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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스타 안재욱 어떤 수술 받았나 했더니

    한류스타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 출혈’로 미국에서 5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과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서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 CT(컴퓨터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촬영)를 찍은 결과 지주막하 출혈이란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안재욱을 쓰러뜨린 병은 뇌의 지주막하 공간의 뇌혈관이 터진 뇌 지주막하 출혈이었다.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으로는 파열성 뇌동맥류에 의한 것이 전체의 65~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다. 안재욱의 경우도 이에 속한다. 뇌동맥류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 혈관벽이 선천적 결함이나 퇴행성 변화로 압력이 높아져 꽈리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단순히 혈관이 부풀어져 있는 것을 비파열성 뇌동맥류라 하고 압력을 견디지 못해 터지면 파열성 뇌동맥류인 뇌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한다. 파열하지 않아도 20%에서 영구적 마비와 부분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파열하면 사망률이 20%에 이른다. 따라서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여서 자가 진단이 어렵다. 따라서 파열성 뇌동맥류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더 좋은 치료성과를 거둘 수 있다. 부천성모병원 뇌졸중센터 백민우 교수는 파열성 뇌동맥류의 증상에 대해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심한 구역질과 구토 등의 의식이 있는 경우에서부터 실신이나 의식이 소실되는 경우까지 그 증상이 다양하다”며 “무엇보다도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고 머리를 망치로 맞아 깨질 것 같은 정도의 극심한 두통”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민우 교수는 “이 외에도 안구의 운동이나 동공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동안 신경의 마비에 의해 안검하수(윗 눈꺼풀이 늘어지는 현상),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사현상, 빛을 싫어하게 되는 광선 공포증, 목이 뻣뻣해지는 전형적인 수막 자극 증상, 경련과 같은 발작 증세 등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뇌동맥류의 치료는 파열 여부와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 동맥류의 위치 및 크기, 모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뇌동맥류 치료방법은 크게 뇌동맥류 결찰술과 코일 색전술이 있다. 전통적인 치료법인 뇌동맥류 결찰술은 눈썹 부위에 최소한의 절개를 하고 미세침습적 방법으로 절개부위에 수술현미경을 보면서 뇌동맥류의 입구를 클립을 사용해 막는 치료방법이다. 백민우 교수는 “과거의 개두술처럼 머리를 밀지 않고 큰 흉터도 남기지 않으며 뇌동맥류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클립으로 결찰하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없고 반복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코일 색전술은 기구 및 장비의 발달로 뇌동맥류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뇌졸중센터 김성림 교수는 “코일 색전술은 허벅지 부위의 대퇴동맥을 통해 동맥류 안에 금속으로 만든 미세코일을 삽입해 동맥류를 막아 파열을 방지한다”며 “이 수술법은 뇌조직 손상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충분한 색전이 안될 경우 재발 위험이 있어서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환자 예후를 위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13:21
  • "칼로리 폭탄 피하는 법" 쉬워도 너무 쉽다

    설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아서 먹다보면 어느새 체중이 불게 된다. 같은 음식도 조리법과 먹는 방법을 달리하면 칼로리를 낮추고 덜 먹게 돼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다. 칼로리를 낮춰주는 조리법과 과식을 피하는 식사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물은 데치고, 고기는 녹차 물에 찌기 나물무침을 할 때는 식용유에 살짝 볶은 다음 양념을 하는데, 칼로리를 낮추려면 볶지 말고 데친 뒤 양념을 하는 것이 답이다. 식용유 1큰술은 무려 120㎉에 달해 체중을 줄이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기름에 볶은 나물류를 생야채나 샐러드, 오이생채, 다시마무침 등으로 바꿔 섭취하는 것도 좋다. 꼭 볶아야 한다면 센 불로 단시간에 볶아 기름의 흡수율을 낮춘다. 고기나 생선 요리에는 녹차를 넣으면 좋다. 고기나 생선에 기름을 둘러 요리하는 대신 녹차 우린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익히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녹차향이 배어 요리가 담백해진다. 또, 지방이 많은 갈비는 조리하기 전 기름을 반드시 제거한 후 살코기로만 조리하는 것도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다. 설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전 같은 부침류다. 전을 부칠 때는 프라이팬에 직접 식용유를 두르는 대신 기름을 묻힌 붓으로 프라이팬을 문질러 부치면 칼로리를 훨씬 줄일 수 있다. 부침이나 튀김 요리는 충분히 기름을 빼서 먹고, 식은 음식은 다시 프라이팬에 부치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데운다. ◇식사는 천천히 먹고 씹는 횟수 늘려야 우리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도록 음식을 먹는 시간을 늘린다. 또 음식 먹는 순서를 달리하는 것도 칼로리 폭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뇌는 음식을 먹고 15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하므로, ‘속식(速食)’은 과식을 초래한다. 따라서 음식은 가족끼리 대화를 하면서 가급적 천천히 먹어야 한다. 자주 씹는 것도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하는 방법이다. 30회 이상 씹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만복중추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준다. 식사 중 물을 마시거나 국물에 밥을 말아 먹게 되면 처음엔 든든한 것 같아도 오히려 포만감이 낮아진다. 식사 중 물을 마시면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게 되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경우, 빨리 먹게 될 뿐 아니라 물에 의해 음식물의 흡수가 방해를 받게 되어 금방 배가 고플 수 있다.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 튀김이나 부침개 등 고칼로리 음식보다 나물·야채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많이 먹어 포만감을 들게 해야 한다. 같은 원리로 식사 전 물을 마시는 것도 과식 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소화력이 떨어지므로 식사 중 물 마시기는 자제한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3:16
  • 명의(名醫)와 함께하는 제4회 히말라야 건강트레킹

