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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기능식품도 맞춤 복용 시대"

    "건강기능식품도 맞춤 복용 시대"

    미국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샘 렌보그 연구소장은 내한(來韓) 인터뷰에서 “소비자가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직접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있다”며 “의약품처럼 건강기능식품도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에 따라 맞춰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지난해부터 건강 상태와 유전 정보 등을 토대로 건강기능식품을 맞춤 처방하는 ‘개인 맞춤 건강 프로그램’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것. 가격이 100달러 정도인 시약으로 간단한 DNA 검사를 해서 그 사람에게 부족한 영양소와 충분한 영양소를 파악한 뒤, 부족한 영양소만 선택적으로 보충하는 프로그램이다. 렌보그 소장은 “특정 영양소가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이 같은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뉴트리라이트사는 이 프로그램을 약간 변형해 내년쯤 한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법 상의 문제로 DNA 검사 대신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건강진단 설문지를 작성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 개개인에게 맞는 영양정보와 운동, 생활 습관에 이르기까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한국인의 식습관과 체질,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한국형 맞춤 처방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한편, 미래의 건강기능식품 전망과 관련, 그는 “‘뷰티푸드(미용기능식품)’가 각광 받을 것이며, 따라서 건기식품의 주요 소비자도 현재 노인과 환자에서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으로 옮겨갈 것이다. 다이어트 식품은 계속 인기를 끌 것 같다”고 말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기타2007/10/16 16:59
  • 채소 데칠 때는 전자레인지 이용

    전자레인지가 모든 영양소를 파괴하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이 함유된 채소 등은 전자레인지에 익혀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도 줄이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영양소는 온도나 조리시간, 빛, 공기 등에 영향을 받는데 채소에 많이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물에 데치는 것보다 전자레인지에서 짧은 시간 내 채소자체의 수분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또 물에 데치면 수분의 압력이나 잔존 열로 채소가 무르기 쉬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열 제거가 비교적 쉬어 입안에서 씹히는 질감이 훨씬 아삭아삭하다. 방법은 채소를 씻어 물기를 제거하지 말고 구멍을 한두 개 뚫은 위생 팩에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가열한다. 처음 가열한 후 중간에 한번 열어서 채소의 색을 변하게 하는 산 성분을 내보낸 뒤 다시 가열한다. 채소는 보통 100g에 1분 정도가 가열하는 것이 적당하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 도움말=이은 건국대병원 영양팀장
    푸드2007/10/16 16:41
  • [의료분생 상담실] 수술동의서 사인한 환자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면…

    [의료분생 상담실] 수술동의서 사인한 환자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면…

    대학입시를 앞둔 딸이 앉아서 공부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했다. 꼬리뼈가 튀어나와 오래 앉아 있질 못하기 때문이다. “뼈를 잘라 내는 간단한 수술”이라는 의사의 말만 듣고 수술동의서에 사인을 했다. 그런데 이 무슨 청천벽력 같은 일인가. 수술을 마칠 무렵 환자가 갑자기 사망을 한 것이다. 부검해 보니 ‘지방색전증’이 사인이었다. 수술을 할 때 뼈에서 나온 지방이 핏속에 들어가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의사가 색전증의 위험성이 인쇄된 수술동의서를 보이며 수술 전에 설명했다고 주장하자 유족들은 대수롭지 않게 설명하는 바람에 사망 가능성은 생각지도 않고 수술을 결정했다고 반박을 하였다. 그렇다면 의사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환자가 입증하여야 하는가, 아니면 설명을 제대로 하였는데 환자가 거짓말을 한다는 점을 의사가 입증하여야 하는가? 대법원은 색전증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렸다는 사실을 의사가 입증하여야 한다고 판결하였다. 왜냐하면 의사는 부작용의 발생가능성이 아무리 적더라도 환자에게 그 확률을 알려주고, 수술 받을지를 선택하도록 기회를 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 의사는 수술동의서를 받아 보관할 법적 의무가 있고, 이 서류를 통해 설명의무를 다했다는 점을 입증하기 쉽지만 환자는 그렇지 못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의사에게 무과실입증책임을 지우려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나, 설명의무에 관하여는 이미 의사에게 전환시켰다. / 신현호 변호사※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 카운셀링 코너에서 의료분쟁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기타2007/10/16 16:39
  • 시력 교정수술의 혁명, 이젠 돋보기도 벗는다.

    시력 교정수술의 혁명, 이젠 돋보기도 벗는다.

