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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화장 눈 망가뜨려

    그윽하고 깊은 눈매가 포인트인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작고 돌출된 눈을 가진 아시아 여성의 결점을 보완하면서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해주어 베스트 화장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많은 연예인의 관능적 매력 발산에도 한몫 하고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은 그윽한 눈매를 완성하기 위해 주로 블랙이나 그레이 등의 짙은 컬러를 이용 속눈썹 점막까지 촘촘히 메워 과도할 정도로 라인을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눈을 좀더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 하는 여성들은 마스카라, 아이섀도, 아이펜슬, 아이라이너 등의 다양한 화장품으로 눈 부위를 가꾼다. 하지만 그윽한 눈매를 완성할수록 화장이 짙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예민한 눈 주변을 화장하는 만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눈은 과도한 화장으로 건조안, 결막염 등 각종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 진한 아이라이너 점막화장 X 속눈썹 뿌리 안쪽에는 지방 분비샘인 마이봄선이 있다. 마이봄선은 안구나 눈꺼풀의 운동을 매끄럽게 하고 속눈썹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마스카라, 아이섀도 등 눈 화장품들은 대개 가루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마이봄선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 같이 눈물층으로 흡수되어 눈물막을 깨뜨릴 수 있다. 눈물막이 파괴되면 안통이나 건조감, 이물감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로 인해 아이섀도를 짙게 하거나 길고 풍성한 마스카라를 칠한 사람 중 눈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시간이 지나면 일부 아이라이너가 떨어져 눈 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이때 눈을 비비거나 문지르면 각막과 결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에는 속눈썹 안쪽의 점막부분을 피하고 속눈썹 바깥쪽에만 그리는 것이 좋다. 일부에서 소개하는 화장법은 눈 점막 부분을 과도하게 아이라이너로 덧바르기 때문에 안구에 들어가 자극을 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점막 화장은 눈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고, 특히 렌즈 사용자나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한다. 렌즈 착용자, 과도한 메이크업 X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눈화장을 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깨끗이 손을 닦고 렌즈를 착용한 뒤 화장을 시작한다. 화장을 먼저 하면 렌즈를 낄 때 화장품이 렌즈에 묻어 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때 일부 화장품은 눈과 렌즈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드렌즈를 착용할 때 간혹 마스카라 색소 자체가 결막 안으로 파고들어가 렌즈 착용을 불편하게 만드는 수도 있다. 렌즈 착용자들은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수용성 마스카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수 제품에 함유돼 있는 레이온이나 나일론 섬유가 눈으로 들어가거나 콘택트렌즈에 묻어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언저리에 칠하는 아이섀도나 펄화장 역시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 아이섀도에 들어 있는 굴껍질과 금속조각 등이 방수용 화장품을 쓸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유사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직접 닿는 렌즈보다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화장품이 눈을 더 위협할 수 있다”며 “렌즈의 올바른 세척과 화장 후의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화장을 지울 때는 렌즈를 먼저 빼고 화장을 지워야 렌즈 오염을 막을 수 있다. 화장품 알레르기 있는 사람, 눈 화장 X 때로는 화장품의 과민반응으로 알러지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정 화장품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화장을 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눈물이 줄줄 흐르고, 심하면 결막염이나 각막염,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아이섀도나 마스카라에 들어 있는 로진(rosin)이란 물질이 알러지를 유발하고, 마스카라에 함유된 이황화철 성분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학회에 보고되기도 했다. 눈 화장을 짙게 하는 여성들은 과도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해 예민한 눈가에 쉽게 반응을 일으켜 각종 안질환을 비롯한 피부염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화장품 자체가 화학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알러지를 유발 할 뿐만 아니라 심각하면 알러지결막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빛사랑안과 이동호 원장
    안과2007/12/27 13:22
  • 칼 대지 않고 코 높인다?

