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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구 “청소, 계단오르기만 해도 운동 따로 안 해도 돼”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매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좀 더 움직이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벨라민 대학 로프린지 교수팀은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계단 오르기, 청소하기 등을 매일 할 경우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사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고 뇌졸중이나 당뇨병 등의 위험요인도 제거됐다. 미 정부의 하루 적정 운동 기준량은 30분이다. 연구팀은 “하지만 43% 정도만이 기준을 겨우 채우고 30분 이상 운동하는 사람은 10%도 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로프린지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고 하지만 이번 결과로 삶 속에서 충분히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엘리베이터 타는 대신 계단을 오르거나, 청소하기 그리고 전화 받을 때 서서 받기 등이 있다”고 말했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3 09:31
  • 두 살 넘으면 바로 항생제 먹기보단 2~3일 지켜봐야

    두 살 넘으면 바로 항생제 먹기보단 2~3일 지켜봐야

    15세 미만 유·소아들이 잘 걸리는 급성 중이염은 항생제 처방이 많은 것 중의 하나다. 급성 중이염은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을 타고 콧물 등이 들어가 고막 등에 염증을 유발, 귀 통증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난청 등 합병증 우려 때문에 초기부터 항생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들어 처방이 바뀌고 있다.◇"만2세 이상은 발병 2~3일 뒤에 항생제 써야"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에 따르면, 2008~2009년 미국 등에서 '2세 이상의 경우 급성 중이염 발병 후 항생제를 2~3일 내에 쓰든 이후에 쓰든 치료 성과나 합병증 위험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와 진료 지침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미국·유럽·일본 등에서는 급성 중이염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24개월(만2세) 미만의 아기에게만 항생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4개월 이상의 유·소아라면 48~72시간 이내에는 귀 통증·고열 등의 증상 완화 치료를 먼저 하고, 증상이 계속될 때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13 08:55
  • 항체주사 효과 없다면… 안구 내 유착 떼내는 시술부터

    항체주사 효과 없다면… 안구 내 유착 떼내는 시술부터

    2년전 왼쪽 눈 황반변성 진단 후 치료를 위해 항체주사를 열번이나 맞았지만 시력이 계속 떨어졌던 주부 이모(69)씨. 최근 안구에 가스를 넣는 시술을 받은 뒤 항체주사를 맞았더니 시력이 0.2에서 0.4로 개선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고형준 교수는 "이씨는 안구를 채우고 있는 겔 형태의 유리체와 카메라의 필름 구실을 하는 망막이 서로 들러붙어 있어서 항체주사가 효과를 내지 못한 것"이라며 "안구에 가스를 넣어서 유리체와 망막 사이를 벌어지게 한 다음 항체주사를 놓으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말했다.황반변성은 국내 65세 이상 13%가 앓는 병으로, 노년층 대표 실명 질환으로 꼽힌다.(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 중심부에 있는 신경 조직인데, 나이가 들면 황반이 잘 변성된다.황반변성은 병의 진행 속도에 따라 건성(90%)과 습성(10%)으로 나뉘며, 진행이 빠른 습성일 때 실명까지 된다. 습성일 때는 항체주사가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문제는 항체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없는 습성 황반변성 환자가 20~45%나 된다는 것이다. 고형준 교수는 "항체주사 효과를 못보는 환자를 대상으로 특수 망막 촬영을 했더니, 유리체와 망막이 들러붙어 있었다"며 "유리체와 망막이 유착됐을 때 항체주사의 효과가 왜 떨어지는지 아직 명확하진 않았지만 유착을 없애준 다음 항체주사를 놓으면 모두 시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고 교수팀이 항체주사 치료의 효과를 못봤던 12명의 습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특수 가스를 안구에 넣어 유리체와 망막을 떼어놓았더니, 항체주사 치료 1년 뒤 평균 시력이 0.2에서 0.4로 좋아졌다. 안구에 가스를 넣는 시점은 첫 항체 주사를 놓기 전이라야 한다.
    안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13 08:54
  • 아스피린은 장 출혈, 변비는 염증… 대장 게실 합병증 부르니 주의하세요

