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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건강 5계명… 운동·영양·금연·선글라스 착용·검진

    눈 건강 5계명… 운동·영양·금연·선글라스 착용·검진

    "선생님, 눈이 좋아지는 약 없어요?" 진료실이나 진료실 밖에서 많이 받는 질문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일부 유전성 질환을 제외하고 시력을 나빠지게 만드는 이 질환들은 대부분 노화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이를 먹지 않고 늙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의학이 발달한 요즘에도 나이를 먹지 않을 방법은 없다. 노화를 지연시키고 눈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눈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황반변성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운동이 녹내장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운동으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을 조절하게 되면 이러한 성인병에 뒤따르는 눈 속 망막의 당뇨합병증, 고혈압성 망막질환 같은 혈관성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두 번째 방법은 섭생이다. 비타민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생선도 황반변성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오메가3 같은 성분은 안구건조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황반변성 환자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영양제에는 비타민A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황반변성의 위험이 있다고 안과 의사가 판단한 사람 외에는 오히려 해로운 영향을 줄 수도 있다.세 번째 방법은 금연이다. 흡연은 폐 질환뿐 아니라 심장과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 망막증, 안구건조증 등 수많은 안과 질환과도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금연은 필수다.네 번째 방법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다. 자외선은 결막이 자라 각막을 덮는 익상편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편평상피암과 같은 악성 종양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백내장의 발생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마지막 방법은 안과 의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3~4년에 한 번씩은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황반변성과 같은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1년에 한 번씩은 검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간단한 시력검사, 안압검사 그리고 안저촬영만으로도 충분히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태를 걸러낼 수 있다. 건강을 지키는 진짜 비법은 비법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비법을 잘 실천하는 것이다.
    안과조수근 강릉아산병원 안과 교수2016/05/04 06:30
  • 천식 환자 80%, 약 제대로 안 써… 임의로 끊으면 염증 재발해 악화

    천식 환자 80%, 약 제대로 안 써… 임의로 끊으면 염증 재발해 악화

    천식 환자는 기관지 염증·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막기 위해 흡입 스테로이드제를 주로 쓴다. 그러나 천식 환자 중 상당수는 의사에게 처방받은 기간과 양만큼 약을 쓰지 않아 입원율이 높은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한국의 천식 입원율은 인구 10만 명당 102.8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인 45.8명보다 2배 이상 높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천식 환자 중 처방받은 흡입 스테로이드제를 잘 사용하는 환자는 20% 미만이다. 천식 환자는 보통 한 번에 흡입 스테로이드제를 2주~3개월치를 처방받는데, 며칠만 써도 기관지 염증이 줄기 시작한다. 이 탓에 환자 중 상당수는 약을 쓰던 중 병이 좋아졌다고 착각하고 임의로 끊는다.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상헌 교수는 "약물은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면역체계 자체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약을 끊으면 염증이 다시 생기기 시작한다"며 "염증이 서서히 심해지다가 불시에 악화돼 호흡 곤란 등이 생겨 병원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천식 환자는 증상이 좋아진 듯 보여도 처방받은 약을 끝까지 써서 염증을 정상 수준까지 완화해야 한다. 이후 병원에서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파악한 뒤 생활환경을 교정하면서 추후 약제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기관지 염증이 가라앉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약을 임의로 끊는 원인에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을 걱정하는 탓도 있다. 조상헌 교수는 "평생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경구·주사 스테로이드제는 필요한 부위뿐 아니라 온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혈압·혈당 상승,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흡입제는 기관지에만 작용하고 몸에 흡수가 잘 안 된다. 조 교수는 "흡수되더라도 대부분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온몸에 영향을 미치는 스테로이드 양은 1% 미만"이라고 말했다. 
    천식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6:00
  • 곡류·어육류·채소 골고루 든 비빔밥·회덮밥 추천

    곡류·어육류·채소 골고루 든 비빔밥·회덮밥 추천

    당뇨병 환자는 항상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을 해야 한다. 하루 세끼 집에서 차린 음식을 먹는다면 큰 걱정이 없겠지만,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지난해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주세영 교수팀이 1998~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외식 횟수는 0.9회였다. 세끼 중 한끼는 외식을 하는 셈. 외식을 하면 더 많은 양의 열량·지방·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데, 주 교수 조사결과 14년 새(1998~2012년) 외식을 통한 하루 섭취 열량은 12%, 지방 섭취량은 26%, 나트륨 섭취량은 24% 증가했다.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최진선 영양사는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외식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한다면 건강에 이로운 메뉴를 선택하거나 양을 줄여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6:00
  • 동화 같은 알프스 초원… 사뿐사뿐 걸으며 힐링

