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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lk, Talk! 건강상식]'이런'사람 김치 먹으면 오히려 안 좋아

    [Talk, Talk! 건강상식]'이런'사람 김치 먹으면 오히려 안 좋아

    김장철이다. 한국인의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김치, 그런데 김치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을까?김치는 발효음식으로,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지만 맵거나 짠 자극적인 성분 때문에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짜게 담근 김치는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이 심한 경우에는 먹지 않는게 상책이다. 김치를 너무 짜게 담그면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또, 구강염·인후염·결막염 등 염증성 질환과 위궤양·급성장염·변비·치질 등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치아가 약한 사람도 김치를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치아는 상아질을 사기질이 싸고 있는 구조인데, 이 사기질이 김치에 있는 산(酸) 성분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김치지만, 3%의 염도로 5도에서 3주 동안 숙성시키는 등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지켜야 하겠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19 08:33
  • 비타민A, 비타민C‥ "도대체 어디에 좋은거지?"

    비타민A, 비타민C‥ "도대체 어디에 좋은거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몸 어디에 어떻게 무슨 작용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자. ◆비타민A 비타민A는 망막에서 시각을 담당하고 세포분화와 면역작용에 관여한다. 비타민A는 망막의 색소상피세포로 들어가 아주 적은 양의 빛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 어두운 환경의 시력에 중요하다. 따라서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에 걸린다. 또, 비타민A는 특정 유전자의 활동을 촉진하거나 억제시켜 세포가 각자의 특징적인 생리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전문화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태아의 발육과 성장 등 여러 생리적 과정에 관여한다. 외부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피부와 점막 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고, 백혈구 성장과 분화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면역계의 주요세포인 T림프구의 활성화에도 필요하다. ◆비타민C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결합조직은 신체의 모양을 만들어주는 기능을 하는데, 건축물에 비유하면 시멘트 같은 것으로 혈관, 힘줄, 인대, 뼈 등을 말한다. 결합조직의 기본 성분은 콜라겐이며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필요하다. 또한 비타민C는 뇌 기능에 필수적이며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합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비타민C는 카르니틴 합성에도 필요하다. 이 물질은 지방을 미토콘드리아로 이동시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비타민C 자체는 매우 효과적인 항산화제다. 인간은 비타민C 합성능력이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한다. ◆비타민D 혈중 칼슘 수치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은 뼈의 성장과 유지 그리고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중요하다. 이러한 엄격한 조절은 비타민D 내분비계라고 하는 복잡한 체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일단, 비타민 D가 음식물이나 피부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오면 비타민 D 결합 단백질과 결합하여 간으로 운반된다. 간에서 칼시디올로 변하고 콩팥으로 가서 칼시트리올로 변하여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에서 혈액으로 칼슘의 이동을 증가시킨다. 또한, 성장기나 상처가 났을때, 각질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분화를 촉진한다. ◆요오드 우리 몸의 70~80%가 갑상샘에 존재한다. 요오드는 갑상샘호르몬 합성의 기본 물질이다. 요오드는 갑상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구성 성분으로, 정상적인 갑상샘 기능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요오드가 부족해지면 갑상샘호르몬의 생산이 저하되고, 뇌하수체에서 갑상샘자극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갑상샘이 커지게 된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60%는 뼈에 있고 27%는 근육에 존재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는 마그네슘에 의존적인 화학반응이 많다. 마그네슘은 핵산과 단백질의 합성, 뼈, 세포막, 염색체 합성에 필요하며, 세포막을 통한 칼륨과 칼슘 같은 이온의 전달에도 필요하다.  ◆인 인은 칼슘 인산염의 형태로 뼈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 되고, 인지질은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 된다. 인은 DNA의 구성 성분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에너지의 생산과 저장을 담당하는 ATP와 크레아틴인산 등도 인에 의존한다. 또 많은 효소와 호르몬의 활성화도 인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칼슘 99%는 뼈와 치아에 있고 나머지 1%가 혈액과 다른 조직에 있다. 혈액 칼슘 농도의 정상적인 유지는 신체의 정상적인 생리기능에 매우 중요하다. 부갑상샘호르몬과 비타민D에 의해서 정교하게 조절된다. 혈액이나 조직에 있는 칼슘은 혈관의 수축과 이완, 신경자극 전달, 근육 수축, 호르몬 분비 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많은 단백질과 효소들이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칼슘의 역할이 필수적인데, 대표적으로 칼슘 이온은 혈액의 응고과정에 참여하는 비타민K 의존성 응고 인자를 활성화할 때 필요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19 08:32
  • '관절' 걱정 없이 하산하려면 뒤꿈치 들어야

