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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온 회복 실험 결과 '손·발'이 제일 느려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과는 추운 실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왔을 때의 체온 변화를 알아봤다. 실험 대상 20대 남녀 1명씩을 외투를 벗긴 뒤 영하 1도인 실외에서 20분간 서 있게 하고 28도 실내에 들어오자마자 적외선체열검사기로 머리와 손·발의 피부온도를 측정했다. 머리 중앙의 온도는 두 사람 평균 28.1도, 손·발은 각각 18.9도, 19.6도였다.이어, 5분이 지난 뒤 체온을 다시 쟀다. 측정 결과, 머리의 체온은 실내에 들어온 뒤 평균 2도 상승했지만 발은 0.2도, 손은 0.6도 밖에 오르지 않았다. 15분 뒤 다시 재 봐도 손·발 체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이 교수는 "겨울철에 실내에 들어온 사람들이 손발부터 난로에 가져다 대는 이유를 이 실험에서 알 수 있다. 실험에서 나타난 회복 속도라면 손발이 실내에 들어와서 정상 체온까지 되돌아올 때 1시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생존에 필수적인 두부(頭部)와 심장에는 체온을 유지하라는 뇌의 지시가 강력히 작용하지만, 손발은 비교적 덜 중요한 곳으로 인식돼 이런 작용이 덜하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노인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 혈관질환자는 정상인보다 온도변화에 따른 혈관 변화가 느리므로 외출 후에는 난방기구나 따뜻한 물로 손발을 덥혀줘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2 16:23
  • [이와사키 유카의 마크로비오틱 레시피] ③ 방송인 이다도시의 '무말랭이 차'

    [이와사키 유카의 마크로비오틱 레시피] ③ 방송인 이다도시의 '무말랭이 차'

    '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밥상'의 저자 유카 씨는 올 초 SBS '스타킹'에서 아토피 등 피부병에 좋은 '무말랭이 차'를 소개했다. 아이돌 그룹 '2PM'의 닉쿤은 어렸을 때 아토피가 있었다며 마셨고, 방송인 이다도시씨도 주부 습진이 생겼다며 차를 아주 맛있게 마셨다. 특히 이다도시씨는 이미 프랑스에서 마크로비오틱 열풍이 불고 있다며 몇 가지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먹어봤다고 한다. 무를 먹으면 몸에 축적된 동물성 지방이 체외로 배출되어 몸의 긴장이 이완된다.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소금을 아주 약간만 넣어 끓이고, 남은 무말랭이는 무말랭이버섯밥에 사용한다.●무말랭이 차>> 재료(2인분)무말랭이 ½컵, 물 2컵
    푸드2010/01/12 16:21
  • [제약뉴스] 태전약품 '퍼펙트3힐밤' 발매 외

    태전약품 '퍼펙트3힐밤' 발매태전약품이 발뒤꿈치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퍼펙트3힐밤을 발매했다. 과일산 성분과 식물성 오일,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발뒤꿈치의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보호막을 형성한다.소아마비 예방 기능 추가된 백신 테트락심사노피 파스퇴르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복합 백신(DTaP)에 소아마비 예방 기능을 추가한 소아용 복합 백신인 테트락심을 출시했다. 이 백신은 6번 맞아야 했던 기존의 접종 회수를 3번으로 줄였다.  
    종합2010/01/12 16:18
  • [건강단신] 척추디스크 전문 척병원, 분당척병원 설립 외

    척추디스크 전문 척병원, 분당척병원 설립척추디스크 전문 척병원은 경기 성남시 야탑동에 80병상 규모의 분당척병원을 열었다.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하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전 분야의 척추수술이 가능하다. 문의 1599-2300서울성모병원, 무료 금연 치료 서비스서울성모병원 금연클리닉이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금연 상담과 금연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화·목요일 정신과 외래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금연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2258-1260
    종합2010/01/12 16:15
  • 동네 병원 로비의 간이 측정기로는 골다공증 진단 어려워

