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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름 펴지는 '닥터 화장품' 열풍

    주름 펴지는 '닥터 화장품' 열풍

    피부과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이나 화장품 전문점을 찾았지만 이제는 피부과에서 진료나 마사지를 받으면서 제품까지 팩키지로 함께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코스메틱)과 약품(파머슈티컬)의 합성어로, 일반 화장품에 치료라는 기능성을 접목시킨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연 평균 12%씩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국내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선두주자는 2000년 화장품 산업에 뛰어든 이지함화장품이다. 2004년에 40억원이던 매출이 2005년에는 50억원으로 늘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고운세상피부과, CNP 피부과, S&U피부과, 예인 피부과, 모델로 피부과 등 체인화된 많은 피부과 전문병원들도 뒤를 바짝 추격하면서 시장 자체도 더욱 커지고 있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다양한 해외 코슈메슈티컬 브랜드까지 성공적으로 국내에 진출하면서 뜨거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프레데릭 브랜트라는 피부과 의사가 개발한 미국의 ‘닥터 브랜트’, 위스콘신 대학의 예방의학 교수인 마이스너 박사가 개발한 ‘셀렉스-C’, 최진실을 모델로 앞세운 ‘3LAB’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강남의 유명 백화점을 위주로 까다로운 ‘웰루킹(well-looking)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기존 화장품 업체들도 제약사들과 협력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이미 출시된 제품에 코스메슈티컬적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기능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화장품 회사 엘리자베스 아덴이 보톡스 제조업체인 미국의 알레간사와 공동으로 ‘프리베이지’라는 이름의 안티 에이징 에센스를 개발한 것이 이런 흐름을 잘 보여주는 예다. ‘닥터 화장품’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배경에는 한국콜마와 같은 화장품 전문기업의 역할도 한몫을 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기미, 주근깨, 주름, 미백, 아토피 등과 같은 문제성 피부에 대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성 화장품이 다수를 차지한다”며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샘플테스트도 거치는 등 엄격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닥터 화장품이 급부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그 이유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첫째, 피부 문제를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사람들의 증가다.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 개원의는 “요즘 사람들은 피부과 가기를 슈퍼마켓 가는 정도로 예사롭지 않게 여긴다”며 “피부에 생기는 고민거리들에 대해 어디까지나 ‘고칠 수 있는 문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인식 전환도 깔려 있다”고 설명한다. 둘째, 의사들이 만든 화장품이라는 신뢰감이다. 여드름이 심해서 몇 년 전부터 피부과 화장품을 고집해오고 있다는 박영하(34, 주부)씨는  “내 피부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의사나 피부관리사들이 카운셀링하면서 제품을 권하다 보면 신뢰감이 생겨 제품을 사게 된다”고 말한다. 해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광고 문구인 ‘Take the doctor home with you(집으로 의사를 데려 오세요)’라는 말처럼, 집에서도 피부과 의사가 진료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셋째, 성분의 차별화다. OEM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화장품 업체의 관계자는 “제품의 목적이 문제 피부에 대한 치유·보조적 효과가 크다 보니, 일반 화장품보다 피부에 유용한 성분을 고농도, 고함량 사용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1:23
  • '하룻밤 정사' 치른 여성 54% 만족

    '하룻밤 정사' 치른 여성 54% 만족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하룻밤의 정사’를 치른 경험이 있는 1천74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사에 응한 여성 54%가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80%가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펜던트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우발적인 섹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우발적인 섹스를 한 후 생기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학술적으로 조사한 결과,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여성들이 우발적인 섹스에 순응해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여성들은 ‘하룻밤의 정사’ 파트너에 대해 더 좋은 감정을 갖게 됐을 것이다. 더럼 대학의 앤 캠벨 교수는 “진화는 종종 우리를 순응적인 행동을 하도록 하거나 해로운 행동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반응을 통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캠벨 교수는 “남성들이 생물학적으로 많은 여성을 상대로 생식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이 우발적인 섹스에 대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성에게 중요한 것은 섹스의 질이라고 말했다. 캠벨 교수는 ”여성들은 배우자를 신중하게 결정해 자신들의 배우자로 하여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배우자에게 충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생물학자들은 최근 여성들이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자녀의  유전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양질의 남성이 자신과 함께 머물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식을 위한 뛰어난 유전자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0:34
  • 한국 치매. 이렇게 해결

    한국 치매. 이렇게 해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문맹률이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65세 이상의 우리나라 성동구 거주민 37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문맹률이 46.5%에 다다랐다. 이중 학교교육도 받지 않았으면서 글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30.7%, 학교교육을 받지 않았으나 글은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 14.8%였다.  김교수는 “이는 성동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지만, 성동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경향을 잘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이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노인들의 문맹률이 심각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전후세대인 이들은 그 특유의 시대 환경에 의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김교수는 “문제는 이 문맹률이 치매와도 큰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치매 유병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교육수준이 낮고 문맹이 많아 치매 발병률도 높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성동구치매지원 센터 자료에 따르면, 노인대학을 다니는 등 늦게라도 교육을 받으러 다니며 끊임없이 배우는 노인들의 경우 치매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노인들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끊임없이 배우는데 힘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신경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8/29 10:26
  • '이쁜이 수술' 한 번 해볼까?

