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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강쇠 콤플렉스' 가짜 정력제 열기는 여전

    얼마 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호원 출신 탈북자가 포함된 일당이 이른바 ‘김정일 정력제’라는 가짜 정력제를 만들어 고가에 판매해오다 적발돼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식품공장을 차려놓고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타달리필을 중국에서 밀수입해와 한약재와 혼합, 3가지 종류의 불법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들어 왔다. 이들은 이렇게 제조한 건강보조식품을 포장해 1박스(알약 8정)에 30만원씩 총 750박스를 팔아 5억2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뿐만이 아니다. 서울시 경찰청 강력계 권근원 반장은 “이번 일로 국내에서 가짜 정력제가 만들어졌다는 자체가 크게 논란이 되고 있지만, 사실 중국산 가짜 정력제는 일일이 손을 델 수 없을 정도로 이미 곳곳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짜 정력제들은 상당한 위험성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변강쇠 콤플렉스’에 빠진 남성들을 중심으로 제법 규모 있는 ‘공공연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효과는 둘째 문제다. 이렇게 조잡하게 제조한 약을 마음대로 복용하는 것은 말할 수 없이 위험한 행위”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를 복용한 피해자들은 “온몸이 붓고 심장이 심하게 뛰는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 의료원 비뇨기과 이충현 교수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물을 임의대로 복용한다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경고하면서 “성분과 제조일자도 추적할 수 없는 약물을 복용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인들이 막연히 알고 있는 ‘정력제’에 대한 인식은 크게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교수는 “정력제는 말하자면 ‘섹스를 증강시키는 약’으로, 맞게 처방만 받는다면 정력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막연한 ‘정력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근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문제점과 그 원인에 따라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SEX2006/08/21 09:08
  • 여자는 모른다... 남자들만 아는 말못할 ‘컴플렉스’

    남자들에게만 통하는 ‘라커룸 컴플렉스’라는 말이 있다. 라커룸이나 목욕탕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친 남자들은 그곳(?)도 한번 내려다보며 서로의 사이즈를 비교하게 되는 심리에서 비롯된 말이다. 직장 동료들이 사우나에 간다고 할 때 다른 핑계를 대면서 자리에서 빠지곤 하는 남자, 결혼할 때가 됐지만 성관계는 피하는 남자 중에는 이와 같은 ‘음경 왜소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 중에는 그곳에 파라핀이나 바셀린, 심지어는 칫솔을 넣는 사람도 있다. 연세우노비뇨기과의 김정민 원장은 “바셀린이나 파라핀 등의 액체는 염증 반응이나 조직 괴사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는 전신성 육아종을 일으켜 급성 폐부종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며 “장난삼아 자가시술이나 불법시술을 받은 경우 통증이 없다고 방치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자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근육질 몸매 또한 남성들에게는 속을 울렁거리게 하고, 더러는 식사장애까지 일으키게 하는 컴플렉스의 주범이다. 최근 미국 라이브사이언스지 16일자에는 여성들이 늘씬한 모델들의 사진에서 받는 심리적인 압박감 못지 않게 남성들도 근육질 남성 사진들을 보면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뭇남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심리학자들이 대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매체에 실린 이상화된 근육질 남성의 사진을 보는 남자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고, 열등감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컴플렉스는 자기개발이나 친교 등은 소홀히 한 채 몸 만들기를 위해 ‘올인’하는 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연구팀은 꼬집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한창환 교수는 “아직까지는 여성에 비해 남성들은 외모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이므로 여성이 받는 컴플렉스보다는 강도가 약할 것으로 추측되지만 개인에 따라 심하게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운동중독 등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육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과도한 트레이닝에서 심리적 불안증세가 오는 경우도 있다”며 “운동은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도박이나 알코올중독과는 또 다르지만 심할 땐 부상 외에도 인간관계의 단절, 일상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을 때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꽃미남’이나 ‘메트로섹슈얼’ 등이 인기를 누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육체적인 ‘남자다움’을 중시하는 경향도 점점 강화되고 있다”며 비뚤어진 마초주의에 휩쓸리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정신과2006/08/18 23:33
  • 피 모자란 그녀, 알코올 약한 이유 있었네

