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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속쓰림 같은 소화기 증상 있을 때... 10명 중 4명 “그냥 참는다”
소화불량, 속쓰림 같은 소화기 증상은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증상이다. 위·간·장 소화기 질환 특화병원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지난 8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성인남녀 3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그냥 참는다’는 사람이 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화불량, 속쓰림,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주로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냥 참는다’가 39%로 1위, ‘자가진단으로 약을 복용한다’가 19%로 2위, ‘병원을 방문한다’가 18%로 3위, ‘약국을 방문한다’가 13%로 4위, ‘민간요법 등 기타’가 10%로 5위로 조사된 것.특히 복통의 빈도가 높은 사람에게서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그냥 참는다’는 현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냥 참는다’고 답한 사람들의 답변을 분석해보니, 한 달에 한 번 이상 소화기 증상을 경험한다는 사람이 85%, 그렇지 않은 사람이 15%로 나타났다.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한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소화기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65%, 그렇지 않은 사람이 35%로 나타났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은 “소화기 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경우 이를 습관적으로 받아들여 고통을 그냥 참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소화기 증상을 자주 느낄수록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실시한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아침식사를 거의 혹은 매일 챙겨먹는다’는 사람은 66%, ‘아침식사를 거의 혹은 매일 거른다’는 사람은 34%로 조사됐다. 이 두 그룹을 비교해보니,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그룹에서는 1주에 1번 이상 소화기 증상을 느낀다는 사람이 34%로 나타났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그룹에서는 42%로 높아졌다.두 그룹은 야식을 먹는 비율에서도 차이를 나타냈다.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번 이상 야식을 먹는 비율이 22%에 그친 반면, 아침식사를 거르는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번 이상 야식을 먹는 비율이 45%로 늘어난 것. 또한 대변을 보는 빈도를 비교했을 때,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그룹에서는 ‘매일 대변을 본다’는 사람이 69%로 나타났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그룹에서는 ‘매일 대변을 본다’는 사람이 59%로 낮아졌다.민 원장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 점심이나 저녁때 과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소화기 건강에 좋지 않다”며 “특히 야식을 먹는 경우 밤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따라서 낮에 일의 능률이 떨어지거나 피로가 증가돼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1:04
전국의 명의(名醫), 스마트폰으로 찾으세요! 헬스조선 '명의톡톡'
나이를 불문하고 몸이 아플 때, 어떤 병원, 어떤 의사를 찾아 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이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앱이 '명의톡톡'이다. 질환별·진료과별·테마별(여의사 진료 등) 명의를 찾을 수 있고, 지금 나와 가까운 병원이 어디 있는지 지도를 보며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헬스톡톡에 소개된 명의는 32개 의과대학, 7538명의 교수와 의료현장에서 직접 의사를 만나온 의료전문기자, 환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엄선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환(88개)별 명의를 찾아볼 수 있다. 검색한 병원의 진료 시간, 이용자의 리뷰, 소속된 명의 등을 확인하고 전화 예약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헬스조선의 수준 높은 건강전문기사와 병원 이벤트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건강정보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0:37
70대 10명 중 7명 겪는 백내장, 환자 점차 증가해 국내 수술 건수 1위