    '관절' 걱정 없이 하산하려면 뒤꿈치 들어야

    100세 시대’를 위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초겨울에도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운동은 오히려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독이 될 확률이 높다.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에는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운동량이 줄어들어 다른 계절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위로부터 운동부상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하산할 때는 체중의 3배 이상 발목에 부담. 관절질환자는 낮은 산을 선택해야아침과 낮의 온도 차가 큰 초겨울의 산길은 관절이 약한 환자들에게 더욱 주의를 요구한다.  길이 미끄러워 발가락에 힘을 주고 무리하게 힘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발가락이 골절되기도 하고 발목을 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산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경사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내리막 길에서는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평소 평지에서 걸을 때보다 체중의 3배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 때 걸음걸이는 뒤꿈치를 들고 보행하듯이 최대한 부드럽게 지면을 디뎌 다리의 하중이 직접 대퇴부 고관절에 전달되지 않게 한다는 느낌으로 걸어야 한다. 뒤쪽 다리의 무릎을 평상시보다 약간 더 깊숙이 구부려주면 앞쪽 다리의 부담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올바른 산행을 위해서는 본인 체력의 70∼80% 정도만 이용하는 것이 적당하며 무턱대고 높은 산을 선택하기 보단 자신에게 맞는 산을 선택해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8 14:32
  • 밥은 똑같이 먹고 복식호흡만 세달했더니, 3kg 빠져

    밥은 똑같이 먹고 복식호흡만 세달했더니, 3kg 빠져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복식 호흡을 해야겠다. 복식호흡만 잘해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동의대 체육학과 곽이섭 교수팀은 건강한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복식호흡을 시킨 후 체중, 체지방, BMI, 복부비만도를 측정했다. 정확한 호흡을 유도하기 위하여 복식호흡 방법은 크게 들이쉬기 (2~3초), 숨정지 (1~2초), 내쉬기 (약4~5초) 순서로 하도록 교육했다. 또한, 복부에 차는 앱스퍼를 매일 하루 6시간씩 착용했다. 복부가 팽창되며 앱스퍼에서 미세한 진동이 발생하는데, 이 진동을 통해 실험자가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을 구분할 수 있게 하였다. 대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때, 공부할 때, 앉은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복식호흡을 실시했고, 복식호흡 이외에 다른 어떤 운동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12주 후 몸무게는 평균 2.6kg가 줄었으며, BMI는 0.5kg/㎡, 체지방은 1.4%, 허리둘레는 0.03cm 감소했다. 곽이섭 교수는 "복식호흡을 하면 인두, 후두, 흉부, 복부 내장까지 분포한 부교감 신경인 미주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미주신경의 활성화되면 안정적인 기분 상태를 유지해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비만인 사람이 미주신경 자극만으로 1년만에 체중은 7kg, BMI는 2kg/㎡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횡경막을 주로 사용하고 계속적으로 복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가슴,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몸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진다. 칼로리를 태울 때는 충분한 산소가 필요한데, 몸에 산소가 부족하면 칼로리가 에너지로 충분히 소모되지 않는다. 복식호흡은 몸에 다량의 산소를 공급해 다이어트를 돕는 것이다. 곽 교수는 "복식호흡을 오랜기간 동안 할수록 체중 감량 효과는 늘어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8 14:27
  • 안면비대층·잇몸병 원인, 한쪽으로 씹는 습관 때문

    혹시 음식물을 씹을 때 한 쪽으로만 씹고 있다면 치과를 찾아 치아 검진을 한번 받아보자.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치주질환(풍치)이나 다른 치과적 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음식을 씹을 때 양쪽 치아를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한쪽 치아만 반복해서 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러한 습관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치주질환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턱관절 장애와 안면 비대칭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한쪽 치아만 사용한다면 반대쪽 치주 질환 의심치주질환(풍치)의 특징은 말 그대로 바람같이 오게 된다. 이가 흔들리거나 잇몸이 아프기 전까지 환자는 인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환자가 잇몸에 이상증상을 느낄 때면 대부분 치주질환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발치를 해야 할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다만 치주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질환이 발생한 치아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음식물을 씹는 것을 피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반대쪽으로 음식이 몰리며 씹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자주 씹는 쪽 치아는 식이섬유와 같은 음식물이 치아를 닦아주는 역할을 해 치아가 더 깨끗하게 유지된다. 반면, 잘 쓰지 않는 치아는 음식 잔여물이 치아사이에 잘 끼고 제거가 잘 되지 않아 잇몸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다시 말해 치주질환이 있는 쪽은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이다.  한 쪽 어금니만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평소 자신의 습관을 의식하지 못하지만,  20~30대 젊은 층 10명 중 3명은 주로 한쪽 어금니만 사용한다고 한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을 쓰는 것이 편한 것처럼, 한쪽으로만 씹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저작이 쉬운 쪽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반대쪽 치아를 이용해 음식물을 씹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즉, 어금니에 충치가 있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고, 치아교합이 잘못 되어있으면 불편을 느껴 자신도 모르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턱관절 장애와 안면비대칭도 유발무의식적으로 한쪽 치아만 사용하는 것은 구강관련 해부학적 구조물들의 균형을 무너뜨려 턱 관절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턱관절은 턱뼈와 두개골이 만나 이룬 관절로 귓구멍 바로 앞에 손가락을 가져갔을 때 입을 열고 닫는 움직임이 느껴지는 부위다. 턱관절은 아래턱뼈, 두개골, 그리고 그 사이의 턱관절디스크, 또 경추와 근육으로 이어져 있어 입을 벌리거나 다물게 하고, 턱을 좌우 또는 앞으로 움직이게 한다. 이렇게 복잡한 구조물들의 균형이 깨지면 턱관절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경추부위의 질환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한쪽 치아만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이러한 턱관절의 균형이 깨지고, 부정교합이 생기는 등 전체 턱관절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경우에 따라 머리나 목 부위까지의 통증도 유발하는 것이다. 턱관절 장애가 나타나면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소리가 나고, 턱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다. 증상이 심해지면 입이 잘 안 벌어지고 턱을 움직일 때 귀 근처 통증과 함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뿐 아니라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은 잘 사용하는 쪽의 근육만 비정상적으로 발달시켜 사각턱과 안면비대칭을 유발하기도 한다. 안면 비대칭은 얼굴의 좌우가 비대칭이 되는 것으로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좌우의 균형이 맞지 않아 보인다. 다른 증상으로 나타나는 치주 질환에 유의해야자신의 치아 사용 습관을 체크해 한쪽 치아로 음식물을 씹는 것이 불편하거나 다른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치주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치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면비대칭이 있는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면비대칭이 나타나면 거울을 통해 얼굴을 봤을 때 좌우 대칭이 잘 맞지 않거나 특히 위아래 치아 맞물림이 좌우가 다른 경우 반드시 치과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특히 턱관절 질환이 없다가 발병한 경우, 위아래 치아 맞물림이 좋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중 치주질환 때문에 유발된 경우도 있으므로 치과 전문의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18 09:20
  • 체중 줄이는 최고의 식품, 견과류와 요거트

