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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소식2008/0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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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2008/02/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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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하면 체중이 늘어날까, 줄어들까?
여행 중에는 활동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살이 빠질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해외여행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관리 중인 고객 152명(여성 129명, 남성 23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과 체중’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중 97명(63.8%)이 해외여행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체중 변화가 없다고 답한 고객은 36명(23.7%), 체중이 감소했다고 답한 고객은 19명(12.5%)으로 나타났다.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한 고객들 중 2~3Kg이 증가했다고 답한 고객은 97명 중 41명(42.3%)으로 가장 많았고, 1~2Kg 증가했다고 답한 고객은 29명(30%)였다. 체중증가가 3~4Kg라고 답한 고객은 14명(14.4%), 4~4Kg증가했다고 답한 고객은 8명(8.3%), 기타는 5명(5.2%)였다.
체중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응답자 94명중 46명(48.9%)은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29명(30.9%)은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해 대부분 식이조절 실패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12명(12.8%)은 운동을 하지 못해서라고 답했으며, 기타로는 생활패턴 변화와 피곤함으로 인한 붓기 등이 있었다.
365mc비만클리닉의 채규희 원장은 “해외여행 중에는 그 지역의 유명 먹거리를 먹어보아야 한다는 생각과 외국 음식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식욕이 증가하기 쉽다”라며 “특히 끼니 이외에도 관광 도중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길거리 음식들을 계속 먹다보면 금세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채 원장은 “해외여행 중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과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며 “간식은 달지 않은 음료와 과일이 좋지만, 먹음직스럽고 이색적인 길거리 음식들을 무조건 먹지 않겠다는 생각보다는 먹더라도 조금씩만 먹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헬스조선 편집팀
가정의학과2008/0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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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08/0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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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催眠, hypnosis)을 거는 장면을 보면 대개 이렇다.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있는 피술 자 앞에서 최면 전문가가, 듣기만 해도 졸릴 정도로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몸이 점점 무거워 집니다. 깊은 잠에 빠져 듭니다. 이제는 눈을 뜨려고 해도 떠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최면을 받는 사람은 마치 깊은 잠에 빠진 모습으로 최면술사의 지시에 따라 모든 행동을 한다.최면은 극도의 의식 집중 상태로 유도되면서 평소의 의지로는 전혀 조절이 불가능한 생리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최면을 통해 맥박이나 체온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최면 치료로 담배를 끊었다든가 체중을 줄였다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꽤 많이 있다. 최면은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에서 승려의 들에 의해 치유 행위로 이용된 기록이 있는가 하면 아메리칸 인디언도 최면으로 통증을 치료하던 흔적이 있다. 그러나 근대 의학에서 최면술이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은 1700년대 말 독일 의사 프란츠 메스머에 의해서였다. 메스머는 최면술을 이용해 다양한 신경 장애를 고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신체로부터 환자의 신체로 자력을 옮길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를 돌팔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의학적 목적으로는 보편화되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마취 기술이 소개되기 바로 직전, 일부 의사들이 최면술을 이용하면 수술하는 동안 환자를 붙들어 매거나 술을 먹이지 않고도 환자의 통증을 덜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에테르 마취가 도입될 때까지 수년 동안 최면술은 마취 목적으로 이용되었다. 그 후 일부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들이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오늘날 최면술은 나름대로의 위상을 가진 하나의 전문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 대체의학 치료사들은 물론 일부 정통 의사들까지도 각종 신체적 혹은 정서적 장애를 치료하는데 최면요법을 이용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30여 년 전에 의학협회로부터 치료의 한 도구로써 공인을 받은 바 있다.
