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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식은 겨울 질환? 곰팡이 잘 생기는 여름에도 위험

    천식은 겨울 질환? 곰팡이 잘 생기는 여름에도 위험

    여름에 잘 번식하는 곰팡이는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건강의 적이다.천식, 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킨다.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난달 미국의 권위 있는 저널인 '환경연구지'에는 아동 천식 환자가 살고 있는 집의 단위면적당 미세 곰팡이 비율(농도)이 51~66pg/m(피코그램/미터)로, 건강한 아동이 살고 있는 집 곰팡이 농도(23~27pg/m)의 2~3배에 달했다는 연구가 실렸다. 연구를 이끈 고대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서성철 교수는 "곰팡이의 독성을 정확히 보여준 연구"라며 "여름철 곰팡이를 최대한 예방하고 제거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천식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7:00
  • 봉독(蜂毒)치료로 어혈 제거… 염증 80% 줄여

    봉독(蜂毒)치료로 어혈 제거… 염증 80% 줄여

    한의사들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혈액 순환 장애로 생긴 어혈(瘀血)로 본다. 어혈은 세포에 산소·영양분을 공급하는 기능을 잃어버린 비정상적 혈액이다. 어혈이 신체 어느 곳에 달라 붙느냐에 따라 자가면역질환의 종류가 달라진다. 어혈이 관절 속 활막에 달라붙으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점막에 붙으면 베체트병이 생긴다.따라서 자가면역질환의 한방 치료는 어혈 제거와 혈액 순환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경희대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장 이재동 교수는 "증상이 있는 부위의 어혈만 풀어줘도 통증·염증 완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한의학2014/06/18 06:00
  • 구내염 막으려면 세정제로 닦아야

    구내염 막으려면 세정제로 닦아야

    5년째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김모(62·서울 서대문구)씨는 평소 틀니를 깨끗하게 씻는데도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 치과를 찾았다. 치과 의사는 "치약으로 틀니를 씻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치약에 든 연마제가 틀니 표면에 흠집을 냈고, 그곳에서 곰팡이균이 자라 구내염이 생겼다는 것이다.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틀니는 잘못 관리하면 김씨처럼 구강질환이 생길 수 있다. 연세대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문홍석 교수는 "이를 매일 닦는 것처럼 틀니도 매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며 "올바른 틀니 관리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틀니 전용 세정제 사용해야=대한치과보철학회 박영범 연구이사는 "틀니를 닦을 때, 양치질을 할 때처럼 치약을 쓰면 틀니 표면이 닳고 흠집이 생긴다"고 말했다. 전용 세정제를 쓰면 이런 위험을 막으면서 세균도 없앨 수 있다. 틀니에 있는 세균의 99% 이상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세정제가 있다. '폴리덴트 클리닝정'은 틀니에 있는 얼룩·플라크를 제거하고 입냄새도 방지한다. 하루에 한 번, 따뜻한 물 200mL에 틀니와 폴리덴트 클리닝정 한 알을 5분간 담가둔 뒤, 칫솔로 표면을 닦으면서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된다.▷뜨거운 물에 씻으면 안 돼=틀니는 소재의 특성상, 뜨거운 물에 씻으면 변형되거나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 특히, 살균을 위해 끓는 물에 틀니를 담가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틀니를 변형시켜 음식을 잘 못 씹거나 입에서 쉽게 빠지는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따라서 틀니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에 씻는 게 바람직하다.▷젖은 상태로 보관해야=틀니 표면이 공기와 오래 접촉하면 모양이 변할 수 있다. 틀니는 항상 젖은 상태로 두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입에 끼고 있으면 잇몸 조직이 상한다. 하루에 12시간 이내로만 착용하고, 틀니를 뺀 뒤에는 깨끗이 세척해서 물속에 담가둬야 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6:00
  • 취침 두 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효과

    취침 두 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효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숙면을 방해하는 무더위가 일찍 시작됐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6월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훨씬 높고, 이달 말부터는 초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워서 잠이 안 올 때 몸을 식히기 위해 찬물로 샤워를 하거나 시원한 소재의 대나무 매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흔히 하는 실수와 대처법을 알아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6:00
  • [알립니다] 온 가족 함께 보는 건강매거진 '월간 헬스조선'이 새롭게 찾아갑니다

