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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평의 달콤한 휴식, 친구와 함께 건강하게 즐기기

    3평의 달콤한 휴식, 친구와 함께 건강하게 즐기기

    비싼 등록금, 내릴 줄 모르는 방값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대학생들이 많다. 3평짜리 단칸방에 2~3명씩 모여 살면서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아끼려는 학생도 있다. 미래를 짊어져야 할 대학생들의 눈물겨운 생활에 대해 ‘젊을 땐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하지만, 이렇게 살다간 건강은 잃어버릴 수 있다.◇불편한 수면 자세로 관절에 이상잠잘 때는 누구나 뒤척인다. 한 자세로 자면, 몸에 무게가 가해지진 않지만 바닥에 고정된 자세로 평균 7~8시간 가만히 있게 되므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일산동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유일 교수는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 몸을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된다”며 “그러나 작은 방에 친구와 함께 살다보면 발을 쭉 펴고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지 못해서 웅크려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무릎, 허리의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의 긴장도가 높아져 나중에는 관절이 약해진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을 자도 발을 쭉 펴고 자지 못하면 몸이 찌뿌둥해져 스트레스도 계속 쌓이게 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3 08:59
  • 어두운 곳에서 물건 잘 못 찾는 우리 아이, 설마‥?

    아이가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잘 찾지 못하거나 극장 등 어두운 실내에서 손짓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자주 한다면 망막색소변성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몇 해 전 개그맨 이동우가 앓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시세포가 서서히 사라지는 진행성 망막 질환이다. 현재까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희귀 질환으로, 국제 의학계에 알려진 환자 수는 전체 인구의 0.003% 정도에 불과하고 국내에는 약 1만~1만5000여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질환은 녹내장과 같이 두드러진 자각증상이 없어 오랫동안 병이 진행된 후에야 병세를 감지한다. 보통 10세 전후에 야맹증으로 시작해 시야 협착(터널 시야)과 시력 저하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어릴 때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안과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 받아야 병이 진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망막색소변성증은 뚜렷한 원인 분석은 물론 치료 방법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망막 이식, 유전자 치료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공 망막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과도한 음주나 흡연, 지나친 스트레스는 망막색소변성증의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며 "가능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이상 증상을 발견해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3 08:59
  • 환기 대신, 공간별 식물 배치법

    환기 대신, 공간별 식물 배치법

    환기 안하는 겨울철, 집 공기 관리해 주는 공간별 식물 배치법전문가들은 아무리 추워도 건강을 위해 적어도 하루 두 번 30분씩 환기를 하라고 한다. 창을 열어 집 안 공기를 바꾸는 환기가 청소의 기본이라지만 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 놓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때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이나 숯 등을 이용해 보자. 식물은 산소를 공급하고 음이온을 발생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식물의 공기정화 능력과 가습 능력은 상상 이상이다. 식물의 기능을 제대로 누리려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 적당히 촉촉하고 신선한 공기가 흐르는 환경 속에서 식물은 더욱 원활하게 호흡한다. 식물에 먼지가 쌓이면 잎에 있는 미세구멍인 기공이 막혀서 성장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공기정화 능력이 떨어진다. 분무기로 물을 분사해 주면 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젖은 천으로 닦아 주는 것이다. 건조한 걸레나 먼지떨이, 부드러운 솔은 먼지를 일으켜 공기 중에 떠다니게 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Know-how 1>> 거실 온 가족의 주요 활동공간인 거실에는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난 식물을 둔다.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많은 수분을 내뿜어 가습기 역할을 한다. 초보자가 쉽게 키울 수 있다. 인도고무나무는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를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 잎이 넓어 공기정화 작용이 뛰어나고 그늘에도 잘 자라 거실 한쪽에 배치해 공간활용하기에 좋다.Know-how 2>> 침실과 아이방 음이온과 산소를 발생시키는 산세베리아, 허브류가 좋다. 밤에 탄소동화작용을 하는 호접란, 선인장 등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을 두어도 효과적이다. 아이 공부방에는 음이온을 방출하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로즈메리 등의 허브류와 팔손이가 알맞다.Know-how 3>> 부엌 요리기구나 가스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일산화탄소, 이탄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타임세이지, 로즈메리, 산호수 등을 둔다. 산호수는 공기정화식물 중에는 보기 드문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Know-how 4>> 현관 어두운 곳에서 잘 자라는 스킨답서스, 꽃베고니아 등이 좋다. 하트모양 잎을 가진 스킨답서스는 실내 공기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식물로 탈취기능이 있고, 햇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베고니아는 공기정화에 좋을뿐더러 알록달록 예쁜 꽃이 있어 인테리어 효과로 그만이다.Know-how 5>> 욕실 독성물질이 함유된 암모니아는 욕실에 냄새와 탁한 공기를 만드는 주범이다. 실내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디는 관음죽은 암모니아 흡수 기능이 뛰어난 식물이다. 냄새 제거 능력이 있는 스파티필럼, 안수리움, 맥문동, 테이블야자 등을 두어도 좋다.More Tip 탈취·가습효과 있는 숯 숯은 가습·탈취 효과가 있다. 냄새나는 신발장, 부엌, 다용도실 등에 두면 탈취 뿐 아니라 곰팡이 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습도가 부족한 공간에 숯을 적셔 두면 가습효과가 있다. 숯의 효과가 떨어졌다 싶을 때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낸 다음 햇볕에 바짝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말려서 사용하면 다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집기사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2/02/03 08:59
  • 겨울철 인기 여행지 온천! 내몸을 치유한다. 그 방법은?

