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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증나는 상사, 수명 갉아먹어… 동료愛 다져야

    짜증나는 상사, 수명 갉아먹어… 동료愛 다져야

    업무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친다. 일에 찌들거나 나쁜 업무 습관 탓에 건강을 잃기 싫은 직장인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을 위협하는 업무 스트레스 종류와,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오래 앉아 일하기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보내는 직장인이 많다. 그러나 오래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수명까지 단축시킨다. 소파에 오래 앉아있을 경우 심장병과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이와 유사하게 미국예방의학저널에는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과 조기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미국암예방센터 역시 12만명의 참가자들을 14년 동안 관찰하고 분석했는데, 하루 6시간 이상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은 3시간 정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 비해 사망 위험이 여성은 37%, 남성은 1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치게 오래 앉아서 일을 하면 여가시간에 따로 운동을 한다고 해도 수명단축을 피할 수 없다고 한다.이를 막으려면 업무 시간에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의 노력을 하자. 잠시 시간을 내서 사무실 주변을 걷거나 계단을 가볍게 오르내리는 등 가급적 자주 걸어야 한다.◇운전 중 휴대전화로 업무 처리운전을 하면서까지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다가는 일찍 생을 마감하게 될 수도 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 보고에 의하면 2008년 한 해 동안 휴대폰 이용 등 주의산만의 이유로 사망한 이들의 수는 5879명에 달했다. 실제로 운전 중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때에는 바깥의 사고굉음 등을 잘 듣지 못해 매우 위험하다. 운전 중에는 휴대폰을 절대 만지지 말아야 한다. 잠깐 사이 업무를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휴대폰을 내려다보는 시간 동안 차는 여전히 달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나쁜 상사 밑에서 일하기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회사에 대한 적대심까지 불러일으키는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것 또한 수명을 갉아먹는다. 고학력에 중산층인 스웨덴 남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 나쁜 상사 밑에서 일한 사람의 경우 가슴 통증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에서 두려움, 증오심 등 악감정을 겪는 사람은 사회적 지위나 수입, 생활방식, 업무량, 흡연, 운동결핍과 관계없이 건강이 악화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상사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도 직장 분위기가 자신에게 적대적으로 돌아갈 경우 법적인 대응 등 적극적으로 맞서고, 직장을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직장에서 쫓겨나는 것직장에서 해고를 당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야기해 근로자를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 1970~1980년 경기 침체를 겪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근로자들을 조사한 결과, 높은 연차의 근로자의 경우 해고된 해에 사망할 가능성이 50~100%나 높았다. 해고되는 것은 이혼이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 못지않게 정신적 충격을 안겨준다. 또한 해고의 가능성을 미리 생각하며 불안증을 겪는 것 또한 건강악화의 원인이 된다. 운동 등의 취미생활과 종교 모임과 같은 사회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정신적 고통이 크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등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9 07:45
  • 눈 앞 캄캄하고 어지러웠는데… 방치하면 사망?!

    눈 앞 캄캄하고 어지러웠는데… 방치하면 사망?!

