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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날씨 '뇌전' 발생, 야외활동 자제하고 감전사고 대비해야

    서울 날씨 '뇌전' 발생, 야외활동 자제하고 감전사고 대비해야

    장마가 끝난 뒤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갑작스런 뇌전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우려된다. 6일 기상청은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뇌전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전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습한 공기가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지면이 뜨거워짐에 따라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1시부터 서울을 비롯해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뇌전과 함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뇌전이란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상물체 사이의 번개 같은 방전 현상에 수반되는 천둥과 번개를 말한다. 뇌전이 일어나면 실내에 불을 켜야 할 정도 어두운 상태가 된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서울, 경기도 북부지역에 늦은 오후까지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며 "산간 계곡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뇌전이 발생할 때는 감전사고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누전차단기를 점검해야 하고, 세탁기나 냉장고 등 물기가 많은 전기기구에서는 접지선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손이나 발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전기 기기를 다룰 때에는 감전사고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물기를 닦은 후 전기제품을 취급해야 한다. 그리고 뇌전이 발생하면 될 수 있는 대로 등산·골프·낚시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갑자기 야외에서 낙뢰가 치면 건물이나 자동차 안과 같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 안에 있을 경우는 주행을 멈추고 라디오를 끈 채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6 14:00
  • 김빈우 1일 1식… 건강엔 글쎄?

    김빈우 1일 1식… 건강엔 글쎄?

    배우 김빈우가 12년째 1일 1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 중인 김빈우가 착용한 럭셔리 오피스 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면서 덩달아 그녀의 날씬한 몸매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빈우는 다이어트 관리 비법에 대해 “12년째 1일 1식을 하고 있다. 하루 세 끼를 다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6 13:57
  • 남은 방학 기간 자녀 잠만 잘 재워도 키 쑥쑥

    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아침 일찍 등교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공부나 컴퓨터를 하는 등 불안정한 수면 패턴을 보이게 된다. “아이들은 자면서 자란다”는 말처럼 성장기 아이들에게 숙면은 성장의 필수 요소다. 성장 호르몬은 밤에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잠을 잘 자는 아이들에 비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방학을 맞아 자칫 통제력을 잃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지속할 경우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영양, 운동 못지 않게 수면이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성장이 왕성한 청소년기에 잠을 줄여가며 게임을 지나치게 하다보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전반적으로 성장을 저해시킬 수 있으며 집중도가 떨어지면서 학업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학 기간은 학원과 학교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이 모처럼 쉬면서 체력을 충전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규칙적인 생활과 숙면만 제대로 취하면 키 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방학 내내 운동과 휴식, 숙면을 취했음에도 키가 잘 자라지 않으면 자녀의 키 신장률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자녀가 또래보다 키가 작고 연간 키 신장률이 정상적인 경우보다 훨씬 낮을 때는 저신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저신장은 같은 연령, 같은 성별을 가진 아이들의 평균 신장과 비교하여 3%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매년 4cm 이하의 성장을 보이거나 표준보다 10cm 이상 작은 아이는 저신장일 가능성이 높다. 저신장은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호르몬 분비 이상 등 원인이 다양하다. 어린이의 성장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만성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저신장이 초래되는 경우가 크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인한 호르몬 분비 이상의 저신장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저신장의 원인이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경우에는 ‘성장호르몬 보충 요법’이 효과적이다. 성장호르몬이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성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단백질 합성과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성장판은 보통 사춘기 2~3년 후에 닫히게 되므로 성장호르몬 치료는 뼈의 성장이 완전히 멈추기 전에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에 가장 최적기는 사춘기전이며 이때 키가 작은 아이들은 평균과의 키 차이를 최대한 줄여 놓는 것이 이상적이다. 보통 6개월~1년 이상 호르몬을 투여해야 하며, 매일 취침 전 부모님이나 어린이 본인이 직접 피하주사로 투여하면 된다. 최근에는 자가투여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주사기나 바늘없는 자가투약기 등이 개발되어 있다. 청담튼튼병원 키우리성장클리닉 신정연 원장은 “아이들의 신장은 대개 부모의 키만큼 자라는 편이나 최근 유전적 요소 외에 수면결핍이나 영양상태로 인한 성장장애가 유발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자칫 통제력을 잃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지속할 경우 성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06 10:02
  • 이경규 관상동맥질환 수술, 튀김보다는 구이로