    겨울철 인기 여행지 온천! 내몸을 치유한다. 그 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기자 : 겨울철 인기 여행지 온천. 날씨가 추워질수록,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자 많은 사람들이 온천을 찾습니다.] [인터뷰(최은성/21세/서울 중랑구)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친구랑 같이 몸을 녹이려고 온천에 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이상길/50세/서울 노원구) : 온천에 다녀가면 오십견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이렇게 오곤 합니다.] [기자 : 우리나라에서 25°C 이상의 자연수는 모두 온천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천이 일반 온수와 다른 점은 온천에는 전해질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인터뷰(이규재/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교수) : 크게 일반 물과 다른 부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환원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물에 목욕하는 것에 비해 온천수에 목욕을 하면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제거되기 때문에 피로도를 줄이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03 08:58
  • [정진호 건강웹툰] 대사증후군 - 세종대왕의 다이어트

    [정진호 건강웹툰] 대사증후군 - 세종대왕의 다이어트

        
    정진호의 헬스카툰2012/02/02 18:46
  • 선조들의 지혜, 암을 물리치는 간장의 힘!

    선조들의 지혜, 암을 물리치는 간장의 힘!

    간장이 가진 항암효과가 주목 받고 있다. 간장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암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한 실험에서 실험 쥐에게 간장을 투여한 경우, 위암 발생률이 60%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암 환자들은 다른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줄이고 간장으로 깔끔한 맛을 내면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마늘이나 버섯, 가지, 브로콜리와 같이 항암효과가 높은 음식을 간장에 조리거나 무쳐 먹게 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암에 걸리면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양은 많아 지는 반면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서 영양불량이 되기 쉽다. 또, 치료 시 수술이나 약물,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을 먹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 때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입맛을 돋우는 간장이 큰 도움이 된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질병 예방법의 첫째 조건은 평소에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지 여부다. 그런 면에서 음식 조리에 자주 사용되고, 한 번 습관을 들이면 특별히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는 간장은 암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13:46
  • 바른 걸음은 ‘11자’가 아니라‥보행으로 본 건강

