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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의 효능, 껍질까지 영양소가 가득
도미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겨울 제철 생선으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도미의 효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생선의 왕’이라 불리는 도미의 효능을 알아본다. 도미는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해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가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소화가 잘돼 아이들과 노인들이 섭취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기타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10 10:17
2030 젊은층 목디스크 3년 새 2배 급증
주로 중장년층에서 발병했던 목디스크가 20~30대 젊은층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 전문병원의 조사결과 5,60대에 비해 젊은 환자 증가율이 2~3배나 높게 나타난 것. 그동안 추정만 했던 젊은층의 목 디스크 증가세가 실제 조사로 확인돼 예방과 조기 진단에 주의를 요한다. 젊은층 목디스크 3년 새 1.7배보건복지부 인증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는 2011년(2940명)과 2014년(8958명) 목 디스크 환자 총 1만 1,898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30대 목 디스크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목 디스크 환자 중 20~30대 비율은 2011년 17.6%에서 2014년 30.3%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면 50~60대는 2011년 54.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지만, 2014년에는 38.7%로 환자비율이 낮아졌다. 2011년과 2014년 환자수를 비교했을 때도 젊은 층의 증가폭이 높았다. 20대 환자는 109명에서 856명으로 7.85배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30대 407명에서 1850명으로 4.55배, 40대 829명에서 2783명으로 3.36배순이었다. 50대는 2.14배, 60대는 2.29배로 나타났다. 유독 20~30대 목 디스크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젊은 층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젊은 층의 스마트폰, PC 사용 시간과 무관치 않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한다. 목을 쭉 빼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PC를 장시간 보면 목뼈가‘1’자로 변해 목을 잡아 주는 근육이 머리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부담을 받는다. 오래 지속될수록 근육경직과 염좌를 반복해 결국 디스크를 망가뜨린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2011년 24%에 불과하던 스마트폰 보급율은 2014년 80%에 이르고, 2014년 9월 기준 한국인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219분(3시간 39분). 2012년 3월, 91분에 비해 2.4배 증가했으며, 20대가 281분으로 가장 많았다. 젊은층, 목디스크 수술 피하려면 ‘등’부터 바로세워야..건강한 목을 유지하고 목디스크를 예방하려면‘등’이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강조한다. 보통 턱을 목 쪽으로 당기는 것을 바른 자세라고 알고 있지만 이 경우 목이 꺾인다. 등을 꼿꼿하게 펴야만 자연스럽게 목까지 바로 선다. 전체적인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귓바퀴를 기준으로 어깨와 어깨뼈가 일직선을 이룰 때가 좋은 자세. 역시 등을 자연스럽게 피면서 목을 뒤로 당겨야 귓바퀴 중심으로 직선을 그릴 수 있다. 장기적으로 등 근육 운동도 많이 해야 한다.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펴고 땅을 밀어주는 느낌으로 고개를 들고 등을 들어 올리는‘등과 날개 뼈 펴기’, 앉아서 아령을 들고 팔을 90도로 세운 후 등 뒤로 팔을 꺾어 날개 뼈를 최대한 모으는 ‘등과 날개 뼈 강화 운동’을 한번 시행 시 8회 3set 씩 꾸준히 하면 등 근육이 강해지고 꼿꼿하게 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목 주변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를 빨리 포착하거나 자가진단을 통해 생활교정을 빨리 시작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에 뻐근함과 불편을 느끼는 것은 물론, 머리와 몸을 이어주는 목의 특성상 통증이 눈이나 머리, 손 등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목 디스크 환자들 중 오랜 시간 두통약을 자주 복용하거나, 이유 없는 어지럼증, 안통(눈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목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바른세상병원 이승철 척추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은“목디스크 환자들은 후두부 근육이 심하게 긴장돼 혈액순환 장애나 뒷목, 목덜미 뭉침, 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런 증상은 목 건강 악화뿐만 아니라 생활의 불편, 업무와 학업 집중력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해봐야 한다”며“무엇보다 자세를 교정하고 몸을 펴주는 동작을 반복해 목을 포함한 척추를 쉬게 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치료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2/10 09:54
양치질 해도 안 없어지는 입냄새, 원인 알고 보니 '코'