    미국 마이애미의 ‘바스컴 팔머 아이 인스티튜트(Bascom Palmer eye institute)’는 미국 내 안과병원 랭킹 1위(U.S. News & World Report). 이 병원 중앙 수술실에서 시력교정수술의 세계적 대가 테런스 오브라이언 박사가 돋보기를 벗어 던지려는 인류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었다. 눈부신 무영등(無影燈)아래 50세 제인 씨가 누워 있었고, 수술대 앞 모니터엔 각막을 깎아내는 레이저의 움직임이 현란했다. 수술은 한쪽 눈에 5분씩, 약 10분 만에 끝이 났다. 제인 씨는 “이제 정말 돋보기 없이 살 수 있는가”라고 신기해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7월, ‘에이엠오비식스(AMO/VISX)’사의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커스텀뷰 모노비전(CustomVue monovision)’ 수술을 근시성 노안환자의 노안교정수술로 승인했다. 원시성 노안환자나 백내장 환자가 아닌 근시성 노안환자를 대상으로 한 노안교정술이 FDA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FDA에 보고된 이 수술의 효과는 ‘드라마틱’하다. 미국 시카고 ‘크라프 아이 인스티튜트(Kraff Eye Institute)’ 콜멘 크라프 박사팀이 45~55세 근시성 노안 환자 160명(296眼)에게 시술하고 보고한 결과에 따르면 87%가 4m 거리에서 1.0 이상, 85%가 60㎝ 거리에서 1.0 이상, 88%가 40㎝에서 1.0 이상의 시력을 갖게 됐다. 수술 한달 후 시력은 1.5 이상 76%, 1.0 이상 96%, 0.5 이상 100%였다. 이 수술로 95%가 돋보기를 벗었고, 97%가 ‘수술 결과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 수술은 가까운 곳과 먼 곳이 동시에 잘 보이도록 환자의 눈을 짝짝이로 만드는 원리다. ‘주시안(主視眼·물체를 주로 보는 쪽의 눈)’은 먼 곳이 잘 보이도록 각막을 많이 깎고, 다른 쪽은 가까운 곳이 잘 보이도록 적게 깎으면 뇌가 양쪽 시각 정보의 차이를 조정해 결국 먼 곳과 가까운 곳이 모두 잘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에선 지난 7월 FDA 승인을 받은 이후 이 수술을 받는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해, 현재 전체 시력교정수술의 약 20~30%가 이 수술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선 박영순 아이러브안과가 대표적으로 40여명 정도를 실시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성모병원, 건국대병원, 인천길병원, 누네병원, 이연안과, 새빛안과 등에서도 이 수술이 가능하다. 박영순 원장은 “승인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도 있었지만 수술 후 대부분 만족했다”고 말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 교수는 “우리나라처럼 돋보기를 쓰면 늙어보인다거나 건방져 보인다는 인식이 강한 나라에서는 돋보기를 벗기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러한 수술을 받는 이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남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는 “이 수술은 노안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효과적이지만 백내장이 있는 노안 환자는 레이저 수술보다는 레스토렌즈 삽입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안과2007/10/16 16:32
  • 운동하기 힘드세요?

    운동하기 힘드세요?

    신문사 자랑 좀 하겠습니다. 조선일보는 편집국 건물 옆 ‘태평로미디어센터’ 지하 1층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지난 9월1일부터 ‘호텔 같은’ 피트니스 센터를 열었습니다. 고급스런 인테리어하며 전자 센스로 심장박동 수까지 체크해주는 최첨단 운동기구까지, 정말 ‘끝내줍니다’. 평소 집 앞 공원에서 새벽 운동을 하던 저도 지난달부터 운동 장소를 바꾸었습니다.처음엔 ‘방관자’들이 많았습니다. 런닝머신에는 운동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그만큼 건강하고 날씬한 사람들만 땀을 뻘뻘 흘리며 뛰고 있었습니다. 정작 운동이 꼭 필요해 보이는 선후배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보는 사람마다 “들어와서 운동 좀 해라”고 얘기하고 다녔습니다.아뿔싸….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 둘 쭈빗거리며 나타나더니, 넓게만 보이던 헬스장이 두 달도 안돼 비좁아서 운동을 못 할 지경이 됐습니다. 같은 층에 있는 구내 식당을 이용하면서 유리문만 기웃거리던, 절대 운동을 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 여럿 나타나 꾸준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운동을 한 뒤 체중계에 올라 흐뭇해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이번 일로 통해 두 가지가 분명해 졌습니다. 첫째, 운동에도 투자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독자’가 아니라면 운동은 결코 즐겁고 기다려지는 일이 아닙니다. 힘들고 귀찮아서 핑계거리만 있으면 빼 먹으려고 합니다. 따라서 습관이 붙을 때까진 ‘다른 재미’라도 있어야 합니다. 헬스클럽마다 런닝머신 앞에 개인 TV를 설치하고, 쉽고 재미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심지어 ‘얼짱’ ‘몸짱’ 고객을 확보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야 운동이 덜 힘들고 덜 지겹기 때문입니다. 선풍기가 덜덜 돌아가는 낡은 헬스장에서 ‘다른 재미’ 없이 자기 의지만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운동을 위해 주머니 돈을 좀 쓰시길 바랍니다. 또 사원의 건강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아는 회사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야 합니다. 조선일보 헬스클럽이 짧은 시간에 성황을 이룬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구내식당과 한 층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원들은 식사 때마다 넓은 유리문을 통해 헬스클럽 내부 시설과 땀을 흘리는 동료들을 보게 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점심, 저녁으로 ‘남의 잔치’만 지켜봐야 하는 방관자들의 호기심과 의욕이 어찌 동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운동을 시작하려면 어떤 형태이든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야 합니다. 외부의 자극이 없다면 스스로 자극해 보십시오. 늙고 병든 비참한 자기 모습을 하루 두 번씩 아주 구체적으로 떠 올려 보는 것만도 훌륭한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임호준 Health 편집장 hjlim@chosun.com
    기타2007/10/16 16:26
  • 김혜수,역시 유방암 홍보대사 1위?

