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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린 과일’ 이야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린 과일’ 이야기

    말린 과일하면 흔히 간식 만들 때 자주 이용하는 건포도와 겨울철 별미인 곶감이 떠오른다. 가끔 술안주로 나오는 건무화과, 건바나나, 건망고도 있다. 이렇듯 주변에 다양한 말린 과일이 있음에도 왠지 과일을 말린 다는 것이 낯설기만 하다. 말린 과일의 장점은 폭넓은 활용도에 있다. 집에 두고 먹으면 좋은 말린 과일 3가지를 소개한다.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 방울토마토항산화물질 리코펜을 함유한 토마토는 암, 심혈관 질환, 퇴행성질환을 막는 효과가 탁월하다. 리코펜은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게 하는 색소로 활성산소를 중화해준다. 최근 영국 맨체스터대와 뉴캐슬대 공동연구진은 ‘토마토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1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졸인 토마토를 먹은 사람들은 올리브오일만 먹은 이들에 비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이 33%나 적었다. 토마토의 리코펜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고온에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종합암센터 식품과학교수 스티븐 슈워츠 박사는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토마토의 주성분인 리코펜의 기본 구조인 직선분자를 곡선분자로 바꿔야 체내 흡수량이 55% 증가한다. 리코펜의 분자구조를 곡선으로 전환하려면 토마토에 지방을 석은 다음 이를 고온에서 가열해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C, 유기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혈전 예방 효과가 우수하며, 유기산은 피로할 때 쌓이는 인체 내의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피로할 때 유기산을 섭취하면 피곤이 빨리 풀리며, 에너지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만 작게 개량한 것이다,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2~3도 높고 알이 작아서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좋다. 국내에는 1990년대부터 인기가 급증해 사시사철 재배되지만, 수분이 많아 여름철에는 보관이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토마토의 가공을 통해 보관기간을 늘린 새로운 식품 개발이 활발하다. 그 중 하나가 건조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말리면 과육이 탄력 있고 쫄깃해지며, 단맛과 깊은 맛이 증가한다. 간식처럼 그냥 먹거나 빵을 구울 때 건포도처럼 넣기도 하고, 샐러드로 먹기도 한다. 방울토마토의 리코펜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말릴 때 오븐을 이용해 열을 가해 건조시키면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서영란 기자2009/01/19 17:58
  • 말린 채소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자!

    말린 채소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자!

    농사법의 발달로 사시사철 푸른 채소를 맛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옛날에는 날이 추워지면 채소 구경은 땅에 묻어놓은 배추와 무, 방 안에서 키우는 대파 정도였다. 그런 이유로 건조 식품 중 가장 많은 종류와 방법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말린 채소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셀 수 없이 다양한 말린 채소가 있지만 요즘은 중국산에 대한 공포와 멜라민 파동이 겹치면서 직접 국내산을 구입해 말려 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건강을 책임져줄 영양소 풍부한 말린 채소 3인방을 소개한다. 활용도 만점인 건강 채소 꽈리고추크기가 작고 쭈글쭈글한 꽈리고추는 매운맛이 적고 단맛이 있어 아이들도 잘 먹는다. 크기가 작아 주로 양념으로 쓰이며, 과리고추를 주역으로 한 요리법도 많다. 다른 채소를 말릴 때와는 달리 전분을 묻혀 찜통에 쪄서 말리는 것이 특징이다. 전분을 입히는 이유는 고추의 푸른색과 쫄깃하게 씹히는 맛을 살리기 위함이다. 이렇게 말린 꽈리고추는 기름에 튀겨 고추부각을 만들어 술안주나 반찬으로 먹는다. 꽈리고추를 멸치와 함께 볶은 반찬요리는 영양상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기름과 만나 체내 흡수율이 좋아진다. 칼슘 함량이 높은 멸치의 부족한 비타민C 성분을 과리고추가 보완한다. 고추의 한 품종인 꽈리고추는 일반적인 고추에 들어 있는 성분이 대부분 그대로 들어 있다. 비타민A·C가 100g당 각각 101ug, 84mg으로 웬만한 과일보다 많은 편이다. 딸기의 100g 당 비타민C 함량은 82mg, 토마토 100g 당 비타민A 함량은 90ug이다. 비타민C는 잘 알려진 것처럼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며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감기를 예방한다. 유대인들은 고추를 ‘페니실린’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며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수시로 섭취했다. 신선한 꽈리고추를 맛보려면 모양이 곧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서영란 기자2009/01/19 17:52
  • 직장 남녀 식사할 시간 부족

