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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로 급부상하면서 동맥경화증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지혈증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최경훈, 이사장 이현철)는 최근 개최한 ‘고지혈증 보험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국내 고지혈증의 치료시작 기준이 보다 정확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닌 총콜레스테롤 수치에 의해 정의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대규모 임상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수립된 소위 NCEP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TP III 고지혈증 치료 지침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보험기준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심혈관질환 발생의 고위험군 및 위험 인자들에 대한 재정의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처방의 기준에 총콜레스테롤 대신 LDL 콜레스테롤 수치원용 ▲치료 시점 권고치 및 목표치를 환자의 위험 정도에 따라 세분 ▲ 고지혈증의 치료시점 권고치 이외에 이상적인 치료 목표치 제시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본 개정안의 중요사안인 LDL 콜레스테롤의 치료 목표치로는 강력한 미국 콜레스테롤 치료지침(NCEP)에 따라 심혈관질환이 있던 환자나 당뇨와 같이 이에 상응하는 고위험군 환자는 100 mg/dl 미만을, 위험인자 수가 2개 이상이면 130mg/dl 미만, 위험인자가 없거나 1개 이면 160 mg/dl 미만을 목표로 할 것을 적극 주장할 방침이다.
서울대 의대 김상현 교수(순환기내과)는 “현재 고지혈증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행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투약치료 인정의 기준이 되는 환자의 위험 요인들을 매우 적게 인정하고 있다”며 “지금대로 흡연, 고령과 같이 중요한 위험인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당뇨의 위험을 과소 평가하게 된다면 이는 결국 환자의 심혈관질환발생 위험도를 과소평가하게 돼 불완전한 치료를 초래하게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인의 고지혈증 유병율은 이미 성인의 10%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 남녀에서 당뇨병의 유병율은 30세 이상 인구의 9~10%, 60세 이상 인구의 20%에 다다른다. 당뇨병 환자의 40% 이상이 고지혈증을 가지며 결국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당뇨병의 결과로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뇨병 자체와 함께 고지혈증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환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최경훈 교수는 “고지혈증이 심혈관질환으로 이환되면 보험 재정에 궁극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고지혈증 치료와 예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지침을 강화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예방치료에 드는 전체비용을 절감하고 이상지질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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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을 위한 최신 전문의학 정보 사이트인 엠디패컬티(MDfaculty)가 보다 많은 전문의료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 포인트 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한국엠에스디가 후원하고 있는 엠디패컬티는 내과계열, 외과계열, 비뇨기과 소아과, 안과, 피부과 등의 15개 분야의 최신 전문 의학 정보가 망라된 비영리 목적의 의학정보 사이트로, 6월 현재 회원수가 약 10,700명에 이른다. 이 같은 사이트 규모의 확대에 따라 이번에 새로 도입된 'CME 포인트' 제도는, 기존의 의학정보 공유 등 제한적이던 회원들의 활동범위를 확대하여 사이트 운영 전반에 대해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고, 회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CME 포인트'는 새로운 메뉴 및 신규 컨텐츠 제안 등 엠디패컬티 운영에 관한 의견 개진시 적립되며, 신규 가입이나 사이트 재방문시, 사이트 내 퀴즈와 온라인 투표 등 이벤트 참여시에도 얻을 수 있다. 누적된 포인트는 점수에 따라 탁상용 인체해부도(Netter anatomy chart), 음반, 도서 등 진료실에서 필요한 용품을 회원들이 선택하여 받을 수 있게 되는 일종의 보상(reward) 프로그램이다.
엠디패컬티는 한국엠에스디㈜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목적의 의학정보 사이트이다. 2002년에 개설된 이후 지속적으로 의학교육 정보와 근거중심의 의학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하여 15개 전문분야의 실용적인 최신 의학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한국엠에스디는 고급 의학정보의 공유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엠디패컬티를 후원하고 있다.
엠디패컬티는 진료에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회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들의 의견을 사이트 운영에 반영하는 회원 중심의 운영을 통해 2007년 6월 현재 그 회원 수가 10,700명을 넘어섰다. 엠디패컬티는 2006년부터는 자문 위원단을 운영하여 이를 통해 의사들의 요청사항과 제안을 직접 수렴하고, 양질의 의학정보와 편리한 사용환경을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데 반영하고 있다.
