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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액티브 시니어의 Bravo! 마이 라이프

    [카드뉴스] 액티브 시니어의 Bravo! 마이 라이프

    “전국 노래자랑~!”목소리부터 활력 넘치는 방송인 송해 씨의 나이는 올해 90세.그 고령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건강한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대중교통 이용과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는 그는일상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송해 씨 못지않게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을 뜻하는 신조어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몸, 그리고 마음의 젊음을 지키는 그 건강 비법은‘BRAVO’ 건강관리!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1 Body Check건강 상태 확인과 함께 언젠가 찾아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은액티브 시니어 에게 필수!2년 1회 이상 정기 건강검진을 받고, 만성 질환이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2 Relationship지속적 사회적 활동은다양한 정보의 교류 및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통해정신적·사회적 젊음을 유지하게 하죠.블로그, 동호회 같은 온·오프라인 모임과 문화센터 강의와 같은 모임 참여로 지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3 Activity건강 유지, 노화 방지의 기본 운동.운동은 근력과 지구력, 심혈관계 기능을 높이고 심리 상태와 뇌기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신체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통해 몸무게와 체지방량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세요~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4 Vaccine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장년 층은 감염질환에 더욱 취약하지요.폐렴구균백신, 인플루엔자백신, 파상풍 백신 등 대한감염학회가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챙기세요~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와 같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겨울철 걸리기 쉬운 독감이나 폐렴을 주의해야 하며, 구체적인 예방접종법을 주치의와 상담해야 합니다.액티브 시니어의 ‘BRAVO’ 건강관리05 Occasion인문학, IT, 취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까지 활발히 진출하는 액티브 시니어. 꾸준한 자기계발과 함께, 은퇴 후 재취업, 창업 등 새로운 꿈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마세요~능동적 자세로 자신의 삶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젊음, 활력, 건강으로 가득 찬 그들의 시간은거꾸로 흐르고 있습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16 10:41
  • 여름 유행하는 감염성 장염, 환자는 '1월' 가장 많아… 예방법은?

    여름 유행하는 감염성 장염, 환자는 '1월' 가장 많아… 예방법은?

    여름에 주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감염성 장염'의 환자 수가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성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겨 복통·설사·혈변·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그중에서 원인이 세균(콜레라·대장균·이질·장티푸스 등), 바이러스(노로바이서르·로타바이러스), 원충(아메바)인 것을 말한다.보건복지부가 최근 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겨울에 감염성 장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1월에 7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12월 69만2000명, 8월 60만8000명, 7월 55만8000명 순이었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울 뿐 아니라, 다른 계절보다 외출이나 여행이 잦고 외식을 많이 하는 탓에 감염성 장염 환자가 많다"며 "겨울에도 저온에서 잘 번식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얼음 속에서도 장기간 생존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국내 총 감염성 장염 환자 수도 늘고 있다. 국내 감염성 장염 환자 수는 2011년 424만명에서 2015년 525만명으로 4년 새 약 23.6% 증가했다. 조용석 교수는 "어패류 및 육류 소비의 증가, 회 등 날음식의 선호도 증가와 함께 집단 급식이 보편화되고 외식사업 등이 발달하면서 감염성 장염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또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의 환자도 병원을 찾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원인일 수 있고, 많지는 않지만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감염성 장염에 걸린 후 국내에 유입되는 경우도 꾸준하게 보고되는 것과 연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부분의 감염성 장염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유·소아나 고령의 환자, 만성질환자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 6회 이상의 심한 설사, 혈변, 심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특히 음식을 먹기 어려운 경우는 입원 치료를 해야 할 수 있다.감염성 장염을 예방하려면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한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접촉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 장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오래된 음식은 먹지 않는다.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할 때 감염성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생이 좋지 않은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점에서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여행 중 물은 가급적 생수를 마시고,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바로 섭취하고 보관했다 다시 먹을 때는 끓여먹는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서 음식이 상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늘 음식이 상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10:35
  • 암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의 3배 이상… 그 밖의 질환은?

    암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의 3배 이상… 그 밖의 질환은?