    배우 김혜수가 유방암 홍보대사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올랐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세계유방암학회 조직위원회(GBCC2007)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의 일환으로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서울지역 25세 이상 55세 미만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 김혜수가 45.7%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6.3%의 지지율을 얻은 변정수가 2위에 올랐다. 이밖에 한채영(6.3%), 이영애(6.0%), 손예진(4.7%) 등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김혜수는 50대 여성들에게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40%가 넘는 높은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유방암이 여성에게 가지는 의미에 대한 질문에는 모성애와 성적 매력이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각각 36.3%와 33.3%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 초반대의 여성들은 성적 매력이 유방의 상징적 의미라고 응답해 모성애를 꼽은 40,50대 여성들의 인식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건강미(27.7%), 여성으로서의 정체성(0.7%)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암 치료비용에 관해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본인 부담비용을 높이고, 암치료비용을 해결해 준다면 건강보험료를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75.5%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암치료 비용의 일정 부분을 국가가 부담해야한다는데 86.7%가 동의한다고 응답해, 재발이 많은 유방암을 비롯해 고비용이 드는 암치료의 국가 차원의 지원에 사회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기타2007/10/16 10:09
  • 목소리도 나이가 있다?

    목소리도 나이가 든다.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젊은 시절엔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변하게 된다.예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수해야 할 불편함' 정도로 여겼으나 최근엔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거친 목소리가 대화를 방해하거나 사레가 잘 걸리는 등의 불편함이 예전보다 크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 목소리는 목의 양쪽에 있는 두 개의 성대가 서로 맞닿아 진동을 하여 만들어진다. 음식물을 삼킬 때는 완전히 닫혀 음식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이 성대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이 위축되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길 때 목소리 노화의 현상이 나타난다. 성대진동을 원활하게 해 주는 윤활유 분비도 줄어 목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게 된다. 이는 일반적인 근육이나 피부의 노화와 같은 현상으로 주로 몸의 전반적인 노화현상과 함께 나타난다. 장기간 방치해 증상이 심해질 경우 소리가 약간 거칠어지는 도가 아닌, 대화나 식사 등 일상생활 자체를 어렵게 만들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성대 근육의 노화로, 성대가 완전히 닫히지 못해 식사 중 음식물이 폐로 유입되는 것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폐렴이나 폐기능 저하 등 다른 문제를 일으킬 위험도 높아진다. 이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목소리도 서서히, 심각하게 거칠어지는 증상을 '노인성후두'라 한다. 목소리의 노화와는 달리 갑작스럽게 변해 장기간 지속되는 목소리 변화는 갑상선암, 폐암, 후두암, 식도암, 심장질환 등 각종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성대를 조절하는 후두신경은 뇌, 갑상선, 후두, 폐, 심장 등을 주행하는데, 이 주행경로에 암 등 이상 질환이 생길 때, 혹은 치료 후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쉴 수 있다. 따라서 2주 이상 지속되는 쉰 목소리는 반드시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노화로 인해 쉰 목소리는, 얼굴 성형으로 주름을 펴듯, 성대 성형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다. 위축되거나 주름이 생긴 성대에 주사로 보형물을 주입, 볼륨과 탄력을 살려 성대의 접촉과 진동을 돕는 것. 대부분 1회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나 오래 방치해 성대근육이 많이 없어진 경우 여러 차례의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때문에 일단 노인성후두로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성대노화는 주로 60세 이후 몸의 노화와 함께 나타나지만 평소 목소리 관리에 신경 쓴다면 그 만큼 목소리 노화를 멈출 수 있다"며 "전반적인 몸의 건강을 유지함과 동시에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발성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이비인후과2007/10/16 10:07
  • 면접D-5, 피부관리는 이렇게

    면접D-5, 피부관리는 이렇게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본인에게는 자신감을, 상대방에게는 좋은 인상을 가져다준다. 본격적인 취업 시즌, 면접관에게 호감가는 첫 인상을 주기위해서 외모를 가꾸는 것 역시 빠져서는 안될 ‘취업준비’다. 호감가는 인상을 주기위한 첫 번째는 깨끗한 피부! 피부가 깨끗하지 않으면 절대 건강하고좋은 이미지를 면접관에게 줄 수 없다. 면접일까지 주어진 5일. 어렵게 잡은 취업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지함 화장품 홍보 담당자가 추천하는 면접 5일전 효과적인 피부 관리 로 당당하고 자신있게 면접의 관문을 거뜬히 통과해 보자.
    뷰티2007/10/16 10:04
  • 서울대병원 노사, 파업 6일만에 합의