    '이쁜이 수술' 한 번 해볼까?

    출산은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고귀한 생명 탄생의 절차다. 하지만 출산과 더불어 질이 늘어나 고민인 여성도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출산을 경험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젊은 여성에 비해 질의 크기가 2~3배 확장된다. 그래서인지 출산을 경험한 많은 여성들이 갖는 '걱정'은 부부관계의 어려움이다. 출산을 경험하게 되면 질이 일단 늘어나기 때문에 만족도에서 이전보다 크게 낮아지는 게 사실이다.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할 때에는 '차이'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벨라쥬여성의원 공항점 이종찬 원장은 "성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으로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요새는 고객들이 먼저 이쁜이 수술을 문의해 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최근 성의식이 많이 개방되면서 소위 '이쁜이 수술(한글맞춤법상으로는 ‘예쁜이 수술’이 맞음)'에 대한 거부감도 크게 줄어든 것 같다. 오히려 여성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이쁜이 수술'이란 늘어난 질 내부의 피부를 얇게 벗겨내 늘어난 골반근육을 당겨주는 수술이다. 즉, 질의 크기를 좁혀주는 시술이다. 늘어난 질의 크기와 부피를 줄여 성적 만족감을 높이고 골반 내 괄약 근육도 함께 묶기 때문에 요실금과 질염, 요도방광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수술은 국소마취 또는 수면 마취하에 이루어지며, 시간은 40분 정도로 수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약 한 달 후에는 성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이쁜이 수술'을 받는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질을 좁히는 것과 질을 조이는 것은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질을 좁힌다고 해서 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아니며 성감이 저절로 개발되지도 않는다"며 "그것보다는 섹스를 즐기기 위해 케겔운동 등 자신의 성감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SEX원창연 헬스조선 PD2008/08/29 10:10
  • [건강단신] WHO, 식약청 국제교육기관 지정 외

    ■WHO, 식약청 '임상분야 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첫걸음 내딛어  2007년 12월 WHO GTN(Global Training Network) GMP 조사관 국제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식약청은 이번에는 백신임상평가자를 위한 교육센터 지정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향후 추진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인허가 기관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는 최근의 추세에 발맞추어 GMP 조사관 교육센터 지정에 있어 백신 임상평가 분야로 까지 확대 추진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추진방안에는 단기적으로는 청내 심사자에 대한 임상평가 교육을 수행하여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백신임상평가에 대한 교육과정 및 교제' 등을 마련하여 WHO의 평가를 대비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내부심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윤리, 임상시험 계획서 설계 및 결과보고서 평가 시 고려사항, GCP inspection, 임상 통계, data management의 6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연차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순서로 오는 9월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피험자 보호 등 임상윤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임상분야에 대한 'WHO 국제 교육 센터'는 아직 한 군데도 없으며 현재는 WHO가 주관한 교육프로그램만이 운영되고 있다. 만약 식약청이 ‘WHO의 임상평가자를 위한 교육 센터’로 지정된다면 ‘GMP 조사관 교육 센터’ 지정에 이어 식약청의 위상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춘천 바이오페스티발 및 강원바이오취업박람회 개최  8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춘천컨벤션홀과 국악예술회관 등에서 '제4회 춘천 바이오페스티발 및 강원바이오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그간 춘천권 바이오산업을 주도해 온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재)강원테크노파크, 강원발전연구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한림성심대학 등 도내 바이오관련 기관이 공동주관하여, 지역 바이오역량을 결집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로 준비된다. 주요 행사로는 그동안 춘천의 지식산업으로 자리매김 해 온 바이오산업을 국내 바이오관계자 및 춘천시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새로 개발된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는 바이오전시관 운영, 누구나 체험이 가능한 “체지방, 혈압, 혈당측정관, 생애실험” 의학 프로그램과 관람객의 취향에 맞는 “천연향수체험관, 수제비누 체험관”등의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있는 바이오체험관, 춘천의 웰빙식품인 메밀과 닭고기의 효능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웰빙문화강좌(국악예술회관) 등이 있다. 더불어, 강원도에서는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지역바이오산업인력양성사업단, 강원대 건강생명웰빙농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8월 29 ~30일까지 동 행사장에서 “강원바이오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기업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으로 구성, 운영되는 이 행사는 우수한 바이오관련 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들을 바이오 관련 기업들과 만나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 취업촉진 및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웰빙 푸드 코너와 함께 전자현악단, 방구리여사의 과학체험(8.30), 행운권 추첨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진행된다. ■보라매병원, 불우환자돕기 한국 야생화 사진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신관 1층 아트리움에서 '불우환자돕기 한국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라매후원회의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한국꽃사진회 회장인 신종철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전자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는 아트리움에는 한국의 특산종으로 유명한 ‘각시수련’, 낮에는 꽃잎이 벌어지고 밤에는 오므라드는 것으로 유명한 ‘복수초’를 비롯해 ‘쥐손이풀’과 ‘구련(온대)’, ‘노루귀’ 등 쉽게 보기 힘든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총 40점이 전시돼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보라매병원은 1999년 결성된 보라매후원회를 통해 일일찻집, 바자회 등의 여러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불우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헬스조선 (hnews@chosun.com)
    기타2008/08/29 10:07
  • 가을철 건강관리법

