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7/29 14:45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4/07/29 13:47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7/29 13:43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29 13:20
혈압이란 혈액이 심장에서 내뿜어진 혈액이 혈관 속을 흐를 때 혈관의 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한다. 심장이 수축하여 동맥혈관으로 혈액을 보낼 때의 압력이 가장 높은데, 이 혈압을 수축기 혈압이라 한다. 반대로 심장이 이완되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의 혈압이 가장 낮으며, 이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2013년에 발표된 대한 고혈압학회 고혈압 진료지침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성인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혈압은 그 발병 원인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90%이상이며 이를 원발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원발성 고혈압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데, 그중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부모 한쪽이 고혈압이면 자녀의 약 50%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고 부모 모두 고혈압이면 자녀의 70%에서 고혈압이 발생한다. 환경적 요인은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다.
나머지 10%는 원인이 분명한 2차성 고혈압이다. 신장질환, 내분비성 질환, 임신중독증 같은 질환이나 대혈관의 변화, 극도의 정신불안 등이 원인이 된다.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제 같은 약물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고혈압은 협심증, 심근 경색, 심부전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필요 시 약물을 복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혈압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사항을 소개한다.
고혈압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7/29 13:19
수영장이나 여행을 갈 때 체내형 생리대인 탐폰을 챙기는 사람이 많다. 탐폰은 질 안에 삽입돼 생리혈을 흡수하는 것으로, 물에 들어갈 때 착용하면 생리혈이 밖으로 거의 새지 않는다. 하지만 탐폰을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탐폰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흡수력이다. 이를 위해 탐폰을 만들 때 흡수기능을 강화한 합성섬유를 사용하는데, 이 섬유에는 포도상구균이 살고 있다. 이 균이 드물게 독성쇼크증후군을 유발한다. 이 증후군이 발생한 환자의 95%가 16~25세의 월경하는 여성들로, 월경 시작 5일 이내에 매년 1만 명당 2명꼴로 발생한다.
포도상구균의 독소가 탐폰을 통해 자궁으로 침투하면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어, 민감한 체질이거나 면역력이 약한 여성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탐폰 사용 중 갑작스런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점막출혈,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탐폰을 제거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탐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탐폰 1개당 사용을 4~6시간으로 제한하고, 최대 8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 잠을 잘 때와 같이 탐폰을 장시간 교체하기 어려울 때는 패드형 생리대를 쓰는 게 좋다. 수영장에서 탐폰을 사용했다면, 사용 시간에 관계없이 수영 후 바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민감한 체질의 여성은 그동안 탐폰 사용 시 문제가 없었더라도 몇 달 전부터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7/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