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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목소리 인기순위는?

    연예인 목소리 인기순위는?

    사람들은 연예인 중 누구의 목소리를 선호하고 가장 멋지다고 느낄까? 헬스조선과 음성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가 일반인 1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목소리를 가진 배우로 한석규와 이영애가 뽑혔다. 한석규는 남녀 총 응답자 중 17.5%를 차지해 남자 배우 중 1위를 차지했고, 박신양 14%과 장동건 12%, 이선균1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자 배우 중에는 이영애가 18.7%을 차지해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한예슬 15.2%, 송윤아 12.8%, 김아중은 9%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음성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일반인들에 선호도가 높은 배우들의 목소리는 공통적으로 성대접촉이 강하고 울림이 좋은 음색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한석규와 이영애의 목소리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성대접촉이 강하고, 편안한 발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전체 조사에서는 한석규와 이영애의 목소리 선호도가 가장 높았지만, 성별로 분석한 결과 는 다르다. 여자가 선호하는 남자의 목소리와 남자가 선호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선균의 경우 남성응답자의 선호도는 5.2%에 그쳐 베스트 5에도 들지 못했지만, 여성에게서는 17.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안 원장은 “저음의 목소리에 울림이 많고, 발음을 할 때 혀의 위치가 뒤로 밀리는 것이 특징인 이선균의 목소리는 여성에게는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남성이 느끼기에는 어눌하고 선명하지 못한 목소리로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연령별에 따른 목소리 선호도도 달랐다. 20대 경우 34%가 한예슬, 이선균을 선택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반면, 30대는 한석규, 이영애를 가장 좋은 목소리로 선택했다. 안 원장은 “20대에 비해 30대는 중후하면서 정확하고 선명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한석규는 중저음을 내면서 좋은 울림을 가졌으면서 발음에서도 정확한 혀의 위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선명한 목소리를 내게 되고, 이영애는 강한 성대접촉을 내는 발성을 하면서 역시 적당한 울림과 정확한 발음으로 듣는 사람에게 선명하고 정확한 느낌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0 14:54
  • 과일도 과일 나름!

    과일도 과일 나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육식보다는 채식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보통 날씬한 몸매를 위해 채소와 과일이 권장된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도 종류에 따라 칼로리와 영양소에 차이가 있다.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와 과일일수록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당도가 높을수록 칼로리가 높아진다. 채소와 과일은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종류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적지 않으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채식이라고 무조건 선호하기보다 칼로리와 영양소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섭취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같은 70g(소1접시)이라 하더라도 오이나 양상추, 배추, 그린파프리카의 경우 모두 10kcal 미만이지만, 당근이나 단호박, 애호박, 새송이 버섯, 콩나물, 브로컬리, 양파 등은 모두 20칼로리를 훌쩍 넘는다. 시금치나 호박잎, 시금치, 양파 등은 비타민C 등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도 다른 채소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 같은 채소라도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나물로 먹을 경우 칼로리라 높아진다. 나물류 또한 종류와 조리 방법 따라 칼로리는 매우 큰 폭으로 차이가 난다. 나물 80g(소1접시)을 기준으로 했을 때 미나리나물이나 미역나물, 숙주나물 등은 20kcal 미만이지만, 도라지나물은 120 kcal, 더덕무침은 75kcal에 이른다. 고사리와 시금치, 깻잎 등의 나물류도 다른 나물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나물을 짜지 않게 간을 하고, 기름에 볶는 것보다 데치거나 삶는 조리방법이 좋다. 과일은 채소에 비해 당도가 높아 칼로리 또한 높은 편인데, 특히 바나나를 비롯한 열대과일이 칼로리가 높다. 70g(바나나 반 개, 귤 작은 것 한 개 분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바나나는 62kcal, 망고 48kcal, 오렌지 46kcal, 리치 43kcal 에 해당한다. 석류는 46kcal 이며, 포도가 42kcal, 머루 41kcal로 높은 편이다. 반면, 수박은 13kcal, 방울토마토는 16 kcal, 딸기는 26 kcal로 낮은 편이다. 한편, 같은 종류라도 상태나 가공방법, 당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단감은 35kcal 지만, 연시는 48kcal이며 귤이 27kcal이지만 금귤은 48kcal, 파인애플은 30이지만 골드파인애플은 두 배가 넘는 70kcal 에 해당한다. 365mc비만클리닉의 소재용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을 주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위해 권장되고 있지만, 당도가 높은 과일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을 수 있다”며 “지나치게 칼로리를 따져가며 먹는 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도 있지만, 칼로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될 수 있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 원장은 “채소와 과일마다 포함하고 있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음식만을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식단을 다양하게 구성해서 풍부하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챙겨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특히, 채소와 과일만 섭취함으로써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 단백질과 칼슘의 부족으로 영양상 불균형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근육 소실로 인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고 결국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0 13:55
  • 심장 분야 ‘최고 업적상’, 박승정교수 수상

