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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 미리 관리하세요!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 미리 관리하세요!

    양치질은 매일 습관처럼 하지만, 꼼꼼하게 치아를 관리하지 못하면 잇몸질환과 치아 부식을 피하기 힘들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랫동안 치아를 사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18가지 소개한다.01 6개월에 한 번,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충치나 잇몸병 등 구강질환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 검진하러 병원을 찾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관리해 보자.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은 치태와 치석을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첫 단계다. 스케일링 한 번으로 치아관리가 끝났다고 할 수 없지만 치아관리의 시작으로 충분하다.02 치아 2개 반 정도를 덮는 칫솔 선택칫솔은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 등 구강 내 남아 있는 침착물을 제거하고 잇몸을 마사지하는 기구다. 칫솔모의 크기는 치아 2개 반 정도 덮는 크기가 적당하다. 이보다 길면 어금니나 혀 쪽 치아에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구석구석 깨끗이 닦기 힘들다. 칫솔은 3개월마다 교체한다.03 치아와 잇몸 사이를 구석구석칫솔질은 치아만 닦는 것이 아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아야 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는 칫솔질로 제거하기 힘들고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에 의해 치주병이 생길 수 있다.04 잇몸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권하는 바스법칫솔모의 끝을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에 45° 방향으로 밀착해 잇몸 고랑 안과 치아 사이로 들어가도록 약 10초간 앞뒤 방향으로 진동을 준 뒤 옆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스크러빙법 : 칫솔을 치아 표면에 90°로 위치시키되 칫솔모의 일부를 잇몸에 가볍게 닿게 한 뒤 전후 방향으로 미세한 진동을 10회 정도 준다.변형스틸만법 : 칫솔모를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에 45° 방향으로 밀착하고, 좌우로 진동하면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이다.롤법 : 바스법처럼 칫솔모를 45° 방향으로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에 밀착한 뒤 한 자리를 5~7회 회전시키듯 아래 또는 위로 쓸어내리거나 올린다. 치아와 잇몸에 손상을 주지 않으므로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05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잇몸 마사지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잇몸 바깥쪽과 안쪽을 잡고 치아를 짜내듯 누른다. 잇몸 바깥쪽과 안쪽을 누를 때 정상적인 잇몸은 아무 느낌이 없거나 시원한 반면, 잇몸이 부었거나 치아 뿌리 끝에 염증이 있을 때는 통증이 있거나 출혈이 생긴다. 잇몸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치간칫솔과 구강청결제로 마무리한다.06 이쑤시개는 No, 치실은 OK!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낼 때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치아 사이의 공간을 더 크게 만들고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반면 치실을 사용하면 깨끗하게 음식물 찌꺼기만 없앨 수 있다. 특히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 주변은 음식물이 끼기 쉬우므로 치실을 사용한다. 치실은 40~50cm 길이로 자르고 양손 중지에 10~15cm 길이가 되도록 팽팽하게 감는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3~4cm로 짧게 잡은 후 치아 사이에 톱질하듯 부드럽게 통과시키며 닦는다.
    건강정보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16
  • 사무실만 오면 머리 무겁고 피곤하다‥ '실내증후군' 의심

    사무실만 오면 머리 무겁고 피곤하다‥ '실내증후군' 의심

    겨울이면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환기를 위해 의식적으로 잠시 열었다가도 주변 원성에, 추위에 꼭꼭 문을 걸어 닫게 된다. 하지만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뿐. 실내에 오래 있다 보면 왠지 머리가 무겁고 목과 눈이 따끔거리면서 불쾌감이 들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실내증후군'이라고 한다.요즘처럼 날이 추워 창문을 꼭꼭 닫고 난방을 한 채 생활하는 가정집이나, 일하는 사무실이 많은 경우 실내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늘어난다.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과 눈·코·입 자극, 인후 건조, 피로, 피부 발적, 현기증 등으로 나타나며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되며 정신적 피로를 일으킨다. 건물 내로 들어가면 증세가 나타나고, 밖으로 나오면 괜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두통이 생기며, 눈이 따갑다든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어렵고 코 안이 따갑고 자주 막힌다. 목도 따끔거리거나 아프고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게 되며, 어지럽고, 메스껍고 쉽게 피로해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 다음날 아침에는 일어나기도 쉽지 않다. 원인은 실내온도와 습도 등 내부 환경이 인체의 생리기능에 부적합하고,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생긴다.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에는 대표적으로 담배연기가 있을 수 있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수없이 많다. 곰팡이 등의 세균과 미생물, 휘발성 오염물질,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라돈가스등의 화학물질, 그리고 전자파 소음 등이 영향을 준다. 또 여성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배 정도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실내증후군은 보통 맑은 공기를 쐬면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장기간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간혹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질환이나 만성질환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또 사무실뿐 아니라 아파트와 지하철, 자동차안 등 현대인들이 하루 중 80% 이상을 실내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어,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장기적인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실내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창문을 통한 규칙적인 환기가 중요하다. 채광이나 온도(16~20도), 습도(40~60%), 환기와 공기정화 등 환경을 최대한 자연환경에 가깝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완벽한 실내 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여건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적당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실내 구석구석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소를 자주해야 한다. 잠깐씩이라도 바깥바람을 쐬면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16
  • [치매 조기진단] [下] 치매 초기라면 걷고, 라디오 듣고, 일기 쓰세요