    명의(名醫)와 함께하는 제4회 히말라야 건강트레킹

    헬스조선은 2013년 한해 동안 명의와 함께하는 국내외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전체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닷컴을 참고하면 된다.◆ 2013년 헬스조선 힐링투어 일정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11:06
  • [건강단신]인하대병원, 설 맞이 의료봉사

    [건강단신]인하대병원, 설 맞이 의료봉사

    인하대병원은 인천공항세관, (사)건강사회운동본부와 함께 장봉혜림원을 찾아 ‘설 맞이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해 9월 18일을 시작으로 3회째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인천공항세관 봉사단, 그리고 (사)건강사회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건강사회운동본부의 건강검진 버스가 동원돼 이비인후과 관련 전문진료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인천공항세관 봉사단은 환경개선활동은 물론 세관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 과 생필품 등을 마련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본 행사는 지난 6월 19일 실시한 인하대병원과 인천공항세관의 사회공헌공동실천 업무협약에 의거 진행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2/08 10:41
  • 이다해 채식주의 번복…"고기 체질인줄 몰랐다"

    이다해 채식주의 번복…"고기 체질인줄 몰랐다"

    배우 이다해가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채식주의를 번복했던 사연을 해명했다. 이날 이다해는 “하루는 촬영 중 갑자기 얼굴이 부어올라 한의원을 찾았다”며 “그곳에 갔더니 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이다해는 SNS를 통해 채식주의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다해는 계속되는 채식에도 몸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다른 한의원에 방문했고, 그 한의원에서는 고기를 먹어야 하는 체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 때문에 이다해는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이다해는 “고기를 먹을 때마다 눈치 보느라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활습관일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0:18
  • TV앞에 오래 앉아있으면 정자 나빠져

    TV 앞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남자의 정자 농도가 옅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8~22세 남성 189명을 대상으로 정자에 미치는 생활습관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신체 운동이 적고 TV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정자의 수와 농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주일간의 운동시간이 5시간 이하인 남성은 15시간 이상인 남성에 비해 정자 농도가 옅었다. 주당 TV시청 시간이 20시간 이상인 남성은 전혀 TV를 보지 않는 청년에 비해 정자 농도가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적당한 운동이 정자의 농도를 짙게 해 줄 수 있다는 걸 밝힌 셈”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영국 의료잡지 ‘스포츠 메디슨’에 게재됐으며 미국 언론 ‘CNN’이 보도했다.
    비뇨기과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09:05
  • 목젖에 임플란트 넣으면 코골이 확 준다?

    목젖에 임플란트 넣으면 코골이 확 준다?

