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17 09:06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17 09:06
최근 국내 대형마트에서 '이마트 피자', '통큰 피자'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크기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햄버거, 피자 등의 크기가 커지고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칼로리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칼로리가 급증하면서 비만에 대한 위험 역시 고조되고 있다.패스트푸드, 고지혈증을 불러와대형 패스트푸드의 경우 한 번에 섭취되는 칼로리가 다른 음식에 비해 높고, 지방과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열량의 지방을 다량으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우리의 혈액에는 세 가지 지방질이 존재하는데 우선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인, 그리고 중성지방으로 나뉜다. 이 지방질 중에서 기름때를 쌓고 혈관을 막아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다. 특히 중성지방의 수치가 일정 수준이상 높거나 고밀도 콜레스테롤 대 저밀도 콜레스테롤 , 총 콜레스테롤 대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 중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으면 고지혈증 또는 이상지혈증으로 볼 수 있다.패스트푸드의 경우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함유량이 높아 고지혈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고지혈증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동맥경화, 그리고 생명에 위협을 주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까지 이어진다. 또 다량의 나트륨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소금의 과잉 섭취 역시 고혈압, 위암,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7 09:06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17 09:06
최근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강좌에서 ‘임신 전 비만한 여성은 임신한 이후에도 임신성 당뇨병, 고혈압, 자간전증을 비롯한 산모와 태아의 합병증 발생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는 내용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었다.이는 임신 전 지방 축적이 이미 많기 때문에, 임신 중 증가된 지방 조직은 피하 지방보다는 내장 지방에 우선 축적이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더욱 증가시키게 되어 임신 중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합병증의 증가는 물론 분만 이후에도 지속적인 체중 증가로 다음 임신 시 합병증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미국의 경우 1993년 13%였던 임신 전 비만이 2003년 22%로 무려 9%나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현재까지는 미국처럼 걱정할 수준은 아니나, 전체 비만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인 상황에서 “비만인 임신부는 물론 신생아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지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의 도움말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비만관리’에 대해 알아보자.비만 산모의 임신 관리 첫째, 임신 전부터 체중 관리를 하라 비만한 여성은 임신 중 아무리 노력해도 체중관리가 효과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는 만큼 임신 전부터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임신 전에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임신 후 합병증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을 조절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정상 체중의 여성은 임신 중 체중 증가를 11.5~16 kg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고, 과체중이라면 7~11.5 kg, 비만 임신부는 7 kg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입덧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초기에 체중을 늘려놓으면 체중이 급증하는 중기 이후에는 걷잡을 수 없게 된다. 비만 임신부의 경우 식단은 섬유질이 많은 과일, 야채, 지방이 적은 고기 및 혼합 곡식이 좋으며 설탕,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의학연구소(Institute of Medicine, IOM)에서 임신 전 BMI[1]를 기준으로 임신 중 적절한 체중 증가 권장량을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