    이경규 관상동맥질환 수술, 튀김보다는 구이로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이적이 출연한 가운데 MC 이경규가 관상동맥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심장으로 이어진 관상동맥 하나가 막혀서 수술했는데 수면마취 없이 수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수술 받으러 들어가는데 천장이 쓱 지나간다. 정말 기분이 안 좋다"며 "혈관을 타고 수액이 들어가는 걸 느꼈다. 관상동맥이 많이 막혀 있었는데 금속으로 그걸 뚫었다. 철사가 들어오는 걸 느끼는데 혈관이 딱딱해져 있더라"고 수술 당시의 아찔했던 경험담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상동맥은 좌우에서 심장을 왕관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다. 이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심근경색, 심장발작이 올 위험이 크다. 전문가들은 관상동맥으로 인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조리 시 튀김이나 전 등 기름진 조리 대신 구이나 조림, 찜, 무침 등의 조리법을 이용하고, 육류의 비계, 닭 껍질, 버터, 소시지 등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줄여야 한다. 또한, 달걀, 메추리알, 생선알 등과 같이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일주일에 2~3회로 줄이고, 하루 200~300g 정도 섭취한다. 그리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잡곡 등 섬유소와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되, 지나치게 짠 음식을 피하고, 금주와 금연을 생활화해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6 10:01
  • 가족력을 보면 내 건강이 보인다!

    가족력을 보면 내 건강이 보인다!

    가족력은 한가족 내에 존재하는 특정 질환의 역사다. 대부분 가족력을 두려워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건강한 삶을 사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다양한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에 도움 되는 가족력 바로알기.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3/08/06 08:00
  • 피임하는 건 아닌데, 왜 안 생길까?

    피임하는 건 아닌데, 왜 안 생길까?

    불임(不妊)의 사전적 의미는 ‘임신이 안 된다’는 뜻이지만 의학적으로는 ‘임신률이 감소되어 있는 상태’다. 다시 말해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엔 불임 대신 ‘난임’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부부가 많아지면서 난임이 부쩍 늘었고, 요즘은 둘째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이도 많다. 그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봤다. #1 둘째 임신, 왜 힘들어졌나? 건강한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고 노력했을 때 정상 임신율은 20~25%다. 배란 시기에 주당 2~3회 정상적인 성관계를 했을 때 보통 3개월 내에 약 52%, 6개월 내에 약 72%, 1년 내에 약 85%가 임신에 성공한다. 이런 방법으로 1년 이상 노력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생활습관 개 선과 동시에 여성은 산부인과, 남성은 비뇨기과에서 임신 기능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다. 나이와 환경변화에 의한 신체변화가 문제 난임이 증가하는 큰 이유는 결혼 연령과 출산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년 전에는 30세 결혼이 만혼이었지만 요즘에는 결혼 적령기로 여긴다. 또 다른 원인은 환경변화다. 공해가 심해지고, 여러 가지 식품첨가물과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안전하지 않은 식품으로 인해 여러 가지 유해물질이 체내에 축적되기 쉽다. 반면 운동량 감소로 유해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려졌는데, 이는 임신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난임의 원인도 일반적 난임의 원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둘째 난임은 첫아이 임신이 어려웠거나, 결혼이 늦다 보니 막상 둘째를 가지려 할 때 나이가 더 많아 힘들어진 경우가 많다. 그 밖에 나이 들면서 늘어난 자궁근종 등 비뇨기계 질환, 남편이나 아내의 직장 내 지위 변화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증가, 음주·흡연 등으로 인한 영향, 부부관계 빈도 감소 등이 원인으로 꼽는다. 특정 질병과 평소 나쁜 생활습관 영향 35세 이상 여성은 난소 기능 저하로 인한 배란문제를 겪는 경우도 많다. 서울라헬여성의원 김명희 원장은 “첫아이 출산 이후 골반염을 앓아 나팔관이 막히거나 유착되기도 하고, 자궁근종·자궁선근종·자궁내막증·자궁내유착·폴립 등의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과체중이나 갑상선 질환 등도 배란이나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남성 쪽 원인은 흡연, 과음, 45세 이상 고령,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고온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 등이다. 발기부전이나 성욕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2 둘째 난임, 계획임신으로 해결한다 임신이 된 것을 인지하기 2주 전에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고 착상되는데, 이때 부모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환경 등이 태아의 건강과 임신 중 산모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임신 중 산모의 건강과, 건강한 태아를 출산하려면 계획임신이 필요하다. 영양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등으로 미리 건강한 몸과 환경을 마련한 상태에서 임신을 계획한다. 한 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임신부가 술·약물·흡연 등을 접하게 될 확률은 임신을 미리 계획했을 때는 38%에 불과하지만, 임신을 계획하지 않고 임신 사실을 몰랐을 때는 77%였다. 술·약물·흡연 등 위험물질에 노출되면 기형아 출산 확률이 크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2013/08/06 08:00
  • 길 위에 고민 내려놓고 행복하게 걷자

