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2/12 15:39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2/12 11:23
제주 튼튼병원이 해외환자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 튼튼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으로 등록했으며,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최근 7층 건물의 별관 증축을 완료했다. 제주지역을 찾는 의료관광객은 서울, 경기 등 대도시에 비해 아직 극소수에 불과하다. 제주는 유네스코 3관왕에 오를 만큼 천혜의 자연관광지를 갖고 있고, 또 3개월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서 앞으로 의료관광객 또한 꾸준히 늘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 튼튼병원 김래상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해외환자들이 편하게 진료 받고, 추후관리도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12일, 제주 튼튼병원은 고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첫 해외환자인 중국인 여성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중국 청도에 거주하는 리단(여ㆍ25세)씨는 중국의 큰 병원에서 양측 고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은 심해지고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증상이 악화됐다. 무역사업을 하는 한국인 사장으로부터 한국의 튼튼병원을 소개를 받아 정밀검사 후, 양측 고관절의 무혈성괴사 진단을 받았다. 이 질환은 고관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뼈가 썩어가는 증상을 보인다. 제주 튼튼병원에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현재 통증도 줄어들고 목발을 떼고도 잘 걸을 정도로 빠른 회복중이다.
제주 튼튼병원 의료진은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의 골두 부분이 무혈성 괴사가 현저히 진행되어 있었는데, 중국에서의 수술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 것 같다"며 "초기에 내원했으면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도 고려했을 텐데, 심하게 뼈가 변형되고 주저앉은 상태라 인공관절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절개부위도 크고 출혈도 있으며 수술 시간도 길어 위험도가 높다. 또, 수술 후 약 3개월 이상의 회복 및 재활기간이 필요하다.
김래상 병원장은 “첫 해외환자에게 이처럼 고난이도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자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지속적인 원격관리와 상담 등으로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리단씨는 “중국에서 왜 이런 치료를 받지 못했는지 안타깝다. 평생 통증과 싸우면서 살아갈 줄 알았는데 한국의료진의 도움으로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생활도 불편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치료해준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튼튼병원은 작년 3월 개원 이래 각 마을회 단위의 찾아가는 건강강좌, 이마트 정기 건강강좌 개최 및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 국제유도대회, 전국태권도대회, 전도체전, 백호기축구대회 등 각종 행사의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도민 대상의 무료수술 진행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2/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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