    직장인 김영현씨(26.여)는 연말을 맞아 대학 동창모임에 나갔다. 친구들은 장씨를 보고 엄청 예뻐졌다고 칭찬 일색이다. 김씨의 경우처럼 어딘가 분명히 예뻐졌는데 딱히 표시가 나는 곳은 없다면 '쁘띠성형'의 도움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실제 김씨는 주말에 약 20분 투자해 보톡스(턱)와 필러(코, 입술)시술을 받았다. # 김태희의 'V라인' 얼굴 : 사각턱 보톡스사각 턱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턱의 뼈가 돌출돼 있거나 근육이 발달해 생기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턱뼈가 큰 사람은 뼈를 깎는 수술을 받아야하지만 근육 탓에 얼굴이 각져보인다면 보톡스로 개선할 수 있다. 시술은 3분이면 족하고 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다. # 이효리의 오뚝한 콧날, 안젤리나졸리의 섹시한 입술 : 필러성형  쁘띠(필러)성형이란 기존 성형수술과는 약간 다른 의미이다. 이는 의학용어가 아니라 프랑스어로 '약간, 조금' 이라는 뜻으로, 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나 실만 사용하는 수술이다. 쁘띠성형은 보톡스와 레스틸렌 필러를 주입하는 시술법을 통칭하는 말로써 기존 수술법과는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 보톡스와 필러도 원리가 다르고 효과를 보는 부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다르게 보아야 한다. 필러성형은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성형수술과 비교할 때 비교적 소규모의 성형술이지만 아직 확실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즉, 칼을 거의 쓰지 않고, 시술시간도 수분에서 수 십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붓기와 염증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시술전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가장 큰 장점은 본격적인 시술 없이 단시간 내 그 동안 쌓인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에 대해 미앤미성형클리닉 이환석 원장은 "휴가철에는 직장인들이,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의 예약이 집중되어 있지만 쁘띠성형은 워낙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빨라 주말을 이용해 예약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보톡스는 주름을 유발하는 안면근육을 마비시킴으로써 주름을 펴지게 하는 원리이고 필러의 경우는 패인 곳을 채워 평평하게 하는 원리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보톡스가 웃거나 찡그릴 때 나타나는 표정주름에 가장 효과적인 반면, 필러는 보톡스로 해결하기 힘든 골이 깊게 패인 주름에 효과적인 셈이다. 그러나 쁘띠성형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주사법 하나라도 전문 기술을 지닌 전문의와 그렇지 못한 시술자와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종류의 경험과 고객에게 수술선택권을 줄 수 있는 전문의를 택해야 한다. 이러한 필러성형에는 메트리덱스, 쥬비덤HV, 아쿠아미드, 에볼런스, 레스틸렌 서브큐, 래디어스 등이 있다. #전도연처럼 '동안' 얼굴 되기 : 자가지방이식   피부에 탄력이 없어 '고무인간'이라고 불리는 김승현씨(28.남)는 피부에 탄력이 없어 젊은 나이에 팔자주름이 제법 깊다. 주름 탓인지 회사 내에서 김씨 별명은 '김 사장님'이다. 김씨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금요일에 반차를 내어 성형외과를 찾았다. 배에서 지방을 흡입한 후 팔자주름 부위에 주입했다. 시술 시간도 2시간 안팎. 시술 직후 얼굴이 약간 부어 보이지만 주름 개선 효과를 크게 봤다. 이처럼 자신의 신체에 있는 지방을 이용해 푹꺼진 볼이나 코 옆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을 없애는 등의 자가지방이식술도 주목을 끌고 있다. 젊은 나이지만 피부에 탄력이 없어 팔자주름이 제법 깊은 사람들에게 좋을 듯 하다. / 도움말=미앤미성형클리닉 김원식 원장 /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Tip. 미앤미가 추천하는 나이에 맞는 주름 관리법 20대 : 본격적인 주름관리 하세요.25세를 기점으로 피부 기능이 떨어져 기미나 주근깨,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므로 본격적인 주름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인상을 자주 찌푸리거나 하는 과도한 표정을 삼가고, 잠자리에서는 너무 높지 않은 베개를 사용한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깨끗하게 세안하고 주 1~2회 정도는 각질과 피지 제거 팩, 수분 팩 등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입 주변은 링클 케어 제품으로 철저하게 수분을 공급해준다. 30대 : 둔화된 피부에 생기를 주세요.30대는 피부 기능이 서서히 둔화되는 시기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많아진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부분적으로 당기며 눈가, 입가에 잔주름이 자리를 잡는다.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 손질이 중요하다. 영양크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고 눈과 입 주위에 링클 케어 제품을 바른다. 20대보다는 좀 더 농축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0대 : 피부 노화 예방하세요.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며, 특히 피지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 탄력과 윤기가 사라지는 시기다. 이마의 주름이 확실히 눈에 띄기 시작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톤이 칙칙해지므로 피부 건조, 노화 방지에 중점을 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잔주름이 깊은 주름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20대보다 각질층의 세포 교체 주기가 두 배나 늦어지므로 혈액순환 마사지를 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재생을 돕는다.
    뷰티2007/12/27 11:49
  • 한국애보트, 펜타입 휴미라 출시

    한국애보트, 펜타입 휴미라 출시

    한국애보트와 한국에자이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펜 타입 제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련 제제 중 최초로 펜타입을 국내에 선보이게 된 휴미라 펜은 원터치 클릭 방식으로 주사 바늘이 보이지 않아 주사 바늘 노출에 따른 오염 가능성을 현저히 낮췄으며, 손 관절의 통증 및 변형이 심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손쉽게 쥐고 자가 주사할 수 있도록 했다. 휴미라 펜은 피하주사제로 펜주사를 피부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주사약물이 투입된다. 실제로 지난 2006년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휴미라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과 펜 타입의 사용 편의성 및 환자 선호도 조사  ‘TOUCH (Trial Of Usablity in Clinical settings of Humira Autoinjector vs. Prefilled Syringe) study’ 연구에 따르면 기존의 휴미라 시린지 제형을 사용하던 52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중 90%가 펜 타입 제형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으며, 80%는 펜 타입 사용 시 통증 감소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스 병원 유대현 교수는 “주사 투약법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 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주사 바늘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며 “휴미라 펜 타입 제형은 만성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질병치료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휴미라 콜센터 (080)252-3300/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12/27 11:47
  • 근육통과 관절통 이렇게 다르다