    오늘 당신은 식사를 할 시간이 충분한가요? 최근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18~ 25세 젊은이 16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35%, 여성의 42%가 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을 만큼 식사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대부분은 사교적인 식사 (social eating)를 즐기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학교, 직장 등에서 바쁜 시간에 속박을 받아 바쁘게 걸어가면서 먹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구팀은 “바쁘게 걸어 다니며 먹는 음식은 주로 탄산음료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가 많았고, 이 음식에는 전체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게 하는 저녁 식사는 과일과 채소가 포함된 보다 건강한 식단이었다”고 말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적절한 영양소가 충분히 갖춰진 식단이라면 짧은 시간 동안 식사를 하지 못할 것이다. 한국 사람은 대부분 밥을 비벼 먹거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등의 방법으로 식사 시간을 줄인다. 이렇게 되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빠른 시간 내 식사를 하면 ‘배부르다’는 포만 중추의 신호를 알아채지 못해 더 많은 양을 먹는다. 또한 음식 섭취 시 충분히 씹지 않아 위가 소화하는데 더 부담을 줄 수 있다. 이금주 팀장은 “한국인들은 식사 시간이 10분 이내인 사람이 많다. 프랑스인처럼 한 두 시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20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음식을 먹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네소타 대학 연구팀은 “특히 회사는 정해진 식사 시간을 제공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간식을 제공하는 시설의 접근을 쉽게 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7:22
  • 귀성길 건강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민족의 명절 설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소 들뜨기 쉬운 시기, 하지만 건강관리도 소홀히 해선 안된다. 건강한 명절이 즐거운 명절을 만든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의 도움말로 설 명절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1. 장거리 운전, 쉬면서 가세요 설 연휴 기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을 이용한 귀향객들은 운전중 근육피로에 유의해야 한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중 경직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1시간에 1번이나 2번쯤은 차에서 내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에는 손쉬운 것으로 기지개를 켜거나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하는 방법이 있다. 장거리 운전인 만큼 운전자세도 중요하다. 보통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이는 나쁜 습관이다. 등받이는 90도로 세우는 것이 좋다. 엉덩이는 뒤로 바짝 밀착시키고 운전대와의 거리는 발로 클러치를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운전중 허리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장거리 운전 중에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자주 신경을 써야 한다. 난방 때문에 창문을 닫아 차내 공기가 건조해지기 쉬운데다가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중간에 시원한 물이나 청량음료 등을 마시는 것이 힘들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시원한 음료수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간식, 물수건도 곁들인다. 물수건으로는 건조한 차내에 있는 어린이의 얼굴을 가끔씩 닦아주면 좋다. 춥더라도 이따금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일도 필수이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근육피로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정차시에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전석에서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손은 천장까지 손을 뻗는 동작을 되풀이 하면 좋은 스트레칭이 된다. 양 어깨를 귀 있는 데까지 끌어 올렸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운전대를 꽉 쥐었다가 놓는 방법도 스트레칭의 한 방법이다. 이외에도 겨울철 월동장비를 꼭 챙겨 혹시 있을 폭설 등의 기상변화에도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2. 환자가 이동할 땐 미리미리 챙길 것이 많아요 지병이 있으면 여행전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응급상황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사전에 조사해 놓는다. 의료보험증 지참도 필수이다. 여행이나 출장중 발생하는 긴급상황에서는 타진료권에서도 진료의뢰서 없이 의료보험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만일 보험증이 없을 때는 진료를 받은후 병원에 비치해 놓은 의료보험증 미지참신고서를 작성, 1주일내 보험증과 같이 제출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평소에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비행기를 탈 때 주의해야 한다. 심부전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미리 의사와 상의하고 휴대할 약을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 중이염이 심한 환자는 이착륙시 기압변화로 고통받을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이밖에 개복수술을 받은 후 열흘이 지나지 않는 환자, 정신질환이나 알코올 및 약물중독인 사람, 전염병 환자와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피부병 환자도 탑승이 금지된다. 당뇨환자가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일정한 혈당 유지이다. 그러나 여행지에서는 혈당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상시 식사시간과 양, 식사내용을 경험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다. 때로 식사시간을 놓쳐 저혈당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쵸콜렛이나 사탕을 준비한다. 특히 당뇨환자는 탈수가 잘 되기 때문에 갈증이 없더라도 물이나 스포츠음료를 준비해서 미리 조금씩 마시도록 한다. 발에 상처가 나면 잘 아물지 않으므로 꽉끼는 구두는 피하고 푹신한 운동화를 신어 발을 보호한다. 고혈압 환자라도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부전 등을 앓지 않는 경우, 심장병환자라도 한번에 12계단 정도 오르는데 무리가 없으면 오히려 이동은 권장할 만 하다. 그러나 과로, 수면 부족은 유의해야 한다. 3. 임산부는 세심한 배려 잊지 마세요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지만 임산부가 마음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임신기간 중에는 가능한 한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임신 12주에서 9개월까지는 가까운 곳의 여행은 가능하다. 그러나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유산경험이 있거나 쌍태임신, 자궁기형 및 무력증, 양수과다증이 있는 임산부와 임신초기 3개월과 마지막 달인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여행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다. 단 한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음식과 물이 바뀌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 32주 이상의 임산부는 항공여행을 하지 않는 게 좋다. 4. 어린이는 생활리듬 깨지 않도록 가족이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아이들의 건강은 가장 신경이 쓰이는 문제다. 고향방문시 아이들은 한껏 흥분해서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바람에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의 활동을 조절해 중간중간 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바깥에서는 파는 음식을 먹기보다 준비해간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로 움직일 때는 되도록 아이의 평상적인 생활리듬을 깨지 않도록 시간대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수면을 방해하면 스스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능력에 지장을 주므로 어른들이 자는 아이를 들춰 안고 가거나 이동을 너무 자주하는 것도 좋지 않다. 또한 가끔씩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가정의학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4:01
  • 천식, 비염 환자는 늘고 아토피는 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2002년 552만 명이던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 진료 환자가 2007년에는 29.3%가 증가한 71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알레르기 비염 진료환자는 2002년 294만 명에서 50.7% 증가한 443만 명으로 인구 1만 명당 892명 꼴로 나타났다. 2002년 1만 명당 611명에서 5년만에 약 46.0% 증가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 진료환자는 2002년(112만 명) 이후 2004년(119만 명)까지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2005년(118만 명)부터 감소, 2007년(112만 명)에는 2002년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를 인구 1만 명당으로 환산하면 2007년의 진료환자수는 2002년에 비해 3% 감소한 수치다. 천식 진료환자는 2002년 203만 명이었으나, 매년 조금씩 증가추세를 보여 2007년에는 2002년에 비해 17.7% 증가한 239만 명으로 나타났다. 인구 1만 명 당 비교 시 5년간 14%가 증가했다. 특히 주요 환경성 질환은 환경적 특성에 민감한 9세 이하 아동들이 타 연령층에 비해 진료환자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알레르기 비염 진료환자의 경우, 전체 진료환자 중 9세 이하 아동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21.2%(94만1000명)이며, 10대와 30대가 각각 16.7%(73만9000명), 17.3%(76만7000명)로 나타났다. 아토피 피부염 진료환자의 경우 53.4%(60만 명), 천식 진료환자의 경우 41.5%(99만1000명)를 차지했다. 주요 환경성 질환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진료환자 실 인원은 전체 인구규모가 큰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규모가 작은 제주가 가장 적었다. 이를 지역별 인구규모를 감안해 인구 1만 명 당으로 환산하면 알레르기 비염은 ①제주(1179명)>②경남(983명)>③인천(962명) 순이었고, 아토피 피부염은 ①제주(334명)>②대전(282명)>③광주(281명), 천식은 ①경남(574명)>②광주(571명)>③경북(569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추장민 책임연구원은 “환경성 질환은 환경적 요소에 민감한 아동 및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그 발생원인으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의 환경오염 노출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편차에 대해서도 “제주도 등 깨끗한 지역이라 생각되는 곳의 환경성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것은 타 지역과 달리 제주도가 도서지역으로서 가지는 특이한 환경생태학적 요인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세부적인 심층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3:57
  • 의료법 위반 사례