    하루 일교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어 몸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면서 신체는 균형을 잃게 되고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 더구나 체력소모를 많이 해야 하는 여름동안 우리 몸은 이에 맞게끔 열생산을 억제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와야 하는데, 환절기가 되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것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서 피로해지고 약해진다. 특히 폐렴이나 결핵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므로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감기와도 비슷한 꽃가루 알레르기는 오히려 봄철보다 가을철이 더욱 심하다. 가을철에 날리는 꽃가루는 쑥 꽃가루, 풍매화 꽃가루, 돼지풀 꽃가루 등인데 1년중 8월말과 9월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경우는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어 치료약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집먼지 진드기 또한 가을철이면 천식환자를 많이 유발시키는데 집안 먼지를 털어내고 통풍을 자주 시켜주면 소파나 카펫 등을 깨끗이 하거나 없애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밖에 원인이 쉽게 규명되지 않는 천식은 약물이나 방부제, 색소 등이 있는 음식물을 피함으로써 막을 수 있다. 가을이 되어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피부건조증도 문제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잦은 목욕과 비누칠을 피해야 한다”며 “특히 피로회복의 차원에서 매일 뜨거운 온탕목욕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이것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다. 돈을 들여 피부보호막을 없애고 나서 피가 나도록 긁어대는 일이 없도록 한다”고 말했다. 목욕 횟수는 1주일에 2~3회로 샤워가 적당하고 거친 때밀이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목욕후에는 기름기가 있는 로션이나 오일을 몸에 바르는 것이 좋고 손발바닥이 갈라지는 증상에는 연고나 영양크림을 발라 준다. 유교수는 “주위환경의 습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가습기를 틀거나 자기전에 빨래를 방에 널고, 과도한 난방을 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8/08/28 17:21
  • 윗몸일으키기, 뱃살 안빠진다

    윗몸일으키기, 뱃살 안빠진다

    윗몸일으키기로 뱃살을 빼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은 배를 많이 움직이면 뱃살이 빠진다고 생각한다. 윗몸 일으키기나 뱃가죽 흔들기 등 부분운동을 하는데, 배에 집중된 운동만으로는 뱃살이 줄지 않는다. 허리가 두껍고 뱃살이 많다는 것은 뱃속의 내장 주변에 지방질이 많다는 것. 뱃속 지방질을 없애기 위해선 전신의 지방질을 없애야한다.  내장주변의 지방질이 빠지면서 뱃살이 빠지기 때문이다. 뱃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섭취 열량을 줄이고 소비 열량을 늘려야한다. 한림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는 “배고프지 않으면서 적은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 비법은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라며 "운동 등을 통해 몸을 많이 움직여 열량을 충분히 소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kwj@chosun.com
    가정의학과2008/08/28 15:52
  • 어린이 근시 진행 막는 약물

    어린이 근시 진행 막는 약물

    미국 의학논문 사이트 ‘유레칼러트(EurekAlert)’는 ‘피렌제핀 약물이 어린이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한다는 연구 결과(Medication slows progression of myopia in children, Pirenzepine gel may help to preserve vision in nearsighted kids, J AAPOS study finds)’ 에 대해 보도했다. 피렌제핀은 동공의 과도한 성장을 막거나 지연시키는 약품이다.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근시 방지에 효과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 안과연구소 마이클 박사(Dr. R. Michael Stiatkowski of Dean McGee Eye Institute/University of Oklahoma Department of Ophthalmology)’는 근시 어린이에게 피렌제핀을 투여하면 근시 진행이 더뎌진다고 미국의 ‘소아 안과 학회지(Journal of AAPO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근시가 있는 어린이 53명에게 피렌제핀을, 31명에게는 위약을 투여했다. 1년 후에 근시 진행률을 분석한 결과, 피렌제핀을 사용한 어린이의 근시는 평균 0.58디옵터, 위약 그룹은 0.99디옵터 증가했다. 피렌제핀을 사용한 어린이의 근시가 천천히 진행된 것. 피렌제핀을 사용한 어린이의 37%가 도수를 조정한 안경을 쓰게 된 반면, 피렌제핀을 사용하지 않은 그룹은 68%의 어린이가 새로 도수를 조정한 안경을 쓰게 됐다. 연구팀은 “연구에 참여한 어린이 중 11%가 염증 등 부작용으로 피렌제핀 사용을 멈췄지만 피렌제핀 치료는 안전한 편”이라며 “피렌제핀이 안구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장기간 사용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안과2008/08/28 15:46
  • 뚱뚱 남녀, 세포들도 짜증낸다

    뚱뚱 남녀, 세포들도 짜증낸다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는 27일 ‘비만인 사람의 지방세포는 마른 사람의 지방세포에 비해 병들어 있는 상태(Fat cells in obese people are "sick" compared to those in lean people, a new study shows)’라고 보도했다. 비만인 사람 6명과 마른 사람 6명의 허벅지에서 지방을 추출해 검사한 미국 ‘템플 의과대학(Temp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의 세포는 마른 사람의 세포보다 활동력이 떨어지는 등 병든 상태로 볼 수 있다”며 “비만인 사람이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에 잘 걸리는 이유와 병든 지방과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비만인 사람의 지방세포는 염증을 잘 일으킨다”며 “병든 세포는 인슐린 수용체의 신호를 막아 인슐린 저항에 내성이 생기게 한다. 비만인 사람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학(Diabetes)’ 9월호에 발표됐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내과2008/08/28 14:52
  • [건강단신] 서울시, 9월 27일 하이서울 국제 걷기 대회 개최 외