엠디패컬티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엠에스디의 경영전략지원팀 이애희 상무는 "엠디패컬티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학정보를 전문적인 검증 후에 체계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모든 회원들에게 유용한 전문적 정보와 이용의 편리성을 함께 제공하는 가치있는 의학정보 사이트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엠디패컬티가 추구하는 고급 의학정보의 원활한 공유와 고객중심의 운영을 위해 한국엠에스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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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는 임산부들에게 곤욕스럽기만 하다. 임산부가 자칫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한 불쾌지수 때문에 가뜩이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산모들이 자칫 불안정한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무더위로 인해 쉽게 탈수 증세에 이를 수 있고, 장기간 여행 등으로 인해 임신부는 물론 태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5월 10일 ‘여성 건강의 날’ 선포식을 통해 “임신과 출산 5계명”을 선포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 여름철 임산부 수칙 5가지를 알아보자.
1. 장마철, 우울증 조심
장마철 같이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 일반인도 쉽게 우울해진다. 임산부의 경우는 외출이 번거롭고, 몸이 힘들어지면서 쉽게 우울해진다. 고령 임신 여성일수록 임신에 따른 스트레스나 우울증 빈도가 높을 수 있다. 고령 임산부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생활 중단이나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임산부의 우울증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바로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임산부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의욕도 없어진다. 식습관도 불규칙해져 식사량이 줄어들거나 급격히 늘어나 체중조절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결국 이런 신체적, 심리적 변화는 자궁 내 태아 발육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임신 중 우울 증세가 나타나면 반드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며 정신 요법과 자기 자신 통제를 통하여 우울증세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특히 남편의 역할이 크다. 자주 대화를 나누고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조깅으로 임산부의 기분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휴가철의 가족 여행도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우울증이 임신중독증과 관련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만약 우울증이 심해 부득이하게 약물을 복용을 해야 한다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약물 오남용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태아 건강과 관련한 안정성을 검증 받은 약물을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장마가 끝나면 곧 무더위가 시작된다. 무더운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탈수다. 일반인에 비해 쉽게 탈수 현상을 겪을 수 있는 임산부는 특히 야외에서 체온과 수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탈수는 심한 경우, 임산부 혈중의 옥시토신의 농도를 상승시켜 조기 진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면 바로 적절한 수분 보충을 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온도 관리를 위하여 임신부는 가능하면 아침과 저녁 시간에 외출을 하도록 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고, 외출 전에 썬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면이나 린넨과 같은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땀을 흡수하고 통기에 도움이 된다. 자주 샤워를 하고 낮잠을 자는 것도 임신부의 몸 안의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고 체온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3. 적절한 운동과 안정이 최우선
임산부는 배가 나오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활동량이 감소하게 된다. 활동량이 지나치게 감소하면 오히려 임산부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과격하거나 다칠 위험성이 있는 운동이 아니라면 임산부라고 해서 제한할 필요는 없다. 최소 20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정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은 천천히 시작하여 서서히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한낮에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하고, 운동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또 운동 시에 몸에 잘 맞는 옷을 착용하도록 한다.여름철의 임산부 운동으로 수영이 좋다. 수영은 임산부에게 쉽고 안전한 운동이며,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단, 임신 중에 고혈압이 있거나(임신 중독증) 심장 및 폐질환이 있는 임신부, 출혈이나 조기 진통의 위험성이 있는 임산부들은 운동보다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4. 찬 음식 피하고 생수, 이온음료를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거나, 상하기 쉬운 음식을 먹게 되면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릴 수가 있다. 이로 인해 설사가 지속될 경우 탈수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고, 설사나 구토, 고열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수분 섭취 시에도 차가운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보다는 생수나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5. 임신 중 여행도 괜찮아