성공적인 최면 상태로 유도하는 데는 최면을 받는 사람의 민감성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최면에 잘 걸릴까? 이를 알아보는 검사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눈의 흰자위를 이용하는 법이다. 최면을 받는 사람에게 눈의 흰자위를 되도록 많이 나오도록 하라고 했을 때, 눈이 온통 흰자위로 덮일 정도로 검은자위가 눈 뒤로 사라져 버리면 그는 민감성이 아주 높은 사람으로 간주되고 또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아주 쉽게 최면에 걸린다. 반대로 아무리 애를 써도 눈에 검은자위가 많이 남아 있으면 최면 상태에 잘 안 빠지게 마련이다. 최면은 전문가에 의해 비교적 쉽게 유도되는데, 자신이 원하면, 그리고 최면술사를 신뢰하면, 사람들의 90%는 최면에 빠질 수 있다.
최면술이 어떤 기전으로 작용하는지는 아직 정확히 모른다. 뇌의 신경 경로를 활성화시켜 엔도르핀과 같은 천연 아편을 분비시키고, 이것이 면역계를 통해 우리의 행동, 통증에 대한 감각, 기타 다양한 주관적 증상들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추론하고 있을 뿐이다. 최근에는 최면술을 연마하는 의료인들의 수도 부쩍 늘고 있으며, 최면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의 수도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불어나고 있다.
현재 최면요법은 불면증, 스트레스, 통증, 천식, 과민성 대장 증후군, 메스꺼움과 구토, 입덧, 분만, 공포증, 강박증, 히스테리, 비만, 야뇨증, 알레르기 반응, 사마귀, 마비 환자, 마취 등에 이용되고 있다. 최면 하에서 전생의 기억을 더듬어 숨어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 현재의 병을 고친다는 전생 요법은 의료계에서 찬반의 격론의 쟁점이 되기도 한다.
최면에 걸렸을 때 받은 암시가 최면에서 깨어난 후에도 계속되는 소위 ‘최면 후 효과’가 생길 수 있다. 건망증(催眠後 健忘症)이 최면 후에 저절로 생기기도 하고 때로는 시술자의 암시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는데, 반대로 일상적인 능력을 뛰어넘는 기억 증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 효과는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부정적 효과는 심신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최면도 제대로 해야 하고, 제대로 받아야 한다.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 대학원 원장
대체의학2008/02/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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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2008/02/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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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2008/0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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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8/02/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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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내 판막이 혈액의 역류를 조절하지 못해 혈액이 모이고 소용돌이 쳐 혈관이 밖으로 튀어나와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다리 핏줄이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듯 울퉁불퉁하게 도드라져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다리 통증을 동반한다. 유전적인 요인이 많지만 교사, 판매점원 등 장시간 서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병률이 높다.
평소 하지정맥류 증상을 보이거나 앓고 있다면 겨울철 증상 악화에 유의해야 한다. 지나치게 옷을 많이 껴입거나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추울수록 따뜻하게 껴입기 마련이지만 옷이나 부츠를 지나치게 꼭끼게 입으면 하지정맥류가 악화될 수 있다. 특히 바깥 일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추운 날씨에 오래 서있는 행위 자체가 다리 정맥 순환을 방해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옷이나 신발까지 꼭끼면 '불난 데 부채질하는 격'으로 하지정맥류 증상이 심해 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런 때에는 다리 마사지를 수시로 해주고, 취침 시에도 다리 밑에 베개를 놓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야 한다. 또한 굽 높은 신발보다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스키나 스노보드처럼 꽉 끼는 부츠를 착용하게 되는 스포츠 시에도 유의하는 것이 좋다.