최근 PC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전자 기기를 접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노년성 백내장' 환자가 늘고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연간 백내장 환자 수는 40만 명 이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백내장은 노화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점차 저하되는 대표적인 눈 질환 중 하나다. 보통 50세 이후 발생하기 시작해 60대의 60%, 70대의 70% 이상이 백내장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백내장 증상으로는 사물이 번져 보이거나 희미하게 보이고, 때로는 사물의 색이 왜곡돼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뉘는데, 그 중 노화로 인한 후천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이유로 정기적인 검진으로 백내장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백내장 치료 초기에는 약물을 이용해 진행 속도를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어 중기 이후나 시력이 0.6 이하로 떨어진 경우 수술로 혼탁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백내장을 방치하면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어 수술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녹내장 등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백내장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백내장 수술을 받는 사람도 늘었다. 실제로 백내장 수술은 현재 국내 수술 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단초점 혹은 다초점(돋보기 없이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함께 볼 수 있는 렌즈) 인공수정체를 삽입했다. 하지만 초음파 백내장 수술은 사람의 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백내장이 많이 진행된 경우나 수술 중 환자 협조가 어려운 경우 세밀하고 정교한 절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과한 초음파 에너지에 눈이 장시간 노출될 수 있어 각막 부종과 그로 인한 혼탁이 생길 확률이 높고 수술 시간이 길어져 감염 위험도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백내장 수술'이 개발됐다. 이 수술법은 백내장 전용 카탈리스 레이저를 사용해 수술하므로 의료진의 미세한 손 떨림으로 수정체낭이 찢어지거나, 의도치 않은 부분을 절개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각도로 절개해 절개부위가 밀리거나 벌어지지 않아 외부 충격에 강하며 수술 시간이 짧아 2차 감염 위험이 낮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노안 교정용 다초점 렌즈는 하나의 렌즈에 많은 도수가 들어가므로 수술 후 다초점 렌즈가 눈 중앙 부위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때문에 레이저 백내장 수술은 노안 교정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0:24
연세암병원, 30일 간암 건강강좌 진행
연세암병원 간암센터가 오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암의 베스트팀이 간암의 예방과 치료, 수술과 방사선치료, 식이요법 등 간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가 간암치료 후 재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담췌외과 최기홍 교수가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완치의 희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영상의학과 원종윤 교수는 인터벤션 치료에 대해,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교수가 방사선 치료의 기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는 항암제를 잘 견디는 방법에 대해 전하고 마지막으로 주진희 영양사가 참석해 간 건강을 위한 행복한 밥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연세암병원 간암센터(02-2228-4080/4088)
단신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0:21
[카드뉴스] 우울증은 저 멀리~ 행복감을 주는 배꼽힐링!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병이지만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다른 증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사회적 문제인 자살까지도 이를 수 있기에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죠. 마음을 피로하게 하는 우울증,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있을까요?중요한 것은 우울증을 이겨내려는 자신의 노력이죠.우울감 해소를 돕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것 역시 그중 하나!행복감을 일으키고 안정감과 기쁨을 주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세로토닌의 90% 이상은 ‘장’에서 분비됩니다.때문에 장의 건강은 곧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배꼽힐링 체조, 그리고 장을 자극하는 배꼽힐링은 세로토닌 분비 촉진 및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우울한 기분을 행복한 기분으로 만드는 배꼽힐링 체조 1. 온몸털기 심신의 우울감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상상하면서 온몸을 털어줍니다. 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채 무릎을 살짝 굽히고, 상체를 바로 세운다. 2) 손을 겨드랑이 밑으로 가져가 위에서 아래로 툭툭 털어주기를 10회 반복하면서 가볍게 물방울을 튕기듯 손끝을 털어준다. 3) 손을 ‘앞으로 나란히’를 하듯 앞쪽 뻗어 10회, 양옆으로 뻗어 10회, 머리 위로 10회 털어준다. 4)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3회 반복한다. 우울한 기분을 행복한 기분으로 만드는 배꼽힐링 체조 2. 뇌파진동 명상 뇌파진동 명상을 통해 뇌파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됩니다. 1) 반가부좌, 혹은 의자에 허리를 반듯하게 세워 앉는다.2) 눈을 감고 도리도리하듯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며 목을 풀어준다.3) 리듬을 타면서 어깨도 가볍게 흔들어 풀어주면서 허리, 온몸을 흔들어 준다. 4) 천천히 길게 숨을 내쉬며 호흡한다. 5) 3~5분 정도 실시한다. 우울한 기분을 행복한 기분으로 만드는 배꼽힐링 체조 3. 배꼽힐링 장을 자극해 배를 따뜻하게 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이는 곧 세로토닌 분비 촉진을 돕습니다.1) 손가락이나 배꼽힐링기를 사용하여 배꼽을 깊게 눌러주었다 뺏다가를 반복하며 펌핑해준다.2) 배꼽을 시계방향으로 지그시 눌러 통증점이나 딱딱하게 굳은 곳을 찾는다.3) 배꼽을 중심으로 크게 8등분 하여 누르고,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는 손이나 배꼽힐링기를 이용해 부드럽게 풀어준다.4) 자신의 몸에 맞게 속도와 강도를 조절해 배꼽힐링을 3~5분 정도 실시한다. 인류를 괴롭힐 가장 큰 재앙 ‘우울증’.-2010년, 세계보건기구(WHO)-우울증은 심장질환, 교통사고와 함께 가까운 미래 인류를 괴롭힐 3대 질병.-세계보건기구, 하버드대 공동 진행 연구보고-각박한 현대 사회,육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건강 역시 잊지 않고! 살뜰히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6/09/28 09:46