    50대 여성 김모씨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하고 어지러우며 숨이 찰 때가 종종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주기가 점차 짧아져 단순히 빈혈로 여겨 동네 의원을 방문했지만, 빈혈 증상은 없었고, 대신 큰 병원 심장혈관내과를 방문해볼 것을 권유받았다. 의사의 말에 따라 방문한 종합병원에서 김 모 씨는 심장이 느리게 뛰는 ‘서맥’ 진단을 받았다.심장 박동 분당 50회 미만이면 ‘서맥’, 심하면 실신까지도서맥성 부정맥은 분당 60~100회를 뛰어야 하는 심장 박동이 분당 5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뛰면 진단할 수 있다. 분당 50회 정도의 경미한 서맥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분당 40~45회 미만이거나, 수 초 이상 심장이 멈춰서는 심한 서맥은 어지럼증, 실신, 운동시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주로 심장 박동이 만들어지는 부위인 동결절이 약해지거나(동기능 부전), 심방과 심실이 연결되는 전기통로가 약해져(방실차단) 생긴다.대부분의 서맥, ‘인공심장박동기’ 시술이 유일한 치료법혈관 질환, 약제에 의해서 생는 일시적인 서맥은 원인만 제거하면 없어지지만, 대부분의 서맥은 노화와 같이 해당 구조물의 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며, 약해진 동결절을 정상화해주는 약물치료도 없다. 또한 방실 차단은 심방과 심실 사이에 전기를 전달하는 방실결절 부위가 약해지면서 전기가 잘 전달되지 않아 서맥이 발생한다. 맥박이 심하게 느려지면 쓰려지거나 폐부종으로 심한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심장 안에 전깃줄을 넣어두어 느리게 뛰는 심장을 정상속도로 뛰게 해주는 인공심장박동기 시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무기력증‧어지럼증과 유사해 방치하는 경우 많아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부정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13만9618명 중 서맥성 부정맥 환자는 9048명에 불과할 정도로 환자가 많지는 않지만, 환자가 적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까닭에 무기력증‧어지럼증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는 “서맥성 부정맥을 방치하면 뇌를 비롯해 주요 장기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지럽거나 눈앞이 깜깜해지는 증상 이외에도 맥박이 느리게 뛰는 것 같이 느껴지면 반드시 심장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라"고 말했다.위험 적어 고령 이유로 미루지 말고 시술 받아야서맥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령 환자가 많이 시술 받는다. 시술법은 주로 왼쪽 앞가슴 부위를 약 3cm 정도 열어 피부 밑에 납작한 기계를 넣어두고, 기계에 연결된 전깃줄을 혈관을 통해 심장 안에 넣어 두는 것으로 끝난다. 진은선 교수는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도 아니고 심장을 여는 수술도 아니기 때문에 시술 자체의 위험도는 낮은 편"이라며 "순간적으로 심장이 수 초 이상 멈추는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을 읽고 쓰러질 수 있어 고령이라는 이유로 시술을 미루지 말고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강한 전기장 제외하면 생활 속에서는 활동 지장 없어인공심장박동기는 전기장판, TV, 전자레인지 등의 생활가전에는 대부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거의 아무런 지장이 없다. 단, 안마 의자의 경우, 박동기 근처에 강한 진동을 일으키는 경우는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고압선을 가까이에서 만지는 직업, 초대형 스피커 바로 앞에서 작업하는 등 강한 전기장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이상이 있을 수 있어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비행기에 탑승 시에는, 공항검색대에서 이용하는 탐지기에 강한 전기장이 있으므로, 탐지기를 통과하지 않도록 인공심장박동기 환자임을 증명하는 카드를 보여주고 우회해서 들어가게 된다.배터리로 작동해 정기적 검사 필요, 최근 박동기는 MRI 검사도 가능인공심장박동기는 배터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명이 있다. 사람에 따라 박동기가 소모되는 정도가 다르며, 최근 사용되는 기계들은 보통 9~15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기존 넣었던 기계를 빼고, 새로운 기계를 삽입한다. 이 또한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다. 또한 최근 삽입되는 박동기는 대부분 MRI 검사에도 지장이 없다. 단, MRI 검사가 가능해도 검사 전 박동기의 모드 조정이 필요하며, 기존 박동기 중에는 불가능한 것이 있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후에 MRI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29 07:10
  • [암 이기는 식탁]사과 껍질째 먹어야 영양소 두 배

    [암 이기는 식탁]사과 껍질째 먹어야 영양소 두 배

    사과는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아 영양가가 높은 과일이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보습과 미용 효과가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지연시킨다. 또 사과에 함유된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은 장을 깨끗이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위장 운동과 변비 해소를 돕는다. 사과 속 유기산 역시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소화 운동에 도움을 준다. 매일 사과를 한 알씩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다.◇암 억제하는 파이토캐미컬, 식이섬유,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사과에는 비타민C, 펙틴, 폴리페놀 외에도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캐미컬, 아스코르브산 등이 함유돼 있다. 이러한 물질은 인체의 다양한 조직 및 세포의 생리 활성을 조절해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파이토캐미컬은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식이섬유 섭취도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유럽연합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은 그룹이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 암 발생 위험이 25% 더 낮게 나타났다. 사과에 풍부한 비타민C도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피부암의 발생을 억제하며, 위암·구강암·소화기암·폐암·췌장암·자궁암 등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 사과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폐암 발생 위험을 44~50%가량 낮추고, 전립샘암 발생 위험은 47%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Tip. 사과 식사 가이드1. 껍질째 섭취사과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성분 등 유익한 영양소를 두 배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한다.2. 생(生)으로 섭취사과에 열을 가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기 쉬우므로 사과의 효능을 그대로 얻기 위해서는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29 07:00
  • 보령제약, 2005년부터 충남대 약대에 장학금 전달