    암(癌)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살위험이 높고, 질환의 종류에 따라 자살 위험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박기호 교수와 국립암센터 계수연 박사 연구팀은 제5차 국민겅강영양조사(2010년~2012년)를 기반으로 19세 이상 1만9599명을 조사, 만성질환자의 자살생각과 자살 시도 위험에 대해 분석했다.그 결과,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비율은 일반인에 비해 만성질환자가 1.16배, 2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1.2배, 뇌졸중 환자는 1.8배, 골관절염 환자는 1.3배 정도로 높았다.이 밖에 실제로 자살을 행동에 옮기는 '자살시도'의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암 환자가 3.3배, 협심증 환자가 3.9배, 골관절염 환자가 2.1배, 폐결핵 환자가 12.5배, 신부전 환자가 4.9배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기호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은 삶을 지속하려는 의지 자체를 흔들 수 있으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그 심각성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해 환자의 자살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늘 인지하고 환자가 스스로 작성하는 설문지나 조사표 등을 통해 자살의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 교수는 “만성질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적 문제의 해결을 돕는 통합적 지지의료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포괄적 정신의학(Comprehensive Psychiatry)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9:53
  • 척추관협착증, 시술로만 해결 안 될 때도 많아요

    척추관협착증, 시술로만 해결 안 될 때도 많아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중·장년층에게 많다. 그런데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보면, ‘무조건 시술로만 치료한다’고 광고하는 곳이 종종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시술로만 낫는 병이 아니다. 때로는 시술이 필요 없을 때도, 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60대 주부 이모씨는 최근 허리와 엉덩이가 자꾸만 아팠다. 걸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허리를 구부렸다 펼 때마다 통증이 느껴져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원래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픈가보다’하며 방치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이씨를 진찰한 의사는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된다”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병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확인한 뒤 치료법을 결정하자”고 말했다. 이씨는 척추관협착증 치료법이 운동·시술·치료 등 다양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9:00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②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②

    PART 3 근육을 강화하면 무엇이 좋아지나?40~50대는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일 시기지만 건강은 내리막을 걷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중·장년의 근육운동은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근육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기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는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농도가 정상화되고 인체 내 다양한 호르몬이 정상 분비되도록 돕는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8:01
  •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①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①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가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근육 손실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단순 계산법으로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과거 근육은 몸을 움직이는 용도로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심혈관질환과 당뇨까지 예방한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근육감소로 인해 노년기에 근감소증을 앓는다면 낙상이나 골절 가능성이 높아 사망할 위험까지 높아진다. 더 늦기 전에 소실되는 근육을 잡아야 한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8:00
  • 허리디스크 수술하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

    허리디스크 수술하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

    진모(20)씨는 최근 들어 허리의 통증과 뻐근함이 가시지 않고 이따금 다리에서 아무런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척추디스크가 원인이라며 척추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만 척추가 완전히 변형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감압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국내 척추질환 수술 건수는 2007년 약 4660만 건에서 2014년 약 8790만 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진 씨 같은 디스크 탈출증에 흔히 실시되는 '감압술'이 연간 약 6만6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감압술은 추간판(디스크)이나 관절 일부를 제거,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춰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척추디스크는 척추뼈 마디의 조직인 추간판이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자리를 이탈해 밀려 나오고, 이것이 주변의 신경을 자극해 생긴다. 초기에는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치료를 통해 척추의 상태를 바로잡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밀려 나온 추간판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신경 압박이 심하거나,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터져 흘러나왔을 때는 움직임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척추 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이 감압술이며, 자리를 이탈한 척추관을 고정하는 고정술이나 변형 고정술을 시도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 자체를 절제하거나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치료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신체 조직을 절개해 진행되기 때문에 회복이 길어진다. 최근에는 절개가 없거나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 비수술적 치료법도 많이 행해진다. 국소 마취 후 특수 카테터(얇은 관)로 약물을 삽입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나 내시경을 통해 문제가 되는 추간판을 용해시키는'내시경시술'이 대표적이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전신마취를 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인체용 시멘트를 주입해 변형된 척추를 바로잡는 '경피적 척추성형술'도 절개 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허리디스크 수술을 할 때 대체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2~3일이 걸린다. 하지만 신체가 완전히 회복해 일상생활에 복귀하기까지는 짧게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다. 평소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에는 다가올 명절 연휴와 같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바른 자세와 무리한 동작을 삼가는 평소 습관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증상이 시작돼 진단이 이뤄졌을 때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치료와 회복에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의료진과 환자가 긴밀하게 접촉하며 구체적인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6 07:00
  • 세계 최고 오로라 명소 4곳

    세계 최고 오로라 명소 4곳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의미로, 플라즈마를 가진 입자와 대기 원소가 충돌해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겨울 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1~2월은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대자연을 수놓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 오로라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명소를 둘러본다.  
    여행맛집글 모은희2017/01/15 08:00
  • 성인도 틱 장애 생겨, '눈 깜빡'·'얼굴 씰룩' 반복하면 의심

