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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계 소아, 출생후 2년간 비타민D 보충 필요

    영국에서 비타민 D 부족 질환의 유병율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아시아계 아이들에게 출생후 2년간 비타민 D 보충이 이루어 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타민 D 부족은 치아형성 부전및 발작,전신적인 신체장애및 발육부진등의 증상을 보이는 구루병(rickets)을 야기한다. 또한 구루병은 다발성경화증및 일부 암질환과 심혈관 질환및 당뇨,골다공증과 차후에 발생할 정신 질환등을 유발한다. 영국 north west England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타민 D 결핍으로 진단된 소아를 조사한 결과 14명이 확인됐고, 이 들중 12명이 2000년-2005년 사이에 발병했는데 특이한 사항은 이들 모두 아시아 인종이었으며 이 들 모두 충분한 비타민 D 공급을 받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평균 923명 아동당 한 명꼴로 비타민 D 결핍증이 발생하는 데 반해 아시아 소아들의 경우 117명당 한 명 꼴로 비타민 D 결핍증을 보여 구루병 발병율이 8배 가량 높은 것으로나타나고 있다. 최근 영국 보건당국이 비타민 D 결핍증의 유병율이 낮다는 이유로 비타민 D 공급을 불필요한 경비로 생각하면서 1995년 12%에 달하던 비타민 D 공급율이 4%로 떨어지게 됐다. 연구팀은 비타민 D 결핍을 예방하기 위한 비용이 구루병을 치료하는 비용에 비해 현저히 적은 비용이라며 특히 발병율이 매우 높은 아시아계 아이들에 대해 최소 2년간 비타민 D 보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출산·육아일반2006/09/04 09:32
  • 아스피린 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

    아스피린으로 잘 알려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복용이 빈뇨,배뇨시작 장애,야뇨증,약한 소변줄기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양성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메이요 클리닉 Lieber 박사팀에 의해 수행된 이번 결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복용이 전립선이 커질 위험을 50%가량 감소시키고 또한 중등도나 심한 요로 증상의 위험성을 35%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에서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40-50대 남성 네 명중 한 명,70-80대 남성에선 절 반 가량이 고생하는 질환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용량은 배뇨증상 개선에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소량의 아스피린 만으로도 증상은 호전 됐다.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종류와도 증상은 무관 이번 연구에 주로 사용한 아스피린외의 다른 약물도 마찬가지로 전립선 비대증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효과의 기전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마도 이와 같은 약물이 직접 전립선 성장을 억제하거나 혹은 전립선 속 세포 괴사를 증가시킨다는 가설과 전립선이나 요도등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결과로 인해 모든 남성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이유로 이미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본래의 치료 목적외에 전립선 비대증 예방이라는 추가 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비뇨기과2006/09/04 09:31
  • 남성 '정액', 여성 '자궁암'을 악화시킨다

    정액에서 높은 수치로 발견되는 호르몬 유사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이 여성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암 발병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Medical Research Council의 Jabbour연구팀은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암을 앓고 있는 여성들에게 그들의 파트너가 콘돔을 사용하는지를 심각하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여성 생식기관을 덮고 있는 세포들은 세포성장을 조절하고 자궁을 두껍게 하며 또한 생리기간중에 세포 탈락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함유한다. 정액내의 이와 같은 프로스타글란딘 수치는 여성생식기 세포내 프로스타글란딘 추치의 1000배가량 높다. 이와 같은 고농도의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경부나 자궁내 세포 수용체에 노출됨으로써 자궁내 세포사이의 신호전달이 급증 결국 종양세포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팀은 프로스타글란딘이 종양세포 수용체에 도달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종양세포 성장을 억제할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Jabbour박사는 자궁경부나 자궁내암의 위험성이 높은 성적으로 활동적인 여성들은 자신의 상태를 악화시킬수 있을지도 모르는 프로스타글란딘에 대한 증가된 노출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상대방 성파트너에게 콘돔 사용을 하도록 권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사는 자궁암 전구세포들이 프로스타글란딘의 수용체를 갖는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자궁암 치료에 큰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자궁암은 조기 검진 시스템이 잘 발달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더욱 흔한 질환이다. 가령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선 조기검진 프로그램이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비정상적인 변화를 감지한다. 자궁경부암은 장기간의 인체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프로스타글란딘은 암을 유발하진 않으며 단지 이와 같은 암세포 성장에 연료를 제공한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여성일반2006/09/04 09:22
  • <닥터Q의 맛기행13> 도심속 전원에서 맛보는 갈매기살의 참맛