    [치매 조기진단] [下] 치매 초기라면 걷고, 라디오 듣고, 일기 쓰세요

    주부 박모(69·서울 노원구)씨는 자신이 치매로 진행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을 알고 있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본격적인 발병을 막고 있다. 그는 1년 전 건망증이 급속히 심해지자 신경과 검사를 받고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의사 처방에 따라 약을 먹으면서 아침마다 걷기 운동을 하고, 집안일을 할 때는 라디오를 켜 놓고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른다. 2주 전 정기검진에서 주치의는 박씨에게 "1년 전과 같은 상태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는 "경도인지장애일 때 치료를 시작하면 치매 발병을 1년 이상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생활습관 교정하면 진행 5년 늦춰▶약물치료: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10~15%는 1년 후 치매로 이어진다. 3~5년 전까지 경도인지장애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치매 초기와 동일한 치료를 한다. 나덕렬 교수는 "뇌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의 혈중 농도를 높이는 약을 쓴다"고 말했다. 그러나 치매가 중기로 넘어간 뒤에는 약물치료는 효과가 없다. ▶인지행동치료: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집에 있을 때는 무심히 쳐다보게 되는 TV 시청보다 청각을 집중해야 하는 라디오를 듣는 게 좋다. 독서보다 일기쓰기가 치매 억제에 더 도움된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김성윤 교수는 "치매 초기부터 이런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치매 말기로 진행하는 시간을 5~6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시설치료: 초기 환자라도 낮 동안 보호자 없이 혼자 지내야 하면 동네 보건소나 사설요양기관에 다니는 것이 치매 진행 억제에 도움된다. 주변 환경이 바뀌면 일시적으로 치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지만, 치매 자체가 빠르게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한두 달 지나면 대부분 적응한다.
    노인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10
  • [복통, 다 똑같은 건 아니다] 자주 불안하거나 우울한 여고생… 만성 설사·변비 가능성 2배

    평소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자주 느끼는 청소년은 과민성장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2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성장증후군이란, 특별한 원인 질환이 없는데도 만성 설사나 변비 등에 시달리고 복부에 불쾌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청소년이 과민성장증후군에 걸리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워 학습 능력에 나쁜 영향을 받게 된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팀은 여고생 406명을 대상으로 심리상태와 과민성장증후군의 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 중 97명(24%)이 과민성장증후군을 갖고 있었는데, 연구팀은 이들을 평소 불안감을 느끼는 그룹과 느끼지 않는 그룹, 우울감을 느끼는 그룹과 느끼지 않는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불안감 그룹의 과민성장증후군 유병률은 29.6%로 그렇지 않은 그룹(14.6%)보다 2배 높았다. 우울감 그룹의 유병률(30.2%)도 비교 그룹(15.3%)보다 2배 높았다.송윤미 교수는 "장운동은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는데,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느끼면 자율신경계가 자극돼 과민성장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며 "불안·우울 등 심리적 원인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이 생기면, 심리 상태가 더 불안하고 우울하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자녀가 심리적 원인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을 갖고 있다면 심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심리 치료가 부담되면 아침 식사 후 부모가 산책이나 체조를 함께하면서 자녀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고 화장실에 규칙적으로 가도록 유도하면 과민성장증후군 완화에 도움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09
  • [메디컬 포커스] 위밴드 수술… 위 크기까지 줄였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

    [메디컬 포커스] 위밴드 수술… 위 크기까지 줄였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

    "위 밴드 수술을 하고 식사조절도 했는데 몸무게가 그대로예요!"두 번의 출산을 거치며 30대 중반에 '세 자리 수'의 몸무게로 불어난 여성이 온갖 다이어트에 쓴맛을 보고 나서 위 밴드 수술을 받은 지 두 달 만에 외래 진료실을 찾아와 목소리를 높였다.위 밴드 수술은 위의 크기를 줄여 식사량을 감소시키는 고도비만 수술이다. 특수 밴드를 복강경으로 배 안에 집어넣고 혁대로 조이듯 위의 일부를 묶는다. 흥분된 환자를 가라앉히고 수술 후 어떻게 생활했는지 몇 가지 질문을 했다. 그러다가 이 여성의 체중이 줄지 않은 이유를 찾아냈다. 전신마취 수술 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건강에 좋다는 여러 가지 과일과 견과류를 수시로 갈아 마신 것이다. 세 끼 식사는 필자가 시킨 대로 부드럽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소량 먹었지만, 식사 이외의 '간식 섭취량'까지 더하면 하루 섭취 칼로리가 1500㎉를 훌쩍 넘은 것이다. 이래서는 체중이 줄 수 없다.위 밴드 수술은 식사량 등 다양한 생활 습관을 체중 관리를 하기 쉬운 상태로 이끌어 주는 수술이다. 이 수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급격한 체중 감소가 아니라, 건강한 식사 습관을 갖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술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체중이 줄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몸무게를 더 빨리 줄이고 싶다"면서 일주일이 멀다 하고 필링(수술한 뒤 포트에 식염수를 주입해 밴드를 조여 음식량을 줄이는 시술로)을 해 달라고 찾아오는 환자가 있다. 필자는 "그러면 영양결핍 때문에 건강 자체를 잃게 된다"고 설명한다.체질량지수(BMI)가 30을 넘는 고도비만 환자는 일반적인 치료(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인지행동요법)만으로는 실망스런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에게 체중을 안정적으로 감량시켜주고, 감량 효과가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효과가 증명된 치료법이 고도비만 수술이다. 고도비만 수술 중에는 위의 일부를 아예 잘라내는 방식도 있다. 반면, 위 밴드 수술은 위 자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유일한 수술법이다. 환자의 몸무게가 줄어드는 추이와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치료 과정을 조절할 수 있고, 치료가 끝난 뒤 밴드를 꺼내면 위가 원상회복 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동전에 앞면과 뒷면이 있듯이, 병원을 자주 방문해 진료받으면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비만은 엄연한 만성질환이다. 만성질환은 생활습관 속에서 서서히 개선하면서 치료해야 한다. 
    비만체형김용진 순천향대병원 외과 교수2011/11/30 09:08
  • [복통, 다 똑같은 건 아니다] 배는 끊어지는데 내과 검사는 '정상'