    잘못된 걸음걸이는 뼈 건강의 현 주소를 말해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의 80%는 걷는 습관에 문제가 있었다. 이상한 걸음의 형태는 조금씩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팔자걸음·안짱걸음·절뚝걸음·회전걸음 등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척추·관절 전문 하이병원 김영호 원장의 도움을 받아 잘못된 걸음걸이 유형에 따른 척추와 관절의 문제점을 알아봤다. ◇팔자걸음(out toeing gait)보통 걸음걸이가 11자 형태가 돼야 정상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발은 바깥쪽으로 10~15도 정도 벌려서 걷는 것이 정상이다. ‘팔자걸음’은 그 이상 벌어지는 것을 말한다. 걷는 모습 때문에 ‘외족지 보행’이라고도 부르는 팔자걸음은 걸을 때 발끝이 바깥으로 15도 이상 벌어지며 ‘O'자 다리형태가 많다. 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관절과 슬관절에 변형이 일어나면서 바깥쪽 연골이 손상돼 생긴다. 또한 척추후만증이 심하면 보행 시 대퇴부 외부근육이 짧아지고 약해져 생길 수 있다. ◇안짱걸음(in toeing gait)이와는 반대인 안짱걸음(내족지 보행)은 발이 안쪽으로 10~15정도 오므려진 상태에서 걷는 모습을 말한다. 옆에서 봤을 때 상체는 앞으로 기울고 하체는 뒤로 약간 빠진 모습으로 발끝은 보행 시 안쪽으로 회전운동을 한다. 팔자걸음처럼 고관절과 퇴행성관절염이 원인이지만, 안쪽 연골이 손상된 것이 차이점이다. 역시 무릎에 통증을 가중시키는 것은 물론 아킬레스건의 위축을 심화시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하지에 피로를 쌓이게 만든다.◇절뚝걸음(antalgic gait)말 그대로 절뚝거리면 걷는 ‘절뚝 걸음’은 한쪽 다리에는 이상이 없지만, 반대편 다리는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거나 통증으로 인해 뒤뚱뒤뚱 걷는 것을 말한다. 절뚝 걸음은 주로 고관절이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와 무릎의 연골판 손상에서 비롯된다. 또한 복사뼈가 골절됐거나 넘어지고 접질려서 발목주변을 다친 후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족부인대가 비정상적으로 회복된 발목불안정성(ankle instability)요인이 있을 때도 이런 걸음걸이를 보인다. ◇회전걸음(circumductiom gait)이 걸음은 무릎을 굽혀 걷는 정상적인 걸음과 달리 한쪽 다리가 끌리는 모양이다. 고관절이나 무릎의 심각한 퇴행성관절염과 관절이 굳는 강직 증상과 관련이 있다. 이 걸음걸이는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에게도 해당된다. 김영호 원장은 “이상 보행은 골성 변형이나 통증 외에도 근력약화, 감각신경손상, 운동조절장애 같은 요인과 밀접한 상호관계를 받기 때문에 이 중 어느 한 요인에 이상이 생기면 이에 대한 보상작용이 일어나고 걷기활동에 지장이 생긴다”며 “이 때문에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고관절이상이 있는 환자는 그 병적 특징에 따라 고유의 이상보행과 함께 통증이나 신체활동의 불편감이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13:45
  • 병원 세균 감염 예방하려면 오전에 예약하기?

    병원은 세균을 차단하는 각종 장치가 마련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세균이 많다는 의미이다. 혹시라도 있을 지 모를 병원 세균 감염 예방책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귀가 후 옷 갈아 입기아침 첫 예약으로 잡는 것이 좋다. 막 청소를 끝낸 데다, 잡지나 문손잡이에 대고 재채기하거나 콧물이나 침으로 뒤범벅 해놓은 사람들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읽을 책이나 갖고 놀 장난감은 집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 외국의 한 병원에서는 아이들이 갖고 노는 공에서, 엔테로박터(병원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균)가 검출된 적이 있다. 집에 돌아오면 아이의 장난감은 소독한다. 집에 돌아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하며, 옷을 갈아 입고 갈아입은 옷은 세탁한다. ▷때론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몸에 도관을 삽입한 상태라면 언제 빼는지 물어본다. 도관이 2일 이상 삽입되어 있으면 요로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통증이 있으면 도관이 막힌 것은 아닌지 간호사에게 확인해 달라고 한다. 약간의 통증이 있거나, 팔이 붓거나, 정맥주사용 관이 막혔다면 간호사에게 즉시 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의료진에게 말하는 것이 좋다. 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큰 문제일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13:44
  • 정월대보름에 '이것' 깨물면 건강도‥1석2조