    근육통과 관절통 이렇게 다르다

    반면 관절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안정된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관절을 움직일 때 결리는 느낌이 들고, 구부렸다 펼 때 소리가 나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있으면 관절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근육통-온찜질, 관절통-냉찜질 근육통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온찜질이나 온욕,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대부분 낫는다. 통증이 심하면 소염제 처방을 받거나 적외선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 단순 근육통의 경우 보통 일주일 정도면 통증이 해소되나 관절부위가 비틀린 '염좌'라면 완전 회복까지 3~4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인대나 힘줄, 연골 등 관절 부위에 손상이 생기면 찜질이나 마사지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손상 초기에는 온찜질 대신 냉찜질을 통해 염증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고 이후에는 손상 부위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스키 부상 중 가장 흔한 무릎부위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며칠 쉬면 통증이 가라앉는데다 엑스선 촬영으로도 확인할 수 없어 근육통이나 염좌로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파열된 인대를 복구하지 않으면 다른 연골부위까지 함께 손상될 수 있다. 십자인대가 끊어지면 무릎을 고정해주는 힘이 약해지면서 연골판끼리 자주 충돌해 결국 연골판마저 찢어질 수 있다. 이는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앞당길 수 있으므로 관절내시경을 통해 인대를 재건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근육 강화하면 관절도 튼튼해져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을 튼튼히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칭. 추운 겨울, 실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부위별 스트레칭 법을 익혀두자. ▲어깨. 손바닥이 앞을 향한 채 어깨 높이로 들어올린 한쪽 팔을 다른 쪽 어깨 방향으로 쭉 뻗어준 뒤 팔꿈치 부분을 다른 쪽 팔을 얼굴 방향으로 구부려 덮어서 지그시 눌러주면 팔이 쭉 펴지게 된다. 이 자세를 약 10초간 유지했다가 다른 쪽 팔도 같은 방식으로 스트레칭 해주면 된다. 좌우 양쪽을 모두 충분히 스트레칭해 준다. ▲무릎 ①의자에 편하게 앉아 한쪽다리를 90도로 들어올리고 무릎을 최대한 편다. 이때 발목을 최대한 위로 젖힌다. 약 10초간 멈춘 뒤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②베개나 쿠션 위에 다리를 올린 후 무릎 약간 윗부분을 두 손으로 충분히 눌러준다. 무릎 통증에 효과가 있다. ▲허리. 바닥에 양손을 짚고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를 최대한 바닥으로 낮춘다. 이때 고개는 위쪽을 향해야 한다. 약 5초간 유지한 뒤 허리를 천정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을 취한다. /도움말=힘찬병원 관절염연구소 정광암 소장/헬스조선 편집팀
    정형외과2007/12/27 11:04
  • 난소 제거했더니 깜박깜박, 이유있었네...

    난소를 없애면 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뇌를 보호하기 때문에 폐경기 전 난소를 제거한 여성들은 파킨슨 병은 물론, 기억력이 나빠질 위험이 높다. 젊은 나이에 난소를 제거하면 그 위험이 두 배가 된다. 이 클리닉의 파킨슨 병 사회 대변인은 "매년 많은 수의 여성은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증 때문에 난소를 제거하며, 평균적으로 27살 이전에 외과수술을 받은 수천 명의 여성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폐경기 이전의 난소 제거가 낮은 기억력, 특히 치매와 명백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총괄 연구자인 월터 로카 박사는 “에스트로겐이 뇌를 보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난소의 제거 때문에 에스토로겐의 결핍이 여성들의 기억문제의 위험을 증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여성의 난소제거 할 때 그 빈도에 대해 주의 깊게 생각하라고 의사들에게 요구했다. 이것은 난소가 없는 남성에게서 파킨슨 병이 더욱 빈번하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호르몬대체요법은 난소가 제거돼 에스트로겐이 결핍된 여성이 주로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전혀 그 요법을 받지 못하고 50살 이후에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파킨슨 병 사회 연구개발팀 키에란 브린 박사는 “파킨슨과 알츠하이머 같은 병에 증가가 예민한 세포 죽음과 연결돼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산부인과2007/12/27 10:34
  • 설탕, 또 하나의 백색 마약

    15살 김 양은 용돈을 거의 사탕이나 초콜릿 등의 군것질을 하는데 쓴다. 배는 터질 것처럼 불러도 입은 달콤한 것을 원한다. 단맛에 적응되다보니 물은 너무 싱거워 마시기가 싫다. 대신 주스나 탄산음료로 해결한다. 그러다 보니 깡마른 김 양의 허벅지엔 어느새 살이 붙었다. 잠을 줄이고 한창 고입준비를 해야 하는 나이지만 군것질로 다져진 몸이다보니 체력은 약해지고, 수업시간 내내 졸음만 온다. 학교 앞에서 자취생활을 하는 이 씨(28)는 밥을 해먹기가 귀찮아 왠만한 끼니는 군것질로 떼운다. 호떡, 빵, 사탕 등은 이 씨가 제일 즐겨찾는 음식. 그런데 어느 날부터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 맛이 없어졌다. 이후부터 밥에 설탕을 찍어먹는다. 설탕은 어느새 조미료이자 주식이 되어버렸다. 단 음식에 손이 자꾸만 간다면 설탕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크다. 설탕은 마약이나 담배와 같이 강력한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글루코오스(설탕의 분해산물)를 필요로 한다. 탄수화물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이 글루코오스가 있어야 생명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또 이 글루오코스는 다른 어떤 혼합물보다도 몸에서 먼저 분해되고, 피에 공급된다. 밥이나 빵에서 얻은 글루오코스보다 더 쉽게 분해되고, 단맛도 혀에 닿자마자 느낄 수 있다. 서구사회에서 설탕은 건강의 적 1호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설탕의 섭취량을 전체 음식물 열량의 10% 미만, 하루 50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설탕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많이 먹으면 충치나 비만이 된다는 것 정도다. 하지만 설탕은 고혈압과 당뇨에도 영향을 준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복부비만이 쉽게 오게 되고, 혈당이 빨리 올라가면 인슐린도 덩달아 올라가면서 당뇨병이 유발된다. 당뇨병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또 동맥경화는 뇌졸중, 심장병을 원인이다. 설탕의 과다 섭취는 정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독일플렌스부르크 대학 하인들 박사와 미국 생물사회학연구소의 샤우스 박사는 설탕은 아이들의 성적을 떨어뜨리고 폭력성을 키운다고 말한다. ‘내 몸을 망치는 달콤한 중독 설탕’의 저자인 윌리엄 더프티는 설탕에 중독된 사람들은 설탕을 먹지 않으면 쉽게 흥분하고, 우울해진다고 밝혔다. 단 것이 없이도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설탕중독을 피하려면 일단 과일이나 야채, 잡곡, 우유, 치즈, 달걀, 감자, 현미 등 복합당이 들어간 음식을 설탕(단순당)을 넣지 않고 먹어보자. 복합당은 단맛이 바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단 맛 없이 당을 섭취할 수 있는 봏은 방법이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혈당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백병원 비만클리닉 강재헌 교수는 “설탕은 직접 섭취하기보다는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게 된다”며 “설탕중독증을 없애려면 청량음료, 빙과류 업체들이 식품가공 시 넣는 설탕을 줄이는 작업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설탕 중독증 체크리스트> -설탕을 많이 먹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까?-일과 중에 한 번이라도 아무 의욕이 없이 축 늘어질 때가 있습니까?-사무실의 책상 서랍이나 집에 당분이 든 과자류를 상비해두는 편입니까?-살이 찐 편입니까?-조종 이유 없이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격적이 됩니까?-물이나 우유 대신 반드시 청량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까?-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먹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습니까?-아이들에게 뭔가를 선물해야 할 때 단 것을 선물하는 편입니까?-지나칠 정도로 단 것을 먹고 마신 시절이 있습니까?-신맛보다 단맛이 많은 과일을 선호합니까? 1~2개: 위험 없다 3~5개: 약간 위험6~8개: 심각한 위험 /정시행 정시행한의원 원장
    가정의학과2007/12/27 10:28
  • 새해 뼈 나이, 체크해보세요