    코골이일 때 목젖에 임플란트를 넣으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와 건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재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코골이 또는 경도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시행된 코골이 임플란트의 효과를 평가한 10여개의 연구들을 고찰 및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코골이는 59.1%, 무호흡-저호흡 지수(AHI)는 37.8%, 주간졸음은 48.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증 중 가장 흔한 돌출 빈도는 9.3%로 조사됐다. 코골이와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수면호흡장애로 주간졸음, 집중력저하, 기억력 감소, 만성 피로 등 여러 가지 증상 및 고혈압, 당뇨, 뇌졸중, 협심증, 부정맥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코골이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치료는 수술, 양압기, 구강내 장치, 체중조절, 자세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이들 중 어떤 치료 방법을 시행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 수면다원검사 결과(수면호흡장애 정도),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해서 판단한다. 수술치료를 할 경우에는 수술방법, 회복기간, 수술 후 통증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한다. 그런데, 코골이 임플란트는 기존에 많이 하는 구개수구개인두성형술에 비해 시술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회복기간도 짧고, 통증도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각각의 수술법마다 적응증과 장단점이 다르므로 우선 코골이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술 적응이 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 수술은 코골이가 주로 발생하는 목젖 위쪽에 2mm 간격으로 코골이 임플란트(18x1.8mm 크기의 길쭉한 원통형으로 꼬아진 섬유성 조직)를 3개 심는데, 이렇게 삽입된 코골이 임플란트로 인해 목젖 부위가 딱딱해져서 진동과 협착이 감소한다. 조재훈 교수는 “코골이 임플란트가 비만하지 않은 경도의 수면호흡장애 환자에게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호 교수는 “코골이 임플란트가 모든 수면호흡장애 환자에서 효과적인 것은 아니므로 좋은 수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적응이 되는 환자를 잘 선택할 수 있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진료 및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비인후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08 09:05
  • 여자 아이 목소리 잘 못 듣는 부모님, '이것' 필요해

    여자 아이 목소리 잘 못 듣는 부모님, '이것' 필요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나모(40)씨는 몇 달 전부터 아버지가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낸다고 느꼈다. 또 휴대전화 벨소리를 크게 설정하고, TV시청을 할 때 시끄러울 정도로 볼륨을 높이는 것도 이상하게 생각됐다. 이 때문에 아버지를 모시고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진을 받게 했더니, 노인성 난청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일찍 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통해 보청기를 처방 받았는데, 보름 정도 보청기를 착용한 나 씨의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화를 내는 일이 조금씩 줄고 보청기 착용에 만족해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09:04
  • 귀성길, 차 안에서 소변 급하면 '이 방법' 써보길

    귀성길, 차 안에서 소변 급하면 '이 방법' 써보길

    설 명절을 앞두고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김모(38)씨는 이번 명절에 경주에 있는 시댁에  내려가야 하지만 벌써 고민에 빠졌다. 언젠가부터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느껴지고 너무 자주  화장실을 찾다 보니, 집 밖을 나설 때는 화장실부터 찾는 게 습관이 돼 버렸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딸린 기차를 타고 갈까도 했지만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서 이번에도 가족들과 함께 차를 이용해야 하는 처지다.
    비뇨기과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09:04
  • 귀성길 운전대에 앉기 전 뒷주머니부터 확인해야

    귀성길 운전대에 앉기 전 뒷주머니부터 확인해야

    즐겁기만 해야 할 명절이지만 꽉 막힌 귀성길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막막하다.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라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고속도로 위에서 보낸다. 장시간의 귀성길 운전을 할 때 지켜야 할 건강 팁에 대해 알아본다. ◆운전할 땐 등 15도로 기울이기 허벅지와 윗몸의 각도는 90도가 가장 바람직하고 등받이 각도는 시트에 엉덩이와 등을 완전히 밀착시킨 상태에서 약 15도 뒤로 기울이는 것이 좋다. 장시간 운전석에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뒷주머니 지갑 때문에도 허리가 틀어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뒷주머니를 비운다. 운전석을 앞으로 바싹 당겨서 앉는 자세는 신체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시야를 좁게 해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한 대처를 방해한다. 또한 목, 어깨, 허리 등에 힘이 들어가 피로를 빨리 느끼게 된다.운전대와 몸 사이의 거리는 발로 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어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그래야 페달을 밟을 때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 페달과의 거리는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을 정도로 약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핸들과의 거리는 양손으로 핸들을 9시 15분 방향으로 잡은 상태에서 핸들을 틀었을 때 한쪽 어깨가 등받이에서 떨어지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생활습관일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09:03
  • 친자 확인, 조선시대에는 피를 물에 떨어뜨려서‥