    성인도 틱 장애 생겨, '눈 깜빡'·'얼굴 씰룩' 반복하면 의심

    얼굴의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씰룩대거나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등의 '틱 장애'는 소아·청소년에게 잘 나타난다. 하지만 틱 장애를 앓는 성인도 많고, 그 수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성인 틱장애 환자는 2010년 1666명에서 2012년 2914명으로 3년 새 두 배 정도가 됐다.틱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등의 신체 일부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틱'과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음성틱'으로 나뉜다. 눈을 깜빡이다가 며칠 후에는 코를 킁킁거리는 식으로 증상의 종류가 쉽게 변하기도 한다.틱 장애는 1~2주 이내에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길어도 1년 이내에는 사라지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약 10% 정도는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틱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어릴 때 겪은 틱 장애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질 위험이 커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틱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틱이 잘 생긴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 유전적 요인, 뇌 구조 이상, 호르몬 분비 이상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알코올이나 카페인 성분이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틱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원인이 무엇인지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15 08:00
  • 단백질 풍부한 브라질 건강 음식 페이조아다

    단백질 풍부한 브라질 건강 음식 페이조아다

    <헬스조선> ‘글로벌 건강 음식’ 일곱 번째 이야기는 브라질의 ‘페이조아다’다. 페이조아다는 검은콩에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는 스튜다.페이조아다(feijoada)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검은콩과 돼지고기, 양파, 고수 등을 함께 끓여 만드는데, 방법도 쉽고 재료의 가격도 비싸지 않다. 보양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 박주영이 기력 회복을 위해 페이조아다를 밥에다 곧잘 비벼 먹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브라질 음식 하면 많은 사람들이 ‘슈하스코(churrasco)’ 부터 떠올린다. 긴 금속 꼬챙이에 소고기와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각종 고기를 끼워 숯불로 구워내는 꼬치구이 음식이다. 한국에 많이 있는 브라질식 고기 뷔페 음식점의 메인 메뉴 중 하나라서 우리에게 친숙하다.그러나 슈하스코는 건강 음식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고기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고기를 직화구이할 때 검게 탄 부분에 생기는 벤조피렌 때문이다. 벤조피렌이 생긴 탄 육류를 많이 먹으면 위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똑같은 고기를 사용해도, 페이조아다처럼 삶아 만드는 요리는 벤조피렌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페이조아다는 흑인 노예들이 만들어 먹던 음식에서 출발했다. 브라질은 과거 노예해방(1850년)이 이뤄지기 전,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를 가장 많이 들여온 나라였다. 연평균 3만~5만 명의 노예가 들어왔다는 기록도 있다. 브라질의 주요 수출 물품인 커피와 사탕수수를 재배하려면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노예들은 지배층에 비해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다. 그나마 곧잘 먹을 수 있는 게 ‘페이조(Feijo)’라 부르는 검은콩이었다. 여기에 지배층이 먹지 않는 돼지고기 부위(족발, 뼈, 꼬리, 귀 등)와 각종 향신료를 넣고 끓여 먹은 게 페이조아다의 기원이다. 노예해방이 이뤄진 뒤에는 브라질의 일반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고, 식재료가 풍부해지면서 뼈나 족발만 넣는 게 아니라 베이컨·앞다리살 같은 살코기 부분을 함께 넣어 먹게 됐다. 페이조아다가 건강식인 이유는, 주재료인 검은콩 때문이다. 검은콩은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칼륨이 풍부하다. 검은콩 100g에는 단백질 34.3mg, 칼륨 1539mg이 들어 있다. 검은콩처럼 칼륨이 풍부한 식품은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성인 기준으로 칼륨 하루 권장량은 4700mg인데, 몸속에 칼륨이 적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 두근거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검은콩에는 레시틴이란 성분이 있는데, 레시틴은 혈관 내 지방 성분을 흡착해 배설시킨다.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혈관에 달라붙는 것도 방지한다. 콩 중에서도 검은콩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일반 콩과 달리 검은콩 껍질의 색이 까만 것도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에 있는 수용성 색소인데,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돼지고기 역시 단백질과 칼륨이 풍부하다. 돼지고기(뒷다리살 기준) 100g에는 단백질이 18.5g, 칼륨이 300mg 들었다. 다리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페이조아다는 포만감이 크다. 콩과 돼지고기가 고단백질 식품이라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위장에서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같은 양의 빵과 콩이라 해도, 탄수화물인 빵보다 단백질인 콩을 먹을 때 우리는 좀더 ‘오래 배부르다’고 느끼게 된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14 09:00
  • 겨울철 골프 치기 전, 스트레칭 필수… 국민체조라도 해야