    [복통, 다 똑같은 건 아니다] 배는 끊어지는데 내과 검사는 '정상'

    김모(42·경기 안산시)씨는 복통을 내과가 아닌 재활의학과에서 잡았다. 최근 들어 배가 자주 아프던 김씨는 소화기내과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 의사는 "복부 근막통증증후군일 수 있으니 재활의학과에 가보라"고 말했고, 김씨는 재활의학과에서 마취제 성분 주사를 맞고 나았다.고대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는 "복부 근막통증증후군은 기침이나 윗몸 일으키기 등을 심하게 해서 복부 근육이 무리를 받으면 흔히 생긴다"고 말했다.근육은 다수의 근섬유가 나란히 붙어 있는 구조인데, 이런 근섬유 덩어리를 포장하듯 덮고 있는 조직이 근막이다. 근막통증은 장기에서 생기는 일반적인 복통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배를 눌렀을 때 아픈 부위가 바뀌지 않고, 누워서 고개를 뒤로 젖힌 뒤 통증 부위를 누르면 고통이 증가된다.김 교수는 "복부 근막통증증후군은 1~2㏄의 국소마취제를 넣은 주사로 치료하는데, 사람마다 복부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가 초음파로 복부를 보며 근막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 주사를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교수가 최근 초음파 주사치료를 받은 복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38명을 조사한 결과, 28명(74%)이 "복통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통증을 일으키는 근막을 정확히 찾아 주사를 놓으면 1회 시술로 통증을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08
  • 수건 걸고 발목 당기기·벽에 등 대고 일어서기… 허벅지 근육 키워 하중 분산시키세요

    수건 걸고 발목 당기기·벽에 등 대고 일어서기… 허벅지 근육 키워 하중 분산시키세요

    무릎은 신체에서 중력을 가장 많이 받는 관절이다. 또 사람이 하루종일 가장 많이 쓰는 관절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이 무릎에 가장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무릎 관절은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거나 스키를 탈 때 60도 전후의 각도가 되는데, 이때 가장 무거운 하중을 받는다. 이런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크게 다친다. 외상성 무릎 질환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운동법을 나누리병원 스포츠재활센터 문훈기 박사의 도움말로 소개한다.◇엎드려 수건 발목 걸고 당기기: 배를 땅에 대고 엎드린다. 발목에다 수건을 걸고 두 손으로 천천히 당긴다. 10~15초 당기기를 3회 반복한다. 이때 엉덩이는 들지 말고, 다리도 힘을 뺀다. 다쳤을 때는 통증이 없는 각도까지 당긴다. ▶효과= 허벅지 앞근육과 무릎 인대를 늘려준다. 무릎뼈가 넓적다리뼈·정강이뼈와 정확히 맞물리도록 해 준다.◇침대에 한쪽 다리 올려 뒷다리 늘리기=한 다리를 편 채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 뒷다리가 당길 때까지 상체를 굽힌다. 10~15초 앞으로 숙이고 번갈아가며 3회씩 한다. 한쪽 발은 바닥에 고정하고, 가슴은 앞으로 하며, 두 손은 무릎 위에 놓고 시작한다. ▶효과= 허벅지 뒷근육을 늘인다. 과다하게 근육이 늘어나지 않게 막아 줘 무릎의 부하를 줄인다.◇책상에 다리 꼬고 앉아 다리 들기=책상 위에 앉아서 다리를 꼰다. 허리를 곧게 펴고,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두 손으로 책상 모서리를 잡는다. 위쪽 다리의 발목을 몸쪽으로 당기면서 아래쪽 다리를 이용해 천천히 들어올린다. 2초간 들어올리고 6초 멈추기를 20회 반복한다. ▶효과= 무릎 회전·점프 등을 할 때 무릎이 받는 충격을 줄인다.◇다리로 바퀴의자 끌기: 바퀴의자 위에 앉는다. 두 손으로 의자를 잡고 한 발씩 의자를 끌며 앞으로 간다. 3m 정도 앞으로 갔다가 돌아서 다시 오기를 3회 반복한다. 몸의 반동이 아닌 다리의 힘을 이용하며, 발바닥 전체를 쓴다. ▶효과= 허벅지 뒷근육을 강화시킨다. 허벅지 앞근육이 갑자기 과도하게 수축할 때 허벅지 뒷근육을 잡아 줘 부상을 막는다.◇벽에 등대고 앉았다 일어서기=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벽에서 30㎝ 떨어진 곳에 발을 두고 등을 벽에 기댄다. 무릎을 90도까지 굽히면서 몸을 아래로 내렸다가 1초 정도 멈추고 다시 일어서기를 12회씩 3세트 반복한다<사진>.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효과= 허벅지 전체 근육을 동시에 수축시킨다. 무릎관절이 받는 하중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완화시켜 박리성 골연골염 예방 효과가 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08
  • 당뇨병 환자, 오메가3 매일 먹으면 몸에 특별히 나쁜 콜레스테롤 줄어