여름 휴가철의 장시간 여행에 대해 궁금해 하는 임산부가 많다. 임신 중독증 등의 고위험 임산부가 아닌 경우, 대부분에서 자동차나 기차, 항공 여행(외국 여행도 임신 37주 까지는 허용됨)이 모두 가능하다. 자동차 여행 중에는 반드시 3점식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는데, 위 벨트는 대각선으로 유방과 유방 사이를 지나게 하고, 아래 벨트는 배아래 쪽 허벅지 윗부분을 통과하도록 한다. 임산부가 오랫동안 앉아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혈전증(피가 응고되어 혈관을 막음)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다리를 올려놓거나 수시로 자세를 바꾸고 휴게소 등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 좋다. 비행기 내에서도 한 시간에 한 번씩 가볍게 걸어 다니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을 할 경우에는 감염성 질환의 위험이나 출혈, 진통 등의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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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 거리에는 아슬아슬한 옷을 입은 여성들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번화가에는 이러한 노출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문신까지 완벽하게 코디 해 눈 길을 끈다. 과거에는 영구 문신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1회용을 비롯한 반영구 문신들이 등장하면서 액세서리처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반영구 문신이라 해 마음을 놓다가 갑작스런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원장 최광호 박사는 “과거에 새긴 문신을 후회를 하고 문신 제거 시술을 받는 중년층이 꾸준히 많은 반면, 최근에는 문신을 하고서 생긴 피부 트러블로 피부과를 찾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맘 때면 여름 한철을 위한 반영구 문신을 많이 하게 되는데, 강한 자외선이나 땀과 결합해 접촉성 또는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문신, 바디 페인팅-접촉성, 자극성 피부염 일으켜
문신이란 피부에 인공적으로 기구를 사용해 색소를 주입, 영구히 지워지지 않는 색소를 남기는 것. 과거에는 신체 각 부위는 물론 눈썹 문신 등이 유행하여 피부염이나 흉터, 육아종 등의 후유증을 겪기도 했다. 보통은 충동적으로 많이 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면서 마음의 상처까지 얻기도 했다. 지금처럼 문신을 제거하는 시술법이 없었을 때는 문신을 한 곳에 피부색 색소를 다시 넣어 문신을 흐리게 하거나 화상이나 상처를 입혀 없애려다 피부를 망치는 일도 있었다.
최근에는 반영구 문신이나 스티커를 이용해 문신이나 페인팅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 언제든지 지울 수 있고 오래 지속되지 않아 부담을 줄이게 됐다. 그러나 이 역시도 피부 트러블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경우, 피부 가려움증이나 따가움 증세를 호소할 수 있고 홍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02년 월드컵 때 바디 페인팅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에 줄을 섰던 것도 페인트의 성분과 함께 더운 날씨, 뜨거운 조명과 더해져 피부에 흡수되거나 모공에 유해물질이 남아 트러블을 일으킨 경우다. 게다가 문신이나 페인팅 등에 사용하는 물감은 산업용인 경우도 많아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의 침투는 자명한 일. 한 때 천연염료라 하여 유행하던 헤나 물감도 피부염이나 호흡 장애, 실명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드러난 바 있어 유해성을 판단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민감한 사람은 금물, 전문가를 확인하고 시술해야
문신이나 바디 페인팅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으려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영구 문신은 한번 새기면 색소를 지우기가 쉽지 않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러나 꼭 하고 싶다면, 되도록 반영구 문신을 하되 올바른 관리 요령을 숙지하도록 한다.
우선 문신도 엄연한 유사 의료 시술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받도록 한다. 반영구 화장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은 곳인지 먼저 확인하고, 최근에는 피부과의 피부관리실에서도 반영구화장을 하므로 더욱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면 손 쉽다. 시술 후에는 일주일 정도는 술을 마시거나 찜질방이나 목욕탕을 가게 되면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부을 수 있으므로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바디 페인팅을 할 경우에는 아토피나 건선 등 예민한 피부를 가진 어린이에게는 자제하도록 한다. 특히 얼굴에 하는 페인팅은 기초 화장품을 충분히 한 다음 무독성, 무취 등의 전용물감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전용물감이라 하더라도 장시간 지우지 않고 있으면 피부호흡을 막아 알레르기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으므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히 지우도록 한다. 이 때 잘 안 지워 진다고 해서 때 타올을 사용하여 세게 문지르면 피부 자극이 더욱 심해지므로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 제품으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부드럽게 문질러 지우도록 한다.
문신 제거는 큐스위치 레이저로
문신은 레이저로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몸의 어느 부분이든 지울 수 있지만 부위에 따라 신중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속눈썹 문신은 레이저의 빛이 눈 건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치료해야 하므로 더욱 숙련된 전문가의 경험이 필요하다.