    새해가 되어 나이를 먹으면 건강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금연과 금주, 다이어트. 하지만 뼈 나이 상태에 대해 체크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중장년층에게 뼈 건강상태는 1~2년마다 꼭 해야 하는 필수사항. 최근에 키가 줄어든 것 같거나 등이나 허리가 굽은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면 뼈 건강상태에 대해 반드시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젊은층 또한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골다공증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골다공증은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골절이 되기 전까지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뼈 속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남녀노소 모두가 방심할 수 없는 골다공증 "새해에는 꼭 술ㆍ담배를 끊어야지!", "10㎏을 빼서 날씬해질 거야 ",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겠어!"새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결심 한두 개쯤을 하게 마련이다. 이런 결심에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건강 챙기기’다. 하지만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할 때도 소홀 하는 것이 있으니 뼈의 건강상태다. 뼈 건강상태는 중장년층 여성만 체크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2005년에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00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10배 이상 급증한 상태다. 또한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남성 골다공증 환자도 급격히 증가했다. 젊은 여성들 역시 다이어트로 인해 골다공증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1~2년마다 뼈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은 단백질과 칼슘이 감소하여 전체적인 뼈의 양이 감소해 뼈의 강도가 감소하게 되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아주 쉽게 설명하면 뼈에 구멍이 나고 약해져서 사소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병이다. 골다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주된 이유는 폐경. 폐경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rps(estrogen)이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난소에서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없으면 뼈에서 칼슘이 소실되기 때문. 특히 유난히 빨리 폐경이 된 경우나 자궁절제술 등으로 인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경우는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골다공증이 여성의 병이라고만 인식한다면 오산이다. 골다공증은 남성이나 여성 모두 30대 이후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다만 여성은 폐경 이후 약 10년간 10~30%의 골밀도 감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많아 보일 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가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켜 남성 골다공증 환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도 골다공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기본 영양소 부족으로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운동 부족, 가족력이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 약물을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골다공증성 골절 사망의 위험까지 불러와 문제는 골다공증이 '침묵의 질환', ‘소리 없는 도둑’이라 불릴 만큼 통증이나 자각증상이 없다다는 점이다. 아무리 뼈가 속으로 망가져도 본인은 전혀 느낄 수 없기에 골절이나 척추압박 등의 심각한 증상까지 발전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골절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골다공증성 골절은 주로 손목, 척추, 골반 등에 발생한다. 75세 이상의 골다공증 환자가 넘어졌을 때는 척추 압박골절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척추 압박골절은 서로 간격을 유지하며 맞물려 있어야 할 척추뼈가 납작하게 내려앉은 것. 노인들은 기침을 하거나 손자를 안아주다 허리를 살짝 삐끗하는 등 가벼운 충격에도 압박골절이 생길 수 있다. 겨울철 빙판길에 엉덩방아를 찧거나, 사우나 폭포에서 물 맞기, 재채기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발생한다. 심지어는 아무런 외상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골다공증 예방해야 골다공증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는다 하여도 그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적극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채나 채소류를 통한 칼슘섭취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하다. 첫째, 충분한 칼슘 및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균형적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몸에 잘 흡수 되지 않는다. 대소변으로 배출 되거나 장이나 혈관에 침착되기도 하며, 소화력이 약한 경우 소화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칼슘제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적다. 따라서 식품의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류(멸치, 뱅어포, 미꾸라지 등), 콩류, 해조류, 곡류, 녹색채소류 등이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우유 몇 잔 섭취로 본인이 골다공증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식사 이외에도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와 커피는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절제하도록 한다.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뼈 속의 칼슘 성분을 소변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과도한 음주도 피한다. 술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증식과 기능을 억제하는 한편 뼈를 갉아 먹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또한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 손상은 칼슘 흡수에 관여하는 비타민 D 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운동을 통해 뼈에 자극을 가하면 뼈를 만드는 세포가 활성화돼 뼈가 단단해진다. 또한 운동은 근육을 강하게 해서 잘 넘어지지 않도록 만든다. 매주 3회 이상, 그리고 매회 20분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한다.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줄넘기, 에어로빅 등과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예방의 최선책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다. 골절이 되기 전에 자신의 뼈가 얼마나 약한지 미리 알아 예방조치를 하루빨리 취하는 것이 좋다. 골밀도 검사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발뒤꿈치나 손목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는 CT를 이용해 척추 쪽을 측정하는 방법.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지만 촬영시간이 5분 정도여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대신 정확도는 높다. 단 CT촬영기에 들어가야 되므로 폐쇄공포증 환자의 경우는 측정하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통이 아닌 개방적인 구조로 방사선으로 척추와 대퇴부를 동시에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 정확도도 높고 상대적으로 적은 량의 방사선을 사용한다. 검사 결과는 숫자로 나타난다. 이를 T-score(티스코어)라고 하는데 정상치를 0으로 하여 숫자가 +로 커질수록 골밀도가 높은 것이고 -로 커질수록 골밀도가 낮아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티-스코어가 +2.1인 사람이라면 정상인 평균에 비하여 뼈가 튼튼한 것이고 -3.2라면 뼈가 약하며 골다공증이 심하다고 할 수 있다. 골다공증검사는 골밀도측정기가 비치된 보건소, 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66세 생애전환기 무료 건강검진에 골다공증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65세 이상 여성에 한해 1년에 1번 골밀도검사 혜택을 주고 있다. Tip)골다공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다음 질문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 골다공증을 의심할 수 있다.-최근에 키가 줄어든 것 같다. -최근에 등이나 허리가 굽은것 같은 느낌이 있다. -강한 충격이 아닌데도 뼈가 상했다. ▽ 다음 질문 중 6~7개가 해당되면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평소 우유나 유제품을 먹지 않거나 먹기가 어렵다. -멸치나 두부를 잘 먹지 않는다. -담배와 술을 많이 즐기는 편이다. -외출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운동은 물론이고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비교적 마른 편이다. -가족 중에 골다공증인 사람이 있다. -당뇨병이 있거나 위장 절제술을 받은 일이 있다 /도움말=공병준 나은병원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2/27 10:27
  • 건양대병원, 제2회 건양호스피스 사진전 개최

