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만은 여성보다 남성이, 50세 이상은 여성이 허리 수술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동안 신경외과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 1086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50세 미만이 472명이었고 이 가운데 남성은 287명(60.8%), 여성은 185명(39.2%)이었다. 반면, 50세 이상 614명은 남성이 238명(38.8%), 여성이 376명(61.2%)이었다. 허리 수술을 받은 평균 연령도 남성은 48.99세인데 반해 여성은 56.79세였다.◇요통과 함께 다리 통증 있으면 허리 디스크 의심허리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허리통증과 엉치통증, 다리 당김이 있는 증상과 함께 지속적인 허리 통증 증상, 허리가 저리고 화끈거리고 찌르는 증상, 다리가 당기고 저린 증상, 엉치와 다리에 느낌이 다르고 무딘 증상, 다리나 발목 또는 발가락에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 뒤뚱거리며 걷는 등 걸음걸이의 변화가 있는 증상 등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발병 원인은 크게 외상과 퇴행성 변화로 분류지만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외상의 경우 넘어지거나 갑작스런 자세 변동, 무거운 물건을 갑작스럽게 들어 올릴 경우 생기는 경우가 잦다. 퇴행성 변화는 허리에 부담을 주는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운동부족, 급격한 체중증가에 따른 경우가 대부분이다.◇비수술 치료하지만 호전 안되면 수술 해야허리 디스크 치료는 1차로 비수술적 방법(보존적 치료)인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신경성형술, 고주파 수핵 성형술 등을 적용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술을 해야 할 경우 환자상태에 따라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제거술,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디스크 제거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척추 유합술 등을 한다. 수술 치료는 전체 디스크 환자의 약 5%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09:19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3/11 09:26
참 애매하죠? 응급실을 찾아야 할 때누군가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면 누구든지 주저하지 않고 구급차를 부를 것이다. 하지만 그처럼 확연한 응급상황이 아닌 ‘ 애매한 상황 ’ 일 때는 어떻게 할까?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나중에 병원을 방문해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는 간략하면서도 유용한 지침을 준비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속히 응급실로 가야 한다.Emergency 1 심근경색에 의한 심장마비 증상이 나타날 때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면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데, 이것이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가슴 한가운데에 심한 통증이 있고, 이 통증이 왼쪽 팔이나 턱으로 뻗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일부 환자, 특히 여성은 심근경색에 의한 심장마비가 올 때 이런 전형적인 증상과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자기 숨이 가빠진다거나 어지러움, 현기증, 메스꺼움 혹은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평상시와 다르게 갑자기 땀이 난다거나 피로감이 느껴지며 쓰러질 듯한 상태가 심근경색 증상일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자처럼 심근경색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응급실로 간다.Emergency 2 뼈가 부러진 것 같을 때 뼈가 부러지면 관절 또는 팔다리가 확실히 비정상적으로 보이거나, 본래 위치를 벗어나 눈으로 식별할 수 있다. 다친 팔이나 다리로 무게를 지탱할 수 없다면 바로 응급실로 간다. 하지만 그냥 삐거나 탈골된 것 같다면 즉시 응급실에 갈 필요 없다.Emergency 3 갑자기 방향감각을 잃거나 정신이 혼미해질 때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판단이 또렷하지 않은 증상은 일시적 문제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 증상이 뇌졸중의 신호이거나 탈수, 발작 혹은 다른 중증의 상황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 응급실을 찾아 현재의 몸 상태를 체크해 본다.Emergency 4 이유 없는 어지럼증 등 뇌졸중 증상이 나타날 때 갑자기 팔다리 혹은 얼굴의 한쪽 부분이 둔해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한쪽 혹은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대표적 뇌졸중 증상이다. 또 별다른 이유 없이 어지러움을 느끼고 몸의 균형 잡는 것이 어려워지며 심한 두통이 수반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 장차 발생할 뇌졸중의 징조일 수 있다. 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응급실을 방문해 검사한다.Emergency 5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기절할 때 만약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이런 증상이 발생했다면 일시적으로 혈당 수치가 떨어진 저혈당 현상일 수 있다. 그렇다면 별일이 아니지만, 정상생활 속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기절했다면 심장마비나 혈관계 문제 혹은 뇌졸중 신호일 수 있으니 세심하게 증상을 살펴본다.Emergency 6 머리를 심하게 부닥쳤을 때 머리를 심하게 부닥치면 의식을 잃거나 발작, 구토(특히 한 번 이상 구토를 한다면)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증상은 뇌압(뇌 안의 압력)이 올라가 생기는데, 머리를 다치고 나서 몇 시간 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Emergency 7 지혈이 쉽지 않은 출혈이 있을 때 10~20분 지혈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고, 상처 부위를 움직이면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움직이기 힘들다면 응급실을 찾는다. 