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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인슐린 맞고 음식 조심하는데 왜 혈당 조절 안될까

    매일 인슐린 맞고 음식 조심하는데 왜 혈당 조절 안될까

    12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은 장순희(72)씨. 매일 아침·저녁 복부에 인슐린을 맞고, 하루 7회 이상 자가혈당 측정을 하는데도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공복혈당은 정상보다 약간 높은 144㎎/㎗지만, 식후 혈당은 최대 200~350㎎/㎗, 당화혈색소(2~3개월간의 혈당 평균)는 정상(5.5~6.5%)보다 월등히 높은 9.6~10.2%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임수 교수는 “정확하지 않은 자가혈당검사 결과를 믿고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24~54시간 혈당 변화를 보여주는 ‘연속혈당측정기(CGMS)’ 검사를 장씨에게 권했다. 이 장비는 복부에 주입한 센서를 통해 5분 간격으로 혈당수치를 측정한다.임 교수는 장씨 혈당을 정상인과 비교하기 위해 당뇨병이 없는 직장인 이영혜(32)씨에게도 동시에 같은 검사를 실시했다.
    당뇨2007/11/13 15:55
  • 지긋지긋한 혈당 관리‐ IT로 잡는다

    지긋지긋한 혈당 관리‐ IT로 잡는다

    지난 2월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정지상(39)씨는 평상시는 물론이고 지방출장이나 등산 중에도 당뇨수첩 없이 혈당을 관리한다. 정 씨의 혈당관리는 휴대폰에서 알람 소리가 나면 엄지손가락만한 혈당측정기를 휴대폰 배터리 구멍에 꼽으면서 시작된다. 지난 주 수요일 오후 2시. 채혈침으로 손가락을 찔러 낸 피를 혈당측정기 스트립에 묻히니 휴대폰에 ‘혈당 233㎎/㎗’라는 결과가 떴다. 휴대폰으로 지난 9개월간의 혈당수치를 보던 그는 ‘전송’ 버튼을 눌러 이 수치를 보냈다. 잠시 후 주치의에게서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또 10단위로 맞던 인슐린 수치를 12단위로 올리세요”라는 문자가 왔다.
    당뇨2007/11/13 15:50
  • 치주염 방치하면 당뇨병 악화

    치주염 방치하면 당뇨병 악화

    당뇨병환자는 치아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덴마크 코펜하겐 치과대학 칼라안데르센 박사팀의 연구 결과, 당뇨병환자의 70%가 당뇨성치주질환에 걸리며 치주염을 방치할 경우 당뇨병이 더 악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환자는 체내 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에너지를 몸 안에 저장시키는 능력이 약하다. 그래서 뼈나 기타 연(軟)조직은 물론, 잇몸과 치아에도 영양분이 잘 전달되지 않아 세균방어능력이 약해진다. 경미한 외부자극에도 잇몸 상처가 잘 나고 염증도 잘 생기는 것. 게다가 당뇨병환자는 대부분 침이 잘 마른다. 침은 입으로 들어온 세균을 없애는 역할을 하는데 이 작용도 잘 이뤄지지 않아 세균증식이 더 빠르게 되고 치주질환은 더욱 나빠진다.문제는 그 다음이다. 치추질환이 있으면 당뇨식을 잘 섭취하지 못해 혈당조절에 실패하게 되는 것. 보통 치주염에 걸린 당뇨병환자는 이나 잇몸 통증이 심하다. 때문에 거칠고 씹기 어려운 야채나 곡류 등 당뇨병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멀리하게 되고 빵이나 음료,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만을 찾게 된다. 이런 음식들은 거친 음식보다 대부분 당 수치가 높아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된다. 또 부드러운 음식은 그 자체가 치아 사이에 끼이기 훨씬 쉬워 치주염은 더 악화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혈당은 계속 높아지고 치주염은 계속 나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박중열 교수는 “당뇨환자의 치주질환을 방치할 경우 여러 박테리아의 작용으로 인해 혈장 내 최종당산화물(AGE)이 증가, 혈당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롬치과는 당뇨성치추질환 환자 70명을 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치주질환을 치료한 그룹은 혈당이 평균 39㎎/㎗ 낮아졌고, 치주염이 완전히 치료된 환자 5명은 혈당이 평균 75㎎/㎗ 떨어졌다고 밝혔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당뇨2007/11/13 15:37
  • 너무나 다른 두 당뇨병 환자