    100세 장수시대의 든든한 동반자 '월간 헬스조선'이 확 바뀝니다. '월간 헬스조선'과 '월간 헬스조선 시니어'를 발행하는 ㈜헬스조선은 두 잡지를 '월간 헬스조선'으로 통합, 7월부터 새롭게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헬스조선'과 '헬스조선시니어'는 각각 3545세대와 6070세대가 주 독자층이었지만 통합된 '월간 헬스조선'은 건강에 관심을 갖는 모든 연령대 독자가 함께 볼 수 있는 잡지로 발행됩니다. 또 어느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존의 리빙 정보를 대폭 축소하고, 대신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과 의학, 병원 정보를 담게 됩니다.가격은 권당 9800원으로 기존 잡지보다 인상됐지만, 현재 두 잡지의 정기구독자께는 만기 때까지 인상액을 반영하지 않고 업그레이드된 월간헬스조선을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는 매월 23일 만날 수 있습니다. 헬스조선시니어 정기구독자께는 발행일 변경으로 평소보다 책이 5일 정도 늦게 배달되는 점을 양해바랍니다.●구독 문의: (02)724-7688
    기타2014/06/18 06:00
  • 잘 먹으면 보약 되는 채소 껍질

    잘 먹으면 보약 되는 채소 껍질

    채소, 과일 껍질은 식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껍질에는 영양소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잘 요리해서 먹으면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이정주 파트장은 "껍질에는 과육을 세균이나 곤충들로부터 보호하는 면역물질이 많이 들었다"며 "잘 조리하면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양파의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퀘르세틴이 양파 속의 20~30배, 4배나 들어 있다. 육수를 끓일 때 양파를 껍질째 넣으면 이런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면서, 날 것으로 먹을 때보다 껍질의 식감도 좋다. 단호박 껍질에는 페놀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한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쪄서 먹으면 특유의 질긴 식감이 사라진다. 고구마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익히면 껍질이 질겨지므로, 날것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샐러드로 해 먹는 게 낫다.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오일 드레싱을 뿌리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5:00
  • 저녁 체조·아침 샤워가 관절 통증 줄인다

    저녁 체조·아침 샤워가 관절 통증 줄인다

    자가면역질환 중 환자가 가장 많은 게 류마티스 관절염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최대 1%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그런데 '불치병'이라는 인식 때문에 치료 받기를 포기하고 증상 관리에 소홀한 환자가 많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도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만성질환으로 여기고 꾸준히 관리하면 통증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임의로 약 끊으면 안 돼"류마티스 관절염은 발병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완치가 어렵다. 현재로선 면역억제제·스테로이드제·진통제·소염제 등으로 증상을 조절하는 게 최선이다. 그런데 약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작용 때문에 약을 끊는 환자가 적지 않다. 이에 대해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성윤경 교수는 "약을 마음대로 중단하면 관절이 변형돼 진통제를 더 오래 써야 할 수도 있다"며 "부작용이 심할 경우 약을 바꿀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약을 꾸준히 쓰면서 운동치료·물리치료를 받으면 통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만약 일반적인 병원 치료로 큰 효과를 못 보면, 통합기능의학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중욱 고문은 "병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거나 몸속 중금속·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면 염증반응을 서서히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저녁에 운동하고, 아침엔 샤워를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진다. 자는 동안 관절을 움직이지 않아서 근육·인대 등이 굳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절이 멈춰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잠들기 두 시간 전 쯤 관절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굳은 관절이 이완돼 통증도 빨리 완화된다.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걷기·달리기·등산을 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가려 해야 한다. 성윤경 교수는 "무릎이 아픈 사람은 무릎 자극이 적은 수영을, 발이 아프면 자전거 타기를, 어깨가 아프면 걷기를 하는 등 아픈 부위에 자극을 안 주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이때 찜질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부기가 있을 때는 냉찜질을, 통증만 있을 때는 온찜질을 하면 된다. 관절 부위가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완화에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다. 다만, 약을 복용하면 부족해질 수 있는 엽산·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을 먹으면 좋다. 술이나 커피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삼가야 한다.◇없던 증상 생기면 동반질환 탓일 수도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으면 턱, 목, 가슴 등 관절이 있는 곳마다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원래 아팠던 부위가 아닌 곳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약 복용량을 늘리고 생활습관을 더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온 몸이 아프다" "입이 마른다" "눈이 뻑뻑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섬유근육통이나 쇼그렌증후군 등이 동반됐기 때문이다. 이때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거나, 인공눈물을 쓰고 수분 섭취를 하면서 증상을 조절해야 한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정형외과2014/06/18 05:00
  • 에어컨·선풍기 바람 노출 피해야