    정월대보름에 '이것' 깨물면 건강도‥1석2조

    오는 6일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자기 나이에 따라 ‘부럼’을 깨무는 풍습이 있다. 그런데 풍습대로 부럼을 껍질 째 깨물면 치아는 깨지거나 임플란트가 망가지고 턱관절이 손상되는 삼중고를 겪을 수 있다. 대안은 뭘까?◇부럼 잘못 깨물면 치아 금가고 보철 깨지고 턱 관절 삐걱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 동안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가 튼튼해지라는 의미로 호두 은행 잣 땅콩 등을 깨문다. 그러나 호두처럼 단단한 견과류를 깨물면 치아에는 50~100㎏ 정도의 강한 압력이 가해진다. 치아와 턱이 견딜 수 있는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치아 결을 따라 금이 갈 수 있다. 치아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 음식을 씹거나 물을 마실 때 날카로운 치통이 느껴진다. 문제는 금이 워낙 미세하게 나있어서 육안으로는 멀쩡해보여서 금이 간 부위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치아의 금을 방치하면 음식을 씹을 때마다 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며 치아 신경관을 자극한다. 강한 충격이 반복되면 최악의 경우 치아가 둘로 쪼개져버릴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발치 외에는 방법이 없다. 크라운,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를 받은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턱뼈에 단단히 고정돼 있는 임플란트는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지는 않지만 일상적인 씹는 힘을 넘어 부럼을 깨무는 수준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연치아의 뿌리에는 치근을 감싸고 턱뼈에 치아를 고정시키는 치근막이 있다. 이 치근막은 쿠션역할을 해서 작은 충격이라도 쉽게 감지하고 충격을 완충해준다. 임플란트에는 치근막이 없다. 따라서 임플란트에 큰 충격이 가해져도 그 힘이 고스란히 인공치근에 전달돼 연결부위의 변형 및 파손, 연결나사의 변형과 풀림 현상, 보철치아 자체의 파손이 유발 될 수 있다.임플란트 외 충치 때문에 파인 치아 홈을 메운 것이나 틀니 같은 다른 보철물 역시 마찬가지다. 보철 치료를 안정적으로 받았더라도 강한 힘으로 씹으면 보철물이 빠지거나 깨질 수 있다. 오래된 보철물은 접착력이 떨어져 더 쉽게 파손될 수 있다. 틀니를 한 노인이나 크라운을 씌운 어린이 등은 치아가 약하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입안 청소해주는 사각사각 사과 배 무가 부럼으로 제격 부럼으로 인해 턱관절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크기가 큰 부럼을 입을 크게 벌려서 씹으면 턱 관절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턱관절의 뼈를 잡아주는 인대에 염증이 생긴다.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거나 입을 벌리고 음식을 씹을 때마다 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날 수 있다.  턱관절은 일단 한 번 손상되면 점차 악화된다. 잘 열리고 닫히던 문이 경첩이 망가진 후 계속 삐걱거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부럼을 깨물다 턱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통증 부위를 10분 정도 얼음찜질을 해줘야 한다. 찜질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고 입을 벌리기 힘들면 치과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정월대보름 부럼 깨기는 치아 건강을 축원하는 풍습이므로 횟수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2~3회만 가볍게 해도 그 의미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 호두나 은행 같은 딱딱한 부럼보다는 땅콩 잣 등 비교적 덜 딱딱한 부럼을 골라먹는 것이 좋다. 또 부럼을 견과류로 한정하지 않고 과일과 채소로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각사각 씹는 운동을 적당히 해주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사과나 배, 무 처럼 사각사각한 식감의 과일과 채소가 부럼으로 제격이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치아의 치태를 제거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입냄새까지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09:07
  •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 이유가 성욕 때문?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 수명이 6세 정도 더 길다. 그러나 그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미국 콜럼비아대 의대 마리안 레가토 교수는 태어날 때부터 남자는 여자보다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2 09:05
  • 손발 찬 당신, 수족냉증 VS 목디스크?

    연일 한파가 몰아치면서 영하의 수은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손발이 찬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수족냉증은 교감신경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돼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혈관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들며 발생한다. 그러나 손발이 차다고 모두 수족냉증은 아니라는 게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손발 저리고 시리면 다 수족냉증?손발이 저리고 차가울 뿐만 아니라 어깨통증까지 동반되는 경우라면 단순한 수족냉증이 아니라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손발 저림을 수족냉증으로 착각하기 쉬운 중장년층의 경우 자신의 증상이 수족냉증인지 목디스크를 비롯한 각종 척추질환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고 대처해야할 필요가 있다.◇목디스크, 수족냉증 구별법일반적으로 손이 시린 증상과 함께, 팔이나 손가락까지 전기로 자극을 주는 듯한 찌릿한 감각이나 어깨통증, 두통 등이 동반될 경우 목디스크의 가능성이 높다. 척추질환의 하나인 목디스크는 목뼈에서 튀어나온 디스크(추간판)에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신경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한 시림 증상만을 수반하는 수족냉증과는 달리 통증과 감각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수족냉증으로 오인해 방치하다가 목디스크가 심해질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을 집기 어려워지는 등 가벼운 마비 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수족냉증과 목디스크, 어떤 관계?수족냉증은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할 경우 흔히 나타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수족냉증은 말초 혈관이 수축돼 사지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흔히 목디스크 등의 척추질환과는 다른 질환이다. 그러나 목디스크로 인해 척추뼈 속의 신경이 눌릴 경우 손발이 저리거나 차가운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어 수족냉증으로 오인할 수도 있다.  ◇목디스크, 증상 어떻게?수족냉증과 구별해서 알아야 할 목디스크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손에 전기가 오는 듯한 찌릿찌릿한 자극, 두통, 뒷목의 뻣뻣함, 어깨 통증 등을 들 수 있다. 목뼈(경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 목디스크이기 때문에, 경추에서 뻗어 나온 신경가지들이 영향을 받아 뒷목이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은 물론 어깨와 팔의 저림과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목디스크의 경우, 대부분의 척추질환이 그렇듯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인체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척추, 특히 경추는 움직일 때마다 많은 부담과 자극을 받기 때문에 불편한 상태로 내버려둘 경우 어깨와 팔이 심하게 저리고 손과 팔에 힘이 빠지는 현상, 마비 현상까지 만들 수 있다. 또한 상태가 악화될 경우에는 중추신경인 척수에 영향을 미쳐 인체 일부나 전체에 마비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09:05
  • 막힌 코 뚫어주는 스프레이가 비염 유발?