    길 위에 고민 내려놓고 행복하게 걷자

    누군가는 걷기를 통해 건강을 얻고, 또 다른 누군가는 행복한 마음을 얻는다. 길 위에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행복하게 걷는 비법을 소개한다.왜 걸어야 하는가? 걷기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효과가 커서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신체 기능을 고루 향상시킨다. 또한 빠르게 걸으면 뛸 때보다 지방이 더 효율적으로 연소돼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 당뇨 예방,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감소, 인지 기능 향상, 우울 증상 감소, 대장암ㆍ유방암 예방과 재발률 감소, 골밀도 향상으로 골다공증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또한 햇빛을 받으면서 걸으면 몸의 면역력이 증가하고, 칼슘 흡수에 도움 되는 비타민D 생성이 증가한다. 최근에는 꾸준히 걷기만 해도 평균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걷기만 해도 마음이 건강해진다 영국 스털링대학 로마 로버트소나 교수가 환자 34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걷는 것만으로 우울증 예방 효과가 있었다. 걷기운동이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전미선 교수는 “걸으면 몸이 이완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된다. 걸을 때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내면의 소 리를 들으면서 걷기 자체에 집중하면 마음속 나쁜 감정이 사그라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누구나 행복해지는 해피워킹 자연과 호흡하며 걷다 보면 나무와 풀이 새롭게 보이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낀다. 권오상 강사는 해피 워킹(Happy Walking)을 제안한다. 해피워킹을 하면 몸 건강을 넘어 정신 건강을 얻을 수 있다. 방법은 눈 감고 걷기, 웃으며 걷기, 소리내지 않고 걷기, 왕처럼 걷기 등이다. 권오상 강사는 “파워워킹을 하는 등 무리하게 걸으면 오히려 신체적·정신적으로 부담이 된다. 무릎이나 발목이 상하면 걷지 않은 것만 못하다. 어깨 힘을 빼고 최 대한 편한 자세로 걷는 것이 좋다. 눈을 감고 걸으면 바람, 풀과 꽃 향기, 새 소리 등 자연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걸어야 기혈순환이 더욱 잘 된다”고 말했다. Tip 도보여행하는 걷기 클럽 몇 해 전부터 도보여행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걷기 코스를 개발했고, 전문적으로 걷는 모임이 많아졌다. 걷기 클럽 몇 곳을 소개한다. 01 네이버 걷기 클럽(cafe.naver.com/walkingclub) ‘건강한 걷기, 아름다운 동행’을 기본정신으로 2006년 개설된 네이버 대표 카페다. 주중에는 걷기 지역모임, 주말에는 도보여행을 함께 한다. 02 권오상의 행복한 도보여행(cafe.daum.net/HappyWalking) 해피워킹을 보급하는 권오상 강사가 이끄는 카페다. 걷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의 모임으로, 걷는 중간 시를 읊고 노래하고 명상을 하기도 한다. 03 우리땅걷기(cafe.daum.net/sankang) 문화관광부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한국의 10대 강을 도보로 답사한 ‘길의 철학자’로 불리는 신정일 씨가 대표다. 올해로 10년이 된 역사 깊은 도보 모임이다.
    건강정보취재 월간 헬스조선 편집부2013/08/06 08:00
  • 골다공증약 복용 중 임플란트 심었다가 턱뼈 썩을 수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골다공증 약을 오래 복용한 사람이라면 임플란트 등의 치과 치료를 받을 때 주의하자. 이 약을 복용하면서 잇몸뼈를 건드리는 치과 치료를 받으면 시술 부위가 안 아물고 염증이 심해져 턱뼈괴사증이 생길 수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없어져야 할 뼈세포를 뼈에 그대로 남도록 해서 구멍이 뻥뻥 뚫린 뼈는 채워지지만 비정상적인 골조직을 만든다. 이런 잇몸뼈를 건드리면 잇몸뼈가 잘 아물지 않고 염증이 생겨서 턱뼈까지 썩기 쉽다. 이런 게 특히 턱뼈에 잘 나타나는 이유는, 턱뼈의 골개조 속도가 다른 뼈에 비해 빠르고, 턱뼈 점막 방벽이 약하고, 입속으로 미생물들이 많이 들어가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턱뼈괴사증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치료 기간도 그만큼 길어진다. 하지만 조기 증상이 특별히 없어서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치과 치료를 받을 때 그 사실을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3년 이상 복용했거나, 투약 기간에 상관없이 스테로이드 제제를 같이 쓰는 사람은 잇몸뼈를 건드리는 치과 치료 3개월 전부터 약을 끊는 게 좋다. 약은 치과 치료 6개월 후부터 다시 복용하면 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8/06 08:00
  •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조절형 위밴드 수술

