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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기 쏙 뺀 삼겹살 채소말이

    기름기 쏙 뺀 삼겹살 채소말이

    삼겹살을 데쳐 기름기를 빼 건강에 해롭지 않다. 깻잎 된장 장아찌가 식욕을 돋워 애피타이저로 그만이다. 재료(4인분) 얇게 썬 삼겹살 200g, 새싹채소 20g, 맛타리버섯 50g, 피망 약간, 깻잎 된장 장아찌 15장, 간장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물 1작은술, 청양고추·붉은고추 약간씩 만드는법1 삼겹살은 뜨거운 물에 익혀 기름기를 뺀다.2 맛타리 버섯은 살짝 데치고, 피망은 새싹 채소 크기로 썰고, 깻잎 된장 장아찌는 반으로 자른다.3 익힌 삼겹살에 깻잎 된장 장아찌, 맛타리버섯, 피망, 새싹채소를 보기 좋게 올린 뒤 돌돌말아 꼬치로 고정한다.4 ③을 컵에 보기 좋게 담은 뒤 고추를 넣은 초간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Cooking Info 삼겹살 지방질이 풍부해 맛이 뛰어나다. 고깃결은 약간 거칠면서 단단한 편. 구이나 불고기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지방질이 걱정되면 오븐 등에 굽거나 끓는 물에 오래 삶아 먹거나 조리한다. 열량(kcal/1인분) : 173주요 영양소 : 탄수화물6g, 단백질37g, 지방56g조리시간 : 30분조리난이도 ★★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1/28 16:09
  • 근육남의 적, 코티솔 호르몬

    근육남의 적, 코티솔 호르몬

    건강 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다양한 호르몬들의 이름을 만난다. 크게는 기본적으로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등으로 나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수없이 많은 호르몬들이 우리 몸속에서 무궁무진한 활약을 하고 있다. 알아두자. 각양각색의 호르몬들의 활약상을!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28 11:12
  • 여자를 울고 웃게 하는 에스트로겐

    여자를 울고 웃게 하는 에스트로겐

    건강 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다양한 호르몬들의 이름을 만난다. 크게는 기본적으로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등으로 나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수없이 많은 호르몬들이 우리 몸속에서 무궁무진한 활약을 하고 있다. 알아두자. 각양각색의 호르몬들의 활약상을!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28 11:11
  • 오가닉 푸드, 어떻게 쇼핑하세요?

    많은 사람이 유기농 매장을 찾는다. 조금 비싸더라도, 가족 먹을거리에 신경 쓰고 싶은 것이 모든 어머니의 마음일 것이다. 유기농 제품이 좋은 이유와 유기농 제품 구입 시 꼭 알아야 할 점을 짚었다. 왜 유기농일까?유기농은 살균제·살충제 등의 농약과 화학비료, 성장조절 호르몬제, 항생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만으로 채소?곡물?육류 등을 재배하는 것이다. 친환경농산물은 유기농·무농약·저농약 농산물을 통칭하는 말로 별 의미는 없다. 유기농산물은 농약,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을 3년 이상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이다. 무농약농산물은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화학비료는 원래 뿌리는 양의 3분의 1 이내 사용한다. 저농약농산물은 농약 뿌린 횟수가 농약 안전기준의 2분의 1 이하, 화학비료는 되도록 권장량의 2분의 1 이내를 사용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첨가하지 않거나, 덜 첨가하기 때문에 제품의 맛은 약간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유기농 제품을 선택해 구매해야 한다. 유기농 밀가루를 구입한 한 주부는 “유기농 밀가루로 식빵을 만들었는데, 맛이 텁텁했다. 하지만 건강식품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부드러운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아이 건강을 위해 식품을 꼭 먹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맛과 향이 뛰어난 유기농 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오푸드의 한 관계자는 “밀가루는 유기농 밀 100%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에서 만들기 때문에 면발 색상이 좋고 쫄깃하다.”고 말했다.최근에는 1차적인 유기농 식품을 넘어 유기농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유기농 원료,친환경적 제조방법으로 만든 각종 장류와 양념류, 소스류가 풍부한 청정원의 유기농 브랜드 ‘오푸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에는 가족 건강을 위해서뿐 아니라 건강한 지구를 위해 유기농을 선택하는 사람도 늘었다. 가족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한 바람이 불고 있다.진짜 유기농을 가려내는 법유기농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라면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오푸드 MD에게 물었다. 오푸드 관계자는 “유기농 소스, 식용유 등은 100%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는지, 인위적인 방식의 가열·처리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산물은 일반 농산물에 비해 작고 거칠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다. 크고 모양이 좋은 농산물은 성장촉진제, 착색제를 사용했을 수 있다. 유기농산물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활발한 광합성 작용을 해 맛이 좋고 당도가 높다.산지와 생산지를 살핀다. 재배지역, 생산과정, 생산자 등을 정확하게 공개하는 곳을 찾는다.우리나라에서 나지 않는 재료는 수입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제품의 제조회사, 국가, 함량 등을 살핀다.유기농 가공식품을 제대로 확인한다. 유기농 가공식품은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제조, 가공한 것이다. 유기농 함량 표시와 유기마크 등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식별이 힘들다. 유기농 함량이 95% 이상인 경우 유기농 가공식품 표시가 가능하다.위생 점검을 받은 농산물인지 살핀다. 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과 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을 받았는지 살펴본다. 사과 모양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마크를 확인한다. 자연산, 환경 친화적 단어에 현혹되지 말자. 사과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제품이 제대로 확인 절차를 받은 것이다.
    푸드뉴트리션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29
  • 스키장 가기 전에 하면 좋은 간단 피트니스!