    심장혈관 중재시술 의학 분야에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 심장병학회인 미국 TCT 학회로부터 ‘최고 업적상’을 수상했다. TCT (TCT : 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관상동맥중재시술) 학회는 가슴을 여는 수술을 하지 않고 심장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심장병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국제 학회다.     TCT 학회는 지난 주말 미국 워싱턴에서 학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2008 TCT ‘최고 업적상(The Career Achievement Award)’을 한국의 박승정 교수에게 수여하고,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를 개척한 박 교수의 공로와 임상 및 연구 분야에서의 발전을 선도해 온 탁월한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TCT 학회 ‘최고 업적상’은 전 세계 심장학자들이 심장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할 만큼 이 상은 영예로운 상이며,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아시아 심장학자로는 처음이다. 박승정 교수는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유럽을 대표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학계의 최고 영예상인 에티카 어워드(Ethica Award)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첨단 심장 치료학계의 ‘최고 업적상’을 모두 수상한 세계 유일한 수상자가 되었다.  박승정 교수는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지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연구 논문 2편을 수록한 바 있다. 시상식에서 미국 심장혈관 연구재단(CRF)의 최고 의학 책임자겸 심장병 치료의 세계적 석학인 게리 민츠 박사는 “박 교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에 관한 한 한국을 유명하게 만들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후진양성과 전 세계 심장혈관 중재시술 연구자들의 역할 모델로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8/10/20 13:53
  • 의료관광 활성화

    20일 데일리메디는 '내달 초순경 러시아 환자 2명이 국내 대형 의료기관을 찾아 신장 질환과 안과 관련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 <<<<<또 베트남 현지에서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환자들의 국내 송출이 확정되면 현지 방송국이 동행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17일 의료에이전시업체 닥스투어(대표 우봉식)에 따르면 러시아 환자 2명의 국내 입국이 확실시되며, 그 시기는 내달 초순이 유력하다. 이들 환자는 신장질환과 안과 관련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도권 일부 대형의료기관들이 물망에 올랐다. 현재 닥스투어는 물망에 오른 의료기관들과 수술비용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흥 부호가 급증한 러시아는 낙후된 현지 의료시설로 인해 해외 의료관광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도 유력한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러시아 환자의 국내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향후 동부 유럽권 환자 유치에 물꼬가 틀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암 환자들도 국내 의료기관으로 송출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현지 의료에이전시업체가 암 환자를 모집해 국내 의료기관으로의 송출 여부를 타진하고 있기 때문. 최근 베트남 언론 관계자들이 국립암센터 등을 둘러보고 간 뒤 한국 의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수술을 원하는 현지인들이 많아, 향후 대단위 입국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해당 의료기관으로는 국립암센터 등 몇몇 대형병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모색 중인 정부는 실질적인 타깃 국가로 러시아 및 북미 동포, 중국, 중동권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우봉식 대표는 "러시아 환자는 내달 초순에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 만족할 만한 서비스가 이뤄지면 입소문을 타고 현지인의 국내 송출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 역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초기에 다양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0 11:23
  • 인지행동 치료와 도파민 치료

    인지행동 치료와 도파민 치료

    최근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스와핑(배우자나 애인을 서로 바꿔 성관계를 하는 행위) 등의 변태적 성관계를 알선한 30대 남자를 구속, 사건 내용을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영자 L씨와 회원 K(35·중장비기사)씨 등 10명은 이 사이트를 통해 스와핑이나 2대1 섹스를 1~7회씩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부부 3쌍이 스와핑을 한 경우도 있었고, 2쌍이 성관계를 할 때 다른 회원이 곁에서 지켜본 경우도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적발된 유료회원 53명 중 80% 가량이 30~40대. 이들 중 여자는 4명으로, 2명은 30대 주부와 자영업자, 나머지는 20대 회사원이었다. 이들은 자신의 성행위 또는 나체 사진을 찍어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음란물과 관련돼 적발된 사람은 지난해 1∼9월에만 4216명에 이른다. 이는 2003년 검거된 음란사범(1642명)보다 157% 늘어난 수치다. 최근에는 음란물에 빠지는 여성들도 증가,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앙대병원 정신과 이영식 교수는 "남성들에게만 나타났던 음란물 중독이 최근에는 여성들에게도 조금씩 문제가 되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주부들 중에 우연히 음란물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중독돼 심한 죄책감이나 자기 비하 때문에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말했다. 음란물 중독의 가장 큰 폐해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것. 인터넷중독 예방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맡고 있는 한국성서대 김성 교수는 "음란물 중독 사이클은 가속도가 붙는다.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을 찾게 되므로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는 불감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음란물에 중독되면 부부관계를 거부한 채 음란물로만 만족을 찾으려고 하거나, 배우자에게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요구하게 될 수 있다. 음란물 중독은 몸도 망가뜨리기 쉽다. 알코올 중독처럼 건강 상의 문제가 단기간에 나타나지는 않으나,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음란물은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깊은 밤에 어두운 방에서 보는 경우가 많아 수면부족과 전신 피로감이 누적되고, 시력도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음란물 중독이 심해져 관음증이나 노출증 등 이상 성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학교나 직장 등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어진다. 전날 밤 본 음란물 속 장면들이 잔상으로 남아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어지고, 업무 도중 성인 전용 PC방을 찾기도 한다. 심한 경우 음란물 모방을 시도하다 성폭력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 일으키기도 한다. 음란물 중독에 빠지는 원인은 ▲유년기의 가정환경 ▲현재의 부부관계 등 관련 요소가 매우 다양하므로 한 가지로 규명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음란물 중독에 빠진다고 해서 어떤 특정한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국성과학연구소 이윤수 소장은 "음란물 중독인 것 같다고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상담해보면 대인관계나 사회적응 기술이 떨어지거나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치료방법은 전화상담이다. 한국남성의전화 이옥이 소장은 "음란물 중독은 처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만, 일단 전화상담만이라도 받기 시작하면 자신이 음란물 중독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므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지행동 치료도 동원된다. 니코틴이나 알코올 중독 치료에서처럼 음란물을 보고 있을 때 쓰레기 냄새를 맡게 한다든지 미세한 전기 자극과 같이 기분 나쁜 환경을 만들어 뇌에서 음란물을 보는 것을 나쁜 기억으로 저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운동이나 다른 분야로 관심을 돌려 음란물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배우자를 비롯한 주변사람들과 친밀하고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드물지만 약물치료도 한다. 몸 속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은 쾌락을 느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도파민 수치가 높은 사람은 중독에 잘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도파민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케 하거나, 성에 대한 욕구가 너무 커 문제가 될 때에는 성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을 낮추는 약을 쓸 수도 있다. 한국성서대 김성 교수는 "음란물 중독은 배우자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가 함께 2~3개월간 치료 받으면 70~80%는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0 11:20
  • 엔화 상승에 눈물나는 개원가

