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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가에 돋아난 돌기… 집에서 짜내도 될까?

    눈가에 돋아난 돌기… 집에서 짜내도 될까?

    눈가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피지가 굳은 것인가 싶어 짜서 없애려고 하면 피를 보기도 한다. 아무리 짜도 없어지지 않는 돌기도 있다. 물사마귀처럼 생긴 돌기가 나서 얼굴이 지저분해 보여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다. 이것들은 모두 다른 종류의 양성 피부종양이다. 비립종, 한관종, 쥐젖, 편평사마귀 등이다.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이 어떤 질환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 눈가에 생긴 좁쌀만한 뾰루지: 각질 덩어리 '비립종' 주로 눈가에 좁쌀만한 뾰루지처럼 생기는 비립종은 하얗거나 노란 피지들이 뭉친 각질 덩어리다. 하얗거나 노란 피지가 뭉친 양성종양으로 얇은 피부에 잘 생기고, 비세균성이기 때문에 옮거나 퍼지지 않는다. 손으로 짜서 제거할 수 있어서 자가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염과 흉터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제거해야 한다. 같은 부위에 쉽게 재발되므로 해당 부위를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생김새 때문에 여드름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화장할 때 피부에 주는 자극이나, 화장품 잔여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비립종은 잦은 피부 자극이나 화장품 잔여물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눈가를 자주 만지는 것을 피하고 화장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클렌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5 07:00
  • 레이저 제모 앞두고 털 뽑지 마세요

    레이저 제모 앞두고 털 뽑지 마세요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는 경우가 흔한데, 제대로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면 큰 효과를 못 보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우선, 레이저 제모를 하기 4주 전부터는 털을 뽑으면 안 된다. 레이저 제모는 털 속 흑갈색을 띠는 멜라닌 색소에 조사돼 털집을 파괴함으로써 털이 자라지 못하게 한다. 털을 뽑으면 레이저가 조사될 목표물이 사라지는 것이다. 인하대병원 피부과 신정현 교수 “털을 뽑았다면 다시 자라날 때까지 4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털을 깨끗이 깎는 것도 피하자. 신 교수는 “조사할 에너지의 양은 털의 굵기에 따라 결정되므로, 조금은 눈에 보이도록 남겨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태닝 등으로 피부가 어두운 사람은 레이저 제모 후 화상을 입거나 착색이 생길 수 있다. 레이저가 모낭뿐 아니라 어두운 피부에도 조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시술한다고 해도 필요보다 적은 레이저 양을 사용해야 해 제모 효과가 떨어진다. 신 교수는 “이때는 미백 크림을 발라 피부를 하얗게 하면 된다”며 “최소 4주 이상 발라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레이저 제모를 받은 후에는 피부가 열에 의해 예민해져 보습크림이나 진정크림을 발라야 한다. 목욕을 오래 하거나, 때를 밀거나, 사우나에 가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딱지 같은 잔해물이 피부에 생길 수 있는데 억지로 떼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한편 레이저 제모는 한 번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4~8주 간격으로 평균 5~6회 반복해 시술받아야 한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4/24 09:30
  • ‘볼기’를 이해하면 건강이 보인다

    ‘볼기’를 이해하면 건강이 보인다

    볼기(Mottoms)는 사람에만 있고 다른 동물에는 없거나 있어도 희미한 정도이기 때문에 사람을 상징하는 부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외형은 단순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여러 근육들과 연계돼 중심적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중요장기들을 그 안에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윗몸에 평생 깔려 살아야 하는데다 항상 옷으로 가려져 세상에 떳떳이 내놓지 못하고 지내는 등 희생과 봉사로 일관해야 하는 것이 ‘볼기’다. 설상가상으로 옛날에는 인간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 죗값을 추궁하기 위한 벌로 다른 부위는 놔두고 볼기를 쳤었다. 이렇듯 몸의 고통을 혼자 당해 억울하고 분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지내고 있는 부위가 바로 ‘볼기’인 것이다. 신비스런 인생 드라마의 주연 같은 ‘볼기’필자는 평생을 법의학(法醫學)이라는 학문을 통해 사람의 침해된 권리 회복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옹호하는 일에 이바지해 오면서, 볼기의 이러한 처지를 동정해왔다. 그래서 이러한 볼기의 처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볼기가 생리적으로 탁월한 기능을 지닌 여러 장기들을 수용하고 보호하는 신비스러운 인생 드라마의 주연이면서도 음지에 숨어서 연기해야 하는 아량의 아름다운 예술성마저 나타낸다는 것을 밝혀 이해하게 되는 것이 곧 볼기의 권리인 둔권(臀權)을 찾아주는 길이겠다 싶어 이 글을 쓰는 것이다.감추기를 미덕으로 삼는 우리의 수줍은 문화가 볼기를 사람들의 눈과 격리시켜 매장된 셈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볼기의 모양만이 아니라 볼기 내부에 담고 있는 눈에 띄지 않는 구조와 기능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이해한다면 곧 볼기를 슬기롭게 이해하게 되어 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전문칼럼글 문국진 박사2016/04/24 09:00
  • [Talk, Talk! 건강상식]성장통, 놔둬도 괜찮을까요?