    ■서울시,‘2008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 개최  서울시는 오는 9월 27(토), 28(일) 양일간 '서울공감 도심속의 고궁,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어울림'을 테마로 '2008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의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다양한 코스를 따라 치러질 예정이다. 27일(토)에는 걷기 마니아들을 위한 청와대 뒷길 비원 서울숲 한강 등을 경유하는 30km 걷기와 종묘 창경궁 낙산 성곽 등을 둘러보는 문화 탐방 걷기가 열리며, 28일(일)에는 청계천 남산 등 10km를 걷는 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2008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iseoulwalking.co.kr)에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9시까지 간편한 복장을 갖추고 서울광장으로 나오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친구 가족 단위 동호인 및 마니아들의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8월 20일부터 선착순 1만2천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T셔츠가 제공된다. 문의 : 02-751-9680, 다산콜센터 120 ■부산시, '부산복지의 달(9월)' 기념식 가져  부산시는 9월 '부산복지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시설 근무자의 사기 앙양을 위해 오는 9월 2일(화)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5회 부산복지의 달' 및 '제9회 사회복지의 날(9.7)' 기념식을 갖는다.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을 통해 복지시설 근무자의 사기를 앙양하고 자발적 시민 참여를 통한 사회복지 증진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복지시설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하여 오는 9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온천천 세병교 앞에서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참가하는 '사회복지 축제'를 열고 걷기대회, 체험마당, 사진 전시회,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는 ‘부산복지의 달’ 행사는 지난 1994년부터 부산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체 사업으로써, 2000년부터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사회복지의 날(9.7)’ 및 ‘사회복지 주간’이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01년부터는 ‘부산복지의 달’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통합 개최해 오고 있다.  ■부산시, 유휴 간호사 재교육 통해 간호사 부족 해소  지난 7월 1일자로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고, 차등 수가제, 사업장 방문 간호의 확대와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 개원 예정 등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지역 내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숙련된 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사정으로 중소 병원의 숙련된 간호 인력이 여러 가지 이유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이동이 가속화되어 중소 병원은 간호인력 부족 등으로 병원 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부산시 간호사회와 공동으로 부산지역 중소병원의 간호 인력난 해소와 유휴 간호 인력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유휴 간호사 재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시의 재정 지원을 받아 부산시 간호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8일(월)부터 12월 16일(화)까지 기초교육 3주, 전공교육 10주, 병원실습 1주 등 총 110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유휴 간호사의 경력단절 극복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초 및 전공능력 함양과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취업의 의지와 투철한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간호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구성되었다. 전액 무료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에 거주하고, 병원취업을 원하는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100명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동구 초량동 소재 인창병원에서 하며 교육신청은 오는 9월 5일(금)까지 부산시 간호사회(☎253-3824)에 E-Mail(pna@koreanurse.or.kr), Fax (☎246 -8122) 또는 우편(부산시 중구 대청로 301, 1002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식약청, 2008년 상반기 의료기기 사후관리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08년도 상반기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자 등에 대한 정기 및 특별 감시를 실시한 결과, 관계법령을 위반한 248개소를 적발하고 형사고발 또는 행정처분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이번 발표내용 중 관계법령을 위반한 248개소는 민원, 제보, 기획 감시 등 사회적 문제분야에 대한 특별 단속에서 183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자 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에서는 총 440개소 중 65개소(19.4%)가 관계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유형 및 그 조치내용을 보면, 광고 및 표시기재사항을 위반한 86개소, 무허가 의료기기를 유통시킨 38개소, 기타 준수사항을 위반한 56개소 등 총 180개소에 대하여 각각 업무정지 또는 형사고발 등을 실시하였으며, 허가 받은 소재지에 시설이 없는 23개소는 업 허가를 취소하고, 기준서 등을 비치 또는 준수하지 아니한 28개소와 허가사항의 변경내용을 신고하지 아니한 17개소는 업무정지 처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나누리병원,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 개최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원장 장일태)이 올 9월 인천나누리병원 개원에 맞춰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응모 대상은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금상과 은상(2팀)은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주며, 장려상(5팀)은 상장과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9월 16일(화)부터 9월 30일(화)까지이며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발표는 10월 중 예정이다. 본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2009년 달력 디자인으로 채택돼 사용되며, 개별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문의: 홈페이지(www.nanoori.co.kr) 또는 전화 02-3446-9797(내선 162) / 헬스조선 (hnews@chosun.com)
    기타2008/08/28 13:27
  • 자외선 차단제가 위험하다고?

    자외선 차단제가 위험하다고?