    당뇨병 환자, 오메가3 매일 먹으면 몸에 특별히 나쁜 콜레스테롤 줄어

    당뇨병 환자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저밀도 지단백(sd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내려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특히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큰 종류이다. 당뇨병 환자는 혈중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가 짙으면 동맥경화증이 특히 잘 생긴다. 반대로 혈중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가 짙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부산백병원 대사내분비내과 박정현 교수팀은 당뇨병 환자 중 고지혈증을 동반한 28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매일 오메가3 지방산을 4g씩 먹게 했고 다른 그룹은 위약(僞藥)을 먹게 했다. 12주 뒤 연구팀이 전체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차지하는 비율을 측정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 그룹은 43.53%에서 32.29%로 내려갔다. 비교 그룹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08
  • [건강 단신] 암 치료 래피드아크 도입 외

    암 치료 래피드아크 도입고대안산병원이 기존 암치료 방사선 장비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래피드아크를 도입했다. 래피드아크는 암세포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뒤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사해 정상 세포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다. 치료 시간이 단축되며, 부작용 가능성도 크게 줄었다.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문의 (031) 412-5860어깨관절통증 건강강좌건국대병원은 30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 지하 3층에서 '어깨관절통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어깨관절에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030-7063자궁·난소암 무료강좌인하대병원은 30일 오후 3시 병원 3층 강당에서 산부인과 공개건강강좌를 연다. 자궁암과 난소암의 원인, 치료, 예방법과 암 치료와 관련된 폐경기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혈액검사를 통해 대장암·간암·난소암 등을 무료검진해 준다. 문의 (032)890-3600베체트병 환우 세미나아주대병원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지하 1층 아주홀에서 '베체트병 환우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베체트병이 유발하는 안과 질환과 관절염 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베체트병은 만성 염증이 혈관과 여러 장기를 침범해 궤양 등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문의 (031)219-5190
    종합2011/11/30 09:07
  • 몸 굳는 겨울엔 살짝 넘어져도 무릎 다치기 쉬워

    몸 굳는 겨울엔 살짝 넘어져도 무릎 다치기 쉬워

    김모(50·충남 서산시)씨는 올 1월 등산하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무릎을 길가 바위에 부딪쳤다. 당시엔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이후 통증이 계속돼 병원에 갔더니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돼 있었다. 김씨는 뒤늦게 찢어진 반월상연골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땅이 미끄러운 겨울에 야외 활동을 하다가 몸이 균형을 잃으면, 크게 넘어지면서 다른 계절이라면 입지 않았을 무릎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겨울에 흔히 당하는 무릎 부상을 알아본다.◇반월상연골판 파열반월상연골판은 무릎 내외측에 1개씩 있으며, 무릎이 받는 충격을 흡수한다. 등산·스키·축구를 하다가 흔히 파열된다. ▶증상: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양반 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 ▶치료: 통증이 심하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찢어진 부위를 꿰매거나 손상된 부위를 제거한다. 그런데 반월상연골판을 20~30% 정도만 제거해도 무릎 연골이 받는 하중이 3.5배 높아져 연골이 빨리 닳는데, 80% 이상 제거하면 젊은 사람도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난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조우신 교수는 "이 때문에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반월상연골판은 그대로 두고 증상만 누그러뜨리는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최신 의술: 반월상연골판을 제거한 뒤 특수 처리한 생체 반월상연골판을 이식해서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이 반월상연골판 이식술을 받은 99명을 평균 32개월간 지켜보고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한 결과, 퇴행성 연골 손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고용곤 원장은 "반월상연골판을 80% 이상 절제하고 6개월~1년 뒤 연골이 심하게 닳거나 무릎 통증이 생겼을 때, 퇴행성 관절염이 의심될 때 이식술을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1/30 09:07
  • [건강단신]힐리언스, ‘암극복 특별강연회’ 개최