입 냄새는 흔히 구강 청결 상태가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아무리 이를 닦고 관리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감기 기운이 없는 데도 기침이 오래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축농증은 천식, 역류성 후두염과 함께 만성기침의 3대 원인으로 알려졌다. ◇코에 고인 분비물이 역한 냄새 유발축농증은 비염이나 부종 혹은 기타 감염 등으로 인해 콧속 '부비동'의 입구가 막히거나 좁아지는 질환이다. 코 주변 뼛속에 형성된 공간인 부비동은 코와 작은 구멍들로 연결돼 있는데, 이 구멍들이 막히면 순환이 이뤄지지 않은 분비물들이 부비동에 고이게 된다. 그 결과 이차적으로 염증이 생기며, 축농증이 나타난다. 축농증 환자는 누런 콧물을 비롯해 충혈, 두통,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때 코막힘으로 인해 구취가 생길 수 있고, 누런 콧물 자체에서 심한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심한 입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코 안쪽과 식도가 만나는 '인후두'라는 부위에 과도한 양의 점액성 분비물이 넘어가면서 자극을 주기 때문에 기침을 유발한다. 축농증으로 인한 냄새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자신의 코 냄새로 인해 주변의 냄새를 맡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호흡이 어려워져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이는 입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이 번식하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급성으로 발병한 축농증은 얼굴 부위의 압통이나 두통·치통까지 유발하며, 심한 기침으로 인해 구토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치료 늦어지면 얼굴 곪거나 부을 수도축농증은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부비동 주변의 조직으로 염증이 확산하면 2차 질환으로 확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에서는 치료가 늦어지면 염증이 안구 주변으로 번져 종양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이 경우 눈알이 충혈되고 부어오르기도 하고, 심하면 뇌막염이나 뇌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오랜 기침, 코 막힘 등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급성축농증은 대개 3주 정도 항생제 등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할 수 있다. 심한 통증에는 비점막 수축 약물을 복용해 고름 배출을 유도하며, 부비강 윗부분의 뼈 주변을 뚫어 세척하는 '부비강세척'을 하거나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이용한다. 축농증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생활습관 개선이 잘 이뤄져야 한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 물품은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가정에서는 먼지 진드기가 서식하지 않도록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 복용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축농증 때문에 기침이 날 때 일반감기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는 증상 완화가 되는 듯하지만, 근본적인 염증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부비강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10 09:00
내가 정말 앉지 못하는 이유… '괴로운 치질'
매년 20만 명에 달하는 환자가 수술대에 오르게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치질이다. 치질 환자는 잘못된 식습관, 서구화된 생활방식 등으로 인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많은 환자가 이를 부끄럽게 여겨 증상이 있어도 숨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질은 내버려둘수록 고통이 심화되며, 치루의 경우엔 치루암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치질은 항문 주위의 정맥이 압력을 받아 혈관이 부풀거나 늘어져 발생한다. 치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항문에 혹이 생기는 '치핵'이 있다. 치핵은 위치나 형태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혈전성 치핵은 겨울철 추운 환경에 항문이 장시간 노출될 때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정맥의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다. 이 경우 항문 부근에 통증이 느껴지고, 배변 시 출혈을 동반한다. 내버려두면 앉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치질의 주요 발병요인으로는 과로와 스트레스, 과음 등이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술을 많이 마시면 정맥이 갑자기 확장되면서 혈관에 피가 몰려 혈액 찌꺼기가 뭉치는 핏덩이가 생기고 그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말려 나오는 급성 혈전성 치핵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맵고 기름지고 짠 고콜레스테롤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며 변비와 설사를 유발하고 항문을 자극해 치질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치질은 재발 우려도 높다. 따라서 수술 후 관리가 잘 이뤄져야 한다. 치질 수술 후에는 항문 주변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수술 이후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는 것은 물론, 야채와 과일 등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치질 예방에 도움된다. 변기에 10분 이상 앉아있는 습관은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 화장실에 스마트폰이나 신문 등을 들고 들어가지 않고, 배변 시 배에 과도한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 또한, 차가운 장소와 딱딱한 의자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매일 5~10분 정도 온수 좌욕을 통해 항문 주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치핵 예방에 효과적이다.