    나노 화장품의 안전성 논란이 뜨겁다. 환경단체와 독성학자들은 “나노 입자의 사용은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뒤에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화장품 회사들은 “인체에 유해하다는 실험결과는 없었다”며 맞서고 있다. 안전성 논란은 미국 정부 연구기관의 발표로 촉발됐다. 미 환경보호국(EPA) 산하 연구소의 벨리나 베로네시 박사팀은 “선 크림에 들어가는 자외선 차단 성분인 산화티타늄 나노 입자에 생쥐 세포가 장기간 노출되면 신경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과학기술’지(誌) 최근 호에 밝혔다. 베로네시 박사는 “생쥐의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면역세포(microglia)가 산화티타늄 나노 입자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분비돼 오히려 주변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고 밝혔다. 뇌 질환 가운데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은 활성산소에 지나치게 노출돼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회사들은 이번 실험만 놓고 나노화장품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문제가 된 산화티타늄은 어류 등의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쳐 성비의 불균형을 야기시킨다는 이유로 선박 도료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화장품에는 별다른 규제 없이 쓰이고 있다. 산화티타늄 나노입자는 ‘백탁현상(하얀 막이 생기는 현상)’을 막아주고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나 색조 화장품과 선 크림에 많이 사용된다. 나노 입자가 들어간 선 크림은 발라도 창백한 느낌을 주지 않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연구결과가 발표되자 환경단체들은 나노 화장품의 사용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구의 친구들’은 “소비자를 기니피그(실험동물)처럼 취급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다. 독성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번 기회에 화장품 성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체 위험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잠재적인 위험성이 나타난 이상 예방을 위한 대책이라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학계에서도 우려의 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산화티타늄은 결합체로 있을 땐 생체 친화성이 뛰어나지만 나노 입자가 되면 화학적·물리적 특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일단 각질층에 흡수되면 신경세포에 반응을 일으킬 위험성이 존재한다"며 “독성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바로 혈관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먹었을 때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에 일일허용섭취량(ADI)을 정한 것처럼 화장품의 개별적인 성분들도 유해성이 의심되는 경우엔 규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뷰티2008/08/28 11:29
  • 다이어트 푸드 먹고 뚱뚱해진다?

    다이어트 푸드 먹고 뚱뚱해진다?

    저칼로리 음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 육류를 비롯해 기름진 음식만 피하면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부피는 많지 않아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대해서도 주의해야한다.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음식인 샐러드의 경우에도 샐러드에 들어가는 종류나 드레싱에 따라 칼로리가 매우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100g 기준으로 과일샐러드는 130kcal, 단호박샐러드 180kcal, 고구마샐러드 190kcal, 참치샐러드 205kcal, 치킨샐러드는 220kcal에 해당한다. 특히, 샐러드 1인분에 들어있는 채소의 칼로리는 100~120kcal에 불과하지만, 드레싱은 400~500kcal에 이르기 때문에 샐러드 한 접시만 먹어도 500~6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인기가 높은 ‘허니 머스터드’와 ‘사우전 아일랜드’는 마요네즈를 기본재료로 만드는데 마요네즈는 한 스푼에 100kcal에 달하는 고열량이기 때문이다. 1큰술당 허니 머스터드(100kcal), 사우전 아일랜드(65kcal), 요구르트 드레싱(55kcal)이므로 칼로리를 줄이려면 마요네즈보다는 간장이나 과일식초를 베이스로 으깬 과일이나 곡물을 첨가한 드레싱을 선택하도록 한다. 냉면이나 비빔국수 등 여름철에 다이어트식으로 즐겨 찾는 냉면을 비롯한 면류는 한끼 식사 칼로리 섭취로 충분하다. 비빔냉면 1큰대접(300g) 은 445kcal, 물냉면 1큰대접(420g) 410kcal, 비빔국수 1대접(220g) 495kcal , 쫄면 1큰대접 (260g) 460kcal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기에 만두나 밥을 곁들여 먹을 경우 저열량식이 어려워진다. 김밥이나 샌드위치, 토스트 등도 칼로리가 적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밥 1줄(300g)은 485kcal, 참치김밥 1줄(300g)은 570kcal, 치즈김밥은 520kcal, 소고기김밥은 560 kcal에 이르며, 여기에 500kcal에 해당하는 라면 1개를 곁들이면 1,000 kcal가 훌쩍 넘게 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삼각김밥도 대부분 1개당 200kcal에 해당한다. 샌드위치 1인분(150g기준)의 경우 참치샌드위치는 355kcal, 햄치즈샌드위치는 360kcal, 베이컨샌드위치는 405kcal, 로스트비프샌드위치는 420kcal에 해당한다. 햄달걀토스트 1인분(250g)은 380kcal, 햄치즈토스트(250g)는 390kcal에 해당한다. 빵을 좋아하는 경우, 다이어트를 위해 담백한 바게트나 베이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식품도 칼로리가 낮지 않다. 바게트는 100g당 295kcal, 베이글은 1개당(100g) 350kcal에 해당하는데 여기에 크림치즈(1큰술 20g당 45kcal)나 잼(1큰술 20g당 50kcla) 등을 발라먹을 경우 칼로리가 매우 높아질 수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다이어트 식단은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한 가지 음식만을 무조건 많이 먹으면 영양상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욕구불만 등으로 폭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푸드2008/08/28 11:27
  • 노 브래지어 여성이 더 건강?

    노 브래지어 여성이 더 건강?