비만이나 과체중 역시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량이 늘어 정맥에 무리가면서 하지정맥류가 발병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특히 겨울은 기초대사량이 늘어 살 빼기 좋은 계절이지만, 상대적으로 섭취량이 많고 활동량이 위축되어 오히려 살이 찌는 사람들이 많다. 수영, 요가, 걷기 운동 등으로 운동량을 조절해 적정체중 유지에 힘써야 한다.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다면 운동을 하더라도 하체에 지속적으로 중력이 작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구 그랜드미래외과 김미라 원장은 "보통 달리기 등의 운동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하지정맥류 환자의 경우 오히려 심장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정맥혈들의 역류가 발생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스키, 등산, 줄넘기 등 운동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겨울철에는 바깥 활동이 위축되면서 추운 몸을 녹이거나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과 사우나를 많이 찾게 되는데 이 또한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기운이 혈관을 팽창시키고 하지정맥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우리 몸은 주위 온도가 올라가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는데, 하지정맥류로 인해 이미 탄력을 잃고 확장된 정맥 혈관은 온도가 낮아져도 수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질환이 악화 될 수 있다" 며 주의를 당부했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한 하지정맥류 환자라면 또 하나 주의할 점이 있다. 자동차나 비행기에 장시간 착석해 있을 경우 다리로 혈액이 모이고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혈전이 생길 수 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라고도 하는 이 증상은 생명까지 위협 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 환자는 혈전이 더 잘 발생하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장시간 이동을 할 경우에는 앉아있을 때 다리 꼬는 자세를 피하고 매시간 마다 다리 들어올리기, 발목 움직이기 등 스트레칭을 해 줘야 한다. 또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하지정맥류 겨울철관리법
1. 오래 서있는 경우 다리와 발목 스트레칭을 한다2. 찜질방, 사우나 등 뜨거운 곳에 오래 있지 않는다3.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한다4.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 운동화나 굽 낮은 구두를 신는다5. 다리 밑에 베개를 받쳐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한다6. 음식을 싱겁게 먹고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 도움말=대구 그랜드미래외과 김미라 원장/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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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모씨(39세.여)는 평소 약간의 현기증은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최근 갑자기 잠자리에서 일어날때나 고개를 돌릴 때,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숙일 때 수 초에서 일 분 가량 지속되는 빙빙도는 어지럼증이 나타났다. 증상이 심할 때는 메스꺼움, 구토도 동반되지만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좋아졌다. 병원을 찾은 이모씨의 진단은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이란 생소한 병명이었다.
머리의 자세를 바꾸었을 때나 머리를 빨리 돌렸을 때 현기증이 생긴다. 내이에 장애가 생긴 듯하고 현기증이 2주이상 지속될 경우?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러움(신경과, 이비인후과)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러움(신경과, 이비인후과)
범불안 장애, 공황장애(신경정신과)
머리를 어딘가에 세게 부딪친 후 어지러움증이 생겼다?
뇌출혈(응급의학과 ,신경외과)
얼굴 한쪽이 마비되었다. 팔이나 다리의 감각이 무디거나 얼얼한 느낌이 있다.말소리가 또렷하지 않게 난다. 눈이 잘 안보이거나 물건이 두개로 보인다?
뇌졸중 발작 일과성 허혈 발작다발성 경화증 시력 손상 및 실명(신경과)
구역질이나 구토와 함께 현기증이 일어난다. 현기증이 귀에서 울리는 소리가 나거나 잘 들리지 않는 등의 증상과 함께 동반해서 나타난다?
메니에르병(이비인후과, 신경과)
현기증이 최소 수주 간 지속되고 한쪽 귀가 들리지 않거나 아프고 감각이 없고 얼굴이 얼얼하다
청신경종, 청각소실(이비인후과, 신경과)
현기증이 두통과 동반되어 나타나고 두통이 생기기전에 현기증도 있었다?
편두통(신경과)
갑자기 일어났을 때 현기증이 생겼다?
저혈압 때문에 현기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이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빈혈, 여행자 설사(내과)
어지럼증의 원인이 다 똑같지만은 않다. 어지러움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지러움의 증상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본다.