    겨울 칼바람 속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 골프 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낮은 기온은 온몸의 근육과 인대를 경직시키기 때문이다.골프는 특히 허리에 부담을 많이 주는 운동이다. 스윙 전 허리를 굽히는 자세인 '어드레스' 중에는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감이 평소의 2.2배에 달한다. 무거운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사용하면 체중의 3배가 넘는 무게가 순간적으로 허리에 가해진다.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 생길 수 있다.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분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밖으로 나와, 척수 경막(척수를 덮고 있는 막)이나 신경근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며 "골프와 야구 등 한쪽 근육만 사용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했을 때 잘 생기고, 이는 척추 변형 뿐만 아니라 어깨나 엉덩이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겨울철 골프를 즐기기 전에는 스트레칭 등의 준비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손목, 발목, 허리, 어깨 부위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신 병원장은 "스트레칭이 익숙하지 않으면 국민체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골프 라운딩을 마친 후 통증이 생겼다면 온찜질을 하는 게 좋다.골프 라운딩 후 통증이 지속되면 물리치료, 재활운동치료, 약물치료, 유산소 운동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는 게 도움이 된다. 그래도 통증이 지속되면 신경차단주사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신경차단주사요법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신경주변에 주입해 신경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없애주는 치료법이다.1~2주 간격으로 반복해서 치료하는데, 치료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척추질환과 근육 통증까지 완화한다.한편 수술로 통증을 완화한 뒤에도 평소 허리 근육 강화운동을 안해 허리 근력이 약해지면 디스크는 재발하기 쉽다.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14 08:00
  • 손 '간질간질' 동상… 따뜻한 물에 담그고 '이것' 피해야

    손 '간질간질' 동상… 따뜻한 물에 담그고 '이것' 피해야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동상(冬傷)' 위험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3년 자료(2013~2015년)에 따르면, 한 해 동상 사고의 절반 이상이 1월(38%)~2월(17%)에 발생했다. 동상이 발생하면 피부 속 신경·혈관이 손상되고 상처 부위가 괴사될 위험이 있어 제대로 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게 안전하다.몸이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손이나 발 등 신체 말단으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켜 중심체온을 유지하려 한다. 때문에 몸이 추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신체 말단의 혈관 수축이 오래 이어지면서 조직이 손상된다. 이것이 바로 '동상'이다. 때문에 동상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추위에 쉽게 노출되는 손가락, 발가락, 귀, 코에 잘 생긴다.동상 초기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따뜻한 곳에 가면 피부가 가렵고 차가운 느낌이 들며,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른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푸른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괴사하고, 괴사 상태에서도 지속해 추위에 노출되면 5~6시간 이내에 피부 조직이 썩을 수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썩은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한편, 동상은 증상에 따라 1도, 2도, 3도, 4도로 분류된다. 1도 동상은 물집은 생기지 않지만, 동상을 입은 부위가 창백해지고 주변부가 빨갛거나 부어오른다. 대부분 후유증이 없다. 2도 동상은 동상을 입은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살갗이 벗겨져 나간다. 흉터가 생길 수 있다. 3도 동상은 물집에서 피가 나고, 이후 살갗이 두껍고 검게 변한다. 4도 동상은 근육, 인대, 뼈까지 손상된다.동상을 예방하려면 추운 곳을 피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추위에 노출됐을 때는 수시로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야 한다. 땀 배출이 잘 되는 적당한 두께의 양말과 발을 꽉 조이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어린이의 경우 두꺼운 양말보다 얇아도 보온성이 좋고 땀 배출이 잘 되는 양말을 신겨야 한다. 장갑은 손가락이 나누어진 것보다 보온 효과가 좋은 벙어리장갑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동상이 생겼을 때는 재빨리 응급처치해야 한다. 베스티안서울병원 화상센터 임진규 과장은 "우선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환부를 37도에서 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30분에서 60분 동안 담근 후 마른 거즈로 감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보다 높은 온도는 피부에 화상을 입혀 물집이 생길 수 있고, 이보다 낮은 온도는 동상 부위를 녹일 수 없다. 건조한 열기가 나오는 히터나 벽난로, 열 패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안 그래도 감각이 떨어진 부위에 갑작스럽게 고온이 가해지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동상 부위를 당장 따뜻한 물에 담글 수 없다면 체온으로 녹여야 한다. 동상 부위를 직접 손으로 마사지를 하거나 눈(雪)으로 비비는 등의 민간요법은 더 큰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7:30
  • 유한킴벌리 '하기스 물티슈' 회수 결정… 메탄올 기준 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탄올 함량 기준을 초과한 물휴지 10개 제품을 판매중지,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 모두 유한킴벌리에서 만든 물휴지다. 이밖에 허용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10개 품목도 잠정 판매중지하고 화장품시험·검사기관에서 제품을 검사받을 것을 명했다. 식약처가 회수 조치하기로 한 물휴지의 메탄올 함량 기준은 0.002%이다.지정된 회수 대상은 ▲ 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 ▲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 ▲ 하기스 퓨어 물티슈 ▲ 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 ▲ 그린핑거 퓨어 물티슈 ▲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다. 회수 대상이 된 물휴지를 구매한 소비자는 유한킴벌리 고객센터(080-010-3200)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다.다행히 초과된 메탄올 수치는 국내·외 기준, 물휴지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니다. 식약처의 위해평가결과, 성인이 메탄올 0.004%가 혼입된 화장품을 매일 사용하고 화장품이 100% 피부에 흡수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건강에 위해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화장품에 대한 국내 메탄올 허용기준은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전체 함량 중 0.2% 이하이고, 물휴지의 경우에는 영유아도 사용하는 점을 감안해 0.002%로 관리하고 있다. 유럽은 메탄올 사용을 5%로 허용하고 미국은 기준이 없어 사용이 자유롭다.식약처는 현재 메탄올이 제조 과정 중 혼입된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잠정 판매 중지된 10개 품목에 대해서는 검사명령 결과에 따라 메탄올 함량이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유통할 예정이다.한편 유한킴벌리가 제조·생산하는 12개 물휴지 중 판매중지된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를 제외한 2개 품목(‘크리넥스 맑은 물티슈’와 ‘크리넥스 수앤수 라임물티슈’)은 기준에 적합했다.이번 조치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 유통 중인 물휴지에 대한 메탄올 함량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한킴벌리(주)가 제조한 물휴지에서만 메탄올이 검출된다는 사실을 통보해 옴에 따라 12개 품목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6:30
  • 뇌 전기자극으로 '경도인지장애' 치료 가능