    보령제약, 2005년부터 충남대 약대에 장학금 전달

    보령제약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 보령제약 안재현 사장, 이삼수 사장, 충남대 약학대학 송규용 학장, 이재영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약학대에 장학금 약 1700만원을 전달했다.보령제약은 지역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충남대 약대에서 우수학생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한다.또한, 선정된 장학생에게 인적성 검사를 통한 진로상담과 멘토링, 조직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안재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재를 위한 투자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중요하다. 미래의 제약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은 ‘보령장학회’를 통해 매년 충남 보령의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또한 보령제약은 지난 4월 예산에 신생산단지를 준공한 이후, 예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하며 인재 양성과 사회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44
  • 한양대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한양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우리나라 암 발생률이 제일 높은 위암 적정성 평가는 4회 연속, 여성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6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만 18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환자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위암 적정성평가에서는 13개 지표를,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이다.암센터 태경 소장은 “환자를 중심으로 진단과 치료법을 생각하고 접근하는 다학제 협력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경험 많고 훌륭한 의료진의 수술과 최신 설비의 방사선치료 등으로 연속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최신의 치료법 개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호주 병원장은 “본원 암센터는 최고 수준의 암 수술과 치료뿐만 아니라 암 생존자에 대한 치료 후의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41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 4차 · 유방암 6차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위암 적정성평가에서 종합병원 전체평균 97.32점보다 높은 98.78점을 받았다. 유방암 적정성평가 역시 종합병원 전체평균 97.82점보다 높은 100점(만점)을 기록하며 위암은 4년 연속, 유방암은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이번 적정성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위암 및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의 적정성 등을 평가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위암 적정성평가 9개 과정지표와 유방암 8개 과정지표에서 모두 100점(만점)을 받았다.이영구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이 다학제적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상의 진료 실현으로 각종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실시한 폐암(4년 연속), 대장암(6년 연속), 급성기뇌졸중(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3년 연속), 천식(4년 연속) 등 각종 진료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33
  • 손 잘 씻는 의사가 위생적인 전공의 만든다

    손 잘 씻는 의사가 위생적인 전공의 만든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팀(내과 심정윤 전공의, 의학통계실 박수연 팀원)이 교수의 손위생이 전공의 손위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박세윤 교수는 ‘리더십(교수)의 손위생은 팔로워(전공의)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통해 이를 밝혀냈다. 이러한 관련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구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순천향대 서울병원 442명 의사를 대상으로 했다. 442명 중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임상강사 이상의 교수직군을 “리더십”(교수)으로 정의, 총178명에서 3,007건의 손위생 관찰을 분석했다. 또 직무와 교육에 있어 수직적인 영향을 받는 해당 진료과의 전공의를 “팔로워”로 정의, 총264명에서 2,539건의 손위생 관찰을 분석했다.손위생 관찰은 WHO(세계보건기구)의 직접관찰법을 따랐고 전공의 손위생 수행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연령, 성별, 진료과, 연차를 조사했다.손위생 수행의 판단 기준은 5가지의 손위생 시점(환자 접촉 전, 환자 접촉 후, 청결/무균 처치 전, 체액/분비물 노출위험 행위 후, 환자 주변 환경 접촉 후)의 손위생 여부였고 올바른 손위생 수행의 판단 기준은 손바닥-손등-깍지-손가락등-엄지손가락-손톱 끝을 모두 포함했는지, 소독제는 20초 이상 마를 때까지, 물과 비누는 40초 이상 손위생 수행 여부였다.진료과별로 리더십과 팔로워간의 손위생 수행률과 올바른 손위생 수행률은 관련성이 있었다. 올바른 손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전공과, 성별, 리더십의 올바른 손위생 수행, 전공의 연차였다.박세윤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교수의 손위생이 전공의 손위생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증명했다”며 “손위생은 의료관련 감염관리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므로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손위생 수행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해당 논문은 미국감염학회 공식 학회지(Open Forum Infectious Disease)에 게재됐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31
  • 인보사 허가 취소… 이미 맞은 환자 어떻게 되나