    최근 인기 있는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는 소재가 바로 ‘출생의 비밀’이다.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기 위해 친자 확인을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렇다면, 친자 확인 검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일까?친자 확인을 위한 검사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법의학서인 <신주무원록>에는 친자를 확인하기 위해 두 사람의 피를 물이 들어있는 그릇 안에 동시에 떨어뜨렸다. 친자가 맞으면 피가 하나로 응결하고 아니면 응결하지 않는다고 봤다. 현재, 혈액형에 따른 적혈구와 혈청의 응고 원리로 살펴보면 너무나 터무니없는 방법인 것이다. 요즘에는 친자확인을 위해 ABO혈액형이나 조직적합성 검사를 이용한다. 하지만 두 검사법 모두 항원과 혈청의 반응을 이용하는데, 검사의 대상인 항원의 수가 제한돼 있다. 이는 명확하게 친자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특히 ABO혈액형은 A, B, AB, O 네 가지 혈액형 밖에 없어 친자감별에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또, 본인의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거나 ABO 아형(항체와의 반응이 약한 경우)의 경우 혈액형 판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ABO혈액형에 근거한 판단 방식은 섣부르다는 지적이 있다. 1985년에는 영국 레스터대 유전학 교수인 알렉 제프리가, 사람마다 DNA의 특정부위가 달라서 모두 천차만별인 것을 발견했다. 일명 DNA지문(DNA fingerprinting)이라고 한다. DNA지문법은 주로 범죄수사용이지만, 99.99%의 정확성 덕분에 친자 확인 유전자검사에 쓰인다.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DNA지문법에는 STR(short tandem repeat)법 VNTR(variable number of tandem repeat)이 있다. STR은 2~6개의 짧은 염기서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VNTR은 9~80개의 염기서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요즘은 VNTR보다는 STR을 대상으로 분석한다. STR은 반복되는 염기서열이 염색체 중 수만 곳에서 존재하고 개인별로 반복되는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친자검사에는 보통 15~20개의 STR유전자를 조사해 모두 일치하면 친자 관계로 여기고, 3개 이상의 STR유전자가 불일치하면 친자가 아니라고 여긴다. 1~2곳에서 불일치가 있으면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조사한다. 주로 미국 FBI에서 개인 식별에 이용하는 13개의 STR유전자를 포함해 검사가 이뤄진다.친자가 아닌데 우연히 일치할 확률은 수백억분의 일이다. 지구의 인구가 현재 70억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정확하게 친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법원에서도 유전자 검사의 높은 신뢰도 때문에 친자확인소송에서 결정적 증거로 인정한다. STR법의 다른 장점은 핵산증폭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소량의 DNA를 이용해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모낭이 달린 머리카락, 손톱, 발톱, 구강세포가 묻은 면봉, 혈흔(피가 묻은 종이나 옷), 소변, 담배꽁초, 칫솔, 양수 등 DNA가 포함된 모든 것이 검사대상이 된다. 최근에는 자동화장비로 덕분에 검체를 접수한 후 24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친자확인검사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채취는 검사 결과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시행하고 증인이 돼야 한다. 그리고 검사대상자와 증인이 같이 검체를 확인한 후 검사가 의뢰돼야 한다. 또, 유전자 검사가 법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경우는 법원이 검사를 통해 명령하는 경우다. 개인이 사적으로 검사하는 경우는 증거자료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임의로 검사할 경우 이점을 반드시 고려한다. 특히, 당사자의 동의 없이 몰래 하는 유전자검사는 불법이며, 태아의 친자확인검사는 생명윤리법으로 금지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09:03
  • [건강단신]화순전남대병원, 복강경 수술 3500건 돌파

    화순전남대병원 대장항문외과가 최근 복강경 수술 3500건을 돌파했다. 2004년 개원 이래 매년 평균 400건 이상 시술한 결과이다. 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작은 구멍을 만든후 수술기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복강경은 내시경처럼 끝에 카메라가 있어서 수술대 위나 주변에 걸려있는 모니터로 뱃속을 볼 수 있다. 배를 열어 수술하는 개복수술과는 달리 흉터가 거의 없고,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며, 입원기간도 짧은 장점이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대장암의 경우 대부분 복강경을 이용, 환자의 몸에 칼을 대는 부위를 최소화한 ‘최소침습수술’을 하고 있다. 수술실내 복강경·내시경 수술 전용방 4곳과 이동식 4기 등 첨단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내시경 수술을 하고 있는 병원은 국내에 여러곳 있지만 이처럼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효율적인 시스템은 높은 고객만족도와 뛰어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 결과, 화순전남대병원은 98.91점(전국평균 89.89점)이라는 최고수준의 1등급을 받기도 했다. 김형록 대장항문외과장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복강경 최소침습수술로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세밀하고 확실하게 암세포를 제거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환자들이 향상된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2/07 15:21
  • 강예빈·지나·박은지‥ 셋 다 받은 성형수술은?