    식품회사 마케팅팀에 다니는 최영란씨(여·35)는 얼마 전 회식자리에서 주량이 상당히 약해졌음을 깨달았다. 전에는 맥주 2병도 거뜬했는데, 요즘 들어 와인 한 잔만 마셔도 어지럽고 귀가 멍멍하고, 숨이 가빠서 어딘가에 주저앉아 쉬지 않으면 잘 걸을 수가 없었다. 직장 건강검진에서 혈색소(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철결핍성 빈혈’을 진단받은 그녀는 자신의 음주실력 약화가 빈혈 때문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됐다. 경미한 빈혈이 있어서 일상생활에선 큰 불편을 못느낀다 하더라도 음주를 즐긴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호흡곤란, 어지럼증, 두통 등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심할 땐 산소부족으로 쓰러질 때도 있다. 술 마실 때 이처럼 빈혈 증상이 악화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알코올이 철분을 비롯한 혈액의 주요 성분들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교수는 “술은 철분, 엽산, 비타민B6 등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성분들의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 증상을 더 악화시킨다”며 “간 질환이 있는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 적혈구내 엽산 농도의 감소를 볼 수 있고, 비타민B6 결핍은 빈혈 증세를 갖고 있는 알코올 중독자의 25%에서 발견된다”고 말했다. 둘째, 알코올 분해시 산소 요구량이 더 증가하기 때문이다. 알코올질환전문 다사랑병원 전용준 원장은 “1분자의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3분자의 산소가 필요하다”며 “술을 마시면 몸 속의 산소가 알코올 분해에 사용되기 때문에 두뇌로 가는 혈중산소가 부족해진다”고 설명했다. 셋째,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음주는 피를 만드는 골수의 생산능력 자체를 저하시킬 수 있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준성 교수는 “알코올은 골수를 지방세포로 변화시키는 부작용이 있다”며 “조혈세포가 수적으로 줄어들면 당연히 피의 생산이 줄어들어 빈혈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빈혈이란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 또는 적혈구 양이 줄어들어 산소 운반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철결핍성 빈혈이 전체 빈혈의 9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이다. 특히 매달 월경을 통해 다량의 혈액을 배출하는 여성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철결핍성 빈혈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철결핍성 빈혈은 먹는 양보다 배출되는 양이 많아서 생기므로 철분 제제를 5~6개월 정도 복용하면 좋아진다. 이렇게 해서 몸 속 ‘철분 은행’에 잔고가 많을 땐 빈혈이 없어지지만 저축된 철분이 바닥나고 다시 지출이 많아지면 빈혈증상이 생기게 된다. 전문가들은  “폐경 전까지는 철분제 복용을 간헐적으로 반복함과 동시에 계란, 생선, 우유, 콩, 녹황색 야채 등 조혈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고,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내과2006/08/18 18:58
  • '베이비 붐 세대' 무릎이 아프다.

    올해로 베이비붐세대의 최고령자들이 60세에 접어들게 될면서 관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인 골관절염이 이 세대의 가장 흔한 의학적 문제중의 하나로 떠 오르고 있다. 이와 같은 골관절염에 대해 무릎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덜 침습적인 SUPARTZ Joint Fluid Therapy가 대안적 치료로 떠 오르고 있다.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서서히 마모되는 진행성 퇴행성 질환으로 미국내에서 2천만명의 사람이 이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향후 20년안에 7천만명의 미국인들이 이 질환으로 고생할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골관절염은 노인층에는 물론 최근에는 사고나 스포츠 상해등을 통한 손상을 받은 30-40대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이 질환과 연관된 통증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 이 질환에 대해 내과의사들은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함에도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이 질환의 환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절전치술 (joint replacement)를 하고 있다. 실제로 해마다 40만명 이상이 이 수술을 받고 있으며 베이비 붐 세대에 있어서 이 수술을 받는 인구는 계속 증가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술적 부담외에도 전치술은 몇일 이상의 입원이 필수적이며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30만불 이상의 병원비가 소요되는 고가의 의료적 처치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최근 Joint fluid therapy라는 덜 침습적인 치료가 유행을 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무릎속으로 hyaluronan이라 불리는 물질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Hyaluronan은 특히 관절조직및 관절을 채우는 관절액속에 풍부한 액체와 유사한 자연 물질로서 관절의 충격을 흡수하는 윤활액으로 작용한다. 스미스 앤 네퓨 (Smith & Nephew) 사에 의해 미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SUPARTZ Joint Fluid Therapy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joint fluid therapy로 1억5천5백만 정도의 사람들에게 투여되고 있다. 이와 같은 Joint fluid therapy가 현재로서 모든 사람에 대한 최적의 치료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괴롭혀온 골관절염 무릎 통증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에게 잠재적인 안정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골관절염같은 질환은 점점 흔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척추·관절질환2006/08/18 18:14
  • [해랑 선생의 일기]못된 자식은 의대공부를 해봐야 한다?

    [해랑 선생의 일기]못된 자식은 의대공부를 해봐야 한다?

    의대 학생은 해부학 공부로 의학 공부를 시작한다. 큰 각오로 의학 공부를 시작하지만, 만만하지 않다. 의대에는 똑똑한 학생이 많아서 자기가 초라해 보인다. 게다가 지금 배우는 의학이 앞날의 자기 직업(의사)과 직접 관계 있어서 불안하다. 이처럼 의학 공부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고단한 의대 학생은 엉뚱하게 생각할 때가 있다. 보기를 들면, 자기가 의대에서 인생 쓴 맛을 보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은 죄수가 감옥에서 인생 쓴 맛을 보고 새 사람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처럼 불쌍한 의대 학생을 위해서 학부모가 할 일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돈을 넉넉히 주는 것이다. 의대 학생은 만만한 돈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이다. 둘째는 짜증내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 주는 것이다. 의대 학생은 만만한 가족을 상대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이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8/18 17:55
  • 홈쇼핑 중독, 뇌 쾌락시스템 '고장'