    체중 줄이는 최고의 식품, 견과류와 요거트

    견과류와 요거트가 체중을 감량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음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하버드대와 미국 보스턴의 브리검 앤 위민 병원 연구팀이 만성질환이 있거나 비만 상태가 아닌 미국인 12만 877명의 식습관을 20년 동안 5차례에 걸쳐 관찰하고 몸무게를 4년에 한 번씩 측정한 결과, 몸무게가 평균 1.52kg(-1.86kg~5.62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동안 1.52kg에 해당하는 몸무게 변화에 영향을 미친 음식은 감자튀김(+0.77kg), 감자(+0.58kg), 감미료 첨가 음료(+0.45kg), 가공되지 않은 육류(+0.43kg)와 가공육(+0.42kg)이었다. 반면에 요거트(-0.37kg), 견과류(-0.26kg), 과일(-0.22kg), 전곡(-0.17kg)과 채소(-0.1kg)는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8 09:20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9]얼굴 환하게 하는 미백 화장품은 밤에 발라야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9]얼굴 환하게 하는 미백 화장품은 밤에 발라야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은 햇빛을 피하기가 쉽지 않아서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시작되면 기미치료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유난히도 뽀얀 피부를 선망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특성 때문인지, 기미는 젊은 20대부터 40~50대 중년 여성들에게까지 깊은 고민 거리다. 그런데 이 기미는 한번 얼굴에 생기면 깨끗이 없애기가 쉽지 않으므로 예방과 평소 생활관리가 중요한데, 병원에서의 치료를 제외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미 관리법이란 사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 이 두 가지 이외에는 없다고 볼 수 있다.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으로 기미 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잘 기억하자. 집중적인 화이트닝 관리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고농축 엠플이나 스폿 제품으로 관리하고, 데일리로 꾸준한 관리를 원하는 사람은 로션이나 스킨 제품 중 미백 기능이 있는 것을 골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한다. 한 달 후면 얼굴이 환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농축 엠플이나 스폿 제품에는 미백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분은 바로 레몬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이다. 순수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과도한 생성을 막아서 기미나 주근깨의 생성을 완화시킨다. 또한, 자외선 차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다음으로는 알부틴이 미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알부틴은 티로시나아제에 직접 작용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피부에 직접 작용하여 어두운 부분을 완화시킨다. 그 이외에도 포도 추출물은 버베린(berberin)이나 옥시칸틴(oxycanthin), 비타민 C, 클로로필(chlorophyll)효소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추출과정에 따라서 미백, 진정, 항박테리아 성질이 있는 항자극제로 화장품 속에서 활용된다.미백 화장품은 수면 중일 때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해져 멜라닌이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게 되니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만약, 결혼식이나 중요한 행사가 있어 빠른 미백효과가 필요하다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화이트닝 팩이 도움이 될 것이다. 레몬즙 1 큰술과 우유 2 큰술을 잘 섞어 손가락 끝으로 얼굴에 펴 바르면 되는데, 손끝에 힘을 실어 바르기 보다는 손목을 돌려가며 부드럽게 바르는 것이 요령이다. 평소 미백 화장품으로 화이트닝에 신경 쓰면서 비타민 C가 듬뿍 함유된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키위, 귤, 딸기, 레몬, 양배추 등)를 많이 섭취하도록 하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자. 건강한 몸과 마음이야말로 얼굴이 환해 보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비결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18 09:20
  • 체격 큰 여성이 목소리 ‘걸걸한’ 이유는?

    체격 큰 여성이 목소리 ‘걸걸한’ 이유는?