    환자1 | 진단 4년 만에 눈·발가락 잃었다지난 2002년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받은 심영미(38·가명)씨. 어머니와 오빠가 당뇨병 환자였지만, 자신은 특별한 증세도 없고 약 먹는 것도 귀찮아 병원에도 잘 가지 않았다. 4년 후인 지난해 12월, 심 씨는 강북삼성병원 중환자실에 45일간 입원했다. 머리가 아프고 오른쪽 눈이 뿌옇게 보여 동네 안과를 찾았더니 “빨리 큰 병원에 가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 정밀 검사를 해 보니 시신경이 모아지는 황반부에 부종이 발생해 수술까지 해야 하는 중증 상황임을 알게 됐다. 황반부종과 같은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은 이미 당뇨병 진단 당시부터 서서히 진행되다가 갑자기 실명이 되는 병. 더구나 오른쪽 엄지 발가락 안쪽도 검은색으로 궤양성 변성이 진행되고 있었다.당시 심 씨는 공복 혈당 182㎎/㎗, 식후 2시간 혈당 330~380㎎/㎗으로 요동치고 있었고, 당화혈색소는 정상인의 두 배인 12.3%까지 나왔다.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큰 중증 단계에 접어든 것이었다.심 씨는 병원에서 눈 황반부종 수술을 세 차례 받았지만 결국 한 쪽 눈이 실명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른쪽 발도 혈액순환이 거의 되지 않고 염증이 뼈까지 번져 엄지 발가락을 절단해야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퇴원 후 남편과 아이들 돌볼 힘도 없이 무기력해 졌고, 잘린 발가락을 누가 볼까봐 동네 목욕탕을 가거나 사람 만나는 것도 꺼려지면서 심한 우울증 증세도 나타났다. 식사 조절이나 운동도 제대로 못할 때가 많아 요즘도 수시로 응급실을 들락거린다.4년 전, “적게 먹고, 혈당 체크하고, 운동하라”는 의사 말을 소홀히 한 대가다. ‘악마’ 같은 당뇨병을 보듬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심 씨는 눈물로 지새우는 날이 더 많다. 환자2 | 응급실까지 실려갔지만 3개월만에 정상 회복심 씨가 입원했던 지난해 12월, 심한 두통과 시력 감퇴를 호소하면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을 찾은 제약사 영업사원 진양민(41·가명)씨. 구급차로 실려왔을 당시 혈당이 무려 624㎎/㎗, 당화혈색소는 12%나 됐다. 진 씨는 바로 입원해 인슐린 치료를 시작했고 다행히 1주일 만에 퇴원했다.의사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를 멀리하고 운동과 약으로 혈당을 조절하라고 했다. 업무 특성 상 술자리가 많고, 야근이 잦아 그런 생활이 도무지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당뇨병의 끔찍한 결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가족 생각도 하면서 모질게 마음을 고쳐 먹었다.“자신이 관리하기에 달렸다”는 의사 말을 믿고 우선 자가혈당 측정기를 사서 하루 8회 이상 혈당을 체크했다. 식사 한 시간 뒤엔 무조건 30분씩 운동장을 걸었고, 인슐린과 당뇨병 치료제 복용을 빠뜨리지 않았다. 좋아하던 술과 담배도 물론 끊었다. 직장 동료에게도 ‘당뇨병 환자’라고 당당히 이야기하고 “술 대신 물, 스트레스 대신 웃음을 달라”고 부탁했다. 저혈당으로 쓰러질 때를 대비해 동료들에게 “쓰러지면 주머니 속 사탕을 물려달라”는 부탁도 했다.불과 3개월 후, 진 씨는 공복혈당 112㎎/㎗, 식후 2시간 혈당 128㎎/㎗, 당화혈색소 6.5%로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 의사는 인슐린 치료를 중단하고 약 복용만 지시했다. 매주 가던 병원도 이제는 석 달에 한번만 가서 약 타고 상담 받으면 끝이다.그가 매일 빼곡히 썼던 혈당관리 수첩에는 식단과 혈당수치, 그리고 물 마시고 화장실 갔던 기록까지 세세하게 기록돼 있다. “처음엔 악마 같던 당뇨병이 이제는 내 건강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천사로 탈바꿈했다”고 그는 말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당뇨2007/11/13 15:35
  • 라식수술 전 콘텍트렌즈 조심!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레이저굴절교정수술(라식수술, 라섹수술)을 받으려고 할 때 한가지 점검해야할 중요한 사항이 있다. 시력교정수술전 검사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검사 대상자는 콘택트렌즈를 일정기간 착용하지 않고 지내다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 예본안과 태기선 원장은 "장기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라식수술, 또는 라섹수술 부위인 각막의 변형 및 탈수증상이 오는데, 이 때 검사를 진행하면 기존의 검사자가 가지고 있던 원래의 눈상태 정보와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아주 작은 오차에도 교정시력의 질이 좌지우지 되는 정밀한 수술인만큼 렌즈착용을 하지 않는 등 사전의 주의사항을 잘 따르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소프트렌즈는 1주일, 하드렌즈는 2주일 이상 착용하지 않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 기간을 모두 지켰다 하더라도 시력교정수술을 하기 전 각막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반드시 확인 한 뒤 수술을 해야 한다.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개인차가 있지만 주된 이유가 콘택트렌즈부작용 때문이며, 특히 콘택트렌즈 착용 시 발생하게 되는 콘택트렌즈에 의한 안구건조증이 주된 동기이다. 콘택트렌즈에 의한 안구건조증의 경우 라식이나 라섹수술 후 수개월이 지나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므로 건조증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콘택트렌즈와 상관없는 안구건조의 경우, 수술 후에도 원래 가지고 있던 건조증은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원래 가지고 있던 안구건조증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라식이나 라섹수술 등의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이 아닌 ICL등의 안내렌즈삽입술로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대기환경의 오염과 주변 환경의 변화로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안구건조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가벼운 안구건조증상은 라식과 라섹수술을 받아도 큰 문제는 없으나 위에 언급한대로 그 정도를 정밀하게 검사 후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 헬스조선 배지영 기자 baejy@chosun.com
    안과2007/11/13 09:44
  • 어린이 감기약 금지, 천연감기약은 없을까?