    데일리메디는 19일 "과대광고와 인력기준 위반이 의료기관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의료법 위반 사례로 꼽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수성) <<<<<서울 강북구 보건소는 최근 관내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2008년 의료법 위반 사례 분석’ 자료집을 내고 이같이 지적했다. 강북구 보건소가 관내 3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해 의료법 위반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 9건의 사례가 적발됐다. 적발 사례 중 과대광고가 5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인력기준 위반 2건(22%), 신고사항 미이행 1건(11%), 진찰하지 않고 처방전 발행 1건(11%) 등이 뒤를 이었다. 과대광고의 경우 “금지된 의료광고 행위 및 과대광고, 명칭표시 위반, 환자유인 행위 등의 광고관련 위반은 지난 2007년 규제완화 이후 광고 수가 증가해 그에 따른 위반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북구 보건소는 분석했다. 실제 2006년에는 0건, 2007년에는 2건에 불과했던 광고관련 위반 건수가 지난해는 5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무자격자 혹은 의료인이 허가된 이외의 의료행위 역시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 보건소는 “의사의 지시를 받았으나 무면허자가 방사선 사진을 찍거나 심전도 검사를 한 사례와 치위생사가 담당해야 할 스케일링을 간호조무사가 시술한 것을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가된 의료기관 개설자가 출장 등의 이유로 자리를 비웠을 경우 대리진료의사를 고용한 뒤 관계기관에 미신고한 사례가 적발됐으며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하는 등의 의료법 위반사례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강북구 보건소는 “의료기관 자율점검을 도입한 2005년도부터 법규 인식도가 높아짐에 따라 위반사례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여전히 위반이 발생하고 있다”며 “동일한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의료인의 법규준수 인식을 향상시켜 의료질서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1:32
  •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확대의 의미’ 리포트 발간