    <닥터Q의 맛기행13> 도심속 전원에서 맛보는 갈매기살의 참맛

    부산 갈매기나 석모도 갈매기는 들어 봤어도 '분당 갈매기'는 금시초문일 것이다. 도로를 경계로 한 쪽은 삭막한 아파트 촌이지만, 다른 쪽은 논과 밭 그리고 과수원이 펼쳐진 전원 풍경이 펼쳐지니 이 동네는 세파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쉼터로도 한 몫한다.  개발독재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성남은 여느 유서깊은 대도시들에 비하여 고유한 자체 문화가 거의 없다.  하여, 시에서는 이삼십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갈매기구이 마을인 여수동을 홍보하며 '갈매기 축제'를 개발하였다.
    푸드2006/09/04 09:15
  • "모든 걸 줄게" 충동적 사랑의 비밀

    고등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깊은 상처와 외로움에 사로잡힌 김미희(34) 씨. 빼어난 미모로 연애를 시작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애인과 깊은 사랑은 하지 못했다. 사랑이 깊어질만 하면 그녀는 매번 이별하곤 했다.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나중에 헤어지게 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매달리는 남자들을 모질게 찰 때마다 그녀의 친구들은 “마치 너를 두고 떠난 엄마에 대해 복수를 하는 것 같다”며 우려했다. 부성·모성 콤플렉스로 결혼이나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남성·여성 혐오증이 생기거나, 지나치게 상대방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깊이 있는 관계를 맺는 데 종종 실패하곤 한다. 주로 편모 혹은 편부 슬하에서 자랐거나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 이른 죽음으로 성장기에 심각한 상처를 받은 경우, 부모와 함께 살더라도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을 때 이럴 수 있다. 부성·모성 콤플렉스는 현실의 부모가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약할 때도 생긴다. 현재의 부모의 모습을 부정하거나 부모의 애정을 지나치게 갈구하는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김정일 정신과 의원의 김 원장은 “이러한 콤플렉스에 사로잡히게 되면 정신적으로 자유롭거나 성숙하기가 힘들어 현실에서 상처받기가 쉽다”며 “상처받지 않으려다 보니 연애와 결혼도 사랑 없는 이들과 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너무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성장했을 경우 여성 또는 남성으로서의 자신감이 약해지거나 결혼 자체를 꺼리게 될 수도 있다. 이연희(35)씨는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로 인해 한동안 심한 남성혐오증에 시달렸다”며 “지금은 어느 정도 극복했지만 언젠가부터 멋진 독신의 삶을 선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모의 애정이 결핍되면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심한 집착을 보일 수도 있다. 상대의 이별통보 후 관계를 자연스럽게 정리하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고생한다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다. 스토커들 중에는 성장기의 애정결핍이 원인이 된 경우가 많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에 대한 애정결핍을 채우기 위해 충동적으로 사랑에 빠져드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거나 결혼을 서두르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나이 많은 애인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찾으려고 해 결말이 좋지 않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해석이다. 강남성모병원 소아정신과 이수정 교수는 “연인을 만나서 아버지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많아 봐 왔다”며 “자신의 부성·모성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모성·부성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이 우선이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야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은 사람관계 자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자신을 알기 위해 타인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을 냉철하게 분석하거나 독서를 하는 것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일종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정신과2006/09/02 00:41
  • [건강서적]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

