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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못 드는 열대야, '술 한잔' 마시면 도움 될까?

    잠 못 드는 열대야, '술 한잔' 마시면 도움 될까?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밤에도 잠을 못 자는 사람이 늘고 있다. 술기운을 빌리고자 자기 전 알코올 섭취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제로 숙면에 도움이 될까?자기 전 술을 마시면 오히려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수련 원장은 "술을 마시면 졸음이 오고 빨리 잠들 수 있어 평소보다 잘 잤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알코올의 수면유도 효과는 일시적일 뿐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다음날 피로를 느끼기 쉽다”고 말했다.사람은 자는 동안 렘(REM)수면과 비렘(NREM)수면 상태를 오가게 된다. 렘수면은 몸은 잠들어있지만 뇌가 깨어있는 것과 가까운 얕은 수면상태다. 꿈도 주로 이때 꾼다. 4단계로 나뉘는 비렘수면은 렘수면보다 깊은 잠이다. 이때는 뇌도 휴식을 취한다. 최 원장은 “알코올은 렘수면과 깊은 잠을 방해해 자주 깨게 되고, 자는 동안 알코올이 분해되는 대사 작용으로 인해 갈증을 느끼거나 화장실을 가게 만들어 숙면을 어렵게 한다”며 “특히 더운 날씨로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더 덥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가장 큰 문제는 술로 잠을 청하려 하다 보면 음주가 습관이 되고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알코올 의존 환자의 60%가 치료받기 전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 알코올을 섭취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최수련 원장은 “알코올이 수면유도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의존 환자들에게서 불면증은 매우 흔하게 동반되는 질환 중 하나”라며 “사람에게는 낮과 밤으로 구분된 하루 주기에 따라 신체 변화를 조절하는 생체시계가 있는데 알코올은 이 리듬을 파괴해 불면을 유발한다”고 말했다.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수면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최 원장은 “알코올은 호흡을 담당하는 근육을 이완시켜 코골이나 컥컥거리며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는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성인 남자가 술을 하루 한 잔 더 마실수록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위험성은 25%씩 늘어난다”며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술을 자주 마시면 심장마비·뇌졸중 등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노인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말했다.이어 최 원장은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은 온도·조도·습도 등 수면 환경만 개선하더라도 좋아질 수 있다”며 “만약 한 달 이상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8 09:55
  •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영양소 5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영양소 5

    골다공증을 주로 보는 의사들이 환자 치료에 있어서 목표로 두는 것은 ‘골절 예방'이다. 골다공증 환자들은 뼈 구조에는 이상이 없는데, 칼슘 등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쉽게 뼈가 부러져 골절되기 쉬워서다. 현재까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소는 칼슘, 이소플라본, 비타민D, 비타민K, 프락토올리고당 등이다. 이들 성분이 어떻게 골다공증 환자의 뼈 건강을 지켜주는지 알아본다.
    푸드뉴트리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8 09:00
  • 건강 간식… 어린이는 곡류, 노인은 '이것' 도움

    건강 간식… 어린이는 곡류, 노인은 '이것' 도움

    세 끼 식사 사이 배가 고플 때 찾는 게 간식(間食)​이다. 이때 과자나 사탕 등 칼로리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이 될 위험이 있다. 간식은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 정도가 적절하다. 연령대와 상황별로 간식으로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성장기 어린이는 오트밀, 해바라기씨, 호박씨 같은 곡류나 씨앗류를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 성장기 어린이는 근육, 뼈, 피부 등 여러 신체조직이 형성될 시기인데, 이때 필요한 단백질이 곡류와 씨앗류에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노인은 간식으로 두유를 마셔보자. 두유에는 노인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가지가 모두 들었다. 칼슘이 많아 뼈 건강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높인다.한편 다이어트 중일 때는 토마토, 오이 등의 채소를 먹는 게 효과적이다.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지만 식이섬유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운동할 때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한편,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견과류나 블루베리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아몬드 속 셀레늄은 불안함과 초조함을 줄여준다. 블루베리는 혈압을 안정시킨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7/18 09:00
  • 갑자기 살 빠졌거나, 쪘다면… 나도 갑상선 기능장애?