외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10 08:00
男性 갱년기 우습게 보면 안 돼… 자가진단 해보세요
중년 이상 남성 10명 가운데 3명은 치료가 필요한 갱년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남성과학회는 40대 이상 남자 2천 명을 조사한 결과 28.4%가 갱년기 환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성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고환 기능이 떨어지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면서 나타난다. 여성은 폐경이 오면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 스스로 알 수 있지만, 남성은 40세 이후 해마다 테스토스테론이 약 1.6%씩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평상시 스스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남성 갱년기로 발생하는 증상을 내버려두면 비만·당뇨·심혈관 질환·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조기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남성 갱년기로 나타나는 대표 증상은 기분 변화, 수면장애, 근육량과 근력 감소, 내장지방 증가, 성 기능 장애 등이 있다.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 횟수가 줄거나 강직도가 떨어지며, 자는 동안 생리적으로 유발되는 발기 횟수도 감소한다. 기억력 감퇴, 우울감 등도 찾아온다. 잠을 깊이 못 자기 때문에 낮에 피로감을 느끼기도 한다. 남성호르몬 수치 감소는 자연스러운 증상이기 때문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하면 감소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가장 좋은 관리법은 운동이다. 빨리 걷기, 달리기, 등산, 수영, 체조 등 유산소운동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근력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한다. 이를 통해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근력 향상, 골밀도 증가, 혈당 유지, 혈중 지방질 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전립선 질환이 있으면 승마나 자전거 등 회음부를 압박하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지방식과 과식을 피하고 식단을 균형 있게 짜야 한다. 등 푸른 생선, 과일과 채소, 통곡식, 콩, 견과류 등의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으로 식사하는 게 좋다. 굴, 마늘, 부추 등은 성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고,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등은 전립선 관리에 도움이 된다.
내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5/02/10 07:00
수오미 등 5개 물티슈 업체, 한국산 원단 공급 MOU 체결
친환경 물티슈 전문기업 수오미가 지난 7일 백산, 우수컨버팅, 우수메디컬, 우수 4개사와 한국산 원단을 공급, 생산할 것을 결의하는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오미는 물티슈에 한국산 원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에게 구매금액 10배를 보상할 것도 함께 결의했다. 이번 MOU를 체결한 5개사는 모두 백산이 개발한 한국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하는 업체들이다. 우수컨버팅은 물티슈를 제조하고, 우수메디컬은 무방부제 신생아 물티슈 '물따로'를, 우수는 '소프트메이트 건티슈'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02/09 16:30
치아교정 치료가 20대 여성의 성격까지 바꾼 이유
꽤 오래 된 이야기이다. 20대 초반의 여성 환자를 치료했는데, 유난히 말이 없던 환자는 치아교정 치료를 진행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치열이 가지런해지고 얼굴 모습이 자연스럽게 예뻐지면서 옷과 화장법 등 전체적인 스타일이 세련되게 바뀌었다. 의료진에게 먼저 대화를 건네는 등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치아교정 치료가 단순히 외모 개선에만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자존감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이다. 최근에 발행되는 치아교정에 관한 논문들을 살펴보면 사회 생활, 또는 개인의 자존감과 관련된 치아교정의 효과가 주제인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고 존중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존감이 높다고 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한다면 자존감이 낮다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자존감이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유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회 생활을 자신감있게 시작하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치아교정도 이러한 자존감과 연관이 매우 깊다. 치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덧니를 가지고 있거나, 입이 많이 튀어 나온 사람들은 웃을 때 입을 가리고 웃거나 혹은 잘 웃지 않는다. 자존감과 치아교정 치료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많이 발표됐다. 거의 모든 논문에서 부정교합이 있을 경우 정상교합자에 비하여 자존감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치아교정 치료를 받은 후에는 자존감이 높아졌다. 