    국내 의료진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에 저강도 전기자극을 줘서, 대뇌 포도당 대사 증가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했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은 'tDCS 경두개직류자극치료(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치료 후 변화를 확인했다. 교수팀은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피험자 16명을 대상으로 매주 3회씩 3주 동안 비침습적인 경두개직류자극 치료 전·후 변화를 PET-CT 및 신경인지검사를 통해 관찰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일반인에 비해 전반적인 인지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예비 연구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피험자를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를 실제 시행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이중맹검법을 통해 나눴다. 모든 피험자는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를 3주간 총 9회 실시했고 치료 전후로 뇌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PET-CT 와 신경인지검사를 시행해 치료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는 전극을 양측 전두엽 영역부위에 부착하고 저강도의 직류전류를 통해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비교적 장기간 동안 정기적인 뇌직류전기자극 치료를 받은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국소 대뇌 대사량이 현저히 증가했다. 또한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3주간의 직류전기자극 치료 후 주관적 기억만족도와 기억력이 향상됐다.정용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이 빠른 시기에 뇌신경조절을 통한 신경생리학적 치료가 경도인지장애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번 연구로 경도인지장애를 단순히 노화로만 여기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의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연구와 치료(Alzheimer's Research and Therapy)’ 온라인판 12월 1일자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13 15:24
  • 금연 성공 확률을 높이는 구강 관리법