유전자정보로 맞춤건강관리 가능한 시대 온다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2013년 5월 유방암 예방 차원에서 유방절제수술을 받아 화제가 됐다. 졸리는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과 관련된 BRCA유전자 돌연변이를 발견한 후 가족력이 이던 유방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유방을 절제했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지만 개인의 유전자정보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나서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직장 생활 15년차 한모 씨(39)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결과에 안심하며 살았다. 하지만 최근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고, 간단한 움직임에도 발목 손상이 잦아져 선천적으로 다리 근육이나 하체가 약한 것은 아닌지 궁금해졌다. 건강검진을 받던 병원의 추천으로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받았더니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운동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 하라는 의사의 권고도 받았다. 인슐린 민감도가 높은 유전자를 가져서, 운동으로 혈당상승 및 2형 당뇨병 발병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으니 꾸준히 운동하되 강도 높은 운동은 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나왔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6/09/28 08:52
아스피린 복용 중 혈변… 腸 출혈 의심해야
보통 혈변(血便)을 보면 치질 등 항문질환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런데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장기 복용하는 사람은 혈변이 항문 질환이 아닌 약물에 의한 장(腸) 출혈 때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심뇌혈관 질환자는 염증 완화와 질병 재발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뇌졸중·부정맥 환자는 혈전 방지를 위해 항응고제를 장기 복용한다. 그런데 이러한 약을 장기 복용하면 약물이 장을 자극하고, 장내 세균총 균형을 깨트려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기 때문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장에는 장벽을 보호하는 점액질을 분비하는 세포가 있는데,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가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점액질이 분비를 방해한다. 이렇게 되면 장 보호막이 사라져 장 출혈 위험이 높아진다.장 출혈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도 잘 되므로, 아스피린·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혈변을 보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곽민섭 교수가 장 출혈 환자 500명을 분석한 결과 16.8%(84명)에서 치료 후 30일 이내 재 출혈이 발생했다. 특히 아스피린 등의 약은 장을 계속해서 자극하기 때문에 재출혈이 더 빨리 생길 수 있다. 곽민섭 교수는 "장 출혈이 만성화되면 체내 혈액이 부족해져 쇼크 반응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출혈 환자의 사망률은 5%로 적지 않다. 장 출혈 치료는 원인을 찾고, 필요하면 대장내시경 등으로 지혈한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08:42
[그래픽 뉴스] 망막 혈관 막히면 실명 유발… 즉시 치료해야
시력을 담당하는 눈의 망막(網膜)의 혈관이 막히는 '망막혈관폐쇄증'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1년 4만5010명이던 환자수가 2015년 5만8322명으로 4년간 29%가 증가했다. 그런데 망막혈관폐쇄증은 대부분 중년층 이후에 발생하고,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老眼)과 증상이 비슷해 초기에 알아차리는 게 쉽지 않다. 서울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는 "아직까지 망막혈관이 막히는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50대 이상이면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사람에서 발병률이 높다"며 "망막 혈관의 경우 뇌혈관보다 훨씬 미세하다보니, 혈압이 높고 피가 끈적할 수록 잘 파열되고 막힌다"고 말했다.◇망막, 혈관 막히면 실명 위험망막은 우리 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0.5㎜가량의 얇은 막(膜)으로, 시신경 세포가 밀집해 있어 색깔과 사물을 구별한다〈그래픽〉. 망막은 동맥과 정맥을 포함해 각종 모세 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망막이 손상되고 결국 시력이 저하돼 회복이 어려워진다. 중심 동맥이 막혔을 경우, 실명할 수 있다. 뇌 혈관이 막히는 중풍(뇌졸중)과 같은 발생 기전을 갖고 있어 '눈 중풍'이라고 불린다.