    [건강서적]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커가 후원한 2006 ‘癌중모색 희망’ 암수기 공모에서 선정된 20편의 이야기를 엮은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범우사)>가 출간됐다. 암을 극복한 환자 본인과 가족의 생생한 사연을 토대로,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인에게 가장 위협적인 질환인 암을 선고 받고 이를 극복하기까지 환자 본인과 가족이 경험했을 고통의 실체와 고통의 참 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경험하게 되는 고통일지라도 그 고통의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고통은 단지 고통 그 자체에 머물러 있지 않음을, 고통의 과정에서 함께 한 사랑과 희생, 신뢰와 감사의 기록으로 고통의 승화를 통한 고통의 참 얼굴을 보여준다. “폐암으로 진단됐습니다”라는 당시 담당 의사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한 순간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졌다. 어이가 없었다. “내가 암에 걸렸다고?”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다.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항암치료는 말로만 듣던 지독한 고통보다 더한 것이었다. 순간을 견디기 힘들었고 내일이 두려웠다. 조그만 기척을 보여도 화들짝 놀라며 내 상태를 살피는 아내가 짜증스럽기만 했다. 그런다고 어차피 죽을 목숨이 달라지겠는가 싶으니 만사가 귀찮고 힘들어져 좌절감만 더하고 신경질적이 되어갔다. 분명한 것은 암 치료에 비방은 없다. 내가 만일 아내와 가족들의 기원을 되새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면, 내가 만일 의사선생님을 불신하고 처방에 충실하지 않았다면, 내가 만일 감사보다는 불만을,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의 기쁨보다는 금방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했다면 지금 난 이 글을 쓰고 있지 못했을 것이다. - 이태석 환자(남, 61세 / 2002년 폐암 4기 진단) 수기 중 발췌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지난해 출간된 암수기집을 읽고 큰 힘을 얻었다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여러 차례 만났다”며 “올해도 암수기집에서 소개된 여러 환자와 가족들의 사연이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증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레사, 카소덱스, 아리미덱스 등과 같은 우수한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는 선두기업으로서 국내 암 환자의 권익 증대를 위한 뜻 깊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9/02 00:39
  • 을지대학병원, 감마나이프센터 개소

    을지대학병원, 감마나이프센터 개소

    을지대학병원은 9월 1일 충청권 최초로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감마나이프(Gamma Knife)는 뇌수술시 외과용 칼을 사용하지 않는 최첨단 무혈 뇌수술 장비로 방사선을 해당 병소에만 집중시킴으로써 정상 부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치료할 수 있어 최근 의료계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병소의 직경이 3㎝이하의 뇌종양(양성, 악성, 전이성), 뇌동정맥 기형 등에서 치료법으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3차 신경통, 간질 등 일부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을지의과대학교 박준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감마나이프 도입으로 인해 암 진료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감마나이프 센터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클리닉센터2006/09/01 19:17
  • [건강서적]뭐라고? 이게 다 유전자 때문이라고?