    동네 병원 로비의 간이 측정기로는 골다공증 진단 어려워

    최근 동네 병원이나 보건소 로비 등에 설치된 무료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해 자신의 골밀도를 재 보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내원객 서비스를 위해 설치된 이런 골밀도 측정기는 대부분 '간이 측정기'여서 이 기계를 이용한 검사 결과만으로는 자신의 골다공증 위험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동네 병원 등에 들여놓은 골밀도 측정기는 대부분 손목과 발뒤꿈치만 잴 수 있는 소형 기계"라며 "골밀도가 신체 부위마다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여성들이 이 기기로 잰 손목과 발목 골밀도가 전체 골밀도를 나타내주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이 골밀도가 정상으로 나오면 더이상 골다공증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12 16:11
  • [건강단신] 자생한방병원 근막통증증후군 강좌

    자생한방병원은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이 ‘담 걸린 것처럼 온몸이 쑤시는 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9일(화) 오전 11시 강남 본원에서 열린다.이번 건강강좌는 자생한방병원 강남 본원 교육장에서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과 그 치료법’에 대해 1시간 동안 이한 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추운 겨울, 이유 없이 목이나 어깨 부위가 뻐근하고 쑤시는 근막통증증후군의 여러 가지 증상과 그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쉬운 근막통증증후군의 감별법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에서는 1일 2회 3분씩 관절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123 척추체조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자세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 문의: 1577-0006(자생한방병원 고객 만족센터)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6:09
  • 척추측만증 조기에 찾아야 수술 피한다

    척추측만증 조기에 찾아야 수술 피한다

    척추측만증으로 수술받는 환자가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는 2008년 68명에서 지난해에는 125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 겨울방학을 맞아 척추측만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중·고생도 늘고 있다. 이 병원 척추측만증센터를 찾은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12월 326명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척추·관절질환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1/12 16:08
  • 목둘레를 보면 심장병 위험을 알 수 있다?

    목이 굵은 사람은 심장병을 조심해야 한다. 미국 심장학회(AHA)에 따르면 남녀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목둘레가 3cm 증가할수록 좋은 지방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수치가 남성은 2.2mg/dl, 여성은 2.7mg/dl씩 줄었다. 반면 목둘레가 3cm 증가할수록 혈당수치는 남성은 3.0mg/dl, 여성은 2.1mg/dl씩 증가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심혈관 위험이 높아지고, 혈당이 높으면 혈관벽이 손상돼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팀이 비슷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강교수팀은 “남녀 29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목둘레가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보여 주는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남자는 29.2배, 여자는 5.1배 높았다”고 말했다. 목둘레 비만 기준으로 남자 36.6cm, 여자 32.3cm가 제시돼 있다. 남자 와이셔츠 100 사이즈 이상을 입는 사람은 일단 ‘목 비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6:08
  • 귤이 위암을 막는다?

    귤이 위암을 막는다?

    제주도의 낮은 위암 발생률이 감귤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주도 위암 발생률은 전국 평균을 밑돈다. 2007년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표한 세계 암 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당 서울의 위암 발생률은 63.7명 이지만, 제주도의 위암 발생률은 54.3명밖에 안 된다. 2005년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지역별 위암 발생률에서 제주도는 인구 10만 명당 38.2명으로 전국 평균 45.2명 보다 훨씬 낮았다. 이유는 뭘까? 제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배종면 교수는 <대한예방의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그 원인을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논문에서 ‘귤 섭취와 위암 발생률을 살펴본 14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귤 섭취는 위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고양숙 교수는“귤에는 몸에서 불필요한 활성 산소를 제거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베타카로틴 성분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 카탈란 종양연구소 연구팀은 2006년 52만14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귤을 하루 1/2~1개(50~100g)씩 먹으면 위암 예방효과가 있었다고 <국제암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6:06
  • 소금 먹으면 기분 좋아져