    강예빈·지나·박은지‥ 셋 다 받은 성형수술은?

    지난 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은지, 지나, 강예빈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세 명이 공통적으로 했다고 밝힌 성형수술은 ‘쌍꺼풀 수술’이었다. 제일 먼저 수술 경험을 밝힌 박은지는 “속눈썹이 눈에 찔려서 쌍꺼풀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박은지처럼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속눈썹이 밑을 향해 자라는 안검내반이 있으면 눈썹이 까만 눈동자를 찌르는데, 이는 각막 상피에 상처를 낸다. 각막 상피가 자극되면 눈물이 자주 나고, 햇볕을 볼 때 눈을 잘 못 뜨기도 한다. 심하면 각막 상피의 상처에 의해 시력에도 변화가 생긴다. 지나는 “왼쪽 눈을 찝었다”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은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나뉜다. 찝었다는 표현은 매몰법이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 실로 묶어주는 방법으로 회복기간이 짧아 많이 선택하는 시술법이지만 눈두덩에 지방이 많거나 눈꺼풀이 두꺼운 사람의 경우에는 풀릴 가능성이 높아 적합하지 않다. 강예빈은 “쌍꺼풀 수술을 안과에서 했으며 여러 차례 다시 했다”고 말했다. 흔히 성형수술이라고 하면 성형외과에서만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안과에서도 쌍꺼풀 수술 등 눈 성형을 한다. 안과의 세부 전문 분야인 안(眼)성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쌍꺼풀 수술을 비롯해 안구 주위의 구멍(안와), 눈꺼풀(안검), 눈물길(누도) 등 기능적·미용적 수술을 포함한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7 11:20
  • 경도인지장애 노인이 우울증 겪으면 치매 위험 커져

    경도인지장애 노인이 우울증 겪으면 치매 위험 커져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인 노인이 우울증을 겪으면 주의집중능력, 시공간지각능력, 실행기능 등 주요 인지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치매로 악화될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형 치매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윤 교수팀은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경심리검사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그렇지 않은 노인들에 비해 주의집중능력은 10~12%, 시공간지각능력은 13.4%, 실행기능은 26.4%나 낮은 것을 밝혀냈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노화와 치매의 중간단계로 간단히 치매 전 단계로 표현하기도 한다.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 있으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어 치매라고 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은 상태다. 치매로 이행될 확률이 연간 10~12%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를 위해 김성윤 교수팀은 2005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전국 31개 치매센터에 등록된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임상연구대상자들을 한국형 노인우울검사에 따라 우울증 있는 집단 179명과 우울증이 없는 집단 187명으로 나누고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우울증이 인지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했다. 이 두 집단을 대상으로 신경인지기능검사를 실시해 언어능력, 기억능력, 주의집중능력, 시공간지각능력, 실행기능 등 주요 인지기능을 평가한 결과, 우울증 집단과 비우울증 집단 간 언어능력, 기억능력은 유사했다. 반면 주의집중능력, 시공간지각능력, 실행기능 등은 우울증 집단에서 더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인지장애는 비슷한 학력의 동년배에 비해 인지기능이 저하돼 있지만, 일상생활의 지장은 없으므로 질병단계로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식사준비 및 설거지, 자녀양육, 건강관리 및 유지 등 환경과의 상호작용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적일상생활능력(I-ADL) 검사의 수행능력도 우울증 집단에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인지장애라 하더라도 우울증이 동반돼 있으면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6~7명중 1명은 경도인지장애를 갖고 있는데, 이들의 30% 이상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령화 사회의 적, 치매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우울증을 덜어주기 위한 가족과 주변 이웃들의 정서적인 지원이 전문의의 진단 및 처방과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최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회지에 게재됐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07 10:51
  • 지나 옷 헐렁하게 입는 이유, 이것 때문?