치료는 주로 큐스위치 레이저를 이용하게 되는데, 문신에 사용된 재료나 문신의 깊이에 따라 치료 횟수가 달라진다. 치료 간격은 피부가 회복되는데 필요한 4~8주 간격으로 하게 되며, 옅은 것은 1회 치료로도 없어지고 4~6회 이상을 시술 해야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시술 직후에는 문신이 바로 사라졌다가 20~30분 지나면 어느 정도 본래의 색이 약간 돌아오며 일주일 내지 한 달이 지나면 많이 제거된다. 또한 수개월 정도 지나면 정상피부로 돌아오게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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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부관리는 무엇보다 청결. 습기가 많은 날일수록 외부의 더러운 먼지들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고 또 비와 땀 속에 있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피부에 바로 접촉되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항상 온 몸을 깨끗이 씻어 주고 건조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1) 철저한 세안으로 청결한 피부를 유지한다.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색조 화장을 지우는 일이다. 색조 화장품에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눈이나 입 특히 민감한 피부에 바르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포인트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와 화장솜, 면봉을 이용하자.
전체 클렌징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해 얼굴 전체에 충분히 펴 바른다. 클렌징 크림을 1~2분 가볍게 마사지하면 오염 성분과 클렌징제가 융화되어 피부로부터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오래 문지르며 마사지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뿐 아니라 피부를 다시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주름이 생길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화장을 지우는 데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에는 폼, 젤, 로션, 크림 등 여러 타입이 있는데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세안을 할 때는 우선 손을 먼저 깨끗이 씻은 다음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낸 뒤 마사지하듯 얼굴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도록 한다. 특히 T존 부위는 오랜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마사지한다. 헹굴 때도 얼굴을 박박 문지르지 말고 물을 끼얹는다는 느낌으로 한다.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20회 정도 물을 끼얹으면 좋다. 마지막은 찬물로 헹궈주고 타월로 얼굴을 두드리듯 가볍게 닦아낸다.
2) 화장품은 지성용, 피지조절 제품을 사용하며 보습을 철저히 한다.
여름에는 피지분비가 더욱 증가되므로 오일프리 내지는 지성용 화장품이 무난하다. 민감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알콜이 소량 함유된 유연 화장수나 수렴 화장수로 닦아낸 다음 유분기가 적고 자외선 차단성분이 함유된 로션을 바른다. 과다한 피지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피지조절 에센스나 수분 에센스, 수분 젤로 주 1-2회 맛사지해 준다.
3) 땀에 젖은 피부는 냄새는 물론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각질층이 땀에 불어서 세균, 곰팡이균 및 기타 잡균들의 온상이 되고 수분 증발 후 피부표면에 남은 소금성분은 자극을 주어 모낭염, 무좀, 자극 피부염, 습진, 불쾌한 냄새 등을 초래한다. 따라서 가급적 서늘한 환경을 유지하고 흡수가 잘되는 면제품을 착용하며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가급적 빨리 닦거나 샤워로 땀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4) 외출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햇볕 쨍쨍한 날처럼 비가 오는 날 역시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 줘야 한다.
자외선은 일광화상, 색소침착,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인자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피부는 이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일상적인 외출이라면 외출 30분전 SPF(자외선 차단지수)15 정도의 선크림을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준다. 수영장이나 장시간 야외활동시에는 SPF25 이상의 제품을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 의복 등을 이용, 노출부위를 최소화한다.
5) 물을 많이 마신다.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계절엔 생수나 과일,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액-전해질 발란스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단 취침 전에는 얼굴이 부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할 것!
장마철 피부질환
장마철에는 곰팡이나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됨으로 인해 발가락에 생기는 무좀과 사타구니의 완선, 몸통이나 두피의 어루러기 등 곰팡이 질환이 활기를 치게 된다. 또한 살모레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이나 그 외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고 흐린 날씨와 무거운 기압 때문에 우울증과 관절염을 악화시키기도 하며 산성비로 인한 탈모진행에도 급속한 영향을 보인다.
CNP차앤박피부과 수원점 이민숙 원장은 “장마철은 땀과 습기, 비 속에 섞여 있는 여러 가지 불순물 등에 의해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곰팡이균등이 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씻고 잘 말려주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마철에 주의 해야 할 질환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습기와의 싸움
장마철 건강관리는 습기와의 싸움이 대표적이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꿉꿉한 습한 날씨는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1년 평균 강수량의 약 30%정도가 장마철에 몰리기 때문에 평균 습도가 매우 높다. 곰팡이는 무좀이나 완선(사타구니), 어루러기(등, 가슴) 등 곰팡이 질환은 장마철에 많이 발생한다.