    스키장 가기 전에 하면 좋은 간단 피트니스!

    1년 만에 가는 설원의 스키장! 자주 보드를 즐겼던 사람도 오랜만에 가면 균형을 잃기 십상이다. 스키장을 가기 전 일주일이라도 균형 잡는 연습, 준비운동,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런 운동에 의한 근육경련을 예방하고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근육을 풀어서 스키장을 더욱 건강하게 즐겨보자.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28
  • 저녁 폭식과 야식, 오후 3시 간식으로 막으세요!

    저녁 폭식과 야식, 오후 3시 간식으로 막으세요!

    몸매 조절에 한창인 사람들은 '간식'이라는 단어를 금기시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간식은 무조건 살로 간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 잘 활용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수석원장은 "아무리 좋은 식단, 운동이 모두에게 효과적일 수 없듯이 간식도 다이어트에 나쁘다고 만은 볼 수 없다. 평소 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금하는 것보다 적절한 방법으로 즐기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고 말했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27
  • 화요일은 다이어트의 날?

    일주일 중 가장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날은 화요일이며, 반대로 가장 관심이 낮은 날은 일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비만전문 네트워크 365mc비만클리닉이 12월 해당 병원의 홈페이지를 분석해 본 결과,  자신의 몸무게, 체지방량, 근육량, 사이즈의 변동추이가 나타나 있는 ‘전자차트’를 볼 수 있는 ‘마이 홈차트(My Home-Chart)’에 접속한 회원 수는 화요일(1219명)에 가장 많았다. 반면 일요일은 525명으로 가장 낮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화요일 다음으로 방문자 수가 많은 요일은 월요일이었으며, 11월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화요일이 가장 많은 접속자가 있었다.김남철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은 "이와 같은 요일별 추이는 한주를 시작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새로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월요일에는 한주 중 가장 바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바쁜 화요일에 자신의 체중이나 사이즈 변화를 체크해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하지만 이후 긴장감이 떨어지게 되고 특히 주말이 되면 외출이나 약속, 취미생활 등을 즐기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26
  • 포경수술은 잔악한 성기 절단행위?