    [Talk, Talk! 건강상식]성장통, 놔둬도 괜찮을까요?

    신체 골격이 활발히 자라는 3~7세 아동들은 '성장통'을 자주 겪는다. 주로 저녁시간에 발 뒤꿈치나 무릎 앞쪽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심한 경우 자다가 깨서 울기도 한다. 반면 낮에는 통증 없이 잘 놀고 절뚝거림도 없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4 07:00
  • 건강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 온스 (Oonʼs)

    건강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 온스 (Oonʼs)

    빵·케이크·쿠키를 만들면서 우유, 달걀,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 쉽게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지만, 채식 베이커리 온스(Oonʼs)에서는 우유, 달걀, 버터 등 유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디저트를 판매한다. 우유, 달걀, 버터 대신 유기농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며, 수입 밀가루는 쓰지 않고 국내산 통밀가루나 현미가루·메밀가루 등을 쓴다. 온스의 디저트는 일반 디저트보다 식감이 다소 거칠지만, 꼭꼭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그래서인지 유제품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는 물론 일반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밤늦게까지 일하는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다. 출출할 때 야식으로 먹더라도 다음날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하기 때문이다. 
    뷰티라이프취재 강승미 기자2016/04/23 09:30
  •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 철통 보안하려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 철통 보안하려면?

    화창한 봄날의 나들이 계획을 단숨에 망쳐버리는 게 ‘미세먼지 주의보’다. 미세먼지 크기는 2.5~10㎛(마이크로미터)로, 약 70㎛인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도 안된다. 피부나 눈같이 노출된 부위에 달라붙는 것은 물론 코와 기도를 거쳐 폐포(폐 속 공기주머니)까지 도달한다. 기침이나 호흡곤란, 접촉성피부염을 유발하고, 만성기관지염, 부정맥 위험도 높인다고 알려졌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4/23 09:00
  • 허리 서서히 굽는 '척추관협착증', 통증 6주 이상 지속된다면?

    허리 서서히 굽는 '척추관협착증', 통증 6주 이상 지속된다면?

    10년 전 허리디스크로 레이저 시술을 받은 윤모(68)씨는 1년 전까지 별 다른 통증 없이 잘 지냈었다. 그런데 1년 전부터 양쪽 다리에 나타난 심한 통증으로 걷다가 쉬기를 반복하며 보행거리가 짧아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다. 윤씨는 앉아서 쉬거나 다리를 따뜻하게 하면 통증이 사라져 병원 진료를 미뤄왔지만, 점점 허리가 굽어져 척추 전문의를 찾았고, 그 결과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았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고령층이 겪는 대표적인 만성 퇴행성 척추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추간판(디스크)과 후관절 및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관을 압박해 심한 하지 통증을 겪게 된다. 특히, 앉아서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지속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으면 일시적으로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3 07:00
  • 고혈압 다스리는 효과적인 운동법