    인보사 허가 취소… 이미 맞은 환자 어떻게 되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품목 허가를 취소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인보사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미 인보사를 맞은 환자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안전성에 문제는 없는 걸까.식약처는 여러 조사 결과로 미루어볼 때, 현재까지 인보사의 안전성에 큰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만약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 전체 투여 환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15년간 장기 추적 조사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인보사 투여 환자가 3700명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품목 허가 이후 투여 받은 환자의 수고, 허가 이전 임상 시험에 참여한 150~200명의 환자들까지 합산하면 총 3900여 명이다.인보사 투여 환자의 특별 관리 및 15년 장기 추적 조사를 위해 식약처는 우선 코오롱생명과학 측이 병·의원을 통해 환자들에게 연락하게 한다. 연락 받은 환자들이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약물역학 웹기반 조사시스템’에 등록되고, 이후 환자 동의 시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가 시스템에 입력되면 관련 기관과 연계해 환자의 병력·이상사례 등을 조사 및 분석할 계획이다. 식약처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에 따르면 이러한 절차는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며, 6개월 이내에 1차 검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5월 27일까지 245개 의료기관 1040명이 등록됐다.환자는 인보사를 처방받은 병원을 통해 등록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식약처 콜센터나 코오롱생명과학 콜센터에도 문의 가능하다.이에 앞서 식약처 조사 결과에서는 2액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됐으며, 코오롱생명과학은 허가 당시 허위 자료를 제출했고, 허가 전에 추가로 확인된 주요 사실을 숨기고 제출하지 않았다. 또 신장세포로 바뀐 경위와 이유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인보사 신장세포가 악성종양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한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 품목 허가 취소 발표에 대해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의혹을 밝히고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오롱이 파산 등의 이유로 장기 추적 조사 비용을 부담하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오롱으로부터 장기 추적 조사 관련 비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19
  • 대한의학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29회 분쉬의학상 접수

    대한의학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29회 분쉬의학상 접수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17일(수)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올해로 29회차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 발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를 선정, 시상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업적을 가진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된다.분쉬의학상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각 분야의 의학자를 기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의학상"이라며, “분쉬의학상 취지에 따라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우수연구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분쉬의학상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학자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지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대한의학회와 함께 우수한 연구자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한국 의ㆍ과학계의 발전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분쉬의학상은 조선시대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분쉬의학상은 오랜 전통과 공정한 심사로 ‘한국 의학의노벨상’으로 불린다.추천 및 신청방법은 대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면 된다.​한편, 지난 제28회 분쉬의학상은 한양의대 내과학 배상철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및 ‘전신홍반루푸스’ 관련 정밀의학 기반의 임상ㆍ유전 역학 연구 및혁신적 진단ž치료 기틀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에는 경북의대 생리학 홍장원 조교수, 임상 부문에는차의과대 내과(종양학) 임선민 조교수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11
  • 추나요법, 국제의료 무대 진출…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추나요법, 국제의료 무대 진출…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자생한방병원이 개최한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나·수기치료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의학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의료계와 수기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열렸다. 국내·외 수기치료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난 4월 건강보험에 적용된 추나요법을 비롯한 수기치료가 보건의료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효용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국제 공동 연구의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또한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자생국제학술대회를 미국 워싱턴주의사협회(Washington State Medical Association, WSMA)와 공동으로 미국의사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 AMA) 인증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미국 의료진에게 미국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을 부여할 자격을 갖게 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01
  • 킨도, '2019년형 팬티형 기저귀' 사전 체험단 모집

    킨도, '2019년형 팬티형 기저귀' 사전 체험단 모집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가 새롭게 신제품 4종을 런칭하고 신제품 판매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팬티형 기저귀 사전 체험단 40명을 28일부터 6월3일까지 1주일간 킨도몰을 통해 모집한다.킨도가 6월 17일 공식 판매에 들어갈 팬티형 기저귀는 통기성을 강화한 에어 드라이 팬츠(Air Dry Pants) 4, 5, 6단계와 신축성이 뛰어난 업 앤 플레이 팬츠(Up & Play Pants) 4, 5, 6단계 등 2종이다.킨도 에어 드라이 팬츠는 ‘360 에어 채널 엘라스틱 밴드’로 공기벽을 형성하여 가벼운 밀착으로 아기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며, 킨도 업 앤 플레이 팬츠는 ‘울트라 스트레치 엘라스틱 사이드 밴드’로 활동이 많은 아기들이 장기간 착용해도 진짜 팬티를 입은 것처럼 답답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한 착용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킨도는 에어 드라이 팬츠 4단계 20명과 업 앤 플레이 팬츠 4단계 20명 등 총 40명의 사전 체험단을 6월 4일 킨도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6:00
  • 지멘스 헬시니어스, 중앙대병원 혈액센터와 헌혈운동