    에어컨·선풍기 바람 노출 피해야

    지루피부염을 앓고 있는 직장인 임모(43·서울 서초구)씨. 초봄, 가을, 겨울처럼 건조한 때 증상이 심해지고 습한 여름에는 증상이 완화되기를 반복했다. 올여름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해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얼마 전부터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아지더니 최근에는 이마와 눈썹 부분에 붉은 염증이 생겼다. 병원을 찾은 임씨는 "에어컨·선풍기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 여름에도 병이 악화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지루피부염은 겨울에 악화되고 여름에 완화되는 게 정상이다.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는 "하지만 선풍기 바람 등이 피부에 직접 닿아 건조해지면 여름에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습도가 어떻게 지루피부염에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산성을 띠는 비타민, 알코올 성분 등이 들어 있는 자외선차단제나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여름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에어컨·선풍기 바람이 벽을 향하게 해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게 하지 않는 게 좋다. 머리를 감은 뒤 말릴 때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건으로 물기를 털어낸 뒤 자연스럽게 마르도록 해야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비롯한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따로 마련된 제품을 써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 지루피부염피지샘의 활동이 왕성한 부위에 나는 습진. 두피, 이마, 코의 양 옆, 눈썹 등에 잘 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피지가 다량 분비되거나 곰팡이가 몸에 과도하게 많아져 생길 수 있다고 추정된다"고 말했다. 생후 3개월 이내의 영아, 40~70대 남성에게 잘 생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5:00
  • [알립니다]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 캠페인

    헬스조선이 주최하고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후원하는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 캠페인'이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전철 2호선 삼성역 4번출구 앞)에서 열린다. 학회 소속 전문의가 ▷아토피피부염의 실태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 질의 응답 시간이 있다.강의 시작 전 2~10세 아동 100명(선착순 접수)에게 무료 피부반응 검사를 해준다. 신청은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캠페인 홈페이지(www.atopyfree.or.kr)에서 하면 된다.강의도 듣고 무료 검사도 받으려면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문의·신청: (02)724-7666
    기타2014/06/18 05:00
  • "평생 먹는 B형간염 치료제, 약값 절반 줄여도 같은 효과"

    "평생 먹는 B형간염 치료제, 약값 절반 줄여도 같은 효과"

    간경화,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인 B형간염은 약을 잘 쓰면 암이나 간경화를 일으키지도 않고 완치 상태나 다름없이 잘 관리할 수 있다는 국내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용한 교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형간염 환자 1009명에게 1차 치료제로 바라크루드(BMS제약)를 5년동안 썼더니 99.4%는 B형간염 바이러스가 더 이상 검출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내성(약효가 제대로 듣지 않는 것)이 생긴 환자는 2.1%에 불과했다. 이 연구결과는 특정한 상태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아니라 실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치료 성적을 분석한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B형간염 치료제는 바이러스 억제 효과도 있어야 하지만, 내성이 생기지 않아야 좋은 약이다. 2005년 바라크루드가 나오기 이전에 1차 치료제로 쓰였던 인터페론 주사, 제픽스, 헵세라 등은 오래 쓰면 내성이 60~ 70%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1차 치료제로는 더 이상 쓰이지 않고 있다. 이에 비하면 바라크루드는 획기적으로 내성을 줄인 것이다.2012년 나온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도 7년간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내성이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B형간염 1차 치료제로 두 약이 거의 쓰이고 있다.  
    제약글·사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4:00
  • [건강 단신] 분당차병원, 조울병 검사·상담 외