    고혈압 다스리는 효과적인 운동법

    국내서 고혈압을 갖고 있는 환자수는 약 900만명(2013년 기준)에 달한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운동을 효과적으로 해야한다. 격한 웨이트트레이닝은 혈압을 높여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운동법을 알아본다.  산소를 들이마시면서 심폐 기능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고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 심폐기능이 좋아지면 받아들일 수 있는 산소의 양이 늘어나, 손발의 말초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손쉽게 혈액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그러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고혈압에 도움 되는 체조를 배워보자.
    고혈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22 17:20
  • 한솔병원, '여성 특집 강좌_갑상선과 유방 질환' 강좌 개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은 27일 오후 4시 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여성 특집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여성의 대표적인 질환인 유방 및 갑상선 질환의 증상, 암 위험인자, 진단과 치료,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갑상선이 안 좋아요(유방갑상선외과 오수연 과장), ▲유방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유방갑상선외과 강태호 과장)에 관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02)2147-600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4/22 16:44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막히면 죽는다! 암보다 위험한 '혈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막히면 죽는다! 암보다 위험한 '혈전'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 혈액순환. 혈액순환이 잘 돼야 건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런데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 우리 몸속에 있다고 한다. 그 정체는 죽음의 덩어리 또는 조용한 살인마라고 불리는 혈전이다. 혈전은 혈액이 뭉쳐서 생긴 덩어리로 ‘피떡’으로 불리기도 한다. 건강한 사람들은 혈관 벽에 상처를 입거나 출혈이 일어나면 혈관 내에서 혈전 용해효소에 의해 혈액이 응고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나 들거나 스트레스를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서 혈전이 녹지 않고 남게 된다. 혈전이 무엇보다 위험한 이유는 혈전은 전조증상이 없이 온몸을 순환하다 주요 신체 장기의 혈관을 막아 큰 질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불시에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에 의사들은 암보다 위험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하고 치명적인 혈전. 어떻게 예방·관리 할 수 있을까?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2 16:06
  • 아토피 원인… 모유 수유 하면 예방 효과↑

    아토피 원인… 모유 수유 하면 예방 효과↑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가려움증, 발진 등을 유발하는 피부과 질환이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데, 아직까지 병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몸속 비정상적 면역 반응으로 인해 생기며 상당수가 유아기·소아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까지의 연구를 살펴보면 아토피 피부염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단백질이나 기후, 호르몬 등의 다양한 외부 자극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자와도 관련이 있다. 부모 중 한 명이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겪게 될 확률이 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피 피부염은 성인이 되면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환자의 60% 정도는 30세 전후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2 14:58
  • 강동경희대병원 '혹시 나도 천식일까요?' 강좌 개최

    강동경희대병원 '혹시 나도 천식일까요?' 강좌 개최

    강동경희대병원은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혹시 나도 천식일까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 감염관리팀 김진호 간호사 등이 '혹시 나도 천식일까?', '올바른 손씻기', '폐기능검사 및 영양 상담'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강좌에 참석한 사람에 한해 폐기능검사와 영양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02)440-7051
    단신2016/04/22 14:41
  • 초미세먼지 농도, '한때 나쁨'…1급 발암물질 마시는 셈

    초미세먼지 농도, '한때 나쁨'…1급 발암물질 마시는 셈

    오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을 나타냈지만, 오후에는 일부 경상도 지방을 제외하고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81~150㎍/㎥) 수준일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지름이 10㎛ 이하를 미세먼지, 2.5㎛ 이하를 초미세먼지로 분류하는데, 초미세먼지는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 호흡기질환자들이 미세먼지 흡입에 직접 영향을 받으니 외출하지 않는 게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2 14:38
  • 집에서 손쉽게 옆구리살 운동해 몸매 가꾸는 법

    집에서 손쉽게 옆구리살 운동해 몸매 가꾸는 법

    옆구리 살은 몸매를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몸매를 가꾸고 싶다면 옆구리 살 빼는 운동을 해보자. 옆구리 살 운동은 특별한 기구가 필요 없어서 틈틈히 실천 가능하다. ◇ 누워 상체와 다리 모으기 매트에 누운 채 양손을 귀 옆에 두고 상체를 일으킨다. 양다리는 90도로 굽혀서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오른발과 왼쪽 팔꿈치가 닿을 정도로 당긴다. 반대편도 똑같이 당긴다. 20회씩 3세트 반복한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4/22 14:13
  • 수은 합병증, 여성보다 남성 유병률 더 높아

    수은 합병증, 여성보다 남성 유병률 더 높아

    체내 수은 축적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정지연 교수팀이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 수은 농도와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 성별에 따라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증 등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은은 체내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항산화 효소의 활동을 무력화시킨다. 이 때문에 수은이 몸에 많이 쌓이면 심장, 신장, 혈관, 신경계 질환과 암 발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수은은 주로 치아 아말감, 의료기기, 생선 섭취 등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는데, 쉽게 배출되지 않고 몸 속에쌓이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하다. 연구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된 제 5기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6,050명을 대상으로 혈중 수은 농도와 대사증후군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수은농도가 높은 남성군의 41.6%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어 같은 수은 농도를 가진 여성군의 유병률(34%)보다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남성이 여성보다 수은을 느리게 비출해 남성의 체내 수은 축적량이 더 많은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또한,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이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도 남성에 비해 수은 합병증 유병률이 낮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진행한 이용제 교수는 "이 연구는 남성에서 혈중 수은이 쌓이지 않도록 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환경 의학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docrinological Investigation'에 게재됐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2 11:42
  • 물 내리기 전, '이것' 확인하면 소화기건강 체크