    콧물이나 코 막힘으로 고생하는 코감기 환자들은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비염 스프레이를 쓰는 경우가 많다. 2~3일 정도 사용하면 일반 코감기에는 효과적인 비염 스프레이가 과연 만성 비염일 때도 통할까? ◇일반 코감기 단기간 사용은 효과, 만성 비염에는 금물일단 뿌리기만 하면 막힌 코가 바로 뻥 뚫리는 비강 스프레이. 뿌린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한 번 접한 환자들은 이 약을 끊기가 쉽지 않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비염 스프레이의 정식 명칭은 비점막수축제(비충혈완화제)로, 코 점막의 혈관에 존재하는 수용체에 작용해 혈류를 감소시키는 원리이다. 강력한 혈관 수축 효과로 코 속 분비물이 줄면서 코 막힘이 쉽게 완화된다. 하지만 비점막수축제는 작용시간이 짧아 금세 다시 코가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코 막힘 증상이 반복될 때마다 스프레이를 사용하게 되고 한 번 뿌릴 때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런 과정이 4~5일 이상 반복되면 양쪽 콧구멍이 번갈아가며 교대로 숨을 쉬는 정상적인 비주기(nasal cycle)에 문제가 생기고 코 점막이 계속 부어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쯤 되면 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도 코 막힘이 계속되면서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약물성 비염이라고 한다.약물성 비염이란, 비점막수축제 같은 약물에 내성이 생겨 어떤 약에도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약물에 대한 반작용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충혈되며 점막에 부종이 발생해 코 막힘이 더욱 심해진다. 가장 큰 문제는 치료가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비점막수축제는 4일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일반 코감기에 2~3일 정도 사용하면 효과가 좋지만 그 이상이 되면 약물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단기간 사용한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증상 따라 약물 치료 우선, 수술 필요하기도 막힌 코를 뚫어주는 비점막수축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오남용의 가능성이 높다. 특히 만성 코 막힘으로 고생하는 비염 환자들은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비점막수축제를 쓰기 시작하면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하지만 코 막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자가 처방보다는 전문의의 진단이 우선이다.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코 막힘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일반적으로 가벼운 콧물의 경우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코 막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혈관 수축제가 포함된 의약품을 처방받는다. 약물 치료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단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코 막힘이나 비염 증상이 약물 치료로는 개선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레이저나 코블레이터를 이용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코 속 점막을 태워서 코 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리는 수술이다. 이때 점막에 새 살이 돋게 되는데, 이는 원래 조직과는 다른 조직으로 비염을 유발하는 물질이나 상태에도 정상적으로 반응해 비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만약 비염과 함께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동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 맞는 수술 또한 병행되어야 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09:05
  • 머리 부딪쳐 생긴 두통, 하루 이상 간다면‥'헉'

    폭설로 인해, 거리를 다니면서 넘어질까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노인의 경우 빙판길에 넘어지면 골절상을 입을 위험이 더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령일수록 조심해야  통계상으로 노년층은 고관절 골절로 인해 1년에 12~20%가 사망하고, 생존한 경우에도 보행 시 보조기구가 필요한 경우가 약 24%, 보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2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층은 빙판길에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서동훈 교수는 "노년층의 고관절 골절은 외상이라기보다 노인 질병으로 판단해야 하며 이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고관절 골절이 발생한 경우 현재 기본적 치료는 수술적 내고정술이다. 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가능한 한 조기에 체중부하와 거동을 가능하게 해 합병증을 최소화 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다치기 전과 같은 보행능력과 독립성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적절한 수술시기에는 이견이 있으나 가능한 한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골절의 형태에 따라 활강 고나사 또는 골수강 내 금속정을 이용해 골절 부위를 고정한다. 수술 후에는 보통 2~3일 후부터 휠체어나 보조기를 사용해 거동할 수 있다. ◆두통 계속되면 위험신호 얼음이나 빙판에서 넘어지는 경우 보통 타박상이나 골절로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만약 크게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경우에는 두통이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물론 머리를 부딪쳐 의식이 없는 경우는 바로 병원을 찾겠지만, 크게 넘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머리에 충격이 있었다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뇌혈관 및 뇌실질에 충격이 가해져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2~3일 후에 구토감 및 의식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머리를 다친 후에는 수 일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정진만 교수는 “보통 머리를 다친 경우 갑작스런 뇌출혈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서서히 진행되는 뇌출혈이 더 큰 위험신호”라고 말했다. 머리를 다쳤을 때 두통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큰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2 09:04
  • 부츠, 이렇게 관리해야 진정한 패셔니스타‥

