이문정 임신, 초기 입덧 막으려면 '이렇게'

입력 2019.11.14 15:18

이문정
배우 이문정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신 중에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된다./사진=이문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문정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문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부끄럽지만, 너무 감사한 소식을 전한다"며 "결혼 후 1년 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기 태명은 '꾸미'"라며 "곰모양 구미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돼서 꾸미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임신 초기에 임신부는 대부분 입덧을 겪는다. 입덧은 임신 중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을 말한다. 보통 임신 5~6주에 시작해 9~10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6~18주면 사라지지만 그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구체적인 기간이나 정도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입덧은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것으로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입덧 기간에는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한 번에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 적당한 수분 공급이 중요해 물도 조금씩 자주 마신다. 가끔 스포츠 음료나 과일주스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임신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한다. 이 밖에 실내 공간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입덧 증상이 심해 탈수가 오거나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면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한편 튼살 예방에도 신경 쓰는 게 도움이 된다. 임신 중 생긴 튼살은 출산 후에도 잘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튼살이 특히 잘 생기는 겨드랑이, 엉덩이, 가슴 등은 튼살 크림을 발라 충분히 마사지한다. 만삭 때는 혼자서 크림을 바르기 어려우니 남편이 도와주는 게 좋다. 출산 후 짙게 생긴 튼살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볼 수도 있다. 초기에는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흰색으로 변하면 치료 기간이 길어진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