    쇼핑을 못하면 안정을 잃고 머리가 아프며 우울할 뿐더러 소화마저 안 된다. 집안에 앉아 TV 홈쇼핑으로 온갖 물건을 사들이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여성이 많다. 안 사면 손해 보는 기분이다. 하루라도 홈쇼핑 채널을 못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누군가 쫓아 오는 듯 불안해 견딜 수 없다. TV 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적이 있는 10명 중 1명은 1주일에 평균 2회 이상 구입하는 쇼핑 중독현상을 보인다. 단순히 기분 전환차 충동적으로 구매했다가 경증, 중증 쇼핑 중독으로 악화할 수 있다. 20~30 대, 여성, 고학력, 월소득 200만원 이상이 쇼핑중독증 고위험군이다. 여성은 특히 쇼핑중독에 취약하다. 가정에서의 소외감, 고독감, 상실감 , 우울증, 자신감 결여 등으로 인한 심리적 공허를 채우고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물건을 사면서 쇼핑중독은 시작된다. 책임감이 없는 인격장애자, 이룰 수 없는 꿈이 많고, 즉각적 만족을 추구하며, 좌절감을 못 견디는 이가 쇼핑중독에 걸려들기 쉽다. 왕따, 공주병 또는 왕자병도 단골 쇼핑중독자들이다. 중독은 악행(惡行)이 아니다. 뇌의 병에 가깝다. 뇌생리학적으로 시상 하부와 편도핵 등이 속한 변연계에 이상이 생기면 중독이 온다. 특히 도파민, 베타엔도르핀, 엔케팔렌 등 쾌락과 진통을 맡는 물질이 나오는 뇌의 쾌락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다. 세뇌(브레인 워싱) 탓에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와서 지속적인 쇼핑중독에 빠지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물질의 소비와 소유를 통해 얻는 만족은 순간일 뿐이고, 결국 더 큰 허탈감이 남게 되며 이 허탈감을 채우려고 더 큰 소비를 하면 소비와 허탈감의 악순환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노력해도 쇼핑중독증을 고치기 어렵다면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여느 중독질환과 마찬가지로 쇼핑중독도 무조건 참아서 해결되는 경우는 드물다. 우울증, 불안, 불면 증상을 동반하는 수도 많다. 쇼핑중독 증상이 다른 정신과적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정신과2006/08/18 14:03
  • 알코올 중독증, 출퇴근 하며 치료한다