    금연은 새해 결심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만, 굳은 결심에도 불구하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연 초 계획대로 금연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을 향한 굳은 의지다. 이와 함께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한 층 더 쉽게 금연이 가능하다. 뉴페이스치과병원 정명호 병원장의 도움말로 금연에 도움이 되는 구강 정보를 알아본다.흡연은 잇몸건강에 많은 해를 끼친다. 니코틴, 타르 등 담배 속에 무수히 잠재된 유해성분이 입 속 말초신경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막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둔화되면 잇몸은 산소와 영양소가 결핍되어 잇몸이 약화된다. 약화된 잇몸은 입 속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치은염과 치주염의 발생으로 이어진다.치은염이란 잇몸 끝 부분에만 염증 상태에 있는 질환을 말하며, 치주염은 치조골, 치주인대, 백악질 등으로 구성된 치주조직에 염증이 확산된 상태를 말한다. 이 같은 잇몸병은 치아뿐 아니라 뿌리에까지 염증을 만들어 잇속을 곪게 만든다.흡연은 치아에도 좋지 않다. 니코틴은 치아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달라붙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따라서 음식물 찌꺼기로 인한 세균막이 딱딱하게 굳어 치아에 붙는 치석이 생긴다. 치석이 생긴 부분은 균의 방어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 담배를 피우면 입 속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 역시 세균 번식을 부추겨 충치의 원인이 된다.흡연으로 치아가 변색되기도 한다. 흡연을 하면 법랑질과 상아질에 담배 속 착색물질이 붙어 이가 누렇게 변한다. 또한 오랜 시간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의 검은 때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충치가 발생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이런 치아 변색은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거나 담배를 끊는다 하더라도 원래 색깔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이밖에도 담배연기가 입 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심한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흡연을 한 기간이 오래될수록, 흡연양이 많을수록 담배로 인한 구취는 심각하다.흡연자는 구강치료를 받을 때도 어려움을 겪는다. 뉴페이스치과병원 정명호 병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치료 성공률이 낮다”며 “담배의 일산화탄소 성분이 잇몸과 치조골의 혈류를 방해하고 괴사를 일으켜 임플란트 금속과 잇몸 뼈가 단단하게 붙지 않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금연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금연 성공을 위한 입 속 관리법을 알아보자.▲올바른 양치질 = 기본적인 3-3-3 법칙만 지켜도 입 속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금연 중이라면 식사 후뿐 아니라 간식을 먹었을 때, 저녁 잠들기 전에도 이를 닦는 것이 좋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량이 줄어 세균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이다. 또, 이를 닦을 때는 잇몸, 혀도 같이 닦는다. ▲정기적인 스케일링 =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치석이 잘 생긴다. 스케일링은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줌과 동시에 충치 또는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해 심한 구취가 나는 사람은 반드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통 1년에 한 번씩 치료 받지만 흡연자들은 6개월에 한 번씩 받는 게 좋다.▲수시로 물 마시기 =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 쌓인 치석과 설태가 염증을 유발해 구취가 난다. 충치가 있는 경우, 그곳에 음식물이 부패해 냄새는 더욱 심해진다. 이때 수시로 물을 마셔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면 구취를 줄일 수 있다. 구강청정제로 입안을 자주 헹구는 것도 좋다.▲치아미백 = 담배의 니코틴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아 변색을 불러온다. 흡연으로 인한 치아변색은 전문적인 미백치료를 받아야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치아미백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레이저 미백은 단 1회로 치료가 마무리된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13 15:22
  • 남기세병원, 해외의료진 대상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교육 실시

    남기세병원, 해외의료진 대상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교육 실시

    남기세병원(서울 강동구)은 2016년 6월부터 해외 의료진 대상 인공관절 치환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교육은 크게 해외 초빙 공개 수술 및 강의와 외국 의료진들의 남기세병원 방문으로 이루어진다.지난해 8월 19일에는 남기세병원 남기세병원 조우신 교수팀이 베트남 정형외과 학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베트남 호치민의 HTO병원(Hospital for Traumatology and Orthopaedics)에서 공개 수술과 강의를 진행했고, 올해는 2월 24~25일 인도 뉴델리에서 공개 수술·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첫 해외 의료진 방문 교육은 2016년 7월 베트남 의료진에게 인공관절 치환술을 교육한 것이었다. 이후 외국 의료진들의 방문 교육 요청이 잇따라, 지난해 8월에는 말레이시아 의료진, 12월에는 인도 의료진이 방문하여 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중국 요녕성 단동시 중심병원(中国丹东市中心医院) 정형외과 전문의 이동렬 교수가 4차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연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은 약 4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 케이스 스터디, 컨퍼런스, 수술 참관, 병원 주요 시설 및 장비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 과정은 1차 인공관절 치환술뿐만 아니라 난이도 높은 인공관절 재치환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 되고 있어, 방문하는 의료진들의 연수 만족도가 높다.남기세병원 관절센터 황우연 병원장은 약 1000례, 조우신 의료원장은 약 7000례 이상 인공관절 수술 경험이 있다. 현재 남기세병원에서는 한 달에 1차 인공관절 치환술은 약 50여례, 재치환술을 포함한 난이도가 높고 복잡한 인공관절 치환술은 약 6~8례 시행되고 있다.교육을 진행하는 조우신 의료원장(전 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최근 국내 인공관절 수술 술기를 배우러 방문하는 해외 의료진이 매년 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숙련도와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외국에서도 재치환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해외 의료진의 교육 요청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5:07
  • 봄을 찾아 떠나는 여행 - 뷰티풀 여수!

    봄을 찾아 떠나는 여행 - 뷰티풀 여수!