    갑자기 살 빠졌거나, 쪘다면… 나도 갑상선 기능장애?

    우리 몸은 적절한 호르몬 분비를 통해 항상성이 유지돼야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생긴다.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질병이 갑상선기능 항진증·저하증이다. 갑상선은 목 속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은 발육·소화 등 여러 대사작용을 담당한다. 주로 체내 세포의 대사작용을 촉진하고 체온을 높이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한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이 호르몬 분비량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긴다.◇살 빠지고 눈 튀어나오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말 그대로 갑상선의 기능이 지나치게 높아져 생기는 질환이다.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내 체내 대사작용이 지나치게 활발해지는 게 문제다. 90% 이상은 '그레이브스병'에 의해 생긴다.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갑상선 세포를 자극해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 내는 병이다. 이외에도 뇌하수체에 종양이 있거나,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과하게 먹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식욕이 왕성하지만 체중이 감소하고 ▲더위를 심하게 타고 ▲맥박이 빨라지고 ▲손이 떨리고 ▲배변 횟수가 증가고 ▲피로감·불안감·초조함이 생기고 ▲가슴이 아프고▲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눈이 튀어나오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체의 모든 대사 활동이 활발해 에너지가 소모가 심해 체중이 주는 게 대표적 증상이다.◇체중 늘고 추위 잘 타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생긴다. 가장 흔한 원인은 갑상선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다.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 이외에도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후유증으로 겪기도 한다.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몸이 나른해져 의욕이 줄고 ▲추위를 많이 타고 ▲식욕은 떨어지지만 체중은 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변비가 생기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불임이 생기고 ▲우울감·기억력 감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체 대사 기능이 저하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줄어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쉽게 살이 찐다. 심한 경우 심장과 폐의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폐부종(폐포에 물이 하 호흡이 힘든 질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꾸준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갑상선 기능 장애는 특별히 눈에 띄는 증상이 생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병을 놓치기 쉽지만 이를 방치하면 다양한 합병증이 올 수 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간단히 진단받을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다면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다면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증상을 완화한다.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지만, 재발이 쉬워 평소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한다. 특히 미역·다시마 등 갑상선에 좋다고 알려진 해조류를 과도하게 먹지 않아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 주성분인 요오드가 많아 증상을 오히려 악화할 수 있다. 흡연·음주·스트레스 등은 갑상선과 면역체계에 무리를 줘 증상을 악화해 피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8 08:00
  • 심장질환에 '줄기세포치료제'… 어떤 효과 있을까?

    고혈압·당뇨병을 17년째 앓던 김모(74)씨는 지난 2016년 흉통이 발생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응급으로 관상동맥조영술(혈관에 가느다란 관을 넣어 관상동맥까지 이동해 조영제를 주입해 사진을 찍는 검사)을 실시하고, 스텐트를 삽입했다. 하지만 심장근육 손상 정도가 심해 이후에도 심부전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심장질환을 말한다. 결국 김씨는 주치의의 권유로 줄기세포전문병원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관상동맥 내로 주입하는 시술을 받았다. 시술 후 3일째부터 다리 부종이 없어지고 활동 시 숨찬 증상도 나아졌다. 심장 박동 기능이 점차 좋아지면서 김씨는 일상생활에 문제없이 살고 있다.심부전은 급성심근경색(심장혈관이 막히는 것), 협심증(심장혈관이 좁아지는 것) 등 다양한 심장질환의 종착역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심부전 유병률은 2002년 0.75%에서 2013년 1.53%로 2배가량 증가했다.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오는 2040년 3.3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환자 수는 약 65만명이다. 만성 심부전 환자는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률도 높다. 김현수클리닉 김현수 원장은 "심부전 환자의 높은 사망률은 심장 세포의 손상이 원인"이라며 "혈류가 차단된 시간 동안 심장 근육에 피가 공급되지 않아 세포가 괴사하면서 심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데,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심장 근육은 재생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줄기세포치료제, 손상된 심장을 재생시키고 기능 회복심장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치료제가 의료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김현수 원장은 "심장 기능을 높이는 줄기세포치료 효과는 여러 논문을 통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에서 보고됐고,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의 경우 임상시험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자체만으로 심장의 기능이 개선되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치료를 했을 때 심장의 펌프 능력은 약 12% 향상된다고 알려졌다. 김현수 원장은 “심부전 환자들은 심장 기능이 약간만 좋아져도 생활의 질이 크게 좋아진다”며 “줄기세포치료를 받은 가벼운 심부전 환자는 증상의 개선을 보이고 중증의 심부전 환자는 최소한 심장 이식이 가능할 때까지 심장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더불어 김현수 원장은 “줄기세포치료제가 아직 의료현장에서 표준 진료지침으로 정착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치료 대안이 없던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한 것은 분명하다”며 “중증 심장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적극적으로 줄기세포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8 07:00
  • 우효광 식탐 폭발… '가짜 배고픔'과 구별하려면?