세균성 피부염
털이 있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이나 상처가 난 후 2차적으로 감염되는 피부 질환들을 말한다. 장마철에는 습한 상태가 지속돼 세균이 침범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 이를 막으려면 평소 청결상태를 잘 유지해야 하며 작은 상처라도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면도상처도 그냥 두면 염증이 번져 상처 부위에 혈 액이 몰리면서 붉게 부어 오를 수 있다.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등 초기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좀
무좀균은 표피에서 0.2 - 0.3 mm 정도 되는 얕고 습도가 높을 경우 잘 번식한다. 장시간 통풍이 안되고 고온 다습한 곳에서는 무좀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며 특히 심해진다. 무좀의 예방은 발을 깨끗하게 씻고 통풍을 잘 시켜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발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신발과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면양말을 한 벌 더 준비해 갈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발가락 사이가 붙어 있는 사람은 발가락 양말이 도움이 된다. 무좀이 잘 재발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신발 속에 있는 무좀균 포자의 재감염 때문이다.이를 막기 위해 항진균제 분말을 신발 속에 살포하기도 한다. 특히 발을 씻은 후 드라이기 등으로 발을 잘 말려주도록 하고 이후 바르는 약을 아침, 저녁 발라주어야 효과가 좋다. 증상이 사라져다 고 해서 완치된 게 아니므로 1~2개월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완선
양쪽 사타구니에 잘 생기는 완선은 보통 20~30대 젊은 남자의 사타구니에 발생한다. 남자의 음낭은 항상 축축하고 습하면서 꽉 달라 붙는 팬티와 바지로 인해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쉽게 자란다. 사타구니 주위를 항상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내의는 자주 갈아입고 밀착되는 것보다 헐렁헐렁한 것이 좋으며 바지도 소변보는 곳이 지퍼보다 단추로 되어 있는 것이 좋다. 항진균제(곰팡이 질환 치료제)를 바르거나 복용하면 완치 될 수 있다.
어루러기는 땀을 많이 흘리면 가슴이나 등, 겨드랑이, 두피, 목에 잘 생긴다. 둥글둥글한 반점의 형태로 생기며 얼룩얼룩한 갈색을 띄게 된다. 다른 곰팡이 질환에 비하여 치료기간이 짧고 항진균제로 쉽게 치료되지만 오래 방치하여 하얗게 탈색되는 경우 피부색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농가진
농가진은 세균에 의해 전염되는 화농성 감염의 일종으로 연쇄상 구균이나 포도상 구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어린이에서 주로 생긴다. 건강 및 위생 상태가 나쁘거나 영양불량, 수두 접촉 또는 아토피 피부염 및 다른 피부 발진 등이 있을 때 잘 발생한다. 환부가 동그랏게 짓무르고, 진물이 나며, 통증과 가려움증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진물에 의해 다른 곳 또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가능하므로 특히 감염을 줄이기 위해 장마철 어린이 생활 주변을 더 청결히 해야 하며 집안 청소를 할 때는 침대 밑까지 구석 구석 스팀 청소를 해 주면 좋다.
간찰진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생기는 염증성 피부염으로 고온 다습한 장마 철에 자주 발생한다. 목의 주름부위를 비롯한 무릎 뒤, 손가락 사이, 엉덩이, 가랑 이 사이, 발가락 사이 등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접촉부위에 파우더를 뿌려 마찰을 방지해주는 것이 좋다. 증세가 가벼우면 몸을 깨끗이 씻은 후 스테로이드 호르몬연고 등을 발라주면 낫는다.
땀냄새
땀이 많이 나면 피부 각질층이 벗겨지는데 이때 피부에 있는 세균 이 각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 액취증처럼 톡 쏘는 냄새와는 달리 쉰내가 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땀이 덜 나도록 시원하게 해주거나 땀을 깨끗이 씻어줘야 한 다. 아침에 샤워하는 것도 한가지 요령이다. 자주 씻는데도 냄새가 많이 나면 피부 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외 벌레물림으로 인한 가려움증, 땀띠, 피부반응의 식중독은 장마철에 많이 발생되는 질환이며 곰팡이 질환은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실내의 습기를 줄이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도록 한다. 창문을 닫은 채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 습도를 응축시켜 없애거나, 반대로 난방을 가동하는 방법 등 습기를 줄이고 자주 환기를 시켜준다. 또한 에어컨을 오래 켜 놓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면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해 피부의 점막이 마르고 건조해 지기 쉬우며 외부와의 온도 차가 심해서 피부의 온도 적응 능력이 떨어져 냉방병이나 피부 건조증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 외 온도 차를 5℃를 넘지 않게 하고 1시간에 한번 정도 환기를 시켜준다. 장마철에도 생수를 자주 마시고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은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의 옷을 입고 땀을 많이 흘리면 즉시 샤워를 하도록 한다. 단 샤워 후에는 재빨리 피부를 건조시켜야 하고 보습제등으로 발라준다.