    포경수술은 우리나라 남성의 80% 이상이 한다. 그러나 유럽의 한 전문가 집단은 ‘포경수술은 잔악한 남성 성기 절단행위’라고 주장하며 포경수술을 반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남성은 한국 남성의 절반 수준만 포경수술을 하고 있다. 포경수술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포경수술 반대론자들은 포경수술로 귀두를 둘러싼 조직인 포피를 잘라낸 뒤 드러나는 귀두는 원래 점막인데, 노출될 경우 귀두 각질화 등 손상이 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강제로 노출된 귀두의 피부가 둔마되면서 성감이 둔해져 성인이 된 후 성생활에 문제가 올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또 현대사회에서는 샤워나 목욕을 자주하고, 세척제도 뛰어나기 때문에 포피 사이의 이물질 침투나 염증 등이 발생할 확률이 적어 굳이 포경수술을 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하지만 국내에서는 포경수술을 하는 게 더 좋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우선, 포경수술을 원하는 남성들 중 포피 분비물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 사례가 흔히 발생하기 때문. 보통 악취를 고민하는 남성들은 이 분비물이 일반인보다 많이 생성되거나, 자주 씻어내지 않기 때문이다. 또 자주 씻는다 해도 여전히 포피 주름에 이물질이 낄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염증, 감염 등을 예방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최근에는 포경수술이 에이즈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포경수술로 음경이 산소에 노출되는 부위가 넓어지면, 공기와 적대관계인 '혐기성 미생물'이 줄어드는 것으로 발견했다.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바이러스는 대표적인 혐기성 바이러스다.진성포경이라면 수술하는 것이 좋아포경은 가성포경, 진성포경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가성포경이란 평상시에는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지만 손으로 포피를 당기거나 발기했을 때 정상적으로 귀두가 노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가성포경이라면 굳이 포경수술을 받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진성포경이란 포피가 귀두를 감싸는 정도가 심해 포피를 당겨도 귀두의 노출이 매우 적으며, 심지어 발기까지 어려운 상태다. 양성훈 유비스병원 외과 과장은 “진성포경은 포피가 음경을 꽉 조여 발기도 어렵고 음경 발육에 지장을 줄 가능성도 크다. 또 귀두나 포피 사이에 세균이 번식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가성포경일지라도 진성포경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수술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양 과장은 설명했다.포경수술,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과거에는 출생 직후 포경수술을 시행했다. 그러나 신생아는 시술 시 통각이 예민하게 전달돼 뇌세포에 손상을 준다는 학설이 발표되면서 출생 직후 수술을 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간혹 요로 확장과 같은 신체 이상을 갖고 태어난 경우 요로감염을 예방할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도다.포경수술 적기는 성기의 발육이 시작되는 사춘기 이후이다. 환자가 국소마취 과정을 참을 수 있고, 정신적으로 수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때이기 때문이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23
  • 삼겹살 구이, 가까이 하기엔 정말 위험한 음식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돼지고기 부위 중 유난히 삼겹살을 좋아한다. 삼겹살은 말 그대로 살과 지방 부분이 세 번 겹쳐져 있는데, 붉은 살코기와 지방이 삼겹의 막을 형성해 풍미가 좋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삼겹살이 칼로리가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동맥경화나 암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정말 삼겹살은 몸에 나쁘기만 한 걸까? # 삼겹살은 동물성지방의 공급원 삼겹살은 동물성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B 군 및 인, 칼륰, 철분 등 각종 미네랄도 풍부하다. 그러나 삼겹살의 지방 함량은 100g당 28.4g으로 등심 16.1g, 안심 13.2g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비만을 유발하는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으로 지목받는다. #일정량 이상 먹으면 분명히 문제 있어 하지만 문제도 있다. 삼겹살로 대표되는 붉은색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들은 오래 전부터 보고되고 있다. 육류의 붉은살 부분이 불꽂에 닿았을 때 발생하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HCA) 등과 질소화합물의 생성으로 인한 발암성 물질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세계암연구재단의 1997년 보고서에서는 붉은 색을 띄는 육류가 대장직장암의 위험도를 높인다고 판정한 바 있다. 2005년 코호트 연구들의 메타분석에서는 하루에 붉은 육류를 100g이상 섭취하면 대장직장암 위험도가 14%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개의 종설연구(기존의 연구를 요약한 것)에서는 육류 섭취가 담낭암 및 전립샘암의 발생률을 높인다고 결론 내렸다. 한편, 핀란드와 알파토코페롤 베타카로틴 암예방 연구, 아이오와 여성 건강 연구, 일본 공동코호트 연구에서는 소고기 및 돼지고기 섭취량과 대장직장암의 사망률과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류와 유방암, 난소암, 전립샘암과도 관련성이 없었다. 붉은 육류 섭취량과 하행 결장암의 위험도를 연구한 스웨덴의 맘모그라피 코호트 연구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 여성 연구에서는 육류 및 붉은 육류 섭취가 폐암 위험도를 높인다고 보고했다. 국내에서 진행된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구운 고기가 위암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폐암, 위암과의 관련성은 더 증거가 필요하다. #지방, 가려서 먹는 지혜가 필요 육류의 총 지방 섭취량과 암 발생과의 관계를 조사한 대부분의 연구 결과들은 육류를 통해 섭취하는 총 지방량, 동물성 지방 및 포화지방산이 유방암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러나 미국의 간호사 코호트, 7개 코호트 통합 연구, 유럽 공동체 통합 코호트 , 그리고 국내 환자-대조군 연구들에서는 지방 섭취와 유방암 발생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지방 섭취량과 대장 직장암도 약간의 관련성이 있다고 판정했으나 프랑스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혈중 지질 및 콜레스테롤 수치와 대장 직장암과의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했다. 트랜스지방산의 섭취와 암과의 관계를 규명한 연구에서 트랜스지방산이 여성의 대장직장암 발생 위험도를 1.5배 높인다는 연구 보고들도 있다. 그밖에 췌장암, 폐암, 난소암과 총 지방 및 지방 종류별 섭취량의 관련성은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삼겹살 구이 안전하게 먹으려면? 직화 구이와 탄 삼겹살은 멀리하자. 구워서 육류를 섭취하는 경우, 위함 발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구이 섭취를 피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직접 불꽃에 닿아 탄 육류 섭취는 암의 위험을 높이므로 제한해야 한다. 삼겹살 섭취는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한다. 붉은 육류는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일일 동물성 지방 섭취량은 총 열량 섭취량의 14% 이내로, 붉은색 육류는 미국암협회 기준인 하루 80g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삼겹살 구이는 1인분인 200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에 1~2회 이하로 섭취를 제한한다. <참고서적 = 항암식탁프로젝트 (비타북스)>
    푸드뉴트리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15
  • 추운 겨울, 뜨거운 국물에 치아는 더 괴롭다?