    목소리의 높낮이에는 성별뿐만 아니라 체격 조건도 영향을 미친다. 대개 키가 크고 체격이 클수록 낮은 목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서구화 되어가는 여성의 체격이 여성의 목소리를 낮고 거칠게 만드는데 한몫하고 있다.음성치료 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에서 2006년, 20~40대 여성 62명의 음성을 분석한 결과 음성의 높이가 평균 192.2㎐로 나타났다. 이는 1994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 보고된 한국 여성의 평균 음성 높이(220㎐)보다 28㎐나 낮은 수치이다.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실제 신장이나 체격의 변화에 따라서 미세하지만 성대의 크기나 발성 기관의 구조적인 변화도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목소리가 저음화 되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라 말했다. 여성이라도 성대 길이가 길면 남성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여성의 목소리가 낮아지는 원인은 성대의 구조적인 변화 외에도 다양한데, 성대를 혹사하거나 성대에 소리를 지르고 헛기침을 하는 등 성대에 과도한 충격을 주는 발성 습관과 이로 인한 음성질환도 목소리를 저음화 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이나 소음 등 환경적인 요인도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빼앗아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오염된 공기로 인한 알레르기 때문에 코로 호흡 하지 않고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성대가 건조해지고 목으로 들어온 오염 물질이 성대를 자극해 목소리가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시끄러운 환경에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기 위한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 것도 음성을 변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 외 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이 약해져 위 내용물이 식도로 넘어가는 역류성식도질환도 고음을 내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의 낮은 목소리를 남다른 개성이나 매력쯤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약 본인이 심리적 위축을 느끼거나 발성을 할 때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필히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라면 말을 할 때 목에 과도하게 힘을 주지 말고 헛기침을 자제하며, 의식적으로 너무 낮거나 높은 음성으로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소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환경을 피하고, 성대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중요하다.숨이 가쁜 상태에서 말하거나, 화를 내면서 목소리를 높이면 성대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거나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말하는 습관에서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성대가 선천적으로 두껍고 길어 습관 교정만으로 음성을 바꾸기 힘든 때에는 성대의 길이를단축시키는 수술로 성대의 모양을 바꾸어 음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 단, 수술 후에는 상처가 아무는 기간 동안 목소리를 무리하게 내서는 안되고 음성치료를 통해 바뀐 성대모양에 맞는 발성법을 익혀야 한다. 만약 줄어든 성대 크기에 맞지 않는 발성법으로 무리하게 발성할 경우 목소리 개선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음성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8 09:20
  • 나도 '헬스걸'처럼? 무턱대고 따라하다 '지방'만 늘어

    나도 '헬스걸'처럼? 무턱대고 따라하다 '지방'만 늘어

    KBS 개그콘서트 내 인기코너인 ‘헬스걸’이 연일 화제다. 코너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이 불과 4개월 만에 둘이 합쳐 73Kg 감량에 성공한 것은 물론, 다이어트 전후사진이 확연히 비교될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혹독한 훈련과 식이조절을 통해 여신미모로 거듭나면서 화보촬영에까지 나선 이들을 두고  ‘다이어트계의 신화창조’, ‘진정한 인간승리’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공부에 매진하느라 몸매를 돌볼 여념이 없었던 수험생들은 헬스걸의 식단과 운동법을 검색해가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능을 마치고 그동안 소홀히 했던 몸매관리에 신경 써야 할 적기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절식이나 단식 등을 통해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전할 경우 살을 빼기 어려울뿐더러 설령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변비나 탈진, 빈혈, 탈모, 위장병, 요요현상, 영양결핍, 심지어는 골다공증까지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단기간 다이어트, 문제점은 무엇이며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박창해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8 09:19
  • 손발 시린 수족냉증, 절반 이상이 '말초동맥질환' 때문

    손발 시린 수족냉증, 절반 이상이 '말초동맥질환' 때문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손발이 차가운 것은 단순히 '체질'의 문제일까? 의료계에서는 우리나라 수족냉증의 유병률은 약 12%인데, 이 중 60~70%는 말초동맥질환 때문으로 추정한다. 말초동맥질환은 혈관에 피떡(혈전) 등이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막는 동맥경화증이 팔, 다리 등에 생기는 것을 말하는, 말초동맥질환으로 혈액 속의 산소와 각종 영양분이 손발의 근육과 세포까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지며 손발 끝이 하얗게 변한다.원인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때문. 말초동맥질환은 일단 시작되면 나빠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병 초기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병이 진행돼 혈관이 심하게 막히면 염증이 생기고 썩어 들어가 해당부위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50세 이상에서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 있다면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족냉증이 말초동맥질환 때문인지는 다리와 팔에서 잰 수축기 혈압을 비교하는 동맥경화 협착검사로 비교적 간단히 검사할 수 있다. 발목·무릎 등 다리의 혈압이 팔 혈압의 90%에 미치지 못하면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한다. 이와 같은 기본 검사로 말초동맥질환이 의심되면 혈관 초음파 검사, 혈관 단층 촬영, 혈관조영술과 같은 정밀 검사를 시행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8 09:19
  • 노안(老眼), 수술로 치료할 수 있어요