<장마철 피부질환관리 수칙>
1.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섞인 균형 잡힌 식사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 2. 적당한 운동과 피부 마사지 등으로 활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3.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를 없앤다. 4. 습기가 심하면 적당한 난방으로 습기를 제거한다. 5. 냉방 중이라도 환기를 자주 한다. 6. 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한다. 7. 수건, 이부자리, 변기는 자주 소독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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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갑상선을 수술하게 되면 목 부위에 흉터가 남기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겨드랑이와 가슴 유륜선(乳輪腺)을 최소 절개하고 내시경을 넣어 목 부위의 갑상선을 수술한다. 갑상선 환자의 대부분이 젊은 여성인 점을 감안할 때, 눈에 띄는 부위에 수술흉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내시경 수술의 경우 수술자가 좀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 가스를 주입하게 되는데, 가스가 혈관을 막는 가스색전증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가스를 주입하지 않는 무기하 내시경 수술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외과 윤종호 교수팀이 지난 2004년 5월부터 2007년 3월까지 갑상선 멍울 및 유두상 갑상선 미세암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겨드랑이접근법을 이용한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기하 내시경적 갑상선절제술을 시행한 결과 92.4%의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수술결과는 수술시간, 재원기간 및 수술 합병증 유무를 분석하여 평가했다. 수술 후 각각 2, 4개월에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경부 및 전흉벽부의 감각 감퇴 및 이상 감각, 삼킬 때 불편감 여부를 조사하였다.
수술 2개월 후 전흉벽부의 감각 감퇴 및 이상 감각을 호소한 환자는 전체 환자 66명 중 23명(34.8%)이었으나 4개월 후에는 5명(7.6%)으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전경부의 감각 감퇴 및 이상 감각을 호소한 환자는 6명(9.1%)에서 1명(1.5%)으로, 삼킬 때 불편감을 호소한 환자는 8명(12.1%)에서 3명(4.5%)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수술 4개월 후 전흉벽부의 감각 감퇴 및 이상 감각 감소 기준으로 환자의 수술 만족도를 볼 때 92.4% 이상으로 나타냈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40.8세(여 14~57세)였으며, 평균 수술시간은 136.5분, 수술 전 멍울 및 종양의 평균 크기는 2.3 cm, 재원기간은 4.2일이었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 4월에 2007년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액와접근법을 이용한 무기하 내시경적 갑상선절제술’이란 주제로 발표되었다.
겨드랑이접근법을 이용한 무기하 내시경적 갑상선절제술의 장점
갑상선 멍울 및 종양은 연령증가에 비례하여 많이 나타난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며, 멍울은 전체 성인의 약 3~7%에서 발생한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초음파 검진의 시행 빈도가 높아지면서 전체 환자 중 많게는 50% 정도에서 갑상선 멍울이 발견된다. 멍울 중 5~8% 정도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되고 있다.
양성 갑상선 종양 환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종양이 크거나 기능성 종양, 압박 증상, 미용적인 문제로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다.
갑상선 수술 시 환자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수술할 때 생기는 수술창으로 목 부위에 약 10cm나 되는 수술자국을 남기는 미용적인 문제이다. 그러나 내시경을 이용하여 갑상선을 절제하면 겉으로 노출되지 않는 가슴이나 겨드랑이에 약 1~3cm의 흉터만 남는다.
갑상선 내시경적 수술기법은 피부 절개 위치에 따라 경부접근법과 원위접근법으로 구분된다. 다시 수술자의 시야를 확보하는 방법에 따라 이산화탄소 주입법과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기하 내시경 기법으로 나뉜다.