    아스피린은 장 출혈, 변비는 염증… 대장 게실 합병증 부르니 주의하세요

    대장내시경에서 '대장 게실'이 발견된 사람은 식습관이나 약물 복용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대장 게실은 변비 등으로 인해 대장 내의 압력이 증가, 대장 벽의 약해진 부분이 주머니처럼 늘어나 생기는 것이다.대장 게실을 갖고 있는 비율은 40세 이하에서는 10% 미만이지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늘어나 80세 이상에서는 50~66%나 된다.(대한소화기학회지 자료) 대장 게실은 그 자체로 어떤 증상이나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10~20%는 게실출혈, 게실염 등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고, 심하면 대량 출혈이나 장이 뚫리는 천공 등으로 진행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출혈은 아스피린, 염증은 변비가 위험요인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팀이 대장 게실 진단을 받은 환자 216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게실출혈은 35명(16.2%)에게서 관찰됐다. 게실출혈이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더니 고혈압·당뇨병·심장질환·비만이 있을 때, 아스피린·진통소염제(NSAIDs·관절염약)·칼슘통로차단제(고혈압약)를 복용할 때 출혈 위험이 높았다. 이동호 교수는 "아스피린이 게실 출혈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었다"며 "아스피린은 장내 점막을 손상시키고, 혈소판 응집을 방해해 대장 벽이 약하고 염증이 있으면 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게실염은 주로 게실에 대변이 쌓여 생긴다. 게실이 있는 사람이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지 않아 변비 등이 계속 되면 게실염이 생길 위험이 높다. 이동호 교수는 "최근에는 아스피린, 진통소염제와 같은 약물 복용이 게실염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식이섬유 챙기고, 변 색 잘봐야대장 게실만 있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다만 평소에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어 변비를 개선해야 한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과장은 "식이섬유는 대장 내 수분을 흡수, 변을 부풀려 변비 예방 기능을 한다"며 "식이섬유와 함께 물을 하루 2L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동호 교수는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은 위장점막 보호제를 같이 복용해야 게실 출혈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게실로 인한 합병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해야 장의 일부를 잘라내는 등의 수술까지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관철 과장은 "대장 게실이 있는 사람이 흑색변·혈변을 보거나 빈혈이 생겼다면 게실 출혈을 의심하고, 배가 아프고 열이 나면 게실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13 08:54
  • [건강 단신] 적응 기간 필요 없는 '닥터보청기' 외

    [건강 단신] 적응 기간 필요 없는 '닥터보청기' 외

    적응 기간 필요 없는 '닥터보청기'부모님께 설 선물로 드릴만 한 신개념 보청기가 나왔다. 서울청각센터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닥터보청기'는 작은 소리는 키우고 큰 소리는 줄여서 모든 소리를 듣기 편한 정도로 맞춰 준다. 착용자가 스스로 잡음을 감소시키고 말 소리는 깨끗하게 키우는 조절 기능도 갖췄다. 리모콘 무선 마이크 기능을 이용하면, 시끄러운 장소에서 진행되는 설교나 강의 등을 멀리서도 또렷이 들을 수 있다.기존 보청기와 달리 번거로운 적응 기간이 따로 필요 없다. 가격은 리모콘까지 포함해 64만9000원이다. 홈페이지(www.닥터보청기.com) 참조. (02)3445-3270암 검진 받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서울대병원은 14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암 검진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암 검진의 효과 ▷국가에서 시행하는 조기암 검진의 종류 ▷암 검진으로 잘 확인되는 암 ▷암 검진을 받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02)2072-3336
    단신2013/02/13 08:53
  • 한쪽으로만 누우면 엉덩이뼈·얼굴 삐뚤어진다