    [건강서적]뭐라고? 이게 다 유전자 때문이라고?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시간 운동을 하는데 누군가는 비만이 되고 누군가는 여전히 날씬하다면? 미국의 유전학 작가인 리사 시크라이스트 치우가 우리 몸 속의 진귀한 유전자와 그로 인해 야기되는 유전질환에 대한 대중 과학서를 펴냈다. 이 책에는 배불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유전자가 소개된다. 기초대사율을 높여 체중을 조절하는 연계분리단백질이 그것으로 저자가 붙인 별명은 ‘치즈버거 유전자’다. 저자는 친구와 같은 양의 치즈버거를 배불리 먹었는데도 자신의 몸에만 살이 오르고 친구가 살이 안찌는 이유에 대해 ‘치즈버거 유전자’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미국 대통령 링컨의 키가 유달리 컸던 이유도 유전자와 관계가 있다. 링컨은 뼈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자라는 마르팡 증후군 환자였던 것. 피아노 연주자 라흐마니노프,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 등은 링컨과 함께 마르팡 증후군을 겪은 대표적인 이들이다. 이 증후군은 최후에 동맥이 파열되고 수정체가 파괴되는 등의 심각한 상황으로 이끈다. 몸에서 나는 생선비린내로 동료들이 수군거린다면 트리메틸아미뇨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는 플라빈 함유 단일산화효소3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변형됐을 때 발병하는 것이다. 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땀과 소변, 호흡을 통해 냄새가 나는 화학물질을 다량 배출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트리메틸아민을 냄새가 없는 다른 물질로 분해할 효소가 없다. 이외에도 검은 오줌을 만드는 유전자, 늑대인간 유전자, 빛이 닿으면 피를 흘리는 흡혈귀 유전자, 소변과 땀과 눈물에서 단풍당밀의 냄새가 나는 유전자, 일반적인 생명체보다 더 크고 더 강한 근육을 만드는 마이오스타틴 유전자 등이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유전정보를 해독해나가는 생물학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지식”이라며 “유전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책/문화2006/09/01 19:13
  • "치매 막으려면 하루 3번 야채과일 주스 마셔라"

    적어도 하루에 세 번 야채와 과일쥬스를 마시면 알츠하이머 질환(치매)이 생길 위험성을 76% 가량 낮출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워싱턴 킹카운티 지역에 거주하는 1836명의 일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10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심지어 1주일에 두 번만 야채나 과일쥬스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알츠하이머 질환 발병 위험성은 16%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의 많은 연구에서 폴리페놀이라 불리는 강력한 항산화제는 알츠하이머 질환 환자의 뇌에서 흔히 보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펩타이드가 쌓이는 과정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왔다. 이번 연구는 이와 같은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인 과일과 야채 쥬스가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를 보인 최초의 연구라고 연구팀은 의의를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신경과2006/09/01 09:46
  • 무치악 임플란트 1시간 치료 시대 열려

    빨라야 이틀, 보통 1주일이 걸리는 무치악(치아가 없는 상태) 임플란트 시술이 1시간 만에 가능해졌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임플란트 클리닉 이동환, 홍종락 교수팀은 3차원 CT 영상을 이용한 컴퓨터상 모의수술과 정밀유도장치를 통해 기존의 잇몸절개 방식을 거치지 않는 ‘3차원 CT를 이용한 첨단 임플란트’ 시술법을 도입했다. 이 시술은 잇몸 절개를 하지 않아 수술 후유증이 적고 짧은 시술시간으로 인해 환자의 피로도가 적다. 3차원 CT를 이용한 첨단 임플란트 시술법은 현재 최소통증과 최단시간 치료법으로 2005년 말 유럽과 미국에서 처음 시행 되었고, 아시아에서 홍콩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됐다. 임플란트클리닉의 홍종락 교수는 “컴퓨터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의 혁명”이라고 말했다. 이 시술법은 장시간의 수술로 인한 피로를 염려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
    치과2006/08/31 15:22
  • [해랑 선생의 일기]해랑선생의 저 자세를 퍼뜨릴까?

    [해랑 선생의 일기]해랑선생의 저 자세를 퍼뜨릴까?