    노안(老眼), 수술로 치료할 수 있어요

    눈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곳이다. 피부나 팔, 다리처럼 노화가 진행되더라도 외관상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지만 만 20세가 지나면 눈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여겨왔지만 이미 다양한 수술법이 시행되고 있다. 노안수술의 궁금증을 푼다.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것만 노안 증상은 아니다. 노안이 오면 눈물이 말라 눈이 쉽게 건조함을 느끼거나 때로는 눈물이 나고, 자주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지며 가까운 물체뿐 아니라 멀리 있는 물체도 잘 보이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온몸 근육의 힘이 빠지듯, 눈의 수정체를 지탱해 주는 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수정체 또한 혼탁해지고 딱딱해진다. 수정체 근육이 수축과 팽창을 자유롭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노안이 시작된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기 전인 20~30대에서도 노안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젊은 나이에 노안이 오는 원인은 심한 스트레스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생활습관 등이다.노안,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노안수술은 크게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다초점시술’과 렌즈를 이용한 ‘노안교정용 인공수정체 삽입수술’이 있다. 각막다초점시술은 엑시머레이저나 펨토세컨 레이저를 이용해 눈을 다초점으로 만들어 원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최근 레이저 기술의 발달로 눈의 표면 도수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게 되었다. 눈의 각 부분 도수를 변화시켜 마치 다초점 안경을 낀 것 같은 효과를 낸다. 원하는 도수만큼 교정이 가능하고, 수술 시간은 10분 내외이며 수술 후 3일 정도는 쉰다. 수술 전 시력이 근시이거나 원시인 사람을 포함해 모든 도수에서 시술이 가능하며, 특히 고도근시인 사람에게도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눈 표면에 질환이 있는 경우,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 노안교정용 인공수정체 삽입수술은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를 다초점렌즈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렌즈 하나에 원거리와 근거리가 동시에 초점을 맺게 디자인되어 백내장은 물론 노안도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렌즈로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레스토렌즈’와 ‘테크니스렌즈’이다. 레스토렌즈 삽입술은 우리 눈 조직의 성질과 적합한 재질로 되어 있어 불편함이나 이물감이 없다. 레스토렌즈 삽입술은 수술 당일 또는 다음날 귀가가 가능하고, 2.3일이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건강정보취재 김태열 기자2011/11/17 14:29
  • 김치가 장건강에 좋은 이유 알아보니

    선조들이 물려 준 최고의 음식!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김치!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치의 유래 및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김치는 소금에 절인 배추나무 따위를 고춧가루,파,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시킨 음식으로 김치의 역사를 살펴보면 삼천년을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려의 문신 이규보의 시문집 《동국이상국집》에 따르면 “장에 담근 무 여름철에 먹기 좋고, 소금에 절인 순무 겨울 내내 반찬 되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냉장고 없던 시절 비타민C 풍부한 채소를 먹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또한, 김치는 단순한 채소절임이 아니라 젖산발효식품이다. 김치에 들어있는 젖산균(유산균)은 다른 유기산과 함께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하면서 채소성분과 조화를 이뤄 김치특유의 맛을 낸다.숙성된 김칫국물 1cc에 들어있는 젖산균(유산균)의 수는 약 1억 마리이다.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젖산균(유산균)은 향균 작용이 뛰어나서 채소에 있는 각종 병원성 미생물들을 제거하고, 장건강을 챙겨주는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 ☞ 건강TV 보러가기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13:17
  • [건강단신]바로병원, '오! 해피데이'행사 개최 外

    ■ 바로병원, '오! 해피데이'행사 개최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주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제 3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 해피데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특히 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우토반코리아’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와 당당하게 걷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일 예정이다.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질병은 정확하고 완벽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에 기획했다”며 “바로병원을 다녀가신 어르신들이 내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피마케팅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722-8835, 722-8585■ 여수백병원, 어깨통증 무료강좌보건복지부 지정 어깨관절 전문병원인 여수 백병원이 22일 오후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들을 대상으로 ‘수술없이 어깨통증 잡아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갖는다.  여수 백병원 백창희 원장은 이날 어깨질환에 따라 수술없이도 어깨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여수 백병원이 시술하고 있는 어깨이완술은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 광범위한 어깨힘줄파열후 재활기간중 치료, 심한 골절 뒤 수술후 관절이 굳어져 있는 어깨를 치료한다.  어깨이완술은 안전하고 효과가 좋으며 최소치료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백 원장의 설명.  시술 시간 역시 15분에서 20분 정도로 매우 짧아 환자들이 무척 선호한다.백원장은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깨통증 예방법과 다양한 치료법, 정확한 검사에 이은 어깨전문의의 진단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10:26
  • 일본 덧니 성형 유행, 덧니 붙여도 괜찮을까?

    일본 덧니 성형 유행, 덧니 붙여도 괜찮을까?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일본 여성들이 소녀처럼 보이기 위해 덧니 성형에 열광하고 있고, 시술 비용은 약 390달러(한화로 약 44만원)다”고 보도했다. 덧니 성형은 송곳니 자리에 작은 반영구 덧니를 덧붙이는 시술이다. 우리나라에는 원래 있던 덧니를 빼고 교정하는 사람은 있어도 덧니를 덧붙이는 시술은 없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7 10:24
  • 이유 없이 심한 두통‥ 혹시 뇌졸중?

    이유 없이 심한 두통‥ 혹시 뇌졸중?