    요즘 ‘부엌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인 ‘키친 드렁커’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성 알코올 중독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 여성 알코올중독자 특히 주부 알코올 중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개인이 아닌 가정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가톨릭의대 성가병원은 이처럼 은폐된 곳에서 병들어가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재활과 재기를 도와 건강한 사회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알코올의존치료센터를 2000년 8월부터 운영중이다. 종합병원 낮병동으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고, 일반 상담센터와 달리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약물상담사가 한 팀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이 뛰어난 치료 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또, 숙식형태의 입원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타 기관과 달리 오전오후 출퇴근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녀님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의 90% 이상이 주부일 정도로 여성들의 호응이 높다. 알코올중독은 100% 완치가 힘든 질병 중 하나다. 하지만 성가병원 알코올의존치료센터의 운동, 명상, 자존감 훈련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 덕분에 센터 오픈일부터 오늘날까지 6년간 절주에 성공한 케이스들이 나오는 등 뛰어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명상 프로그램의 하나인 다도(茶道)는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에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알코올의존치료센터의 이 벤자민 수녀는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다도는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다스리고 인간관계의 기본 예절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어 중독 환자는 물론 직원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는 것 같다”며 “알코올의존치료센터는 알코올중독 문제가 있는 분들이 자신의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건강하고 보람된 새 삶을 찾아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과2006/08/18 10:56
  • 아모디핀, 노바스크 바짝 추격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고혈압 약물시장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있다. 고혈압 약물 시장의 판세는 황제격(?)인 화이자의 ’노바스크’를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추격하는 양상. 노바스크는 지난해에만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카피약의 선두주자 아모디핀이 약 400억원의 성과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나머지 시장 점유율을 종근당, SK케미칼, 현대약품 등이 황금분활하고 있다. 여기에 제네릭제품(카피약)의 유사성분과 달리 ‘신규성분’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이 8월부터 보험 적용되면서 치열한 고혈압 시장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안국약품측은 “레보텐션(주성분 : 베실산 에스-암로디핀 )은 순수 S-이성질체 고혈압 치료제로 노바스크 제품에 비해 1/2 복용량으로도 동등이상의 혈압 강하효과와 부종 등의 이상반응을 경감시킨 신약이다”고 노바스크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안국약품 김대규 이사는 ”레보텐션의 경우 노바스크와 차별화 되는 신규성분으로 인정 받은 것은 제품력 및 기술력 등에 대한 차별성을 인정한 것이며, 고혈압 치료제로서는 국내 최초의 사례라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업계에서는 레보텐션이 이 같은 신규성분 인정에 의한 암로디핀 약물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한림제약은 카이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 ’로디엔’의 임상시험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11월 시판에 나설 것으로 관측돼 고혈압 약물 시장은 용광로처럼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를 기세다.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과 현대약품의 경우 고혈압 치료제로 흔히 사용되던 ‘베타차단제’로 국내 고혈압 약물시장의 맹주로 자리잡아왔다. 종근당의 경우 ’애니디핀’과 ’딜라트렌드’ 쌍포로 6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을 정도. 한국제약협회의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 발표 결과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은 100대 품목 중 553억원으로 생산량 262.62%나 늘어 성장률이 가장 두드러졌고 종근당의 애니디핀(169억원)이 232.88%의 성장률로 그 뒤를 이었다. 성장률 3위로 SK케미칼의 스카드(125억원)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률 3위까지의 세 약물 모두 암로디핀 기반의 고혈압 치료제이다. 이처럼 암로디핀 기반의 고혈압치료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 학회에서 베타차단제를 고혈압치료제로 권고하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베타차단제가 퇴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대조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영국국립보건연구원(NICE)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베타차단제를 고혈압치료제로 권고하지 않고 고혈압 환자에서 당뇨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인의 고혈압 치료에는 적합한 약물로 규정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다만, 베타차단제가 고혈압치료제로서는 부적절하지만 심부전이나 협심증 등에는 적절성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베타차단제는 통상 고혈압 치료에 있어 고혈압으로 인한 증상이 없더라도 표적장기 손상 소견 즉 좌심실 비대, 동맥경화, 안저소견 변화, 단백뇨 등이 있으면 약물 투여를 고려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혈압이 140/90mmHg 이상 되면 약물요법이 권장된다. 이때 혈압을 떨어뜨리기 위해 사용하는 약제. 업계에서는 이 같은 베타차단제 퇴출이 현실화된다면, 고혈압약물시장의 지주격인 현대약품 ’테놀민’과 종근당 ’딜라트렌드정’이 타격 1순위로 꼽고 있다. 아테놀올 제제인 현대약품의 ‘테놀민정’은 200억원, 카르베딜올 성분의 종근당 ‘딜라트렌정’도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외형상으로는 종근당에 타격이 가해지는 형국. 하지만 베타차단제 퇴출의 연구 근거가 종근당의 ’딜라트렌’이 아니고 ’아테놀올’ 제제이란 점에서 실제적 타격으로 이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실제 지난 5월 대한고혈압학회 학술대회에서 성균관의대 제일병원 박정배 교수(내과)는 ‘아테놀올’같은 ‘베타차단제(beta blocker)’를 더 이상 고혈압 1차 약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베타차단제는 고혈압 환자에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다른 약물의 절반 정도이고 뇌졸중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도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주장을 제기했다. 이 같은 베타차단제 퇴출론이 가속화된다면, 현대약품의 테놀민정이 상대적으로 역공을 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베타차단제 퇴출 가속화가 전세계적인 추세가 국내에도 적용될 공산이 다분하는 분석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고혈압 약물도 공교롭게도 ’암로디핀’ 기반의 고혈압 치료제이기 때문에 이 같은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암로디핀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규성분 암로디핀 약물로 레보텐션이 고혈압 시장 쟁탈전에 가세하면서 기존 시장을 재편할 개연성도 배제할수 없다. 업계에 따르면 레보텐션의 신흥맹주 등극화로 고혈압 약물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개막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시장 점유를 위한 쟁탈전에 따른 춘추전국시대, 베타차단제 퇴출 등이 맞물린 고혈압약물 시장의 질풍노도의 시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 향방에 주목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제약2006/08/18 10:13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7] X자 다리 교정하기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7] X자 다리 교정하기

    ‘O자’ 다리를 교정하는 반대로 행동하면 ‘X자’ 다리도 교정할 수 있다. 발목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이 겹쳐서 발목이 붙지 않는 경우를 X자형 무릎이라고 된다. 이 경우 체중이 무릎 전체에 실리지 않고 주로 무릎 바깥쪽으로만 실리기 때문에 무릎의 바깥쪽 연골이 빨리 닳게 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게 된다. 발이 평발인 경우에는 발목이 휘어지면서 X자형 무릎이 되기 때문에 먼저 평발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O자 다리와 마찬가지로 X자 다리도 평소의 자세를 교정하고 아래의 운동을 6개월 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다리 모양을 바꿀 수 있다.
    피트니스2006/08/18 09:59
  • 유방암 화학요법, 부작용 및 의료비 지출 크다

    유방암 치료에 이용되는 화학요법의 부작용과 비용이 일반적인 통념보다 훨씬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63세 이하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대너-파버 암 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와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결과 화학요법의 부작용이 임상실험에서 보고된 것 보다 훨씬 위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너-파버 암 연구소’의 Hasset 박사팀은 1998년 1월 부터 2002년 12월사이 새로이 유방암으로 진단된 여성들에 의해서 제기된 의료분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7,052명의 연구 대상 여성을 두 그룹으로 분류 3,526명은 첫 유방암 진단후 12개월안에 화학요법을 받은 그룹과 받지 않은 그룹으로 구분했다. 연구결과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에서 부작용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났을 뿐 아니라 화학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보행케어를 위해 1년간 1만7,617 달러 또한 병원 입원및 응급실 이용에 대해 1년간 1,271 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 의사들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여성들에 있어서 잔유 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화학요법을 처방하곤 한다.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고열및 감염,백혈구 혹은 혈소판 감소증,오심,설사,영양부족 혹은 탈수등의 화학요법과 관련된 전형적인 문제로 입원을 하거나 응급실에 내원을 한다. Hasset 박사는 이번 연구가 유방암을 가진 젊은 여성 대중 집단에서 화학요법과 관련된 중대한 부작용을 연구한 최초의 연구라고 의의를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6/08/18 09:13
  • 2주만에 22㎏ 감량... ‘비욘세 다이어트’ 효과 있나?

