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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일반2006/09/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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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2006/09/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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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반2006/09/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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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6/09/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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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커가 후원한 2006 ‘癌중모색 희망’ 암수기 공모에서 선정된 20편의 이야기를 엮은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범우사)>가 출간됐다. 암을 극복한 환자 본인과 가족의 생생한 사연을 토대로,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인에게 가장 위협적인 질환인 암을 선고 받고 이를 극복하기까지 환자 본인과 가족이 경험했을 고통의 실체와 고통의 참 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경험하게 되는 고통일지라도 그 고통의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고통은 단지 고통 그 자체에 머물러 있지 않음을, 고통의 과정에서 함께 한 사랑과 희생, 신뢰와 감사의 기록으로 고통의 승화를 통한 고통의 참 얼굴을 보여준다.
“폐암으로 진단됐습니다”라는 당시 담당 의사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한 순간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졌다. 어이가 없었다. “내가 암에 걸렸다고?”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다.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항암치료는 말로만 듣던 지독한 고통보다 더한 것이었다. 순간을 견디기 힘들었고 내일이 두려웠다. 조그만 기척을 보여도 화들짝 놀라며 내 상태를 살피는 아내가 짜증스럽기만 했다. 그런다고 어차피 죽을 목숨이 달라지겠는가 싶으니 만사가 귀찮고 힘들어져 좌절감만 더하고 신경질적이 되어갔다. 분명한 것은 암 치료에 비방은 없다. 내가 만일 아내와 가족들의 기원을 되새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면, 내가 만일 의사선생님을 불신하고 처방에 충실하지 않았다면, 내가 만일 감사보다는 불만을,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의 기쁨보다는 금방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했다면 지금 난 이 글을 쓰고 있지 못했을 것이다.
- 이태석 환자(남, 61세 / 2002년 폐암 4기 진단) 수기 중 발췌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지난해 출간된 암수기집을 읽고 큰 힘을 얻었다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여러 차례 만났다”며 “올해도 암수기집에서 소개된 여러 환자와 가족들의 사연이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증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레사, 카소덱스, 아리미덱스 등과 같은 우수한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는 선두기업으로서 국내 암 환자의 권익 증대를 위한 뜻 깊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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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2006/09/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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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2006/08/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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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질환2006/08/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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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08/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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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08/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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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예방백신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유기 수은 치메로살에 대한 국제적 감량추세에 따라, 치메로살 감량정책을 추진한 결과 독감백신의 변경허가가 완료돼 향후에 공급될 독감백신은 치메로살이 없거나 10ppm미만이 함유된 제품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치메로살이 없거나 10ppm미만 함유된 제품의 백신 보존제가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돼, 그 동안 우려 시 돼 왔던 독감백신(인플루엔자백신), DTaP백신 및 일본뇌염백신 접종으로 인한 수은 중독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2004년부터 치메로살의 위험성에 대해 백신관련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백신 치메로살 감량에 따른 허가 및 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정, 백신종류별 제조공정 검토 및 품질관리대책 등을 점검 보완하는 등 허가사항 변경을 추진해 온 결실이 맺어진 일”이라고 평가하며 “보존제 감량에 따른 안전성, 유효성을 검토하고 제조 공정별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점검 후 변경허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치메로살은 어떤 물질인가 치메로살은 에틸 수은을 함유하고 있는 유기수은제로, 대다수 백신의 보존제로 이용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소아예방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의 보존제에 함유돼 왔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수은중독으로 인한 안정성 및 유효성 문제가 있어 치메로살 미함유, 감량 (8 ppm이하)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유아에 수은이 축적되면 뇌에 영향을 미쳐 자폐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이 관련해 지난 97년 연구에 착수한 바 있다.
수은은 다른 중금속과 마찬가지로 한 번 체내에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않고 계속 누적된다. 때문에 대다수 의약전문가들은 수은이 체내에 축적돼 총 수은량이 30ppm 이상이 되면 수은 중독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수은 중독 현상은 주로 만성 신경계의 질환으로 인한 운동장애, 언어장애, 난청, 심하면 사지가 마비돼 죽음에까지 이른다. 뿐만 아니라 산모가 이병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이와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인해 지체부자유자로 태어나기도 한다.
이에 산모와 자녀를 둔 엄마들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유기수은 보존제인 치메로살로 인해 체내에 수은이 축적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특히 소아 예방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 보존제로 치메로살의 함유량을 줄이는 한편 치메로살을 사용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치메로살 감량, 무함유 권고 배경 및 의의 이에 식약청은 시민들의 수은중독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치메로살 감량 및 무함유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것.
최근 환경부가 전국 성인 남여 2000명을 대상으로 수은의 유해 중금속에 대해 혈중 농도를 분석한 결과 수은 평균 농도가 미국과 독일에 비해 5∼8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로 인해 일반인들의 수은중독에 대한 공포는 한때 극에 달하기도 했다. 특히 환경 후진국인 중국보다 수은중독 수치가 더 높아 그 심각성을 더했다.
그 동안 백신보존제의 치메로살 함유량에 대한 국내 허용기준은 100ppm 이하였지만, 국제적 추세는 치메로살의 미함유 또는 10∼40ppm이하를 따르고 있다.