    다이어트는 일시적이어서는 효과가 없으며 체중조절은 평생 필요한 일이므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성공할 수 있다. 즉, 식사량 자체를 줄여서 우리 몸이 적은 양의 식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비만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비만이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체중을 감량하려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체중감량 방법이 장기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특별한 약이나 식품을 먹어야 하고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면서는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시간을 운동에 쏟아 부어야 하기 때문이다. 조절형 위밴드 수술은 외과적 방법으로 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이 수술은 복강경을 이용해서 위의 최상부에 조절이 가능한 의료용 실리콘 밴드를 감아서 식사량을 줄여주며, 적은 양의 식사에도 쉽게 포만감을 유도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위밴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밴드조절을 통해 점진적으로 살이 빠져 단식이나 약물요법 등의 방법으로 살을 빼는 것보다 안전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으며 식이습관을 건강하게 바로 잡아준다.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일부에서는 위밴드 수술을 하면 정상적인 음식을 전혀 못 먹고 강제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며 “위밴드 수술은 소량이지만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서 배고픔 없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조절형 위밴드 수술의 효과는 체중감량 자체와 비만관련 합병증의 개선이다. 위밴드 수술 후 첫 1년 동안 최소한 초과 체중의 50~60% 감량이 보고되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75%까지도 감량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제 2형 당뇨의 경우에는 90%이상 호전 반응을 보이고 있고, 수면무호흡증, 고혈압 등 대표적인 비만관련 합병증도 70~80%의 개선효과를 보이고 있다. 조절형 위밴드 수술은 수술 과정 못지않게 수술 후의 관리가 중요하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밴드를 조절해야 한다. 적은 식사량에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서 장기적으로 체중감량 효과는 물론 올바른 식이습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원장은 “수술 받고자 하는 병원의 수술법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지, 건강한 감량을 위한 밴드조절 노하우를 갖고 있는지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06 08:00
  • 여름철 잦은 질염, 난임 가능성 높인다