    피부분절은 각 말초신경(뇌신경, 척수신경)이 어느 피부의 감각을 맡고 있는지를 피부에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을 보면 마치 피부를 자른 것 같아서 피부분절이라고 이름지었다. 팔에는 팔신경얼기(다섯째 목신경 - 첫째 가슴신경), 즉 척수신경 5개의 피부분절이 있고, 다리에는 허리엉치신경얼기(둘째 허리신경 - 셋째 엉치신경), 즉 척수신경 7개의 피부분절이 있다. 팔다리의 피부분절을 그릴 때에는 해부학 자세가 아닌 태아 자세가 좋은데, 이것은 태아일 때 피부분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내가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태아 자세를 취하면 학생이 웃는데, 그렇다고 태아 자세를 취하지 않을 수는 없다. 임상에서는 어느 척수신경이 끊어졌는지 알기 위해서 팔다리의 피부 감각을 확인하는데, 이 때 팔다리의 피부분절을 알아야 한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8/31 14:15
  • [건강서적] 영화 속의 청소년

    [건강서적] 영화 속의 청소년

    영화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현실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을까?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신민섭 교수가 영화 속 등장하는 청소년기의 우울과 정체성 문제, 가족간의 갈등을 다룬 ‘영화 속의 청소년’을 발간했다. 이 책은 그랑 블루, 죽은 시인의 사회, 말아톤 등 현 시대 청소년기의 삶을 다룬 주옥같은 영화 10편을 골라 분석하고 있다. 각 영화 속에서 청소년기의 방황과 갈등문제를 다루며 우리사회가 청소년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아울러 부모들이 청소년들의 심리적 갈등과 행동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길잡이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 영화 <그랑 블루>에서는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빌리 엘리어트>에서는 정체감 혼란과 자기 삶의 주인의식을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는 학교교육에서의 정체성과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긴다. △<알렉산더>에서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통해 부모로부터 분리되는 개별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 외에도 비행 청소년들을 다룬 <나쁜 영화>, 최근의 화제작 <말아톤> 등의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정신과적 질병들을 재미있고 진지하게 접할 수 있다. 저자인 신민섭 교수는 “청소년들의 반항적이고 거친 행동의 이면에는 부모의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는 나약감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어 겉으론 독립을 주장하지만 부모로부터 독립되는 걸 두려워하고 계속 아이로 남고 싶은 유아적인 욕구도 작용한다”며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이 청소년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책을 쓴 취지를 밝혔다. 문의(02)889-4424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8/31 14:00
  • 음식이 류머티즘 관절염을 악화시킬수 있다

    자가 면역 질환인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일부 음식이 장내 음식물에 대한 항체 생산을 증가시켜 관절염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노르웨이 연구팀에 의해서 수행된 연구결과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가진 환자들은 일부 음식 섭취와 증상의 악화와 연관성이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Brandtzaeg 박사는 일부 음식이 관절내의 염증성 반응을 증가시켜 결국 임상 증상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개연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얻기 위해 연구팀은 14명의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와 20명의 건강한 성인의 혈액 및 장액 샘플을 비교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연구팀은 많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전신적 혹은 장내 면역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고 이들의 장 분비물에서 음식물에 대한 항체 수치가 현저하게 높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다. 연구팀은 특히 우유와 계란, 돼지고기, 생선에 대한 항체가 현저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먹는 음식에 따라 관절 질환이 심화되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들은 부작용적인 관절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물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음식물에 따른 증상 악화 이유가 단지 심리적인 면이 아닌 이와 같은 신체적, 면역학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갖는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척추·관절질환2006/08/31 10:37
  • 손 씻기 '감염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무기'

    미국인의 69%가 규칙적으로 손을 씻는 것이 병균의 전염을 막는 최선의 방법인줄 알면서도 손을 잘 씻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학,미생물학,감염질환 전문가들로 구성 최근 조직된 미 ’Lysol Hygiene Council’은 손위생이 감기및 인플루엔자 또한 SARS같은 다른 질환을 예방할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손 위생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미국,영국,독일,말레이지아등 8개국의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감염성 질환의 전파 경로에 대한 이해 정도및 매일 규칙적으로 손 위생관리를 하고 있는 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독일인들만이 미국인들보다 더욱 나쁜 손 위생 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75%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손 위생관리를 적절히 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뉴욕대학의 Tierno 박사는 손위생에 대한 무관심은 사회경제적 수준 및 교육수준에 관계없이 광범위했으며 심지어 의사들도 자신들의 손 위생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내에서 한 해에만 250만명이 병원내 감염을 앓으며 10만명의 사람들이 이로 인해 사망한다고 말했다. Royal London 병원 Oxford 교수는 항생제의 도입후 손을 잘 씻는 좋은 습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의사들로 하여금 환자들에게 건강한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만큼 손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라고 말했다. Oxford교수와 Tierno 교수는 손 씻기야 말로 감염균을 없애는데 있어서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무기라고 말하며 손 위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31 10:36
  • 염증성 질환자 '예방 접종' 필수