    엔화 상승에 눈물나는 개원가

    20일 데일리메디는 '엔화 상승의 여파가 병의원 개원시장까지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백성주) <<<<개원을 앞두고 상가 분양을 계약한 의사들이 금융기관 대출 중지로 엔화대출이 막히자 해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엔화상승의 여파가 병의원 개원시장까지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엔화는 현재 920원에서 1400원대로 올라 초강세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엔화대출은 은행이 수출입을 주로 하는 제조업체 대상 기업자금 용도로 빌려주던 것이 지난 2002년 저금리의 일본 엔화자금을 국내에 대거 끌어오면서 의사들에게도 널리 이용됐다. 엔화대출의 담보대출 금리는 보통 연 1.5%~2% 수준이었다. 최근 1~2년 사이 연 3~4%로 올랐지만 국내은행 담보대출 금리와는 3~4%포인트의 차이를 보이며 대출자들에겐 환율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큰 메리트가 있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이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기업과 전문직 종사자의 시설투자 자금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 3월 이후 100엔당 1070원대였던 엔화 환율이 8월초 92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함께 이달 들어 엔화가 1200~1400원대로 초강세를 보이 시중 은행들에서는 엔화대출 자체를 받기가 어렵게 되는 등 상황이 급변했다.  이에 따라 A씨처럼 중도금과 잔금 등을 엔화 대출을 받아서 병의원을 개원하려는 자금계획을 가지고 상가를 계약한 계약자들은 계약금을 손해보고 상가를 해약해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됐다. 개원하려는 의사들 중에서 시기적으로 지금 중도금과 잔금 등을 납부해야 할 상황에 있는 경우 대출중지로 어려움을 겪게 됐고 이는 상가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가분양시장에서 보면 대부분의 근린상가와 단지 내 상가의 상층부에는 클리닉이나 메디컬 업종을 유치해 왔다. 분양상가에서 메디컬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기불황과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가분양 시장은 엔화대출 문제로 어려움이 가중되게 됐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의 근린상가 상층부의 경우 클리닉 비중이 큰 편으로 개원의들이 자금루트로 엔화대출 루트들이 많이 있어왔다”고 전제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엔화대출길이 막히면서 중도금이나 잔금을 납부해야 할 시기에 처한 계약자 중 국내 금융 기관마저 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 해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전반적인 자금마련 플로우에서 대출 비중 축소와 대출 확정 약속들을 재차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0 10:39
  • 양쪽 다리길이가 다른 이유

    양쪽 다리길이가 다른 이유

    같은 내 다리인데 왜 양쪽의 다리길이가 서로 다른 걸까. 크게 살펴보면 다리길이의 차이는 다리뼈의 길이차이로 인한 해부학적 원인과 골반의 비틀림 등에 의한 기능학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해부학적인 다리길이 차이는 어린시절 ‘하지 긴뼈 성장판(growth plates)’의 사고, 어린시기의 하지골절, 소아마비, 선천적 기형, 좌우 골반크기 차이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반면 기능학적 길이차이는 오랜 시간의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이 된다. 잘못된 자세로 서서히 후천적 골반이나 다리 모양 등에 변형이 오면서 고관절이나 골반 또는 발과 발목의 근육 불균형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산후의 부실한 골반 결합, 발과 무릎의 이상, 발목운동 부족, 골반의 변위, 골반 및 대퇴골 관련 근육의 과부하나 수축 등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2cm 이상 다리의 길이에 차이가 나면 체중이 한쪽으로만 더 많이 실리게 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킨다. 또 발이나 무릎, 대퇴, 골반, 허리까지 많은 양의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서 일을 하거나 운동 시 발이나 무릎의 반복적인 근육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때문에 측만증, 근막통증증후군, 좌골신 경통, 요통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운동 운동선수들에게는 부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다이길이 차이는 장기적으로는 퇴행성관절염에도 영향을 준다. 미국 노스 캐럴라이나 대학 의과대학 정형외과전문의 조앤 조던 박사는 미국류머티즘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두 다리의 길이가 2cm이상 차이 나는 사람은 무릎과 고관절에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퇴행성관절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3161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다리길이의 차이가 2cm이상 나는 사람들은 무릎과 고관절 관절염 발생률이 각각 45.3%와 32.5%였다. 물론 관절염 증세도 비교적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다리길이를 조정하려면 우선은 자신의 양쪽 다리 길이가 얼마나 차이가 있고 원인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 역시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똑바로 서거나 누워서 줄자로 재는 시각적 관찰법과 방사선 사진 판독법 등을 통해 다리 길이 차이 정도와 원인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잘못된 자세로 약간의 길이차이가 나타난 것이므로 자세 교정 등 생활 습관 개선만 하면 된다. 그러나 외관상으로 다리길이 차이가 있고 보행 등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 특히 척추질환이나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면서 다리길이의 차이가 생긴 경우에는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드물게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신발에 깔창을 넣어서 보정해 주고, 척추측만증이나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된 경우라면 적절한 원인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으로 관절이 닳아 없어지면서 다리가 심하게 휘어져 다이 길이에 차이가 난 경우는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한다.  
    정형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0/20 10:26
  • 응급의학 전문의 부족 심각