안과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08:41
프로바이오틱스도 부작용 있어… 암·자가면역질환 환자, 패혈증 위험
장(腸)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잘못 섭취하면 복통·설사 등의 경미한 부작용은 물론, 암·자가면역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패혈증 같은 중증 부작용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08:37
마늘,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 3배 증가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 성분은 알리신(allicin)과 알린(alliin)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 효과가 크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08:35
노인 고혈압, 심장에 직격탄… 한 번만 짜게 먹어도 위험
고혈압 인지율이 높아지며 환자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여전히 노인 고혈압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70세 미만 고혈압 환자는 2011년 383만7690명에서 2015년 399만9746명으로, 4년 새 4% 늘었다. 하지만, 70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2011년 151만5632명에서 2015년 179만6722명으로 같은 기간 19% 늘었다. 증가율을 따지면 5배 정도 되는 것이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왕수 교수는 "고령 인구가 늘어난 탓"이라며 "나이가 들면 혈관이 노화하기 때문에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던 사람도 고혈압이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
고혈압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08:34
[알립니다] 억새길·단풍숲 걸으며 '가을 식도락' 즐겨볼까?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대한민국의 걷기 좋은 길과 향토 음식을 동시에 즐기는 '길&味 힐링여행'을 10월 17~20일, 24~27일 (3박 4일) 두 차례 진행한다. 충북 충주를 시작으로 경북 영주, 강원 태백과 강릉 등 경북·강원권을 3박 4일에 걸쳐 둘러본다.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은빛 억새가 출렁이는 충주 비내길〈사진〉과 '붉게 타올라 검게 사라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단풍 명소 태백 철암단풍군락지는 발품 팔아 찾아낸 예쁜 가을 길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든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와 고요한 횡성 호수길도 산책한다.
여행
2016/09/28 08:26
[알립니다] 호흡기 질환 잘 안 나으면, COPD 걷기대회 오세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14회 폐의 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역사관 앞에서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주제로 'COPD 걷기대회'를 연다. COPD는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는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어려워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기침·가래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대학병원 소속 호흡기내과 교수진이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를 주제로 ▲미니 강연 ▲토크 콘서트 ▲퀴즈쇼 등을 진행한다.참가자는 COPD 발병 여부를 알 수 있는 폐기능 검사, 휴대용 방석, 간식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걷기 후에는 OX퀴즈, 게임 코너를 통해 공기청정기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폐의날 COPD 걷기대회 홈페이지(www.lungd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전화로 사전 접수 받는다. (02)724-7666
기타
2016/09/28 08:25
'허혈성 심장질환'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중년층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중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기 쉬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요즘처럼 선선해지는 가을철부터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번 달 28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약 75만 명이던 진료인원은 2015년 약 86만 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3.3%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기준 전체 진료 인원의 90.9%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는 질환이다.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지혈증이나 흡연, 고혈압, 당뇨, 비만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쌓인 지방질이 원인이 된다.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줄어드는 협심증이나 혈관이 막혀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는 심근경색 등이 있다.허혈성 심장질환 중 진료 인원이 가장 많았던 상병은 협심증이었다. 협심증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완전히 차단된 심근경색에 경우에는 휴식으로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빨리 혈액 공급을 받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71.8%가 급성 심근경색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07:00