    한쪽으로만 누우면 엉덩이뼈·얼굴 삐뚤어진다

    직장인 한모(26·서울 은평구)씨는 어느 날 자신의 잠자는 습관을 떠올려보다가, 잠들 때와 잠에서 깰 때마다 항상 왼쪽으로만 누워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씨는 왼쪽 허리 통증이 자주 있고, 얼굴이 약간 비대칭인 것이 이런 수면 습관 때문일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뒤 잠자는 자세를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엉덩이뼈 뒤틀리고 안면비대칭 돼잠자는 습관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 유독 어느 한 쪽 옆으로 누웠을 때 편안함을 느껴서 그 방향으로만 누워서 자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 경우 척추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서울(강동)튼튼병원 신경외과 민형식 병원장은 "한 쪽으로만 누워 자면 고관절이 돌아가거나 엉덩이 근육이 늘어나서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다"며 "이는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무릎이 서로 맞닿아서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도 있다. 이를 막으려면 옆으로 눕더라도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무릎 사이에는 베개를 껴두는 것이 좋다.한 쪽으로만 누우면 얼굴이 베개에 짓눌려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히 눈가·귀 주변·턱 근육이 겹치면서 한 쪽 얼굴에만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20대 중반 이상의 경우, 옆으로 누우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며 "베개에 닿는 얼굴 부위에 주름개선 크림과 수분 크림을 더 많이 바르고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런 수면 습관은 주름을 깊게 할 뿐 아니라 얼굴 모양도 비대칭으로 변하게 하는데, 얼굴 골격이 다 성장하지 않은 17~19세 이하는 안면비대칭에 더 주의해야 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13 08:53
  • 좋은 올리브유도 잘못 쓰면 발암물질 생겨

    좋은 올리브유도 잘못 쓰면 발암물질 생겨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기름이라도 제대로 사용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잘못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버진 올리브유가 대표적이다.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뉜다.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이다.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이다. 이 중 퓨어 올리브유는 180~240도의 고열에서 튀김 등의 요리를 할 때 사용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가급적 고열로 조리할 때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버진 올리브유에 많이 든 항산화·해독·면역기능 증강·항균 작용을 하는 식물성스테롤·스쿠알렌·토코페롤·폴리페놀이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버진 올리브유도 산화 정도에 따라 상·중·하 등급으로 나뉜다. 상급(엑스트라 버진)은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게 좋고, 중·하 등급도 발연점(푸른 연기가 나면서 기름이 타기 시작하는 온도)이 170도 정도로 낮다.고대안암병원 김민정 영양팀장은 "버진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17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영양성분이 타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올리브유가 콩, 옥수수로 만든 일반 식용유와 다를 게 없게 된다. 김민정 영양팀장은 "발연점을 넘어가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나 트랜스지방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버진 올리브유는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게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는 비결이다. 180도 이상의 열이 필요한 튀김·부침 요리를 할 때는 퓨어 올리브유나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카놀라유, 일반 식용유를 쓰는 게 낫다. 오메가6 지방산(리놀산)이 많은 포도씨유도 채소 튀김이나 계란 프라이 등 비교적 높지 않은 열로 조리할 때 사용하는 게 좋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13 08:52
  • 낮엔 졸고 밤엔 쌩쌩… 습관 아닌 病일 수도

    낮엔 졸고 밤엔 쌩쌩… 습관 아닌 病일 수도

    김모(17·서울 노원구)군은 지난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잠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나기가 힘들어 자주 지각을 했고, 오전 수업 시간에는 졸음을 참지 못해 책상 위에 엎드려 잘 때도 많았다. 그런데 막상 밤에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정신이 맑아져 새벽 4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2~5시간 늦게 잠드는 병김군의 올빼미 생활은 습관이 아니라 '지연성 수면위상증후군'이라는 이름의 질병 때문이었다. 보통 사람보다 2~5시간 늦게 잠들고,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는 시각도 그만큼 늦어져 주간 졸림증을 겪는다. 흔히 밤에 늦게 자서 생긴 습관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자기 의지대로 수면 시간을 앞당기지 못하면 이 질병일 가능성이 있다. 의료계는 수면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생체시계를 뒤로 밀어 놓고, 의지대로 조정할 수 없게 만든 탓에 이 병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 질병을 앓고 있으면 자신의 힘으로 수면 시간을 바꾸기 힘들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13 08:51
  •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걷는 '힐링' 올레길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걷는 '힐링' 올레길