    최근 시중 감기약에 대한  여러 경고성 보도들이 나오면서, 그 대안으로 안전한 천연감기약, 천연항생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감기약 복용 후 사망한 영아 뉴스, 국내 병원 의원의 심각한 감기약 오남용 처방, 불필요한 성분까지 섭취하게 하는 종합감기약 등 일련의 부정적인 뉴스들이 보도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천연소재 감기약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특히 천연항생제로 유명한 에키네시아, 프로폴리스 제품이 뜨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 영양제 전문 쇼핑몰 ‘마이비타민트리'의 집계에서는 이달 들어 천연 감기약 주문이 평상시보다 이미 4배 이상 증가했다. 사실 천연감기약이라고 일반적으로 칭하지만 사실은 '약'은 아니며 감기에 좋은 건강기능성식품이다. 건강식품 선진국인 북미와 뉴질랜드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 일반화된 천연항생제 제품들이다. 원래 치료목적보다는 예방차원의 복용을 권장하지만, 초기 감기의 경우 시중 감기약 못지않은 증상 호전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무엇보다 천연 항생제이기 때문에 인체에 부담이 없을 뿐더러 복용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적극 권장할 만하다. 에키네시아는 북미 원주민들이 감기치료로 사용해온 민간약초이다. 추출된 성분이 백혈구의 활동을 증진시키며 인체 면역시스템이 바이러스와 대항해 더 잘 싸우도록 돕는다. 천연 소염, 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몸살, 특히 목감기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 제품이다. 프로폴리스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면역성분. 특히 꿀벌들이 사용하는 비 프로폴리스가 감기약(식품)으로 많이 쓰인다. 비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벌통 내부에 발라 각종 미생물, 곰팡이균 등으로부터 벌집을 방어하며, 특히 여왕벌이 알을 낳기 전 방을 소독하는 데 사용 하는 물질. 역시 인체 복용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 식품으로 인기다. /헬스조선 편집팀
    내과2007/11/13 09:43
  • 사무직, 규칙적인 운동하면 스트레스 낮아져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무직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대 대학원 보건학과 조광희 교수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영채 연구팀이 2005년 12월~2006년 1월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100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4.87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6.9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는 여성인 경우에 효과가 더 좋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3.71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여성은 27.67로 3.96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남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5.06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남성은 26.70로 1.64의 차이만 보였다. 조영채 교수는 “스트레스 관리에는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친다”며 “그 중에서도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배출구가 될 뿐 아니라 신체 기능을 좋게 해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자신감이 적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여가시간이 없을수록, 수면 시간이 적을수록, 술을 마시는 사람일수록, 사회적 지지도가 낮을수록, 담배를 피울수록, 미혼일수록, 결근일수가 많을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스트레스가 높았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피트니스2007/11/13 09:37
  • 눈부심의 원인, '덧눈꺼풀'을 아세요?

    눈부심의 원인이 ‘덧눈꺼풀’ 이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보호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남주 교수팀은 최근 1년간 눈부심을 이유로 내원한 어린이 환자 14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4%인 47명이 ‘덧눈꺼풀’로 진단됐지만 아이의 속눈썹이 눈을 찌르고 있는지 알고 있는 알고 있는 보호자는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덧눈꺼풀(부안검)은 눈꺼풀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는 것이다. 덧눈꺼풀이 있으면 속눈썹이 계속 눈동자를 찌르면서 각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켜 각막혼탁이나 난시 등 합병증이 오게 된다. 덧눈꺼풀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히 호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환자들이 수술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공눈물을 투여했는데도 증상이 심하거나 각막표면 세포층이 벗겨지는 각막미란 정도가 심할 때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만 3세 이상의 어린이에서는 저절로 호전될 가능성이 적으므로 세 돌이 지나도록 덧눈꺼풀이 지속되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김남주 교수는  “보호자가 아이 눈 외관을 유심히 관찰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평소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자주 눈을 비비거나 햇빛 아래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찡그릴 때는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헬스조선 편집팀
    안과2007/11/13 09:35
  • 수능 후 대변신 셋!

    시험이 끝난 직후 입시 스트레스의 가장 큰 결과물은 울긋불긋 올라온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다.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는 얼굴을 지저분하게 보이게 만들어 첫 인상의 이미지를 떨어뜨린다. 대학 면접 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화장을 시작해야 하는 여학생의 경우 유행하는 쌩얼 메이크업이나 물광 메이크업을 해도 100% 화장발을 못 받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 한번 생긴 여드름의 흔적은 평생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여드름은 최대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여드름은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간단한 관리로도 여드름은 상당부분 호전될 수 있다. 첫째, 균형 있는 식사와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둘째, 꼼꼼한 세안으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 과다분비를 막는다. 하루 2회 순한 비누로 피부를 두드리듯 부드럽게 세안하도록 한다. 아침&8228; 저녁 세안 후 냉타월 찜질을 해주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하고 햇볕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셋째, 무리한 ‘자가처방’을 삼간다.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것은 가장 삼가야할 행동. 급하다고 손으로 짜거나 긁게 되면 피부에 각종 염증 및 흉터를 남긴다. 집에서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손톱으로 짜내면 병변 부위의 혈관이 확장되고 짜낸 부위는 움푹 패여 흉터가 생길 수 있다. 부득이하게 집에서 여드름을 짜야 할 때는 깨끗한 면봉을 이용해 자극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게 짜내야 한다. ‘여드름 치료 연고’라고 알려진 스테로이드 연고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처음 며칠 동안은 여드름 환부가 가라앉는 등 효과가 있지만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드러나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생활 관리만으로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얼굴 전반에 넓게 퍼져 있거나 염증이 심하게 생긴 경우에는 뉴스무스빔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뉴스무스빔 레이저는 여드름의 원인인 과다한 피지 분비를 조절, 여드름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재발을 거듭하는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시술시간은 얼굴전체 기준으로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  여드름 흉터로 얼굴이 지저분하다면 뉴프락셀제나 시술로 흉터 제거가 가능하다. 뉴프락셀제나는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수천 개 뚫어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 손상된 피부가 피부 깊은 곳에서 건강하게 재생되도록 하는 원리다. 약 40-50분 가량이면 얼굴 전체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다음날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고 홍반현상도 1~2주면 사라진다. /도움말=지미안피부과 김경호 원장, 미소드림치과 황성식 원장 /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7/11/12 09:35
  • 브런치는 다이어트의 최대 적!