    웰니스 센터 힐리언스(www.healience.co.kr)가 오는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대웅제약 신사옥 6층에서 ‘암(癌)극복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암환우 및 일반인 대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힐리언스 ‘암(癌)극복 특별강연회’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분과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동호 교수가 <암환자들의 식습관 및 영양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또한 서울외국어대학교 김흥규 교수의 <나의 암극복기> 라는 내용으로 직접 암을 이기는 방법과 그가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도 들을 수 있다. 강연과 함께 친환경 선마을 영양간식도 제공된다.한편, 다음달 12월 11일(월)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헬스조선과 함께하는 ‘암극복생활학교’ 제25회 행사를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한다.암극복생활학교는 항암, 면역 자연식과 명상, 요가, 트레킹 등을 체험하고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강의, 그리고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암 완치와 재발방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및 예약 1588-998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29 18:07
  • 쉿! 남자를 유혹하는 메이크업 노하우

    쉿! 남자를 유혹하는 메이크업 노하우

    미국 뉴욕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 심리학 분야 공동 연구진의 여성의 매력에 관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르지만 남성은 도톰한 입술과 큰 눈을 가진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모든 여성이 이성에게 매력적인 얼굴을 갖기는 어렵지만 메이크업을 통해서 자신감을 갖고 아름다워지는 변화의 과정을 통해 즐거움까지 느끼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 가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올 겨울, 자신을 돋보이고 신비롭게 보이는 메이크업 비법은 무엇일까?얼핏 차가운 듯 보이지만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남성들을 매혹시키는 비법. 톱스타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윈터 스노우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본다. 칙칙하고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보정하면서도 본연의 피부톤을 살려주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반짝이면서 화사하고 눈매가 또렷해 보이는 아이메이크업, 눈두덩과 눈썹에 화이트 글리터를 덧발라 반짝임을 극대화하는 것이 윈터 스노우 메이크업의 포인트다. 취향에 따라 코럴 베이지 또는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립글로스를 레이어링하면 고혹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메이크업이 완성된다.*윈터 스노우 메이크업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29 14:09
  • [건강단신] 중앙대학교병원,  고혈압 시민강좌 개최 외

    [건강단신] 중앙대학교병원, 고혈압 시민강좌 개최 외

    중앙대학교병원, 12월 1일 고혈압 시민강좌 개최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50분부터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고혈압 시민강좌’를 개최한다.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지정한 제11회 고혈압 주간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강좌는 신장내과 오동진 교수의 사회로 ▲인사말(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고혈압과 뇌졸중(신경과 박광열 교수) ▲중년의 건강(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고혈압과 콩팥병(신장내과 김수현 교수)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문의 : 중앙대학교병원 진료협력팀 (02-6299-221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29 14:01
  • 골칫거리 '튼살'‥ 새로운 치료법 나와

    골칫거리 '튼살'‥ 새로운 치료법 나와

    튼살은 피부가 성장의 속도를 따라 가지 못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초기에는 분홍색에서 붉은색의 선으로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흐려지면서 흰색 선으로 남는다. 튼살은 예방도 쉽지 않고 한번 생기면 개선이 힘든 흉터다. 특히 붉은 색의 튼살이 하얗게 변한 후에는 치료효과가 크게 떨어져 난치성 흉터에 속했다. 팔이나 종아리 등 주로 눈에 띄기 쉬운 부위에 많이 생겨 일부 여성들은 튼살을 가리기 위해 여름에도 긴 옷을 착용하는 불편을 감수하기도 한다.이렇게 여성들의 골칫거리인 튼살의 효과적인 치료법이 국내 학회에 발표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튼살에 대한 논문발표 등 꾸준한 연구를 해왔던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의학레이저학회에 '튼살 치료'를 주제로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이 2011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튼살 레이저 치료법은 튼살에 촘촘한 미세 구멍을 뚫어 새살이 돋게 하는 방식이다. 연구내용은 총 27명의 튼살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방법과 효과 등이다. 1회 치료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실시된 개선 효과 측정에 따르면 27명 중 2명은 76~100%, 21명은 51~75%, 4명은 26~50% 개선이 됐다. 전체 환자 중 85%(23명)에서 50%이상 호전된 셈이다.정상 피부색과 현저히 차이가 나던 튼살의 색감과 울퉁불퉁한 피부질감이 개선된 결과다. 치료에 활용된 탄산가스 레이저인 뉴울트라펄스앙코르 레이저는 빔 크기가 0.12mm정도로, 미세한 선 모양인 튼살에만 정확이 조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로 미세 구멍을 내면 섬유모세포를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합성되면서 튼살이 개선되고 피부탄력이 증가한다. 튼살은 피부의 상층부가 위축되면서 피부 탄력섬유가 사라져 나타나기 때문에 탄력섬유를 활발하게 재생시키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다.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이전까지 튼살은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이 있거나,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는데, 연구 결과 미세 레이저 기술의 발달로 튼살의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해졌다”며 “이러한 레이저는 튼살 환자의 발생 부위나 색, 넓이 등 병변 정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기대 이상의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튼살을 평소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격히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고, 임신 중이나 성장기에는 보습제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등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정은 원장은 “샤워 후에는 튼살크림이나 로션으로 마사지를 하면 튼살 예방에 효과적이다. 튼살이 생기기 쉬운 허벅지, 옆구리, 배, 종아리를 중심으로 하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임산부는 임신 7개월 전후로 배꼽을 중심으로 복부가 많이 트게 되므로 이때부터는 복부 마사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특히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는 겨드랑이 허벅지, 배 등에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야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29 13:24
  • "내 '남성'의 색깔, 왜 이래?"