    '노 브래지어'는 건강에 좋다. 가슴에 압박이 없어져 임파액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유방 조직 세포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독성 노폐물이 잘 빠져 돌연변이 세포가 생길 가능성이 적어진다. 또 유방의 온도가 체온보다 높아지지 않아 좋다. 유방은 인체의 외부기관으로 체온보다 낮아야 한다. 체온보다 높아지면 호르몬 이상이 생겨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포천중문의대 외과 박해린 교수는 “찾아오는 유방 이상 환자들의 진한 브래지어 자국을 보고 놀라고 있다”며 “가급적 착용을 피하고, 최대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느슨하게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래지어가 가슴 모양을 예쁘게 해주는 것은 성장기에만 적용될 뿐이다. 하루 종일 착용해도 본래의 처진 유방 모양은 바뀌지 않고, 24시간 노브라로 생활한다 해도 유방은 전혀 늘어지지 않는다. 브래지어를 오래 착용하면 본래의 가슴 모양이 바뀐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다. 서울 강남의 엔제림 바람 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17세 이하 성장기에는 브래지어가 가슴 모양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물리적 압박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가슴 모양과 탄력은 선천적인 요소와 호르몬 분비, 노화, 심한 체중감소, 출산 횟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뷰티2008/08/28 11:13
  • 관절 통증, '생강' 갈아 붙이면 "시원해"

    관절 통증, '생강' 갈아 붙이면 "시원해"

    모기의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니 여름 찜통 더위도 한풀 꺾였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대다수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일교차가 커지고 찬 기운이 느껴지면 관절 통증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관절은 날씨에 매우 민감하다. 특히 추위와 습도에 예민해 덥고 습한 장마철과 추운 겨울에 관절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비오기 전 어르신들의 뼈마디가 쑤신다고 하는 것은 저기압을 동반하는 한랭전선이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고 윤활액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관절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낮은 기온 때문인데, 기온이 낮으면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그래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에는 관절이 더욱 아프게 되는 것이다. 이런 때에는 반신욕이나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 부위의 경직이 풀려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할 때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찜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을 활용하면 통증 감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 적당량의 밀가루와 섞어 반죽한 후 통증이 있는 부위에 거즈를 대고 붙이면 된다. 또한 관절이 붓고 열이 날 때에는 '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 굵은 소금을 따뜻하게 볶은 다음 거즈와 헝겊에 싸서 찜질하면 효과가 좋다. 튼튼마디한의원 심우문 원장은 "찜질은 대체로 관절염 통증 감소에 일시적 도움이 될 뿐이다"고 전제한 뒤, "관절의 상태에 따라서 열이 나거나 염증이 심하고 많이 부었을 경우에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올바른 찜질을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 헬스조선 원창연 PD (cywon@chosun.com)
    한의학2008/08/28 11:12
  • 당뇨병 환자, 백내장 수술 시 '합병증' 위험하다

    당뇨병 환자, 백내장 수술 시 '합병증' 위험하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백내장 수술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눈부심, 시력저하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깨끗한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하지만 당뇨병성 백내장은 경우가 다르다. 수술 후 황반 부종의 악화, 안내감염, 망막증 악화, 신생혈관 녹내장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눈 속 혈액 순환에 이상이 생겨 시력의 90% 정도를 담당하는 '황반'이 잘 붓게 된다. 눈부심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 '황반 부종'이 있는지 모르고 수술을 받았을 경우 더 악화된다. 따라서 당뇨 환자는 백내장 검사 시 반드시 황반 부종 여부를 확인해서 부종이 발견된다면 항체치료나 레이저로 부종을 감소시킨 후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  누네안과병원 유용성 원장은 "백내장 수술 후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이 '안내 감염'이다"면서 "당뇨병성 백내장은 수술 후 여러 합병증 확률이 높지만 수술 전 망막 검사를 철저히 하고 혈당 조절을 잘 하면 만족할만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내 감염'은 수술 중 공기 중 미세 먼지나 세균 등이 눈 속에 침투하는 것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 1,000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 눈 속은 무균 상태다. 이에 영양분이 풍부한 고립된 공간이 한 번 감염되면 세균 증식이 활발히 일어나 그 독소로 망막이 파괴되는 것. 특히 당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저하돼 있어 감염 확률이 높아진다. 당 조절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다. 그래서 당뇨 환자가 백내장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외부공기가 수술실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세균, 먼지 등이 서식할 수 없는 수술실 환경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으며 수술 당시 혈당 조절을 좀 더 철저히 해야 한다. 이 밖에 '망막증'도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을 앓은 지 20여 년 정도 지나면 망막증을 호소하게 되는데, 당뇨병성 백내장 환자의 70%는 망막증을 동반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망막증이 심하면서도 이를 모르고 백내장 수술을 받으면 망막증이 악화돼 실명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되면 눈 속에 어느 정도의 염증이 발생한다. 이 염증이 당뇨 망막증의 진행을 더 빠르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망막증의 진행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신생 혈관성 녹내장이 발생되기도 한다. 따라서 당뇨 환자는 백내장 수술 전 반드시 정밀한 망막증 검사를 함께 받아야 한다. 망막증이 발견되면 백내장 수술에 앞서 항체치료나 레이저로 망막증을 치료해야 한다. / 원창연 PD (cywon@chosun.com)
    안과2008/08/28 10:11
  • 알레르기 급증 경보, 지구 온난화 때문