    2주만에 22㎏ 감량... ‘비욘세 다이어트’ 효과 있나?

    “14일만에 22kg나 뺏어요.” 미국의 섹시 여가수 비욘세가 영화 ‘드림걸즈’ 개봉을 앞두고 자신만의 체중감량 비법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풍만한 몸매에 과감한 안무로 세계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영화 배역에 맞춰 살을 뺀 비법은 ‘단풍나무 시럽(Maple syrup) 다이어트’. 일명 ‘비욘세 다이어트’로 불리는 이 방법은 1985년 스위스에서 처음 시도됐다. 특징은 일체의 식사를 하지 않고 오로지 특수하게 조제된 용액만 먹는다는 점. 용액에는 물, 카옌후추, 단풍나무 시럽 세가지만 들어간다. 기호에 따라 레몬주스를 첨가할 수도 있다. 카옌후추는 포만감을 증진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고 단풍나무 시럽은 미네랄 등 식물성 영양성분을 포함해 음식섭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을 강화하는 일반 다이어트 보조식품과 달리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줄이는 다소 원시적인 방식이다. 비욘세 다이어트 시럽의 영국내 판매권을 가진 퓨어 내추럴 프로덕츠사의 쿠카 클라크는 “금식의 역사는 성경만큼 오래 됐고, 우리는 출생 후 혹은 병원에 있을 때도 액체식으로 지낸다”는 “단풍나무 시럽 다이어트는 인체의 독을 빼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욘세 다이어트는 영국 등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다이어트 법의 효과나 의학적 근거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이 더 많다. 전문의들은 비욘세 다이어트가 단기적으로는 체중감량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요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유석 교수는 “비욘세 다이어트는 국내에서 유행하는 초저열량식 다이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인체의 독을 빼는 안전식품이라거나 장을 청소하는 효과도 증명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비욘세 다이어트가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온다는 지적도 많다. 단백질, 탄수화물, 필수 지방,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필수영양소의 결핍으로 지방간, 암, 골다공증, 당뇨병 등 각종 질환을 불러와 수명을 줄인다는 주장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비욘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식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체중은 자연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장기간 이 방법을 쓰다 보면 영양실조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다이어트2006/08/18 09:03
  • 가끔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심장마비 위험 4배 증가

    가끔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규칙적으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보다 심장마비를 초래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브라운 대학 연구팀은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신후 한 시간 안에 심장마비가 생길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 경색을 경험한 코스타리카인 50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로 하여금 심장 마비 전에 커피를 마신 날짜와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주문했다. 연구결과 연구팀은 사회인구학적 특징및 생활습관, 약물 복용력등의 다른 인자를 보정한 결과 카페인이 혈압에 있어서 단기적 상승을 유발할 수 있고, 동맥경화성 플라크를 유발하는 데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 활동을 증가시켜 심장 마비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보통 정도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한 잔의 커피를 마신 후 60% 가량 심장마비의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커피에 중독될 정도로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 마비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거의 커피를 마시지 않고 간혹 마시는 사람들은 한 잔의 커피를 마신후 심장마비의 위험이 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거나 보통 정도로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 중독자들에 비해 카페인의 해로운 영향에 적응이 안 되 이러한 악 영향을 순응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브라운 대학의 Baylin 박사는 간혹 혹은 규칙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은 커피를 전적으로 끊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17 17:10
  • 건강 해치지 않는 효과적 체형관리법은?