40세 이상 남성 20%, 세계 사망 원인 3위 'COPD' 환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강경호, 이사장 신동호)는 제 14회 폐의 날을 맞아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조기 진단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적 인지 촉구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국내 인지도와 유병률이 발표됐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국내 성인 40세 이상에서 14.6%의 유병률을 보였다. 남성 유병률은 23.4%로 여성 7.9%보다 높았다. 특히 70세 이상 남성 환자는 최근 5년간 약 2만명이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70대 성인에서는 유병율이 38.4%로 매우 높았다. (2012년 기준)
기타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9/27 18:13
"당뇨병에 인슐린 펌프 치료...당뇨 합병증 줄여"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펌프 치료를 하면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증가해 당뇨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노연희·홍은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 관계자 3만여 명이 찾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52회 유럽당뇨병연구학회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에서 인슐린 펌프를 이용해 4년간 163명의 당뇨병 환자를 치료한 결과, 치료 전에는 당화혈색소(2-3개월의 평균혈당 지표, 치료목표는 6.5%이하)가 8.9% 이었던 환자들이 전 치료 기간 중에 6.6%로 잘 조절됐음을 관찰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초기 치료시의 값보다 모두 통계적으로 감소됐다. 이들은 인슐린 펌프 치료 전에 평균 11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왔던 환자들로 이전에 복용했던 약이나 주사 인슐린으로는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던 환자들이었다.특이한 것은 이 환자들을 치료 전 인슐린 저항성 정도에 따라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인슐린 펌프 치료를 받으면서 개선되는 지표가 서로 달랐다는 점이다. 즉 치료 전에 인슐린 저항성이 높았던 군은 인슐린 분비는 정상 이었지만 혈당이 높았던 환자들이었는데 인슐린 펌프 치료에 의해 혈당이 정상화되면서 인슐린 저항성도 정상화되기 시작했다.반면 치료 전에 인슐린 저항성이 낮았던 군은 인슐린 저항성 군에 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적게 분비하던 환자들이었는데, 인슐린 펌프로 치료하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이 유의하게 증가했다.최수봉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당뇨병의 인슐린펌프 치료 시에 당뇨병의 발생원인이 인슐린 부족과 인슐린저항성을 모두 정상화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당뇨병 유병기간이 짧을수록, 인슐린펌프 치료 중 혈당 조절을 정상에 가깝게 할수록, 췌장의 C-펩타이드 분비 능력이 잘 회복됐다”며 “인슐린펌프 치료를 열심히 해 정상 혈당을 계속 유지하면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내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7 17:34
허리 아프면 누워있어야 할까?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허리통증, 누워있으면 'NG'허리통증이 생기면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다. 조금만 다쳐도 쑤시거나 뻣뻣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허리통증은 허리 뼈(척추)가 다쳐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인이 다양하다. 척추의 퇴행성 질환이나 염증성 관절염, 감염, 외상, 종양, 태생적 요인은 물론 전혀 상관이 없는 질환에 의해서도 허리와 척추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척추에 압력을 가해보거나, 특정 동작이나 운동을 했을 때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허리통증의 대부분은 허리의 과다한 사용, 나쁜 자세, 감정적 긴장이나 섬유근육통에 의해 나타나는 근육통이다. 이때는 경추와 요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쑤시거나 욱신거리는 통증이 발생된다.갑작스럽게 등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근육경직으로 생기는 근육통도 있다. 아침에 목과 등이 뻣뻣한 상태로 깨어났다면 근육경직에 해당한다. 근육이 아프고 뻣뻣하게 느껴지고, 목과 허리를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 근육이 씰룩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척추후관절 통증도 원인이다. 날카롭고 쑤시는 듯한 느낌이 난다. 몸을 뒤로 기대고 아픈 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통증이 악화되고 등이나 어깨와 같은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신체 다른 부위에서 오는 통증으로 허리가 아프다고 느끼기도 한다. 이를 연관통이라고 한다. 췌장염, 신장염, 요로결석 등 복부나 골반 내 기관들의 질환이 허리 쪽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혈관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에 의해서도 척추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동맥이 척추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질환에 따라 허리 통증 위치도 조금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가령 허리 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허리 가운데 부근이나 엉치쪽에 나타나는데 비해 신장이나 요로결석으로 인한 허리통증은 옆구리 쪽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누워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골절과 같은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라면 오랫동안 누워서 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단, 지나치게 오래 누워 쉬게 되면 근육이 약화되고 뼈가 가늘어지며 다리와 골반에 피가 굳을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방배동 힐통증의학과 박철희 원장은 “복부, 허리,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운동이다. 