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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천학술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2016년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소천학술상’을 수상했다.‘소천 학술상’은 한국 소아정신과의 기틀을 확립한 소천 홍강의 선생의 기부로 시작된 상으로, 매년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한덕현 교수는 인터넷 게임장애에 대한 다수의 생물학적 병인과 정신사회적 치료 중재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한덕현 교수는 중앙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의대 뇌과학연구소 전임의, 보스턴대 스포츠심리연구 전임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및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1:34
  • 보라매병원, 제5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 개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 5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타 의료기관과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제1부에서는 ‘의료기관 간 의료전달체계’를 주제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방향성(서울대학교 이진석 교수) ▲의료전달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실장)이 발표된다.제2부는 ‘의료전달체계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병의원의 의료전달체계 현황(예일성모내과의원 이승헌 원장)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전달체계 현황과 과제(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보라매병원은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 한국건강증진병원 모델 구축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팀(02-870-2849)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1:31
  •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팀, 전방십자인대 파열 재건술 SCI 논문 발표

    스포츠 레저 인구 증가에 따라 무릎 부위의 인대 부상을 겪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연구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 시, 터널확장을 방지하는 안전한 수술법” 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팀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바른세상병원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환자 중 62명에게 터널확장 방지 수술법을 적용한 후 1년이 지나 경과를 관찰한 결과 터널확장 사례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바른세상병원이 적용한 터널확장 방지 수술법은 기존 수술 방식이 가지는 문제점을 막고자 수술 중 발생 가능한 터널 손상의 예방법인 '관절내 리머 적용법'과 터널내 골이식 방법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 후 터널확장을 막는 수술법이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터널 확장 현상은 수술 후 이식한 인대가 재파열될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수술의 성패와 직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같은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팀의 연구내용은 SCI급 저널인 Indian Journal Of Orthopaedics 에 게재가 확정되었다.관련 연구를 주도한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전방 십자인대파열은 주로 운동으로 인한 부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20~30대 젊은 남성 환자의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인다” 며 “젊은 나이에 당한 부상을 완전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대 재파열을 방지하는 안전한 수술법이 중요한데 금번 연구는 수술 후 이식 인대의 재파열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고 말했다.유명 운동선수들의 부상소식을 통해 잘 알려진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최근에는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인들도 자주 겪는 질병으로 무릎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때 발생한다. 주로 운동 중 다리가 심하게 뒤틀리거나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꺽일 때 나타나며, 축구 야구, 스키, 스노보드 등의 운동을 즐길 때 흔하게 생기는 부상이다. 방치 시에는 조기 퇴행성관절염 등 만성적인 무릎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10 11:30
  • 수능 앞둔 수험생, 청심환 먹을까, 말까?... 졸음 유발할 수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많은 수험생과 부모들이 수능시험에 대한 압박과 긴장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청심환(우황청심원)을 찾는다. 청심환은 정말 긴장 완화에 효과가 좋을까?원래 청심환은 뇌질환과 중풍에 주로 쓰이는 약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임금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청심환을 처방했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최근 대한한방내과학회지에 발표된 ‘우황청심원 관련 최근 연구 동향 : 국내 논문에 대한 고찰’에 따르면 청심환이 뇌 허혈과 뇌출혈에 있어서 신경세포 보호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알려진 것과 달리 청심환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는 많지 않다. 오히려 특별한 긴장이나 항진이 없는 상태에서 복용하게 되면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긴장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의학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무작정 청심환(우황청심원)을 떠올리기 보다는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이미 한의학계에는 천왕보심단, 귀비탕, 온담탕, 가미소요산 등의 처방이 환자 상태에 맞게 처방될 경우 긴장을 완화하고 불안장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된 상황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양웅모 학술이사(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는 “수능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청심환 등을 복용케 하는 경우가 있으나 도리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평소 시험을 앞두고 유독 긴장하는 학생들의 경우 미리 한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청심환을 복용케 할 경우 반드시 수능 며칠 전에 미리 복용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청심환 이외에 홍삼류,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갑자기 복용할 경우에도 예상치 못한 신체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1:29
  • 암젠코리아,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출시