    서울대병원 노사가 파업 6일 만에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함에 따라 조만간 파업이 끝날 예정이다. 병원 노사는 개원 기념일인 15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실무협상에서 비정규직 문제, 임금인상안 등 쟁점사안에 대해 합의했다. 노조는 병원측이 제시한 임금 3% 인상과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2백30여명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핵심 쟁점이던 구조조정 방안과 관련해 병원측이 이를 도입하기 최소 2개월 전에 노조에 통보한 뒤 협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 즉 연봉제, 성과급제, 임금피크제, 팀제에 대한 계획 수립시 병원은 2개월 전까지 노조에 알리고 협의를 거치기로 한 것. 특히 이와 관련해 재직 중인 직원에게 신분상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는 조항도 삽입키로 했다. 세부적인 합의사안을 보면 우선 임금 부분에서는 기본급 정률 3%인상과 정액 15000원, 교통보조비 2만원, 가계보조비(4급 이하) 3000~5000원이 인상 된다. 비정규직과 관련해서는 현재 2년 이상 근속자 정규직 전환과 2년 미만자에 대해서 합리적인 사유 이외에 계약 종료하지 않기로 했다. 통합물류 부분은 외주용역 도입 시 2개월 전까지 조합에 통보 후 협의, 정보전산화로 얻어진 자료를 직원의 인사, 임금, 고용 등에 연계할 경우 조합과 협의키로 했다. CCTV에 대해서는 노조의 요구대로 설치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기로 했다. 한편 노사 양측은 실무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정식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조는 조인식 후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데일리메디=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15 19:10
  • 두 얼굴의 조울병

    23살의 회사원 김모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평상시에는 동료들과 상사들에게 문제없이 행동을 하다가 갑자기 아무 말도 없고 힘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또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 들뜬 상태가 되어 말이 많아진다. 이상하게 여겨 병원에 찾아갔더니 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씨와 같은 조울증 환자는 우리나라 성인 10 명중 1명이 겪고 있다. 조울병을 잘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한 10계명을 알아보자. - 약 복용을 빠뜨리지 않고 꾸준히 한다.- 가족 또는 보호자가 약 복용을 챙긴다.- 의사에게 부작용과 약 복용 상태를 솔직하게 상의한다.- 환자와 가족이 사로 이해하고 의견을 나눈다,- 재발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저극 피하거나 줄인다.- 늦잠을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평소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긴다.- 과로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한다.- 상태에 변화가 있으면 빨리 병원에 찾아간다.- 환자와 가족 모두 조울병의 대해서 공부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자료제공=대전 선병원
    정신과2007/10/15 17:38
  • 천식, 더 이상 난치병 아니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3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본관 4층 강당에서 ‘제5회 한림 천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흡기내과 최정희, 강혜련, 황용일 교수가 각각‘기관지 천식이란?’, ‘노인 천식의 실태와 대책’, ‘기침도 오래하면 병인가요?’라는 제목으로 기관지천식에 대한 일반상식과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노인 천식 그리고 기침으로 오인되고 있는 천식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피부반응 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평소 알레르기 질환이 의심되셨던 분들에게 알레르기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제5회 천식의 날’ 참가자들에게는 경품 행사를 통해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문의: 031)380-3715~6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10/15 16:47
  • 강동성심병원, ‘만성 바이러스 감염’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 실시

    강동성심병원은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하여 10월 23일(화)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병원 15층 창조홀에서 ‘만성 바이러스 감염’을 주제로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전접수를 하신 분(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만성 B형 및 C형 간염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2부에서는 ‘만성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장명국 교수)’,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소화기내과 이진헌 교수)’, ‘간이식의 실제(외과 김주섭 교수)’를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공개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건강강좌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검진을 받으신 분들 중 이상이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료 상담을 실시 할 계획이다. 강동성심병원은 매년 간의 날을 맞이하여 일반인들의 간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관리, 예방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해 왔다.(문의 02-2224-2145, 2856) /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15 16:45
  • 수능D-30, 이런 먹을거리 챙겨주자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15일 200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육체적 정신적인피로감이 최고조에 달한 수험생을 위해 꼭 필요한 먹거리를 챙겨주자. 오메가3 두뇌 구성 성분인 DHA, EPA 풍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알려진 오메가3는 소아청소년의 두뇌 발달에 제격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두뇌와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를 함유하고 있는 오메가3는 기억력 향상과 시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학습 능률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가을철 꽁치는 여름 보다 지방이 두 배나 많아 맛있고 영양도 높다. 생선을 요리할 경우 기름에 튀기기보다 굽거나 찌는 식으로 요리해야 유익한 영양분이 녹아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간편하게 오메가3를 보충하는 방법은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대상웰라이프 오메가3는 캐나다 청정지역의 하프물범유만 사용하여 오메가3의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두레시틴과 포도씨유, D-알파-토코페롤, 아마인유 등을 보강해 두뇌 건강식으로 탄생시켰다. 두부, 된장, 견과류 뇌세포의 활성화 시키는 레시틴 함유 콩으로 만든 두부나 된장에는 뇌세포의 주요 성분인 레시틴이 풍부하다. 레시틴은 뇌신경 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머리 회전을 빠르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끼니 때마다 챙겨 먹는 게 좋다. 이 밖에도 계란 노른자와 흑임자, 호두, 잣 등에 레시틴이 많이 들어있다. 시판용 과자 등은 그 속에 든 식품 첨가물이 뇌 기능을 저하시키며 정신 집중에도 방해되므로 수험생용 간식은 호두나 잣 등 견과류나 과일이 적당하다. 클로렐라, 비타민 두뇌 영양공급과 피로회복,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담소 녹조류 클로렐라는 수험생의 원기 회복과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식욕이 떨어지고 면역 기능이 떨어진 수험생에게 클로렐라를 챙겨 먹이면 영양 보충과 면역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식이 섬유가 풍부해 숙변 제거 등 배변 기능을 향상시켜 오랜 시간 앉아 있음으로 인해 변비에 걸릴 수 있는 수험생의 고민을 해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챙겨 먹는게 좋다. 현미 - 옥타코사놀이 지구력을 향상시켜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하는 수험생에게 지구력을 길러주는 식재료도 좋다. 현미에 들어있는 옥타코사놀은 지구력을 향상시켜주는 데 좋은 성분이다. 앞서 나왔던 오메가3도 장기간에 걸친 학습으로 지구력이 떨어질 때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험생에 좋은 차 - 구기자, 오미자, 로즈마리 등 수능스트레스로 학습 내용이 기억나지 않고 피곤하기만 하다면 구기자를 푹 끓일 물이 도움이 된다. 오미자를 우려낸 차는 주의력과 인내력을 높여주고 로즈마리차는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데 좋으며 소화 기능도 개선해 준다. 대상웰라이프는 수능을 한 달 앞두고 클로렐라와 오메가3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증정 행사를 펼치고 있다. 웰라이프 홈페이지(www.wellife.co.kr)를 통해 클로렐라1200정 세트(17만원, 6개월분)을 구입할 경우 500정 리필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며 오메가3 세트(6만8천원, 80일분)를 사면 유기농 검은콩으로 만든 비비바인 멀티비타민 정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메가3와 비타민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수능을 앞두고 오메가3 제품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며 수험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건강기능식품2007/10/15 10:17
  • 비만, 식도암 위험 높다