/남선우 대전선병원 신경과 과장
신경과2008/02/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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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2008/0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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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은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하나로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날이다. 그러나 아토피나 여드름 등으로 피부가 좋지않아 고생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초콜릿은 삼가야 할 것 같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빈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칼륨, 카페인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지만 이 성분들이 아토피나 여드름 환자, 또 탈모를 겪는 사람들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초콜릿은 아토피, 여드름, 탈모 환자 증상 악화
아토피 환자들에게 초콜릿 속의 과도한 당분은 상극이다. 당분은 몸 속의 미네랄과 결합돼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이 활성산소가 당분과 만나면 피부세포를 파괴하며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과산화지질이란 성분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초콜릿에 함유된 유제품도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토피 환자들에게 좋지 않다. 또 고열량의 초콜릿이 지방으로 쌓이면 체내에 열을 발생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가려움증도 심해지기 마련이다.
탈모 환자에게도 마찬가지. 초콜릿에 다량 함유된 당은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높아지게 된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한 느낌을 준다.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평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과잉 지방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원활한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렇게 악화된 혈액순환은 모근에 대한 영양공급을 방해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켜 비듬을 증가시키고 그 여파로 지루성 탈모를 자극시킬 수 있다.
초콜릿을 다량으로 섭취했을 경우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피할 수 없다. 초콜릿이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를 활성화해 피지선을 활성화시킨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양만으로 여드름이 직접 유발되진 않지만 평소 여드름으로 많이 고생을 하는 경우라면 초콜릿 등의 고당분 음식은 자제하는게 현명하다.
초콜릿이 고열량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지방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100g당 550㎉의 열량을 낸다. 초콜릿 바 한 개가 밥 두 공기의 열량을 내는 셈. 무설탕 초콜릿도 100g당 400kcal로 큰 차이가 없어 무설탕이라고 맘껏 먹었다간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초콜릿 바르면, 모공 깨끗해져
하지만 초콜릿을 먹지 않고 바르면 효과는 달라진다.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콜라겐, 엘라스틴 등 체내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는 얘기다. 또 코코아 안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도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코코아 알갱이는 모공을 깨끗하게 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초콜릿으로 전신 마사지를 하는 초콜릿 스파나 초콜릿 화장품도 나왔다.
가정 내에서도 간단하게 초콜릿 팩을 할 수 있다. 이 때에는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카카오 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선 우유 또는 물에 카카오가루를 섞어 걸죽하게 만든 다음 얼굴과 몸에 펴 바르는데,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성분이 풍부한 아보카도나 오트밀 가루를 섞어 사용하면 미용에 더욱 좋다. 초콜릿 목욕을 할 때에는 욕조에 물을 1/3 정도 채운 뒤 카카오가루 1/8컵과 탈지분유1/3컵, 거품 목욕제1/2컵을 섞은 뒤 몸을 담그면 된다. 단, 피부 트러블이 있거나 민감한 피부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금물이다.
/도움말=김경호 지미안피부과 원장,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8/02/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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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충분히 하고, 배가 고플 때가 아닌데도 배가 고프다면 당뇨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저혈당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혹은 신체가 당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나타나는 공복감일 수 있다. 이 때문에 공복감은 위의 문제보다는 대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공복감은 음식을 많이 먹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과식을 하게 되면 내장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음식이 자신의 위장능력보다 과하게 섭취되면 내장 신경계가 판단해 뇌에 정보를 보내 팽만감이나 통증,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더 이상 과하게 음식이 유입되지 않도록 조절하고 방어하게 된다.
그런데 여러 원인으로 신경계가 변성되면 충분히 음식을 섭취했는데도 내장 신경계가 제대로 판단을 못해 뇌에 그릇된 정보를 보내 뇌가 오히려 공복 호르몬을 분비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쉽게 배가 고파지거나 공복감이 생겨 과식하게 된다. 어떤 때는 음식을 안 먹으면 못 견디는 식탐 현상까지 발생되고, 저녁 늦게 먹고 자야 편해지는 등 습관적인 폭식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 대부분 당뇨병이나 암, 각종 대사증후군, 피부 질환, 중풍 위험인자가 높아지는 등 더 큰 문제가 몸에 발생하게 된다.