    소금 먹으면 기분 좋아져

    ‘소금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통합생리학과 킴 존슨 박사 연구팀은 쥐들이 염화나트륨(일반 소금)을 적게 먹으면 평소에 즐겁게 느끼는 행동인 단맛 나는 물을 마시는 일, 쾌감을 느끼는 장난 등을 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존슨 박사는“쥐들의 이런 행동을 우울증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평소 즐기던 일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울증의 가장 중요한 증상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등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도 사람들이 염분을 과잉 섭취하는 것은 소금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자연물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6:02
  • 여성 미용… 바르고, 심고, 붙이고… 속눈썹이 길어지네

    여성 미용… 바르고, 심고, 붙이고… 속눈썹이 길어지네

    속눈썹은 미인의 기준에서 빠질 수 없는 항목이다. 속눈썹이 길고 풍성하면 눈이 크고 깊어 보이며 눈썹라인이 선명해져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만들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은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매일 약을 바르면 속눈썹이 저절로 길어진다는 전문의약품까지 나왔다. 다양한 속눈썹 시술법의 장·단점과 주의점을 소개한다.1 눈꺼풀에 바르는 속눈썹 치료제·영양제
    뷰티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2 15:56
  • 감기를 예방하는 7가지 방법

    1. <충분한 휴식> 몸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2. <물 많이 마시기> 하루 8잔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한다.3.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섭취>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녹황색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4. <실내는 건조하지 않게> 실내 온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면 좋은데, 젖은 빨래를 널어 두는 정도면 된다.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5. <청결에 신경 쓰기> 외출했다 돌아오면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꼼꼼히 한다. 감기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6. <고른 영양 섭취>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7. <규칙적인 운동>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면역력이 증가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30~45분간 빨리 걷는 정도가 좋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4:23
  • 감기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지만 일단 걸렸다면 어떻게 하는 것 이좋을까? 감기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한다. 1~2주 넘게 안 나으면 병원 가기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감기가 안 나을 때는 진찰이 필요하다.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고열이 발생하거나 1~2주 넘게 감기가 지속되면 단순 감기가 아닐 확률이 높다. 이럴 땐 심한 호흡기 질환 이거나 감기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의원을 찾아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병원에서 감기진 단을 받고 약을 복용했는데도 한두달, 길게는 서너 달까지 감기가 안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재헌 교수는 “감기는 길어도 2주 안에 대부분 낫는다. 병원에서 다른 병이 아닌 감기라고 했다면 한 번 걸린 감기가 계속 안 낫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감기 바이러스에 연이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이때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폐쇄된 공간을 피하고, 외출에서 돌아온 뒤 잘씻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영양 섭취를 골고루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휴식으로 감기 바이러스 이기기휴식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감기 바이러스를 이기는 단 하나의 치료제는 바로 면역력이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따뜻한 물은 건조하기 쉬운 인후부(목구멍)와 상기도(기도에서 기관지·후두·인두·비강이 있는 부위) 습도를 높이고, 인후부의 감기 바이러스를 씻어내려 감기를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감기를 이겨 내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전적으로 감기약에 의존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감기가 안 떨어진다고 오랫동안 감기약을 복용하면 몸에 좋지 않다. 해열제와 소염제는 장기간 복용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위장 장애가 올 뿐 아니라 혈액 성분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해열제를 5일 이상 복용하는 건 안좋다. 두 가지 이상의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간과 신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감기약은 수십 가지지만 기본적인 성분은 비슷하다. 이 중 여러 종류가 혼합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인체 내에 많은 양을 투여하거나 장시간 복용하면 독성이 생겨 간장과 신장에 큰 손상을 준다.그렇다면 아예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실제로 감기약의 부작용 때문에 또는 감기약이 내성만 키운다는 이유로 감기약 복용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무턱대고 약만 찾는 것도 문제지만, 증상이 견디기 힘든데 참는 것도 현명한 처사는 아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 같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같은 2차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4:21
  • 감기약 과연 약인가, 독인가?