    비만인 사람은 식도암이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즐랜드 의학연구소의 데이비드 화이트먼 박사는 식도암 환자 793명을 대상으로 식도암 진단 전 10년동안의 체중, 흡연, 음주, 위식도역류 등을 조사하고 이들과 사는 곳이 비슷한 연령대의 건강한 사람 1천580명의 자료와 비교분석 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비만에 해당하는 30이 넘을수록 식도암 위험이 높아지며  고도비만인 40이상이 되면 BMI가 18.5-25인 사람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6배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이트먼 박사는 물론 식도암의 위험요인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위식도역류 증상도 식도암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고도비만인 사람이 위식도역류 증상까지 있을 땐 식도암 위험이 무려 16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화이트먼 박사는 밝혔다. 화이트먼 박사는 비만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는 다시 또 다른 호르몬인 인슐린유사성장인자(ILGF)의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ILGF는 세포의 증식을 자극하고 손상되거나 잘못된 세포를 스스로 자살하게  만드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인 세포사멸(apoptosis)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소화관(Gut)’ 최신호에 실렸다. / 파리 AFP=연합뉴스
    비만체형2007/10/15 10:13
  • 두통?가만 놔두면 큰 코 다쳐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는 직장인 김모(33)씨는 머리가 맑지 않고 계속 묵직한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찾아왔다. 으레 찾아오는 스트레스성 두통이려니 하고 가볍게 넘기려 했는데 증상이 일주일 이상 계속돼 병원을 찾아야했다. 그 결과 김씨의 증상은 ‘벼락두통’이라는 진단. ‘벼락두통’은 갑자기 발생해 그 정도가 초기에 최고치에 이르는 두통을 말하는 것으로, 때로는 화급을 다투는 응급질환의 경고일 수도 있다. 갑자기 찾아오는 ‘벼락두통’에 대해 오건세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천둥처럼 갑자기 발생하는 ‘벼락두통’ 사람들이 가장 자주 앓는 증상 가운데 하나인 두통은 거의 모든 사람이 경험하며 10명 중 1명 정도는 반복적인 두통으로 고통 받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두통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삶의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하면 우울증에 대인 기피현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 특히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벼락두통은 자칫 응급질환을 예고하는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벼락두통은 천둥소리에 비유될 정도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해 초기에 그 정도가 최고치에 이르는 두통을 말한다. 벼락두통은 일반적으로 갑자기 발생하여 30초 이내에 최대 강도에 도달하고 보통 수 시간 지속되나, 이후에는 보다 덜한 두통이 수 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벼락두통은 미파열 두개내 동맥류와 연관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원인들이 벼락두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자발적으로 발생하거나 경미한 운동을 한 후, 뜨거운 물에서 목욕한 후, 과다호흡, 두통 발행 후에 동반될 수 있다. 두통은 광범위할 수 있으나 보통 뒤통수 부위에서 발생한다. 두통의 원인 찾는 게 중요 두통은 지속시간과 통증의 위치, 양상 등이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머리가 아프면 가장 먼저 판단해야할 것이 1차성인가, 2차성인가 가려내는 일이다. 1차성은 검사를 해보아도 뾰족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이고, 2차성은 뇌종양, 뇌출혈 등 뇌의 병변뿐 아니라 열, 약물 등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두통이다. 대체로 1차성은 생명과 관계가 없지만 2차성은 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면 치료가 안 되고 생명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벼락두통 역시 1차와 2차 원인으로 분류되는데, 거미막밑출혈(뇌출혈)이나 다른 심각한 혈관질환들과 같은 2차 원인들과 연관된 경우가 빈번하게 있으므로 감별 진단하는데 주의하여야만 한다. 1차 벼락두통과 감별해야 하는 1차 두통 질환들로는 1차 기침두통, 1차 운동두통, 성행위와 연관된 1차 두통 등이 있다. 두통 특성만으로는 1차와 2차 벼락두통을 감별할 수 없으므로 벼락두통을 호소하는 모든 환자들에서 2차 원인들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검사가 필요하다. 1차 벼락두통을 가지고 있는 일부 환자들은 편두통 병력을 갖고 있을지라도, 벼락두통의 임상적 표현과 시간적 단면은 편두통과 확실히 구분된다. 1차 벼락두통은 반복적인 발작이 7일 내지 14일 동안에 나타날 수 있고, 자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또는, 경미한 운동에 의해서 유발될 수도 있다. 1차 벼락두통 환자들 중 약 1/3에서 벼락두통이 처음 발생한 이후 수개월 내지 수년 동안 재발할 수도 있다. 1차와 2차 벼락두통의 병태생리는 잘 밝혀져 있지 않지만, 2차 벼락두통은 두개 내 통증민감 조직 특히 대뇌혈관이 직접 활성화되어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2차 벼락두통 의심되면 정밀 검사 필요 두통이 심하고 갑자기 발생하여 1분 미만에 최대강도에 도달하거나, 두통이 1시간 내지 10일간 지속될 경우 1차 벼락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 두통이 발병한 후 첫 주 이내에 재발할 수 있으나, 이후 수주 또는 수개월 동안 규칙적으로 재발하지 않을 경우 벼락 두통일 가능성이 높다. 2차 벼락두통은 지주막하출혈, 뇌종양, 뇌혈관기형, 뇌수막염, 녹내장 등 응급 조치가 필요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갑자기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두통에 동반되는 경우, 만성적인 두통이 있었던 환자에게 다른 양상의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반신마비나 간질 등의 신경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따라서 자세한 병력과 정확한 진찰로 2차성 두통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조금이라도 뇌질환이 의심되면 CT나 MRI검사가 필수적이다. 오건세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약물 의존도를 높여줄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떤 형태의 두통은 심각한 질환을 나타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신경과2007/10/12 17:48
  • 한림대, 유방암 퇴치 위한 대국민 강좌 실시