서울대치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는 과도한 음식이나 독소가 위장으로 들어가면 신경계가 이를 감지해 뇌에 통증이나 구토, 팽만감, 설사가 생기도록 메시지를 보내 과식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하지만 당뇨병, 암 질환으로 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사람들은 이러한 감지 기능을 하지 못해 음식 독소 유입이 마구 이뤄져 몸이 손상되는 것을 방치하게 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내과2008/0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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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8/0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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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회사원 김모씨는 어머니가 정성들여 준비한 토란국을 먹으며 깜짝 놀랐다. 예전의 어머니 솜씨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담백했던 토란국이 이제는 짜게 변했다. 다른 반찬들도 마찬가지였다. 당뇨병 환자인 어머니가 짠 음식을 먹게 된다는 것은 여간 위험한 일이 아니었다. 이 문제로 고민하던 김씨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혈관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 양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염도계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 왜 점점 음식을 짜게 먹게 되나?
우리 혀에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미각세포가 있는데, 연령이 많아지면 미각세포도 퇴화되어 맛을 느끼는 능력이 떨어진다. 특히 짠맛과 단맛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진다. 또한 노인들은 여러 가지 질환으로 많은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약물들이 맛을 인지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예전과 동일한 강도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소금이나 간장 사용량이 많아지게 된다.
짠 음식이 당뇨병과 고혈압에 나쁜 이유
짠 음식이 당뇨병, 고혈압에 나쁜 것은 바로 짠 음식이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소금이 물과 결합해 우리 몸 속에 보다 많은 혈액이 흐르게 되고 이것이 혈압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이 당뇨병과 더불어 고혈압을 가지고 있고 설사 고혈압이 없다 하더라도 당뇨병환자가 적정 혈압을 유지하는 것은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어른들이 짜게 먹는 습관은 어린이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되는데 무뎌진 맛에 짜게 만든 음식은 결국 자녀들도 그 맛에 길들여지게 되고 결국은 성인이 된 후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짜게 먹지 않으려면?
한국영양학회에서는 1일 소금 섭취량을 5g 이하로 낮추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이를 맞추려면 염분 온도가 국의 경우 0.3% 이하, 반찬의 경우 0.3~0.4%를 유지하여야 가능하다. 그러나 원래 짜게 먹는 습관이 있었던 경우 이 정도 염도로 조리된 음식을 처음부터 먹기 힘들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염분 섭취량을 줄이는 생활 습관습관으로는 우선 젓갈, 장아찌 같은 반찬류를 제한하고, 찌개나 국 등의 국물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국물을 적게 먹고, 김치는 한 끼에 3~4쪽 정도만 먹고, 염분을 적게 쓰는 대신 식초나 레몬즙, 고춧가루, 고추, 마늘, 파 등의 양념을 이용해서 맛을 내고, 가공식품에는 염분이 많으므로 많이 먹지 않고, 외식을 자주하면 염분 섭취가 많아지기 쉬우므로 외식 횟수를 줄이고, 식탁에서 추가로 소금이나 간장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염도계 사용방법>
염도계를 고를 때에는 염도의 단계만 표시되는 것 보다는 실제 염도가 정확한 수치로 표시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선 자신이 맛있다고 느껴지는 농도의 염도를 확인한 후 목표에 이룰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염분농도를 조절해 나간다. 