    식품저널은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확대의 의미’를 주제로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 2008-21’을 발간ㆍ배포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진흥원은 이슈리포트를 통해 식약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입안예고 내용을 분석하고, 표시제도 확대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입안예고에서는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주류로 표시대상 제품군을 확대하고, 재조합 단백질의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원재료 성분을 표시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표시기준에서는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만이 표시대상 제품군이며 원재료 함량 5순위에 해당하는 성분에 대해서만 표시대상으로 하고 있다. 리포트에서는 유전자재조합작물 재배 및 수입 동향 분석을 통해 유전자재조합 콩 및 옥수수의 국내 수급 동향을 설명하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외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현황과 국내 표시기준을 비교했다. 또한, ‘표시제도 확대’를 요구하는 소비자단체의 의견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주장하는 산업계의 의견을 정리하고, 국내외 환경을 고려해 소비자, 산업계 및 정부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0:24
  • 침, 유방확대 효과 논문 발표

    데일리메디는 16일 "한방성형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침을 이용한 유방확대성형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논문이 발표돼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한방성형전문 미형한의원(대표원장 한주원)과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교실(교수 오민석/김세종)은 최근 대한침구학회지에 매선침법을 기초로 하는 한방 자흉침의 임상효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유방확대를 위해 내원한 브래지어 치수 70A 미만인 20대 여성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0회의 자흉침 시술한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시술을 받은 여성환자들의 가슴은 평균 2.6cm 커지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자흉침 시술 후 가슴둘레는 증가하지만, 밑가슴둘레는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다. 가슴이 2.6cm 커진 결과는 한국산업규격 브래지어 치수규격상 한 컵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10회의 자흉침 시술에 의해 한 컵 정도의 유방확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해석했다. 자흉침은 한의학 경락체계와 근육학을 기초로 하여 매선 침법을 이용해 여성의 유방 확대와 리프팅에 목적을 둔 침 치료법. 이는 신체에 자입한 매선이 지닌 화학적 효과가 유방주변의 기(氣)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그에 따라 유방 및 대흉근의 기능뿐 아니라 구조를 변화시킨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특히 대흉근을 자극해 과이완된 부분은 단축을 시켜주고, 과단축된 부분은 이완을 시켜줌으로써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시켜 체형교정의 효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주원 원장은 "이번 임상연구의 성과는 가슴성형침인 자흉침의 효과가 처음으로 검증됐다는 점"이라며 "특히 장기간의 침 삽입 효과를 필요로 하는 침법인 매선요법을 통한 성형적 치료 가능성에 대한 연구 토대도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자흉침법은 침만으로 시술하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가슴성형법"이라며 "마취와 절개, 보형물 삽입을 하는 양방의 유방성형법을 꺼리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논문에는 자흉침 시술이 양방시술과 달리 바로 효과가 보여지지 않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침을 맞으면서 서서히 변화하기 때문에 시술을 위해 병원을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번거로움은 있고 기존 양방 가슴성형을 통해 보형물이 이미 삽입돼 있는 경우에는 시술이 불가능하다.>>>>>>>
    한의학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6 10:55
  • 파래김, 니코틴 중화 효능

    식품저널은 15일 "파래김에 칼슘·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니코틴을 중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이지현) <<<<<<<전라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은 15일 전남에서 생산되는 김과 파래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의 경우 콜레스테롤 저하로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능이 있고 비타민A가 풍부해 눈에 좋으며 피부노화 방지, 위암 등 각종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파래 역시 콜레스테롤 저하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미네랄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니코틴을 중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파래의 미네랄 함량은 김의 5.4배에 달했다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연구원은 따라서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파래김’을 먹을 경우 김과 파래에 함유된 모든 영양성분 섭취가 가능하므로 맛과 영양 면에서 ‘검정 김’보다 월등하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2013년까지 친환경 ‘파래 김’ 양식어장을 현재 2,500ha에서 8,000ha 규모로 확대 개발함으로써 지금까지 ‘검정 김’ 생산과정에 문제점으로 작용해온 무기산 사용 풍토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6 10:53
  • 장롱면허 간호사를 살리자