    강남성심병원 유방센터(센터장 : 정봉화 외과 교수)는 오는 10월 20일(토) 오후 2시 유방암 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유방암 교육을 실시한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크게 1부 강좌, 2부 환자를 위한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외과 정봉화 교수 ▲여성암 환자의 호르몬 치료-산부인과 김홍배 교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영양관리-영양과 윤은하 영양사 ▲유방암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이송월 사회복지사가 진행한다. 2부에서는 영상의학과 정수영 교수가 단학을 선보이고, 색소폰·클라리넷 합주, 창과 가요 등 환자를 위한 공연이 한 시간여 동안 펼쳐진다.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률 1위의 여성암이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유방암은 완치의 가능성이 높고, 유방을 보존할 기회가 많으므로 증상이 없을 때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강남성심병원은 유방암 환자의 건강과 재발방지, 최신 의학정보 제공, 유방암 예방 등 을 위해 꾸준히 유방암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10/12 17:46
  • 단신-인하대 병원, 뇌졸중 예방 무료혈액 검사

    ㅇ 강좌명 : 뇌졸중 예방 ㅇ 일시 및 장소 : 10월 12일 오후 1시 ~5시, 인하대병원 3층 대강당 ㅇ 강사 : 인하대병원 신경과 나정호 교수 ㅇ 강좌 내용 1. 무료혈액검사 : 오후 1시 ~ 2:302. 강      좌 : 오후 3시 ~3:303. 무료혈액검사 : 오후 3:30 ~ 오후 5시 ㅇ 문의전화 : 인하대병원 신경과 890-3860 /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12 17:45
  • 한약단체, 스스로 반성 집회가져