    추운 겨울에는 몸을 데워주는 뜨거운 국물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그렇지 않아도 시린 이에 뜨거운 국물을 마시면 치아를 더욱 시리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물은 주로 육류를 우려내기 때문에 주성분이 기름기인 경우가 많다. 기름기는 치아 표면이나 칫솔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침투해 들러붙는다. 칫솔질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국물의 잔여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치과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국물 맛을 우려내는 데 쓰이는 소금, 고춧가루, 조미료 등에는 염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염분은 입속의 산성 성분을 증가시켜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이는데, 이 때문에 세균이 활성화돼 치주염이나 충치가 발생할 수 있는 것. 국물이 치아 틈새로 들어갈 경우에는 치아 표면의 충치를 신경 부근까지 이동시켜 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미 치주염을 앓고 있을 경우라면 뜨거운 국물이 멀쩡한 잇몸까지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한 보철물도 85℃ 이상의 뜨거운 국물에 손상되기 쉽다. 국물의 높은 온도로 마모 또는 변형이 일어날 수 있는 것. 이렇게 변형된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면 염증 등의 제 2의 치과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도움말 = 박영국 경희대치과병원 교수,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
    치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13
  • “내가 왜 우는지 나도몰라요~”

    “내가 왜 우는지 나도몰라요~”

    서울 중곡동에 사는 주부 박모(45) 씨는 겨울이 싫다. 2~3년 전부터 생긴 눈물흘림증 때문이다. 찬바람만 불면 흘러내리는 눈물 때문에 화장이 지워지기 일쑤고, ‘무슨 안 좋은 일 있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녀의 눈물, 대체 이유가 뭘까? 박씨처럼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더 심해진다. 누네안과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1000여 명을 분석해 보니 지난해 겨울(11~2월)에 병원을 찾은 눈물흘림증 환자 수가 다른 계절(3~10월)에 비해 44% 많았다. 박씨는 ‘유루증’이라 불리는 전형적인 눈물흘림증 환자였다. 눈에는 울지 않아도 항상 어느 정도의 눈물이 고여 있다. 눈물샘에서 분비된 눈물이 눈물길로 배출되면서 안구 위에 얇은‘눈물막’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눈물막은 눈을 촉촉하게, 깨끗하게, 밝게 유지해 주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역할을 한다. 또한 각막에는 술잔 세포가 있어 눈을 깜박일 때마다 눈물을 만들어 낸다. 이 눈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으면 눈물이 넘쳐 밖으로 흘러서 눈물흘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눈물이 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가장 많은 원인은 눈물이 빠지는 통로인 눈물길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눈 양쪽 코 가까운 곳에 각각 위치한 이 길을 통해 눈물이 빠져나가는데, 이길은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좁아진다. 눈이나 코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종양이 생겨도 눈물길을 압박해 좁아진다. 외부에서 충격을 받을 때도 눈물 길이 손상 된다. 병원에서 진료하다 보면 박씨처럼 눈물흘림증으로 오랫동안 불편하게 지내온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들은 불편했지만 그 원인을 몰랐던 것이다. 눈물흘림증은 그 자체로 좋지 않지만 방치하면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눈물관이 막히면 염증이 생겨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눈물관에 염증이 심해지면 눈물 주머니까지 염증이 이동해 눈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를 수 있다. 눈가가 짓무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물 길이 완전히 막히기 전에 좁아지는 단계에서 치료하면 큰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예전과 달리 이유 없이 눈물이 많아졌다’싶으면 안과에 가서‘눈물관세척검사’를 받아 눈물관이 좁아졌는지 살펴본다. 눈물관이 완전히 막히면 눈물관으로 식염수를 흘려보냈을 때 내려가지 않는다. 눈물관이 좁아진 단계에는 식염수가 조금씩 내려간다. 보통 치료는 두 가지로 나뉜다. 눈물길이 좁아졌을 경우 좁아진 눈물관으로 실리콘을 삽입해 눈물길을 넓힌다. 완전히 막힌 경우‘레이저 눈물 길수술’로 눈물길을 뚫어 준다. 이 수술은 코 안쪽으로 수술하므로 흉터가 적으며, 부분마취를 하기 때문에 노인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 건강한 눈은 정상적인 눈물막 덕분에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이에 반해 안구건조증인 눈은 눈물막이 아주 얇기 때문에 똑같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눈물막이 얇은 경우 눈을 좀더 보호하기 위해 작은 자극에도 즉시 눈물을 만들어 내보낸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인 사람일수록 눈물흘림증이 더 많이 나타난다. 이때 눈물길까지 좁다면 눈물흘림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건강정보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13
  • 장세척과 관장, 몸에 해롭다?