    우효광 식탐 폭발… '가짜 배고픔'과 구별하려면?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SBS‘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 음식을 향해 식탐을 드러내는 우효광을 아내 추자현이 나무라는 장면이 방영돼 화제다. 미역국을 들이키는 우효광에게 추자현은 “이렇게 많이 먹으면 안 된다”며 급기야 밥을 덜어냈다. 이처럼 허겁지겁 음식을 급하게 먹는 등 과한 식탐을 보인다면, 이는 진짜 배고픔이 아니라 '가짜 배고픔' 때문일 수 있다.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배가 고프다는 느낌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자극을 내보낼 때 발생한다. 혈중 당분이 떨어지면 시상하부에 있는 식욕을 통제하는 중추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이런 신호는 혈중 당분으로 쓰일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한 상황에서도 나와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은 혈당이 떨어져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일단 간과 근육에 축적된 글리코겐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쓴다. 그 이후에는 지방을 분해해 이용하는데, 이 때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이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신호에 반응해 음식을 먹게 되면 지방이 분해되지 못해 비만해지기 쉽다. 이렇게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혈액 속 지질 성분이 증가해 고지혈증·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배고픈 기분이 든다고 해서 바로 음식을 찾지 않아야 한다. 간단한 과일을 먹으며 1~2시간 정도 기다리면 배고픔이 사라질 수 있다.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래도 가짜 배고픔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토마토나 견과류 같은 단 맛이 덜한 식품을 먹는 게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7/17 18:12
  • "한국인 유전체 변이 특성 찾았다"

    "한국인 유전체 변이 특성 찾았다"

    한국인의 인종적 특성과 질병 원인 구명에 기반이 될 한국인 단백질 표지 염기서열이 분석됐다.서울대병원 곽수헌·박경수 교수팀과 서울의대 김종일 교수팀은 한국인 1303명의 엑손 영역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한국인 특이 유전자 변이를 찾아냈다. 또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유전자 질환 변이를 분석했다.사람 유전체는 30억 염기쌍으로 구성됐으며 대부분은 같지만 적은 염기서열 차이가 인종이나 개인차, 질병 등을 결정한다. 그중에서 DNA 내 단백질 같은 산물을 암호화하는 유전자 엑손은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 중 1% 미만이지만 이 영역 변이는 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연구팀은 1303명의 전체 엑손 염기서열 분석했는데, 약 49만5000개의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다. 이 중 16만9000개는 아미노산 변화를 일으키는 단일염기 변이였으며 4300개는 틀이동 변이였다. 또한 7만6000개의 변이는 한국인에서 처음 발견된 유전자 변이였다. 개인별로 보면 한 사람 당 7136개의 아미노산 변화를 일으키는 단일염기 변이를 갖고 있었으며 74개의 틀이동 변이를 갖고 있었다.유전성 유방암·난소암,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부정맥, 심근병증 등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유전자 질환 56개의 유전자 변이를 살펴본 결과 일반 인구의 약 2.46%가 드러나진 않지만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는 보인자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러한 유전자 정보를 임상 진료에 적용하고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한 다양한 검증 방법들을 개발했다. 최근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유전체 분석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올바른 결과 해석을 위해 한국인 일반인구 집단의 정밀한 유전체 정보는 필수적이다. 연구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인 전체 엑손 염기서열의 정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해 정밀의료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수행된 전체 엑손 염기서열 분석 중 가장 큰 규모의 연구다. 유전자 변이 특성 구명은 다양한 인종적 특성 및 질병 기전 연구는 물론 임상 진료에서 질병 원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 사업(인간유전체 이행연구)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지’ 7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6:30
  • 한국메나리니, 루푸스 여성 가장 환우 돕는다