    한방 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약관련 단체들이 불법·불량 한약제 추방을 위해 11일 경동약령시에서 “불법·불량 한약재 퇴치운동 궐기대회”를 갖는다. 한약재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반면 국내 한방시장은 식약청과 정부관계부처의 잘못된 한약관리규제와 한약재의 중금속, 잔류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된다는 언론보도로 국민들의 불신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약사회, 대한한약협회, 한국한약제조협회 등 10개의 한약관련 단체들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국내외 한약재 생산 및 유통 환경, 식품용 한약재의 허술한 관리 등을 반성, 자체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궐기대회를 갖게 된 것이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한약관련 단체들은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운동본부 결성 및 정부의 한약 정책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일본 약재 검사 기준의 2배 이상 되는 식약청과 정부관계부처의 비현실적 검사기준을 비판하고 한약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약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국한약제조협회의 서울지역 회장이자 업계 첫 브랜드 약재 ‘동의한재’를 출시한 ㈜동의한방제약의 임석준대표는 “일부 한의원 및 불법·불량 한약재 유통업체 때문에 한약이 먹어서는 안되는 위해 물질로 간주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한약안전관리 종합대책이 조속히 수립돼 국민들이 한약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량 한약재 추방결의대회 결의문 우리 8개 한의약 관련 단체는 한약과 한방의료가 반만년 동안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켜왔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천명한다. 또한 한의약관련 분야가 그 뛰어난 치료효과의 입증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각 국에서는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글로벌시대의 한의약산업에 종사하는 당사자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그러나 오늘날 국내 한의약의 현실은 한약재에서 중금속, 잔류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된다는 언론보도 등으로 인하여 한약이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으며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곧 ‘먹어서는 안 되는 위해물질’을 먹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우리 한의약 관련 단체는 그동안 한약을 생산, 수입, 제조, 유통, 판매, 조제하는 일선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안전하고 질 좋은 한약을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여 왔음을 자부한다. 하지만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강화되는 정부당국의 비현실적 검사기준 및 규제와 함께 갈수록 열악해지는 국내외 한약재 생산 및 유통 환경, 식품용 한약재의 허술한 관리 등으로 “한약의 안전성 문제”가 불가항력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국내 한의약산업은 고사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날의 이와같은 한의약산업 위기는 정부의 규제 강화 한 가지만으로 절대 해결될 수 없다. 위와 같이 상호 연결되어 있는 많은 문제들이 유기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관계기관의 비현실적 검사 기준에 대한 개선 노력도 중요하지만 해당 분야의 종사자인 우리들의 역할과 노력 역시 무엇보다 중요함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에 우리 한의약 관련 단체는 국민들로부터 한약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한의약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법·불량한약재 유통 근절을 위한 불법·불량한약재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결의대회를 통해 한의약 관련 각 단체는 정부당국의 정책과 규제기준을 적극 준수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한약재 유통시장을 형성하는 등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의약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이상으로 우리 8개 한의약 관련 단체는 다음과 같이 다짐하며 그 결의를 다진다. 하나, 우리 한의약 관련 단체 일동은 불법·불량한약재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힘써 경주한다. 하나, 우리 한의약 관련 단체 일동은 불법·불량한약재의 유통 근절을 위한 불법·불량 한약재 추방운동본부 결성을 적극 노력한다. 하나, 우리 한의약 관련 단체 일동은 정부의 한약 정책 준수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 하나, 우리 한의약 관련 단체 일동은 정부당국이 한약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약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약사회, 대한한약협회, 서울약령시협회, 의성허준기념사업회, 한국생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약발전연합회, 한국한약도매협회, 한국한약제조협회(이상 가나다 순) /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12 17:40
  • '스튜어디스 스타킹'도 의료용이네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명 ‘스튜어디스 스타킹’이라는 압박 스타킹이 인기 급상승 중이다. 일반 고탄력스타킹과는 달리 다리를 압박해주는 강도가 세서 ‘날씬해 보인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런 스타킹이 ‘스튜어디스 스타킹’으로 불리는 이유는 장거리 비행이 잦은 스튜어디스들이 다리 피로를 덜기 위해 많이 신기 때문이다. 하지만 압박 스타킹의 원래 용도는 하지정맥류 환자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의료용이다. 너도나도 손쉽게 구입해서 신지만 사실은 스타킹의 선택과 착용방법에 대해 전문의의 상담과 지도를 거쳐야 하는 엄연한 의료 보조기구이다. 스튜어디스 스타킹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의료용 압박 스타킹’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스튜어디스들은 다리가 성할 날이 없다. 다리가 퉁퉁 부어오르는 것은 기본이고, 다리가 무겁고 저리는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가느다란 정맥 혈관들이 뚜렷하게 보이다가 점차 라면면발처럼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기도 한다.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혈이 종아리에 고이면서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 발끝에서 심장으로 향하는 정맥혈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역류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종아리에 위치한 판막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며 혈액을 심장 쪽으로 흐르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판막에 이상이 발생하면 혈액이 종아리에 고이면서 발끝에서 올라오는 혈액과 만나 역류작용을 하게 되어 혈관이 늘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 밑의 가느다란 정맥 혈관들이 라면면발처럼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고 다리가 무겁고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스튜어디스들은 다리의 부종을 막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 일명 스튜어디스 스타킹으로 불리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많이 착용한다. 