치아교정 치료가 한 개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끼쳤고, 이렇게 향상된 자존감은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하고 삶의 본질적인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가지런한 치아는 입사, 리더 선발 등 여러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두 가지 논문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부정교합이 회사 입사 시에 면접관에게 어떤 첫 인상을 줄 수 있는 지에 관한 논문이다. 면접관은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하지만 부정교합이 있는 사람에게는 상대적으로 ‘일을 잘 못할 것 같다’라는 인상을 받고, 치열이 가지런하고 얼굴 모습이 조화로운 사람에게는 ‘일을 잘 할 것 같다’라는 인상을 받았다. 두번째는 한 개인을 사회적인 리더로 평가할 때 얼굴 모습이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턱인 사람’, ‘주걱턱인 사람’, ‘얼굴 모습이 조화로운 사람’ 셋 중에서 누가 사회적인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 모습이 조화로운 사람을 사회적인 리더로 생각하고 있었다. 치아 배열이나 부정교합, 얼굴 모습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평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각박한 현대 사회를 반영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다.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치아교정 치료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갖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치과
2015/02/09 16:12
동전 크기 양배추? 크기는 작아도 '슈퍼푸드'
동전 크기 양배추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전 크기 양배추인 방울양배추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서 1월의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크기는 작아도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동전 크기 양배추인 방울양배추는 겨울이 제철이다. 일반 양배추는 3∼6월이 제철이지만 방울양배추는 더운 날씨에는 잎이 퍼져버리기 때문에 예쁘지 않다. 방울양배추는 저장성도 좋아 신선한 채소가 부족하기 쉬운 겨울에 특히 환영을 받고 있다.
푸드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15:32
하얗고 눈부시고 따뜻한 雪國
지난해 12월 중순 3박4일의 짧은 일정으로 ‘일본 설국(雪國) 기행’을 다녀왔다. 헬스조선에서 기획한 여행으로, 열두 명의 참가자와 두 명의 코디네이터가 동행했다. 젊었을 때에는 혼자, 결혼 후에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다. 때로는 조카와 친구들이 동행했지만 낯선 사람들과 함께 낯선 곳에 여행 하는 것은 익숙지 않다. 게다가 첫날에는 문학 강연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다녀오고 나니 그때의 기억이 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련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체적인 장면은 기억나지 않지만 느낌만은 살아 있다. 하얗고 눈부시고 따뜻한, 그 느낌 말이다.
여행
글ㆍ사진=서진(소설가)
2015/02/09 14:28
'심전도'란 뭘까? 온라인으로 쉽게 공부하세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노태호 교수가 유튜브를 통해 지식공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노태호 교수는 최근 30년 가까이 의대생들에게 강의해오던 심전도와 부정맥 강의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공개한 강의의 제목은 '알기 쉬운 심전도'이고, 총 10부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1월 초부터 매주 1회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다. 현재 5회까지 업로드되었고, 점점 조회수가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에서 '노태호' 혹은 '알기 쉬운 심전도'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노태호 교수가 17년간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의료 기자 등을 대상으로 강의한 '알기 쉬운 심전도'라는 워크숍 내용이 주를 이룬다.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별도로 녹화했다. 노태호 교수는 이번 강의 공개와 관련해 "해외에선 이런 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중에게 우수한 대학 강의를 공개하는 무크(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며 "평소에 심전도와 부정맥을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더 쉽게 지식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10부 강연이 모두 마무리되면, 영문 자막을 만들어 외국인들도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02/09 14:22
소진, 동안 외모에 감춰져 몰랐는데… 우울 증세 '심각'
소진의 동안 외모에 감춰진 건강상태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걸스데이 소진의 동안 외모에 다른 출연진들이 놀라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와 함께 소진의 숨겨진 건강 상태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소진은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고 우울증 증세도 있다"고 말했다. 당시 건강검진을 맡은 전문의는 소진의 증세에 대해 "상태가 심각하며 스트레스의 원인은 자신감 결여에 있다"고 말했다.