    동화 같은 알프스 초원… 사뿐사뿐 걸으며 힐링

    헬스조선 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7월 1~9일(7박 9일)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알프스의 심장' 돌로미테는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뤄진 봉우리들이 거대한 산군(山群)을 이루고 있다. 3000m가 넘는 18개의 암봉(巖峰)과 41개의 빙하, 야생화 초원이 한 데 어우러진 곳이다. 돌로미테의 상징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알프스 최대 규모의 초원 '알페 디 시우시', 동화처럼 아름다운 마을 '오르티세이' 등을 천천히 걷는다. 단체 관광객은 가기 힘든 로카텔리 산장에서 1박하며 알프스의 석양을 감상한다. 중장년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편한 코스로 구성했고, 강동경희대병원 김종우 교수(한방신경정신과)가 건강강좌와 걷기명상을 진행한다. 1인 5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5/04 05:30
  • 또래보다 작은 아이, 월령 아닌 몸무게 맞춰 분유 골라야

    또래보다 작은 아이, 월령 아닌 몸무게 맞춰 분유 골라야

    대부분의 분유가 월령(月齡)에 따라 단계가 세분화돼 있다. 태어나서 100일까지는 1단계, 6개월까지는 2단계, 12개월까지는 3단계, 24개월까지는 4단계인 식이다. 아이가 해당 월령이 되면 무조건 분유 단계를 높이는 부모가 적지 않은데, 아이가 또래보다 마른 편이라면 월령보다는 체중에 따라 분유를 선택하는 게 좋다.1~2단계의 분유는 보통 아이의 체중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고, 당분이 많이 들어 있다. 3~4단계 분유에는 아이의 근골격계가 잘 성장하도록 단백질과 무기질(칼슘·칼륨·인·철분·나트륨 등)이 더 들어 있다.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미진 교수는 "아직 체중이 충분히 늘지 않았는데 3~4단계 분유를 먹이는 것은 단백질을 처리하는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6개월이 지났더라도 아이의 체중이 표준보다 덜 나간다면 2단계의 분유를 먹이면 된다"고 말했다. 체중이 덜 나간다는 것은 콩팥이 그만큼 덜 성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때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은 분유를 먹으면 콩팥에 부담이 갈 수 있다. 구토·설사 등 소화 문제를 겪을 가능성도 커진다. 100일이 된 아이는 체중이 6㎏ 정도 나간다. 6개월이 지나면 8㎏, 12개월에는 10㎏, 24개월에는 12㎏ 정도가 일반적이다.한편, 아이가 체중이 표준보다 많이 나간다고 해서 분유 단계를 높일 필요는 없다. 김미진 교수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만큼 아이의 콩팥 기능이 발달했다면 단백질·무기질이 많은 분유를 먹여도 괜찮지만, 아이의 콩팥 기능을 부모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며 "이때는 월령에 맞게 먹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5:30
  • 기름 부족하면 눈물 연고, 가려우면 항히스타민 안약

    기름 부족하면 눈물 연고, 가려우면 항히스타민 안약

    봄철에는 꽃가루나 황사 등으로 인해 눈이 가렵거나 뻑뻑해지는 등 여러 증상이 생긴다. 이럴 때 무조건 인공눈물을 사서 쓰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증상에 따라 넣어야 할 안약이 다르다.눈이 건조하면 충혈되면서 뻑뻑한 느낌이 든다. 이럴 때는 인공눈물을 쓰면 된다. 간혹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눈물 성분이 씻겨 나가서 눈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 인공눈물도 함유 성분이나 제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게 눈앤점안액(한미약품)이나 리프레쉬(엘러간) 같이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이다. 눈을 깜빡이는 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건조함이 심하다면 윤활제 성분이 들어 있는 인공눈물인 옵타젠트점안액(삼일제약), 아이리스점안액(삼천당제약) 등이 효과적이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5:00
  • 아침에 빵·주스… 하루 糖 권고량 '훌쩍'

    아침에 빵·주스… 하루 糖 권고량 '훌쩍'

    당뇨병 환자가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당(糖) 섭취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당류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나트륨보다 당류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더 높인다는 연구가 나왔다"며 "당을 12g 줄이면 혈당이 40~50이 떨어지는 만큼 당뇨병 환자는 당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5:00
  • [건강 단신] 분당차병원, 경찰 스트레스 관리·지원 나서 외