스튜어디스뿐만 아니라 직업상의 이유로 다리가 자주 붓는 교사, 간호사들도 다리의 피곤함을 덜어주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일반 스타킹과는 달리, 발목부터 허벅지까지의 압력이 서서히 약해지도록 특수 설계되어 정맥 속의 피를 심장으로 되돌리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리를 압박해 날씬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쇼핑사이트에서 ‘압박 스타킹’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 제대로 알고 신어야 효과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임신 등으로 인해 환자가 수술에 부적절한 경우 보존적 요법으로 스타킹 치료를 시행한다. 인터넷을 통해 너도나도 손쉽게 구매해서 사용하지만 엄연히 의료용으로 일반 스타킹과는 차원이 다르다. 따라서 무작정 구매하기보다 제대로 알고 구매해서 신어야 한다. 센트럴흉부외과 김승진 원장은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의료기계로 분류되며 식약청에 등록 허가가 있어야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몸무게, 신장 등에 따라 신어야하는 스타킹의 종류가 다르다. 압력의 강도도 각각 다르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하지정맥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특수 제작된 것으로 부위별로 가장 알맞은 압력을 수치화했다. 심장에서 가장 먼 쪽인 발목은 100%의 압력을 주고, 무릎부위는 70%, 허벅지는 40% 순으로 심장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약하게 압력을 가해준다. 이런 압력의 차이로 인해 다리 아래로 쏠리는 정맥혈류의 속도를 증가시켜 자연스럽게 정맥피를 심장으로 밀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다리의 붓기, 무거운 듯한 느낌, 통증 등을 해소시켜 준다. 육안으로 보아도 촘촘함이 똑같은 일반스타킹과는 달리 발목부위가 가장 촘촘하게 되어 있고 허벅지 쪽으로 올라 갈수록 촘촘한 정도가 점점 옅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일반 고탄력 스타킹은 다리부위에 압력을 제대로 주지 못해 다리가 붓는 것을 막지도 못한다. 오히려 발목의 움직임에 의해 스타킹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일반 스타킹과 비교해 착용방법도 다르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즉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착용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다리의 물기를 모두 제거 한다 ②팔을 스타킹 안쪽까지 넣어서 발과 뒤꿈치 부분을 제외하고는 뒤집어 준다 ③발바닥과 뒤꿈치가 완전히 접착되도록 발을 넣어준다 ④스타킹의 뒤집어진 끝단은 발끝쪽으로 향하게 하고 뒤꿈치부터 조금씩 무릎쪽으로 올려준다 ⑤무릎위에서부터는 계속 조금씩 잡아 올려준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착용하고 난 후에도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항상 치켜 올려 팽팽하게 유지하고, 손발톱, 반지, 시계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위 해야 한다. 갑자기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또 허벅지(밴드)형의 경우 흘러내릴 때에는 허리밴드 또는 어깨밴드를 착용하도록 한다. 하지정맥류 환자의 경우 스타킹을 신고 있는 것만으로 역류가 근본적으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주기는 하지만 질환을 완치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용 압박 스타킹에만 의존하기보다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심혈관일반2007/10/12 17:39
  • 당뇨 막으려면 간부터 보호해야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간기능 수치를 먼저 조절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 수치가 정상범위라도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 발생 비율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와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지역사회 연구(Community-based prospective study)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상 범위 이내(40이내)라도 간기능 수치가 높을 경우 향후 당뇨병 발생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1년부터 40세에서 70세 사이의 기존에 당뇨병이 없었던 남자 4,075명과 여자 4,675명을 대상으로 2년 동안 간기능 수치와 당뇨병과의 연관성에 대해 추적검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남자의 경우 기초검사에서 간기능 수치의 하나인 GPT 수치가 18 이하인 집단에서 당뇨병 발생률은 2.4%(1010명 중 24명)이었던 반면, GPT 수치가 35이상인 집단에서는 발생률이 5.1%(1016명 중 52명)로 높았다. 또한 여자의 경우에서는 GPT 수치가 14이하인 집단의 당뇨병 발생률은 1.2%(1133명 중 14명)였던 반면 GPT 수치가 24이상인 집단은 3.4%(1133명 중 38명)으로 역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를 연령, 당뇨병가족력, 비만도, 음주여부, 인슐린 저항성 정도를 보정하여 비율을 낸 결과 GPT 수치가 남자는 35이상, 여자는 24이상이면 그 이하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비율이 남자는 2.2배, 여자는 2.0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간기능 수치가 정상 범위 이내라 할지라도 그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당뇨병 발생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로 B형·C형 간염 환자나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간기능 수치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경우에도 GPT 수치가 높은 경우인 비알콜성지방간이라면 이러한 지방간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향후 당뇨병 발생 비율이 높다고 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는 2000년대 들어 당뇨대란으로 불릴 정도로 당뇨병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원인으로 간기능 수치 상승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이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 장년층의 지방 및 고칼로리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주요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 수 교수는 “간기능 수치 상승이 당뇨병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이 밝혀진 이상 간수치가 정상 범위내라 할지라도 남자는 35이상, 여자는 24 이상이라면 간수치를 낮추려는 노력이 당뇨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따라서 불규칙한 저녁식사와 밤참은 비만으로 이어져 간에 기름이 끼는 지방간을 유발하면서 간기능을 떨어뜨리므로 밤 8시 이후에 먹는 것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며, 폭음 또한 간기능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한번 술을 마신 뒤 2~3일은 금주하도록 하여 간이 충분히 해독할 시간을 주도록 한다. 또한 평소 간기능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식습관을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으로 바꾸도록 하며, 가벼운 운동 등으로 신체활동을 많이 해주는 생활습관을 택하는 것이 간기능 수치개선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지인 ‘임상 당뇨병(Diabetes Care)' 에 게재됐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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