    20~40대 여성이 즐기는 브런치(아침+점심식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 비만클리닉이 20~40대 여성 258명에게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 브런치를 즐긴다고 답한 사람은 135명으로 절반이 조금 넘는 52.3%였고, 전체 응답자 중 68%에 해당하는 175명이 브런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브런치와 다이어트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서 258명 중 67.8%(175명)이 브런치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51.4%(175명 중 90명)가 규칙적인 세끼 식사 패턴이 깨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브런치 메뉴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은18.3%(32명)이었으며, 저녁이나 야식 등을 더 먹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은 14.9%(26명)이었다. 브런치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이유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깨지면서, 자칫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20~30대 여성들에게 유행하는 양식 위주의 브런치 메뉴에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은 것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브런치를 즐기는 횟수에 대한 질문에서는 실응답자 219명 중 31.1%(68명)이 일주일에 1~2번이라고 답했으며, 일주일에 3~4번은 28.3%(62명)으로 나타났다. 한달에 1~2회는 24.2%(53명), 매일 즐긴다는 사람은 16.4%(36명)였다. 브런치 메뉴로는 실응답자 249명 중 밥과 국 등 한식을 먹는다는 사람이 44.6%(111명)으로 가장 많았고, 토스트와 커피 등 양식을 먹는다는 사람은 24.1%(60명)에 해당했다. 이외에도 우유와 시리얼 또는 요거트를 먹는다는 사람은 14.5%(36명)이었고, 쥬스나 과일, 샐러드는 6%(15명), 기타가 10.8%(27명)였다. 249명 중 브런치를 하는 날은 두 끼를 먹는다는 사람이 71.1%(17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세끼 또는 세끼 이상을 먹는다는 사람도 각각 27명으로 10.8%를 차지했다. 브런치 한 끼만 먹는다는 사람도 7.2%(18명)에 달했다. 이들 중 브런치를 먹지 않는 날의 경우에는 세 끼를 먹는다는 사람이 152명으로 61%에 해당했으며, 두끼를 먹는다는 사람은 32.9%(82명), 1끼를 먹는 사람은 3.9%(15명)에 달했다. 브런치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실응답자 213명 중 50.7%(108명)가 주말이나 휴일에 여유있는 아침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라고 답했고, 두 끼를 한번에 해결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은 38%(81명)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답한 사람도 5.6%(12명)이었다. 365cm 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단순히 끼니 수를 줄이는 것보다 규칙적인 세 끼 식사가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라며 “정해진 시간에 정량을 먹는 것을 습관화하면 체내 기초대사소비량도 증가할 뿐 아니라, 과식이나 폭식을 피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김 원장은 “최근 브런치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다”라며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와플이나 도넛, 토스트, 수프 등은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지적한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다이어트2007/11/12 09:33
  • 허리 수술 꼭 해야 한다고?