    암젠코리아가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를 국내 출시했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형성, 활성화, 생존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을 표적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의약품 골다공증 치료제로 6개월에 1회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약제다.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및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를 위한 치료, 안드로겐 차단요법을 받고 있는 비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 아로마타제 저해제 보조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유방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실제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 연구에서 데노수맙(denosumab)을 6개월마다 한번씩 3년간 피하주사 한 결과, 위약군 대비 프롤리아 군에서 척추 골절은 68%, 고관절 골절은 40%, 비척추골절은 20% 감소효과를 보였다.FREEDOM 연구를 10년간 연장한 결과, 골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척추, 비척추 골절의 발생은 낮게 유지되었다. 뿐만 아니라 10년간 연장된 시점까지 위약군 대비 우수한 위험 대비 효과성 프로파일을 보였다.이와 함께, 비스포스포네이트를 투여했었던 환자에게 있어 프롤리아로 교체 시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 지속시 보다 더 큰 골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한 것은 물론, 매 6개월마다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로 복약순응도를 개선시켰다.암젠코리아 의학부 염선영 전무는 “골다공증은 ‘조용한 도둑’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골절 발생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질환으로 특히 폐경 이후 골절이 발생하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다공증성 골절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아직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현실에서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면서 편리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임상내분비학회(American Academy of Clinical Endocrinology, AACE)에서는 골절이 없는 중등도의 골다공증 환자, 골절이 있는 중증의 골다공증 환자 모두에게 프롤리아를 1차 치료제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미국 골다공증재단(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NOF)과 호주 골다공증학회(Osteoporosis Australia) 역시 가이드라인에서 골다공증 1차 치료제로 프롤리아를 권장하고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10 11:12
  •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11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12차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발표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는 이번 결과발표회에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신체활동 현황 및 개선방안 ’이라는 주제로 결과 발표 및 강연을 진행하였다.'2016년 12차 청소년건강온라인행태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월 전국 17개 시도 8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약 7만명 정도가 응답했다.한편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과 동대학원 보건관리학 석사 , 고려대학교 가정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스포츠의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 국민건강영양조사 ·청소년온라인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10 11:10
  • 양지병원, 당뇨병 완화해주는 '쿠킹 테라피' 개최

    양지병원, 당뇨병 완화해주는 '쿠킹 테라피' 개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로  10일 병원 로비에서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과 홍보대사 배우 이원종을 비롯해 병원 외래고객 및 입원환우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뇨예방 관리식을  소개하는 ‘당뇨 쿠킹 테라피’ 를 개최했다. 쿠킹 테라피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쿠킹 테라피를 개최하는 등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다.올해는 금천/관악/구로 최초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동시에 ‘전문의가 제안하는 당뇨에 좋은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쿠킹 테라피’에 선보인 9가지 요리는 모두 당뇨전문의인 내분비내과 백혜리 과장이 직접 선정, 추천했다. 당뇨 환자는 물론 바쁜 생활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건강한 요리법을 전달, 당뇨 예방 생활화 및 올바른 식습관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선보인 요리들은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방식 혹은 소금에 절이는 대신 오븐에 찌거나 굽는 방식을 통해 지방 및 열량, 염분을 줄인 것들이 특징이다. 더불어 항암·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가지, 칼륨이 풍부한 토마토, 신체의 염증을 예방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연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 등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들을 활용했다.김상일 병원장은 “당뇨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해당 레시피 홈페이지 게재, 병원식 반영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10 11:09
  • 강동경희대병원, 고급택시 지원서비스 제공