    알레르기 급증 경보, 지구 온난화 때문

    미국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7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알레르기 위험이 증가한다(Ragweed Allergy Heats Up With Climate Change)’고 보도했다.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학회(AAAAI) ‘리처드 웨버 박사(Richard W. Weber, MD)’가 기후변화와 알레르기에 대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 증가 등으로 인해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식물이 다양해져 천식이나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증가하면 돼지풀과 같은 유형의 꽃가루가 61~90%까지 더 많이 발생,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후가 따뜻해지면 개화기가 길어져 꽃가루의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돼지풀은 국화과의 두드러기쑥. 돼지풀에서 발생하는 꽃가루는 우리나라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이 되고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알레르기일반2008/08/27 14:55
  • 눈꺼풀 처지는데, 방법 없을까?

    미국 의학논문 사이트 ‘유레칼러트(EurekAlert)’는 나이가 들면서 아래 눈꺼풀 지방이 증가하는 현상에 대한 논문을 소개(Faces Lose Volume, but Lower Eyelids Get Fatter with Age, Study Finds)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성회외과 연구팀은 연구결과, 눈 주변 지방이 늘어 아래 눈꺼풀이 처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80세 남성 17명과 여성 23명을 세 그룹으로(12 – 29 years old, 30 – 54, and 55 – to 80) 나눠 조사했다.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지방 덩어리가 커지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눈꺼풀 처짐 수술 방법이 바뀌게 될 수 있다”며 “눈꺼풀 성형수술 과정에서 우선순위는 지방 제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눈꺼풀 성형수술은 대부분 인대나 근육을 조여주는 방법이었다. 지방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었다. 눈을 싸고 있는 피부 밑 근육이 탄력을 잃어 눈꺼풀이 처진다고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성형외과2008/08/27 14:20
  • 중년 여드름, 이렇게 해결

    중년 여드름, 이렇게 해결

    여드름은 꼭 청춘의 상징만은 아니다. 최근 여드름 발병 연령대를 보면 초등학생에서 중장년까지 그 분포가 아주 넓어졌다. 주로 사춘기 전후의 나이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드름은 이마와 코, T존 부위에 주로 생기며 자잘하게 좁쌀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성인 여드름은 주로 입과 볼의 U존 부위에 많은데, 그 요인으로는 면도, 더러운 베갯잇, 터틀넥 스웨터, 그리고 잦은 술자리 등이 있다. 이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여드름은 구진이 붉게 달아오르고 피부 속에서 곪아 혹처럼 단단하며 누르면 통증이 있다. 손으로 짜내기도 어렵고 얼굴에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으며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는 여드름 고민에서 완벽하게 해결될 수 없다. 한 피부과에서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생활환경을 조사해 본 결과 환자의 40%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아무리 깨끗하게 세안을 하더라도 생활 속에서 여드름을 부추기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여드름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어린이, 사춘기 여드름을 부추기는 요인 # 헤어스타일링 제품 성장기 호르몬이 활발할 때 나타나는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T존 부위(이마와 코 등) 에서 흔히 발견된다. 이런 여드름을 부추기는 원인은 얼굴과 가까운 부위에 있는 머리카락으로 이마의 피부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의 샴푸나 헤어 제품의 잔여물이 모공을 막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스타일링제로 인기가 있는 머리카락의 왁스는 피부에 스며들어 여드름을 부추기게 된다. 왁스는 다른 제품에 비해 유분이 많고 잘 씻기지 않는다. 헤어스프레이 역시 피부에는 적이다. 스프레이를 분사할 때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얼굴에 고착되어 모공을 막는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건조한 피부에서 일어난 각질이 잘 씻겨지지 않은 왁스의 유분 혹은 헤어스프레이와 뭉쳐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킨다. 헤어 스타일링제로 인한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용시 제품이 얼굴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머리를 꼼꼼히 감아 유분을 완전히 제거한다. 특히 왁스는 샴푸로도 잘 씻기지 않기 때문에 이마나 귀 주위에 여드름이 나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아주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 더러운 베갯잇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실험 발표에 의하면 베개 커버에는 최고 16종류의 다양한 균이 산다. 병균은 피부 각질과 먼지 진드기 배설물을 먹고 산다. 베개 속에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의 피부 염증 유발 촉진 물질이 다양하다. 특히 건조해진 실내 온도 때문에 틀어 놓은 가습기는 베개 속 진드기를 번식시키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침대 커버는 적어도 2주일에 한 번씩은 세탁해야 한다. 베개잇은 1주일에 한 번은 갈아 세탁하면 좋다. 베개 소재 또한 3~5년이면 수명을 다하므로 갈아줘야 한다. 성인 여드름을 부추기는 요인 # 스트레스와 잘못된 화장습관 성인 여드름이 증가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스와 화장습관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인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켜 피지를 과도하게 만든다. 또 다른 이유는 잘못된 화장품 사용이다. 유분을 지나치게 많이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모공을 막아 정상적인 피지 분비를 억제할 수 있다. 이러한 화장품을 사용하면‘면포’라는 여드름 전 단계의 트러블을 유발시키거나 여드름을 발생시킨다. # 턱 주변 염증의 주범, 면도                        성인 남성 여드름 환자의 가장 큰 장애는 바로 면도다. 남성의 턱 주변은 매일 아침 해야하는 면도 때문에 상처가 아물기 전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건드러져 염증이 잘 아물지 않는 다. 턱 주변 트러블에는 전기 면도기를 쓰는 편이 낫다. 또한 피부와 면도날 사이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쉐이빙 폼을 사용한다. 면도를 하기 전에는 뜨겁게 적신 타올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면도를 하는 것도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면도를 할 때는 피부결에 따라 면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위에서 아래로, 귀 밑에서 코밑으로, 턱에서 목 덜미 방향으로 하는 것이 피부손상과 상처를 줄이는 비결이다. # 경락 마사지 작은 얼굴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경락마사지를 선호한다. 하지만 경락마사지가 여드름의 화근이 돼 피부과를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경락 마사지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이유는 마사지 중의 마찰이 피부 속 피지선을 자극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 잦은 술자리 흔히 기름기 많은 음식, 단 음식을 먹으면 여드름이 악화된다고 한다. 그러나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이 직접 피지가 된다는 말은 사실무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등 특정 음식 성분이 여드름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단 하나, 알코올만은 검증된 ‘위험식품’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의 면연력이 약해져 원래 있던 여드름의 염증을 악화시킬 뿐 만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도 솟게 한다. # 화장품 퍼프, 터틀넥 스웨터 여드름 균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아침마다 얼굴을 두드리는 퍼프(분첩), 손, 등 무엇이든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만한 소지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턱 주위나 이마와 머리카락의 경계 부의 등은 세안할 때 잘 닦아 내지 않아 피지가 남아 있기 쉽다. 또 턱을 괴는 습관이나 턱을 자주 만지는 버릇도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터틀넥 스웨터도 턱 피부에 자극을 줘 염증성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건조하고 탁한 실내 공기 여드름 피부는 모공 입구에 떨어져 나가지 못한 각질이 쌓여 심해지거나 악화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건조하고 탁해진다. 각질은 수명이 끝나면 곧바로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각질의 양이 많아지고 쌓이게 되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모공을 막게 된다. 겨울철 실내 온도는 20도를 넘지 않게 하고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뷰티2008/08/27 13:16
  • 정력, 피부미용에 고기가 좋은 이유