    체형치료는 몸매관리를 체계적이고 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원하는 체형을 만들기 위한 의학적체형관리 프로그램. 비만치료는 에너지 섭취와 에너지소모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다. 국소지방의 감량은 특정 부위 지방조직에서 중성지방 합성과 유리지방산으로의 가수분해(지방분해)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으로 국소지방세포의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지방량을 감소시키는 원리이다. 비수술적 치료 중 장비를 이용하는 체형치료 중 엔더몰러지는 피부 및 피하조직 부위에 강한 진공흡입을 이용한 음압과 회전운동을 통해 피하지방층내 섬유화를 분쇄하고 혈관과 림프관을 자극하여 미세순환을 개선시켜 지방분해를 촉진시킨다. 주로 많이 붓는 환자나 지방흡입수술후의 관리, 산후복부비만, 피부탄력증진 위한 방법. 초음파 지방분해기는 지방의 퇴화를 촉진하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전기자극 지방분해기는 전기자극에 의한 규칙적인 수축과 국소적인 열로 지방분해를 촉진시킨다,  엘리스는 전기자극에 의한 규칙적인 수축과 국소적인 열로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며, 카보메드는 피하에 탄산가스를 주입하는 시술방법으로 피하의 탄산가스는 미세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생리적인 산화 가수분해를 유도해 국소지방을 줄이게 된다. 또 주사를 이용하는 방법에는 지방분해주사와 지방용해주사가 있으며, 피내 혹은 피부 바로 아래에 아주 적은양의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인 메조테라피가 있다. 메조테라피는 국소지방 감량을 위한 특수치료장비와 병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셀룰라이트가 심하지 않거나 국소지방량 감소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단독  시행 시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수술적 치료에는 지방흡입술이 있는데. 이는 몸중에서 원치않는 국소적인 지방세포를 없애는 수술. 이 수술은 기본적으로 비만의 치료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몸매를 변화시켜주는 수단이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08/17 17:08
  • 중국산 한약재, 또 다시 중금속 주의보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 다시 한번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통되는 한약재의 대부분이 수입산이며, 특히 중국산 한약재가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밝혔다. 이들 한약재들은 수입국가의 토질 등의 생육조건과 수집, 가공, 운반 등의 유통과정에서 중금속의 혼입 우려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한약재 판매소의 한약재 129건(주요 한약재: 인삼, 백출, 창출, 천궁, 속단, 우슬, 녹각, 숙지황, 독영, 천남성 등)을 수거해 중금속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농수산물검사소에 잔류 농약 등을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미 한약의 중금속 오염은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다. 한약상에서 팔리는 더덕에서 맹독성 농약 DDT와 중금속인 비소가 다량 검출되고, 백지에서 살충제 BHC가, 인삼에서도 농약과 중금속 성분이 발견되는 등 한약재와 중금속 문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왔다. 몇 해 전에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조사한 결과 경동시장에서 10개 인삼제품 가운데 8개에서 농약이 잔류되어 있었고 6개에서는 중금속인 비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오염된 한약재의 성분이 유기인제재나 유기염소제인 경우에는 신경증상을 많이 일으키고, 중금속인 경우에는 폐암 및 콩팥에 질환을 일으키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해 의사 700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그 중 70% 이상이 ’한약 피해 환자를 진료해 봤다’고 답한 바 있으며, 주로 위장 출혈과 간염 등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식약청에서는 지난해 10월 모든 식물성생약의 현행 총 중금속기준(30 ppm 이하)을 납, 비소, 수은, 카드뮴 등 4종의 개별유해중금속기준으로 변경하고, (납(Pb) 5 mg/kg 이하, 비소(As) 3 mg/kg 이하, 수은(Hg) 0.2 mg/kg 이하, 카드뮴(Cd) 0.3 mg/kg 이하)  생약(한약)제제의 총중금속기준(30 mg/kg) 및 녹용(비소 3 mg/kg) 존속 시험방법은 개별유해중금속 분석을 위한 원자흡광광도법(AAS)으로 설정하는 등 생약 등의 중금속허용기준 및 시험방법법령을 개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조사를 의뢰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며 “결과가 나오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중금속은 “인체 축적 시 신경, 평활근의 장애 및 빈혈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40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요통 등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련 조사를 철저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금속 축적위험은 같은 청소년 아동 중에서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 나이일수록 심각하다. 특히 뇌세포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중금속에 오염되면 몸속 미네랄(무기질)균형이 파괴 및 파손되어 불균형 상태가 올 수 있으며 기혈 순환에 심각한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17 17:07
  • 암환자 53%, 암 진단 후 직장생활 중단

    암 진단을 받은 암환자 중 대부분이 직업상실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연구부 최귀선·박은철 박사팀은 2001년~2003년까지 국립암센터에 내원한 남자 위암, 간암, 대장암 환자중 암 진단 당시 직업이 있는 305명을 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53%(위암 48.4%, 간암 63.2%, 대장암 46.1%)가 암을 진단받은 이후 직장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나머지 43%는 무급 또는 유급 휴가를 내는 등 전체적으로 96% 정도가 정상적인 직업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직업을 상실한 환자의 87%는 암을 진단받은 이후 3개월 이내에 직장을 그만두었으며, 사무직 근로자 보다는 비사무직 근로자가 직업상실률이 2.4배 높았고, 병기별로는 1기 암 환자 보다는 4기의 암 환자가 직업상실률이 2.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따르면 직업을 잃은 암 환자 가운데 23%(위암 29.8%, 간암 13.5%, 대장암 31.0%)만이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무급 또는 유급 휴가를 냈다가 직장에 복귀한 암 환자들을 포함할 경우 56% 정도만이 직장에 복귀한 것으로 나왔다. 이 조사결과 암 환자들의 고용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되고 있는 미국의 직업복귀율 78%~80%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이다. 최귀선 박사는 “암 환자의 직업상실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경우는 40~60대 가장의 소득상실로서 단순히 암 환자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계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면서 “조기진단과 치료기술의 발달로 암 생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암 환자의 직업상실을 예방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6/08/17 17:06
  • 어린이 식품 오염 심각