기타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13:27
아토피 피부, 건조한 날씨보다 더 무서운 것은?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만큼 아토피 환자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잘못된 치료 정보다. 아토피 치료는 이른 시일 내 효과를 내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소문으로 떠도는 간단한 치료법에 현혹되기 쉽다. 그러나 잘못 알려진 아토피 치료법은 출처가 의심될 정도로 황당한 것들이 많다. 이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콩·달걀·우유가 아토피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콩·달걀·우유로 인한 아토피 환자가 많긴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주로 유아에게 나타나며 어른에게는 드물다. 무분별하게 이들 식품을 제한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만 초래할 뿐이다. 사람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르다. 자신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만 피하면 된다.
피부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11:50
2월 한파 절정… 브로콜리·호박이 감기 예방에 도움
주말에 기습적으로 찾아온 2월 한파 절정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 기온은 영하 12.5도, 체감온도는 영하 17.1도를 기록해 2월 한파 절정의 날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월 한파 절정의 날씨는 오후부터 차차 풀려 10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예정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진 지금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감기 바이러스는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 감기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과일의 섭취를 통해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게 좋다. 감기에 좋은 음식인 브로콜리, 호박, 시금치, 콩나물 등을 챙겨 먹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과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11:11
서예안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로 고생" 예방법은?
서예안의 노로바이러스 감염 소식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훌륭한 무대를 선보여 TOP10에 진출한 서예안은 지난 중간 점검 때 참석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노로바이러스를 앓고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예안은 "굴 한 개를 잘못 먹은 게 노로바이러스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많아졌다. 노로바이러스란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기온이 낮을수록 더 활발해지는 특징이 있다. 감염 후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설사, 두통, 근육통 등이 있다. 잦은 설사로 인해 탈수 증세가 동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쇼크가 오기도 한다.
내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11:04
슈퍼에이저 뜻, 80대인데 50대 뇌 가졌다고? 비법은…
슈퍼에이저 뜻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나이는 80대지만 뇌 나이는 50대인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자신보다 훨씬 젊은 사람들의 기억력과 맞먹는 젊은 뇌를 가진 이들을 '슈퍼에이저'라고 부른다. 이 개념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인지신경학 알츠하이머 질환센터 연구진에 의해 만들어졌다. 연구진은 최근 슈퍼에이저의 뇌 특징 및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경과학 전문지 '신경과학회지' 최신호에 실린 연구에 내용에 따르면, 슈퍼에이저의 뇌는 일반 노인의 뇌보다 피질 부위가 더 두꺼운 특징을 보였다. 슈퍼에이저들은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과 연관이 있는 신경섬유의 개수도 일반 노인보다 90%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슈퍼에이저들은 직관적인 판단과 고도의 사회적 지능과 연관이 있는 신경세포인 '폰 에코노모 뉴런'이 더 발달한 모습을 보였다. 폰 에코노모 뉴런은 다른 어떤 종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인간 고유의 세포라고 알려졌다. 연구진은 슈퍼에이저에게서 다수 발견되는 이 세포가 뛰어난 기억력의 열쇠 중 하나일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를 이끈 노스웨스턴의과대학 겔라 박사는 "슈퍼에이저는 특별한 유전자나 뇌를 보호할 수 있는 복합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뇌 특징에 대한 연구는 노인들이 자신의 인지능력을 평범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알츠하이머를 치료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소 '뇌 운동'을 것이 뇌 퇴화를 늦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뇌 운동이라고 하면 대개 바둑이나 장기 등의 놀이나 계산 암기 같은 것을 먼저 떠올리지만, 신체를 움직이는 것도 뇌를 운동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신체를 많이 움직이면 뇌에서 새로운 뇌세포가 많이 생기고, 세포 간 연결이 강화된다. 또한 뇌 혈류량도 늘고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뇌에 공급할 수 있게 돼 전반적인 뇌 기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경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10:36
한국u헬스협회, UCC 공모전 개최