    데일리메디는 15일 "노동부가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 재취업 희망자를 위한 특별 직업 훈련을 마련한다. 이에 따른 '장롱면허' 간호사 재취업의 길이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노동부는 14일 "올해 처음으로 경력 단절 여성 특화 훈련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훈련 인원은 5138명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간호사를 포함해 의료 분야 등 고학력 및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직종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보여 그 동안 간호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던 정부의 로드맵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지도 지켜볼 일이다. 노동부 최기동 여성고용과장은 "이 훈련 프로그램을 경력 단절 여성 등에게 '집단상담-직업 훈련-취업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사업으로 연계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간호사 부족 현상에 대응해 수립한 '유휴 간호사 재취업 촉진방안' 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확대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그 동안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여성부 등 정부 각 부처에서는 전국적인 '간호 인력 대란'을 막기 위해 '간호사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등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실행을 위해 간호계와 머리를 맞대 왔다. 사실 유휴 간호사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재원도 부족했고 단 기간 내에 이뤄졌던 홍보 미흡으로 적지 않은 한계에 부딪혔다는 점에서 간호계에서는 고무적인 분위기다. 대한간호협회 한 관계자는 14일 "지난해 각 지역 노동 지청에서 유휴 간호사 재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적지 않은 한계에 부딪혔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중앙 부처에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선, 유휴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로서 정부 차원의 DB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기대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프로그램은 30~40대의 주부들이 재취업으로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노동부는 1월 중순부터 말까지 공공·민간 직업훈련기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대학, 여성 단체 등을 대상으로 훈련과정을 공모한다. 이후 서류심사 등을 거쳐 2월중에 훈련기관 및 과정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훈련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재취업 교육 이외에 현재 노동부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5 11:00
  • 국세청, 개원가 집중 단속

    데일리메디는 15일 "국세청이 가짜 세금계산서 발급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여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데일리메디 백성주)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제2기 지난 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가짜세금계산서 주고받는 사례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그동안 매년 1월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부당공제 받거나, 소득금액 조절을 통한 소득세·법인세 탈루를 위해 실물거래 없이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파는 자료상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단속에서 국세청은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파는 자료상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 ▲가짜 세금계산서를 수취해 부정 공제·환급받은 혐의가 있는 사업자에 대한 신고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신고기간 중 전국 세무서의 세원정보팀 107곳을 통해 가짜 세금계산서를 판매하는 자료상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가짜 세금계산서를 판매하는 자료상행위자가 발견될 경우 수사기관과 공조해 현행범으로 긴급체포·고발한다. 가짜 세금계산서 수취자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사를 통해 탈루세액 추징은 물론 조세포탈범으로 사법당국에 고발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 없이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파는 자료상 행위는 세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사회적인 범죄행위”라며 “가짜 세금계산서 교부 및 수취자에 대해 60% 이상의 무거운 가산세가 부과될 뿐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짜 세금계산서에 의해 가공원가를 다르게 기재할 경우 경우 법인세, 소득세 과소신고에 대한 가산세도 별도로 부과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2007~2008년 3/4분기 중 자료상 행위자에 대한 단속 결과 33명을 긴급체포·고발했고, 2008년 상반기에는 895건의 자료상조사를 통해 7210억원을 추징하고 661명을 고발했다. 또 지난해 10월 21일에는 가짜 세금계산서 구매자 64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5 10:59
  •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자색채소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자색채소

    보기 좋은 채소, 먹으면 더 좋다? 블랙푸드의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 은은한 보랏빛 채소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노화나 암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한 자색채소. 그 고운 색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효과, 실로 솔깃하다. 자색채소에 대한 이해와 채소 종류별로 짚어보는 다양한 효능을 만나보자. #1. 질환과 노화 부르는 활성산소 억제 예전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등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에 기준을 두어 식품을 분류하고 효능을 판단했다. 그리하여 채소와 과일은 단순히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과 일부 무기질을 공급하며, 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장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 피토케미컬(phytochemical)로 통칭되는, 식품의 색소 성분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식물성’이란 의미의 ‘피토’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의 합성어인 ‘피토케미컬’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암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숙명여대 김현숙 교수는 “특히 자색채소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한데, 이 색소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신장과 생식기에 좋다. 아울러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도 예방해 준다”고 말했다. 사람의 안구 망막에는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 성분의 도움으로 눈의 피로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 야간 시력 장해, 시력저하 등에 효과를 인정받아 이탈리아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의 원리는 음양오행에서 시작한다. 이중 오행의 경우 색깔별로 오장육부와 연관해 보면 청색은 간, 자색 혹은 적색은 심장, 황색은 비위, 백색은 폐, 흑색은 신장과 생식기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채소와 과일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색은 앞서 언급한 해당 장기를 건강하게 하는데, 자색 채소의 경우 장기 중 붉은 색을 띄며 혈액을 주관하는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주로 자색채소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항암효과가 있으며 기억력을 돕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 또한 하게 된다. 또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관에 침착되어 있는 노폐물을 풀어줌으로 피를 맑게 하며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아울러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효과적이다. #2. 열에 약한 수용성 색소, 생으로 섭취해야 효과적 안토시아닌은 수용성 색소로 열에 약하다. 따라서 자색채소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김현숙 교수는 “자색채소는 깨끗이 닦아 샐러드로 섭취하면 좋은데, 이때 지용성 드레싱을 곁들여 채소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 흡수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자색채소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 라디칼을 많이 생성해내는 식품을 섭취할 때 곁들이면 좋다. 예를 들어, 음식점에 가서 삼겹살을 먹을 때 꼭 함께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양파인데, 이는 양파의 항산화 능력으로 섭취한 삼겹살의 좋지 않은 성분을 정화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자색 감자를 생즙으로 섭취할 경우 알기닌 성분과 사포닌 성분이 위벽을 보호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준다. 활성산소의 독성이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일반 감자에 비해 4배 가량 높다. 자색 고구마나 감자는 속까지 선명한 보라색을 띠는 것이 좋다. 자색 고구마는 다른 고구마에 비해 단단하지 않아 잘 부러지므로 온전한 고구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지는 껍질이 얇고 끝이 너무 크지 않아야 씨가 적어서 좋다. 꼭지가 말라붙었거나 시들이 않은 것으로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좋다. 순무는 잎까지 온전히 붙어 있는 것으로 잎이 마르지 않고 뿌리 부분이 타원형으로 속이 찬 것이 좋다. 콜라비는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작으면 당도가 떨어지고, 반대로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맛이 없으니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푸드뉴트리션기획: 최영미 월간 헬스조선 기자2009/01/15 10:48
  • 하버드대 공개, 천식 치료법