    진료실에서 자신의 성기 색깔과 관련한 질문을 드물지 않게 받는다. 질문의 대부분은 근래에 성기가 검게 변한 것 같은데 왜 그런지에 알려달라는 것이다.많은 환자들은 성행위나 자위행위를 너무 많이 해서 검게 된 것은 아닌지 하고 짐작하기도 한다. 마치 여성의 유두 색깔이 검다면 경험이 많은 여성처럼 비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이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의학적으로 성기주변의 피부에는 멜라닌이라는 피부색소가 많이 분포해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검게 보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물론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이 성기피부가 약간 어둡게 보인다.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이 있어 혈액순환이 안 좋은 환자들에서 흔히 발기부전이 오는데, 이런 경우 오랫동안 발기가 되지 않아서 음경과 귀두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 안 되는 경우에도 음경 귀두가 매우 칙칙하고 어둡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나이든 노인의 얼굴피부에 검버섯이 피는 것과 비슷하게 음경의 귀두에도 거뭇거뭇한 얼룩 반점들이 보기 흉하게 생기는 것이다. 샤워하는 도중 음경의 피부를 한번 자세히 살펴보고 예전보다 유달리 검게 느껴지거나 검버섯 등이 피어있다면 최근에 성관계를 한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혹은 최근에 아침발기가 된 경우가 언제였는지, 발기는 잘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곰곰이 따져보는 것이 좋다. 검어진 음경의 피부는 자신의 상태를 주인에게 알리고자 하는 소리 없는 외침일 수 있기 때문이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29 13:24
  • 치아 건강이 전신 건강을 좌우한다! 씹는 힘과 전신건강과의 관계