    17일 데일리메디는 '응급환자가 생겨도 제때 돌볼 의사가 없어 곤란을 겪는 지역이 부지기수'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대한응급의학회 홍보이사 어은경 교수(이대목동병원)는 16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응급처치나 응급의료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현 주소를 진단했다. 어은경 교수는 “사실 도내 군 단위 이하 농어촌 지역은 의료시설 접근이 막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마저도 도시 지역에 집중돼 농어촌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이지만 속수무책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과 배려가 절실하며 민간 의료기관의 자율 경쟁에 맡겨두고 뒷짐만 지고 있을 사안이 아니라는 얘기다. 어은경 교수는 “이미 전공의 지원현상만 봐도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위험하고 힘들어도 보상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현 제도 하에서 젊은 의사들이 응급의학을 선택할리 만무하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그는 “실제 전공의들이 응급의학도의 길을 걷기에 앞서 가장 망설이는 부분은 수련을 마친 이후 비전이 뚜렷하게 제시되지 않는 점을 꼽는다”면서 “24시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급기야 ‘평생 당직을 서야 하나’라는 회의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응급의료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응급의료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 신체를 다루는 특수한 분야이고 만큼 정책 입안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얘기다. 공공의료로서의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모르는 국민은 거의 없는 반면, 또한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국민의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응급진료의 질을 높이고 응급진료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배출된 인력에 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고 거듭 피력했다.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각종 병원의 재정적 지원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응급의료수가의 적절한 현실화와 응급의료인에 대한 처우 개선도 시급한 현실적 문제다. 어은경 교수는 “응급의학의 학문적 발달과 전공의 수련 및 교육에도 전반적인 검토와 점검이 요구된다”면서 “수련과 교육 체계의 통일화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응급환자 진료체계 및 당직체계에 대한 확고한 정립과 실행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응급의학 전문의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재확립이 시급하다”며 “전문적인 직업인으로 의무와 사명감을 재정립하므로써 응급의료에 대한 요구에 만족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17 16:41
  • 의료채권, 가난한 병원 숨통 트이나?

    데일리메디는 17일 '그동안 논란 속에 추진되던 의료채권 발행이 이번 국무회의를 계기로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수혜 당사자인 병원계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일각에서는 “자금난에 허덕이는 병원들의 숨통을 터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 우선 의료채권 발행이 허용되면 그동안 금융권 차입 외 자금조달 수단이 없었던 의료기관의 숨통이 트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자금조달 수단이 다양화돼 의료기관의 유동성 위기 및 신규자금 수요 등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란 분석이다. 더욱이 저수가에 인건비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병원들의 손익구조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채권은 적잖은 의미를 갖을 것이란 전망이다. 충남 천안의 한 종합병원 원장은 “자금난이 닥칠때마다 은행 대출에만 의존했는데 또 다른 자금 융통책이 생겨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의 중소병원 원장 역시 “장비구입과 의료진 충원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지만 현 제도는 이를 원장 주머니나 은행 대출에만 의존토록 규제해 병원들이 상당한 자금난을 겪어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의료채권 발행이 허용될 경우 상당수 병원들이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는 달리 의료채권 발행에 대한 우려감 역시 만만찮다. 의료채권이 발행될 경우 재정 확보를 위해 금융권을 전전긍긍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 비영리법인에 대한 부대사업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의료채권 발행을 허용하더라도 실질적인 재정난 극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한 중소병원장은 "누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병원 채권을 사려하겠느냐"며 "작금의 상황에서 의료채권은 대출을 위한 담보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병원장은 "병원들의 자금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입법 취지는 공감이 가지만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의료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4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의료기관이 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자금 융통을 위해 '의료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채권 발행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의료기관을 개설한 비영리법인에 상법상 '회사채' 형식의 의료채권 발행을 허용했다. 의료채권 발행규모는 법인이 운영하는 모든 의료기관 순자산액의 4배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의료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의료기관 개설, 의료장비 및 의료시설 확충, 의료인과 직원의 임금, 의학에 관한 조사연구 등에만 쓸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17 16:34
  • 추성훈, 다이어트 자격증 준비 중