    하버드대 공개, 천식 치료법

    천식 치료의 목표는 천식발작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혹은 거의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에, 천식발작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응급치료로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준비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자기자신만의 천식 행동지침을 개발하고 가족들과 친한 친구들에게 보여주어 응급상황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즉, 천식발작상황에서 단계별로 해야 될 명확한 지침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목차 ·옮긴이 글 천식 극복을 위한 지침서 ·추천의 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저자 서문 천식 관리를 위해 필요한 올바른 정보 § 1부 - 천식 이해하기 1장 천식이란 무엇인가 2장 천식의 진단 3장 천식의 중증도에 대한 평가 § 2부 - 천식 치료하기 4장 비약물적 치료 방법들 5장 천식 약제 - 즉시형 완화제와 흡입 방법 6장 조절 약물 ; 스테로이드 7장 다른 조절제 8장 새로운 천식치료제 9장 보조, 대체요법 § 3부 - 천식 관리하기 10장 최선의 치료를 찾는 방법 11장 천식의 여러 측면 12장 소아의 천식 13장 여성의 천식 14장 천식의 진단 15장 천식이 잘 낫지 않을 때 16장 천식의 행동 지침 17장 천식이 나빠지는 상황 대처에 대한 환자의 자가점검 18장 요약 저자크리스토퍼 환타 M.D.(Christopher H. Fanta, M.D.)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 부속 브리그햄 여성병원에서 중환자를 대상으로 호흡기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천식센터를 설립하여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100여 편에 이르는 천식관련 논문을 전문잡지와 서적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2002년과 2003년 천식 중환자치료를 인정받아 최고의 의사(Best Doctor)로 선정될 만큼, 천신예방과 치료에 관한한 최고의 의사로 평가받고 있다. 린다 크리스티아노 M.D.(Lynda M. Cristiano, M.D.) 하버드 의대 부속 브리그햄 여성병원에서 중증 호흡기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면서 하버드 의대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벌이면서 특히 여성 폐질환 환자를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케난 하버 M.D.(Kenan E. Haver, M.D.) 하버드 의대 부속 메사츄세스병원에서 소아 호흡기 내과에서 진료활동을 벌이면서 하버드 의대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어린이 천식환자를 위한 운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낚시와 수영 등 특별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번역 장중현 - 연세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2009 아태평양호흡기학회 유치위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수, 펜실베니아주립대학 교환교수,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교수 겸 호흡기센터 소장 조영주 - 이화의대 졸업, 알레르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전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보험이사, 아이오와대학 및 시라큐스대학 교환교수, 4000만의 알레르기 공저자,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교수 겸 알레르기클리닉 소장 천은미 - 이화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일리노이 시카고대학 연수,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부교수 이진화 - 이화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토론토대학 연수, 아태평양호흡기학회 젊은의학자상 수상,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부교수 류연주 - 이화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조교수 임소연 - 이화의대 졸업, 내과전문의, 현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
    책/문화 2009/01/14 15:24
  • 곡물가공품 가격 3월 이후 본격 하락