    강동경희대병원은 11월 9일 본관 지하1층 인산홀에서 (주)하이엔과 ‘고급택시를 활용한 내·외국인환자 차량지원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강동경희대병원은 국제진료서비스와 연계된 고급택시 차량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급택시란 국토교통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배기량 2,800cc 이상의 고급차량(벤츠 E300 4MATIC, Lexus ES 등)에 내·외부에 택시표시 없이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약 전용 택시다.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가능한 외국어가능기사가 배치되고, 공항에서 강동경희대병원까지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할 예정이다. 또 병원은 고급택시 예약서비스를 활용한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주)하이엔과 협력할 예정이다.주광로 강동경희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강동경희대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과 안전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1:00
  •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설립 1주년 기념‘홈커밍데이’개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설립 1주년을 기념해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각 권역센터별‘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이번‘홈커밍데이’는 지난해 9월 설립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의 교육 및 현장실무 훈련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유휴간호사를 격려하고,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권역별 주요 일정은 ▲11월 24일 서울권역(서울·강원) ▲11월 28일 대전권역(대전·충북·충남) ▲12월 1일 대구권역(대구·경북) ▲12월 5일 부산권역(부산·울산·경남) ▲12월 6일 인천권역(인천·경기) ▲12월 8일 광주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 등이다.프로그램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생 시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성과발표, 유휴간호사 성공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며, 유휴간호사 교육 및 현장실무 훈련의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생 및 관계자 간 간담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간호현장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교육 이수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모집인원은 각 권역별로 50명(서울권역 100명)이며, 센터의 유휴간호사 교육 및 현장실무 훈련을 이수하고 현재 간호현장에 취업 또는 취업 예정인 간호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각 권역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서울·강원(02-2268-2632) ▲부산·울산·경남(051-442-3824) ▲대구·경북(053-756-8487) ▲인천·경기(032-441-2926) ▲광주·전북·전남·제주(062-222-5025) ▲대전·충북·충남(042-825-0749) 등 각 권역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0:59
  • 분당서울대병원 오종진 교수, 로봇수술로 방광암·신장암 동시 수술 성공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6일, 진행성 방광암과 신장암을 진단 받은 김순자 씨(가명, 75세)의 방광 전체와 종양이 생긴 신장을 로봇절제수술을 통해 동시에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김 씨는 이미 20대에 좌측 신장을 절제하고 한쪽 신장으로 생활하다 남은 신장의 기능마저 저하돼 6년 전부터 투석치료로 생활을 유지해오던 말기신부전 환자였다. 그러던 중 2016년 8월, 진행성 방광암을 진단받았고 병원에 내원해 시행한 검사에서 남은 한쪽 신장에서마저 종양이 발견됐다.방광암은 조기에 진단되면 요도를 통한 내시경을 이용해 간단히 방광암만을 절제할 수 있다. 하지만, 방광의 근육층을 침범할 정도로 진행이 되면 방광을 모두 제거해야 하는 고난이도 수술이 진행돼야 하고, 김 씨의 경우도 방광 자체를 드러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더욱이 환자는 고혈압과 부정맥 등 심장질환 문제까지 있는데다가 고령의 나이 탓에 수술 위험이 상당히 높은 상태였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오종진 교수팀은 로봇절제술로 방광암과 신장암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방광암은 림프절에 전이가 잘 발생하기 때문에 림프절 절제가 필수다. 하지만 림프절 절제는 복잡하고 까다로워 정교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을 선택했다. 총 4시간 동안 이어진 방광암과 신장암 로봇수술은 환자의 전신적인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졌다.수술을 집도한 오종진 교수는 “로봇 방광암 수술은 술식이 복잡해 수술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확대된 시야와 자유로운 로봇 관절의 움직임이 수술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며 “건강보험으로 로봇 수술이 보편화돼 방광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좀 더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0:38
  • 청소년 자살 예방 "그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청소년 자살 예방 "그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수능을 앞둔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선 주변에서 미리 청소년의 언어와 행동 변화를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국내 청소년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OECD 국가 중 가장 낮을 뿐 아니라, 청소년 60%가 학업과 진로문제로 불안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1년간 불안요소를 파악한 결과 개인적 불안요인으로 학업(32.9%), 진로(28%)를 꼽았다. 또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에게 삶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73%가 만족 이상으로 답해 OECD(평균 82.5%) 국가 중 가장 낮았다. 특히 고등학생으로 올라갈 수록 자살 충동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은 10대와 20대 청소년의 높은 사망원인이다.따라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선 자살 고위험군에서 보이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청소년 자살 신호를 접했을 때는 무시하지 말고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청소년 자살 고위험군이 주변에 알리는 신호로는 자살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절망감과 죄책감에 대한 단어를 많이 쓰게 된다. 괴롭거나 불면증을 호소하는 신체적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있다. 행동적으로는 평소와 다른 일탈 행동을 보이고 무기력하고 슬픔에 빠져있을 때다. 상황적 신호는 애인과 이별하거나 친구와 다투거나 SNS 등에 부정적 단어가 증가하는 것으로 살펴볼 수 있다.중앙자살예방센터의 홍창형 센터장은 "부모님의 경우 자녀를 무턱대고 비난하기 보다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선생님의 경우 우울증 선별도구를 통해 상황에 맞춰 전문가와 연계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의 경우에는 친구가 충동적이거나 극단적 모습을 보이면 즉시 선생님 또는 부모에게 알리고, 대화를 유도해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0:31
  • 한양의대 김정목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한양의대 김정목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가 지난 3일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제4회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의 ‘2016년 생물안전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건국대학교 집단폐렴 관련 실험실 역학조사 자문위원 및 생물안전 실태조사, 대학 실험실 위험물(생물분야) 관리실태 관계부처 합동점검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유전자변형생물체 보건안전 전문가 심사위원회 위원, 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평가 유전자재조합실험 자문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개발·실험 국가승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생물안전에 기여했다.김 교수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위해성을 평가하고, 보건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생물안전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진행해 유전자변형생물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11/10 10:28
  • [카드뉴스] 수능 D-7, 챙겨 먹어요