    뇌졸중은 뇌혈관이 손상돼 생긴다. 손상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손상된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다. 뇌졸중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는다.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인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과 홍근식 교수는 “갑자기 한쪽 팔·다리 마비나 안면마비, 언어장애가 발생하면 뇌졸중을 의심한다. 한쪽 또는 양쪽 시각에 장애가 생기거나 물체가 둘로 보일 때, 어지럽거나 균형 잡기 힘들 때, 이유 없이 심한 두통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한다”고 말했다.뇌졸중에 대처하는 자세뇌졸중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처한다. 홍근식 교수는 “뇌졸중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119구조대에 전화해 큰 병원으로 간다. 119구조대는 급성뇌졸중을 치료하는 병원을 알고 있다. 가족이나 친지가 올 때까지 지체하지 말고, 휴일이나 야간에 발생하더라도 다음날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각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은 뇌졸중 증상 발생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는 경우가 적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가 증상 발생 후 응급실에 도착하는 시간은 평균 11시간이다.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 증상을 줄이고 영구적 장애를 감소하기 위해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정맥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할 것을 권고하는 것을 감안하면, 적정시간보다 8시간 더 걸리는 셈이다. 또 뇌졸중 진료 결과를 좌우하는 증상 발생 후 3시간(골든타임) 이내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전체의 49%에 불과했다. 응급실 도착 시간은 구급차 이용 여부에 크게 좌우됐다. 구급차를 이용하면 약 6시간(349분)이 걸렸지만,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약 16시간(959분)이 소요됐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1/11/17 09:18
  • 얼굴·목의 주름 부르는 사소한 습관

    얼굴·목의 주름 부르는 사소한 습관

    최근 미국의 배우 데미 무어의 노화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선글라스와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였지만 그 사이로 주름이 가득한 얼굴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렇듯 유명 배우들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얼굴 주름.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요즘 들어 더욱 신경 쓰게 되는 주름은 의외로 사소한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이마 - 앞머리로 가리면 트러블 유발되면서 노화 촉진동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쓰이는 앞머리 연출법. 자신의 얼굴형에 맞춰 앞머리를 자르면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앞머리를 이마 위에 내리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머리카락의 불순물들이 계속 피부에 닿고, 이것이 피지와 섞이면서 피부에 자극이 되기 때문. 이는 이마에 계속 트러블을 발생시키고 결국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앞머리가 동안 미모를 만들어주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볼륨 있고 동그란 모양의 이마 또한 동안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유진이나 한가인, 전도연 등 이마를 드러냈을 때 더욱 미모가 빛을 발하는 연예인들이 그 예이다. 이들은 입체적인 이마를 갖고 있어 앞머리가 없을 때 더욱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마는 얼굴의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 보임으로써 밝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마에 콤플렉스가 있어 앞머리를 고수하는 여성이라면 지방이식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마가 좁은 편이거나 함몰된 부분이나 주름이 있는 경우, 이마가 넓어지는 효과와 함께 주름이 엷어지고 입체적인 이마로 재탄생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눈가 - 짙은 눈 화장과 클렌징으로 눈가 자극 악순환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던 스모키 메이크업은 어느덧 기본 메이크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라인이 강조되는 스모키 메이크업은 눈을 한층 커 보이게 하는 효과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짙은 눈 화장은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라인을 짙게 그리는 과정은 연약한 눈가에 커다란 자극이 된다. 화장을 짙게 한 만큼 지울 때도 마찬가지로 힘이 들어간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눈가에 가해지는 자극은 눈가 피부 주름의 주범이 된다. 눈가는 잔주름이 가장 쉽게 생기는 부위다. 다른 곳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지 분비가 적기 때문에 표정에 의한 주름도 잘 생긴다. 특히 눈웃음이 습관이 되어 있다면 눈가 주름으로 진행될 수 있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며 손으로 눈가를 팽팽히 늘리며 웃음을 지어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눈웃음은 눈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인위적으로 웃는 모양을 바꾸기는 힘들기 때문에 눈가에 적당한 보습으로 건조함을 막아 잔주름을 예방한다.입가 - 엎드려 자거나 입 삐죽거리는 습관이 주름 유발입가에 생기는 주름은 잘못된 자세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자면 밤새 뺨이 눌리기 때문에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고 주름의 골을 깊게 만들어 피해야 한다. 또한 입에 힘을 주어 내민다거나 입을 삐죽거리는 습관도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입가 주름을 예방하려면 입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입을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는 것으로, 하루에 15~20회 반복하면 된다. 목 - 고개 푹 숙이고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하면 목주름 심해져요즘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용이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쓸 때는 장시간 고개를 푹 숙인 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주름이 자리 잡게 되는 결과를 낳는 것. 또한 높은 베개를 베거나 늘어지듯 소파에 기대어 앉는 습관도 목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따라서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은 베개를 베고 앉아 있을 때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외출 전에는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자기 전에는 손바닥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목을 끌어올리는 마사지를 해 주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이미 입가나 목 등에 굵은 주름이 생겼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는 지방이식을 통해 주름을 해결할 수 있다. 입가 주변 팔자주름이 깊게 패인 곳에 지방이식을 하면 볼륨감을 키울 수 있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주름 역시 지방이식으로 주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09:17
  • 라식을 하면 노안이 빨리온다?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수능도 끝난 후 시력교정술을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다. 시력교정술은 도입된 지 이제 20여 년이 다 되어 가고, 주변에도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꽤 많아졌어도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해는 여전하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의 원장의 도움으로 대표적인 오해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1. 라식.라섹 하면 나중에 실명이 될 수 있다. 실명이 되는 경우는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처럼 시신경이나 황반과 관련이 있어야 하지만 시력교정술은 시신경과는 상관없는 수술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시력교정술로 인해 직접적으로 실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안 되는 아벨리노각막이영양증 환자가 모르고 수술을 받아 시력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정상안인 경우에는 시력교정술 자체로 실명되지 않는다. 2. 라식.라섹은 평생 한번밖에 못한다. 각막 두께가 충분한 경우에는 재수술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심한 고도근시나 원시, 난시 등의 이유로 시력이 나빠질 수는 있다. 수술 후 잔여 각막 안전기준은 최소 250 ㎛(마이크론, 1mm의 1/1000)은 되어야 하는데 시력이 나쁠수록 각막을 깎아내는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재수술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각막두께와 상관없는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3. 렌즈를 오래 끼면 각막이 얇아져 라식.라섹을 할 수 없다 보통 ‘렌즈를 오래 껴서 각막이 얇아졌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사실 렌즈가 각막두께에 영향을 주는 지는 밝혀진 바는 없으며, 렌즈를 오래 착용했어도 각막이 두꺼운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렌즈는 각막을 눌러 각막의 모양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전에는 일정기간 착용을 중단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시력이 떨어질 경우 렌즈의 착용이 다시 가능하며 서클렌즈의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착용을 삼가해야 한다. . 4. 라식.라섹을 받으면 반드시 1.0이상의 시력이 나온다. 모두가 1.0의 시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술 후 교정시력은 환자의 교정 전 시력과 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력교정술로 얻을 수 있는 교정 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보았을 때의 시력과 거의 비슷해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최대교정 시력이 1.0에 못 미친다면 수술 후에도 1.0이 안될 수 있다. 5. 라식.라섹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 전혀 상관없다. 노안은 신체의 노화가 지속되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눈 속의 렌즈인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근이 수정체를 조절해 초점을 맞추는데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모양체근이 초점을 맞출 수 없어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시력교정수술은 굴절이상을 교정해 주는 수술이므로 노안과는 관련이 없다. 6. 라식.라섹을 하면 평생 인공눈물을 써야 한다 수술 후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안구건조증이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을 겪을 수도 있지만 눈이 수술 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없어진다. 그 기간 동안 인공눈물을 사용하도록 권하지만 평생 인공눈물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한편,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한 경우는 아예 수술을 받을 수 없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7 09:17
  • 날씬한데 왜…젊은 허리병 환자 74%가 정상 체중

