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올해 3회차 실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지난 1, 2회차에 이어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123개 기관의 10,350건(2015년 1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전신요법, 방사선치료 영역 등 5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으며, 부천성모병원은 폐암 적정성 평가 이래 3회 연속 모든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폐암 치료에 있어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받았다부천성모병원은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어느 곳보다 앞선 2012년 7개 진료과(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폐암협진팀’을 꾸리고 ‘폐암전문센터’를 개설하여 폐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폐암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는 최초 호흡기내과로 내원하여 조직검사를 포함한 CT, 기관지 내시경, PET/CT 검사를 진행하며, 7개 진료과(환자 상황에 따라 관련과가 추가되기도 한다) 협진을 통해 수술·항암치료·방사선치료 등에 대해 치료방향을 결정한다. 부천성모병원 폐암협진팀은 1명의 환자를 위해 7개 진료과 12명 이상의 전문의가 매주 화요일 모여 협진을 시행하고 있다. 최소 7개 진료과가 매주 정기적으로 모이는 폐암협진은 부천성모병원이 유일하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4/18 11:35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1:01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오는 27일 재검을 받는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재검 일자는 4월 27일이며, 재검 결과는 추후 공식 입장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서인국은 지난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인해 4일만인 31일 오후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고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이다"라며 "자세한 신체 상태는 추후 검사를 통해 확인하겠다"고 말했다.거골은 발목을 이루는 뼈 중 가장 위쪽에 있는 뼈를 말한다. 종아리뼈 바로 아래에서 종아리뼈를 지지하고, 몸무게를 발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종아리뼈·발목뼈와 함께 관절을 형성하면서 발의 운동을 담당하기도 한다. '거골의 골연골병변'은 거골의 관절면이나 연골 부위에 생긴 모든 병변을 칭하는 넓은 의미의 이름이다.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에 따르면,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이다. 운동 중 발생하는 발목 접질림 같은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10~30대 젊은 층 남성 환자가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유전적 원인·국소 무혈성 괴사(작은 부위의 혈류가 막혀 뼈가 죽는 것)·만성 미세 손상·퇴행성 관절염 등이 거골의 골연골병변을 일으킨다.주요 증상으로는 발목 관절의 통증·부기·'딱'하는 소리·불안정성 등이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오래 걸을 때, 점프할 때 등 발목 움직임이 많고 큰 경우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어느 순간 상태가 좋아졌다가 다시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게 특징이다.발목을 다친 후 통증과 부기가 오래가거나, 발목이 아픈데 가족 중 같은 질환을 겪은 사람이 있다면, 거골의 골연골병변을 의심해봐야 한다. 검사는 방사선·CT·MRI 등으로 이뤄진다. 다친 부위의 크기와 위치, 낭종의 유무, 심각한 정도를 파악하고 각 상태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발목을 다친 적 없이 우연히 발견된 병변이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한다. 발목을 고정한 후 물리치료하고, 연골을 낫게 하기 위한 주사용 연골 영양 제제를 투여하는 게 가장 일반적이다.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재생 능력이 떨어진 관절 연골을 일부 제거하거나 건강한 연골 세포를 병변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 등이 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0:44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0:43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평의원회에서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년이다.유경하 원장은 혜원여고와 이화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1996년부터 이화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해왔다.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유경하 원장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대목동병원 초대 진료협력센터장과 교육연구부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8월부터 이대목동병원장으로 일해왔다.유경하 원장은 “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학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소아암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관 학회와의 교류 및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 학회와도 활발히 연계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1990년 연구회를 시작으로 1992년에 정식 학회로 성장했으며 소아백혈병, 뇌종양과 같은 소아암과 각종 빈혈, 출혈성 질환, 혈액질환 등의 전문 영역에 대한 연구, 진료, 교육에 공헌해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