    외국에선 초기 감기엔 약보다 휴식이 원칙이다. 기껏해야 비타민제 복용을 권유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약부터 찾는다. 병원에 가면 항생제, 소화제, 비타민제 등 평균 4~5정씩 처방한다. “감기약 먹느라 배 부르겠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다. 과히 ‘감기약 공화국’이라 할 만하다. 초기 감기 증세만 보여도 일단 약부터 처방하는 우리나라 치료 관행은 옳은 것일까? 환자 입장에선 감기약이 과연 약일까, 독일까? 기본적으로 감기약만 4~5정 처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작년 2/4분기 감기(급성 상기도감염)에 대한 ‘의료기관별 처방 건당 약품목 수’를 조사한 결과, 동네 의원은 평균 4.68개(정), 일반 병원(4.43개)과 종합병원(4.22개)은 4개 이상의 약을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종합전문병원)급에선 3.52개를 처방, 동네 의원보다 1개 이상 적었다. 그나마 보건복지가족부가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하기로 한 발표후 6개월 사이 0.2개 정도 줄어든 수치다. 우리나라 감기 처방전엔 특히 소화제와 항생제가 필수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동네 의원은 감기 환자 처방전 중 68.1%에 소화제를 처방했고, 항생제도 감기 환자의 54.84%에게 처방한다. 2년 전엔 이보다 상황이 더 심각했다. 2006년 정부 발표에 따르면 감기 환자 10명 중 9명에게 항생제를 처방한 의원이 전국에 1117곳이나 됐다. 그렇다면 외국에선 얼마나 많은 약을 처방할까? 감기 환자 1인에 대한 의사의 처방약 품목 수는 미국 1.61개, 일본 2.2개, 호주 1.33개, 독일 1.71개, 이탈리아 1.61개, 스페인 1.78개로 우리나라의 1/2~1/3 수준이다. 영국(2.58개)과 프랑스(3.44개)가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1~2개 적다. 얼마 전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감기’편에는 한국 병원의 감기약 처방 내역을 살펴본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병원 이안 폴 박사가 “내 딸에게는 절대 이런 약을 먹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수가 많아지면 약물 이상 반응과 상호 작용 등으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고, 약값도 올라간다고 지적한다. 약국·제약사가 감기약 과다복용 부추겨 감기약 과다복용의 책임이 의사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약국은 ‘감기약 많이 복용하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 의약품 감기약을 찾는 환자에게“약 드시는 것보다 쉬면 낫는다”는 말로 되돌려 보내는 약사는 손에 꼽을 정도다. 약국에선 대부분 종합감기약이나 각종 증상에 따른 일반 의약품 감기약을 손에 쥐어 준다. 한방·생약 감기약이라면서 과립이나 드링크로 된 감기약이나 비타민제를 추가로 권하는 약국도 많다. 서울 강남의 한약사는 “예전에는 종합감기 약을 달라는 환자가 많았지만, 요즘은 대부분 빨리 낫는 감기약을 달라고 한다. 그렇다고 의사처럼 처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한방제제, 드링크 등 약사가 줄 수 있는 약들을 준다”고 말했다. 제약사의 과잉 판촉 경쟁도 한몫을 한다. 감기약 광고는‘초기 감기엔 OOO’ 하는 식으로 감기약을 빨리 복용해야 낫는다고 부추긴다. 더욱이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생약, 한방제제 등으로 부작용 없이 감기를 낫게 한다는 광고도 부지기수다. 감기약은‘불황 없이’일단 출시만 하면 기본 이상의 매출이 보장되는 시장으로 인식된다. 국내 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약국에 일단 밀어 넣으면 기본 매출이 보장되므로 감기약을 생산하지 않는 제약사는 거의 없다. 약효가 거의 비슷해 누가 더 영업을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뿐”이라고 말했다. 제약사 영업사원들은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감기 환자가 많이 몰리는 동네의원을 집중 공략한다.인천지역을 담당하는 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몇년 전만 해도 의사에게 심지어 돈(리베이트)을 주는 일이 허다했다”고 말했다. EBS <다큐프라임> ‘감기’편이 인터뷰한 하버드대 마르시아 안젤 교수는 “제약업계의 가장 큰 시장은 건강한 사람을 타깃으로 한다. 한국인들이 가벼운 감기에도 평균 5가지 약을 복용한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사실”이라고 했다.감기약, 처방할 수밖에 없다?…의사들의 변명 ‘감기는 약 먹으면 일주일, 약 안 먹으면 7일 만에 낫는다’는 말이 있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의학적 진실이다. 그런데도 의사들이 감기환자에게 이토록 많은 약을 처방하는 이유는 뭘까? 의사들의 항변을 들어 보면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4:17
  • 콘돔, 과연 여성의 질에는 안전한가?