원위접근법은 유방접근법, 전흉부접근법, 액와(겨드랑이)접근법 등이 있다. 경부접근법에 비해 수술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피부 절개 부위로부터 목 부위까지 광범위하게 박리하고, 수술시간도 오래 걸린다. 반면에 목에 수술흉터를 남기지 않고 큰 멍울을 수술할 수 있다. 목 부위의 감각 감퇴 및 이상 감각, 삼킬 때 불편감 등의 후유증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한된 목 부위 공간에 가스를 주입하는 방법이 가스전색, 경부동맥 압박에 의한 뇌혈류 감소, 이산화탄소 혈증, 피부하 기종 등의 합병증이 있어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기하 내시경적 갑상선 수술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무기하 내시경적 갑상선절제술이 가능한 경우는 ▶5cm 이하 갑상선 멍울 ▶세침흡입검사 상 양성 혹은 미결정형 세포 소견이 보이는 경우 ▶다결절(多멍울) 갑상선종 ▶유두상 갑상선 미세암 환자 중 선택적인 경우 등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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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치골상부 접근 시술법(TVT), 폐쇄공 접근 시술법(TVT Obturator)에 이은 제3세대 요실금 시술법 시대가 열린다. 몸에 시술 자국을 남기지 않는 새로운 요실금 테이프 시술법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것.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미용 효과까지 고려한 새로운 요실금 시술방식인 TVT 씨큐어 시스템(TVT SECUR System)을 개발, 7월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최소 침습(절개)만으로도 요실금 80~90% 이상 완치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피부를 관통하지 않고, 질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게 고안된 제품으로, 현존하는 요실금 수술법 중에서는 환부를 가장 최소로 절개하는 시술법이다. 또한, 장치를 고정시키는 바늘(needle)이 피부 바깥으로 빠져 나오지 않는 만큼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아 환자의 수술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TVT 씨큐어 시스템 시술은 국소 마취로도 가능하여 기존의 시술에 비해 마취와 수술단계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시간도 30분 이내로도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가지의 기구로 기존 치골상부 접근법과 폐쇄공 접근법을 모두 선택 가능한 TVT 시큐어 시스템은 무엇보다 총 길이가8cm의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방광, 골반 주변의 장기 조직이나 신경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예후를 높였다.TVT 씨큐어 시스템은 이러한 미용적 측면까지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6월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갻의료제품 디자인 경쟁갽에서 갻2007년도 의학 디자인 우수상(Medical Design Excellence Award)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의료제품 디자인 상이다.한국존슨앤드존스메디칼은 이번 TVT 씨큐어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007년 제1차 워크샵에서 TVT 씨큐어 시스템의 시술법을 공개하고 임상결과를 소개하는 워크샵을 가졌다. 이어, 오는 6월 24일에는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TVT 씨큐어 시스템 시술을 선보이고, 향상된 제품의 편리성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의 가치를 소개할 계획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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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창들과 만나 시간을 보낸 이모(47)씨는 영화를 보다가 아주 곤혹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남편에 이어 아이까지 잃어버린 여성의 처절한 수난을 담은 영화를 보다가 모두들 눈물을 흘리는데, 유독 혼자만 멀뚱히 있었던 것. 그도 역시 가슴으로는 그 슬픔이 처절하게 느껴졌지만 눈물로는 전해지지 않았다.
안구 건조증은 비단 감정 표현이 서투른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다. 감정이 북받쳐도 눈물이 흐르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겠지만, 평소 뻑뻑한 눈 때문에 고생하는 마른 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사실 앞서 말한 이 모씨는 슬픈 장면에서 눈물이 펑펑 흐르지 않아 민망한 것보다, 2시간 동안 마른눈으로 어두운 화면을 지켜보는 불편함이 더 컸을 것이다.
평소 눈이 건조한 사람이라면 갑자기 시야가 흐려져 눈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눈에 모래나 먼지가 들어간 듯 이물감이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햇빛이나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눈이 따끔거리는 등 눈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할 경우, 컴퓨터 모니터나 텔레비전, 독서 등 눈을 집중해서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힘겹게 된다. 실내나 건조한 장소에서는 눈이 뻑뻑해 착용했던 렌즈가 빠지거나 얼마 안돼 극심한 피로가 밀려오기도 한다.
눈이 마른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눈물샘에서 만들어내는 눈물이 아예 부족했던 경우와 생성된 눈물이 눈물막을 만들기도 전에 말라버리는 경우가 그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에 따라 눈물의 절대적인 양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대개의 안구 건조증의 경우 환경적인 이유로 눈이 마르게 된다.