    물 내리기 전, '이것' 확인하면 소화기건강 체크

    변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다. 실제로 조선 시대에는 왕의 대변을 매일 체크 해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변의 상태를 보면 내 몸의 어떤 부분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으므로 더럽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물을 내리기 전에 변을 한번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대변은 물(70%)과 섬유질, 음식의 찌꺼기, 세균 등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성인인 경우 하루 약 200g 정도의 변을 배출한다. 정상적인 변은 황금색을 띠며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경도를 가진다. 변의 모양과 크기는 사람마다 다른 직장 내부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대장질환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4/22 10:03
  • [카드뉴스] 스위스 하이킹 코스 5선

    [카드뉴스] 스위스 하이킹 코스 5선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22 09:58
  • 마음 설레는 봄, '두피 건강'부터 챙기세요

    마음 설레는 봄, '두피 건강'부터 챙기세요

    봄을 시샘하듯 불어오던 찬바람이 물러가고 다시 봄이 찾아왔다. 포근한 햇살에 괜히 마음이 설레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들뜬 마음에 아무런 준비 없이 야외활동을 즐기다간 소중한 머리카락을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봄에는 일조량이 길어지면서 강한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고, 꽃가루나 황사 등으로 탈모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봄철, 탈모가 심해지는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강한 자외선과 황사가 봄철 탈모 주요 원인 봄철에는 겨울과 달리 자외선이 강하고,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두피가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도 더 길다. 이 때문에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지면 머리카락이 빠르게 노화되고 두피 각질이 잘 생겨 탈모가 악화된다. 특히 봄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메마른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보호막이 쉽게 망가진다. 또한 두피에서 분비된 피지와 대기 중 꽃가루와 같은 오염물질이 만나면 모공을 막아 모낭의 활동이 저하되고 비듬, 염증 등 두피 질환이 잘 생기게 된다. 봄철 호흡기를 괴롭히는 황사는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한다. 물론 황사 자체가 탈모를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황사에는 수은, 납 등 중금속이 들어있어, 두피의 모공이나 모낭 속으로 침투해 두피상태를 악화시킨다. 이 때문에 두피의 모낭세포 활동이 억제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양산, 모자 사용하고 검은콩 챙겨 먹어야 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두피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모자를 장시간 쓰면 땀이나 세균에 의해 오히려 탈모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넉넉한 크기의 모자를 쓰고 자주 벗어 땀이 모발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모발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에센스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발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고, 두피가 상처를 입었을 때 치유 과정에 관여하는 등 두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두피와 모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은 두피와 모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검은콩, 돼지고기, 달걀, 미역 등을 챙겨먹자. 다만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 탄산음료는 두피 건강에 해로우므로 삼간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2 09:45
  • 힘든 대중교통 출퇴근, 덜 힘들게 하는 방법

    힘든 대중교통 출퇴근, 덜 힘들게 하는 방법

    직장인 백모(41)씨는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 당산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기차와 지하철을 타야만 비로소 회사에 도착할 수 있다. 백 씨는 출근하자마자 퇴근이 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지치고 힘든 출퇴근 시간을 조금 더 활력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절실하다.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는 "매일 버스나 전철을 이용해 장시간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대중교통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버스나 전철에서 앉아서 이동할 경우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바짝 붙이고, 다리는 꼬지 않으며, 머리는 숙이지 말고 목과 허리, 어깨는 바르게 펴 척추와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22 09:43
  • 발기부전 때문에 애인과 헤어질까 두려워요

    발기부전 때문에 애인과 헤어질까 두려워요

    Q. 조그만 개인 회사를 경영하는 5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5년 전 아내와 이혼했는데, 최근 친구에게 독신 여성을 소개받아 사귀고 있으나 헤어질 위기에 있습니다. 회사 일에 신경 쓰다 보니 제대로 데이트하기가 힘들고, 잠자리도 몇 차례 했으나 발기가 시원치 않아 자존심이 상하였습니다. 발기부전 약을 구입하여 복용하였으나 가슴이 답답해져서 사용하기가 겁이 납니다. 그래서 잠자리 할 기회를 일부러 피하게 되었습니다. 사귀던 여성과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지금 같아서는 성생활이 너무 힘들 것 같아 두렵습니다. 현대의학으로 먹는 약 말고 특별한 치료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6/04/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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