    추성훈, 다이어트 자격증 준비 중

    격투기스타 추성훈이 '다이어트 마스터' 자격증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격투기전문 MMA파이팅닷컴은 추성훈의 블로그를 인용, 최근 추성훈이 다이어트와 관련된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성훈은 근래 들어 일본 다이어트 아카데미협회가 발행하는 '다이어트 마스터(Diet Master)'라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어떻게 적절히 살을 빼고 찌우는 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추성훈의 현재까지 배운 지식을 활용해 오는 11월 경기를 앞두고 있는 동료 모리카와의 체중조절을 어시스트하겠다는 계획이다. 많은 운동 선수들은 체중조절이라는 힘들고 큰 고비를 넘어야만 한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유도금메달의 주역인 최민호가 직접 밝혔듯 실제 경기보다 체중조절이 더 힘들다는 하소연은 괜한 소리가 아니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의 눈물겨운 여정을 살펴보자. 농구선수 ‘하승진’ 최장신 센터 하승진(23ㆍ2m23ㆍKCC)이 지난 7개월 동안 24kg을 뺐다. KCC 입단 당시 161kg에 육박하던 하승진의 몸무게는 지금 137kg이다. 다이어트를 지휘한 남혜주 트레이너(35)가 밝힌 하승진의 다이어트 비법은 철저한 저칼로리 음식 섭취와 신체개조운동이다. 아침에는 오이와 우유에 콘푸레이크를 먹는다. 점심은 잡곡밥 2/3 공기와 약간의 닭가슴살과 살코기, 샐러드를 곁들인다. 저녁에는 밥 대신 감자와 고구마로 요기를 한다. 찌게, 튀김류, 인스턴트 음식은 당연히 금지. 야식도 안된다. 탕수육을 좋아하는 하승진은 이를 악물고 참았다.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베이징올림픽 유도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호 선수는 올림픽 이전, 체중감량을 위한 필사의 노력이 있었다. 최민호는 선수촌 입촌 이후 훈련이 없을 때도 선수촌 내 러닝트랙에서 가벼운 조깅으로 땀을 뺐다. 그리고는 바로 웨이트장으로 갔다. 무엇보다 가장 괴로운 시간이 식사 시간이었다. 최민호의 식판엔 싱싱한 과일과 야채만 담겼기 때문. 위를 줄여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밥은 소량만 섭취했다. 체력 유지를 위해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을 조금 먹기도 했다. 물보다는 이온 음료를 주로 마셨다. 다른 선수들이 야식을 찾아 먹지만 최민호는 꿈도 꾸지 못했다.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레슬링 60㎏급 정지현 선수의 평소 체중은 68~69㎏. 때문에 계체(計體) 약 1주일 전부터는 체중 감량에 들어가 9㎏을 감량하고, 계체가 끝나면 본래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하루 동안 9㎏을 늘린다. 이런 급격한 체중 증감에는 비법이 있다. 하루 1㎏ 이상 체중을 빼려면 1주일간 칼로리는 높으면서 중량이 적게 나가는 단백질 식품만 먹으며 체내에 축적된 수분을 전부 빼낸다. 레슬링 국가 대표를 지낸 한국체육대 훈련과 김대관 트레이너는 "레슬링 선수는 몸에 지방이 거의 없어 빼낼 것이 수분 밖에 없다. 살을 뺄 때는 물도 마시지 않고 한여름에도 땀복을 입어 수분을 빼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은 “운동선수의 경우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급격한 체중감량을 시도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감량만을 목표로 하여 무리하게 살을 뺄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감량한 뒤 감량된 체중을 계속 유지하는데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17 15:44
  •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the new compound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은 국화과 식물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시베리아 등에서 자란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볼 수 있으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신 제조에도 쓰이고 있다.
    암일반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10/17 14:00
  • 스트레스에 남자는 쏙 빠지고 여자는 푹 찐다?

    스트레스에 남자는 쏙 빠지고 여자는 푹 찐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식욕을 잃어 마르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개인차는 성별에 대해서도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20~40대 남녀 132명(여성 85명, 남성 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증가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은데 반해 남성은 오히려 감소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식욕이 증가해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된다고 답한 여성은 63.5%(54명)인 반면, 남성은 25.5%(12명)에 불과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오히려 식욕이 떨어진다고 답한 남성은 51%(24명)이었으나, 여성은 12.9%(11명)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는 기간에 따라 식욕에도 다른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초기에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부교감신경계가 억제되면서 식욕이 떨어진다. 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신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과다 분비하면서 식욕을 증가시킨다. 365mc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스트레스는 생활의 리듬을 깨고 불안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스트레스에 유의해야 한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지나친 강박감이나 스트레스는 오히려 식욕을 더욱 자극할 수 있으므로,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보다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0/17 11:19
  • 내 안에 또다른 내가 있다?

    내 안에 또다른 내가 있다?