    식품저널은 14일 "국내 곡물가공품 가격이 3월 이후 본격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태훈 부연구위원과 김배성 부연구위원은 12일 발표한 ‘국제곡물가격이 곡물가공품 가격에 미치는 파급시차’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김태훈 부연구위원과 김배성 부연구위원은 국제곡물가격과 국내 곡물가공품 가격 간의 연동시차를 분석해 최근 곡물가격 하락의 영향이 언제쯤 국내 가공품 가격에 반영될 지 예측했다. 이 결과 곡물가공품 중 밀가루 소비자 가격은 국제 밀 선물가격이 변동한 뒤 5~6개월 후 그 영향이 나타났으며, 유통단계별로 보면 국제 밀 가격 변동은 5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입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수입가격은 1개월 이내에 가공품인 밀가루 가격에 파급됐다. 식용유 가격은 국제 대두 가격과 3~4개월의 시차를 두고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분석된 파급시차를 바탕으로 보고서는 국제 밀 가격은 연평균 1.8%, 대두는 연평균 1.3% 각각 하락할 것으로 가정하고, 옥수수는 톤당 148달러, 환율은 1,389원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곡물가공품의 가격을 예측했다. 이결과 밀가루 소비자 가격은 국제 밀가격의 파급시차가 5~6개월임을 고려했을 때 1월까지는 정체 수준을 보이다가 2~3월에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빠르게 하락한 국제 대두가격의 영향은 3~4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것으로 분석돼 1월부터 식용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농경연은 “국내 곡물가공품의 본격적인 가격 하락은 3월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는 유가, 환율, 운송비 등이 추가적인 상승 없이 정체 또는 하락하는 경우에 대한 것으로 향후 이들 요인에 대한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4 11:16
  • 청와대 발표, 의료관광 신성장동력산업 선정

    식품저널은 14일 "고부가식품산업 등 17개 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이지현)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및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 전략’을 확정했다. 신성장동력산업에 선정된 산업은 △고부가 서비스 분야 5개(글로벌 헬스케어/글로벌 교육 서비스/녹색 금융/콘텐츠, 소프트웨어/MICE 및 관광산업) △녹색기술 분야 6개(신재생 에너지/탄소저감 에너지/고도물 처리/발광다이오드 응용/그린 수송 시스템/첨단 그린 도시) △첨단융합산업 6개(방송통신 융합/IT 융합 시스템/로봇 응용/신소재ㆍ나노 융합/바이오제약ㆍ의료기기/고부가식품산업) 등이다. 이중 고부가식품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한식 세계화 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김치연구소 등 발효식품산업 육성, 식품 및 외식정보 분석사업 등을 추진전략으로 수립했다. 정부는 17대 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면 부가가치 창출 규모가 2008년 기준 222조원에서 2013년 387조원으로 확대되고 2018년에는 GDP의 38% 수준인 694조원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를 통한 수출은 2008년 1,771억 달러에서, 2013년 4,342억 달러, 2018년 9,2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성장동력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2018년 352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4 11:14
  • 당신의 새해 계획에 '구강건강'도 있나요?

    당신의 새해 계획에 '구강건강'도 있나요?

    금연, 운동, 다이어트 등 새해 건강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기에 '구강건강' 계획도 추가하면 어떨까? 2006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 급여 다빈도 질환 순위를 보면 치은염을 포함한 치주병이 4번째다. 또 2007년 보건복지가족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국민 약 74%가 치주병을 앓고 있다. 치주병은 과거에는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했으나, 이제는 20대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 치주병은 전체 성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국민병이 됐다. 과거 잇몸병이라 불리운 까닭에 단순한 잇몸 표면의 병으로만 잘못 인식됐던 점을 감안, 대한치주과학회는 잇몸은 물론 아래위 턱뼈까지 잃을 수 있는 치아 주위의 질환, 즉 '치주병'으로 정의하고 있다. 치주병은 처음에는 단순한 잇몸의 염증으로 시작하지만, 제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아래위 턱뼈까지 파괴되는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돼 결국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
    종합박준봉·경희대동서신의학치과병원장·대한치주과학회 회장2009/01/13 23:11
  • 표정주름 치료방법 어떤 게 있나

    표정주름 치료방법 어떤 게 있나

    피부과에선 표정주름 개선을 위해 ▲주사요법 ▲레이저시술 ▲자가지방이식 등이 많이 사용된다.주사요법은 주름 부위에 직접 주사를 놓아 주름을 펴는 것.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톡스는 얼굴 표정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없애는 방식이다. 주로 이마, 미간 등에 효과적이다. 주름에 깊은 골이 생긴 경우에는 파인 부위를 메워주는 '필러 주사요법'을 사용한다. 입가의 깊은 팔자주름 개선에 유용하다. 주사요법은 시술 시간이 5~10분 정도로 짧고,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장점이 있으나, 지속 기간이 짧아 자주 맞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레이저도 있다. 주름에 사용하는 레이저의 일반적인 원리는 피부 진피층을 자극,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것. 레이저를 사용하면 시술 직후에는 얼굴이 붓고 빨갛게 되지만 재생이 빨라 주말에 시술을 받으면 월요일 정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이다.
    종합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1/13 23:10
  • 젊은 사람이 늙어 보인다고? '표정주름' 펴고 삽시다