    '나를 위로하며 제주 올레길 159 ㎞를 걷는'힐링 프로그램이 나왔다. 헬스조선은 3월 10~15일(1차), 3월 17~22일(2차) 2차례로 나눠 올레길 1~10구간에서 명상 걷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헬스조선 힐링 부문 자문위원장인 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 생활명상아카데미아, 제주 초록별투어의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하루에 걷는 거리는 평균 16~17㎞(4~5시간)이며, 제일 긴 코스가 23㎞(6~7시간 소요)다. 완만한 길을 천천히 걷기 때문에 체력 안배만 잘 하면 60대 여성도 큰 무리가 없다.참가자는 무료 혈액검사(혈압, 혈당 등 체크)를 통해 5박6일간의 명상 걷기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혈액검사는 희망자에 한해 실시한다. 참가자는 일정 내내 특1급 호텔인 서귀포 KAL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참가비는 1·2차 각각 1인당 98만 원(2인1실 기준)이며, 참가인원은 40명씩이다.기존 헬스조선 프로그램 참가자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헬스조선 VIP회원으로 자동 가입돼 헬스조선 온라인 쇼핑몰 이용시 5%, 월간 헬스조선·헬스조선시니어 정기구독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신청은 헬스조선 힐링사업부 1544-1984.  
    여행2013/02/13 08:50
  • 요즘 대세인 '베이글남' 빨리 되는 방법은?

    한 때 ‘짐승남’이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은 ‘베이글남’이 대세다. 베이글남은 피부가 하얗고 곱지만 몸은 근육질로 다부진 사람을 일컫는다. 시대는 변했지만 짐승남과 베이글남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근육질 몸매. 요즘 대세 베이글남, 어떻게 하면 좀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본다.  ◇마른체형, 탄수화물 함량 높은 제품 섭취베이글남이 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이를 위해 하루 식사에서 부족한 단백질량을 채우고 운동량 대비 효과를 빠르게 얻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많이 이용한다.  보충제도 체형에 따라 체질에 따라 골라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른 체형인 경우, 체중증가를 위해 보충제를 선택 할 때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제품이 유리하다. 몸에서 에너지를 사용할 때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이 소모되는데, 마른 체형은 글리코겐의 양이 적어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마른 사람이 중량운동을 제대로 할 힘을 얻기 위해서는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것을 먹어야 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체지방 줄이고 근육 키우려면 ‘순수 단백질 보충제’, 마른체형은 ‘웨이트 게이너’ 단백질 보충제는 크게 단백질이 80% 이상인 ‘순수 단백질 보충제’와, 탄수화물이 50~60%, 단백질이 30~40%비율로 들어가 있는 ‘웨이트 게이너’가 있다. 순수 단백질 보충제는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키워야 하는 사람에게 좋다. 반면, 웨이트 게이너는 체지방과 근육 모두 적은 마른 체형이 체중을 늘리거나 힘을 내는데 적합하다. 보령 스피드게이너는 유청단백질인 WPH, WPI, WPC를 기본으로 근육 생성을 촉진하는 크레아틴을 강화했다. 1회에 탄수화물 38g, 단백질 15g의 비율로 60g씩 2회 섭취한다. 뉴트리포뮬러의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는 운동 수행에 필요한 비타민B군과 비타민C·E가 각각 일일 권장 섭취량 이상으로 들어있고 비오틴과 근육의 구성에 중요한 글루타민, 엽산, 9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1회 분량에 탄수화물 32g, 단백질 22g의 비율로 60g씩 하루에 한 번 섭취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12 16:08
  • [건강단신]여수백병원, 8주년 기념 아카데미 개최

    여수백병원이 15일 오후 6시 20분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8주년을 기념하는 아카데미를 연다. 병원 세미나실에서 저소득층 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교복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백창희 원장은 ‘어깨 힘줄파열은 어떻게 봉합할까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카데미에서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중계를 통해 고객과 보호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어깨힘줄봉합수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 아카데미가 끝난 후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는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카데미에 앞서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역 고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학생 20명에게 병원이 마련한 교복을 지급하고 병원 부서장들을 멘토로 지정, 점심을 함께 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2/12 15:39
  • 한솔병원, 13일 ‘지방강의 관리’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은 2월 13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지방관의 관리’란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안현택 과장이 지방간의 원인 ▲지방간의 경과 ▲지방간의 진단 ▲치료 및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2/12 11:23
  • 제주 튼튼병원 해외환자 유치 시동