    빼어난 미모의 김미희(36,가명)씨는 연애를 시작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애인과 깊은 사랑은 나누지 못한다. 관계가 깊어지기 전 이별하는 김씨는 "진심으로 사랑하면 나중에 헤어지게 될 것이 두렵다"며 수많은 남자들을 떼어냈다. 가정폭력에 시달렸던 김씨의 어머니는 김씨가 고등학교 때 암으로 사망했다. 이 후 김씨는 깊은 상처와 외로움에 사로잡혔다. 부성·모성 콤플렉스로 결혼이나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남성·여성 혐오증이 생기거나, 지나치게 상대방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깊이 있는 관계를 맺는 데 자주 실패한다. 충동적으로 사랑에 빠져들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껴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도 있다. 편모 혹은 편부 슬하에서 자랐거나 부모의 이른 죽음으로 성장기에 심각한 상처를 받은 경우, 부모와 함께 살더라도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김정일 정신과 전문의는 "이러한 콤플렉스에 사로잡히게 되면 정신적으로 자유롭거나 성숙하기 힘들어 현실에서 상처받기 쉽다"며 "상처받지 않으려다 보니 연애와 결혼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들의 문제는 애인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찾으려고 해 결말이 좋지 않다는 것. 이수정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연인을 만나서 아버지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자신의 부성·모성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모성·부성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이 우선이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야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관계 자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자신을 알기위해 타인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을 냉철하게 분석하거나 독서를 하는 것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17 10:59
  • 불 같은 사랑의 비밀

    불 같은 사랑의 비밀

    어릴 때 이혼한 부모님 때문에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최나영(28세)씨는 평소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남자를 만나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채워줄 나이 차이가 많은 남자를 찾게 된다. 하지만 연애 시 지나친 집착으로 부담을 느낀 남자들이 먼저 이별을 고하는 경우가 많다. 부성·모성 콤플렉스로 결혼이나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남성·여성 혐오증이 생기거나, 지나치게 상대방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깊이 있는 관계를 맺는 데 종종 실패하곤 한다. 주로 편모 혹은 편부 슬하에서 자랐거나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 이른 죽음으로 성장기에 심각한 상처를 받은 경우, 부모와 함께 살더라도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을 때 이럴 수 있다. 부성·모성 콤플렉스는 현실의 부모가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약할 때도 생긴다. 현재의 부모의 모습을 부정하거나 부모의 애정을 지나치게 갈구하는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김정일정신과의원 김정일 원장은 “이러한 콤플렉스에 사로잡히게 되면 정신적으로 자유롭거나 성숙하기가 힘들어 현실에서 상처받기가 쉽다”며 “상처받지 않으려다 보니 연애와 결혼도 사랑 없는 이들과 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너무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성장했을 경우 여성 또는 남성으로서의 자신감이 약해지거나 결혼 자체를 꺼리게 될 수도 있다. 또 부모의 애정이 결핍되면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심한 집착을 보일 수도 있다. 상대의 이별통보 후 관계를 자연스럽게 정리하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고생한다거나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스토커 중에는 성장기의 애정결핍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에 대한 애정결핍을 채우기 위해 충동적으로 사랑에 빠져드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거나 결혼을 서두르게 될 수도 있다. 강남성모병원 소아정신과 이수정 교수는 “연인을 만나서 아버지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많아 봐 왔다”며 “자신의 부성·모성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이교수는 "모성·부성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이 우선이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야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관계 자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자신을 알기 위해 타인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강남성모병원 소아정신과 이수정 교수, 김정일정신과의원 김정일 원장
    정신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17 10:56
  • 서울 사람만 아프나요?

    서울 사람만 아프나요?

    17일 데일리메디는 '최근 의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편중이 심해 전남·경북·경남·제주·울산에는 종합전문병원이 단 하나도 없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현재 2006년)의 자료에 따르면 총 43개 종합전문병원이 서울에만 20개가 몰려 있는 반면 울산광역시와 전라남도, 경상북도, 제주도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 대비 종합전문요양기관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은 100만명 당 1.93개 기관이 있으며 ▲부산 1.10 ▲대구 1.59 ▲인천 0.75 ▲광주 1.41 ▲1.36 ▲울산 0 ▲경기 0.09 ▲강원 1.32 ▲충북 0.66 ▲충남 1.01 ▲전북 1.06 ▲전남 0 ▲경북 0 ▲경남 0.31 ▲제주 0개로 확인됐다. 전체 종합전문요양기관의 46.51%가 서울에 집중돼 있으며, 부산·대구광역시가 18.6%, 인천·광주·대전·강원이 27.9%, 경기·충북·경남 6.96%로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종합병원의 경우 인구 100만명 당 제주도(10.68)가 가장 많았으며 광주(9.89), 전남(9.72), 강원(9.24), 충북(6.61), 부산(6.33), 경북(5.52), 전북(4.78), 인천(4.13), 대전(4.07), 서울(4.06), 충남(4.00), 경기(3.96), 대구(2.79), 울산(2.72), 경남(0.31) 순이다. 전문의 수도 서울이 1만 53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 1만 772명, 부산 4380명, 대구 3240명 등 수도권과 대도시에 의사와 병의원이 집중돼 있어 과잉현상을 빚고 있는 반면 지방 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은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변변한 병원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0/17 10:54
  • 젊은 의사들, 응급의학 피한다?

    젊은 의사들, 응급의학 피한다?