    장세척과 관장, 몸에 해롭다?

    숙변을 비우면, 체내에 쌓인 독소가 빠져나가므로 피부가 맑아지고 살이 빠지며 디톡스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숙변을 비워주는 장세척과 관장요법을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정말 그럴까?  뱃속 센서, 억지로 누르면 고장 나기 십상 2007년 한솔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 일반 건강검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7%가 관장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35.1%가 ‘변비 해소와 숙변 제거를 목적으로 관장을 했다’고 답했다. 디톡스 열풍이 불면서 최근엔 피부 트러블 해소와 전신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장세척이나 관장을 하는 사람이 변비해소가 목적인 사람보다 더 많아지고 있다. 우리 몸의 직장 점막에는 변이 내려오면 자극받아 밖으로 배출하게 하는‘센서’가 있다. 관장은 직장에 액체를 집어넣어 이 센서가 인위적으로 자극받게 하며 장세척은 대장 내에 다량의 액체를 넣어 대장 연동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변을 배출하는 원리다. 잠깐의 고통과 부끄러움을 견디면 곧 시원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어 관장과 장세척에 중독되기 쉽다. 특히 장세척이나 관장을 해야 할 만큼 심각한 배변장애를 겪는 이들이 느끼는 쾌감은 매우 크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만성변비 환자에게 배변을 시키면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반복적·습관적으로 관장이나 장세척을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대장 전문의들은 특히 커피, 소금물, 레몬즙 등을 이용해 관장을 하거나 비데로 너무 세게 관장을 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직장의 ‘센서’가 고장 나서 만성변비를 유발할 수 있고, 항문과 직장신경의 감각이 떨어져서 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 항문 괄약근이 약화돼 변이 새는 변실금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치질이 있는 경우 비데의 강한 수압이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장세척의 경우, 세척과정에서 장내의 유익한 미생물까지 함께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 가장 안전하게 하려면? 하지만 모든 관장과 장세척을 피하라는 것은 아니다. 1주일 이상 변을 못 봐서 변이 돌처럼 굳어 있을 때는 관장을 실시한다. 이때는 병원에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관장이나 장세척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 하게 집에서 할 때는 따뜻한 수돗물이나 약국에서 파는 ‘글리세린’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관장과 장세척은 대장암 등에 의한 장폐쇄가 있는 경우 장파열 위험이 있고, 게실염(장의 한 부분이 주머니처럼 볼록하게 넓어진 상태)이나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경우 장천공(구멍이 뚤림)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런 질병을 앓고 있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장 세척액은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켜 급성신부전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신장 기능이 안 좋다면 약제를 주의해서 선택한다. 병원에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관장이나 장세척을 시행해야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12
  • 백호띠 아이 낳아볼까? 고령임신, 걱정하지 마세요!

    백호띠 아이 낳아볼까? 고령임신, 걱정하지 마세요!

    서른이 넘어 결혼하는 여성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출산 연령 또한 높아지고 있다. 산부인과에서는 35세 이상을 고령 임신으로 정하고 임신과 출산의 위험성에 대비한다. 하지만 몇 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걱정 없으니 안심하자. 임신 전 산모의 건강부터 확인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려면 우선 아이가 10개월 동안 살 집, 바로 자궁이 튼튼해야 한다. 젊은 산모에 비해 고령 임신부는 임신중독증, 고혈압성 질환, 임신성 당뇨, 전치태반 등에 노출될 확률이 두 배에서 많게는 네 배까지 높다. 하지만 무조건 두려워할 것은 아니다. 임신을 계획하기 전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환 여부를 검사하고 치료를 받은 후 임신하면 안심이다. 만약 사전검사가 힘들다면 전문의와 임신 초기부터 철저하게 관리한다.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저염분, 저칼로리 식단도 도움이 된다. 단, 아이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루 1800kcal 내에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무엇보다 임신 중 자주 병원을 찾아 건강상태를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형아 예방 위한 염색체 검사 아주대 산부인과 양정인 교수는“1985년 국제산부인과학회에서 정한 고령 임신은 초산·재임 구분 없이 35세 이상을 말한다. 하지만 32세 이상의 임신부부터는 난자의 염색체에 이상이 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형아 검사는 필수다”고 말했다. 실제 고령 임신으로 인한 태아 염색체 이상의 위험률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터너증후군 등 세포의 이상 현상으로 인한 결함을 모두 포함하는데, 이런 결함의 빈도는 산모의 고령화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염색체 이상은 임신 초기에 혈액검사나 초음파로 측정할 수 있지만 100% 진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임신 15~20주 사이에 시행하는 양수검사로 확실하게 진단해야 한다. 양수검사에는 약간의 위험이 따른다. 시술 후 유산이나 조산, 조기 양막파수, 감염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빨리 결과를 알고자 이른 시기에 검사하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 또한 논란이 있긴 하지만 임신 중 꾸준한 엽산 섭취는 기형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미리 준비만 하면 제왕절개술 피할 수 있어 2006년 대한산부인과학회지에서 최재호 교수가 발표한 <고령 산모의 임신 및 출산의 임상적 특성에 관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35세 이상 고령 산모에 대한 제왕절개술은 52%로 저연령층의 제왕절개술 빈도인 30.07%보다 훨씬 높았다. 제왕절개술은 수술 자체의 합병증과 마취 합병증 등의 위험요소로 인해 산모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제왕절개를 하는 것은 골반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나올 길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산모의 합병증으로 인한 출산의 어려움 때문이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태아 상태를 점검하고 본인의 합병증을 비롯한 건강을 관리한다면 자연분만을 유도할 수 있다.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산전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1/28 09:11
  • 다크서클을 줄여라! 부신피질호르몬