    허리수술을 받고도 잘 낫지 않는 ‘허리수술 실패 증후군(failed back surgery)’ 환자나 허리 디스크 탈출증과 척추강 협착증 환자에게 수술 없이 주사로 치료하는 요법이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파메디앙스병원(원장 김용욱)은 지난해 다른 병원에서 수술 필요 진단을 받은 사람과 이미 수술을 받은 난치성 요통 환자 306명을 프롤로 요법으로 치료하고, 이중 1년 이상 추적이 가능했던 252명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치료 팀은 “추적관찰 결과에 따르면 권장 치료횟수를 모두 마친 252명은 통증지수가 최상으로 나왔고, 권장 치료횟수를 다 마치지 못한 54명도 통증지수가 3.4로 스포츠 활동 등에 제약이 있으나 통증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증지수는 우리 몸의 통증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통상 0이면 무통증, 10이면 참을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을 나타낸다. 조사대상 환자들을 만족도별로 살펴보면, ‘불만족’하다고 답한 환자들은 없었고, △물리치료나 진통제 등으로 해결 안 된 환자들은 ‘매우 만족’과 ‘만족’을 합해 만족도가 100%로 가장 높았고 △수술을 권유받았던 환자들의 만족도는 89% △수술 후 실패증후군 환자들의 만족도는 41.5%였다. 수술후 실패증후군 환자들은 이미 장기간 수술과 치료로 지쳐 있어 권장하는 치료 횟수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를 합해 만족도가 50%가 안 되었으나, 권장 치료 횟수를 채운 환자들은 80% 이상의 호전과 만족도가 있었다는 것.이번 조사대상 환자들은 평균 나이가 60.9세로서 남자 98명, 여자 154명이었으며, 평균 5.2회 치료 받았다. 한편 프롤로 요법이란 손상된 인대나 건(힘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 인위적으로 염증을 만들어내고 이를 이용해 세포를 증식시켜 손상 부위를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주입하는 약물은 포도당 용액의 일종으로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다. 김 원장은 "허리 통증은 척추 뼈를 지지하고 있는 인대와 힘줄이 약해지거나 손상돼 디스크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라며 "인대를 강화하면 척추가 바로 잡히고 통증도 자연스레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척추·관절질환2007/11/12 09:31
  • 이 악물고 참다간 더 큰 화 부른다!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의 어머니인 김모(47)씨는 딸 유정양(19)이 매일 두통을 호소하고 있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라 여기곤 두통약을 사 먹이지만 시험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증상은 더 심해져서 걱정이다. 그러던 중 설상가상으로 잇몸에 염증까지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느낀 유정양은 혹여 공부하는데 지장이 될까 걱정되어 근처 치과를 찾았다. 전문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잠잘 때 이를 꽉 깨물고 자는 습관 때문에 발생된 현상으로 오랜 시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치아가 삐뚤어지면서 심한 부정교합이 나타날 수 있다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라고 권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교합 환자 최근 4년 사이 30% 증가세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과로와 긴장, 스트레스로 인해 평상시 없던 질환으로 이런 저런 아픔을 호소한다. 게다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환절기에 수험생들의 고통은 2배로 늘어난다. 그 중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두통은 직접적으로 뇌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아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당겨지거나, 눌리거나 혹은 수축·확장되면 조직 내에 분포하는 신경들이 자극을 받게 된다. 이런 자극들이 중추신경에 전달되어서야 두통이 일어나는 것이다. 책상에 엎드려 한쪽 편으로 누운 채 잠을 자거나, 항상 같은 자세로 공부를 하는 습관을 포함해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 한쪽으로 씹는 습관 등을 주기적으로 반복할 때 이 증상은 더 심해진다. 연세미플러스치과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치과를 방문한 환자 4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로 인해 이를 악물거나, 무의식 중 나쁜 생활습관으로 두통과 치아 파절 및 마모,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 등을 일으켜 병원을 찾은 환자수가 많아 지고 있는 결과가 나왔다. 2004년 환자수가 187이었던 것이 2005년 192명, 2006년 219명, 2007년에는 24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4년간 약 30%나 증가한 수치로 스트레스에 노출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그 환자수도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스트레스성 부정교합이나 습관성 턱관절 장애의 환자 전체 245명 중, 남성 171명 여성 74명으로 비율이 7:3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2.3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이에 비해 치아마모가 심하고 치아 파절선이 많이 관찰되면 스트레스성 부정교합 의심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잘못된 습관을 만들어 턱 근육의 뻐근한 증상을 느끼게 하고, 심한 경우엔 안면통증과 두통을 유발한다. 이런 환자들의 경우 나이에 비해 치아마모가 심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고, 치아 파절선이 많이 관찰되어 찬물이나 바람, 과일 등에 시린 증상을 호소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중할 때 치아를 악물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가는 등의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극도의 스트레스는 치아에 홈을 파이게 하며, 칫솔질 할 때 자극을 느끼며 찬물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을 자주 느낀다. 또한 강한 외력으로 인해 치아는 뒤틀리는 힘을 받게 되어 부정교합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강한 힘을 주어 치아를 꽉 깨무는 나쁜 습관은 잇몸이 만나는 부위 결정들이 부서져 나가게 되면서 마모를 일으켜 결국에는 치아를 못쓰게 한다. 이 악무는 습관, 마우스 스플린트로 예방 이렇듯 무엇보다 치아가 삐뚤어지는 부정교합의 증상과 치아 마모증은 일반인들의 스트레스와 잘못된 습관으로 발병된다. 또한 수면 중 이루어지는 이갈이 역시 같은 질환을 야기시킨다. 하지만 치아는 한번 다치면 자연치유가 불가능해, 강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한다면 평소보다 2~10배 이상의 힘이 적용되어 치아의 표면이 닳고 치아 주위의 조직이 손상된다. 심할 경우 발육이상을 초래하여 얼굴이 비대칭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고 싶다면 우선 마우스 스플린트를 착용하여 치아나 주위조직의 손상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를 시작할 때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 치아결손 등의 증상이 있다면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치아를 만든 뒤, 마우스 스플린트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치아 파손의 여부를 위해 3~6개월마다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점. 만약 마우스 스플린트로 치아를 보호함에도 불구하고 부정교합의 증세가 심해진다면 치아교정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방법 중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이 바로 ‘자가결찰브라켓’을 활용한 ‘콤비치아교정’ 이 있다. 콤비치아교정은 성형과 교정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모은 교정으로 자가결찰브라켓으로 초기 치아의 배열을 맞추기 때문에 이전의 교정에 비해 시간과 통증을 줄 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정완료기간이 4개월 정도로 빠른 시간 안에 치료가 가능하여 교정기간이 부담되었던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치아가 많이 삐뚤어지거나 덧니가 심한 경우, 혹은 치아 사이의 공간이 큰 경우에 효과적이다.   연세미플러스치과 이진민 원장은 “치아에 손상이 있어 치과를 찾은 환자들 중 예전에는 치아를 꽉 깨무는 나쁜 버릇을 지닌 운동선수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수면 중 이갈이 습관을 가진 환자들이 주를 이룬다” 며 “만약 이러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시간이 날 때마다 의식적으로 긴장을 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세심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고 조언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생활습관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활 습관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안면형태의 변이로 인한 대인 기피나 폐쇄적 성격으로 전향되는 심리적 장애를 보이기도 하므로 조기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치과2007/11/12 09:30
  • TTL 소녀 임은경 ‘성형논란’…