    분당차병원은 18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조울병 건강 강좌를 연다.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규 교수가 조울병의 치료, 일상 생활 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참석자는 조울병 선별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031)780-5865고도비만 어린이 살 빼드려요한림대성심병원은 10~15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고도비만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한다. 혈액·혈압·비만도 검사, 영양 평가 등을 거쳐 비만치료 전문 교수가 1대1 맞춤 체중 조절 프로그램을 짜 준다. 프로그램은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21일까지 선착순 60명만 접수받는다. (031)380-1779중앙대병원, 류마티스 관절염 강좌중앙대병원은 20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상쾌한 아침 뻣뻣한 관절, 류마티스관절염 바로알기' 강좌를 연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치료법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6299-2219
    단신2014/06/18 04:00
  • 자외선 차단제, 비눗물로는 안 씻긴다

    자외선 차단제, 비눗물로는 안 씻긴다

    골프,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제대로 닦지 않으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향장학과 안성관 교수는 "자외선 차단제는 이중세안을 하지 않으면 주성분인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가 피부에 남아 성인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성분은 모공을 잘 막는다.이중세안(二重洗顔)은 유성 성분의 세안제(클렌징오일, 클렌징크림 등)로 얼굴을 닦은 후 거품이 나는 수성 성분의 세안제(클렌징폼, 비누 등)로 다시 한 번 씻어내는 것이다. 피부 관리를 꼼꼼히 하는 여성들과 달리 남성들은 비누와 같은 수성 성분의 세안제로 한 번 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대한피부미용학회지에 실린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정인 연구원의 논문에 따르면, SPF 지수(자외선차단지수)가 15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는 수성 성분의 세안제만으로 완전히 닦이지 않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제 대부분이 SPF 지수 15 이상이다.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의 모공을 막으면 여드름이 악화되고 모낭(털을 만드는 피부기관)에 염증이 생긴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부에 남아있는 자외선 차단제에 공기 중의 먼지가 달라붙으면 피부가 붉고 가려운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모공이 넓어지고 화장품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는 부작용도 생긴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4:00
  • '절망의 병' 자가면역(自家免疫)질환, 희망이 보인다

    '절망의 병' 자가면역(自家免疫)질환, 희망이 보인다

    '평생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다 죽는 병'으로 알려진 자가면역(自家免疫)질환의 치료에 희망이 보이고 있다.15년 전만 해도 자가면역질환은 염증을 없애는 치료만 할 뿐, 장기 손상 등 질병 악화는 막지 못했다. 하지만 자가면역질환의 발병·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와 염증 전달 물질이 하나 둘씩 발견되면서 이를 억제하는 다양한 생물학적 제제(생물체에서 유래한 재료로 만든 주사제)가 개발됐다. 대부분의 생물학적 제제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T세포(면역세포 일종)의 과도한 활동 때문에 발생하는 것을 발견, T세포 활동에 신호를 전달하는 단백질(TNF-α)의 작용을 억제해 염증과 병의 진행을 막아준다. 환자의 3분의 2에서 효과가 있다. 기존에는 온몸의 염증만 막아주는 스테로이드제를 쓰거나, 항암제 등 항류마티스 약물을 써서 염증은 없애지만 정상세포까지 파괴되는 등 부작용이 심했고 치료율도 높지 않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6/18 04:00
  • 아로마세러피로 기분 좋아지는 이유는…호르몬 분비 조절