    건양대병원, 제2회 건양호스피스 사진전 개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 "자원봉사 관심 모을 터"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1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본관 지하1층에서 '제2회 건양호스피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한 해 동안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과 의료진들이 말기암 환자들을 위해 활동했던 모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전시회이다. 또한 호스피스 신청방법,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 호스피스 모임 등을 소개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양호스피스 위원회 회장인 강영우(소화기내과) 교수는 "많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 활동해 온 결과 올 한 해도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아름다운 자원봉사의 끈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2007/12/27 09:58
  • 겨울황사에 피부와 두피는 만신창이

    지구 온난화와 강수량의 변화로 때아닌 겨울 황사가 찾아왔다. 이번 황사는 봄철 못지 않게 미세 먼지 농도가 평소의 2~5배 가량 되고, 일산화탄소 등 유독성 물질도 평소의 2배 이상 높다. 피부나 호흡기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그러나 겨울철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에 미치는 자극은 봄철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더욱이 농도 짙은 미세 먼지는 건조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악화 요인이다. 겨울 황사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꽤 심각하다. 중국으로 불어오는 황사는 수은, 납, 알루미늄 등의 오염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그 입자도 매우 작아 모공 속에 깊숙이 침투하기 쉽기 때문이다. 장기간 황사에 피부가 노출될 경우 자극에 약한 민감성 피부는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피부가 무척 건조한 상태에서 겨울 황사의 미세 먼지가 피부에 붙게 될 경우 건조함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악건성 피부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또 황사 바람과 직접 맞닿은 ‘모발’은 쉽게 가늘어지면서 탈모로 이어진다. 이미 탈모증이 있는 환자에게 황사는 치명적이다. 이런 계절에 스키나 낚시 같은 장시간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마스크와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 피부 노출 부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겨울 황사 예방 포인트다. <겨울 황사 대처법> 1. 황사 접촉 최소화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외출을 삼가 해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외출 시에는 마스크, 모자 등으로 노출 면적을 최소화 해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의 경우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2. 먼지 부르는 헤어 제품 사용 금물 황사는 두피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끈적임이 있는 무스나 젤, 왁스 같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수시로 머리카락을 손으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좋다. 3.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고 보습을 충분히 외출 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바디 클렌저와 헤어 샴푸는 수분 함량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황사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과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서다. 씻고 난 후에도 반드시 바디로션이나 크림을 이용해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4.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중요해 누적되는 피로와 수면장애는 피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가벼운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잘 풀어준 뒤 자기 전에는 가벼운 샤워로 피로를 푼 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도움말=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7/12/26 18:14
  • "~처럼 해주세요." 성형외과 인기 연예인은?