    한국메나리니가 ‘Everyday 풀케어’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발톱무좀 치료의 핵심인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한국메나리니는 이 캠페인을 위해 지난 4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1차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달 종료된 1차 캠페인에는 6천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꾸준한 손발톱무좀 치료 및 건강 관리를 실천했다. 또한 소비자 앱 활동으로 누적된 300만원의 기부금은 지난 달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의 싱글맘 상담지원사업에 전달되는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Everyday 풀케어’ 앱은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해 알람을 통해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손발톱 건강 관리 앱이다. 본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첩 기능을 비롯해 가수 가희와 함께한 손발톱 건강 화보, 손발톱 건강 소식, 기부 등 손발톱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한국메나리니는 향후 3개월 간 운영될 2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의 90%가 여성으로 알려져 ‘여성의 병’이라 불리는 루푸스 환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혈액 등 신체 각 기관과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전신면역질환으로, 국내 환자 수는 약 2만2000여명으로 추정된다. 루푸스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이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한 약물치료가 지속되기 때문에 대다수의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 투병에 따른 복합적인 삶의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풀케어는 사단법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와 함께 이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다.‘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Everyday 풀케어’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100포인트, 회원가입 시 50 포인트가 주어진다. 또 2주에 한번, 월 2회 이상 손발톱무좀 치료 사진을 게재하면 매월 5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한국메나리니는 이번 2차 캠페인을 통해 누적되는 포인트를 연말 개최 예정인 ‘2017 루이사 아름다운 음악회’를 통해 루푸스 여성 가장 환우 돕기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손발톱무좀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Everyday 풀케어’ 앱 다운로드와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풀케어 캠페인 영상은 ‘Everyday 풀케어’ 앱과 풀케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7/17 16:03
  • '치료 가능한' 치매도 있어… 증상 생기면 검사 먼저!

