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관리엔 맞춤별 식이요법을!

고혈압의 관리를 위하여 개인별 맞춤식이요법을…

고혈압은 최근에 증가일로에 있다. 고혈압의 분류는 그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본태성고혈압과 이차성고혈압으로 나뉜다.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고혈압으로서 그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차성고혈압이란 원인이 분명한 경우로써 대부분 콩팥기능의 이상, 내분기기능의 이상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 그 반면에 본태성고혈압은 그 원인이 분명하지 않아서 유전, 비만, 소금, 설탕, 지방질식사, 과음, 흡연 등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본태성고혈압은 식생활 및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비단 고혈압 뿐만이 아니고 당뇨병이나 심혈관계질환과도 관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식생활 생활습관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환자별, 개인별로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예컨대 “커피가 고혈압에 해로운가”하는 질문에서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다.“절대 해롭다”라는 의견에서부터“고혈압환자들도 복용해도 무방하다”라는 의견까지 다양하며 어떤 의사는 “1일 1잔~2잔까지는 무방하다”라고까지 말한다.

우유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의사는 “전혀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이롭지 못하다”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고혈압이나 성인병이 있을수록 복용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으며 그 중간의 의견도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과일을 누구나 복용해서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이러한 상식에 대하여 반기를 드는 의사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영양물질, 칼륨, 항산화효소 등이 인체에서 매우 유익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한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전문가들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단당류가 인체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역작용을 한다고 한다. 실제로 일부 당뇨교실에서는 과일섭취를 전면적으로 금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이처럼 최근에 과학의 발달,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건강정보는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이를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혼란이 나타나기도 한다. 왜냐하면 서로 반대되는 내용을 담은 정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환자 개인바다 특수성이 있고 체질이 다르므로 개인별로 특화하여 이를 지도해야 한다는 경향이 의료인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 학설이나 내용이 좀 전문적이어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간 생소하지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를 다루고자 하는 시도가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조호군한의원의 조호군원장에 따르면 “한국의 사상의학, 미국의 기능의학, 모발미네랄검사, 키네지올로지 등을 골고루 응용할 수 있는 의료인들은 환자들에게 맞춤식 식이요법과 생활지도요령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즉, 그에 따르면 기능의학, 모발미네랄검사, 키네지올로지 등은 서양의 체질의학이라고 볼 수 있으며, 동서양의 체질의학을 모두 응용하여 환자들에게 제공할 경우 식이요법이건 운동요법이건 그 효능이 극대화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방향으로 개인별로 맞춤식 지도를 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보다 더 진일보된 식이요법 생활지도가 제공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조원장은 이러한 개인별 맞춤치료법들은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이나 진찰을 통하여야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쏟아지는 건강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말맞는 것만 꼭 찍어서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근 계속 발견되고 있는 영양학적 지식들을 총망라하여 제공되는 지식이므로 개인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양복식 식이요법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에 속속 발견되고 있는 영양학적 의학적 발견을 기반으로 서서히 뿌리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맞춤양복식 치료법외에도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건강요법이 있다. 조원장은 다음과 같은 식생활요령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므로 체질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키면 고혈압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야채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단백질도 적정량 섭취한다.
* 커피, 설탕, 화학조미료, 밀가루음식의 복용을 금한다.
* 수돗물은 정수물이나 생수물을 복용한다.
* 인스탄트식품, 패스트 푸드, 튀긴 음식 등을 피한다.
* 소금의 섭취를 피한다.
* 바나나 복숭아 자두 등의 섭취를 늘린다.
* 마늘을 날것 상태로 자주 복용한다.
* 금주 금연한다.
* 운동은 맑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하시는 것이 좋다.
* 1일중 10분~15분정도는 햇볕을 쪼이는 것이 좋다.(창문통한 햇볕제외)
* 1주일에 5 시간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한다.
* 식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한다.
* 수면은 1일 8시간 이상 충분히 취하시는 것이 좋다.
* 고령자의 경우 화장실에서 너무 힘을 주면 좋지 않다. 평소 변비예방에 신경쓴다.

/헬스조선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