    제주 튼튼병원이 해외환자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 튼튼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으로 등록했으며,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최근 7층 건물의 별관 증축을 완료했다.   제주지역을 찾는 의료관광객은 서울, 경기 등 대도시에 비해 아직 극소수에 불과하다.  제주는 유네스코 3관왕에 오를 만큼 천혜의 자연관광지를 갖고 있고, 또 3개월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서 앞으로 의료관광객 또한 꾸준히 늘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 튼튼병원 김래상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해외환자들이 편하게 진료 받고, 추후관리도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12일, 제주 튼튼병원은 고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첫 해외환자인 중국인 여성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중국 청도에 거주하는 리단(여ㆍ25세)씨는 중국의 큰 병원에서 양측 고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은 심해지고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증상이 악화됐다. 무역사업을 하는 한국인 사장으로부터 한국의 튼튼병원을 소개를 받아 정밀검사 후, 양측 고관절의 무혈성괴사 진단을 받았다. 이 질환은 고관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뼈가 썩어가는 증상을 보인다. 제주 튼튼병원에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현재 통증도 줄어들고 목발을 떼고도 잘 걸을 정도로 빠른 회복중이다. 제주 튼튼병원 의료진은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의 골두 부분이 무혈성 괴사가 현저히 진행되어 있었는데, 중국에서의 수술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 것 같다"며 "초기에 내원했으면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도 고려했을 텐데, 심하게 뼈가 변형되고 주저앉은 상태라 인공관절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절개부위도 크고 출혈도 있으며 수술 시간도 길어 위험도가 높다. 또, 수술 후 약 3개월 이상의 회복 및 재활기간이 필요하다. 김래상 병원장은 “첫 해외환자에게 이처럼 고난이도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자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지속적인 원격관리와 상담 등으로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리단씨는 “중국에서 왜 이런 치료를 받지 못했는지 안타깝다. 평생 통증과 싸우면서 살아갈 줄 알았는데 한국의료진의 도움으로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생활도 불편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치료해준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튼튼병원은 작년 3월 개원 이래 각 마을회 단위의 찾아가는 건강강좌, 이마트 정기 건강강좌 개최 및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 국제유도대회, 전국태권도대회, 전도체전, 백호기축구대회 등 각종 행사의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도민 대상의 무료수술 진행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2/12 11:18
  • 20대 여성 생리통 가장 많이 호소…완화하려면?

    생리 전후 아랫배에 통증이 오는 생리통(월경통) 환자가 최근 5년간 급증했다. 특히 20대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8만 6187명에서 2011년 12만 7498 약 4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환자 수가 5만 3610명으로 전체 42.1%를 차지했다. 이어 30대(23.6%), 20대 미만(18.8%), 40대(13.6%), 50대 이상(1.88%)이 뒤를 이었다. 건보공단은 증가현상에 대해 젊은 여성이 산부인과에서 정기검진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고, 통증 등 증상에 대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퍼진 이유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20대에 환자가 가장 많았지만 30~50대에 나타나는 월경통은 선근증, 자궁내막 용종 등의 질환이 원인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월경통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옆으로 누워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따뜻한 물에 허리를 담그는 등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 좋다. 또,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을 취하면 좋은데 이는 통증과 함께 동반되는 불쾌감을 줄여준다.
    산부인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2 11:01
  • 효린, 쿨하게 성형 고백 “저 쌍꺼풀 수술했어요”

    효린, 쿨하게 성형 고백 “저 쌍꺼풀 수술했어요”

    씨스타 효린이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효린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효린의 어머니는 효린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을 본 홍록기가 “효린씨 어릴 적 사진을 봤는데 왜 내 얼굴이 나오지?”라며 효린의 눈에 주목했다. 이에 대해 효린은 “네, 저 쌍꺼풀 수술했거든요”라고 쿨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형수술이 대중화 되면서 가수 효린처럼 거리낌 없이 성형사실을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또한 건강매거진 GH이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함께 성인 여성 521명을 대상으로 성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중 17.81%가 수술 후 예뻐진 연예인을 볼 때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한다고 다 예뻐지는 것은 아니다. 얼굴 전체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수술 결과는 오히려 어색한 인상을 만든다. 쌍꺼풀 수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동양인의 눈은 서양인에 비해 눈꺼풀의 피부가 두껍고 지방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쌍꺼풀이 쉽게 생기지 않고 눈과 눈 사이가 먼 것이 특징이다. 이런 눈에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들면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 눈뜨는 근육이 약한 사람이 쌍꺼풀 수술을 받으면 눈매가 졸려 보이는 ‘안검하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눈뜨는 근육의 힘을 조정해주는 수술이 병행돼야 한다. 반면 선천적으로 눈꺼풀이 얇고 옆으로 긴 사람은 쌍꺼풀이 잘 어울린다. 눈매가 갸름하고 옆으로 길게 생긴 눈은 쌍꺼풀이 잘 어울리는 눈매다. 사각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을 때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경우가 많다. 턱이 각지거나 광대가 튀어나와 있으면 인상이 강해보일 수 있는데 거기에 쌍꺼풀이 있는 동그랗고 큰 눈은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에 부조화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각진 얼굴에 쌍꺼풀까지 있으면 얼굴형이 더 부각될 수 있다. 얼굴형이 갸름하거나 동그스름해야 쌍꺼풀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쌍꺼풀 수술을 생각 중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콧대가 높고 날렵해서 쌍꺼풀이 있는 눈과 잘 어울리는지,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 생김새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조화를 잘 이루는지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2 10:06
  • 가슴만 봤을 땐 여자‥ '여유증' 앓는 男의 사연