    17일 데일리메디는 '응급의료의 전문의 태부족으로 의료공백이 심하고 농어촌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  도시와 농어촌 간 의료서비스 불균형은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응급환자가 생겨도 제때 돌볼 의사가 없어 곤란을 겪는 지역이 부지기수라는 얘기는 실제 현장에서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대한응급의학회 홍보이사 어은경 교수(이대목동병원)는 16일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응급처치나 응급의료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현 주소를 진단했다. 어은경 교수는 “사실 도내 군 단위 이하 농어촌 지역은 의료시설 접근이 막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마저도 도시 지역에 집중돼 농어촌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이지만 속수무책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과 배려가 절실하며 민간 의료기관의 자율 경쟁에 맡겨두고 뒷짐만 지고 있을 사안이 아니라는 얘기다. 어은경 교수는 “이미 전공의 지원현상만 봐도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위험하고 힘들어도 보상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현 제도 하에서 젊은 의사들이 응급의학을 선택할리 만무하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그는 “실제 전공의들이 응급의학도의 길을 걷기에 앞서 가장 망설이는 부분은 수련을 마친 이후 비전이 뚜렷하게 제시되지 않는 점을 꼽는다”면서 “24시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급기야 ‘평생 당직을 서야 하나’라는 회의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응급의료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응급의료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 신체를 다루는 특수한 분야이고 만큼 정책 입안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얘기다. 공공의료로서의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모르는 국민은 거의 없는 반면, 또한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국민의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응급진료의 질을 높이고 응급진료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배출된 인력에 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고 거듭 피력했다.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각종 병원의 재정적 지원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응급의료수가의 적절한 현실화와 응급의료인에 대한 처우 개선도 시급한 현실적 문제다. 어은경 교수는 “응급의학의 학문적 발달과 전공의 수련 및 교육에도 전반적인 검토와 점검이 요구된다”면서 “수련과 교육 체계의 통일화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응급환자 진료체계 및 당직체계에 대한 확고한 정립과 실행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응급의학 전문의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재확립이 시급하다”며 “전문적인 직업인으로 의무와 사명감을 재정립하므로써 응급의료에 대한 요구에 만족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17 10:24
  • 가수오디션 앞둔 채양의 고민

    가수오디션 앞둔 채양의 고민

    가수 오디션을 앞둔 채정하(20세)양은 지나친 연습으로 목소리가 갈라지고 거칠어졌다. 오디션은 다가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병원을 찾아가니 매력적인 노래를 부르려고 해왔던 지나친 기교가 성대에 굳은살(결절)이 생기게 만들었다는 의사의 말을 듣었다. 기교 섞인 목소리, 성대 망가뜨린다 목소리를 예쁘거나 멋있게 내려다가 더 이상해질 수 있다. 성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굳은살이나 염증 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지속적으로 성대모사나 모창을 했을 때도 나타난다. 실제로 1990년대 초 미국에서는 영화배우 험프리보가트와 로렌바콜의 낮고 교양있는 목소리를 따라하다 발성장애가 생긴 사람들이 많았다. 평소 자연스럽고 즐겁게 이야기를 해 성대에 충격을 덜 주는 것이 좋다. 날계란은 목소리의 적 고운 목소리를 위해 흔히 날계란을 떠올린다. 유들유들한 감촉이 성대를 매끄럽게 하리란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날계란의 끈끈한 단백질 성분은 성대에 늘러 붙어 진동을 나쁘게 한다. 성대점막을 촉촉하게 하면서 성대에 들어붙지 않는 것으로는 물이 최선이다. 하루 6~10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성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단 카페인이 들어있어 목을 건조하게 하는 커피나 홍차, 녹차는 삼가는 것이 좋다. 목소리 성형은 미용성형이 아니다 목소리 성형은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이뤄지는 미용성형과는 다르다. 성대 자체에 문제가 생겨 목소리가 떨리거나 갈라지거나 탁하거나 쉰 상태가 지속된 사람들에게 목소리 성형이 해당된다. 발성치료만으로 원래의 목소리를 찾기 어려울 경우 불가피하게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정상성대를 가졌음에도 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는 목소리 성형은 행해지지 않는다. /도움말= 영동세브란스병원 음성클리닉 남도현 교수,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
    이비인후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17 10:22
  • 브리트니 뮤비 ‘Womanizer’에서 섹시 올누드, 비결은?