이에 식약청 관계자는 “치메로살로 인한 수은 중독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를 해소하는 한편, 국제적 추세를 따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연구와 조사를 거듭해, 치메로살의 함유량을 낮추는 한편 미함유 제품 사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일본뇌염백신을 제외하고는 인플루엔자백신, B형간염백신(40ppm이하), DTaP백신 등의 공급은 9월부터 가시화되고 이에 따라 올 가을부터 접종될 백신의 보존제에는 선진국 기준의 함유량을 가진 치메로살이 사용되거나 치메로살 무함유 보존제가 사용돼 환자들은 수은 중독의 공포에서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치메로살 감량에 따른 원가 상승환자 직접적 부담 없어 이 같은 식약청의 조치에 따라 지난 28일 조달청은 “올해 일선 보건소에 공급할 ’2006∼2007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404만 명 분 가운데 1차분(vial) 320만 명 분 계약을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올해 공급할 백신은 지난해까지 공급해 왔던 1㎖/vial(2인용)이 아닌, 가격이 다소 높지만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치메로살이 감량된 0.5㎖/vial(1인용)로 규격을 변경, 구매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1인용 기준으로 공급된 백신의 공급가격이 평균 4059원에서 이번에는 6998원으로 인상됐다.
조달청은 지난해까지는 장기 보관에 필요한 치메로살을 사용해 백신 1병에 2인이 접종하는 포장방식이었으나, 올해는 치메로살 감량에 따른 단위포장(Packing)이 1병당 1인이 접종하는 방식으로 포장이 변경돼 가격상승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즉, 치메로살의 함유량이 보다 감량(8ppm이하)되고 안정성은 높아졌으나 포장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된 것.
그러나 이로 인한 환자의 직접적 부담을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구매는 백신보존제로 사용된 치메로살 감량 및 미함유 정책에 근거한 것으로, 공급가격 상승이 바로 환자부담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약청 정책에 따라 치메로살 함유량을 10ppm이하로 낮추고, 미함유 된 백신제를 생산 또는 수입 판매하는 제약사는 총 11개 사로 녹십자(감량 2종, 미함유 1종), 동신제약(감량 1종, 미함유 2종), 동아제약(감량 1종),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감량 1종, 미함유 1종), 보령바이오파마(감량 1종, 미함유 1종), CJ(감량2), 엘지생명과학(감량 1종, 미함유 1종), 한국백신(감량 2종, 미함유 2종), 글락소스미스클라인(감량 1종), 사노피파스퇴르(미함유 1종)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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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08/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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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6/08/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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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등 이상운동증을 치료하기 위해 활용되는 ‘뇌심부자극술’이 간편해지고 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여의도) 신경외과 이경진, 김영우 교수팀은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뇌심부전기자극술’에서 고성능 MRI와 거대전극기술만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방법과 비교해 수술시간 단축과 합병증 빈도 감소, 비용 절감, 환자 고통 감소 등의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뇌심부전기자극술(DBS : Deep Brain Stimulation)’은 이상운동질환의 원인이 되는 뇌부위 두개내 전극선을 설치하고 쇄골하 부위에 전기발생장치를 설치해 전기자극을 흘려보냄으로 써 기능이상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뇌 신호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정확하게 표적을 설정해 전극을 삽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 수술전 MRI 또는 CT를 활용해 두개내 전극선을 삽입할 정확한 부위를 확인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수술장 내에서의 생리학적인 방법으로 미세전극기록술과 거대전극기술이 복합적으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신경외과에서는 정확한 표적을 설정하는 모니터링기술의 발전으로 미세전극기록술 과정을 생략하고 거대전극기술만을 활용함으로써 수술시간은 단축하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증상호전을 나타내는 임상효과를 보고 있다.
실제 이경진, 김영우 교수팀이 2003년 8월부터 2006년 6월까지 MRI(1.5T magnetom vision plus)를 통한 직접 표적설정과 수술장 내에서의 거대 전극기술만을 이용해 수술한 26명의 환자(양측 17명, 편측 9명)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두개내 전극선 삽입수술시행시 피부절개부터 봉합까지 평균 편측 시술의 경우 170분 / 양측 240분이 소요되어, 미세전극기록술도 함께 활용했던 시술의 경우(편측 210분 / 양측 310분)보다 20% 이상 수술시간이 절감되는 결과를 보였다.
아울러 미세전극기록술 생략으로 인해 뇌출혈 합병증의 빈도가 감소했으며, 수술 비용 및 장시간 수술로 인한 환자의 고통도 줄이는 좋은 효과를 낳았다.
이경진 교수는 “뇌심부전기자극술은 과거 많이 이용되었던 신경파괴술과 달리 양쪽 뇌에도 큰 부작용 없이 시술할 수 있고, 수술 후에도 기계 조작을 통해 자극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반영구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환자들이 시술을 받아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극을 삽입할 표적설정능력의 향상으로 수술이 편리해졌고 2005년부터는 의료보험도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에 더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는 파킨슨병 등의 이상운동증 치료에 보다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가톨릭의대 신경외과는 2000년 5월부터 뇌심부전기자극술을 활용해 파킨슨병과 수전증 환자를 활발히 치료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난치성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뇌심부전기자극술을 시행해 발작증세를 크게 호전시키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질환2006/08/3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