    지멘스 헬시니어스, 중앙대병원 혈액센터와 헌혈운동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서대문 본사에서 중앙대병원 혈액센터와 함께 6년 연속 ‘생명사랑 헌혈운동‘을 진행했다.지멘스 헬시니어스가 2014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생명사랑 헌혈 운동은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 및 헌혈증서를 기증, 소아암 환아의 치료 돕기에 함께하고 있다.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헌혈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주), 지멘스 (주) 임직원을 비롯해, 풍산그룹,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 사무소 등 풍산빌딩 입주사 임직원 약 50여명이 동참했다.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대표이사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생명나눔의 소중함에 함께 공감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6년 연속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하고 있는 생명사랑 헌혈운동을 통해 미래 인재라 할 수 있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최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전국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이동건강검진’ 행사에 동참했다. 각종 첨단 의료 기기를 탑재한 모바일 버스를 비롯해 초음파 및 채혈 검사,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였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5:57
  • [Talk, Talk! 건강상식]재채기할 때 왜 눈 감을까?

    [Talk, Talk! 건강상식]재채기할 때 왜 눈 감을까?

    재채기를 할 땐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는다. 왜 그런 걸까?재채기를 하면 시속 160~320km의 속도로 바깥으로 바람이 나간다. 이때 눈에도 압력이 전해지는데, 안구가 튀어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눈을 감는 것이다. 재채기 할 때 나오는 분비물이나 병원균이 눈에 들어가지 않는 효과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28 15:51
  • 러쉬, 성소수자 평등 위한 '퀴어업 2019' 캠페인

    러쉬, 성소수자 평등 위한 '퀴어업 2019' 캠페인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늘부터 6월 7일까지 성소수자 인권 평등을 위한 ‘퀴어업 2019(Queer Up 2019)’ 캠페인을 실시한다.러쉬는 성소수자, 난민, 탈북 청소년 등 소수 인권 평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너는너야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본 캠페인은 러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재될 퀴어업 캠페인 게시글에 해시태그(#너는너야)와 함께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는 1건당 100원씩 적립하여 이듬해 진행할 성소수자 인권 캠페인에 쓰인다.
    뷰티헬스조선 김수진 기자2019/05/28 15:38
  •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1주년 개원기념식 열어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1주년 개원기념식 열어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4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1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대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으로서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목표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전 구성원 모두가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대신해 송순영 부원장은 축사에서 “류마티즘 치료의 선구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21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이 지금처럼 아낌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류마티스 질환 치료의 아시아거점병원으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21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5:36
  • “암 사망률 2위 간암…40대부터 간 검사 꼭 받으세요”

    “암 사망률 2위 간암…40대부터 간 검사 꼭 받으세요”

    신체대사, 면역, 해독 등 다양한 일을 하는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문제가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암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협적인 암으로 꼽히는 ‘간암’은 재발률이 높고 전체 암사망률 중 2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암 명의로 알려진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를 만나 간암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4:22
  • 반복해서 발목 삐는 ‘만성 발목 불안전증’…조기 진단법 등장