    여성의 질에 직접 닿는 것인 만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국내에 시판되는 모든 콘돔은 라텍스의 강도 및 사이즈에 관한 식약청의 품질검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제품 케이스에 허가번호가 없다면 품질의 안전성을 의심해 보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콘돔 사용시 제품의 구멍 여부만큼이나 궁금한 것이 바로 콘돔에 묻어있는 윤활제의 안전성이다. 이에 대해 벨라쥬여성의원의 조수현 원장은“간혹 라텍스 알레르기나 살정제 성분인‘Nonoxy1-9’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에게는 안전하다. 콘돔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재질보다 사용 방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조 원장은“콘돔의 윤활제는 반드시 수용성이어야 한다. 라텍스가 지용성에 약하기 때문에 지용성 윤활제를 따로 사용할 경우, 콘돔 표면이 약해져 파손될 수 있다”며 수용성 윤활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식물성 파우더나 알로에 젤이 묻어 있는 콘돔을 사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4:11
  • 육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5가지 영향

    육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5가지 영향

    고질적 소화불량사람은 해부학적으로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할 수 없는 초식동물의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다. 육식동물은 장의 길이가 짧아서 먹이가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부패되기 전 몸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초식동물처럼 장이 길고, 위의 산도가 비슷해 육류를 제대로 살균할 수 없어 육류 섭취로 인한 질병이 발생되기 쉽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일수록 습과 담(습기가 몸속 안에 오래 머물러 노폐물로 쌓이는 것)을 일으켜 위를 둔하게 만들고 소화장애를 일으킨다. 몸의 악취와 고약한 방귀냄새고기의 단백질은 부패하면 36종이나 되는 가스를 발생하므로 육식을 많이 할수록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 이런 사람은 몸에서도 악취가 날 수 있다. 서구에서 향수 산업이 발달한 것은 이 때문이다. 향수산업에 일조해야 하는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가스와 남들과 다른 몸의 냄새가 혹시 육식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탈모의 주원인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은 곡물과 채소를 많이 먹는 동양인보다 5배 이상 대머리가 많다. 대머리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남성호르몬이 육류의 콜레스테롤에서 유도되므로 육식을 많이 할수록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돼 탈모를 일으킨다.여러 신체기관의 손실인체는 단백질을 저장할 수 없어 과다 섭취한 단백질은 배설된다. 단백질을 배설하려면 간에서 아미노산의 질소 성분을 잘라 내어 암모니아로 만들고, 다시 요소로 만들어 신장으로 내보낸다. 육류는 매우 강한 산성이라, 많이 섭취할수록 요소를 많이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런데 사람의 체내 PH는 약알칼리여서 간과 신장에 많은 부담을 준다. 이런 상태가 오래되면 간과 신장이 나빠지고 각종 질병이 생긴다.여성 호르몬 이상과도한 지방 섭취는 초경을 앞당기고, 유방암 발생비율을 높이며, 월경기간이 더 길어지게 한다. 자연의 섭리를 앞지르는 육체의 빠른 성숙은 미숙한 정신과 균형을 이루지 못해 더 큰 문제로 이어질수 있다. 또한 임신 중 육류를 과다 섭취했을 때 비타민B와 엽산부족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붉은색 고기는 유방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12 14:09
  • 100명 중 7명만 사는 췌장암

    100명 중 7명만 사는 췌장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대암 중 췌장암만 5년 생존율이 10% 아래를 밑돈다. 조기진단의 확대, 사회적 인식 등으로 암 생존율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췌장암만은 예외다. 01~05년도 유방암 5년 생존율은 90%를 넘었지만, 췌장암은 아직도 5년 생존율이 7.8%밖에 안 된다. 암 진단 후 5년이 지나면 100명 중 7~8명만 사는 무시무시한 암이지만, 췌장이 어떤 기관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12 14:02
  • “내 얼굴에 뭐가 튄 거야?”