    가슴만 봤을 땐 여자‥ '여유증' 앓는 男의 사연

    대학생 김모(24)씨는 옷을 입기 전 항상 가슴에 붕대를 두른다.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가슴 때문이다. 사춘기 때 급격히 살이 찐 후로 여성처럼 가슴이 발달하게 됐는데 운동으로 살을 뺀 후에도 없어지지 않은 것이다. 가슴근육 운동을 꾸준히 했지만 가슴지방은 그대로이고, 가슴히 오히려 도드라져 보이기까지 한다.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김씨는 ‘여유증’을 진단받았다. 여유증은 지방이나 유선의 발달로 인해 외형적으로 남자의 가슴이 여자 가슴처럼 나와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호르몬이 급격히 변하는 시기인 사춘기 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간혹 없어지지 않고 성인이 된 후에도 남아있는 경우 여성형 유방으로 판정한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여성형 유방을 갖게 된 경우에는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여성형 유방이 악화될 수도 있다. 이때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실질적인 유선이 과도하게 발달한 진성 여성형 유방은 약물복용이나 갑상선·신장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지방과 함께 유선도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여유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성 여성형 유방은 유선의 양은 정상이지만 유선 주위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경우다. 이 경우는 간단한 지방흡입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지방흡입 수술 후 근육을 만들 수 없을까봐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은데, 2~3주 정도가 지나면 격렬한 운동도 가능하고 탄탄한 가슴근육을 만들 수도 있다.
    성형외과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2 09:35
  • 제철 굴에 레몬 뿌렸을 뿐인데 철분이?

    제철 굴에 레몬 뿌렸을 뿐인데 철분이?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타우린,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남성의 생식계 건강도 지켜준다. 굴 요리 별 건강 효능을 증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2 09:34
  • 설 연휴 늘어난 체중, 쉽게 빼는 방법

    설 연휴 늘어난 체중, 쉽게 빼는 방법

    설 연휴 동안 고기, 전 등 이것저것 먹다보면 2~3㎏ 체중 증가는 금방이다. 설날처럼 단기간 폭식으로 찐 살은 상대적으로 쉽게 뺄 수 있다. 단기간 늘어버린 체중, 어떻게 뺄 수 있는지 알아본다. 연휴 뒤 2주 내 살빼기 시작해야 설날에 늘어난 뱃살은 연휴 뒤 식사량만 조절해도 충분히 뺄 수 있다. 단, 설날 찐 뱃살은 연휴가 끝난 뒤 2주일 이내 살빼기를 시작해야 한다. 폭식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몸무게는 지방이 아닌 글리코겐의 일시적인 증가 때문인 경우가 많다.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전환돼 몸 안에 쌓이기 시작하면 살을 빼기 힘들어진다. 몸 속 에너지 역할을 하는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빼기 쉽다. 몸무게 1㎏을 글리코겐에서 빼는데 필요한 칼로리 소비량은 지방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따라서 설 연유에 과식한 영양분을 연휴 바로 뒤에 소비하기 시작하면 적은 노력으로 쉽게 몸무게가 줄어든다. 굶기는 금물…식사량 20~30% 적게 다이어트 첫 보름 동안은 평소 식사량보다 20~30% 정도 적게 먹는다. 이는 몸 속에 축적된 '잉여'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소비하게 한다. 체중이 회복되면 원래 먹던 양으로 돌아가면 된다. 한편, 무작정 굶는 방법은 가장 빠르게 살을 뺄 수는 있지만 영양실조가 오거나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 기간을 놓치면 단기간에 찐 살들은 진짜 ‘내 살’이 되는 것이다. 장마사지 통해 노폐물 빼내기도 한방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해결법도 있다. 한방에서는 단기간 폭식으로 체중이 증가한 상태를 ‘식적(食積)’ 이라고 부른다. 식적은 먹은 것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노폐물이 몸속에 쌓여서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장 마사지 등으로 식적을 깨뜨려 노폐물을 배출하면 살을 빼는데 도움 된다. 장 마사지는 명치와 배꼽을 이은 수직선의 중간 부분을 하루 2회 이상 3분간 양손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거나 그 주위를 원을 그리면서 눌러주면 된다.
    생활습관일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2 09:16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먹어도 치아 안 썩는 비법은?