    직장인 김씨(30세강서구)는 여름이면 질염 때문에 고생이다. 그녀는 해마다 반복되는 질염이 지긋지긋하기만 하다.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 더욱 습해서인지 일찍부터 질염이 찾아와 산부인과를 들락거리고 있는데, 문제는 잦은 질염이 임신까지 방해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걱정이다. 요즘 같은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질내 환경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덥고 땀이 많이 나는데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레깅스나 스키니진을 입는 것도 세균 번식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칸디다균의 경우, 수영장에서 물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고, 임신중에도 질염 발생이 증가한다. 서울라헬여성의원 정지안 원장은 “질 내에는 젖산균을 비롯해 정상 상재균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질의 상태가 건강하지 않을 경우에는 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면서 질염이 발병하게 된다”고 말했다. 질 분비물이 많다고 무조건 질염은 아니다. 질 분비물은 많은 사람, 보통인 사람, 없는 사람 등 개별차가 있다. 또한 생리주기에 따라 배란기가 되면 분비물이 많아지는데 이건 임신을 돕기 위한 정상적인 분비물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분비물이 많으면서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 우유 찌꺼기 같은 분비물, 냄새 나는 분비물인 경우 질염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질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난다. 정지안 원장은 “질염은 여성이 경험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그 자체로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다”며 “하지만 냉이 많아지거나 악취 등의 증상으로 인한 불편감과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 그리고 일부 질염의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 등으로 발전하여 향후 난임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예방 및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특히 성병균으로 알려진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유레아플라즈마와 같은 균은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자궁염이나 골반염으로 이어져 불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130만 명의 여성이 골반염으로 진단받고 있다. 이중 1/3 미만은 급성 골반염이고, 나머지 2/3 이상은 증상을 잘 모르고 지내다가 나팔관 폐색 등으로 진행한 후 난임증으로 발현하게 된다. 실제로 골반염으로 인해 수술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게 된 난임 여성의 60% 이상은 급성 골반염으로 치료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 여성들도 본인이 골반염인지도 모르고 가벼운 질염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난임 상태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라면 배란기에 부부관계를 많이 할 텐데, 이때 질염이나 골반염으로 고생하고 있으면 제대로 관계를 하기도 힘들뿐더러, 관계를 하더라도 분비물이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자가 자궁내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정 원장은 “급성 내지는 만성 골반염이 있으면서 생리 전후마다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2주 이상의 철저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06 08:00
  • 여름철 변질 쉬운 채소류, 수산물 이렇게 관리하세요!

    여름 휴가철에는 즐거운 피서 및 야외활동을 위해 신선한 과일, 수산물 등을 구입, 섭취해야 한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로 인해 신선과일, 채소류 및 수산물이 쉽게 변질, 부패될 수 있으므로 피서지에서 식품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피서지 현지 구입요령 - 흙이 많이 묻어 있거나 상처가 있는 과일, 채소는 구입을 자제하고 고유의 색깔이 선명한 것을 구입해야 한다. - 수산물은 아가미가 선명한 암적색이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  - 산, 계곡의 산 나물류와 조개 등 수산물은 안전성을 확인되지 않으므로 전문가가 아니라면 채취 등을 자제해야 한다. - 특히, 복어의 경우 전문자격소지자가 조리한 것만 섭취해야 한다. ▶ 세척 요령 - 피서지에서 생식가능한 과일 및 채소는 깨끗한 물로 흙 등 이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살균효과가 있는 1종 세척제로 충분히 꼼꼼히 세척하고, 세척제 성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씻어 섭취해야 한다. - 조리취급자는 식품 취급 전후 필수적으로 손 세척을 꼼꼼히 해야 하고, 손에 상처난 조리자는 식품 취급을 자제하거나 주의해야 한다. ※ 세척제는 1종 세척제(과일 및 야채용), 2종 세척제(식기류용), 3종 세척제(식품가공․조리기구용)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구분돼 있으며, 용기․포장에 표시돼 있음. ▶ 섭취․보관 요령 - 조리기구는 우선 물로 세척․이물제거 후 1종 세척제를 이용해 깨끗이 닦고 물로 충분히 씻어낸 후 일회용 종이수건 등을 사용해 물기를 제거해야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안전하다. - 어패류는 병원성 ‘비브리오균’으로 인한 ‘패혈증’ 등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호염성균’으로 상처 난 피부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며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급작스런 발열, 설사 등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식약처는 피서지 등의 신선 과일 및 채소, 수산물 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 1일 부터 각 지방자차단체를 통해 집중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농약, 동물용의약품, 병원성 미생물 등)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6 08:00
  • 더운 여름철 생리기간, 냄새 걱정 줄이려면…