    분당차병원, 경찰 스트레스 관리·지원 나서차의대 분당차병원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최근 112 종합상황실 근무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체계적 정신상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분당차병원은 ▲스트레스 검사 및 질환 여부 확인 ▲스트레스 질환 치료 ▲스트레스 자가 관리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병원에서 업무 방해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안전한 약물 사용법 배우세요세브란스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3층 로비에서 ‘안전한 약물 사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영제의 안전한 사용, 항암제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 임산부에게 안전한 약물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11일과 12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병원 본관 6층 세미나실에서 알레르기내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약물 사용’에 대한 강좌도 진행한다. (02)2228-1966, 6855건대병원 ‘전립선비대증·과민성 방광’ 강좌건국대병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 방광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비뇨기과 박형근 교수가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의 원인과 증상, 최신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02)2030-7065
    단신2016/05/04 04:30
  • "시력교정술 받은 환자, 10년 후 시력 80% 이상 유지"

    "시력교정술 받은 환자, 10년 후 시력 80% 이상 유지"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고 10년이 지난 뒤에도 시력이 잘 유지되는지, 합병증은 없는지를 밝힌 연구가 나왔다. 2000년대 국내에서 시력교정술이 활성화된 후, 수술 효과와 합병증 등을 장기간 살핀 결과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안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4:30
  • 뜨거운 공기·니코틴, 입속 세균 잘 자라게 해

    뜨거운 공기·니코틴, 입속 세균 잘 자라게 해

    담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우리 몸 구석구석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흡연 시 1차적으로 공격을 받는 곳이 바로 '치아'다. 해운대백병원 가정의학과 유선미 교수는 "담배는 입에 무는 순간부터 흡연자의 구강 건강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우선 흡연 중 뜨거운 공기가 입안으로 들어오면 높은 온도 탓에 구강 내 침이 마르게 된다. 침은 구강 내 세균 증식을 막기 때문에, 침이 줄어들면 세균이 잘 자란다. 특히 담배의 니코틴은 입속 세균의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세균이 배출한 산성 물질이 치아를 손상시켜 충치가 생긴다. 유선미 교수는 "이를 치아우식증 이라고 한다"며 "흡연을 하면 체내 다양한 면역 반응으로 염증이 잘 생기는데 이 역시 구강 건강 악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4:00
  • "당뇨병 식사요법, 혈당 낮추는 효과 藥과 비슷"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관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요법이다. 지난 4월 질병관리본부가 당뇨병 전단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요법(운동·식사요법)이 당뇨병 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해외 연구 30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식사요법만 진행한 경우가 운동요법만 진행한 경우보다 당뇨병 발생률이 낮았다. 대한당뇨병학회 안규정 식품영양이사(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혈당을 높이는데 있어 식품 섭취가 더 직접적이다"며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식품 위주로 섭취하면 혈당을 충분히 조절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안규정 이사는 "당뇨병 초기 환자의 경우 식사요법만 제대로 해도 약 복용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식사요법만으로 당뇨병 약과 비슷한 혈당 강하(降下)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을 위해 보통 두 종류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데, 당뇨병 약을 한 종류 사용할 경우 당뇨병 진단 기준인 '당화혈색소 수치(최근 3개월간 혈당 조절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6.5% 미만이 정상)'를 0.5~1% 낮출 수 있다. 안규정 교수는 "식사요법만 제대로 실천해도 약과 동일하게 당화혈색소 수치를 0.5~1%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당뇨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4 04:00
  • 아이크림, 정말 눈가 주름 없앨 수 있을까?

    아이크림, 정말 눈가 주름 없앨 수 있을까?