    TTL 소녀 임은경이 뜨거운 성형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에어로 스타 패션쇼 2007’ 무대를 통해 언론에 노출된 임은경의 얼굴이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 이유. 네티즌들은 댓글란을 통해 “못 알아 볼 정도로 변해 버렸다”, “성형한 것 아니냐”, “예전이 훨씬 예쁘다” 등 충격에 휩싸인 심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단지 메이크업이 진해서 어색한 것일 뿐, 별로 달라진 것은 없다”, “연예인에 대해 너무 과민 반응하는 것 아니냐”며 임은경의 성형주장에 대해 반격하기도 했다. 또한 “사람이 나이가 들고 생활환경이 변하면서 얼굴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것에 대해 너무 과민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적지 않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CF모델로 데뷔, 당시 중성적이면서 귀여운 외모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공방은 그녀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점점 데뷔 때의 앳띤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위드성형외과 이성주 원장은 “임은경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얼굴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성숙해졌으며 보다 화려해져 초창기 어리고 신비로운 모습은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면서 “이는 데뷔 당시 그녀의 나이가 10대였다는 점으로 볼 때 성장함에 따라 얼굴과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화장법의 변화, 다이어트로 인해서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성형 때문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 성형논란에 대해 이 원장은 “직업상 비쥬얼이 중요한 연예인의 경우 성형을 결심하는데 있어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고민과 두려움을 갖게 된다”며 “아름다움이 가장 치열하게 작용하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스타들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해주는 성숙된 시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사랑과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 비쥬얼은 생명과도 같다. 시시각각 변하는 대중들의 선호에 맞추기 위해 연예인들은 연기나 의상, 헤어, 화장법 등을 변화하며 늘 변신하고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심지어 성형으로 결점을 보완하려는 경우도 있지만 이 역시 가능한 티 안 나게, 그리고 예쁘게 결과가 나와야만 한다. 인기는 냉정하기 때문에 전보다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성형이라는 큰 모험 뒤에 팬들의 냉대라는 더 큰 벼랑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올해 연예계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손꼽히는 故 유니, 정다빈 자살 사건은 치열한 경쟁 속 연예계와 냉정한 인기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전혜빈, 백지영, 옥주현 등 성형 후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어 일각에서는 성형이 난무한 연예계를 비판하기 이전에 그 안에서 이중적인 시각으로 편가름을 하는 대중의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 /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성형외과2007/11/09 19:27
  •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원한다면, Shape your body - part 01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원한다면, Shape your body - part 01

    프리라인은 도구없이 누구나 손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 중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고, 자세와 강도는 본인에게 무리가 없는 난이도로 조절해야 한다.
    피트니스2007/11/09 15:53
  • 조선시대 최장수 왕 ‘영조’의 숨은 비결

    드라마 ‘이산’에서 손자인 정조(이서진 분)와 함께 조선을 통치하는 조선 21대 왕 영조(이순재 분)는 83세까지 산 조선시대 최장수 왕이다. 이는 당시 평균 수명(44세)에 거의 2배에 가까운 나이이자 현재 한국 남성의 평균 수명(75세)보다도 5세가 많은 나이다. 영조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비결은 다름 아닌 영조만의 차별화된 ‘식습관’에 있었다. 첫째는 소식(小食)이다. 영조는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세 번으로 줄였다고 한다. 수라는 왕 또는 왕비, 대왕대비, 대비에게 올리는 상차림을 일컫는데, 보통 12첩 반상이라고는 하지만 첩 수에 들지 않는 국, 김치, 장 등을 합치면 실제 그릇의 수 3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이 오른다. 육류를 재료로 하는 음식이 많을 뿐 아니라 탕, 전 등 고칼로리 조리방법이 많아 하루에 다섯 번의 수라상을 먹으면 성인 남성의 하루 섭취 권장 칼로리 2,300~2,500㎉을 쉽게 넘길 수 밖에 없다. 영조는 수라를 세 번으로 줄이고 반찬 수도 또한 반으로 줄여 평생 큰 질병 없이 건강할 수 있었다. 둘째, 끼니를 거르지 않았다.영조는 회의를 하다가도 수라를 챙겨 먹을 정도로 끼니를 거르지 않았다.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일수록 열량 보충이 중요한데 영조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열량보충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다. 건강한과 몸과 정신을 바탕으로 영조는 51년 7개월이란 조선 왕 중 가장 오랜 기간 왕의 자리에 있었으며 경제·정치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부흥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셋째, 현미·잡곡 등 거친 음식을 즐겼다. 영조는 백성에 대한 사랑이 특히 남달라 수라에도 애민(愛民)철학이 반영되어 백성들이 먹는 것처럼 현미나 잡곡을 섞은 밥을 먹었다고 한다. 쌀이 귀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왕이라면 당연히 백미를 먹어야 했지만 영조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백성과 같은 잡곡밥을 먹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장수할 수 있었다. 특히, 영조가 거친 음식으로 즐겼던 현미는 비타민 B, 이노시톨, 가바(GABA) 등의 성분함유로 당뇨·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의 묘약이라 불릴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이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영조의 식습관은 현대인들이 본받아야 할 만큼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이 담긴 이상적인 식습관”이라며 “특히 성인병이 걱정되는 남성이나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영조의 소식·현미식·하루 3식은 반드시 본받아야 할 생활습관”이라고 설명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1/09 10:34
  • 혹시 나도 치매?