우리의 일상을 살펴보면 컴퓨터나 텔레비전 심지어 PMP, DMB 등에 이르기까지 한 시도 디지털 액정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어두운 곳이나 흔들리는 곳에 눈을 고정하고 있으면, 건강한 눈도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집중해서 눈을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눈이 쉽게 마르고 안구 건조를 심화시킨다.
건조한 실내 환경도 눈을 혹사시키는 주범이다. 습도 낮은 공간에서 우리 눈은 보다 쉽게 마르고, 안구 건조를 악화시킨다. 특히 에어컨이나 히터 등의 인공적인 바람은 눈을 바싹바싹 마르게 한다. 아무리 덥고 지쳐도 에어컨 바람을 정면으로 맞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사무실에는 가습기로 습기를 조절해주는 것이 필수다.
또한 안구 건조 등의 눈의 피로는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등 신체적, 정신적 피로 증세에 기인한 피로 주의보로 신호는 것이기도 하다.
인다라한의원 김영삼 원장은 “눈은 우리 신체 중 간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간에 화가 쌓이게 되면, 그 기운이 위로 올라와 눈 충혈, 눈 떨림 등의 눈의 피로를 일으키는 것이다. 눈이 마르는 안구 건조 역시 누적된 피로 과다로 신체 피로가 환경적 요인에 적응하지 못해 금세 지치고 피곤해지면서 그 증상이 심화된다.” 라고 말했다.
이어 “쉽게 눈이 피로해져 원활한 일과를 진행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근본적으로 몸에 쌓여 있는 화를 가라앉혀 스트레스와 피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라며 직접 개발한 ‘인목탕’과 ‘인보탕’으로 이들을 돕고 있다. 인목탕은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간에 쌓인 화를 풀어주고, 인보탕은 기와 혈을 보호하여 전신 피로를 풀어 주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몸을 든든하게 보호하여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건강을 챙겨주고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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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신약, 국내 환자 대상 임상 연구 실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는 신약인 AVE5530 관련,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가 2상 임상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7개 국가, 총 33개 병원에서 총 18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AVE5530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 시험으로, 국내에서는 전국 4개 병원(경희대 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에서 약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참여하는 2상 임상연구는 경증 내지 중등증의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약 3개월 간 연구약물인 AVE5530의 4가지 용량과 비교군으로서 2가지의 다른 치료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 평가하게 된다. 18세 이상의 남성 또는 폐경기의 중년 여성 중 혈액 검사를 통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250mg/dL인 경우는 (단, 지난 1개월간 지질저하약물을 투여 받지 않은 분) 임상 시험에 참여 가능하다. 이번 임상 시험에 참여하면, 연구 참여 기간 동안 연구 약물이 무료로 제공되며, 연구와 관련된 검사(혈액 검사 및 심전도 검사 등) 및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관상동맥심장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이며,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서 가장 일반적인 사망 원인중의 하나이다. 연구 약물인 AVE5530은 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는 약물(Intestinal Cholesterol Absorption, ICA blocker 계열)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다.
임상 연구 관련 문의: 02)527-7895
한방의 고장 산청군과 본디올 한의원이 함꼐 하는 한방 캠프
한방의 고장 지리산 산청군에서 본디올 한의원과 함께 주최하는 ‘본디올 몸짱 맘짱 한방캠프’가 개최된다. 올 여름 방학 기간중 8월 17일~19일과 20일~22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스스로 허준 선생이 돼볼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생활이 한의학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형상으로 보는 오장 건강법을 배운 뒤 탕약 제조도 직접 해볼 수 있다. 본디올 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캠프행사는 행사는 기존의 한방캠프와는 차별화시켜서 기획된 행사로 현직 한의사가 직접 교사로 나서며 특히 2차 캠프는 본디올한의원 네트워크의 후원금으로 아름다운 재단과 산청군의 불우청소년을 위한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형상으로 보는 오장 및 건강법 * 천연염색 체험 * 약초채집 산행 *우리몸 알기-소아비만과 성장도 측정 *자기 체질에 맞는 탕약다리기 체험 *도전 한방골든벨 * 경호강 래프팅 *대동놀이와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한방체험 프로그램과 레져 프로그램을 조화시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며, 참가비는 2박3일간 15만원이다. 문의] 02-885-0848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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