    비만이면 체중이 부담되어 척추에 무리가 가해져 허리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외부활동이 왕성한 20~40대 젊은층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젊은층은 정상 또는 저체중이라도 허리디스크 위험이 높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도 발병하지만 상당수가 외부의 충격 즉 스포츠 부상이나 잘못된 자세 등에 의해서 발병하기 때문이다. 젊은층의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상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는 한편 허리근육을 강화해 강한 허리를 만들어야 한다.허리병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정상 체중고도일병원이 최근 3개월 동안 허리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20~40대 환자 102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조사한 결과 73.5%가 정상이었다. 10명 중 7명 이상이 정상 체중이면서도 허리디스크(87.3%)나 요추관협착증(8.8%) 같은 허리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셈이다. 그 외에 비만이 13.7%였으며 저체중은 12.8%였다. 여성 환자의 결과를 살펴보면 저체중이 24.0%, 정상체중이 7.0%, 비만이 6.0%로 저체중이라고 해서 허리디스크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BMI는 키(m)를 몸무게(kg)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세계보건기구(WHO)는 BMI 18.5 이상 25 미만이면 정상, 25 이상이면 비만, 18.5 미만이면 저체중으로 규정하고 있다.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통상적으로 비만인이 허리디스크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생각해 왔던 것과 달리 정상체중과 심지어 저체중에서도 운동부족이나 척추 주위 근력 약화 그리고 스포츠 활동 등으로 인한 외부 능력 등이 원인이 되어 허리디스크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잘못된 자세-허리 근육 부실이 원인또한 젊은 사무직 종사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디스크 위험에 많이 노출돼있다. 척추가 S자 굴곡을 유지하려면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지만 PC를 다루며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십상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장시간 사용하고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기대는 자세도 디스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학창시절 운동량이 부족하고 학습 자세가 나빴다면 현재는 척추가 더 틀어지고 허리 근육이 약해져있을 가능성은 더욱 높다. 직장에서는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상 앞에서는 등을 의자 뒤쪽으로 당겨 넣고 허리와 가슴을 곧게 펴야 한다. 업무 중 1시간에 한 번씩은 5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젊은층은 정상체중이라도 안심하지 말고 허리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남성 척추질환자 중에서는 비만이 정상체중 다음인 21.1% 였다. 남성은 허리병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체중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여성 척추질환자는 저체중이 정상체중 다음이었으므로 살을 빼기 보다는 허리 근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남성은 몸만들기에 무리한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척추근력도 키우면서 복부비만도 조절하기 위한 운동 종목은 허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수영이나 요가, 자전거, 걷기 등이 적당하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계절에는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어줘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남성이 비만한 경우 여성들처럼 전신에 골고루 지방층이 형성되기보다 복부에 살이 집중되는 복부비만이 많고 이러한 복부비만은 척추를 앞으로 쏠리게 하여 디스크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게 된다.앉았을 때 엉덩이 통증 느껴지면 허리디스크 의심이미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자세와 운동습관을 교정하는 한편 병원 검진으로 허리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만 아픈 게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2주 이상 지속되는 요통이나 다리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허리디스크는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요법과 운동요법, 주사요법이나 시술과 같은 다양한 비수술방법으로 디스크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진단을 미루고 있는 경우라면 조기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09:17
  • 평생 여성 건강 좌우하는 산후조리, 제대로 하려면‥

