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보다 알레르기가 생길 확률이 다섯 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헨리포드병원 크리스틴 콜 존슨 박사팀은 1258명의 아기를 태어날 당시와 한 달, 여섯 달, 1년, 2년 뒤의 알레르기 반응을 각각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보다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더 잘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이나 애완동물이 떨어뜨린 비듬이나 각질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존슨 박사는 “이번 결과가 위생 가설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했다”며 “자연분만 과정 중 아이가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산도 내 박테리아에 노출되는 것이 면역체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위생가설이란 어렸을 때 먼지, 박테리아 등에 노출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약해져 천식이나 알레르기 등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탯줄, 대변, 부모의 혈액, 모유, 애완동물 유무, 천식 병력, 임신 양상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이런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이를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내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27 09:19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2/27 09:18
아침식사로 시리얼을 먹는 아이들의 체질량 지수가 다른 종류의 아침식사를 하거나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 보다 낮은 수치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켈로그사의 식품-영양연구소 케빈 B. 밀러 박사팀은 2003~2006년 진행되었던 미국 국가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수록된 12~17세 6729명을 아침식사 섭취 여부와 방식 등에 따라 4개 그룹(당분을 가미한 시리얼 섭취 그룹, 당분이 낮은 시리얼 섭취 그룹, 아침식사를 거르는 그룹, 시리얼 이외의 것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그룹)으로 분류한 뒤, 몸무게, 체질량지수, 허리 둘레, 혈압, 지질 수치를 분석했다. 당분을 가미한 시리얼은 당분 섭취량이 1회분량에 9g 이상임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 당분을 가미한 시리얼 섭취 그룹과 당분이 낮은 시리얼 섭취 그룹의 몸무게, 체질량지수, 허리 둘레, 혈압, 지질 수치는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당분의 가미 여부와 상관 없이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해결한 그룹은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는 아이들과 비교해서 체질량 지수가 낮았고,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되는 비율 또한 2배 가까이 적었다. 시리얼 아침식사는 체질량지수를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영양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셈이다.
시리얼와 우유는 단백질과 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4가지 중요 영양 성분인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D. 칼륨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전에도 시리얼의 섭취가 어린이와 성인그룹에서 낮은 비만율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유아, 소아 및 청소년 영양’ (Infant, Child, & Adolescent Nutrition) 2월호에 게재됐다.
생활습관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18
생활습관일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27 09:18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2/27 09:17
헬스조선이 '2013 헬스조선 메디컬·건강산업 대상' 단체·기관을 공모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헬스조선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은 국민 건강증진과 한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병원·의료건강기업·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는 행사다.시상부문은 메디컬부문(종합병원, 전문병원, 치과, 한방), 건강산업부문(제약, 의료건강장비, 건강기능식품, 체력증진 및 실버케어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2개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 기관을 선정하며, 수상기관 대표자는 '메디컬 리더'와 '건강산업 리더'로 선정된다. 수상자의 공적 내용은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18일 열린다.이번 공모에 참여하려는 의료기관, 기업, 지자체 등은 다음달 31일까지 응모신청서와 공적서를 행사 사무국 이메일(healthchosun@chosun.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신청서와 공적서 양식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02)724-7649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07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07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06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06
심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05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05
임신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27 09:05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2/26 18:09
■분당차병원, 뇌졸중집중치료실 운영
분당차병원은 지난 2월 25일 뇌졸중집중치료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집중치료실은 뇌졸중 환자의 예후 결정에 가장 중요한 급성기(초기)에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병동이다. 이를 위해 신경과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와의 신속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며 뇌졸중 전담 간호사가 상주하여 실시간으로 환자들을 모니터링 한다.
뇌졸중집중치료실에서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불안정한 신경학적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찰하며, 필요 시 혈전용해술, 뇌혈관스텐트 등 각 환자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신속히 실시한다. 양·한방 협진의 초기 재활치료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전신적 동맥경화 및 뇌졸중의 위험인자에 대한 확인을 통하여 이차적인 뇌졸중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뇌졸중집중치료실의 입실은 의료진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태에 대한 진료 후 결정하게 된다.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 글 공모전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과 전국저시력인연합회는 제8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시각장애인 글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시각장애인부문과 비시각장애인(시각장애인이 아닌 다른 장애인 포함)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부터는 상금을 대폭 증액해, 각 부문 대상에는 각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작품은 1인당 1작품만 접수할 수 있으며, 내용은 특별한 제한이 없고, 산문과 운문 모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4월 18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고, 언론 및 인터넷 공개를 포함한 모든 권한은 주최측이 가진다. 문의: 전국저시력인연합회 (02)2677-4662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2/26 16:44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26 16:44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2/26 13:50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2/2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