운동 후 얼마동안 아플 수도 있지만 이 때문에 운동을 그만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척추·관절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6/09/27 16:53
종근당 글리아티린, 알츠하이머 개선 효과 확인
종근당이 인지장애 개선제 '종근당 글리아티린(성분명 콜린 알포세레이트)'이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는 글리아티린 장기 임상 연구 결과(아스코말바, Ascomalva)에 따른 것이다. 연구는 2012년부터 4년간 진행됐으며, 이탈리아 카멜리노대 프란치스코 아멘타 교수가 주도했다.실험은 허혈성 뇌 손상과 알츠하이머를 동반한 59~93세 환자가 대상으로, 기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쓰이는 도네페질 단독투여군과 도네페질·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군으로 분류했다. 환자들의 인지기능변화, 일상생활 수행 능력, 이상행동반응, 보호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함께 측정했다. 연구 결과, 단독투여군은 치매 선별검사인 인지기능 평가지수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가 기준치보다 4점 감소했지만 병용투여군은 4점 감소했다. 알츠하이머병 평가지수인 ADAS-cog(Alzheimer’s Disease Assessment Scale – Cognition) 점수는 단독투여군이 10점 상승했고, 병용투여군은 4점 상승했다.아멘타 교수는 "아스코말바는 알츠하이머 약물에 대한 임상연구 중 최장기간 진행된 연구로 글리아티린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추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알츠하이머 시장에서 글리아티린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09/27 16:50
암 환자 위한 보습 크림 출시...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
암 환자를 위한 화장품이 나왔다. 암 환자의 피부는 건강한 사람과 다르다.항암약물 치료를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 환자는 대개 피부가 약하고 건조하며 자극에 민감하다.특정 항암제는 피부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항암 치료 부위의 피부 반응은 건조,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증, 피부 벗겨짐, 색 어두워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민감해지면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발진은 암의 종류, 환자의 피부타입,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이런 암환자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염창환병원에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플레’를 런칭했다. 염창환병원은 암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병원이다.‘자연에서 피어난다’라는 의미의 라플레는 인공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번에 ‘페이셜크림’ ‘풋&핸드크림’ ‘바디로션’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염창환병원 염창환 병원장은 “라플레 화장품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 등 인공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며 “카렌듈라꽃, 강황, 병풀 등의 식물성 추출물과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 오일, 호로바씨 오일, 로즈함열대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뛰어난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가 높다”고 말했다.또한 식물의 잎, 꽃, 뿌리, 열매, 줄기에서 추출한 항산화 기능의 식물색소인 바이오플라보노이드도 첨가했다.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http://la-fleur.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7 16:28
다인이비인후과병원, 2019년 송도국제도시 제2분원 설립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이 2019년말 송도국제도시에 80병상 규모의 제2분원을 설립한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송도국제의료복합단지(SIMEC) 건립 투자협약’에 공동사업자로 참가해 분원설립에 나선다.송도국제의료복합단지(SIMEC) 건립 투자협약은 2019년말 개원을 목표로 7만 6145㎡ 규모의 전문병원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문병원에는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세종병원, 예손병원, 한길안과병원이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박하춘 병원장은 “국제적인 규모와 인프라를 통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전문병원간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료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2016/09/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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