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얼마나 발전했을까?

입력 2021.06.04 14:15

환자와 상담하는 의사
최근에는 기존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합친 시력교정술이 도입돼 시행되고 있다./사진=수연세안과 제공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시력교정술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이 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든 후 각막 실질부를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지만 각막 절삭량이 라섹에 비해 더 많고, 충격에 약하다. 반면 라섹은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교정하는 방식으로 각막 절삭량이 적고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라식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고, 수술 후 2~3일 정도 통증이 있다.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합친 스마일라식은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에 약 1~2mm의 작은 포켓을 만들어 시력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해 교정하는 방식이다. 각막 절삭량은 적으면서 통증이 거의 없고 라식에 비해 충격에 강하며,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는 수술이다. 수연세안과에서는 더 나아가 기존 스마일 수술에 눈물막을 컨트롤하여 예측도와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인 TFC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 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을 진행하고 있다.

수연세안과 양훈 원장은 "시력교정술이 대중화되면서 간단한 수술이라 알려졌지만 의료진의 술기와 검사 및 수술장비 등에 따라 수술 결과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해 경험이 풍부한 안과 전문의에게 검사 및 수술을 받고, 안과에서 알려준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눈 건강을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날 외출 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 혹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전자기기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여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 등 개인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연세안과는 미국안과학회(AAO, ARVO), 유럽안과합회(ESCRS), 미국안과학회(ASCRS) 등 세계적 안과 학회 발표 및 SCI포함 국내외 저널, 논문 게재 42편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안과 병원이다.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aring’ 및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치료 ‘Master of Intacs’를 수상했으며, 2016년도에는 인택스 원추각막 수술 증례 전세계 최다 증례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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