    지나 옷 헐렁하게 입는 이유, 이것 때문?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지나(G.NA)가 헐렁한 옷을 입고 나온 이유를 밝혔다. 지나는 “가요 프로그램이 아닌 토크쇼 등의 일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딱 붙는 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이 안 돼서 입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나의 말처럼 몸에 꽉 끼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소화가 잘 안되며, 복통이나 변비를 유발한다. 또, 환기가 안 될 뿐만 아니라 움직임을 불편하게 해 불쾌감을 높인다. 다이어트를 위해 달라붙는 옷을 입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 지방이 쌓여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달라붙는 옷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스키니진은 하체에 압박이 가해지므로 자궁, 대장, 방광 등과 같은 하복부 장기에 영향을 미쳐 비뇨생식기관에 문제를 유발한다. 그래서 여성은 생리 주기도 불순해지고 요통도 심해진다.   하지만 달라붙는 옷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때도 있다. 운동할 때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근육의 불필요한 진동을 감소시킨다. 이는 운동 후에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한다. 또, 손상된 근육에 영향을 끼쳐 근육통증과 부어오름을 줄인다. 따라서 운동할 때나 운동 후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2/07 10:14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경희대학교 지구사회봉사단과 함께 1월 29일~2월 2일, 4박 6일간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네오플러스봉사단은 배종우(소아청소년과 교수) 단장을 비롯해 12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1220명이 거주하는 캄보디아 씨엠립주 크라란군 끄로치커면 크나쯔응 마을을 찾았다. 크나쯔응 보건소와 크나사원 초등학교에 진료소를 설치하고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진료를 비롯해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도 진료소에는 배탈, 설사, 호흡기질환, 고혈압, 관절염 등을 호소하는 약 900여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총 1855건의 진료를 받았다. 배종우 단장은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접하기 힘든 열악한 환경 속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지역주민들은 수인성 전염병 등 많은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진료비를 대신해 직접 만든 감사의 선물을 수줍게 내미는 어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의료진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네오플러스봉사단은 2007년 창단된 이후 국내외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해외 의료봉사 외에도 마석 가구단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 활동(매월 둘째 주 토요일), 명진 들꽃사랑마을 환아 진료(매월 셋째 주 토요일)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2/07 10:12
  • 김지현,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 받았다더니

    김지현,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 받았다더니

    가수 룰라 출신 김지현의 양악수술 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성형외과는 김지현의 성형 후 사진을 공개하며 “김지현이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얼굴의 탄력을 주는 리프팅시술도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7 09:38
  • 이 음식 한끼 2000칼로리…칼로리 폭탄 피하려면?

    이 음식 한끼 2000칼로리…칼로리 폭탄 피하려면?

    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푸짐한 설 음식이다. 설 음식은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대부분 당분이 높고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고칼로리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설 음식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한 끼 식사에 갈비찜(531칼로리)과 떡국(440칼로리), 삼색나물(397칼로리), 쇠고기무국(266칼로리), 잡채(191칼로리)를 먹고 식혜(250칼로리)와 청주(65칼로리)를 한 잔씩 마신 후 후식으로 배(160칼로리)와 사과(140칼로리), 단감(75칼로리)을 한 개씩 먹으면 2515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이는 한 끼 식사로 성인 1일 칼로리 섭취 권장량(남자 2500칼로리, 여자 2000칼로리)을 넘게 섭취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7 09:17
  • 종합감기약 먹을 때 이런 약 써선 안돼

    한파로 인해 독감과 감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도 감기와 독감바이러스 유행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서 기침, 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 ‘열’을 발생시켜 신체 면역반응을 높여주거나 ‘콧물, 가래’를 만들어 외부오염 물질을 막아주는 반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증상을 무조건 억제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치료되도록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 만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해 빨리 회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감기에 걸려 두통, 몸살, 열, 인후통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몇 가지 약을 복용해야 할지 가끔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이런 증상은 우리 몸 안에서 하나의 원인 물질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증상별로 약을 찾기 보다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치료하는데, 효과 있는 약을 전문가와 상담하여 복용해야 한다. 간편한 복용법 때문에 애용되고 있는 종합감기약의 경우 복합적인 감기 증상을 개선시켜 줄 수 있으나 반면에 나타나지 않는 증상에 대한 성분도 먹게 될 수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 해야 한다. 간혹 몸살을 동반한 감기가 나타나면 종합감기약을 복용하고 진통제를 복용해도 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종합감기약은 진통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약 복용 후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과다 복용으로 위험하다. 감기나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평소 감기 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하던 약을 습관적으로 찾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문가들은 이럴 경우 잘못된 약 복용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경험에 따라 약을 구입하고, 복용하다 보면 현재 증상에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거나, 잘못된 약 복용의 반복으로 내성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 동일한 증상이라고 느껴져도 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 약사 등 전문가에게 본인의 나이와 몸 상태, 구체적인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적합한 약을 처방 받거나 구입해야 한다.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같은 성분을 중복 또는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이에 대해서도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원 치료 없이 약만 복용한 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병원 방문을 미루지 말고 치료 받도록 한다. 독감이나 감기로 몸에서 열이 나고 두통, 근육통과 같은 통증이 있을 때는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열작용이 있는 진통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의 진통제인 타이레놀이 있으며, 초기 감기, 또는 독감 증상으로 나타나는 해열과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Tip1]약국에서 감기약 살 때, 이런 이야기 꼭 해야 약 복용 할 사람의 나이를 미리 말해두면 정확히 복용해야 하는 약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약의 중복을 꼭 확인 해야 한다. 증상에 대해 충분히 전해야 증상에 효과적인 약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Tip2]감기약 복용 시 이점 주의하세요. 해열진통제와 감기약을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종합감기약은 자신의 증상에 필요 없는 성분이 복합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대부분의 감기약은 복용 후 졸음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감기약 복용 시 발진,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7 09:15
  • 나이들면 얼굴 커진다? 이런 습관 없애면 돼