일단 음식을 한 후 염도를 낮추는 것은 어렵고 실제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적정염도의 음식을 하는데 사용된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양을 기억한 후 정해진 양의 염분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음식의 온도에 따라 느껴지는 짠 맛의 정도가 다르므로, 뜨거운 상태에서 확인하는 것보다는 약간 식힌 상태에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너무 뜨겁지 않게 음식을 먹는 것이 동일한 소금을 넣고도 좀 더 짠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식재료가 포함되어 음식의 자연적인 맛이 가미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덜 싱겁게 느껴지므로 특히 국의 경우 염도를 낮추는 것이 힘들 경우 먹는 국물의 양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표-음식별 소금량>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08/02/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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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얼굴의 형태가 다르고 신체 각 부위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듯 척추도 그 모양이나 형태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척추 수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치아의 개수가 다를 수 있는 것처럼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척추의 가장 아래 부분에 위치한 천추는 본래 5개의 작은 뼈들이 융합되어 태어날 때 하나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천추가 융합되는 과정에서 허리뼈(요추)가 1개 더 생기도 하고(천추의 요추화), 덜 생기기도 합니다(요추의 천추화).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5개의 허리뼈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경우 4개인 사람도 있고 6개인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병이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또 요추가 4개인 경우와 6개인 경우에는 허리길이의 차이가 조금은 생길 수 있지만 외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운동량이 극히 적고 허리 근력이 약화된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요추 개수의 차이로 인해 허리질환이 가속화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허리뼈가 6개인 경우, 허리가 길고 골반위치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나쁜 자세를 취하거나 근력이 떨어지면 허리를 자주 삐끗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허리의 정상적인 만곡이 더 휘어진(요추 과전만증) 상태이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이나 압박에 약해져 허리 통증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깃봉이 상대적으로 긴 깃대가 바람에 더 많이 흔들리는 이치)반면 허리뼈가 4개인 경우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해 주는 디스크(추간판)도 하나가 줄게 되어 각각의 디스크에 하중이 더 많이 걸려서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되고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물론 자신의 척추 수를 알아보기 위해 일부러 X-ray를 찍어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척추수가 남들에 비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러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 경우라면 다른 이들에 비해 허리 근력을 키우는 운동에 더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척추 건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른 자세의 생활화와 운동을 통한 허리 근력 강화에 있습니다. 평소에 나쁜 자세를 교정하고 척추를 지지해 주는 근육과 인대의 힘을 키운다면 척추수와 관계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고한승 세란병원 척추센터 과장<척추의 구조>사람의 머리와 몸 전체, 다리를 연결하고 있는 척추. 이 척추는 우리 몸을 꼿꼿이 세우고 지탱해 주는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각 부위의 움직임을 주관하는 척추신경이 지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척추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요? 척추는 꼬리뼈(미추:4-5개)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25개의 뼈들이 벽돌처럼 쌓여있는 구조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목에는 목뼈가 7개(경추), 등에는 등뼈가 12개(흉추), 허리에는 허리뼈가 5개(요추), 그 아래 엉덩이 부분에는 골반이 연결된 큰 삼각형 모양의 천추가 1개 있습니다. 각각의 척추뼈들은 따로따로 움직여 몸을 유연하게 굽히고 젖히고 비틀 수 있습니다. 또, 척추 뼈들은 관절과 디스크(물렁뼈)로 연결되어 있어 척추뼈의 압력과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척추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척추는 여러 신경들이 지나가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척추뼈에 구멍으로 몸의 각 부위로 향하는 신경들이 통과하게 됩니다. 