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중앙대병원은 8일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덕 원장을 비롯해 게임문화재단 김종민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김갑수 국장 등 관계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상담치료센터는 게임업계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게임 과몰입 전문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특화센터로 게임문화재단이 서울․경기 지역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기관 공모에서 중앙대병원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게 됐다. 김성덕 원장은 “게임중독으로 인한 문제가 우리 사회에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중앙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선정된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병원이 그간 시행해오던 게임중독의 치료 및 연구를 한층 더 활성화하여 게임 과몰입의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국민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를 기념해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가야금 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한덕현 교수(중앙대병원 정신과)를 중심으로 게임업계, 언론, 의학, 심리학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게임 과몰입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 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무일 교수, 신간 출간마취, 통증관리 분야에서 일하는 마취과 의사 뿐 아니라 외과 의사, 환자의 수면, 진정, 진통을 위해 마취약제를 사용할 기회가 있는 모든 의료인들의 의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의료사고의 실제>는 저자가 16년 동안 수집한 의료사고 사례 중 중요한 사례 148례를 7개의 사고유형으로 구분하고 다시 유형별로 2~4개의 소제목으로 분류, 분석한 책이다.저자인 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무일 교수는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치료과정에서 의료사고를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의료인이 일생의 진료 중에 단 한 번의 의료사고를 만나지 않는 행운을 갖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다양한 원인의 의료사고 중에는 의사의 부주의나 과실 또는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사고도 있는 만큼 사례들의 분석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면 충분히 사고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0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