    여성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주름'에 민감하다. 특히 눈가 피부는 매우 연약하고 쉽게 건조해져 주름이 잘 생긴다. 눈을 깜빡이는 것 뿐 만으로도 눈가 주름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눈물샘이 눈 주위의 수분을 끌어가기 때문에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생기기 쉬운 눈가 주름을 제거하기 위해 양은 적지만 비싼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아이크림은 과연 눈가 주름 예방에 효과적인지 알아본다.◇아이크림은 연약하고 주름지기 쉬운 눈가 피부를 위한 최적의 화장품아이크림은 연약하고 주름지기 쉬운 눈가 피부를 위한 최적의 화장품이다. 아이크림에는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다양한 물질이 들어있다. 아이크림에 들어있는 비타민C, 펩타이드, 레티놀은 피부의 탄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콜라젠을 합성한다. 또한, 아이크림의 세라미드와 히알루로닉산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도록 도와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아이크림을 눈가에 꾸준히 바르면 피부탄력 유지에 도움을 줘 눈가 주름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아이크림을 얼굴에 발라도 될까?아이크림을 얼굴에 발라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아이크림은 유분이 많은 편이므로 지성 피부 타입이 얼굴에 바르면 뾰루지나 모공 막힘 등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이크림은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소량을 덜어 주름이 신경 쓰이는 눈가, 입가 등에만 가볍게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다.◇20대 때부터 아이크림을 바르면 좋을까20대 때부터 아이크림을 바를 필요는 없다. 주름에 민감한 여성일수록 주름개선용 에센스와 크림, 마스크, 자외선 차단제까지 꼼꼼히 발라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아이크림을 바르는 이유는 눈가에 피지선의 분포가 적어 건조해지기 쉬워서다. 그러나 눈가가 건조하지 않는다면 굳이 아이크림을 바를 필요는 없다. 다만 눈가가 건조해져 자주 당기거나 버짐이나 각질이 일어나는 타입이라면 아이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6:43
  • 만성질환자 시력 떨어지면, 삶의 질 저하 '심각'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 '저시력'을 앓으면 삶의 질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시력이란 안과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시각 기능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상준, 박규형, 안소연(의학연구협력센터) 교수팀은 저시력이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얼마나 저하시키는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가 저시력이 있을 시 이 수치가 얼마나 더 나빠지는지에 대해 성인 2만963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저시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건강 관련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었으며, 특히 암, 뇌졸중, 간염 등의 만성질환 환자가 저시력을 동반할 경우에는 훨씬 더 심각하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상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동안 저시력 환자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는 추측을 실질적으로 수치화시킨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뇌졸중, 관절염, 우울증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저시력 선별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권위있는 의학 저널인 ‘미국의학협회 안과저널(JAMA Ophthalm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6:37
  • 50대에 치매 생기면 증상 달라… 조기 발견 놓치기 쉬워

    50대에 치매 생기면 증상 달라… 조기 발견 놓치기 쉬워

    젊은 나이에 치매가 발병할 경우,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렸을 때와는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희경 교수가 한국의 31개 치매 전문 진료기관으로 이뤄진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전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환자(조기 발병 치매)가 65세 이후 치매 발병(후기 발병 치매) 환자보다 전두엽 실행능력과 시공간 구성능력, 시각 기억능력이 더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두엽 실행기능은 인간의 가장 고위 기능과 관련된 부분으로서 어떤 일을 할 때 동기 부여나, 계획하고 실제 실행에 옮기는 복합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6:36
  •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제거법은?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제거법은?

    한국 가정의 90% 이상에서 발견되는 집먼지진드기는 피부의 각질과 비듬을 먹고 살아 침대 매트리스나 러그, 카펫, 천으로 된 소파, 옷 등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집먼지진드기는 사체나 배설물이 피부 점막을 자극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6:34
  • 연령대별 주의 필요한 안(眼)질환 대표적인 3가지

    연령대별 주의 필요한 안(眼)질환 대표적인 3가지

    안(眼)질환 중에는 연령대별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있다. 따라서 평소 눈 관리법에 대해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희선 원장의 도움말로 연령대별 주의해야할 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어린이 ‘유행성 각결막염’ 조심어린이는 전염성 눈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 중에서도 유행성 각결막염은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 발생한다. 성인의 경우 2~3주에 걸쳐 차차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심해질 경우 각막 표면의 상피세포가 손상되어 수년간 각막에 혼탁을 남기거나 시력 저하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곧바로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간혹 충혈된 눈이 외관상 좋지 않은 탓에 아이에게 안대를 씌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같은 행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바이러스성 눈 질환은 평소에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주로 신체접촉이나 사물 등을 통해서 전염이 이루어지는 만큼 어린이가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특히 소아의 경우 아연 섭취가 부족할 경우 눈에 염증이 쉽게 발생한다. 조개 등 해조류나 보리, 현미 등의 잡곡류를 자주 먹는 식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6:32
  • 국내 연구진 "줄기세포 기반 암 치료제로 방광암 치료 가능"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 기반 암 치료제를 이용해 방광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중앙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홍준 교수, 최성식 박사, 비뇨기과 지병훈 교수와 캐나다 UBC대학 김승업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방광암 치료를 위한 자살유전자를 이용한 줄기세포 기반 치료법 개발 관련 연구 논문(Human Neural Stem Cells Overexpressing a Carboxylesterase Inhibit Bladder Tumor Growth)을 발표했다. 이들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줄기세포 방광암 치료제를 체외 배양 중인 방광암 세포와 함께 배양을 하거나 방광암 세포를 가진 생쥐에게 주사한 후에 CPT-11(irinotecan)이라는 불활성 전구약을 투여한 결과, 방광암 종양이 83%까지 축소된 것을 확인했다.중앙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홍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카르복실 에스터레이즈(carboxyl esterase)’라는 자살유전자를 탑재한 신경줄기세포에서 자살유전자의 단백질이 분비되고, 이 단백질이 전구약인 CPT-11을 항암제인 SN-38로 전환시켜 전환된 항암제가 방광암세포를 공격하여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특히 줄기세포 배양 시 분비되는 자살유전자 단백질만으로도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안전성에도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방광암 치료에 있어 새로운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지난 3월 23일, 미국 암 전문 국제학술지인 ‘분자암치료(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5:41
  • 성장기 아이가 챙겨 먹어야 하는 핵심 영양소 2가지