    부츠, 이렇게 관리해야 진정한 패셔니스타‥

    겨울철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부츠는 멋과 보온성을 모두 만족시키지만 눈이나 비로 인한 얼룩, 발 냄새와 가죽 냄새가 뒤섞여 악취를 풍기기 쉽다. 부츠의 올바른 관리법을 알아보자.Know-how 1>> 스웨이드, 어그 부츠 관리하기 스웨이드는 가죽 뒷면의 털(기모)를 세운 것으로 털 사이의 먼지를 제거하면서 스웨이드 전용 솔로 쓸어내려 기모를 살린다. 얼룩이 생겼을 때는 지우개나 식빵으로 문질러 제거한다. 눈비를 맞아 젖었을 때는 오염된 부분을 솔로 살살 턴 뒤 마른 수건으로 눌러서 닦아낸 다음 신문을 넣어 그늘에서 말린다. 온열기로 말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Know-how 2>> 퍼 부츠 관리하기 퍼 부츠는 보통 일반 가죽 부분과 퍼(털)부분으로 구분해서 손질한다. 천연 털인 경우 알코올을 천에 묻혀 닦고, 인조털은 물에 적셔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젖은 부분을 드라이로 살짝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모든 부츠 보관 시 신문지나 두꺼운 도화지를 말아서 넣어 두면 통풍과 형태 유지에 도움이 된다. Know-how 3>> 에나멜 부츠 관리하기 에나멜은 일반 가죽보다 물에 강하므로 비 등에 젖었을 때 마른 헝겊으로 닦아 준다. 주의할 점은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기기 쉬우므로 뻣뻣한 헝겊은 사용을 삼가고, 물걸레로 닦으면 제품이 손상되므로 마른 헝겊으로 닦는다. 합성수지 코팅이 되어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광을 내기 위해서는 에나멜 전용 크림을 부드러운 헝겊으로 펴서 닦는다. 열에 약함으로 주의한다. Know-how 4>> 가죽 부츠 관리하기 가죽에 묻어 있는 먼지나 오염은 헝겊으로 털어낸 뒤 우유를 마른 수건에 묻혀 닦는다. 우유로 닦은 뒤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마른 수건으로 한 번 더 닦는다. 광택을 낼때는 바나나 껍질의 미끈미끈한 부분(안쪽)을 가죽에 다음 마른 천으로 닦는다. 가죽 클리너로 닦는 것만큼 효과가 있다. 천연 코팅 효과도 있어 가죽의 수명도 늘릴 수 있다.
    특집기사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2/02/02 09:04
  • 한솔병원, 8일 ‘복강경 대장암 수술’ 건강강좌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오는 2월 8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복강경 대장암 수술’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대장암 복강경 수술센터 윤상남 소장이 ▲ 대장암 진단 및 증상 ▲ 대장암 조기 발견 및 대장내시경 용종절제술의 중요성 ▲ 복강경 대장암 수술 정의 ▲ 개복수술과 복강경 수술 비교 ▲ 복강경 수술의 장점 ▲ 대장직장암 수술 후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02/01 18:26
  • [건강단신]차의과학대학교 제8대 총장 이훈규 변호사 임명