    ▶우울증세가 보인다 노인성 우울증은 치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분명 치매와는 다른 질병이다. 그러나 때론 이런 우울증이 방치되면 치매로 발전하기도 한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VA의학센터와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우울증이 심할수록 인지손상의 위험도가 커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65세 이상 노인 220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여부를 조사하고 6년 후 인지손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실제로 우울증을 앓았던 노인들이 인지손상 정도가 더 심했다는 것이다. 신경과 채승희 과장은 “노년기의 우울증은 치매로 혼동되거나 서로 동반 악화 시킬 수 있다. 때문에 치매의 예방뿐 아니라 치료에 있어 우울증 치료는 중요한 요인이다”고 말한다. 치매 환자의 30~40% 정도가 우울증 증세를 함께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활동장애나 지적 장애가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때에도 치매 치료와 함께 우울증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 흔히 치매는 인지장애이고 우울증은 기분 장애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질병이라고 인식하기 쉽지만 전문가들은 치매와 노인성 우울증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가분의 관계임을 강조 한다. ▶갑자기 몸무게가 줄었다 나이가 들면서 원인 없이 갑자기 몸무게가 주는 것 역시 몸의 이상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시카고대학 러시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평균 연령 75세의 로마 카톨릭 성직자 820명을 대상으로 최대 10년간 연구를 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가장 많이 떨어진 대상자들이 알츠하이머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MI가 계속 하락한 사람들은 BMI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사람들에 비해 이후 알츠하이머가 걸릴 위험이 35% 높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는 알츠하이머 발병이 기억과 관련된 뇌부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섭취와 신진대사와 관련된 뇌 부위의 손상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익숙한 냄새를 맡지 못 한다 일상적으로 맡아왔던 냄새를 구분하지 못할 때 알츠하이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미국 시카고 러시대 메디컬센터 로버트 윌슨 박사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후각기능이 상당히 떨어진 사람이 일반인 보다 알츠하이머병의 예고 신호인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50% 높았다고 한다. 박사는 54세에서 100세 사이 6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후각 기능과 인지기능 테스트를 한 결과 양파 레몬 계피 후춧가루 등 익숙한 냄새를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서 인지장애 위험이 나타났다고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정신과2007/11/09 10:32
  • 당뇨병 키우는 습관, 따로있다

    당뇨병 키우는 습관 ▶잘못된 식습관당뇨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영양불균형에 있다. 특히 정백식품(흰설탕, 흰밀가루, 흰쌀, 흰소금, 조미료)과 인스턴트 식품, 육류의 지방은 인슐린분비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들이다. 대한영양사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 54.2%는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란병원 내과 이지은 과장은 “10대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과 영양 불균형의 원인이 된다. 특히 섬유질이 부족한 정백식품은 포도당의 과잉분비를 초래하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성장기에 이런 잘못된 식습관은 성인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한다. 불규칙한 식습관 역시 당뇨를 부르는 원인이 된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을 먹을 경우 당뇨의 위험성이 37%~55%이상 낮아진다고 한다. 이지은 과장은 “아침을 거르면 점심에 폭식을 하게 마련이다”며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 결국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비만뱃살과 당뇨병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복부비만은 즉 내장주변에 많은 지방질이 축적된 형태를 말한다. 내장과 장간막에 존재하는 지방세포는 중성지방을 축적하고 분해해 혈액 속에 지방산을 높일 뿐 아니라 인슐린 분비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은 신체의 각 세포 속 에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들여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혈중에 지방산이 증가되면 세포는 포도당 대신 지방을 받아들이게 되어 인슐린이 과잉 분비 되게 된다. 피 속에 인슐린 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고인슐린 혈증이 나타나고 이는 곧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당뇨병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뱃살이 가져오는 공포는 단순히 당뇨병에서만 머무르지는 않는다.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고지혈증은 물론 고혈압까지 유발시켜 당뇨로 인한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현대인들의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과잉 분비시키는 기능을 한다. 뇌하수체에 부신피질 자극호르몬은 내장 지방을 축적시켜 복부비만을 초래한다. 성장호르몬 분비와 췌장의 글루카곤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면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켜 당뇨병을 유발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당뇨2007/11/09 10:30
  • 고혈압 관리엔 맞춤별 식이요법을!