    [카드뉴스] 수능 D-7, 챙겨 먹어요

    수능 D-7쉽지 않죠? 바쁘죠?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죠?바라는 게 너무나 많죠?편히 쉬고 싶죠? 쉬고 싶을 거야 ♪ 그럴 땐~ 녹황색 채소, 각종 과일을 챙겨 먹어요~♪ 녹황색 채소 시금치·케일·브로콜리에는 엽산, 베타카로틴이 풍부.엽산은 기억력, 두뇌 기능 강화를 돕고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기억력 감퇴 예방.과일 중 블루베리 등 베리류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피로를 예방하고 뇌 혈류를 개선해 정보 전달 능력을 높임.사과의 풍부한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음.배고플 땐~ 현미밥이랑 잡곡밥을 챙겨 먹어요~♬심한 스트레스와 긴장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은 소화 기관이 취약해지기 쉬움.섬유소가 풍부하고 오래 씹어 먹어야 하는 현미밥과 잡곡밥은 편안한 소화를 도우며 집중력 향상에도 좋음.피곤해도 아침밥 좀 잘 챙겨 먹어요~그리고 이따 밤에 잠도 푹 주무세요 ~♬수험생에게 아침밥과 숙면은 필수.아침을 거르면 뇌 속 식욕중추, 감정 중추가 흥분해 불안감을 느끼고, 집중력과 사고력도 떨어짐.밤에 잠을 푹 자야 피로가 풀리고 뇌와 신체에 영양분이 공급되며, 뇌는 수면 중 낮에 학습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머릿속에 정리함. 힘을 내요많이 응원해요너무 불안해하지 말아요찍어도 자신 있게 찍어요마지막까지 포기 말아요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1/10 10:27
  • 수능 앞둔 수험생 건강, 영양가득 건과일로 챙기자

    수능 앞둔 수험생 건강, 영양가득 건과일로 챙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그 동안 꾸준히 준비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려면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준비 막바지인 이 시기에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마인드 컨트롤 등을 통해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균형잡힌 식사와 철분, 미네랄 함량이 높은 간식을 준비해 수험생들의 원활한 두뇌활동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것이 필요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10:21
  • 뉴스만 보면 쌓이는 울분..."우선 대화로 화 표출해야"

    뉴스만 보면 쌓이는 울분..."우선 대화로 화 표출해야"

    47세 여성 A씨는 요새 뉴스만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가도, 때로는 울분이 치밀어 오른다. 그동안 무관심했던 뉴스도 때 맞춰 생방송을 봐야할 정도로 관심을 갖고 있지만 보면 볼수록 허탈해진다. 마땅히 할 수 있는 게 없기에 허무함과 불안감까지 밀려온다.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나니 얼굴에 열이 차고 명치 끝도 갑갑해 밥도 잘 안 넘어간다. 가슴이 벌렁거리고 자려고 누워도 치밀어 오르는 화에 밤잠을 계속 설친다.최근 A씨처럼 뉴스 때문에 생긴 화를 주체 못해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화병은 화가 나는 감정을 표현 못하고 지내다 쌓인 화를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며 "최근 뉴스로 생기는 울화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표출하면서 이성적 해답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0 07:00
  • 자주 소변 보는 '요붕증'피하려 수분섭취 줄이면 위험

    자주 소변 보는 '요붕증'피하려 수분섭취 줄이면 위험

    정상인보다 자주 많은 양의 소변을 보고, 갈증을 심하게 느낀다면 요붕증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요붕증은 인체 내에 호르몬 조절이나 신장 기능의 문제일 수 있어 스스로 소변을 적게 보려고 수분 섭취를 줄이면 심한 탈수나 고나트륨혈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9 17:57
  • 사포닌 풍부한 도라지·생강차, 목감기 완화에 좋아

    사포닌 풍부한 도라지·생강차, 목감기 완화에 좋아

    감기는 1~2주 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재채기나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 특히 목이 아픈 경우에는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고통스러운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적절한 약과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목감기 완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9 17:55
  • 쌀쌀한 가을철 '늙은호박죽'으로 면역력 높이자