    사상 최악의 학교 급식사고로 인해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부모들의 근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개학을 앞둔 상황에서 근심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 학교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식품 123개 제품에 대해 미생물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123개 제품에서 모두 위해상 우려되는 미생물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 여성위, 한미FTA특위 위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5년 어린이식품 미생물오염 모니터링 관련 연구용역’ 조사결과 서울시내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42곳, 소형마트 25곳, 기타 5곳 등 총 72곳에서 판매하는 조미건어포류 75종, 빵 및 과자류 29종, 당류가공품 5종, 소시지류 14종 등 총 123개 어린이식품에 대한 미생물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23개 제품 모두에서 위해상 우려가 있는 미생물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사결과 전체의 93.5%인 115개 제품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됐으며,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38개로 전체의 30.9%, 곰팡이 등 진균이 검출된 제품은 116개로 전체의 94.3%,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은 49개로 전체의 39.8%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일반세균, 대장균, 식중독균, 진균이 모두 검출된 제품도 전체의 13.8%에 해당하는 무려 17개 제품에 달해, 한마디로 어린이식품의 원료 제조, 가공 및 유통 중의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식품공전 상 일반세균과 진균의 수는 그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식중독균은 더이상 가공, 가열조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가공식품에서는 검출돼서는 안 되는 것이며, 대장균군은 개별 식품 기준 및 규격에 의해 소시지류 등에서는 음성이어야 한다.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일반세균의 경우 전체 123개 제품 중 35개 제품에서 g당 105(10만 마리) 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됐으며, 일반세균수가 g당 106(100만 마리) 이상 검출돼 이미 부패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제품도 10개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개 제품에서 g당 3천만 마리의 균이 검출되었는데, 이 제품은 이미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다(g당 1,000만 마리 이상 기준). 제품 유형별로 보면 조미건어포류(조미한 쥐포, 오징어, 문어발, 기타 어포류)의 경우 총 75개 제품 중 37.3%인 28개 제품에서 g당 10만 마리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됐으며, 12%인 9개에서 g당 100만 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됐다. S사의 제품에서는 590만 마리, S사의 제품에서 120만 마리 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식사 대용식이라고 할 수 있는 빵 및 과자류(케이크, 빵, 약과, 기타 과자류)는 총 28개 제품 중 17.8%인 5개에서 g당 10만 마리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되었고, 이 중 호박약과의 경우 일반세균이 무려 3025만2000마리의 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열처리 공정을 거치는 소시지류에서도 총 15개 중 2개(13.3%) 제품에서 g당 10만 마리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세레우스균, 살모넬라균) 검사 결과를 보면,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은 조미건어포류에서 가장 높은 46.7%의 검출율(75개 중 35개)을 보였고, 빵/과자류에서는 10.7%(28개 중 3개)의 검출율을 보였다. 조미건어포류의 1개 제품의 경우는 무려 27만8000마리가 검출되어 구매 즉시 섭취하여도 위험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밖의 제품에서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은 거의 g당 1만 마리 이하의 수준으로 당장 문제는 없지만, 습하고 상온 이상의 온도(여름철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되면 균의 증식에 의한 식중독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중독균 중 바실러스세레우스균(B. cereus)은 식품군별로 7~20%가 검출됐는데, 당류가공품 1개 제품, 조미건어포류 8개 제품, 빵/과자류 2개 제품에서 각각 검출되었다. 검출된 바실러스세레우스 식중독균은 모두 g당 100마리 이하의 수준으로 당장 섭취할 경우 문제는 없으나, 습하고 상온 이상의 온도(여름철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된 후 섭취할 경우 균의 증식과 독소 생성에 의한 식중독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행히 살모넬라균은 123개 제품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장균군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적으로 바로 섭취하는 건전한 식품의 기준인 g당 1,000마리 보다 많이 오염된 제품이 전체 123개 제품 중 11개였다. 제품 유형별로는 조미건어포류의 경우 75개 제품 중 28개(37.3%)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으며, 이 중 10개 제품(13.3%)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대장균군이 검출되었고, 그 중에서도 2개 제품에서 g당 1만마리 이상의 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열공정이 있는 당류가공품과 소시류에서 대장균군이 비교적 낮게 검출되었으나, 건어포류가 가장 큰 문제 식품으로 분석됐다. 빵 및 과자류의 경우 28개 제품 중 4개(18%)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고, 이 중 1개 제품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당류가공품 (제리, 카라멜 등)의 경우 5개 제품 중 2개(14.3%)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 소시지류의 경우 15개 제품 중 4개(26.7%)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균수(효모/곰팡이수) 검사결과를 보면, 제품별로 존재하는 진균수가 1,00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미건어포류의 경우 모든 제품에서 진균류가 검출됐고, 이중 8.1%인 10개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되었다. 이 중 4개(3.3%)에서 1만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예를 들어 H사의 제품에서 4만9000마리의 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빵 및 과자류의 경우 28개 제품 중 25개(89.4%)에서 진균류가 검출되었으며, 이 중 2개 제품(7.1%)에서 g당 1,000마리 이상의 균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제리, 카라멜 등의 당류가공품의 경우 5개 제품 모두에서 진균류가 검출되었고, 소시지류의 경우 15개 제품 중 11개(73.3%)에서 진균류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결과와 관련해, 안명옥 의원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에 건강에 위해를 가할 만큼 다량의 미생물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식품 제조과정에서부터 판매과정에 이르기까지 위생 및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어린이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어린이 식품에는 원료 관리과정에서부터 제조공정과 판매과정에 이르기까지 일반 식품보다 더 엄격한 위생 및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명옥의원은 “어린 시절의 건강은 한 인간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떠한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느냐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어린이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식품첨가물 등 식품 구성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뿐만 아니라 어린이식품 미생물오염 여부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 및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17 15:58
  • [수지침 특강20]여름철 피부관리- 모기에 물렸을 때