흔히 척추가 곧아야 한다고 하지만 정상적인 척추는 1자 형태가 아닌 자연스런 만곡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측면에서 보면 척추는 전체적으로 직선이 아닌 목 부분에서부터 등, 허리부분까지 앞,뒤로 볼록한 S자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경외과2008/02/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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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Ayurveda)란 말은 생활의 과학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로, 아유(Ayu)는 ‘삶’ 또는 ‘일상생활’을 의미하며, 베다(veda)는 ‘앎’이라는 뜻이다. 즉 ‘아유르베다’는 우주와 인간을 상호 연관지어서 고찰하는 의학 체계로, ‘삶에서 부딪치는 모든 것들’을 다 신성하게 여긴다. 아유르베다에서의 진리란 ‘순수한 실존’ 또는 ‘모든 생명의 근원’을 가리킨다. 결국 아유르베다란 삶에서 구현되는 진리의 과학이다.아유르베다에서는 인간이 종교적 본능, 경제적 본능, 생식적 본능, 그리고 자유를 향한 본능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본능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균형 있는 건강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는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계속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병든 사람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유르베다는 의학적이면서도 형이상학적인 일상과학이며 모든 치료 요법의 모체이기도 하다. 아유르베다의 가르침을 연구함으로써 어느 누구나 스스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며, 체내의 모든 에너지간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육체적인 쇠약이나 질병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인간을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아유르베다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전제이다.아유르베다 의학과 우리나라 한의학이 지니는 공통점은 ‘인간은 소우주이다’라는 점과 ‘질서는 건강이고 무질서는 병이다’라는 점이다. 반면 차이점도 많다. 한의학의 오행에는 목, 화, 토, 금, 수 가 있는데, 아유르베다에는 에테르(공허), 공기, 불, 물, 흙의 다섯 가지 요소가 이론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병의 원인을 신체적, 심리적, 영적인 면에서 찾는 것도 이 의학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년 전에 내린 건강의 새로운 정의에는 ‘영적인 면’을 추가했으나 인도에서의 ‘건강과 영의 상관관계’에 대한 개념은 몇 천 년 동안 내려온 사상이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분류하는데, 아유르베다에서는 바타(공기와 허공), 피타(불과 물), 카파(물과 흙)의 세 체질로 구분한다.어떤 의학이던 “이래야 건강하다”하는 건강 수칙이 있게 마련인데, 아유르베다에서는 ‘육체의 세 성분인 바타-피타-카파가 평형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소변, 대변, 땀의 세 가지 배설물이 정상적으로 배설되어야 하고 감각 기관이 정상적으로 기능해야 하며, 육체와 마음과 의식이 조화로운 통일체로서 작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진단법도 매우 독특한데, 질서와 무질서의 매 순간의 상호 관계를 살피고, 질병의 과정은 세 가지 성분(바타-피타-카파)과 조직 간의 반응이라고 보며, 질병의 증상은 세 가지 성분의 부조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이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맥박, 혀, 얼굴, 눈, 손톱, 입술 등을 매일 관찰한다.아유르베다 의학의 치료 원칙은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며, 또한 독소를 중화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 침술, 척주 지압, 마사지, 구토법, 하제, 관장제, 코 안의 약물 투여, 방혈, 음식 조절, 맛의 조절(인도에는 6가지 맛이 있다), 생활 방식과 규칙성, 요가, 호흡과 명상, 만트라(암송), 등을 병용하고 있다.아유르베다는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건강을 조절 한다’는 철학이기 때문에 정말로 생활의 과학인 것이다. 여기서 가르치는 섭생법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해 뜨기 전에 일어난다. 태양 광선을 바라본다. 눈을 뜬 뒤 방광과 창자를 비운다. 식사는 천천히 한다. 육체에 신선한 감각을 주기 위해서 매일 목욕을 한다. 아침 또는 저녁에 12가지 호흡훈련을 하면 몸과 마음이 신선해 진다. 8시 이전에 아침을 먹는다. 식사 전후에 손을 씻는다. 식사 뒤 15분간은 가벼운 산보를 한다. 음식에 대해 느껴 가면서 식사를 하고, 식사 중에는 말을 하지 않는다. 매일 손가락에 참기름을 묻혀 잇몸을 마사지한다. 체내의 독소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일주일에 하루는 단식을 한다. 밤 10시 이전에 잔다./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