    배용준, 장동건, 윤은혜, 심은하, 고소영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2008 무자년(戊子年) ‘쥐의 해’ 를 맞는 쥐띠 연예인들이란 점이다. 연예계 톱스타 중에는 유독 1972년, 1984년생 쥐띠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커피프린스 열풍을 몰고 온 윤은혜와 ‘욘달프’라는 애칭을 얻으며 절대적인 매니아 층을 형성한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은 올 한해 최고 히트메이커라 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의 인기가 올 한해 성형외과에서도 그대로 통했다는 점이다.   ▶ 윤은혜, 배용준 코처럼 나도 한번?  성형외과 코 선호 1순위  윤은혜, 배용준은 올 한해 그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모였다. 특히 코성형 환자의 경우 여자는 윤은혜, 남자는 배용준의 코를 많이 꼽았다. 윤은혜의 코는 다른 여자 연예인들의 코와 비교해 콧대가 좀 더 두껍고 콧망울이 도톰하게 둥근 것이 특징이다. 이는 동글하고 큰 눈망울과 잘 매치가 되어 귀엽고, 어려보이는 인상을 준다. 또 배용준의 코는 콧등이 높고 바르게 뻗어 얼굴의 무게중심을 잘 잡아주며, 반듯하고 진중한 느낌을 준다. 두사람의 코 모두 콧볼에 적당히 살집이 있으면서 콧대의 직선미가 잘 살아나는 잘 생긴 코의 전형이다. 관상학적으로도 ‘재물이 들어오는 코’ 라하여 새해를 앞두고 관상성형을 원하는 사람들 역시 많이 선호한다. ▶ 장동건, 고소영 – 닮고 싶은 얼굴의 고전, 불변 1순위 성형 트랜드는 인기 연예인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세월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성형외과에도 꾸준히 선호되는 고전적인 미남, 미녀상이 있다. 74년생 쥐띠 동갑내기인 장동건과 고소영이 대표적이다. 새해 35살 이라는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지만, 여전히 각종 설문조사에서 ‘닮고싶은 얼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장동건은 조각 같은 외모라는 별칭답게 눈, 코, 얼굴윤곽까지 모든 부위별 성형에 있어 이상형으로 언급되는 연예인이다. 고소영 역시, 일명 ‘캣츠아이’ 로 불리는 긴 눈매를 히트시킨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고양이처럼 양 옆으로 시원하게 뻗은 눈매를 닮으려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기존의 쌍꺼풀 수술에 앞트임, 뒷트임까지 동시에 시술하는 복합성형으로 눈성형의 트랜드가 바뀌게 됐다. 윤은혜, 배용준, 장동건 등이 대한민국 미남미녀로 손꼽히는데는 크고 시원한 이목구비의 생김새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눈, 코, 얼굴윤곽의 적절한 밸런스에서 찾을수 있다. 따라서 무작정 누구를 닮고자 하는 성형보다는, 내 얼굴 이미지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나비성형외과 신예식, 문형진 원장                                 /헬스조선 편집팀
    성형외과2007/12/26 18:10
  • 자밀라 등문신, 감쪽같이 지우려면