    올해 80세인 A씨는 3년 전부터 걸음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올해부터는 보폭도 좁아지고 자신도 모르게 종종걸음을 걷거나 평지를 걷다가도 중심을 못 잡아 넘어지는 일까지 생겼다. 기억도 나빠져서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일도 부지기수다. 꼭 참석해야 하는 친지 결혼식에 말없이 불참에 가족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유난히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한 번에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 불편하기도 하고, 외출 중에 갑자기 생긴 요의를 참지 못해 바지에 소변 실수를 한 적도 있다.나이든 노인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흔히 치매를 의심한다. 치매를 특정한 하나의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 장애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포괄적으로 치매라고 부른다. 따라서 치매의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데, 알츠하이머병(치매와 동등한 개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치매의 원인 중 하나)이나 혈관 치매 · 루이체 치매 · 파킨슨 치매 등이 원인인 경우 대부분 약물적 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을 택한다.하지만 노인성 치매의 원인 질환 중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정상압 수두증’이다.우리 뇌는 단단한 두개골 안의 공간에서 뇌척수액 속에 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로 위치하는데, 이 때문에 뇌가 두개골에 눌리지 않고 외부 충격에 대한 완충 공간도 가질 수 있다. 또한 뇌척수액은 여러 신경호르몬을 전달해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도 하는데, 뇌 안에서 생성되어 뇌 주변을 순환한 뒤 뇌로 다시 흡수되어 양은 120~150mL 정도로 유지된다. 정상 범위로 유지되어야 하는 뇌척수액의 생성이 과다해지거나 흡수가 덜 이루어지면, 두개골 속의 폐쇄적 공간에 갇혀있는 뇌척수액이 뇌를 압박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수두증’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뇌척수액의 압력이 정상 범위인데도 이러한 수두증이 나타나는 것을 ‘정상압 수두증’이라고 한다.압력이 늘어나지 않은 만큼 부피가 대신 늘어나기 때문에 뇌척수액이 들어있는 뇌실의 크기 커져 있는 것이 확인된다. 이때 뇌척수액을 허리에서 30~50mL 주사로 뽑으면 보행·기억·배뇨 증상이 두드러지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시술의 효과는 며칠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정상압 수두증이 확실한 경우 과다한 뇌척수액을 뱃속의 복강 등 몸의 다른 곳으로 빼주는 ‘션트 수술’을 통해 개선된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정상압수두증은 70세 이상 노인 100명 중 2명에서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병으로 간혹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노년기에 기억저하와 함께 보행 및 배뇨장애가 나타날 때에는 정상압 수두증 가능성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고, 정상압 수두증으로 진단되면 약물 치료가 아닌 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영호 교수는 “정상압 수두증과 같이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치매는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회복이 불가능해진다고 생각해 초기에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치료조차도 놓치는 사람이 많은데, 증상이 있는 경우 일단 검진을 먼저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6:01
  • 술자리서 살 덜 찌려면… 다이어트용 술·안주 선택법

    술자리서 살 덜 찌려면… 다이어트용 술·안주 선택법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술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다이어트 중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가야 할 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술과 안주를 알아본다.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는 없는 식품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는데, 이는 1g당 4kcal를 내는 탄수화물보다 많은 양이다. 그러나 술 자체의 칼로리는 다른 영양소에 비해 체내에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정도가 매우 약하다. 알코올은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간에서 바로 분해돼 열로 발산되거나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기 때문이다.술을 먹으면 살이 찌는 이유는 함께 먹는 안주 탓이 크다. 알코올은 식욕을 증가시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 또 술과 먹는 안주는 대개 기름지고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아 비만해지기 쉽다. 그뿐 아니라 알코올이 간에서 대사되고 남은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지방의 분해를 방해해 함께 먹은 음식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돕는다. 술을 먹을 땐 치킨·튀김·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 대신 과일·샐러드·치즈 위주의 자연식품을 먹는 게 좋다. 음주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 포만감을 높이면, 술과 안주를 덜 먹을 수 있다.만약 저칼로리 안주를 선택했음에도 술의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맥주·막걸리 등의 양조주보다는 소주·청주 등의 증류주을 먹는 게 살이 덜 찐다. 곡류나 과일을 발효해 만든 양조주는 발효된 술을 증류시켜 만든 증류주보다 당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한편 술의 종류마다 칼로리가 조금씩 다른데, 1잔 기준 맥주 190kcal, 위스키 140kcal, 막걸리 100kcal, 소주 90kcal, 와인 40kcal 정도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6:00
  • 차병원 차광렬 회장, 세계 최고 권위 미국생식생물학회 초청 특강