    여수 밤바다, 네게 들려주고파 남도의 끝자락에 자리한 여수는 풍요로운 해산물과 아름다운 해안 그리고 일출로 유명하다. 2012년 해양 엑스포 이후 국내 여행자가 부쩍 늘어 2016년에만 1200만 명이 여수를 찾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국내관광지 10곳 중 하나에 포함된다. 그런 여수는 나의 고향이자, 내가 머무르는 삶의 터전이다. 나고 자란 여수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는 이유로 '밤바다'를 빼고 말할 수 없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라고 시작되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 밤바다’는 여수를 한 번쯤 가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었다. 여수 밤바다가 보고 싶다는 이유로 퇴근 후나 수업을 마치고 훌쩍 기차에 몸을 싣고 온 젊은 청년들도 여럿 보았다. 여수의 밤은 낮만큼 화려하고 북적인다. 오후 느지막하게 여수에 도착하면 해양공원으로 향한다. 삼삼오오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길을 걷는 사람들과 부둣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앞바다를 분주히 오가는 배들이 눈에 띈다. 여수와 돌산을 잇는 두 대교와 그 위를 공중제비 하듯 지나는 케이블카가 푸른 조명을 켜면, 본격적인 ‘여수의 밤’이 시작된다. 전국 각지에서 온 길거리 공연자들의 흥겨운 노래와 춤도 한 몫 한다. 여수만의 밤 정취에 마음껏 빠져드시길. 문득 시장기가 돌면 그제야 후각을 자극하는 포장마차들이 눈에 들어온다. 어느 포장마차를 들어가도 좋겠지만, 좀 더 제대로 된 ‘바다 음식’을 먹고 싶다면 수산시장으로 가면된다. 수족관에는 수십 아니 수백 마리의 활어들의 싱싱한 유영을 볼 수 있다. 만 원짜리 몇 장만 있으면 아주머니들이 현란한 솜씨로 막 뜬 회를 담아 갈 수 있다. 아이스박스를 손에 들고 이제 뷰포인트가 좋은 좌석(?)을 찾아갈 차례. 바닷가 바로 앞의 벤치나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 여수 최고의 레스토랑이 따로 없다. 소주 한 잔 곁들이면 분위기가 또 새롭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밤바다를 운행하는 크루즈를 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배 위에서 직접 쏘아 올리는 화려한 불꽃 아래 있으면 겨울 칼바람일랑 무슨 상관일 듯싶다. 옛날 여수를 찾는 관광객은 밤에 노래방이나 나이트클럽을 찾았지만 이제 그런 곳이 아니어도 여수의 밤은 즐겁다.  
    여행맛집글 조영현(헬스조선 비타투어 전문인솔자·휴앤고게스트하우스 운영자)2017/01/13 14:59
  • 변 볼 때 고통 없다고요? 그래도 변비일 수 있습니다

    변 볼 때 고통 없다고요? 그래도 변비일 수 있습니다

    윤모(33)씨는 평소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는 편은 아니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의 변을 시원하게 봤다. 때문에 한 번도 변비라고 의심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몇 주 전부터 속이 더부룩할 뿐 아니라, 아랫배가 딱딱하고 아파 병원을 찾았고, '만성변비'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변을 한 번에 많이 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며, 규칙적인 배변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배변할 때 불편함이 있어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변비임을 알지만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탓에 변비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변비 환자는 2010년 약 55만3000명에서 2015년 약 61만6000명으로 지난 5년간 11.3% 증가했다. 변비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항문질환인 치질을 유발하고, 일부는 대장암·항문암 위험까지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비 종류에 따른 완화법을 알아두자.◇변 한꺼번에 많이 나오면 '이완성 변비'… 섬유질 섭취 늘려야장의 운동력이 약해져 생기는 변비가 '이완성 변비'다. 변을 볼 때 특별히 고통스럽지 않지만, 변을 자주 보지 않고 한 번에 많은 양의 변을 내보낸다. 배변 횟수가 주 3회 이하이거나, 배변 주기가 불규칙한 것이 특징이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면서 변의 부피가 작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팽팽해진다. 아랫배를 누르면 딱딱한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이완성변비는 대장이 노화된 오인에게 주로 나타나고, 변비 증상으로 장운동을 촉진하는 변비약을 오래 복용한 경우에도 잘 생긴다. 일부 변비약을 오래 복용하면 장이 약 없이는 운동하지 않는 '게으른 장 증후군'을 겪기 때문이다. 메디힐 민상진 병원장은 “이완성 변비는 습관적으로 변비약을 복용하는 대신 규칙적인 식사와 식이 섬유소 섭취를 통해 대장이 주기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성인의 경우 식이 섬유소를 하루에 20~30g 섭취하면 장에 낀 노폐물을 흡착해 대변과 함께 배출하고 수분을 흡수해 이완성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 잘 안 나오면 ‘직장형 변비’… 매일 아침 변 보는 들여야직장 신경이 둔해져 항문의 괄약근이 제대로 이완하지 않아 생기는 변비가 '직장형 변비'다. 직장은 대장 중에서도 항문에서 15cm 정도에 해당하는 부위다. 직장형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변을 보고자 하는 의지를 습관적으로 억제하는 탓이다. 직장형 변비가 생기면 변이 잘 내려오다 직장에 걸려 더 이상 내려오지 못한다. 항문 속에는 변이 가득한데 힘을 줘도 나오지 않으므로 힘만 주다가 화장실을 나오는 일이 잦아진다. 민상진 병원장은 "직장형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배변 신호가 왔을 때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가야 한다"며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장 운동이 증가하는 아침잠에서 깬 후와 아침식사 후이므로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변비가 만성으로 악화되면 아랫배가 늘 불편하고 심한 경우 복통이 생긴다. 식이요법이나 배변 습관 개선만으로 변비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다면 장 운동시간 검사나 항문 내압검사, 항문 초음파, 근전도, 배변조영술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변비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게 안전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3:00
  • [카드뉴스] 코어 근육 단련으로 지키는 백세건강