    일반적으로 골격은 성인이 되는 무렵 성장을 멈추는데 얼굴 골격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얼굴에 지속적인 힘이 가해지면 뼈의 변형이 일어나거나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커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턱을 괴거나 얼굴에 일정한 힘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턱이 점점 나오거나 좌우 대칭이 맞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뼈의 변형이 아니라도 씹는 힘, 이를 세게 악 무는 작용에 의해 턱 근육이 발달하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본래 얼굴 형태를 잃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턱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얼굴형은 이목구비 못지 않게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변형된 얼굴은 다시 돌리기에 매우 힘이 들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은 되도록 빨리 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얼굴의 비대칭이나 심각하게 발달한 턱을 교정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얼굴 형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잘못된 습관으로 얼굴이 커지거나 변형이 와서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다”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잘못된 습관이 얼굴을 변형시킬 수 있고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 보일 수 있는 만큼 바른 얼굴 형을 만들기 위해서 잘못된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얼굴 커지는 습관들체중의 변화는 별로 없는데도 얼굴형이 바뀌거나 얼굴이 커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평소 생활 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얼굴을 크게 만드는 습관은 턱 근육을 자극해 발달하게 만드는 습관과 턱을 돌출되게 하는 습관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근육을 자극하는 습관으로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기는 습관을 들 수 있다. 갸름한 얼굴형을 원한다면 오징어와 껌 같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딱딱한 음식을 즐기며 강한 힘을 가해 턱 근육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턱 근육이 점점 발달하면서 커져 얼굴도 커 보이게 된다. 또한 자면서 이를 가는 버릇도 치아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턱에 지속적으로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면서 얼굴을 크게 만들 수 있다. 실제 얼굴이 더 커지지 않아도 턱이 앞으로 돌출되면 얼굴이 커 보이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평소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자세 등이 계속되면 턱이 점점 돌출되며 얼굴을 커 보이게 한다.  이러한 자세는 단지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틈틈이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발달된 근육은 보톡스 사용해 해결턱 근육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한번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 발달한 근육을 작게 만들기는 어렵다. 만약 턱 근육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얼굴이 커 보이거나 사각턱으로 보여 고민이라면 근육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보톡스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보톡스는 턱의 근육을 축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얼굴을 보다 갸름하고 매끈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시술 후, 약 2주부터 근육의 자연적 퇴축이 시작되어 눈에 보이는 효과는 보통 3~4개월 후에 나타난다. 개인의 근육량이나 보톡스 주입량에 따라 편차는 존재하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이 경과하면 신경차단효과가 사라진다. 효과가 영구적이지는 않지만 보톡스의 효과가 사라지는 주기에 맞춰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는다면 점차 지속효과가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선천적으로 턱이 돌출되거나 비대칭이 생겼다면 양악수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양악수술은 상악과 하악을 동시에 이동해 턱을 균형 있게 맞춰 주어 턱의 위치와 모양을 바로 잡는 수술이다. 오창현 원장은 "다만 양약 수술은 큰 수술이기 때문에 턱뼈와 얼굴뼈, 치아 교합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성형외과•구강악안면외과•교정과 전문의의 협진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받아야 안전하게 수술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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