    아로마세러피로 기분 좋아지는 이유는…호르몬 분비 조절

    흔히 아로마세러피로 알고 있는 향기요법은 향기 나는 식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의술이 발달하기 훨씬 이전부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사용해 왔다. 유래는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문헌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미라의 방부처리, 종교의식과 여인들의 화장수에 향을 이용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도 향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중세를 거치면서 향은 치료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성 오일을 이용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나무·풀·꽃·뿌리 등에서 추출한다. 이 오일은 신체의 회복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인 여러 가지 질병 완화에 도움을 준다. 천연의 향은 몸을 이완시켜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며, 향에 따라 감정을 안정시키기도 하고 흥분시키기도 하여 감정 조절에 매우 효과적이다. 향기를 맡을 때 단순히 기분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향기는 코의 후각 신경을 통해 뇌의 변연계에 전달된다. 변연계는 우리 뇌에서 기억, 감정, 호르몬 조절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향기는 이곳을 통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면 몸의 여러 증상들을 약화시키거나, 강화시킬 수 있다. 공기 청향제, 향수, 방향제 등으로도 쓰이는 향기요법은 향기를 맡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에 직접 사용하기도 한다. 상당수의 허브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하는 성질이 있으며, 혈관 확장 또는 혈관 수축 등의 효능이 있어 치료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런데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오랜 시간 냄새를 맡을 경우, 또는 의사의 처방 없이 정유를 먹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알레르기나 피부에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간질 환자에게는 역효과를 낼 수 있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 산모 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상별 사용법과 오일 종류1. 우울증이 있는 경우, 환자에게 정유의 향을 맡게 해 선호하는 것을 옷깃 등에 1~2 방울 떨어뜨려 향기를 맡으면 좋다.   - 베르가못, 자스민, 레몬, 로즈우드2. 불안증에는 따뜻한 물에 떨어뜨려 향기를 맡거나, 허브차를 마셔도 좋다.   - 네롤리, 멜리사, 베르가못, 라벤더3. 통증에는 정유를 식물성오일에 1% 이하로 희석해 통증 부위를 마사지한다.   - 진저, 로즈마리, 라벤더4. 피로할 때 정유를 배갯잇에 1~2방울 떨어뜨리거나 따뜻한 물에 떨어뜨려 냄새를 맡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 버가못, 라벤더, 블랜딩, 레몬5. 두통이 있을 때 식물성 오일에 희석해 목, 어깨, 두피 주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다.   - 카모마일 로만, 만다린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7 17:30
  • [건강단신]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관 최초NEW MSIS 개발 외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관 최초NEW MSIS 개발 서울대학교병원이 이지메디컴과 함께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최초로 1만 여종 진료재료 상세 스펙 데이터베이스화를 구축한 NEW MSIS(Medical Supplies Information System)를  개발했다. NEW MSIS는 기존에 사용하던 재고관리 프로그램이 제품명과 규격으로만 표시되어 제품의 성격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제품에 대한 별도 문의 없이도 시스템상에서 정확한 제품 파악이 가능하도록 상세정보를 제공하여 진료재료의 청구오류를 제로화하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NEW MSIS는 위생재료, 특수진료재료, 방사선재료 등 서울대학교병원의 통합물류 시스템에 등록된 진료재료를 물품청구 화면에서 각각의 제품 이미지와 용도설명서, 제품 세부 구조 및 각 명칭, 보관방법, 기타 주의사항까지 진료재료의 상세한 정보데이터를 제공한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6/17 17:27
  • 수박껍질의 효능, 여름철 피부 보호에 '그만'

    수박껍질의 효능, 여름철 피부 보호에 '그만'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수박은 수분함량이 90% 이상으로 갈증 해소에 좋고, 수박에 함유된 과당·포도당 등이 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를 빨리 풀어줘서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사랑받는 과일이다. 또한, 수박의 붉은색을 띠는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수박은 빨간 속뿐만 아니라 수박껍질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 수박껍질의 효능은 껍질을 섭취할 때와 피부에 바를 때로 구분할 수 있다. 수박껍질을 섭취하면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좋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 수박껍질을 먹으면 열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박껍질을 이용해 만든 팩을 사용하면 피부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수박에 들어있는 수분이 햇볕에 그을려 화끈거리는 피부를 가라앉혀준다. 수박껍질 팩을 만드는 방법은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만 얇게 저미어 잘라낸 후 믹서기에 갈아 해초가루와 섞어 사용하면 된다. 해초가루가 없다면 알로에 젤이나 소량의 밀가루, 꿀과 섞어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수박팩을 만들기 귀찮다면 수박 껍질의 하얀 부분을 얇게 저며 피부에 바로 올려놓아도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흰 부분을 2mm로 얇게 저민 후 20~30분 정도 냉장보관 한 다음 꺼내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물집이 있는 경우에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올려주어야 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7 17:20
  • 잎부터 뿌리까지…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로 사계절 건강 지키는 법