    자밀라 등문신, 감쪽같이 지우려면

    KBS 미녀들의 수다의 꽃 ‘자밀라’ 의 등문신이 지난 주 화제였다. 한국인 남자친구부터 홈쇼핑 모델 경력, 구혼 신청까지 그녀의 사생활에 대한 네티즌의 집요한 관심이 이번에는 그녀의 등에 새겨진 문신으로까지 번진 것이다. 방송에서 텔미춤을 선보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그녀의 등 문신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과거생활을 운운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러나 대다수는 문신도 하나의 패션일 뿐,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는 반응이다. ◆ 은밀한 부위 시술, 섹시미 강조? 실제 우리나라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신을 새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축구스타 베컴이나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처럼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자신의 가족 이름이나 신념을 문신으로 새겨 넣으면서 대중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보통은 등이나 팔뚝, 허리에 많이 새기지만 여성들은 엉덩이나 가슴, 비키니 라인 등 감춰진 부위에 새겨 넣음으로써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하기도 한다.  ◆ 취업, 결혼에 걸림돌, 문신 지우려는 사람 늘어 문신시술이 늘어나는 만큼 문신을 제거하려고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 역시 늘고 있다. 대개 처음에는 좋아서 새겼지만, 훗날에는 낙인처럼 남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 연인 사이의 표식으로 서로의 신체에 이름을 새겼다가 헤어지는 경우나 청소년 시절 흥미로운 맘에 문신을 새겼다가 취업 신체검사에 걸려 낙방하고 찾아오는 경우 등 제거하려는 이유도 다양하다. ◆흉터 없이 문신 지우는 법 문신은 피부의 진피층에 물에 녹지 않는 색소를 인위적으로 집어넣기 때문에 한번 새기면 영원히 남기 쉽다. 따라서 문신을 새길 때는 당장의 흥미로움보단 먼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 설 때 새기는 것이 낫다. 훗날 후회감으로 문신을 지우기 위해 초산이나 염산으로 살갗을 태우거나 담뱃불로 지지는 극한 방법을 쓰는 사례도 있는데, 이는 문신에 흉터까지 만들기 때문에 치료만 더 어렵게 만든다. 다행히 최근에는 흉터 없이 미학적이고 만족할만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큐 스위치 방식의 레이처 치료법’ 이 개발되어 문신 제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기존의 문신 제거술인 약물요법, 전기 소작법, 피부 박피술, 수술 요법 같은 치료법과 달리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문신이 새겨진 부위에 투과된 광 메커니컬 충격파가 색소를 작게 분해시키고, 분해된 색소를 흡수해 다른 정상 조직이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 ‘큐 스위치 방식의 레이저 치료법’ 은 눈썹에 문신을 새겨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눈썹 문신 제거에도 많이 이용되는데 눈썹의 털 뿌리는 손상주지 않고 흉터도 남지 않아 예전의 눈썹을 되찾을 수 있다. 같은 문신이라도 잘 지워지지 않는 컬러색소 보다는 잉크나 먹물로 새긴 문신이 더 쉽게 제거되고 색소의 양, 침투된 밀도가 작을수록 치료가 용이한 편이다.  /도움말=신학철 피부과 신학철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7/12/26 18:09
  • 황우석 박사도 놀랄만한 피부치료술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피부를 재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탈모치료 전문병원 리더스 피부과 박병순 원장은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내원한 환자 총 121명(피부노화 환자 91명, 탈모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환자 자신의 세포에서 추출된 단백질 혼합물을 이용해 치료한 결과, 피부 노화 환자 91% 이상에게서 주름개선, 색소질환, 모공축소, 탄력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탈모환자의 머리카락 숫자가 32%이상, 모발 굵기는 35% 증가했다. 이 치료법은 환자 자신의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해 환자의 피부에 침투시키는 단백질 생성인자 재생술(CRP). 지방조직에서 지방을 제거하고 남은 세포를 여러 세대에 걸쳐 배양하면서 줄기세포를 분리해내고, 다시 줄기세포를 배양하게 되는 방식으로 얻게 되는 단백질 혼합물이 사용된다. 이 혼합물은 혈소판 유래 성장인자, 섬유아세포성장인자, 각질세포 성장인자, 변형성 성장인자, 간세포 성장인자, 혈관내피 성장인자, 콜라겐, 피브로넥틴, 항산화효소 등 총 130여 가지의 단백질로 구성,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치료는 단백질 혼합물 6㎖를 2주에 1회씩 환자의 피부에 도포하고 마이크로 니들로 문질러주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평가는 치료 전후 환자의 주관적 평가, 디지털 사진에 의한 평가가 병행돼 이뤄졌다. 박 원장은 “기존의 레이저 시술이 외부에서 피부를 자극해 새 살이 돋아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인 반면, 단백질 생성인자 재생술은 피부가 갖고 있는 고유의 재생 능력을 증가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치료법”이라며 “피부질환과 탈모 치료의 획기적 시술법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7월 피부과 국제 학술지인 피부과학지 인터넷 판에 게재됐다. /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7/12/26 15:00
  • 대기업 회장 김모 씨, 술에 물 타마시는 이유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몸 구석구석에 붙어있는 군살, 직업에 따라 군살이 붙는 부위도 다르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과 앉아서 일하는 사람. 직업상 술자리가 잦은 사람과 많이 걸어 다니는 사람 등 직업에 따라 군살이 붙는 위치는 달라질 수 있는데… 직업에 따라 생기기 쉬운 군살과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영업사원, 백화점 판매직원, 간호사, 외과의사 등-장시간 서있고, 많이 걸어 다녀야 하는 직업이다. 이런 사람들은 상체는 팔 밑부분 하체는 종아리에 군살이 생기기 쉽다. 팔 밑에 살이 찌는 이유는 체중의 증가로 단순히 지방이 쌓이는 경우도 있지만 이처럼 직업상의 이유로 팔 밑 부분의 전체적인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셀룰라이트가 형성된 경우도 있다. 팔뚝은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빠지기 어려운 부위인데다가 단기간에 살을 빼기도 어려워 군살제거가 쉽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체부분의 종아리는 장시간 서 있기 때문에 근육이 발달하기 쉽다. 종아리에 지방이 많은 경우라면 간단하게 지방을 뺌으로써 해결이 가능하지만 근육의 경우 운동을 하면 할수록 더 두꺼워지는 등 관리가 쉽지 않다. 군살을 예방하려면 편한 신발착용으로 다리 부기와 근육의 경직을 줄이고, 상체 스트레칭을 통해 상체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사무직, 은행창구 직원 등-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 오랜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활동량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하체비만이 생기기 쉽다. 내근 업무, 앉아서 하는 업무가 대부분이라 활동량은 적고, 잦은 회식으로 인해 밤 늦은 시간까지 음식섭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아랫배에 피하지방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것이다. 허벅지는 우리의 몸 중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부위로 살이 쉽게 찌기도 하지만 빠지기는 어려워 조금만 방심해도 코끼리 허벅지가 될 수 있다. 군살을 예방하려면 사무실 내 활동량을 늘리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르 쭉 펴주는 등 하체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필수다. 기업의 CEO, 고위 관리직 등-사업상 저녁 회식이 많고, 음주를 많이 하는 직업이다. 사업상 저녁 회식자리가 많거나 음주 횟수가 많은 직업은 복부비만 중에서도 내장비만이 심각한 경우가 많다.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데… 회식 자리에서 본인이 메뉴를 선택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고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될 우려가 높아 잦은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술 역시 비만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술자리에서는 술과 함께 물을 많이 마신다. 회식 전 간단하게 야채를 섭취해 포만감을 가지고, 과일, 야채 등 저칼로리의 안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움말=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피트니스2007/12/26 14:59
  • 수험생 탈모, 스트레스 줄여야 막는다