    크론씨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장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흔히 백신에 의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백신 접종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Cedars-Sinai 의료센터 Melmed 박사팀은 염증성장질환 전문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16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여부 및 인플루엔자, 수두, 간염 등의 예방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노출여부 및 일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86%에 해당하는 146명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염증성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현재 또는 최근 면역 억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단지 45%만이 10년 전에 파상풍 백신을 맞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또한 28%가 정기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 받았으며 9%만이 최근 폐렴 백신을 맞았다고 답했다. 또한 이들 중 44%가 B형 간염에 감염될 위험성을 갖고 있음에도 단지 28%만이 간염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들 중 49%가 백신이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고,18%는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원인으로 꼽았다. 연구팀은 장기이식을 받거나 염증성장질환에서처럼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치료 시작 전 반드시 백신 접종 상태에 대해서 체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31 10:34
  • 9월부터 소아예방 백신제 수은 중독 공포 없어진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예방백신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유기 수은 치메로살에 대한 국제적 감량추세에 따라, 치메로살 감량정책을 추진한 결과 독감백신의 변경허가가 완료돼 향후에 공급될 독감백신은 치메로살이 없거나 10ppm미만이 함유된 제품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치메로살이 없거나 10ppm미만 함유된 제품의 백신 보존제가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돼, 그 동안 우려 시 돼 왔던 독감백신(인플루엔자백신), DTaP백신 및 일본뇌염백신 접종으로 인한 수은 중독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2004년부터 치메로살의 위험성에 대해 백신관련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백신 치메로살 감량에 따른 허가 및 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정, 백신종류별 제조공정 검토 및 품질관리대책 등을 점검 보완하는 등 허가사항 변경을 추진해 온 결실이 맺어진 일”이라고 평가하며 “보존제 감량에 따른 안전성, 유효성을 검토하고 제조 공정별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점검 후 변경허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치메로살은 어떤 물질인가 치메로살은 에틸 수은을 함유하고 있는 유기수은제로, 대다수 백신의 보존제로 이용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소아예방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의 보존제에 함유돼 왔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수은중독으로 인한 안정성 및 유효성 문제가 있어 치메로살 미함유, 감량 (8 ppm이하)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유아에 수은이 축적되면 뇌에 영향을 미쳐 자폐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이 관련해 지난 97년 연구에 착수한 바 있다. 수은은 다른 중금속과 마찬가지로 한 번 체내에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않고 계속 누적된다. 때문에 대다수 의약전문가들은 수은이 체내에 축적돼 총 수은량이 30ppm 이상이 되면 수은 중독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수은 중독 현상은 주로 만성 신경계의 질환으로 인한 운동장애, 언어장애, 난청, 심하면 사지가 마비돼 죽음에까지 이른다. 