    쌀쌀한 가을철 '늙은호박죽'으로 면역력 높이자

    가을철이 되면 노랗게 익은 늙은 호박을 볼 수 있다. 늙은 호박은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이나 비타민 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안 좋은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10~12월까지가 제철인 늙은 호박은 부드럽고 맛있는 죽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늙은호박죽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재료호박(늙은호박) 300g, 물 3컵(600mL), 찹쌀가루 3큰술(30g), 소금 1/2작은술(2g), 설탕 1큰술(10g)◇늙은호박죽 만드는 법 1. 늙은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숟가락으로 씨를 긁어낸 후 2cm 정도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썬다. 냄비에 늙은호박과 물 두 컵(400mL) 정도를 넣는다. 늙은 호박이 익을 때까지 끓인다. 2. 믹서기 등을 이용해 늙은호박과 늙은호바 삶은 물을 넣고 곱게 갈아 둔다. 3. 빈 그릇에 찹쌀가루와 물 한 컵(200mL)을 넣고 잘 섞는다. 4. 냄비에 간 늙은호박과 찹쌀가루 푼 물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5. 찹쌀가루가 익으면 소금과 설탕으로 간해 그릇에 담아 먹는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9 17:32
  • "증상 비슷한 노안-백내장, 헷갈리지 마세요"

    "증상 비슷한 노안-백내장, 헷갈리지 마세요"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곳은 눈이다.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안과 질환은 노안과 백내장인데, 두 질환 모두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어렵다.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백내장은 노안과 초기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노안은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고 백내장은 시야 전체가 뿌옇게 변하는 차이점이 있다"고 말했다.노안은 노화현상으로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하되면서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40대 중 후반을 전후로 나타난다. 작은 글씨가 흐릿해 보이거나 근거리 작업을 오래 할 경우 피로를 쉽게 느끼며 심한 경우 두통도 나타난다.반면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한다. 사물이 흐릿하고 색이 바랜 것처럼 누렇게 보이며 눈부심, 복시(이중, 삼중으로 겹쳐 보이는 것)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 없이 시력감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합병증으로 안압 상승과 염증 등이 생기면 동통이나 출혈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백내장의 경우 수술기술이 발달하면서 레이저를 사용한 수술이 보편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입력된 수치값에 맞게 레이저가 각막을 절개해 수술을 한다. CT스캔도 활용해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수술 후 각막 부종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유용하다.구오섭 원장은 "평소 눈 관리를 잘한다면 40대 이후 나타나는 노안이나 백내장 등 노인성 질환의 발병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며 "만약 질환이 발생했다면 환자 자신의 질환이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고 적합한 수술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9 16:24
  • 치아교정, 비용VS심미성, 당신의 선택은?

    심미성을 높인 다양한 교정장치가 출시되면서 치아교정에 대한 환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치아교정은 비용부터 교정기간, 심미성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다음은 치아교정 장치를 선택할 때 알아야할 기준에 대해 살펴봤다.◇비용 부담이 크다면? 메탈교정, 부분교정메탈교정은 가장 오래된 방식이지만 교과서적인 교정 방법이다. 교정장치의 심미성은 떨어지지만 비용부담이 적다. 어린이 치아교정이나 비용에 부담이 있다면 고려할 수 있는 방식이다. 만약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다면 전체 교정이 아닌 부분교정을 하는 것도 비용을 낮출 수 있다.◇심미성을 높이려면? 세라믹-투명-설측세라믹교정은 치아색에 가까운 세라믹 소재의 브라켓을 사용해 심미적으로 우수하다. 음식물에 의한 교정장치 변색이 없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투명교정은 교정장치를 탈부착 할 수 있는 방법이며 양치질이나 식사 시에도 위생적인 치아관리가 가능하다. 설측교정은 교정 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해 교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미관상 가장 좋다.◇교정 기간 줄이려면? 클리피씨교정, 데이몬클리어교정클리피씨교정과 데이몬클리어교정은 자가결찰 교정방식을 채택한다. 일반적인 치아교정에 사용되는 브라켓은 치아 표면에 고정시켜 치아를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브라켓을 다른 브라켓과 연결하기 위해 와이어를 사용하는데, 이 두가지 방법은 브라켓에 결찰 장치가 붙어있어 별도의 결찰 장치가 필요 없다. 치아에 가해지는 통증은 물론 진료 시간과 교정 기간 모두를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강남 크림치과 김정란 대표원장은 "교정 장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고 교정 기간, 교정 비용, 교정 중 심미성 등 개개인이 선호하는 요소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시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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