    새로운 사랑의 설렘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로마의 성발렌타인에서 유래된 발렌타인데이는 어느새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일이 됐다. 이 날 주고받는 초콜릿은 맛과 건강이란 측면에서 상반된 입장을 보인다. 맛은 좋지만 칼로리가 높고 당분이 많아 살이 찌고 치아가 썩기 쉽다. 사실, 초콜릿은 건강 간식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식품이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초콜릿이 심장병과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초콜릿의 당분은 피로 회복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중추 신경을 자극해 우울할 때 먹으면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에도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건강하게 초콜릿을 섭취하는 법을 알아본다. ▷카카오 많이 함유된 다크초콜릿 초콜릿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초콜릿이 비만과 충치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 까닭은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초콜릿이 카카오의 함유량은 적고 당분과 합성첨가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이다.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55% 이상 함유돼 있고, 식물성유지가 아닌 고가의 코코아버터를 넣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당분이 적고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을수록 순수한 초콜릿의 맛과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아몬드 초콜릿도 좋은 선택 아몬드는 초콜릿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으로 손꼽힌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레시틴이 초콜릿이 뇌에 전달하는 자극을 중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파는 아몬드 초콜릿을 선택하거나, 꺼림칙하다면 레시피가 어렵지 않으므로 직접 만드는 것도 좋다. ▷조금씩 먹되 식사량 조절과 운동은 필수 아무리 다크초콜릿이라도 많이 먹는 것은 금물이다. 다크초콜릿이나 밀크초콜릿이나 35g의 초콜릿은 밥 반공기의 칼로리와 맞먹는다. 때문에 초콜릿 하루 섭취량은 약 50g, 판으로는 3분의 1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초콜릿을 먹은 양만큼 식사량을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은 필수다. ▷섭취 후 30분 안에 양치질 초콜릿의 당분이 입 안에 남아 있으면 산도를 높여 치아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에나멜 성분을 녹일 우려가 높다. 칫솔질만으로 입 안에 당분을 모두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초콜릿을 먹으면 가급적 30분 안에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온수나 녹차로 입 안을 헹구는 것도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12 09:16
  • 술 마시고 운동하면 간에 '이런 문제' 생겨

    술 마시고 운동하면 간에 '이런 문제' 생겨

    25세 대학생 이모(경기 남양주시)씨는 음주 후 취기를 빨리 깨기 위해 운동을 한다. 그러나 얼마 전 음주 후 운동이 몸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음주 후 운동하는 습관을 버렸다. 그렇다면 음주 후 운동이 정말 위험할까? 음주 후 운동은 몸에 해롭다. 특히 간에 좋지 않다고 한다. 한국체육과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 후 러닝머신에서 뛰는 운동을 했더니 그냥 쉬거나 사우나를 했을 때보다 간 손상 지표가 높게 나왔다. 술을 깨는 데는 운동이 그러나 도움이 됐다. 그냥 쉬는 일반적인 회복 방법이나 사우나 회복 방법보다 러닝머신에서 뛰었을 때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왔다. 즉, 운동이 알코올 분해에 효과적이지만 알코올을 해독해야 하는 간에는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음주 후 운동을 하고 싶다면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가볍게 걷기 정도가 좋다. 술 마신 다음 날에도 무리한 근력운동은 삼가는 것이 필요하다. 대신 낮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숙취 해소에 좋다. 혈액 순환을 도와서 알코올 분해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 운동을 통해 땀을 빼면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원기도 회복된다. 한편, 늦은 술자리 후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돌연사 등 사고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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