상처의 벌어진 부위가 너무 넓어서 피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일 때는 바로 응급실로 향한다.Emergency 8 심각한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 범위가 넓은 경우, 즉 5cm 이상 화상을 입었거나 배 또는 가슴 전체에 화상을 입으면 곧바로 응급실을 찾는다. 물집이 잡히고 피부 표면이 벗겨지면 2도 이상의 화상이다 . 화상 부위가 하얗게 혹은 검게 변하고 만져도 아프지 않으면 3도 화상을 의미하므로 빨리 응급실로 간다. 전기나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은 회복이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해 흉터 없이 치료할 방법을 찾는다.Emergency 9 물리거나 찔려서 상처 났을 때 물리거나 찔려서 생긴 상처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그로 인한 세균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파상풍 주사나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다. 파상풍 균이 주로 퍼져 있는 시골 지역의 토양에 노출된 상처라면 더욱 그렇다. 들쭉날쭉하게 상처 났을 때 제때 봉합하지 않으면 피부가 아물지 않고 큰 흉터를 남기므로 곧바로 응급실로 간다.Emergency 10 계속되는 구토나 설사 증세가 있을 때 구토나 설사가 계속된다면 이 중 하나의 증상만으로도 탈수 상태가 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수차례 설사나 구토를 하면서 먹지 못하면 하루 만에 심한 탈수 증세에 빠져 위험해지므로 빨리 응급실로 데려간다.Emergency 11 척추, 배 등에 심한 통증이 있을 때 척추 중간쯤에 심한 통증이 있으면 신장결석이나 신장 감염의 신호일 수 있다. 갑작스러운 복통은 자궁 외 임신, 맹장, 담석증일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진료받는다.Emergency 12 고열이 날 때 일반적으로 고열은 체온이 38.5℃를 넘는 경우를 말한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아이 체온이 38℃를 넘으면 심각한 세균질환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실로 간다. 성인은 해열제나 소염진통제가 듣지 않으면서 배나 가슴 등 특정 부위가 심하게 아프면 역시 심한 세균질환일 수 있다. 항생제 치료를 하기 위해 응급실로 향한다. 구토나설사가계속된다면 이 중 하나의 증상만으로도 탈수 상태가 될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인턴기자2012/03/10 09:31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봄철 황사는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황사는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천식 등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황사로 인한 공기의 오염이 걱정되는 봄철에 호흡기질환 예방책을 짚어봤다. ◇황사 황사는 봄철 아시아 대륙이 가물 때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인 고비사막 · 타클라마칸사막과 황허 상류의 황토지대에서 날아오는 미세한 흙먼지다. 이 먼지는 강한 상류기류에 의해 3,000~5,000m 상공에 올라간 뒤 초속 30m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이동해 한반도에 떨어진다. 황사현상은 3월에서 5월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황사는 석영, 장석 등 여러 광물로 구성되어 있다. 황사의 주성분은 발원지역의 특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규소, 알루미늄, 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이 주요한 구성성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사가 중국 내 공업지역을 지나올 경우에는 각종 유해물질들이 포함될 수 있으며, 그 경우 분진 자체의 건강영향 외에도 유해물질에 따른 건강문제 또한 발생할 수 있다.황사는 기존의 만성 기관지염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며, 호흡기 면역기능이 약하고 폐활량이 작은 노인과 영아에게는 호흡기 질환을 쉽게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에게는 폐활량을 저하시켜 급성 호흡부전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허혈성 심장질환자들에게는 응급적인 허혈성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천식 환자들에게는 천식발작의 횟수를 증가시켜 응급실 방문과 입원 횟수를 잦게 하기도 한다. 정상인도 예외는 아니어서 감기나 급성기관지염의 빈도가 늘어나고 폐활량이 감소되는 증상을 유발한다. 호흡기 질환 이외에도 눈과 코의 점막을 자극하여 결막염이나 비염증상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10 09:31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09 16:0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15:57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날엔 깻잎으로 김치를 담가 먹는 건 어떨까. 깻잎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고소하면서도 쌉쌀한 향기가 강해 봄철에 자꾸 떨어지는 입맛을 돋워준다. ▷재료깻잎 20단, 굵은 소금 반 컵, 물 3컵, 무 반 개, 대파 2뿌리, 쪽파 50g, 밤 5개, 마늘 반 통, 생강 2쪽, 고춧가루 반 컵, 멸치액젓 반 컵, 소금ㆍ설탕 약간씩▷만드는 법1.깻잎은 묶음을 풀지 않고 소금물에 담가 접시나 돌로 눌러 2~3일 정도 삭힌다. 2.무는 씻어 3cm 길이로 토막 내어 가늘게 채 썰고 쪽파는 3cm 길이로 썬다. 대파는 흰 부분을 3cm 길이로 잘라 채 썬다. 밤, 마늘, 생강도 곱게 채 썬다.3.삭힌 깻잎을 깨끗이 헹궈 물기를 뺀다. 4.멸치액젓에 고춧가루를 넣고 잠시 불린 후 2에서 만든 재료를 넣고 버무린 후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춰 양념을 만든다. 5.4에서 만든 양념에 깻잎 묶음을 하나씩 적셔 항아리에 차곡차곡 눕혀 담는다. 그 위에 눌림을 하고 소금물로 양념 그릇을 살짝 헹궈 부은 후 뚜껑을 덮어 찬 곳에서 익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14:34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