    잎부터 뿌리까지…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로 사계절 건강 지키는 법

    소나무는 꽃에서부터 뿌리까지 약용·식용으로 쓰인다. 다량의 엽록소·인·철분·무기질·비타민A·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는 소나무. 부위별 특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솔잎솔잎은 짙푸른 광택을 나타내며, 만졌을 때 연하면서도 쉽게 부러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밀봉해 냉동하면 3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 솔잎은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간·위장·신경계·순환계질환과 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다. 중풍,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솔마디소나무 가지의 마디를 말린 것으로, 관절염이나 근육경련, 쥐가 자주 나는 것,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싱싱한 솔마디를 삶은 물과 쌀로 빚는 약용주인 송절주는, 근육과 뼈가 허약한 사람, 각기나 팔다리가 마비증세, 원기를 회복시킨다. ◇솔방울덜 익은 솔방울에 많이 함유된 테르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도 효과가 있어 술로 담가먹기도 한다. 천연 가습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솔방울을 깨끗하게 씻은 후 약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면 물을 머금어 오므라든다. 그 솔방울들을 집 안 곳곳에 놓아두면 가습기능을 한다. ◇뿌리천연폴리페놀이 풍부해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몸속에서 LDL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준다. 동맥경화,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관절질환 치료, 발육,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고 구내염과 구강 질환에 효과가 있다. 삶은 물로 목욕하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7 17:10
  • 퇴행성 관절염 Vs. 류마티스 관절염, 차이점은?

    퇴행성 관절염 Vs. 류마티스 관절염, 차이점은?

    증상이 비슷하고 발병 연령대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두 질환이 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골관절염이다. 주로 여자에게 발생하고 증상도 유사하지만 두 질환의 발생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예후는 매우 다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체내에 류마티스인자나 염증 반응물질이 흘러다니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주로 손가락, 손목, 무릎, 발가락 등의 말초 관절에서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우리 몸 속 조직이나 세포지만 면역체계에서 이물질로 판단하는 자가항원이 면역체계를 자극했을 때, 백혈구가 그것을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식해 자가항원을 죽이기 위해 염증 반응물질을 분비해서 관절통이 생기는 것이다.  반면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 연골의 수명이 다 되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부딪혀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후반이나 60대 초반부터 생기기 시작하며,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은 고령, 비만, 관절의 과다사용이 있다. 퇴행성 관절염이 주로 고연령층에서 발생하고 무릎이나 손가락 관절에서 생기며, 통증도 덜 하고 전신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데 비해, 류마티스 관절염은 젊은 나이에도 잘 발생하며 피로감, 식욕부진, 발열, 우울증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크게 관절 증상과 관절 외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절 증상은 관절이 아픈 증상으로 손가락, 손목, 무릎, 발목, 발가락 등 세 군데 이상 복합적으로 관절의 통증, 붓기, 심한 경우 관절에 고름과 같은 물이 차는 증상이 동반된다. 관절 외 증상으로는 빈혈에 인한 어지럼증,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증, 눈물이 마르는 안구건조증, 폐가 딱딱해지는 간질성 폐렴, 혈관이 막히는 혈관염 등이 생기며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7 16:58
  • 방귀 잦은 것은 소장 속 세균 탓

    방귀 잦은 것은 소장 속 세균 탓

    방귀를 너무 자주 뀐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방귀를 뀌는 횟수가 너무 잦은 것은 소장에 세균이 많기 때문일 수 있다. 대장 안에는 미처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는 세균들이 있지만, 소장 안에는 이런 세균이 소량만 있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소장이 세균에 감염돼 세균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경우 소장에서부터 음식물 잔해 분해 과정이 시작돼 과도한 가스가 만들어진다.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진 가스는 잦은 방귀의 원인이 되고, 배를 빵빵하게 하거나 아프게 하기도 한다. 이때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제를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균류를 총칭하는 용어로, 락토바실러스·비피더스 등의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로 만든 약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약품마다 유산균 종류가 1~12가지로 다양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6/17 15:45
  • 제주도 장마 시작…고온다습한 날씨에 기승 부리는 '무좀'

    제주도 장마 시작…고온다습한 날씨에 기승 부리는 '무좀'

    제주도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장마는 예년보다 사나흘 정도 늦은 이달 말쯤 찾아올 전망이다. 장마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무좀 발병과 재발이 잦은 시기다. 피부백선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국내 인구 6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피부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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