뿐만 아니라 산모가 이병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이와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인해 지체부자유자로 태어나기도 한다. 이에 산모와 자녀를 둔 엄마들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유기수은 보존제인 치메로살로 인해 체내에 수은이 축적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특히 소아 예방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 보존제로 치메로살의 함유량을 줄이는 한편 치메로살을 사용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치메로살 감량, 무함유 권고 배경 및 의의  이에 식약청은 시민들의 수은중독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치메로살 감량 및 무함유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것. 최근 환경부가 전국 성인 남여 2000명을 대상으로 수은의 유해 중금속에 대해 혈중 농도를 분석한 결과 수은 평균 농도가 미국과 독일에 비해 5∼8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로 인해 일반인들의 수은중독에 대한 공포는 한때 극에 달하기도 했다. 특히 환경 후진국인 중국보다 수은중독 수치가 더 높아 그 심각성을 더했다. 그 동안 백신보존제의 치메로살 함유량에 대한 국내 허용기준은 100ppm 이하였지만, 국제적 추세는 치메로살의 미함유 또는 10∼40ppm이하를 따르고 있다. 이에 식약청 관계자는 “치메로살로 인한 수은 중독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를 해소하는 한편, 국제적 추세를 따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연구와 조사를 거듭해, 치메로살의 함유량을 낮추는 한편 미함유 제품 사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일본뇌염백신을 제외하고는 인플루엔자백신, B형간염백신(40ppm이하), DTaP백신 등의 공급은 9월부터 가시화되고 이에 따라 올 가을부터 접종될 백신의 보존제에는 선진국 기준의 함유량을 가진 치메로살이 사용되거나 치메로살 무함유 보존제가 사용돼 환자들은 수은 중독의 공포에서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치메로살 감량에 따른 원가 상승환자 직접적 부담 없어  이 같은 식약청의 조치에 따라 지난 28일 조달청은 “올해 일선 보건소에 공급할 ’2006∼2007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404만 명 분 가운데 1차분(vial) 320만 명 분 계약을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올해 공급할 백신은 지난해까지 공급해 왔던 1㎖/vial(2인용)이 아닌, 가격이 다소 높지만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치메로살이 감량된 0.5㎖/vial(1인용)로 규격을 변경, 구매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1인용 기준으로 공급된 백신의 공급가격이 평균 4059원에서 이번에는 6998원으로 인상됐다. 조달청은 지난해까지는 장기 보관에 필요한 치메로살을 사용해 백신 1병에 2인이 접종하는 포장방식이었으나, 올해는 치메로살 감량에 따른 단위포장(Packing)이 1병당 1인이 접종하는 방식으로 포장이 변경돼 가격상승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즉, 치메로살의 함유량이 보다 감량(8ppm이하)되고 안정성은 높아졌으나 포장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된 것. 그러나 이로 인한 환자의 직접적 부담을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구매는 백신보존제로 사용된 치메로살 감량 및 미함유 정책에 근거한 것으로, 공급가격 상승이 바로 환자부담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약청 정책에 따라 치메로살 함유량을 10ppm이하로 낮추고, 미함유 된 백신제를 생산 또는 수입 판매하는 제약사는 총 11개 사로 녹십자(감량 2종, 미함유 1종), 동신제약(감량 1종, 미함유 2종), 동아제약(감량 1종),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감량 1종, 미함유 1종), 보령바이오파마(감량 1종, 미함유 1종), CJ(감량2), 엘지생명과학(감량 1종, 미함유 1종), 한국백신(감량 2종, 미함유 2종), 글락소스미스클라인(감량 1종), 사노피파스퇴르(미함유 1종)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31 10:32
  • 미국산 담배속 니코틴 농도 6년간 10% 증가