    정력, 피부미용에 고기가 좋은 이유

    고기를 먹으면 왠지 힘이 난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도 사실이다. 자양강장 음료의 주성분인 타우린과 필수아미노산이 고기에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항스트레스작용, 간해독작용 등을 해 피로회복에 좋다. 피부를 위해서라도 고기를 먹어야 한다. 흔히들 얼굴 빛깔이 고운 사람들을 보고 고기를 많이 먹어서 ‘땟깔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이 말은 사실이다. 고기의 단백질 성분에 많이 든 콜라겐은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고기를 적게 먹으면 콜라겐 성분이 부족해져 얼굴과 팔, 엉덩이 등의 피부가 탄력을 잃고 빨리 늙게 된다. 고기를 먹으면 기분도 좋아진다. 고기에는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다. 체내에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들면 불안, 우울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그 밖에 육류에는 철분, 아연, 칼슘 등도 풍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기섭취량은 아직까지도 절대적으로 모자라는 수준이다. 2005년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약 31.4㎏으로 미국의 약 1/4 수준이었다. 섭취량이 가장 적은 것은 쇠고기(6.6㎏)였으며 다음으로 닭고기(7.4㎏)였고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돼지고기 (17. 4㎏)였다. 우선 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고기로만 섭취되는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이다. 2005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10대 부족 영양소 중 하나인 B12는 육류를 먹어야만 섭취할 수 있다. B12가 모자라면 빈혈, 신경계 장애 등이 일어난다. 고기의 종류에 따라서도 영양성분이 조금씩 다르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 쇠고기에는 특히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청소년과 수유부 등에게 좋다. 또한 돼지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비타민 B군이 5~10배 이상 많이 들어 있어 노화예방에 좋다.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다.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른 육류에 비해 2/3 정도 밖에 안돼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이처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각각에 따라 맛뿐만 아니라 많이 들어간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육류만 먹는 것 보다는 여러 가지 육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푸드2008/08/27 11:36
  • 비아그라 받고 뛰쳐나간 노인들

    비아그라 받고 뛰쳐나간 노인들

    무료로 비아그라를 받은 노인들의 삶이 변화돼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질 마토 그로소 주의 작은 마을인 노보 산토 안토니오 시장은 발기부전 개선제 비아그라를 노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시장은 "60세 이상의 68명의 노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서명한 후 약을 받아갔다"며 "이 프로그램이 전혀 예기치 않은 문제를 야기했다"고 말했다. 비아그라를 받은 노인들이 자신의 부인을 찾지 않고 외도를 시작한 것. 시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아그라 정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서명한 남성의 와이프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시장은 "지금은 부인이 비아그라를 통제하고 있다"며 "부인이 성적 욕구가 있을때만 남편에게 약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8/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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