    "예전엔 머리숱도 많고 머리카락도 두껍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고2때부터 숱이 없다는 소릴 듣기 시작했어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직접 사진 찍어 보니 정수리 부분에 두피가 보일 정도로 휑하더라고요. 조언 좀 해주세요." 어느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에 올라와 있는 상담 글이다. 3년 내내 수험생들을 괴롭힌 수능시험은 끝났지만 논술과 면접 준비로 스트레스는 여전하다. 만성적인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수험생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의 긴장을 관할하는 교감신경이 강해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행이 악화된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두피의 염증과 피지 분비의 이상을 초래해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과다하게 발생한 활성산소가 노폐물을 쌓이게 해 머리 표피에 있는 기저세포의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노후된 각질층이 모공을 막아 영양장애와 대사작용을 방해해 머리카락을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서울 청담동 아임피부과 임하성 원장은 "수험생 탈모는 스트레스성이 많고 정수리 부분에 일시적 혹은 동전 모양의 동그란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특히 두피의 여드름이나 모낭염, 지루성 두피염과 복합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과하면 생기기 쉬운 탈모증이 바로 원형 탈모다. 다행히 원형탈모증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면 80% 이상 회복되는 질환으로 1년 내에 약 절반 정도는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크기가 매우 크거나 여러 군데 생긴 경우, 사춘기 이전에 전두 탈모증이 발생한 경우, 사행성 두부 탈모증(뱀이 기어간 것처럼 옆머리와 뒷머리를 따라 생긴 원형탈모증)인 경우 등은 초기에 검사를 받아서 정확하게 상태를 파악하고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탈모의 유형 중 또 한 가지가 지루성 두피나 모낭염에 의한 탈모증세다. 이 경우는 피지 분비가 많고 비듬이 많으며 두피에 염증 증상을 보이는데, 특히 얼굴 여드름과 동반되는 경우 모낭염 증세로 많이 나타난다. 두피 깊숙한 곳에 머리카락을 만들어내는 공장 역할을 하는 곳을 모유두라고 부르는데, 지루성 두피염이나 모낭염이 심해지면 머리카락을 만들어 내는 뿌리에도 염증이 생겨 모유두가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다. 임 원장은 "수험생 탈모는 아주 심하지 않을 때는 한 두 달의 치료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방치하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욱 가중되어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면서 "일단 탈모증상이 생겼다면 초기에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체로 수험생 탈모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좋은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모발이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을 의미하므로 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엔 반드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또한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좋으며 무엇보다도 스스로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도움말=아임피부과 임하성 박사/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피부과2007/12/26 14:57
  • 비아그라 복용하는 아이, 겨울철 비상!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아기, 즉 폐동맥고혈압 환자는 겨울철 감기에 치명적이다. 폐동맥의 혈압을 낮추는 비아그라는 선천성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으며 아이들에게도 주로 처방된다. 겨울철 쉽게 걸리는 호흡기 질환 등의 폐질환은 폐동맥 압력에 영향을 준다. 호흡기 계통이 바이러스 침투로 약해지면서 폐 부위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 정상인의 폐동맥 압력은 평소 13mmHg인데 반해 폐동맥 고혈압 환자는 25mmHg이 된다. 여기에 폐질환으로 압력이 높아지면 가슴통증, 숨참,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심해지면서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이다. 따라서 폐동맥고혈압 환자는 호흡기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집안은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가습기를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줘야 하며, 가습기는 철저히 청소 후 사용해야 한다. 또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청결이다. 손씻기 등 개인위생 등에 신경 쓰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감기는 5세 이하에서 흔하기 때문에 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폐동맥고혈압은 원인 제거로 치료되는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완치되지 않는 심각한 질환이다. 따라서 철저한 건강관리로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경우 호흡기 감염이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감기약 중 폐동맥 수축과 관련이 의심되는 약물은 피해야 한다. 폐동맥 환자들은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흡연은 금물이다. 또한 산소가 희박한 고도로의 여행이나 생활, 비행기 탑승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심장에 무리가 되는 임신 등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완운동이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 걷기운동이 도움 된다. /도움말=세종병원 소아심장과 김성혜 과장 /헬스조선 편집팀
    내과2007/12/26 14:56
  • 토모테라피-경희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토모테라피

    토모테라피-경희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토모테라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의료원이곳에서는 2008년 1월부터 최첨단 방사선 치료장비인 토모테라피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여러군데 흩어진 암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기로 알려진 토모테라피 꿈의 방사선 암 치료기 토모테라피에 대해 알아본다. 경희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의 새로운 방사선 암치료기 '토모테라피' 2002년 한 해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신규 암환자는 10만여명.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의료수준이 향상되지만 암환자의 발생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암은 진단과 동시에 적당한 치료를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수술요법,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세가지로 구분된다. 조기암의 경우 대부분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술에서 제거하지 못한 종양조직이나 수술 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 또는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하게된다. 최근에는 방사선 치료장비의 급속한 발전으로 방사선치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방사선 치료장비가 토모테라피이다.
    우리병원소식2007/12/26 14:50
  • 365mc비만클리닉, 미니북 발간해 시술베드에 비치

    365mc비만클리닉, 미니북 발간해 시술베드에 비치

    대한민국 대표 비만클리닉 365mc는 고객들이 시술을 받는 베드에서 좀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베드 옆에 미니북을 비치해 운영한다. 미니북은 일대일 고객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시술고객의 신경을 분산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시술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니북은 고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다이어트 관련 내용을 담은 책자이며 매월 고객에게 신선한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전 지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첫 발간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2월호가 발행됐다. 미니북은 Diet 365와 Beauty 365라는 두 가지 주제로 발행되며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를 마련해 만들어가는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우리병원소식2007/1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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