    여름철 여성은 피부조직이 민감한 외음부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 세균 번식이 쉬워 질염 등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여성의 질 내막은 세균의 침입과 번식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산성 성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에서는 약산성의 산도를 유지한다. 그런데 무더위에 통기성이 좋지 않은 속옷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산도의 균형이 깨져 균이 증식해 질염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질 분비물이 이런 환경에 반응해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 찝찝한 느낌이 들기 쉽다. 여름철 이런 위험을 피하려면 통기성이 좋고 땀이나 질 분비물을 잘 흡수하는 순면 속옷을 입는다. 불쾌감을 최소화하면서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또한, 세정을 할 때는 적정한 수압의 흐르는 물을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자극이 적은 약산성의 여성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흔하게 사용하는 알칼리성의 비누나 샤워젤은 질의 적정산도가 깨뜨려 오히려 만성적인 질염이나 외음부 질환의 원인이 된다. 한편, 여름철 생리기간은 여성들의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시기다. 야외활동은 커녕 약간의 움직임에도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특히 생리 기간 내내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생리대는 한 여름의 더위와 습기로 인해 불쾌감을 더한다. 만약 예민한 피부가 직접 닿는 생리대에 과민 반응을 보여 외음부의 간지러움이 생기거나 '생리냄새'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더욱 고충이 심해진다. 이런 경우라면 순면 소재의 체내형 생리를 써보는 것도 좋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6 08:00
  • 치쿤구니야열 국내 첫 발생, 필리핀 여행 중 모기 물려

    질병관리본부는 5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치쿤구니야열(Chikungunya fever)' 감염 환자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치쿤구니야열은 지난 2010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역학조사 결과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치쿤구니야열 발생을 확인했으며, 국립보건연구원 신경계바이러스과에서 수행한 실험실 검사결과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치쿤구니야열 감염으로 판정했다. 치쿤구니야열에 걸린 23살의 남성 환자는 올해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물렸다. 귀국 후 발열과 등 부위 통증,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전북 지역의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은 후 지난 7월 9일 완치돼 퇴원했다. 치쿤구니야열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chikungunya virus)에 감염된 매개 모기인 열대숲모기, 흰줄숲모기 등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급성 발열과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등이 생기며 잠복기는 1일~12일이다. 치쿤구니야열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지만 대부분 회복되며 사망률은 극히 낮은 질병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감염병 유행 지역 여행 시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5 17:06
  • 택시 금연 추진…택시 내 흡연은 ‘3차 흡연’으로 이어져

    택시 금연 추진…택시 내 흡연은 ‘3차 흡연’으로 이어져

    PC방, 공원 등에 이어 택시도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4일 SBS에 따르면 민주당 ‘민홍철’의원은 택시에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이 법안은 흡연 과태료를 물리는 현행법을 16인승 미만 차량에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6인승 이상 여객용 차량에 한해 기사는 50만 원 이하, 승객은 10만 원 이하다. 특히,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택시뿐 만 아니라 유치원 등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8/05 16:14
  • 이파니 다이어트 비법, '국에 간 하지 마세요'

    이파니 다이어트 비법, '국에 간 하지 마세요'

    방송인 이파니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우먼 김세아, 가수 지세희, 방송인 이파니와 함께 ‘다이어트의 위험한 유혹’과 관련해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한 내용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간을 하지 않은 국물 위주의 식사인 국물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8/05 15:46
  • 故 박용식 사망 원인 '유비저균', 동남아·호주 갈 때 주의!