    J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2 년차 A씨의 황당한 경험산부인과 분만실, 말만 들어도 어떤 상황일지 그림이 그려진다. 아이가 나오네 안 나오네 신음하는 산모들, 이들과 씨름하며 땀 흘리는 의사와 간호사, 여기에 실습나온 의대생들까지 더한다면 상황은 ‘아비규환’에 가까울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한 한레지던트의 고백을 소개한다. 당시 J병원 분만실에는 40명 정도의 산모가 있습니다. 산모한 명만 있어도 정신 없는데 40명이 한 곳에 모여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보! 나 살려~’산모들의 비명소리, ‘여기 3번 산모 자궁 다 열렸어요!’분만 시작을 알리는 다급한 간호사의 목소리가 한데 뒤섞여 그 야말로 난장판입니다. 당시 인턴인 저로서는 분만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어안이벙벙했죠. 아이를 낳아 본 여성들은 잘 아시겠지만, 산모는 일단 분만실에 들어오면 아래가 뻥 뚫린 하의를 입습니다. 그리고 쇄석위, 그러니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ㄱ’자로 세운후 양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리고 있습니다. 물론 의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학생 딱지를 막 뗀 인턴인 저로서는 그런 자세의 여성들을 본다는 것이 민망했습니다. 처음이었으니까요.산부인과 실습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내진(內診)’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모의 자궁 입구가 점점 벌어지는데, 그 크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손을 넣어서 확인해 보는 것이죠. 자궁 입구가 10cm로 완전히 열려야 산모가 수술방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분만실에서 내진은 빈번히 이루어지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선배가 한 산모의 자궁을 내진할 때였죠. 어떻게 하는지 옆에 꼭 붙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무언가 뜨거운 액체가‘확~’하고 제 얼굴로 날아왔습니다. 산모가 소변을 본 것입니다. 산모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보통 때보다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방광 근육이 느슨해져 방광이 탱탱하게 팽창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의 머리가 산도를 통과하면서 방광을 압박하면 소변을 조절하는 감각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산모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한번 나오기 시작한 소변은 한동안 좀처럼 멈추지 않았습니다. 옆에 있던 간호사가 놀라서 수건을 가지러 뛰어가고, 모두가 민망한 상황이었습니다. 누가 내 얼굴에 소변을 봤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물론 기분이 불쾌했죠. 그러나 산모의 방광이 꽉 차 있으면 아이가 나오기 힘들어 소변을 미리 봐야 하지만, 소변이 마음대로 안나와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소변이 나오는 것이 좋은 일입니다. 그러니 화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선배 말로는 산부인과에서는 그런 민망한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일이 있은 후로는 내진할 때 소변이 나오는 요도와 떨어진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센스’를 발휘하죠. 산모들도 진통하다가 소변 나온다고 너무 민망해하지 마세요. 다 그런거니까요.  
    건강정보헬스조선 홍유미 기자2010/01/12 13:56
  • 노화를 막아 주는 항산화 요법