    차병원 차광렬 회장, 세계 최고 권위 미국생식생물학회 초청 특강

    차병원 차광렬 회장이 7월12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 DC 메리어트 워드맨 파크호텔에서 열린 제 50차 미국생식생물학회(SSR)에서 특별초청 연자로 참석해 줄기세포의 미래와 차병원 줄기세포 임상 연구 성과에 대해 특강했다.미국생식생물학회는 세계 주요 생식의학연구자들이 모이는 학회로 회원 수천명 이상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생식학회다. 이번 특강에서 차광렬 회장은 줄기세포의 미래와 차병원 줄기세포 임상 현황 등을 소개해 참석한 과학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학회에서 차광렬 회장은 한국의 유망한 젊은 과학자들을 육성하기 위해 2명의 한국 젊은과학자들이 향후 10년간 미국생식생물학회에 참여,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상을 제정해 후원하기로 했다. 차광렬 회장은 9차례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환태평양불임학회를 창립해 불임과 생식의학 분야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다. 또 200편 이상의 저널 연구논문 발표와 더불어 250회 이상 주요 학회 특강을 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미국생식의학회에서는 2011년 연구업적이 뛰어난 생식의학 과학자들을 발굴해 상을 주는 ‘차광렬 줄기세포 상’을 제정하기도 했다.강남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를 설립한 차광렬 회장은 차병원그룹 산하의 차병원 줄기세포 연구소, 차바이오텍, 미국 차병원인 헐리우드장로병원, 차병원불임센터와 차움, 판교 종합 연구원인 차바이오컴플렉스를 설립했으며 1999년에는 콜롬비아 대학의 요청으로 CC불임센터를 설립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7/17 15:58
  • 서울대치과병원-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진료

    서울대치과병원은 14일 미래에셋생명과 공동으로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진료를 실시했다. 구강관리가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치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진행된 이 날 진료에는 6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치료를 받았다.‘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의 후원으로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및 의료진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지역 기관을 찾아가 현장에서 진료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노인들이 흔히 앓고 있는 충치 치료는 물론,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별도의 추가 심화 치료를 제공한다. 치료뿐 아니라 관련 질환 예방 및 생활 속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돕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미래에셋생명과 올해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 지역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선정 복지관을 방문해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문화가정의 치아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 바 있다. 2016년에는 동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5:54
  • 양악수술 시 응급상황 대처 가능한 의료기관 선택해야

    턱관절 부정교합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5년 새 약 40%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이에 따라, 양악수술에 대한 관심도 큰 편이다. 하지만 본래의 치료 목적과 달리 수술을 할 경우 저작곤란, 골염증, 턱 관절병, 신경손상, 안면변형 등의 합병증이 발생해 의료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지유진 교수는 “양악수술 시 부주의할 경우 원하는 위치로 배열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골수염, 혈관 및 신경손상으로 심각한 합병증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며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도 필요하지만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항시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의료기관 선택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양악수술은 주걱턱(아래턱이 위턱보다 발달), 무턱(위턱이 아래턱보다 발달), 안면비대칭 등 턱뼈와 치아 불균형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권장하는 수술이다. 턱뼈를 인위적으로 골절시키는 고난도 수술인 만큼 많은 위험성을 동반한다. 잘못 골절 시킬 경우 원하는 위치로 배열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주의 할 경우 신경손상, 감각손상, 골수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치료계획 과정에서부터 다양한 전문의들이 모여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를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택해야 한다.지유진 교수는 양악수술이 필요한 경우로 ▲주걱턱 ▲안면비대칭 ▲위턱 치아의 중심선이 얼굴 중심선과 맞지 않음 ▲웃을 때 잇몸 노출이 심함 ▲위아래 앞니가 닿지 않는 개방교합 ▲ 코 양 옆이 움푹 들어간 얼굴을 꼽았다. 수술 시 입원기간은 보통 일주일 내외다. 수술 후 1주가 지나면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회사, 학교 등의 사회활동은 4주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술 후 통원 치료는 퇴원 후 약 두 달간은 최소 주 1회 권장한다. 수술 부위 치유경과와 턱뼈 안정성을 관찰하고 재활치료 통해 정상적 턱 운동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영상검사를 시행해 지속적인 경과관찰 통해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지유진 교수는 “양악수술은 성장이 완료된 시점, 여성은 만 17세, 남성은 만 18세 이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교정을 고려하고 있다면 먼저 교정과 전문의와 교정 시기를 상의 후 수술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강동경희대병원 지유진 교수는 치료 목적 양악수술을 500여건 진행했으며 합병증과 재발률은 0%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운다. CT(컴퓨터단층촬영)와 최첨단 컴퓨터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으로 수술 후의 치아 및 얼굴 변화를 예측하여 치밀하고 안전한 수술 설계를 진행한다. 모든 응급상황과 수술 이후 부작용 및 합병증을 대비하기 위해 강동경희대병원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등과 다학제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5:46
  • 센트럴서울안과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이 '2017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가 수여하는 상이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인물’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인물 5만 명을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로써 최재완 원장은 마르퀴스 후즈 후를 비롯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최재완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안과에서 임상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예일대학교와 몬트리올대학교 방문연구원, 한길안과병원 진료과장을 거쳐,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용산 센트럴서울안과 공동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IOVS> <Ophthalmology>를 비롯한 국내외 학술저널에 30여편의 녹내장, 백내장 관련 논문들을 게재하였으며, 국제학술대회 초청연자와 국제 학술대회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 등으로 참여하며 안과학계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16년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안과학회 (WOC)에서는 최 원장의 발표가 녹내장 분야 ‘WOC 최우수강의’ 중 한 편으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한편, 최 원장이 공동대표원장으로 있는 센트럴서울안과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질환 전문 클리닉이다. 조선일보가 후원한 <2017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5:18
  • [단신] 블랙커민시드오일, 할인 이벤트 외