    지난 8월 2일 질병관리본부 동남아시아와 호주 북부지역에서 유행하는 유비저균(melioidosis·類鼻疽)에 의한 사망사례가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비저는 열대지역의 흙과 물속에 널리 퍼져있는 그람음성 간균의 일종으로 2010년 12월 30일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국내 유비저 발생은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3번째이며, 역학조사 결과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알려졌다. 지난 7월 29일 질병관리본부는 유비저 발생을 확인했으며, 병원에서 수행한 실험실 검사결과와 서울특별시의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일 숨진 66세의 환자의 사망 원인을 유비저균에 의한 감염으로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이 환자는 박용식 씨로 지난 5월 유비저 유행 지역인 캄보디아를 약 1개월간 방문하였으며, 귀국 후 전신무력감, 발열, 배뇨곤란 증상으로 서울 경희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유비저는 유행 지역의 토양과 물을 통해 감염되며, 호흡기나 피부 상처로도 감염된다.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중증 폐렴과 패혈증을 동반한다. 감염 후 잠복기는 주로 1~21일이나 수년까지 갈 수 있다. 현재까지 해외유입이 아닌 국내에서의 환자 발생은 보고된 바 없으며, 사람 간 전파가 극히 드물어 환자격리대상은 아니다. 유비저는 치사율이 대략 40%로 높은 편이며 많은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및 호주 북부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흙을 만지거나 고인 물을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특히 당뇨, 신부전, 만성 폐 질환, 기타 면역저하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5 14:26
  • 수애 사과머리…‘견인성 탈모’를 유발하는 주범!

    수애 사과머리…‘견인성 탈모’를 유발하는 주범!

    배우 수애가 깜찍한 ‘사과머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장흥 비동마을에서 진행된 2013 바캉스 연구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애는 멤버들과 게임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앞머리를 머리 위로 동그랗게 말아 묶은 일명 사과머리를 연출했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5 10:31
  • 건강보험 적용되는 스케일링, 풍치 예방에 그만!

    건강보험 적용되는 스케일링, 풍치 예방에 그만!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7월1일부터 치석제거(스케일링)에 대해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실시하였다. 이로 인해 국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치석제거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풍치'의 예방 및 관리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험적용 전에는 추가적인 잇몸치료나 수술을 동반한 치석제거의 경우에만 보험적용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번 보험적용 실시로 인해 치석제거만으로 치료가 끝나는 경우에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비교적 비용부담이 적어졌다. 풍치는 대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발생한다. 염증의 깊이에 따라 잇몸에만 나타나는 치은염과 치아 주위의 조직까지 퍼져 나타나는 치주염으로 분류된다. 풍치는 주로 칫솔질을 잘못하거나 프라그(치아 표면에 지속적으로 생기는 무색의 세균막)와 치석 때문에 발생한다. 그 외에도 전신질환이나 영양상태의 불균형, 당뇨병, 알레르기 질환, 호르몬 불균형 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풍치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그래서 3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꼭 받는 것이 좋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는 잇몸 건강의 적이므로 늘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평소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편, 치석이 치은염 등 치주질환의 주범임을 고려할 때 치은염 치료 뿐 아니라 상당수 환자들이 비급여로 인해 치과 방문을 지연하여 발생하는 잇몸 질환들도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치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5 10:23
  • 역대 최장 장마 끝, 불볕더위에 ‘열사병’ 주의해야…

    역대 최장 장마 끝, 불볕더위에 ‘열사병’ 주의해야…

    이례적으로 길었던 올 여름 장마가 공식적으로 끝나면서 남은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에서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3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를 예정이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5 10:08
  • ‘신종’ 슈퍼박테리아 활개? “원래 있었던 것, 위해성은 동일”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병원 13곳의 환자 63명에게서 항생제가 안 듣는 슈퍼박테리아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CRE)'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CRE는 가장 강력한 항생제인 '카바페넴' 계열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 박테리아다. 이번에 이슈가 된 OXA-232 타입 CRE는 알려진 바와 달리 새롭게 나타난 '신종' 슈퍼박테리아는 아니다.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CRE 중에서 새로운 아형(subtype)이 해외로부터 유입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 존재하고 있던 CRE와 유전형이 다를 뿐이며, 위해 가능성은 동일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균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요로감염·폐렴·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 질환에 걸릴 수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균배출자들이 확인되었을 뿐, 직접적인 감염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확인된 바 없다. 균배출자는 특별한 증상 유발 없이 피부나 상처 등에 단순히 존재하고 있는 경우를 말하며, 균이 혈액 등에 직접 침투해 병을 유발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 보건당국은 균배출자 전수조사를 통해 확산 범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격리와 환경관리조치를 실시, 추가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8/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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