    평생 여성 건강 좌우하는 산후조리, 제대로 하려면‥

    맞벌이를 하는 여성의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출산 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산후조리를 적절하게 하지 못하면 냉증, 관절통, 저림증, 자율신경실조증 등으로 이어져 산후풍으로 고생할 수 있다.출산 직후 몸 관리가 건강을 좌우한다출산 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전신이 쑤시고 △팔, 다리, 허리 등이 번갈아 저리고 아파 견딜 수가 없거나 △몸이 차갑고 시리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산후풍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출산 후 산후조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생기는 증상들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바람 풍(風)은 몸에 바람이 드는 느낌인 냉증 상태를 의미할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 번갈아 아프거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특성을 표현한 말이라고도 볼 수 있다.산후풍은 임신 전에 저하된 몸 상태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며, 임신과 출산이란 과정을 겪으면서 적합한 치료를 받지 않아 몸에서 알맹이가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아 증상이 나타나기 도 한다. 또한 출산 후 무리한 발한이나 난산을 겪은 경우에도 나타나며 유산 후 몸조리를 충분히 하지 못한 것이 차츰 진행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09:16
  • 군것질 잘하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잇몸병 많은 이유

    잇몸병은 것질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더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남성에게 훨씬 많이 발생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에 더 노출돼있으며 칫솔질이나 치과 정기검진에도 소홀한 탓이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잇몸병 유병률은 22.9%다. 5명 중 1명 이상이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잇몸병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주목할 만한 부분은 잇몸병 유병률은 2007년 35.0%에서 지난해 22.9%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줄고 있지만 성별로 보면 남성의 유병률이 여성보다 항상 높다는 점이다. 지난해 남성의 잇몸병 유병률은 28.4%로 여성 17.3%보다 1.6배 가량 높았다. 구강위생 수준이 높아지면서 잇몸병이 줄고 있지만 남성은 여성에 비해 잇몸병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치아나 틀니, 잇몸 때문에 저작불편을 느낀 분율인 저작불편 호소율은 남성이 24.8%로 여성 22.9%보다 1.9%p 높았다. 남성이 여성보다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함을 더 느끼는 이유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치아상실, 충치, 잇몸병 등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목동중앙치과병원 변욱 병원장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흡연과 음주 등 구강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많이 갖고 있는 경향이 있다”며 “또한 바쁜 사회생활을 이유로 구강검진과 관리에 소홀한 것도 잇몸병이 많은 이유”라고 말했다. 흡연과 음주는 그 자체가 잇몸병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다. 흡연은 입속 온도를 높이고 침 분비를 억제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또 타르와 니코틴 같은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이 잇몸을 손상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잇몸질환 감염 대항력을 약화시킨다. 음주는 혈압을 올려 잇몸 출혈을 부추기고 염증을 잘 생기게 한다. 스트레스도 면역력을 떨어뜨려 잇몸병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담배와 술, 단음식을 찾는 경우에도 잇몸병 위험이 높아진다. 잇몸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6개월에 한 번씩은 치과를 찾아 치석과 충치, 잇몸병 유무를 점검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는 치아를 닦는 칫솔질과 동시에 잇몸을 닦아주는 잇솔질도 열심히 해야 한다. 양치질은 하루에 3번 이상,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이를 닦아야 한다는 ‘3.3.3’ 원칙을 반드시 실천한다. 전동칫솔을 사용할 때는 칫솔질과는 달리 2-3-2 법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하루 2번, 식사 후 3분 이내, 2분 간 양치한다. 나머지 한 번은 일반 칫솔을 사용해 칫솔질 한다. 잇몸을 닦을 때는 작은 원을 그리며 가볍게 마사지하듯 닦는다. 잇몸이 약한 편이라면 가볍게 갖다 댄다는 느낌으로 잇솔질을 해주면 된다.  칫솔질은 치아 사이에 남은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그 자체로 기분 전환이 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칫솔 외에도 치간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잇몸병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간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신 뒤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물로 입안을 여러 번 헹구는 ‘물양치’라도 하는 것이 좋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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