    치아 건강이 전신 건강을 좌우한다! 씹는 힘과 전신건강과의 관계

    치아가 없으면 구강뿐 아니라 온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치아 건강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전신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치아 건강에 관한 궁금증 大해부.#1 씹는 힘과 치매 위험과의 상관관계치아가 없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씹는 힘과 치매 위험과의 관계가 흥미롭다.씹는 힘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치아가 없어 씹지 못하는 사람은 뇌 건강에 문제가 된다. 사람이 씹지 못하면 뇌의 노화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일본 항가령의학회 이사이자 안티에이징 의학 편집위원인 사이토 이치로는 저서 《씹는 힘》에서 ‘일본 도호쿠대학 와타나베 마코토 교수팀이 70세 이상의 고령자 1167명을 대상으로 치매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MMSE)을 실시한 결과, 남아 있는 치아가 적고 씹는 힘이 약한 사람일수록 치매가 더 많이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소개되어 있다. 남아 있는 치아 수는 치매 정도가 ‘정상’이라고 판정받은 652명이 평균 14.9개였고, ‘치매 예비군’이라고 판정받은 460명은 13.2개,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으로 판정받은 55명은 9.4개였다.씹는 힘과 뇌 건강의 관계는 《씹는 힘》에 기록된 생쥐실험에서도 나타난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주는 먹이를 달리해 ‘많이 씹는 생쥐’와 ‘별로 씹지 않는 생쥐’를 키워 미로를 통과시켰다. 그 결과 많이 씹는 생쥐는 학습효과가 향상되고 뇌의 노화 정도가 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씹는 행위는 뇌의 운동피질을 자극한다. 사람의 치아와 뇌에는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을 연결하는 신경 네트워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이토 이치로는 ‘실험결과 껌을 씹었을 때 뇌로 가는 혈류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치아가 있어 씹는 행위를 계속하면 뇌의 혈류가 늘어나고 뇌는 점점 활성화된다. 반대로 혈류가 줄어들면 뇌세포가 점차 죽어 간다.치매 위험 줄이려면 잘 씹어라퍼즐이나 계산 문제를 푸는 것이 노인의 치매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지만 전문가들은 씹는 것도 치매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사이토 이치로의 《씹는 힘》에 따르면 꼭꼭 씹는 것만으로도 뇌는 활성화되고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치아가 건강해 잘 씹으면 구강 내에서 타액이 분비된다. 구강에서 분비되는 타액량은 하루에 보통 1.5L 정도다. 타액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타액은 소화작용, 항균작용, 점막보호작용, 점막수복작용 등을 하는데, 그중 점막수복작용이 뇌와 관련 있다. 점막수복작용을 하는 NGF(신경성장인자)는 신경세포의 수복을 촉진하고 뇌신경의 기능을 회복시켜 뇌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결국 치아가 없어 제대로 씹지 못하면 타액 분비량이 줄고, 그 결과 NGF가 줄어 뇌가 노화된다. 유럽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치매를 앓는 사람의 뇌에 NGF를 직접 투여한 결과 인식능력이 개선됐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잘 씹어 타액을 많이 분비시키면 뇌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2 치아의 부재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사람에게 입은 먹고 이야기하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치아가 없는 사람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이유다. 치아가 없다는 사실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미식(美食) 상실로 인한 우울감굳이 미식가가 아니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 먹는 재미는 삶의 재미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러나 치아가 없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틀니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맛있는 음식은 제쳐두고 밥과 국, 김치 등 기본적인 음식도 먹기 힘들다.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물이나 음료, 죽, 부드럽고 무른 음식이 전부다. 이 상황에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맛보기란 힘들다. 쇠고기·돼지고기 등 육류는 꿈조차 못 꾼다.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먹는 재미를 느끼는 행위다. 따라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면 기분이 나빠지고, 심한 경우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치아가 없거나 틀니인 이유로 삶이 우울하고 불행해지는 것이다.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설마 치아 하나 빠졌다고 큰일이 생길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안이한 생각으로 치아가 빠진 빈 공간을 방치하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빠진 치아를 방치했다고 1~2년 사이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방치하면 구강구조에 변화가 생기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룡플란트치과그룹 김용문 대표원장은 “치아가 있는 쪽으로만 음식을 씹으면 얼굴 모양이 비뚤어질 수 있고, 빠진 치아 주변에 있는 치아들이 치아가 없는 빈 공간으로 기울어지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두 가지 모두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빠진 치아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치아가 없거나, 틀니한 사람은 웃음에 인색해지는 경향이 있다. 치아에 대한 콤플렉스가 환하게 웃는 행위 자체를 방해하는 것이다. 웃음은 정신 건강에 특효약이다. 웃으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이 제거돼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힘이 생긴다. 웃는 순간 몸의 3분의 1이 넘는 근육이 활동하면서 몸 전체에 활력이 생긴다. 웃고 난 후에는 근육의 긴장이 이완되면서 편안해진다. 치아가 없어서 웃음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치아가 없으면 씹는 힘이 약해지는데, 이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치아의 씹는 힘이 떨어지면 얼굴 근육을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 얼굴 근력이 저하된다. 그렇게 되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씹는 행위는 얼굴 근육뿐 아니라 머리와 목, 어깨, 허리 등 온몸의 근육에 영향을 미치므로 ‘씹는 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씹는 행위에 사용하는 근육은 주로 측두근과 교근이다. 측두근은 관자놀이 부근에 있는 근육이고, 교근은 턱과 볼에 있는 근육이다. 어금니를 물면 이 두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씹는 데 필요한 근육은 이뿐만이 아니다. 음식물 씹는 행위에 쓰이는 근육은 목·가슴·등으로 12종류에 달한다. 여러 근육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잘 씹지 못하면 머리와 목, 어깨, 허리 등에 문제가 발생한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1/29 09:22
  • 꼭 기억하자!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꼭 기억하자!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심혈관질환 예방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한다. 혈관뿐 아니라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이 여기 있다. 평소 건강에 자신 있더라도 흡연, 고령, 비만, 가족력, 고혈압, 스트레스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고,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심전도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받아본다.Solution 1 뱃살은 반드시 줄이세요비만은 체내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 비만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지며,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또한 높아진다. 특히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허리 사이즈 재는 습관을 들인다.2010년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에 실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선별할 수 있는 적정 허리둘레의 임계점’에 따르면 허리 사이즈 남성 85cm(35인치) 이상, 여성 80cm(33.5인치) 이상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허리 사이즈만큼 체질량지수도 중요하다. 보건복지부가 2008년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25(kg/㎡) 이상이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의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고, 30(kg/㎡) 이상이면 각 질환의 사망률이 1.5배 증가한다.>> 알아두세요! 체질량지수 계산법체질량지수란 BMI라고도 불리는데, 키와 체중을 이용해 몸속 지방의 양을 측정하는 값을 말한다. 즉, 자신의 체중(kg 단위)을 키의 제곱(m 단위)로 나눈 것으로, 그 값이 23 이상인 경우부터 과체중으로 판단한다.Solution 2 음식은 싱겁게 드세요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은 염분 섭취와 관련이 깊다. 김치, 국, 찌개, 장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염분섭취량은 15~20g 정도다. 하루 적정 섭취량이 4g 정도인 것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양이다. 고혈압 등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할 때도 염분을 줄인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간장과 된장, 고추장, 화학조미료 대신 마늘, 참깨, 고추냉이, 생강, 겨자, 식초, 레몬즙으로 양념한다.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는 미지근한 물에 소금기를 뺀 후 조리한다. 조리 후 음식을 먹기 직전에 간을 하면 짠맛을 좀더 쉽게 느껴 염분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Solution 3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세요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특히 심장건강에 이롭다. 유산소운동은 신체의 산소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심장 근육을 강화시키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또 몸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당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강도 약한 에어로빅, 체조 등이 좋고,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한다. 여러 번에 걸쳐 운동해도 총 시간이 30분 이상이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Solution 4 반드시 혈압을 체크하세요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아질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 내피세포에 변화가 생겨 내벽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고혈압이 상당히 진행돼 치료가 어려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리 혈압을 체크해 고혈압 유발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 몸무게,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할 내 몸의 숫자들이다.>> 알아두세요! 고혈압의 기준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
    건강정보김민정·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1/29 08:28
  • '윗몸일으키기' 힘든 우리 아이, 의심해야 하는 병