    브리트니 뮤비 ‘Womanizer’에서 섹시 올누드, 비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우머나이저’(Womanizer)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월 10일(미국시간) 미국 ABC 방송의 20/20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현지에서 완벽한 복귀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관능적인 올 누드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그녀의 몸매는 “그동안 보여준 브리트니의 모습 중 최고”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아이를 낳고도 더 날씬하고 더 섹시해졌다, 우리나라에도 미시 탤런트들의 활약은 뜨겁다. 정혜영, 김남주, 채시라 등도 출산 후 더욱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여 주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를 낳고도 아름다운 그녀들의 몸매 유지 비결은 뭘까. 그녀들의 비결 중 하나는 모유수유이다. 모유를 먹이면 아기의 정서적 안정이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산모 역시 모유를 먹이면 허벅지와 배 등에 축적된 지방이 소모된다. 모유 먹이기는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좋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탤런트 채시라씨는 유니세프 모유수유홍보대사로도 활약했다. 출산 후 2개월 만에 13㎏을 감량해 화제가 된 탤런트 정혜영은 모유수유만을 통해 10㎏ 가까이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김남주나 임신 후 15㎏을 뺀 채시라도 모유수유식 다이어트로 유명하다. 모유사랑 윤명희 원장은 “100㎖의 엄마 젖을 생산하는 데 소모되는 열량은 75㎉”이라며 “아기에게 하루에 필요한 젖은 최고 750㎖이므로 모유수유를 하면 엄마 몸에서 500㎉의 열량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출산 후 3~6개월 간 모유수유만 해도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오고 더러는 더 빠지는 경우도 있다”며 “모유수유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산후 다이어트 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특히 임신 당시 체중이 73㎏에 육박했다는 개그맨 조혜련은 하루에 1시간 가량을 태보를 하는 데 할애했다. 이외에도 헬스, 스트레칭, 수영, 조깅 등 안 해 본 운동이 없다. 그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출산 직후부터 운동에 돌입했다. 자생한방병원 비만센터 김기옥 원장은 “출산 후 바로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면 몸의 회복이 더딜 뿐 아니라 뼈나 관절에 무리가 가서 결국은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다”며 “소모된 체력을 보강한 다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계단 오르기나 산책 등의 가벼운 운동은 산후 우울감을 덜어주면서 폭식으로 인한 비만도 예방해준다. 그런데, 모유수유와 운동만으로 연예인들이 예전의 맵시를 되찾는 데는 1%가 부족하다.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보다 확실한 성과를 볼 수 있다. 밥 대신 고구마를 먹거나 토마토, 오이, 양상추와 닭가슴살을 넣은 샐러드를 자주 먹으면 좋다. 탤런트 정혜영은 먹고 싶은 대로 먹되 밤늦게 먹는 것을 피했다. 그녀는 밀가루 음식이나 과자는 피하고 닭고기 등 고단백 음식과 유기농 야채를 많이 먹었으며 저녁은 두유와 과일 주스로 대신했다고 한다. 단, 과다한 열량섭취 제한은 어지럼증. 무기력, 갑자기 일어날 때 생기는 멍함 등이 나타나고 변비, 월경불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성미경 교수는 “보통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2100㎉가 적당하지만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2420㎉를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이 정도의 칼로리를 유지한다면 과도하게 살이 찌거나 영양부족 상태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16 13:19
  • 가짜 근시를 찾아라

    가짜 근시를 찾아라

    ‘가성 근시’에 속아 시력 검진을 잘못하게 되면, 정상 시력인 어린이를 근시로 진행시킬 수도 있다. 가성 근시는 무엇이고, 이것에 속지 않고 시력을 제대로 측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까운 곳을 보기위해 눈 속의 작은 근육들이 수축하고 눈이 앞쪽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것을 ‘조절’이라고 한다. 조절이 일어나면 눈은 일시적으로 가까운 곳에 초점이 맺히는 근시 상태가 된다. 어린이들의 경우는 어른보다 조절작용이 왕성하여, 과도한 조절을 풀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근시가 된 상태로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가성근시’라고 한다. 가성근시와 진짜 근시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안과전문의가 조절마비제(눈의 조절 근육을 풀어주는 점안액)를 넣은 후 굴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만일 가성근시 상태에서 측정한 시력으로 교정을 하게 되면 그 상태로 시력이 굳게 돼 정상시력으로 회복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가성근시라면 근시 안경을 씌우지 말아야 하며 조절마비제를 써서 조절을 풀어주면 저절로 치료된다. 최근 대한안과학회에서 2~14세 어린이 230명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굴절검사와 일반적인 굴절검사 측정치를 비교한 결과, 2~5세는 49.6%, 6~9세는 37.9%, 10~14세는 18.2% 가량 오차를 보였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0.5디옵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안과 오세열 교수는 “어린이가 시력 저하를 호소할 때 마치 수퍼마켓에서 물건 고르듯 간단하게 시력 교정을 해 주다가는 어린이의 시력을 망치기 십상”이라며 “어린이의 눈 건강은 평생을 가는 만큼 제대로 된 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삼성서울병원 소아안과 오세열 교수, 이원희박영기안과 이원희 원장
    안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16 13:07
  • 잘먹지만 불행한 '강남' 아이들

    잘먹지만 불행한 '강남' 아이들

    15일 데일리메디는 '15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은 잘사는 동네가 못사는 동네보다 학령기 아동의 정신질환 비율이 높고 증가속도도 빠르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 서울 강남구 및 서초구, 경기 성남 분당구, 경기 수원 영통구 등 소위 부유층 밀집지역이나 교육열이 높은 지역의 학령기 아동 정신질환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구가 인구 100명당 3.85명을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내 0.91명을 기록한 강원도 양구군의 4.2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15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은 “잘사는 동네가 못사는 동네보다 정신질환 비율이 높고 증가속도도 빠르다”며 7세~19세 학령기 아동 871만명 중 7만9000여명 정신질환 진료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박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에 대해 과도한 스트레스와 입시 중압감이 학령기아동들의 정신질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서울 지역 내 재정자립도 기준 상위지역(서초구, 강남구, 중구, 송파구)과 하위지역(관악구, 노원구, 중랑구, 강북구)의 인구 100명당 학령기아동 정신질환 비율을 살펴본 결과 2003년~2007년 상위지역은 1.71명, 1.90명, 2.35명, 2.97명, 3.36명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하위지역은 1.42명, 1.54명, 1.82명, 2.28명, 2.58명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 16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인구 100명 당 평균 2.58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기 2.28명, 대전 2.2명, 부산 2.06명, 대구 2.04명 순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으로 1.41명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은 “청소년들이 과도한 학업, 입시 스트레스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나친 교육열, 성적과 대학입학 여부가 미래를 좌우하는 등 사회적 요인으로 봐야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왜곡된 교육과정과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사회 및 제도적 환경들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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