    다크서클을 줄여라! 부신피질호르몬

    건강 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다양한 호르몬들의 이름을 만난다. 크게는 기본적으로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등으로 나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수없이 많은 호르몬들이 우리 몸속에서 무궁무진한 활약을 하고 있다. 알아두자. 각양각색의 호르몬들의 활약상을! Hormone 1. 생체시계, 멜라토닌 수면호르몬 사람의 수면과 각성 상태를 결정하는 '일주기(日週期) 리듬'은 뇌 중앙에 있는 '상 교차핵'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이 사람의 24시간 주기를 관장하는 이른바 '생체시계'다. 생체시계는 햇빛과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사람의 수면 유형은 대부분 타고난다. 때문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은 아무리 애를 써도 새벽형 인간이 되는 것이 쉽지 않다. 요즘 성공하려면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수면 전문의들은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이 굳이 새벽형 인간이 되기 위해 애쓸 필요는 없다고 충고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수면 유형은 세 가지다. 밤 10~12시에 자고 아침 6~7에 일어나는 아침형, 새벽까지 활동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 밤 9시 이전에 잠들고 새벽 3~4시에 깨는 새벽형이다. 올빼미형과 새벽형은 의학적으로 각각 지연성 수면 위상 증후군과 전진성 수면 위상증후군에 해당되는 수면장애다.결국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는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도 수면장애 환자인 것이다. 동국대일산병원 신경과 김광기 교수는 "억지로 새벽에 일어난다면 하루 종일 피로와 졸음, 업무집중도 저하, 스트레스 증가, 우울한 기분 등과 같은 부정적 결과만 초래된다"고 말했다.  Hormone 2. 임신을 인식? 프롤락틴호르몬 프롤락틴 호르몬은 여성이 임신했을 때 나온다. 그런데 여성의 과음은 이런 호르몬들의 분비를 교란시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속적 음주는 여성이 임신했을 때 나오는 프롤락틴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켜 몸이 임신 상태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증상이 생길 수 있고, 생식주기를 조절하는 프로게스테론을 억제시켜 배란 후 다음 생리가 시작되는 기간(14~15일)을 짧게 한다. 이 기간이 짧아지면 영양분을 축적해 자궁벽을 두껍게 하는 등 임신을 위한 환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불임 가능성이 높아진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김도관 교수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여성 알코올 중독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큰 문제"라고 말했다.  Hormone 3. 단백질 합성해 근육맨 되기, 리보솜호르몬 근육은 노년 건강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당당하고 독립적인 노년을 보내려면 근력을 키워야 한다. 근력이 줄면 등산이나 골프 같은 스포츠 활동은 물론이고 보행이나 물건 들기 같은 사소한 일상 활동도 못하게 되는 등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실제로 미국 프래밍엄 지역 역학 조사 결과에 따르면 55~64세의 40%, 65~74세의 45%, 75~84세의 65%가 4.5㎏ 무게조차 들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노년에도 근력을 유지하려면 가능한 일찍부터 근육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이가 들면 단백질 합성 작용을 촉진하는 호르몬 리보솜과 같은 세포 내 소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근육을 키우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일반적으로 20~30대엔 2주만 운동해도 근육이 10~15% 커지지만, 60세 이후엔 12주 이상 운동해야 10% 정도 커진다. 또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건(腱)이나 인대의 탄성이 감소해 운동 부상의 위험도 높아진다. Hormone 4. 다크서클을 줄여라! 부신피질호르몬 다크서클의 주 요인은 눈밑의 멜라닌 색소다. 사람에 따라 갖고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은 다르다. 눈가에 멜라닌 색소가 적으면 아무리 피곤해도 다크서클이 잘 생기지 않고, 많으면 피곤하지 않아도 잘 생긴다. 그러나 피로할 때 멜라닌 색소가 특히 많아진다. 초이스피부과 양성규 원장은 “피로해지면 신체는 부신피질 호르몬 등을 많이 분비하는데 이는 곧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다크서클을 더욱 진하게 한다”고 말했다.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 눈가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 다크서클 예방의 지름길이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28 09:10
  • 드라마 '산부인과' 장서희, 산부인과의사회 홍보대사 위촉