    [수지침 특강20]여름철 피부관리- 모기에 물렸을 때

    여름철에는 모기가 유난히 많고 산과 들에는 쐐기도 많다. 기타 작은 곤충들도 무는 경우가 있고, 나비의 날개에서 나온 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을 일으켜 고생을 한다. 여름철에 등산과 여행을 하다 보면, 잠자다가 곤충한테 물리는 경우가 많다. 모기에 물려도 따갑고 가렵고 충혈되면서, 약간의 염증성 부종이 튀어나오며 큰 파리에 물리거나 쐐기에 물리면 그 증상은 더욱 심하고 범위도 크다. 여름철의 모기는 야외에서 많이 물리고, 집에서도 물릴 수가 있다. 이러한 곤충들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서 가정에서는 창마다 방충망을 치고 모기가 많은 때는 모기약을 치는 것도 필요하다. 야산에 등산할 때는 큰 파리나 쐐기에 쏘이지 않기 위해 긴팔옷을 입거나, 풀나뭇잎에 접촉하지 않게 하거나, 향기 있는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다. 다만 선크림 정도만 바르는 것이 좋다. 일단 모기에 물렸으면 따갑고, 가벼워도 긁지 말고 서암봉(유색이나 무색)을 모기 물린 곳에 붙여 준다. 그러면 잠시 후에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가벼워지거나 없어진다. 큰 파리에 물려도 서암봉을 붙여 준다. 모기나 파리가 물린 자국에 직접 붙여주고 24시간 있는다. 2〜3일을 붙여주면 피부과민증상은 없어지고, 홍반증상은 며칠 후에 스스로 없어진다. 쐐기는 매우 따갑고 아프고 가렵고 그 범위도 크다. 쐐기 물려서 몹시 괴로운 때는 A81216, E22, N18과 상응부위에 신수지침을 찌른다. 이때는 수지침 볼펜봉에서 금속돌기 부분으로 1분간 이상씩 반복해서 20분간을 접촉하고 있거나, 약간 누르고 있는다. 상응부위를 찾아서 수지침 볼펜봉으로 압박하고 있어도 좋다. 이때 더 강력한 시술은 신수지침으로 위의 처방을 따라서 시술 하는 것이다. 쐐기에 물려서 물린 곳이 커서 부을 때는 해독처방인 대장승방(D2, I38, D6, H6)을 양손에 모두 신수지침으로 시술하되, 1mm만 시술한다. 쐐기 물린 부분은 6호 기마크 서암봉을 붙여주면 진정에 도움 된다. /유태우-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대체의학2006/08/17 09:52
  • '노브라'가 건강에 좋다!

    ‘브래지어가 모아줘서 예쁜 가슴선을 만든다?’ 이 말은 브래지어를 차고 있는 순간에만 유효하다. 성인여성의 경우 아무리 오랫동안 고가의 기능성 브래지어를 착용해도 가슴 모양 자체가 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성인여성에게 브래지어는 건강상 별 도움이 안된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브래지어가 가슴 모양을 예쁘게 해주는 것은 성장기에만 적용될 뿐이다. 하루 종일 착용해도 본래의 처진 유방 모양은 바뀌지 않고, 24시간 노브라로 생활한다 해도 유방은 전혀 늘어지지 않는다. 브래지어를 오래 착용하면 본래의 가슴 모양이 바뀐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다. 서울 강남의 엔제림 바람 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17세 이하 성장기에는 브래지어가 가슴 모양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물리적 압박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가슴 모양과 탄력은 선천적인 요소와 호르몬 분비, 노화, 심한 체중감소, 출산 횟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시중에서 수 백 만원에 팔리고 있는 기능성 브래지어 역시 성인여성에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고가의 기능성 소재로 편안한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브래지어가 가슴 양을 바꿔줬다는 공식적 연구 결과는 없다. 반면 ‘노브라’는 건강에 좋다. 가슴에 압박이 없어져 임파액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유방 조직 세포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독성 노폐물이 잘 빠져 돌연변이 세포가 생길 가능성이 적어진다. 또 유방의 온도가 체온보다 높아지지 않아 좋다. 유방은 인체의 외부기관으로 체온보다 낮아야 한다. 체온보다 높아지면 호르몬 이상이 생겨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포천중문의대 외과 박해린 교수는 “찾아오는 유방 이상 환자들의 진한 브래지어 자국을 보고 놀라고 있다”며 “가급적 착용을 피하고, 최대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느슨하게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종합2006/08/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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