한국u헬스협회는 u헬스 소개 홍보 콘텐츠 마련을 위해 ‘u헬스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UCC 작품을 접수한다.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 총 8작품에 대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선정된 작품은 유헬스 홍보 동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헬스(u-Health)는 IT기술을 의료서비스에 접목하여 일반인의 건강관리부터 환자의 원격진찰·처방서비스, 65세 이상의 노인 대상 관리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u헬스협회 홈페이지(www.uha.or.kr)에서 확인 및 문의하면 된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5/02/09 10:18
분노조절장애 증상… 9개 해당하면 '공격성 강함'
분노조절장애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계속 증가한다는 소식에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분노조절장애 증상은 나도 모르게 '욱'하는 조절할 수 없는 충동감을 느끼는 것이다. 분노는 말과 행동이 돌발적으로 격렬하게 표현되는 본능적인 감정이다. 이러한 분노는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드러내거나 혹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표출되는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한다. 분노조절장애는 스트레스 상황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화가 과도하게 쌓인 것이 잠재돼 있다가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올 때 감정을 폭발시키는 특징을 보인다. 마음속에 억누르던 화가 어느 순간 폭발해 병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정신과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10:17
겨울철, 갈라지고 부서지는 손톱 관리는?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는 손톱을 갈라지고 부서지게 한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손톱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겨울철 간단하게 건강한 손톱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본다. 손톱을 깎을 때는 1mm 이상 남겨두고 깎는 게 손톱 건강에 좋다. 손톱은 짧게 깎으면 깎을수록 주변의 각질은 더욱 많이 생기고 외부의 자극을 많이 받는다. 또한, 손톱 정리 도구는 항상 청결한 상태로 사용해 손톱깎이나 줄칼 같은 도구에 남아있는 세균으로 염증이 생기는 일을 예방해야 한다. 특히 손톱이나 발톱 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개인 손톱깎이를 사용해야 하고, 공중목욕탕의 손톱깎이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 손톱 정리를 할 때 큐티클까지 함께 제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손톱건강을 생각한다면 큐티클은 그대로 두자. 큐티클과 같은 손톱 주변의 각질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큐티클을 물에 불려 가위로 과도하게 잘라내면 손톱이 약해진다. 따라서 큐티클은 될 수 있으면 제거하지 않도록 하고 큐티클 오일을 발라 지저분한 부분만 밀대를 사용해 손톱 바깥 방향으로 밀어주는 게 좋다. 손톱 건강을 생각한다면 매니큐어는 자주 바르지 않아야 한다. 매니큐어를 자주 바르면 손톱 표면이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갈라질 수 있다. 손톱은 세균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방어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매니큐어와 같은 화학약품을 자주 사용하면 손톱과 손톱 주변의 피부 방어벽이 허물어져 세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다. 한번 매니큐어를 발랐다면 며칠 동안은 손톱이 쉴 수 있도록 간격을 두어야 한다. 손톱에도 피부처럼 유·수분을 골고루 공급해줘야 한다. 유분이나 수분이 부족하면 손톱이 부러지거나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까지 충분히 발라주는 게 좋다. 손톱에 수시로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손톱 건강을 어느 정도 지킬 수 있다. 손톱의 90%는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손톱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위해서는 단백질 식품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달걀·우유·소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피부과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09:00
주말에 몰아 자는 잠 괜찮을까?
평일에 쌓인 피로를 주말 늦잠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다. 피로하다고 주말에 몰아 자도 괜찮을까. 생체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부족한 잠을 채우는 법을 알아본다. 주말에 늦잠을 자면 더 피곤해진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잠이 부족하면 주말에는 늦잠을 자는 게 좋다. 평소에 적정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주말에라도 보충해야 만성피로·대사성 질환이 생기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타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09 08:00
흰머리가 질병 신호?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야 난다고 생각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새치'가 많다. 새치는 신체의 전체적인 노화와는 상관없이, 몇몇 모낭의 색소세포에서만 노화가 일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새치의 가장 큰 원인이 유전이라고 말한다. 새치를 유발하는 유전자는 그렇지 않은 유전자에 비해 우성인 경우가 많아, 젊은 나이에 새치가 생겼다면 가족 중에 비슷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에 가야 할 영양소의 공급이 부족해지거나 멜라닌 색소가 일시적으로 감소해 새치가 생기기도 한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2/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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