    고혈압의 관리를 위하여 개인별 맞춤식이요법을…고혈압은 최근에 증가일로에 있다. 고혈압의 분류는 그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본태성고혈압과 이차성고혈압으로 나뉜다.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고혈압으로서 그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차성고혈압이란 원인이 분명한 경우로써 대부분 콩팥기능의 이상, 내분기기능의 이상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 그 반면에 본태성고혈압은 그 원인이 분명하지 않아서 유전, 비만, 소금, 설탕, 지방질식사, 과음, 흡연 등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그러나 최근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본태성고혈압은 식생활 및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비단 고혈압 뿐만이 아니고 당뇨병이나 심혈관계질환과도 관련된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식생활 생활습관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환자별, 개인별로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예컨대 “커피가 고혈압에 해로운가”하는 질문에서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다.“절대 해롭다”라는 의견에서부터“고혈압환자들도 복용해도 무방하다”라는 의견까지 다양하며 어떤 의사는 “1일 1잔~2잔까지는 무방하다”라고까지 말한다.우유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의사는 “전혀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이롭지 못하다”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고혈압이나 성인병이 있을수록 복용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으며 그 중간의 의견도 있다.또 다른 예를 들자면 과일을 누구나 복용해서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이러한 상식에 대하여 반기를 드는 의사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영양물질, 칼륨, 항산화효소 등이 인체에서 매우 유익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한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전문가들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단당류가 인체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역작용을 한다고 한다. 실제로 일부 당뇨교실에서는 과일섭취를 전면적으로 금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이처럼 최근에 과학의 발달,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건강정보는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이를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혼란이 나타나기도 한다. 왜냐하면 서로 반대되는 내용을 담은 정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환자 개인바다 특수성이 있고 체질이 다르므로 개인별로 특화하여 이를 지도해야 한다는 경향이 의료인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 학설이나 내용이 좀 전문적이어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간 생소하지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를 다루고자 하는 시도가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조호군한의원의 조호군원장에 따르면 “한국의 사상의학, 미국의 기능의학, 모발미네랄검사, 키네지올로지 등을 골고루 응용할 수 있는 의료인들은 환자들에게 맞춤식 식이요법과 생활지도요령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즉, 그에 따르면 기능의학, 모발미네랄검사, 키네지올로지 등은 서양의 체질의학이라고 볼 수 있으며, 동서양의 체질의학을 모두 응용하여 환자들에게 제공할 경우 식이요법이건 운동요법이건 그 효능이 극대화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방향으로 개인별로 맞춤식 지도를 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보다 더 진일보된 식이요법 생활지도가 제공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조원장은 이러한 개인별 맞춤치료법들은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이나 진찰을 통하여야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쏟아지는 건강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말맞는 것만 꼭 찍어서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근 계속 발견되고 있는 영양학적 지식들을 총망라하여 제공되는 지식이므로 개인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양복식 식이요법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에 속속 발견되고 있는 영양학적 의학적 발견을 기반으로 서서히 뿌리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맞춤양복식 치료법외에도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건강요법이 있다. 조원장은 다음과 같은 식생활요령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므로 체질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키면 고혈압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야채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단백질도 적정량 섭취한다.* 커피, 설탕, 화학조미료, 밀가루음식의 복용을 금한다.* 수돗물은 정수물이나 생수물을 복용한다.* 인스탄트식품, 패스트 푸드, 튀긴 음식 등을 피한다.* 소금의 섭취를 피한다.* 바나나 복숭아 자두 등의 섭취를 늘린다. * 마늘을 날것 상태로 자주 복용한다. * 금주 금연한다.* 운동은 맑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하시는 것이 좋다. * 1일중 10분~15분정도는 햇볕을 쪼이는 것이 좋다.(창문통한 햇볕제외) * 1주일에 5 시간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한다.* 식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한다. * 수면은 1일 8시간 이상 충분히 취하시는 것이 좋다. * 고령자의 경우 화장실에서 너무 힘을 주면 좋지 않다. 평소 변비예방에 신경쓴다. /헬스조선 편집부
    고혈압2007/11/09 10:03
  • 김안과병원, ‘2007년 눈의날 행사’ 실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제37회 눈의날을 맞아 11월 5일부터 11일까지를 ‘눈 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김안과병원은 7일(수) 오후 3시부터 본관 강당에서‘황반변성’을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갖는다. 최근들어 성인 실명의 주요 원인질환으로 부각하고 있는 황반변성은 지난 2005년부터 김안과병원이 국민들을 상대로 꾸준히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 질환이다. 대한안과학회에서는 이번 눈의날 주제를 ‘황반변성’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김안과병원도 이에 발맞춰 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는 망막센터 이동원교수가 맡는다. 8일(목)에는 제2회 눈이 행복한 그림·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그림 공모전에 올해는 사진 부문을 추가했다. 그림공모전에는 유치부 46점, 초등부 139점 등 185점이 접수되어 지난해보다 많은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처음 실시한 사진공모전에도 142점이 접수되는 성황을 누렸다. 9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취학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눈건강검진이 실시된다. 10여년 이상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검진에는 취학전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저시력센터 주관으로 5일부터 시작된 ‘저시력 보조기 전시회’는 9일까지 본관 3층 저시력센터에서 계속된다.  / 헬스조선 편집부
    우리병원소식2007/11/08 13:41
  • 통증없는 라섹? 안구건조증까지 치료 돼

    15년째 안경을 쓰고 있는 이미영(27세)씨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어릴 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해온 이씨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어서 콘택트렌즈를 끼면 몇시간 못가서 눈이 빨갛게 된 뿐 아니라 가렵고, 눈꼽이 껴 안경을 벗을 수가 없다. 이씨는 안구건조증도 심하여 장시간 컴퓨터를 하면 인공눈물을 넣지 않고는 눈이 뻑뻑해서 일을 하기 힘들다. 친구들이 라식 수술을 하고 자랑하지만, 라식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된다는 말에 이미영씨는 수술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자가혈청 무통라섹 최근 자신의 피로 만든 안약을 이용한 라섹 수술이 개발돼,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흔히 라식 수술과 라섹 수술을 동일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엄연히 다른 수술이다. 라식 수술은 각막을 잘라 절편을 만드는 반면, 라섹 수술은 그런 과정이 없기 때문에 신경 손상이 없을 뿐 아니라, 눈 표면이 수술하기 전과 동일할 정도로 완벽하게 재생된다. 따라서 라식 수술과 달리 라섹 수술은 안구건조증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라섹 수술은 각막 상피를 벗기기 때문에 통증이 수반되고 회복기간이 느리다는 단점 때문에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최근 통증을 없애는 기법과 회복을 촉진시키는 방법이 개발되어 라섹도 아프지 않게 할 수 있게 되어 점점 라섹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상처가 생기면 피가 나다가 점점 노란색의 액체로 상처가 덮이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 노란색의 액체가 혈청으로 상피재생인자(EGF), TGF-B, Fibronectin 등 상처 치유에 필수적인 각종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혈청에는 비타민A 등 영양분도 풍부할 뿐 아니라 본인에게 꼭 맞는 면역성분으로 상처를 보호한다.그러므로, 인공눈물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난치성의 안구건조증에 자가 혈청으로 만든 안약을 사용하여 미세한 각결막의 상처를 회복시키는 치료방법이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시도되어왔다. 이안안과 임찬영 원장은 “자가혈청으로 만든 안약 뿐 아니라, 정확하게 온도를 맞춘 Chilled BSS, 특수 콘택트렌즈 등을 이용하면 통증 매개물질의 분비가 억제된다. 통증 매개물질은 수술 후 통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각막 혼탁 등의 부작용을 만드는 원인 물질로, 이것의 분비가 억제되면 아프지 않을 뿐 아니라,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도 적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배지영 기자 baej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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