대체의학2008/02/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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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2008/02/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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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효능은 단순한 피로회복과 휴식만이 아니다. 국내에서 간과되고 있지만 외국에선 치료 목적으로 온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는 이미 20~30년 전부터 온천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1989년에는 국가고시 의사자격시험에서 '온천의학'을 필수과목으로 채택했다. 정부는 전국에 온천 치료시설을 만들어 의사 처방을 받은 사람이 의료보험 혜택으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러시아, 체코, 일본 등도 규모 면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온천 치료시설을 잘 갖추어 놓고 있다. 행정자치부 생활개선팀 온천개발 담당 박성호 팀장은 "프랑스는 온천요양보험 시행 후 전 국민의 약값 지출이 30~40% 줄었고, 독일에서도 온천보험 시행 후 온천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환자의 의료비 지출이 이전보다 약 62% 줄었다는 보고가 있다. 우리나라서도 외국처럼 온천 치료에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아토피·건선·여드름 등 피부질환자일본 한 의사가 11년 동안 131명의 아토피 환자에게 온천 치료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일본피부과학회 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106명(81%)의 증상이 개선됐고, 25명(19%)은 효과가 없었다. 증상이 악화된 환자는 없었다. 우태하 피부과의 한승경 원장은 "온천의 유황성분이 피부와 접촉하면 표피의 유리 산소와 반응해 황과 이황화수소가 항균작용을 하는 '오티온산'으로 변한다. 또 황은 표피를 투과해 진피까지 도달하면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독소를 배출시킨다"고 말했다. 연세대 원주의대 피부과 안성구 교수는 "아토피나 건선, 여드름 등 피부과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제는 일시적인 피부질환에는 효과적이지만 만성인 경우엔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지속적인 온천 치료가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탄산온천은 열상이나 창상 피부의 재생에 효과가 좋다. 독일에서는 피부가 찢어져 봉합한 환자에게 3주 이상 온천 치료를 권한다. 셀레늄이 풍부한 온천도 피부 재생효과가 좋아 레이저 박피시술 뒤 많이 권장된다. 셀레늄은 DNA 합성, 세포 성장 촉진, 항산화 및 항염증 기능, 자외선 A와 B 보호기능 등이 있다.■고혈압 환자특히 탄산천의 효과가 좋다. 탄산이 직접 몸 깊숙이 스며들어 혈관을 확장시킨다. 일본 6개 의대에서 고혈압 환자 45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겐 목욕을 시키지 않고, 다른 그룹엔 일반 담수에 목욕을 시키고, 셋째 그룹엔 탄산 온천에 목욕을 시키고 잠을 자게 한 뒤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목욕을 하지 않은 그룹과 담수에 목욕을 한 그룹은 각각 수면으로 인해 혈압이 평균 7㎜Hg, 평균 15㎜Hg 감소됐지만 탄산 온천에 목욕을 한 그룹은 평균 21㎜Hg 저하됐다. 이 혈압 하강 효과는 약 10시간 동안 지속됐다.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용래 교수는 "일반 물보다 온천에서 큰 혈압 하강을 보이는 것은 탄산천 속에 포함 된 이산화탄소가 표피를 투과해 진피에 직접 빠르게 침입하고 진피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호흡기질환 환자2000년 일본온천의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황산과 탄산, 염화 물질 등이 함유된 온천 입욕이 기관지천식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녀 14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주 2회 온천 치료를 실시한 결과 82.6%의 환자에게 호흡곤란발작과 객담(가래)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폐색성환기장애 환자의 폐활량 조사에 있어서도 온천 치료 후 폐활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김 교수는 "그러나 호흡기 환자가 무턱대고 온천 입욕으로만 병을 고치려는 것은 위험하다. 반드시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하며 부가적인 방법으로 온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절염 환자프랑스 온천전문의 귈르망 박사가 평균 66.4세인 관절염 환자 102명에게 6개월간 온천 치료(황산천, 하루 30분씩)를 실시하고 보고한 결과에 따르면 온천 치료 이전보다 상체를 훨씬 더 많이 굽히거나 엎드려서 윗몸을 일으킬 수 있게 되는 등 유연성이 크게 향상됐다. 황산천(유황온천)은 관절염 환자의 관절 림프구를 활성화시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기타2008/02/0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