    반복해서 발목 삐는 ‘만성 발목 불안전증’…조기 진단법 등장

    발목 염좌는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 인대가 손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발목 염좌를 단순히 ‘삐었다’라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반복되면 습관적으로 삐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 발목 불안정증은 심하면 발목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이를 고려해 최근 국내 연구진이 만성 발목 불안정증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팀은 ‘발목 염좌의 형태학적 분석에서 전거비 인대 면적의 역할’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김영욱 교수는 ‘전거비 인대’를 분석해 만성 발목 불안정증을 조기 발견하는 진단법을 개발했다. 전거비 인대는 발목의 바깥쪽 인대(외측인대)를 구성하는 인대 중 하나로, 발목 염좌 대부분이 여기서 일어난다.김영욱 교수팀은 MRI(자기공명영상)를 이용해 전거비인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지속적인 발목 염좌로 인대가 끊어지기 전에 전거 비인대 면적이 조기에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즉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진행되기 전, 전거비 인대의 면적이 일시적으로 증가된다는 것이다.김영욱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발목 염좌 환자 53명과 정상인 50명의 MRI 비교를 통해 전거비 인대 면적을 기준으로 진단의 정확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발목 염좌 환자가 정상인보다 인대가 파열되기 전 전거비 인대의 면적이 평균 9.3mm²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유병자를 골라내는 지표인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4.3%, 94.0%로 측정돼 전거비 인대 면적이 발목 염좌 주요 원인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김영욱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기 진단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초기 치료 기회를 준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만성 발목 불안정증 진단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3:37
  • “폐암 완치 마지노선 3기…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폐암 완치 마지노선 3기…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폐암은 암중에서 사망 원인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힘들고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치료를 포기하기는 이르다. 3기까지가 ‘완치의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폐암은 적극적인 치료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폐암 명의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를 만나 폐암에 관해 자세히 들어봤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3:32
  • 다이어트 중이면 발, 어린이는 다리… 닭 부위별 영양소

    다이어트 중이면 발, 어린이는 다리… 닭 부위별 영양소

    치킨 등 닭고기를 유독 자주 먹으면서도 고기의 부위별 영양소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앞으로 닭고기를 먹을 때 부위별 영양을 따져보자.◇발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닭발을 권한다. 닭발은 지방이 거의 없고 콜레스테롤과 탄수화물도 적은 편이다. 닭발은 특유의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고추장 양념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생강의 진저롤이라는 매운맛 성분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질기기 때문에 칼로 다져서 조리해야 먹기 편하다.◇가슴근육 운동 중이라면 가슴살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이 적고, 대부분 근육섬유 단백질로만 구성돼 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사에 많이 애용되는 부위로 운동선수, 몸을 만드는 연예인들이 많이 먹는다. 또한, 쇠고기보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주 담백하기 때문에 맛을 내어 먹으려면 조미료와 양념류를 첨가해 조리한다. 장시간 가열하면 살이 수축해 단단해지므로 적당히 익히는 것이 좋다. 냉채나 샐러드, 꼬치구이로 먹으면 좋다.◇다리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좋다. 지방과 단백질이 조화를 이뤄 맛이 고소하다. 육질은 약간 질기지만 닭고기 중 가장 살이 많고 맛있는 부위로 색과 맛이 진하다. 닭이 많이 움직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탄력있고 단단해서 쫄깃쫄깃하다. 닭다리는 그 자체를 익히기만 하고,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어서 조리법이 쉽다. 대개 뼈째 조리해서 직화구이로 먹거나, 튀김이나 조림으로 조리하기도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위이다.◇모래집포장마차에서 2차를 한다면, 닭똥집을 안주로 먹자. 칼로리가 매우 낮아 이전에 먹었던 음식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100% 근육단백질로만 이루어졌다. 두꺼운 근육층과 강한 점막이 있어 매우 질기지만 손질을 잘하면 술안주로 좋다.◇날개날개 뼈 주위에는 펙틴질이 많아서 끓이면 감칠맛이 나는 육수를 만들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3:02
  • 수다의 힘, 중년 여성 수다 떨면 건강해져요

    수다의 힘, 중년 여성 수다 떨면 건강해져요

    중년 이후의 여성이 수다를 떨면 우울감은 줄고, 자기존중감은 높아진다.국내 한 대학교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매주 두 시간씩 다른 사람들과 수다를 떤 그룹은 실험 전 23.68점이던 우울감이 20.37점으로 줄었고, 자존감은 25.34점에서 29.10점으로 올라갔다. 수다를 떨지 않은 그룹은 실험 전후 우울감(26점)과 자존감(20점) 점수 모두 변하지 않았다. 이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수다를 떨면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게 되면서 우울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정신의학 이론 중 하나인 미러링(mirroring·거울 보기)과도 관련된다. 미러링이란 나의 행동을 상대방이 따라 할 때 자존감이 높아지는 심리이다. 예를 들어, 어린이는 자신이 웃을 때 부모가 따라 웃어주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중년 여성이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 서로 맞장구를 쳐 주는 과정에서 미러링 효과가 나타난다. 반면, 혼자 일방적으로 떠들거나 주변 사람에게 짜증을 내는 건 정서 안정 효과를 내지 못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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