    CHA의과학대학교는 제8대 총장으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및 서울 남부, 대전, 인천 지방 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이훈규 변호사를 임명했다.이훈규 신임총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연세대 법대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0회 사법고시를 거쳐 서울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서울 남부, 대전, 인천 지방 검사장을 지낸 바 있다. 또한 2008년부터는 CHA의과학대학교의 재단(학교법인 성광) 이사로 활동하면서 학교의 행정과 법률 관련 다양한 자문을 해 왔다. 특히 줄기세포 연구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지난 2009년에는 줄기세포연구를 위한 기금으로 1억을 쾌척하기도 했다.  CHA의과학대 측은 “이훈규 신임 총장은 법무부 정책 기획단장과 지방 검찰청 검사장 재직 당시 검찰 개혁을 주도하며 탁월한 기획 능력과 행정 능력을 인정 받아 왔다”며 “특히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과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CHA의과학대학교가 글로벌 생명공학 명문 대학으로 성장해 가는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임 이훈규 총장은 “차병원그룹은 산부인과였던 1세대와 불임생식의학을 중심으로 한 2세대를 거쳐  올해는 그 동안의 줄기세포연구와 산업화 노하우를 집결해 글로벌 생명공학으로의 도약하는 제 3의 창업 시대를 선언한 바 있다”며 “이에 걸 맞는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글로벌 생명공학 명문 대학으로 성장 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이훈규 총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1 18:24
  • 인플루엔자 급속 확산, 한 달 새 3배↑ '주의'

    강추위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실제 고대 구로병원을 비롯한 7개 대형종합병원 응급실에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인플루엔자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는 총 1495명으로, 연령별로는 1~10세 환자가 57%(853명)로 가장 많았다. 이중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47%인 697명이였다. 형태별로는 A형 657명, B형 23명, 미확인 17명으로 A형 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지난주 인플루엔자 증상 환자분율은 1000명당 156.5(±18.09)명으로 지난 5주 52.5(11년 12월 18~24일)명·66.8(12월 25~31일)명·74.6(12년 1월 1~7일)명·88.2(1월 8~14일)명·141.2(1월 15~21일)명과 비교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수치이다(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 자료).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장)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인플루엔자 유행도 약 한 달 가량 늦춰졌다”며 “지금 추세라면 2월 중순까지는 유행이 정점에 치닫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이어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해 자주 손을 씻는 등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기침이 나올 때에는 휴지나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계절적 유행을 일으키고, 10~40년 주기로 대유행을 일으켜 국민 건강에 큰 피해를 끼치는 위협적인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백신 접종,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방법이다.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영유아 및 임산부 등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 폐렴 등 합병증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사람 및 고위험군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1 14:58
  • 엄지발가락 휜 각도 15도 미만이면… 통증 있어도 약물치료로 충분

    엄지발가락 휜 각도 15도 미만이면… 통증 있어도 약물치료로 충분

    주부 박모(42·서울 강남구)씨는 엄지발가락이 휘어진 무지외반증 때문에 오래 걸으면 통증이 생겼다. 박씨는 무지외반증은 무조건 엄지발가락을 잘랐다가 다시 붙이는 수술을 해야 하는 줄 알았지만, 병원에서 진료받은 결과 "엄지발가락이 많이 휘어지지 않아서 수술하지 않아도 되며, 소염제를 쓰면서 물리치료를 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다.◇휜 각도 14도 이하면 비수술 치료건막류(발가락 안쪽 돌출 부위)는 있지만 엄지발가락이 휘어진 각도가 10~14도 정도이면 비수술 치료부터 받는다. 무지외반증 환자의 대부분이 이 상태에 해당한다. 이 상태에서 신발을 신고 걸을 때 통증을 느끼면 통증 치료부터 시행한다. 웰튼병원 박성진 부원장은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온찜질·발가락 운동 등 물리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완화된다"며 "이런 치료를 3~6개월 받아도 통증이 안 없어지면 수술을 고려한다"고 말했다.보조기도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준다.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신발을 신을 때 건막류가 신발에 닿는데, 보조기를 착용하면 이 부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발을 오래 신어도 통증이 적다.그러나 보조기가 뼈·관절·힘줄 등의 변형을 근본적으로 막거나 회복시켜주는 것은 아니다. 을지병원 족부족관절정형외과 김진수 교수는 "어긋난 관절이나 틀어진 뼈를 원상태로 되돌릴 방법은 수술뿐"이라며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처음부터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흉터·신경손상 등 때문에 수술 환자의 5~10% 정도는 만성적인 통증을 겪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발가락 운동범위 변했으면 수술무지외반증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엄지발가락이 15도 이상 휘고 통증이 심할 때 ▷두 번째·세 번째 발가락까지 휘어졌을 때 ▷힘줄과 관절에 이상이 생겨 발가락 운동 범위가 변했을 때 등이다. 박 부원장은 "이때는 통증이 없어도 발가락이나 발등에 관절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수술을 권한다"고 말했다.수술법은 엄지발가락·발등의 뼈를 자른 다음 방향을 바꿔서 다시 붙이는 방법이나 근육을 잘라내는 방법 등 다양하다. 수술법마다 적용 대상이 다른 것은 아니다. 김진수 교수는 "뼈를 자를 때와 근육을 자를 때의 수술 성공률은 각각 90%, 70% 정도"라며 "따라서 요즘은 되도록 뼈를 잘라서 붙이는 수술을 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수술 후 재발을 막으려면,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를 수시로 벌려주고, 신발은 모양보다 편안함을 위주로 골라야 한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01 09:19
  • 마른 몸매 연예인이 부럽지 않은 이유3