    '윗몸일으키기' 힘든 우리 아이, 의심해야 하는 병

    14세의 한 모군은 운동 중에 특히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 힘들어 한다.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은 허리통증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허리가 아프다는 아들이 걱정스러워 부모는 병원에 데려갔다가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한 군은 척추 뼈에 미세하게 실금이 간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어, 또래보다 운동에 취약하다는 사실이었다.운동만 하면 남들보다 힘들다고? 꾀병 아냐척추분리증은 척추가 완전히 분리된 심각한 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척추의 뒷부분에는 서로 맞물려 척추가 따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척추 후궁이라는 뼈가 있다. 이 뼈에 금이 가 척추 뼈가 불안정한 상태를 말하며, 청소년층에서도 쉽게 발병할 수 있다. 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김래상 원장은 “척추분리증은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도 있고 외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무용이나 체조, 피겨스케이팅이나 유도 같은 운동선수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데,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거나 젖히는 동작이 많아 척추 뼈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척추분리증은 요통이 주 증상이고, 다리 아래로 뻗어나가는 하지 방사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앉아 있는 자세가 유독 불편하며 윗몸일으키기, 웨이트트레이닝 같은 척추와 복근에 힘을 주는 운동을 할 때 더 쉽게 허리통증을 느낀다. 하지만 척추 분리증의 통증은 근육통과 비슷한 정도라서 운동부족이나 꾀병으로 여기고 방치하기 쉽다.척추분리증으로 인하여 불편이 크지 않더라도 성장이 끝난 20대에 접어들면 분리되었던 척추 뼈가 압력과 압박을 받게 된다. 척추분리증 증상이 더 진행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29 08:28
  • '맨손VS고무장갑 낀 손', 세균 수 많은 손은?

    고무장갑을 오랫동안 끼고 요리하면 세균이 많이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계명대 공중보건학과 김종규 교수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조리사를 대상으로 실험했다. 맨손과 장갑 낀 손 각각 20명씩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마다 세균을 채취하였다. 그 결과, 맨손의 세균수가 처음에는 평균 1157CFU/ml 이고 장갑 낀 손의 세균수는 평균 41CFU/ml 이었다. 그러나 2시간 경과 후, 맨손의 세균수는 약 900CFU/ml로 줄었고 장갑 낀 손의 세균수는 약 700CFU/ml로 급격히 증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손 모두 세균수가 증가했으나, 특히 고무장갑 낀 손의 세균이 급격히 증가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날까. 김종규 교수 "맨손은 식자재를 다듬은 후, 본격적인 조리를 할 때 손을 씻어 세균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장갑을 끼고 있으면 같은 장갑으로 계속 조리를 하는 경향이 있어 세균이 늘어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겨울에 특히 장갑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은데 손 위생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세균이 많은 장갑으로 만든 음식물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29 08:27
  • 코 막고 커피마시기‥뇌 젊게하는 사소한 습관 5

    코 막고 커피마시기‥뇌 젊게하는 사소한 습관 5

    정말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빠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익숙해진 일상이 우리의 뇌를 잠들게 하는 것이다. 뇌세포는 머리를 쓰면 쓸수록 많아지는데, 머리를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일상적인 행동을 조금 다르게 해보자. 아주 사소한 행동이 뇌를 젊게한다.1. 주머니 속의 동전 알아맞히기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에 익숙해서 손으로 만져서 형태를 파악하는 일이 드물다. 잠자고 있는 촉각을 깨워 두뇌를 자극해보자. 주머니 속에 1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을 각각 5개씩 넣고, 그것이 얼마짜리 동전인지 만져서 알아맞혀라. 단,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빨리 만져서 알아맞혀라. 손가락의 미묘한 감각을 더듬어가는 일은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대뇌피질을 자극한다. 2. 왼손으로 차를 마셔라 하루 한번은 마시게 되는 차. 만약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컵을 쥐고 마셔보자. 차 한 잔으로도 뇌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3.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익숙한 음악에만 귀가 솔깃해진다면 이미 뇌속에 그 음악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 뜻으로 뇌 자극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낯선 음악은 좌뇌와 우뇌 모두에 효과적인 자극제이다.4. 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곳을 걸어다니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진다.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충분히 자극된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다녀라. 뇌를 단련하여 창의력을 높여준다. 더불어 빠른 걸음으로 20분만 걸으면 뇌 혈류량도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5.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실 때,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신다. 그런데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보자. 평소대로라면 커피 향이 코 점막이나 후각을 통해 뇌에 인식되지만, 향이 없기 때문에 뇌는 혀의 미각만으로 커피 맛을 느낀다. 뇌는 혼란스러워하며 분석 작업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된다. 이런 혼란함이 뇌에는 큰 자극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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