    드라마 '산부인과' 장서희, 산부인과의사회 홍보대사 위촉

    SBS의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주인공 탤런트 장서희가 27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와이즈우먼(Wise Woman) ‘피임·생리 이야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국내 여성들에게 피임, 생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드라마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등장하는 장서희 씨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배우이자 ‘피임·생리 이야기’ 캠페인의 홍보대사인 장서희씨를 통해 이번 캠페인이 더욱 많은 여성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09년부터 피임실패로 인한 인공 임신중절의 폐해로부터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별 검진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피임법을 처방받는데 도움을 주는 <와이즈우먼 피임·생리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및 웹페이지(http://www.wisewoman.co.kr/piim365, 또는 피임생리이야기.com) 상담실 게시판을 통해 산분인과 전문의와의 피임 및 생리관련 온라인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와이즈우먼 피임, 생리 이야기> 무료 콜센터(080-575-5757)를 오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성장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로 2월 3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며 결혼, 임신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전개될 예정이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1/27 16:41
  • 획기적인 난소암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규명돼

    난소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개발돼 향후 난소암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광회∙안희정 CHA의과학대학교 교수팀은 프로테오믹 분석을 통해 난소암 조직을 난소양성종양 조직과 비교한 결과, PRDX-1 단백질이 난소암에서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함으로서, 난소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난소암은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부인암으로 암세포가 전이되기까지 전혀 증상을 보이지 않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이다. 난소암의 75%이상이 3기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며 외과 수술과 화학치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30% 미만이다. 2002년 보건복지가족부 통계에 의하면 매년 1000~1200명 정도가 새로 발병하고 있으며, 부인과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고, 여성 생식기암 중에서는 전체 사망률에서 57%를 차지한다. 연구팀은 PRDX-1 단백질이 난소양성종양(양성∙경계성 난소암)에 비해 장액성 난소암 실험군 전체에서 2배 이상, 장액성 난소암의 75%에서 5배 이상 증가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장액성 난소암에서 PRDX-1의 과발현은 암 단계에 상관없이 높은 사망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내 PRDX-1 단백질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바이오마커임을 증명했다. 이번에 규명한 PRDX(Peroxiredoxin)는 과산화수소(H2O2)를 제거하는 항산화 단백질로 암 발생을 촉진하는 과잉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인체 암에서 PRDX가 과발현되는데, 그 이유가 암세포 자신이 생존과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항산화제의 발현을 유도하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바이오마커 =DNA, RNA, 대사물질, 단백질, 펩타이드 등의 분자적 정보로서, 질병의 진단이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를 뜻함.
    부인암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1/27 15:23
  • 허벅지 살 안 빠지는 이유 있다

    지난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꿀벅지 열풍. 덕분에 비쩍 마른 허벅지보다는 건강하고 탄력있는 허벅지 라인이 새로운 몸매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그러나 스타들의 꿀벅지처럼 날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기란 쉽지가 않다. 오용주 라마르클리닉 원장은 “허벅지는 신체 부위 중 지방이 자리 잡기를 선호하는 자리”라며 “때문에 지방이 많이 끼여 있고, 한번 자리 잡은 지방은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허벅지 살은 빼기 어렵다”고 말했다.우리 몸은 체지방이 증가할 때는 허벅지, 엉덩이, 복부의 순서로 살이 찌지만 체지방이 감소할 때는 얼굴, 복부, 가슴이 우선적으로 살이 빠지고 허벅지 부위는 마지막으로 빠진다. 물론,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약간씩 있다. 오용주 원장은 “허벅지, 엉덩이, 얼굴 등의 부위별로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효소와 억제하는 효소의 활성부위가 다르다”고 말했다.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β)수용체는 주로 얼굴 등 상체 쪽에 많은 반면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효소인 알파2(α2) 수용체는 허벅지와 같은 하체 부분에 많다는 것이 오 원장의 설명이다.또한 허벅지에는 ‘셀룰라이트’도 많아서 살이 잘 안빠진다. 셀룰라이트는 혈액 순환 장애나 림프 순환의 장애로 인해 지방조직과 체액, 콜라겐 섬유 등의 결합조직이 뭉쳐서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한 상태를 말한다.따라서 순환 장애가 발생하기 쉬운 허벅지, 하체 부위에 흔히 나타난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하체가 잘 붓는 경우 셀룰라이트가 생성되기 쉽다.많은 여성들이 이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민하지만 셀룰라이트는 콜라겐 캡슐이 지방조직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한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고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지방 분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서는 셀룰라이트를 형성하고 있는 캡슐 형태의 조직을 파괴하여 지방분해를 유도해야 한다.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가 있는 바디컨투어링 크림을 이용하여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정도가 심하고 셀룰라이트 및 군살이 심각한 편이라면 전문적인 비만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오 원장은 “PPC 주사처럼 지방세포를 파괴해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 시술을 받으면서 피부 탄력을 주는 관리를 받으면 허벅지 라인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가장 좋은 방법은 셀룰라이트가 생성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셀룰라이트는 혈액순환 장애가 큰 원인이 되는 만큼 평소 고정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꽉 끼는 바지, 너무 굽이 높은 구두 역시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이러한 차림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채와 해조류 등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음주나 흡연도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도록 한다.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7 14:15
  • [건강 서적] 산후 골반 다이어트 외