    젊은 사람이 늙어 보인다고? '표정주름' 펴고 삽시다

    나이 들면 주름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주름이 찾아온다. 피부가 탱탱한 젊은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얼굴을 찡그리는 등 특정 부위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노화에 의한 주름과 구별해 '표정주름'이라고도 한다. 표정주름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 일반적으로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은 미간, 잘 웃는 사람은 눈가,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입가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 표정 주름의 예방·치료법을 알아본다. ◆눈가·입가·이마 주름이 최대 고민사람 얼굴 표정은 얼굴에 있는 80여 개의 다양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만들어진다. 이 중 2개의 근육만 움직여도 300여 가지의 다양한 표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80개의 근육이면 수만 가지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이들 근육을 골고루 쓰지 않고 몇 개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습관. 이는 피부에 굵은 주름을 만든다.눈가주름은 평소 눈을 유난히 찡그리며 웃거나 눈을 잘 비비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잘 생긴다. 눈 주위는 피부 중에서 각질층이 가장 얇다. 입 주위의 2분의 1, 뺨·이마의 3분의 1 정도 두께밖에 되지 않아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흔히 '짜증주름'이라고 부르는 미간주름은 걱정이 많거나 예민한 성격인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눈썹 양끝과 코의 위 부분을 연결하는 근육인 '추미근'을 자주 사용할 때 '내 천자(川)' 모양으로 생기는데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아예 줄이 그어지게 되므로 인상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미간주름이 있는 사람은 완고해 보이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입가 팔자주름은 습관적으로 입 꼬리에 힘을 주어 웃거나 입을 꼭 다물고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많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빠는 습관, 그리고 담배의 유해성분 때문에 입가 피부의 탄력이 저하돼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흡연자의 입가 팔자주름을 '스모킹 라인(smoking line)'이라고 부른다. 이 주름은 사람을 심술궂게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이마주름은 골똘히 생각하거나 인상을 자주 쓰는 사람, 눈을 뜰 때 이마 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이마를 넓게 둘러싸고 있는 근육(전두근)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생긴다. 가만히 있을 때는 주름이 없거나 얕게 생기지만 인상을 쓰면 확실히 드러난다. 그 밖에 고민을 하거나 생각을 할 때 습관적으로 턱을 괴는 사람은 '턱주름', 구부정하게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는 자세는 목 앞쪽 근육을 주름지게 해 '목주름'이 잘 생기게 한다.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유난히 주름이 잘 생긴다.
    종합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1/13 23:09
  • [해외 의학 다이제스트] 겨울에 다이어트하면 독감 걸릴 확률 더 높아 외

    겨울에 다이어트하면 독감 걸릴 확률 더 높아 독감이 유행할 때 다이어트를 하면 독감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 엘리자베스 가드너 박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게는 충분한 열량의 음식을 공급하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필요한 열량보다 40% 부족한 음식을 공급한 뒤 양쪽에 독감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 그 결과 필요한 열량보다 적은 열량을 공급받은 쥐는 적절한 열량을 공급받은 쥐보다 독감 바이러스로 죽거나 합병증에 걸리는 비율이 높았고, 독감이 완전히 낫는 데 걸리는 시간도 더 길었다.연구팀은 "독감 바이러스가 왕성히 활동하는 겨울에 다이어트를 하면 독감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인체의 방어 능력이 떨어져 독감에 잘 걸린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독감 백신은 모든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몇 가지 바이러스에 대해서만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도 다이어트를 할 때의 위험성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1/13 22:01
  • 소총 사격한 뒤 귓속이 윙윙거려요

    소총 사격한 뒤 귓속이 윙윙거려요

    신모(27·회사원)씨는 얼마 전 예비군 훈련 때 소총 사격을 한 뒤부터 귓속이 윙윙대는 '이명(耳鳴)'이 생겼다. 신경을 쓰거나 피곤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주위 사람의 말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을 때도 있다. 의사는 "이명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니 앞으로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만 했다. 그는 딱히 보상받을 길도 없어 평생 짐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총 사격음과 같이 120dB 이상의 큰 소리에 1초만 노출돼도 영구적으로 이명, 감각신경성 난청 등 음향 외상을 초래할 수 있다. 큰 소리가 청각 신경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달팽이관의 유모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소총 사격을 할 때는 보통 140dB에 이르는 소음이 발생, 청력을 위협한다. 현재 '군 이명 피해자 연대'라는 인터넷 온라인 카페에는 36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1/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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