    블랙커민시드오일, 할인 이벤트수퍼푸드 브랜드 '어스투어스'는 신제품 블랙커민시드오일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24일까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어스투어스의 블랙커민시드오일은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미국, 인도, 이집트산보다 리놀레산 함량이 높은 터키산 블랙커민시드를 사용했다. 냉압착방식을 적용해 지방산의 파괴가 적다. 캡슐 하나당 500㎎의 블랙커민시드오일이 들어있으며, 하루 2캡슐 섭취하면 된다. 어스투어스의 블랙커민시드오일은 전화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단신2017/07/17 15:06
  • 안전한 여름휴가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안전한 여름휴가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국내·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주의해야 할 국내·국외 여름철 감염병국내에서 잘 생기는 여름철 감염병은 병원성 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감염증, 레지오넬라증, 일본뇌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다. 대장균감염증은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고, 비브리오감염증은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때 감염되고, 레지오넬라증은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을 통해 호흡기로 흡입돼 생긴다. 일본뇌염은 모기에 물려 생기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중흐군은 야생진드기에 물리는 게 원인이다.해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 등 모기매개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호흡기감염병 등이 있다.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300~400건 내외로, 2015년 491명에서 2016년 541명으로 1년 새 10.2% 증가했다. 올해에도 동남아 지역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세균성이질 26명, 콜레라 3명, 뎅기열 83명, 말라리아 30명 등이 유입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H7N9형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임신부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소두증 신생아를 낳을 수 있다.◇손 30초 이상 씻고, 물 끓여마셔야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손을 씻는 게 중요한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해 씻어야 한다.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마시고, 채소나 과일은 반드시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는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깨끗한 환경에서 하고,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피하고, 만성간질환이 있으면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집 주변에 고인 물이 없게 하고,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다. 외출 시에는 몸의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한다.해외 출국 최소 2주 전에는 감염내과나 해외여행클리닉이 설치된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황열, A형간염, 장티푸스, 파상풍 예방접종에 신경 써야 한다. 해외여행을 끝내고 귀국한 후 수일에서 수개월 안에 발열, 발진, 결막염, 관절통, 근육통, 설사, 구토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도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여행한 지역을 알리고 진료를 받는다. 대부분의 감염병은 귀국 후 12주 이내에 증상을 보이지만 말라리아와 같은 일부 감염병은 6∼12개월 이후에 발병하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56
  • 서울대치과병원-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 60명 맞춤 진료