    성장기 아이들은 영양 관리가 곧 건강 관리이자 체력 관리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DHA’를 꼽을 수 있다.DHA는 두뇌와 망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오메가-3(EPA/DHA)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오메가-3는 DHA와 EPA를 지칭하는데 이는 간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방해하여 혈액 중 건강한 중성지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건강증진 및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등 푸른 생선을 포함해 요즘 식품업계의 새로운 대세로 주목 받고 있는 연어에도 DHA와 EP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호두에도 DHA 전구체(前驅體)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아이의 건강 관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눈’ 건강이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서는 각종 교과서와 책을 읽고, 집에서는 잠들기 전까지도 스마트폰, 컴퓨터, TV를 달고 산다. 눈 건강이 걱정되는 아이들에게는 ‘베타카로틴’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베타카로틴은 눈의 간상세포에서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색소를 합성하는데 관여하여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료 중에는 두나리엘라 등의 식용조류 및 토마토, 당근, 고추, 호박과 같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일상 속에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또 매일 다양한 식단으로 챙겨주기 어렵다면, 꼭 필요한 영양소만 골라 넣어 먹기 편하게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챙겨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성장기 아이들이 놓쳐서는 안될 핵심 성분 DHA가 든 대표 제품은 ’세노비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이다. 오메가-3(EPA/DHA)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일일섭취권장량에 충분히 맞춰 하루 540mg에 꽉 채웠으며, 중금속 농축으로부터 안전한 30cm 이하의 소형 어류에서 추출하여 신뢰할 수 있는 피쉬 오일만을 사용해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엄마들의 걱정을 덜었다. 특히 해조류인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성분 1mg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장시간 독서 및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의 눈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5:35
  •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개소, "포괄적이고 입체적인 암 극복 기회 제공할 것"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개소, "포괄적이고 입체적인 암 극복 기회 제공할 것"

    삼성서울병원은 3일 양성자치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최근 시범가동을 마친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는 국립암센터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양성자 치료를 선보인다.양성자 치료는 수소 원자의 핵을 구성하는 양성자를 높은 에너지로 및의 60% 수준까지 가속시켜 암 조직을 파괴하는 최신 치료법이다. 기존 방사선 치료와 달리 양성자가 몸 속을 통과할 때 정상조직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효과는 더욱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양성자 치료는 간암, 취담도암,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두경부 및 안종양, 뇌종양, 뇌기저부 종양, 소아암 등이 적용 대상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권오정 원장은 "양성자 치료가 가능해짐으로써 일반인들도 암을 대하는 방식이 바뀌게 될 것"이라며 "치료를 넘어 치료 후 삶까지 입체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을 통해 암을 진정으로 극복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양성자 치료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의 치료를 거쳐 치료설계 후 본격적인 치료는 평균 20회 가량 진행된다. 1회 치료에 평균 30~60분 정도 소요되며, 치료대상은 각 암종별 다학제 진료에서 결정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5:34
  • 특별한 이유 없이 온몸 이곳저곳 아프다면? '섬유근육통' 의심해야

    특별한 이유 없이 온몸 이곳저곳 아프다면? '섬유근육통' 의심해야

    특별한 이유 없이 온몸이 이곳저곳 아프고, 피로감이 심하면 보통 '몸살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단순 감기 몸살 탓이 아닌 '섬유근육통'이라는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 섬유근육통은 전 인구 중 2.2%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으로 주로 30~50대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온몸 통증을 유발하는 '섬유근육통'에 대해 알아본다. 
    마취통증의학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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