    [건강 서적] 산후 골반 다이어트 외

    산후 골반 다이어트야마다 미츠토시 지음|구혜영 옮김 | 비타북스 刊|9800원최근 일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동명 서적의 번역본이다. 골반 다이어트 강사인 저자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아닌 자세 교정을 통해 골반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산후 6개월이 지나면 몸무게가 쉽사리 빠지지 않으므로 산후 다이어트는 직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출산 후 요실금, 성기능장애, 성교통, 대소변장애, 산후풍 등도 골반 교정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집에서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고,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72가지 스트레칭과 마사지 방법이 실려 있다.
    책/문화2010/01/26 16:21
  • 전신마취하면 머리 나빠진다고?

    전신마취하면 머리 나빠진다고?

    수술을 앞둔 사람들은 흔히 "전신마취를 받으면 기억력이 나빠진다"고 걱정한다. 그러나 이는 '옛날 이야기'이며, 요즘은 전신마취 수술과 기억력은 상관없다. 마취제는 수면을 유도하며 동시에 사람이 느끼는 감각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로 가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김동원 한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1970년대 말까지 마취제로 쓰던 에테르는 기억력 저하나 건망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었지만, 현재 쓰는 마취제는 그런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는 미다졸람 같은 정맥 마취제와 세보플루란 같은 흡입마취제, 근이완제 등을 쓴다.전신마취를 한 뒤 깨어나면 하루이틀 정도 기억력이 나빠지는 경험을 한다. 하지만 이는 몸에서 마취제가 완전히 배출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일시적 증상일 뿐이다. 김 교수는 "2~3일 지나서 몸에서 약제가 완전히 배출되면 해마의 기능이 회복된다. 마취제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억력이 저하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미다졸람은 수면내시경 검사에도 쓴다. 우철호 한강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정맥에 미다졸람을 1~5㎎ 가량 주사하면 환자는 반수면 상태가 되고 개인에 따라 1시간에서 2시간 뒤 깨어난다"고 말했다. 간혹 깨어난 뒤에 술주정하듯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미다졸람이 뇌에 미치는 작용이 술을 많이 마셔 필름이 끊기는 작용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떨어뜨리고 해마를 마비시켜 일시적으로 기억상실을 일으킨다. 미다졸람은 통증과 고통을 없애기 위해 단기기억소실을 일으키며, 의식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과음한 뒤 숙취 상태처럼 어지럽거나 졸음이 올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기억력 감퇴와는 무관하며 한 두시간 뒤면 술이 깨듯 정상으로 돌아온다.
    마취통증의학과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1/26 16:21
  • "친구 전화번호를 깜빡"→건망증 "나한테 그런 친구가 있었나?"→치매

    건망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흔히 치매(알츠하이머병)가 오는 것 아닐까 걱정한다.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이 건망증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건망증과 치매의 근본적인 증상은 다르다. 서유헌 서울대의대 약리학교실 교수는 "치매는 어떤 기억을 영원히 상실하는 뇌질환이지만,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이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기억을 잊는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회복된다"고 말했다.단순한 건망증은 주변에서 힌트를 주면 잊었던 기억이 금방 되살아난다. 내일 만나기로 한 친구의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다가 갑자기 떠오르거나 누가 살짝 암시하면 기억해내는 경우 건망증이다. 그러나 내일 친구를 만나기로 한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고 옆에서 아무리 알려줘도 기억이 떠오르지 않으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이 악화되면 그 친구가 누구인지조차 영구히 잊어버린다.이밖에, 치매는 기억력 감퇴와 함께 성격이 변하고, 언어·시간·공간 지각능력 등이 함께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건망증은 이런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박기형 길병원 신경과 교수는 "연령별로는 60세 이하면서 치매 가족력이 없으면 건망증 증세를 보여도 치매일 가능성은 작다. 60세 이상에서 기억력 상실과 함께 행동 등 다른 변화가 동반되면 치매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1/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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