    서울대치과병원은 미래에셋생명과 공동으로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에는 6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치료를 받았다.‘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의 후원으로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및 의료진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지역 기관을 찾아가 현장에서 진료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치료뿐만 아니라 관련 질환 예방 및 생활 속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돕는다.서울대치과병원은 미래에셋생명과 올해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 지역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선정 복지관을 방문해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원준 대외협력실장은 “구강건강은 어르신들의 영양섭취,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노년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문화가정의 치아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 바 있다. 2016년에는 동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22
  • 간호협회 봉사단, 충북 제천서 의료봉사 실시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서 ‘2017 간호봉사대장정’을 전개했다. 이번 대장정에는 중앙간호봉사단 소속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30여 명과 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1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했다.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일대에서 진행된 올해 간호봉사대장정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바이오제약협회, 국제보건의료재단, (사)함께하는 사랑밭, 백운면사무소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30여 명과 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무료진료봉사활동은 내과, 안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진료와 함께 초음파 검사, X-ray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진료결과에 따른 추가 진료가 필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별도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준비해간 떡과 음료, 가정상비약 100세트를 전달했다.허정인 중앙간호봉사단 단장(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간호의 정신인 ‘돌봄’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17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왜 병 유발할까?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왜 병 유발할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문제는 업무·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건강한 식생활을 해도 이유없이 피곤하고 몸이 아프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왜 몸에 안 좋을까?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코르티솔은 콩팥 위에 붙어있는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분비되는데, 몸의 신경계를 흥분시켜 혈압을 올리고 호흡을 가쁘게 만든다. 이로 인해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하고 체내 산소 농도는 줄어든다. 또 코르티솔은 몸에서 에너지를 내는 포도당의 흐름을 방해하는데, 이때 에너지의 원료인 산소와 포도당이 부족해져 쉽게 피곤해지고 힘이 나지 않는다. 몸의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생기는 젖산도 체내에 쌓이면 피로를 유발한다. 코르티솔은 혈압을 올리면서 혈관 벽에 무리를 줘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체내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비만해지기도 쉽다. 코르티솔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을 방해해 식욕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지방세포와 반응해 지방의 분해를 억제해 지방을 쌓이게 한다. 이로 인해 몸통에 급격히 살이 찌는 '쿠싱 증후군'을 앓기도 한다.코르티솔로 인한 위험을 낮추기 위해선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소 운동·휴식·명상·긍정적인 생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훈련을 하는 게 좋다. 흡연은 체내 코르티솔 농도를 높이므로 피한다. 실제 흡연 시 체내 코르티솔 농도가 35%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소음도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휴식이나 수면 시에는 주변 환경을 조용하게 하는 게 좋다. 아몬드·초콜릿·와인 등 스트레스를 낮추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조절이 힘들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담받는 것도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16
  • 한림대의료원, 임상 정확도 높이는 ‘한림시뮬레이션센터’ 열어

    한림대의료원이 병원 의료진 임상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한림시뮬레이션센터(Hallym Institute for Medical Simulation)’를 열었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간호사·인턴·전공의·전문의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인체 모형과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시술 및 수술을 반복 연습하고, 임상에서 각종 상황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교육 기관이다.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시뮬레이터를 활용해왔다.기존의 타 의료 시뮬레이션센터는 대부분 학교 및 산업체와 연계돼 학생 교육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 경우 의료진 대상의 교육 기회가 부족해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충분히 실습하지 못하거나 실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병원 내 의료진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므로,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적극 활용해 난이도 높은 수술과 다양한 응급상황 등을 실제 상황처럼 연출하고 해결함으로써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실습이 가능하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350㎡의 규모에 11개의 실습실로 구성돼있으며 마네킹 기반 시뮬레이션룸, 수술 및 시술 시뮬레이션룸, 심폐소생술 연구소, 디브리핑룸, 컨퍼런스룸, 통제실 등이 있다.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향후 외부 의료인도 실습 가능한 전문 과정을 신설하고, 임상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연구 개발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7/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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