    [카드뉴스] 코어 근육 단련으로 지키는 백세건강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나이 드신 분들은 왜 이런 말을 자주 할까요?습관화된 나쁜 자세로척추와 골반이 틀어지고근력이 떨어져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나이 들어 허리, 목, 어깨, 팔다리에 통증이 오는근골격계 질환이 쉽게 나타나죠.이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가장 중요한 건 몸의 중심축을 잡는코어 근육 강화!코어 근육 강화 운동배꼽 당기기강화 근육 : 내복사근, 복횡근, 항문 주변 근육복부와 척추의 힘을 길러줌1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허리를 바닥에 밀착시키세요.코어 근육 강화 운동배꼽 당기기2코로 숨을 깊이 들이마셔 배를 볼록하게 한 뒤입으로 숨을 내쉬며 배를 오목하게 하세요.이를 4~10초 유지하고 힘을 빼세요.이 동작을 15회 실시하세요.▶내복사근 & 복횡근 : 척추 주변 위치한 복부 근육코어 근육 강화 운동몸통 버티기강화 근육 : 복부, 허리, 엉덩이1바닥에 엎드려 팔꿈치를 직각으로 세워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끝은 세우세요.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일자로 만들고6~10초 유지한 뒤 힘을 빼세요.이 동작을 10회 실시하세요.코어 근육 강화 운동다리 앞뒤로 벌리고 만세 하기강화 근육 : 하체 근육척추, 서혜부, 복부, 다리 스트레칭 효과도 있음1우선 양발을 주먹 하나만큼 벌리고 섭니다.왼발을 크게 앞으로 디디면서무릎을 직각으로 굽히고 오른쪽 다리는 쫙 펴세요.코어 근육 강화 운동다리 앞뒤로 벌리고 만세 하기2손바닥을 쫙 펴서 두 팔을 하늘로 쭉 들어 올립니다. 이때 시선 역시 하늘을 향하세요. 왼발 오른발 번갈아 15회 실시하세요.▶서혜부 : 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의 주변전신 건강을 위한 코어 근육 운동. 그 효과적 실천 방법!운동 시간이 부족하다면 주 3회 하루 2세트 실시한다.처음에 천천히 정확하게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차 빠른 속도로 실시한다.개인마다 몸 상태가 다르므로 체력에 맞춰 약간 힘들다 느껴지는 정도까지 실시한다.통증이 있으면 동작을 멈추고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만 실시한다. 코어 운동은 마지막까지 근육을 조이는 동작에 집중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100세 시대로 가는 중간점인 중년.몸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운동을 통한 건강의 충전이 필요합니다.마흔부터 꼭 알아야 할 건강법&운동법과 함께백세 건강을 준비하세요!비타북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나영무 저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13 10:30
  • 시력저하·암·마비 환자, 국민연금 빨리 받는다

    암(癌) 등 일부 장애에 대한 국민연금 지급 시기가 앞당겨진다.보건복지부가 ▲시력이 심하게 나쁘거나(교정시력 0.02 이하) ▲근육신경병(루게릭 등)으로 인한 마비가 생겼거나 ▲암(혈액암·고형암)으로 장애가 발생한 국민연금 가입자는 지금보다 더 빨리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의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복지부는 다음달 2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고시 후 시행할 계획이다.국민연금공단은 지금까지 질병·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가입자에게 장애연금을 주기 전 장애등급을 매길 때,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을 완치일로 보고 장애 정도를 심사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완치일 시점을 초진일로부터 6개월~1년으로 앞당길 예정이다.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정보 → 법령 → “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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