    마른 몸매를 가진 연예인들이 나오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앙상한 팔뚝, 가느라단 각선미를 인형같다고 칭찬하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몸이 마르면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골다공증골밀도는 체중에 영향을 받는데, 마른 사람들은 골밀도가 낮아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마른 사람 중 젊은 사람은 평소 잘 넘어지고, 나이가 들면 허리가 구부정해진다. 이뿐 아니라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 양이 줄어들면 허리, 목을 지지해주는 주변 인대와 근육 힘도 약해져 요통이 올 수 있다.◇폐기흉폐기흉은 폐에 구멍이 뚫려 흉곽 안에 공기가 차는 것이다.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는 “기흉은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걸리기 쉽다”며 “허파(폐)는 숨을 들이쉴 때 부풀어 오르고 숨을 내뱉을 때 쪼그라들지만 허파에 구멍이 뚫리면 호흡할 때 들어온 공기가 새서 오히려 허파 바깥의 가슴에 공기와 가스가 차게 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가슴통증이 심하고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심하면 공기가 많이 새어 나와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눌러 사망할 수도 있다.◇추위 더 타마른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피하 지방량(피부와 근육 사이의 지방조직)이 적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이 지방이 부족하면 추위를 더 탈 수밖에 없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는 “추울 때 우리 몸은 저절로 덜덜 떨게 된다”며 “이는 근육을 떨게 만들어 운동량을 높이면서 열 발생률을 올리려는 현상인데, 마른 사람들은 근육량이 적어 남들보다 열 발생률이 적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1 09:10
  • 다이어트, 효과적인 체중 조절 식품은?

    같은 몸무게라도 더 뚱뚱해 보이는 사람이 있고, 날씬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체형의 문제도 있지만 근육과 지방의 비율 때문에 몸매가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근육은 지방 부피의 7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날씬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짱 몸매가 살이 없어 삐쩍 마른 몸매보다 났다. 건강한 몸짱을 원한다면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근육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다이어트 핵심은 근육 운동과 단백질 섭취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식사량을 줄이며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당장 체중을 줄일 수 있을 지는 몰라도 멋진 몸매를 만드는 데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근육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량을 줄이면 부족한 칼로리를 몸 속 지방이 아닌 근육의 단백질에서 사용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저하돼 결과적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되며 쉽게 요요 현상을 겪는다.진정 몸짱이 되고 싶다면 꾸준한 근육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벤자민 밀러(Benjamin F. Miller) 교수는 37세 이상의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운동 후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을 더 강화시킨다”라는 결과를 The FASEB Journal에 발표했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늘리는 데 가장 핵심적인 영양분이다. 게다가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어트의 방법이 지방분해를 유도하거나 탄수화물이 지방에 축적되는 작용을 방해하는 것보다 단백질 섭취와 영양발란스를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식사대용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체중 조절용 조제식품 활용하는 것도 방법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성인 기준으로 자신의 체중에 0.8을 곱하면 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매 끼니 권장량의 단백질을 챙겨 먹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닭가슴살과 같은 고단백질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실상 실천이 불가능한 식단표를 받아들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단백질 보충제 류의 다이어트보조식품을 활용한다. 한동안 헬스클럽의 보디빌더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먹는 것으로 여겨지던 단백질 보충제는 최근 발전을 거듭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출시되면서 헬스클럽 마니아의 필탬(필수 아이템)이 됐다.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나 뉴트리포뮬러의 ‘프로틴다이어트밀’은 콩을 원료로 한 단백질(분리대두)과 흡수가 빠른 동물성 단백질(분리유청)이 기본으로 구성돼 있어 단백질 섭취에 효과적이다. 분말형태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우유나 두유에 타 마시면 맛도 좋고,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프로틴다이어트밀’은 여기에 체중감소에 효과적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와 비타민C,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 감량은 물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더 많은 양의 단백질 섭취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틴포뮬러S와 탄수화물 섭취 비중을 높여 힘을 쓰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도 프로틴포뮬러D도 있다.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은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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