    미국내 담배회사들이 최근 6년간 니코틴 농도를 10%가량 증가시켜 왔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Massachusetts Department of Public Health’ 에 의해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에서 2004년 사이 담배의 니코틴 농도는 평균 10% 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Massachusetts주는 1998년 이래로 담배속에 함유된 니코틴 농도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는 유일한 미국내 주이며 또한 담배 회사들로 하여금 니코틴에 대한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요구할수 있는 미국내 세개의 주중의 하나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담배인 Marlboro는 담배속 니코틴 농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유명한 멘톨 브랜드인 Cool 또한 6년 안에 20% 가량 니코틴 농도를 높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60%가 이와 같은 멘톨 브랜드 담배를 피고 있다. 보고서 내용중 특히 부모들에게 관심을 끄는 문구는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3대 브랜드 담배인 Marlboro,Newport,Camel 세가지 제품 모두 니코틴 농도를 상당히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와 같이 니코틴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담배 중독에 빠지기 쉽고, 금연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31 10:31
  • 식약청, 달팽이.우렁 등 고동류 섭취 주의보

    식약청이 달팽이, 우렁 등 고둥류 섭취시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 31일 식약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식용 달팽이 요리를 먹고 뇌막염(Angiostronglylus meningitis, 광동주혈선충증)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고둥류(달팽이, 우렁, 논고동 등)를 충분히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식약청은 “고둥류를 충분히 가열하지 아니하고 섭취할 경우 제품의 기생충으로 인해 뇌막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각 요식업소 및 소비자는 달팽이, 논고동 등 고둥류는 반드시 충분히 가열처리해 조리,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08/31 10:27
  • 파킨슨병 치료가 간편해지고 있다.

    파킨슨병 등 이상운동증을 치료하기 위해 활용되는 ‘뇌심부자극술’이 간편해지고 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여의도) 신경외과 이경진, 김영우 교수팀은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뇌심부전기자극술’에서 고성능 MRI와 거대전극기술만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방법과 비교해 수술시간 단축과 합병증 빈도 감소, 비용 절감, 환자 고통 감소 등의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뇌심부전기자극술(DBS : Deep Brain Stimulation)’은 이상운동질환의 원인이 되는 뇌부위 두개내 전극선을 설치하고 쇄골하 부위에 전기발생장치를 설치해 전기자극을 흘려보냄으로 써 기능이상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뇌 신호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정확하게 표적을 설정해 전극을 삽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 수술전 MRI 또는 CT를 활용해 두개내 전극선을 삽입할 정확한 부위를 확인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수술장 내에서의 생리학적인 방법으로 미세전극기록술과 거대전극기술이 복합적으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신경외과에서는 정확한 표적을 설정하는 모니터링기술의 발전으로 미세전극기록술 과정을 생략하고 거대전극기술만을 활용함으로써 수술시간은 단축하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증상호전을 나타내는 임상효과를 보고 있다. 실제 이경진, 김영우 교수팀이 2003년 8월부터 2006년 6월까지 MRI(1.5T magnetom vision plus)를 통한 직접 표적설정과 수술장 내에서의 거대 전극기술만을 이용해 수술한 26명의 환자(양측 17명, 편측 9명)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두개내 전극선 삽입수술시행시 피부절개부터 봉합까지 평균 편측 시술의 경우 170분 / 양측 240분이 소요되어, 미세전극기록술도 함께 활용했던 시술의 경우(편측 210분 / 양측 310분)보다 20% 이상 수술시간이 절감되는 결과를 보였다. 아울러 미세전극기록술 생략으로 인해 뇌출혈 합병증의 빈도가 감소했으며, 수술 비용 및 장시간 수술로 인한 환자의 고통도 줄이는 좋은 효과를 낳았다. 이경진 교수는 “뇌심부전기자극술은 과거 많이 이용되었던 신경파괴술과 달리 양쪽 뇌에도 큰 부작용 없이 시술할 수 있고, 수술 후에도 기계 조작을 통해 자극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반영구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환자들이 시술을 받아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극을 삽입할 표적설정능력의 향상으로 수술이 편리해졌고 2005년부터는 의료보험도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에 더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는 파킨슨병 등의 이상운동증 치료에 보다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가톨릭의대 신경외과는 2000년 5월부터 뇌심부전기자극술을 활용해 파킨슨병과 수전증 환자를 활발히 치료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난치성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뇌심부전기자극술을 시행해 발작증세를 크게 호전시키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질환2006/08/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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