    노화를 막아 주는 항산화 요법

    활성산소는 신체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의 하나로 ‘유해산소 ’라고 한다. 노화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암, 동맥경화,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진 여러 가지 물질이 바로 항산화제다.#1활성산소는 산소가 필요한 대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다.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하므로 생체 조직을 공격해 세포를 산화, 손상시킨다. 생체 내 단백질을 산화시키거나 세포막의 지질을 산화시키면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DNA에 손상을 주면 염기 변형 등을 일으켜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혈중 지질을 산화시켜 동맥벽에 들러 붙으면 동맥경화가 생기기도 한다. 만성질환 중 90% 정도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을 정도로 활성산소에 의한 신체 손상은 광범위하다.활성산소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꾸고, 관절·힘줄·인대·근육 등을 유연하게 하는 콜라겐과 섬유질을 공격한다. 그 결과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는 피부노화와, 관절이 뻣뻣해지며 몸의 유연성을 떨어지는 신체노화를 동시에 불러온다.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은 출생부터 사망 때까지 지속되는데, 젊은 시절에는 활성산소의 발생은 적고 항산화력은 충분해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으나, 나이가 들면 그 반대가 되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산소가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런 이유로 학자들은 산소를‘양날의 검(劍)’이라고도 부른다.#2활성산소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일단 체내에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여기에 항산화제를 추가로 섭취한다.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요인은 흡연, 과음, 스트레스, 공해 등이다. 과식과 비만도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킨다. 식품으로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려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에는 여러 가지 항산화 색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레드와인에는 레스베라트롤과 OPC,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제가 많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채소나 과일 섭취만으로 활성산소를 충분히 제거하기 어렵다. 항산화력이 강한 아스타산친, 코엔자임 Q10, 라이코펜, 비타민C·E, 베타카로틴, 셀레늄, 아연 등의 항산화제를 정제로 함께 복용한다.#3흔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항산화 기능이 있으므로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면 충분한 줄 알고 있다. 그러나 종합 비타민제에는 비타민결핍 증상을 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인 권장용량(RDA: Recommended Daily Allowance)이 들어 있을 뿐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2~10배 고용량인 적정용량(ODA: Optimal Daily Allowance)이 필요하다. Tip 올바른 항산화제 복용 요령 활성산소 발생 장소는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 세포막, 혈액 등 다양하다. 그래서인지 1~2가지 항산화제만으로는 여러 종류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어렵다. 시중의 복합 비타민 제제 중 항산화제의 종류는 다양하나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단일성분 항산화제를 각각 복용하려면 하루에 10개 이상의 정제를 먹어야 하는데 이것도 고역이다. 이때는 전문가 처방을 받아 여러 가지 항산화제를 충분한 용량으로 배합한 항산화제 포뮬러를 복용한다.산화 스트레스 검사항산화제는 중년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하므로 어떤 종류의 항산화제라도 복용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복용하기 전에 먼저 활성산소에 의한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 정도와 항산화능력을 검사해 필요한 항산화제의 종류와 용량을 결정, 치료 전후의 호전 정도를 비교하면 좀 더 효율적인 복용이 될 수 있다. 산화 스트레스는 워낙 변수가 많아 같은 피검자라도 상태와 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검사 조건을 동일하게 하면 어느 정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혈액 한 방울로 산화 스트레스 정도와 항산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되어 측정이 간편해졌다.
    건강정보헬스조선 김민정 기자2010/01/12 11:41
  • 갑자기 찔끔, 도대체 요실금은 왜 생기는 걸까?

    갑자기 찔끔, 도대체 요실금은 왜 생기는 걸까? 웃다가 찔끔, 재채기하다 찔끔 새어 나오는 소변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는가. 이 당황스러운 상황이 바로 요실금이다. 요실금은 임신과 출산으로 방광이나 골반을 받치고 있는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여성 중 40% 이상이 경험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대개 출산 직후의 임산부, 에스트로겐 분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중년 여자, 배변 능력이 저하된 노인들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한다. 또한 비만, 만성변비, 과격한 운동, 무거운 것 들기 등이 요실금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요실금,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 요실금치료는 약물요법, 골반근육운동, 수술요법으로 나누어 진다. 골반근육운동은 요실금 예방과 초기 요실금 치료에 효과가 입증되었다. 약물은 주로 교감신경자극제 혹은 항우울제의 일종이 많이 쓰이는데, 섭취가 편하고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장점인 반면, 약을 중단하면 또 다시 요실금이 나타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출산 전후에도 피해야 한다.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 볼 만하다. 효과가 입증된 것이 거의 없지만 요실금이 심하지 않은 경우 테이프를 이용한 간단한 수술법이 흔히 쓰이고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백민정 기자2010/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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