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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냄새 없애는 3가지 방법

    입 냄새 없애는 3가지 방법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외모뿐 아니다. 이야기 나누다 상대방의 입 냄새를 맡으면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자신에게 입 냄새 나는 것을 알고도 이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면 자신에게 입 냄새가 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입 냄새 없애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이와 잇몸 사이 깨끗이 씻는지 확인입 냄새를 예방하려면 칫솔질을 바르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바른 방법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치태가 쌓이고 있을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곳이 치아와 잇몸 사이다. 이를 '치주포켓'이라 하는데 치아와 칫솔모의 각도가 45도가 되도록 칫솔을 기울여 이 부분을 세밀히 닦아야 한다. 잇몸과 치아 경계 부위에 칫솔을 대고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빗질하듯 10회 정도 쓸어내리면 된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닦고, 치아의 바깥면을 먼저 닦은 후 안쪽을 닦는다. 칫솔모는 부드러운 것으로 고른다.◇물 자주 마시고 입 헹궈줘야입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난다. 침은 입속 세균을 죽이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부족해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늘어나면서 냄새를 유발한다. 하루 8~10잔의 물을 마시고, 물로 입안을 자주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고, 껌을 씹는 것도 효과적이다.◇우유·연어 먹는 게 도움치아와 잇몸이 건강해야 입 냄새가 안 난다. 건강한 치아를 만들려면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이때 우유를 먹는 게 좋다.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을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예방한다. 라이소자임·락토레핀 같은 입 냄새 예방 물질도 들었다. 비타민D가 많은 연어와 버섯을 먹는 것도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6/05 13:11
  • 아침에 온몸 쑤시는 '섬유근통'… 그 밖 의심 증상은?

    아침에 온몸 쑤시는 '섬유근통'… 그 밖 의심 증상은?

    자고 일어났을 때 이유 없이 온몸이 쑤시고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섬유근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섬유근통은 근육에 있는 신경들이 과도하게 민감해지는 질환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주로 나타난다. 초기 증상이 단순 감기몸살이나 관절염, 근육통 증상과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 섬유근통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주의해야 한다.섬유근통은 외부 자극이 뇌로 전달되는 체계가 망가졌거나, 통증 억제 물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적으로 호르몬 조절 기능이 떨어지거나, 폐경으로 인해 체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는 것도 원인이다.주요 증상은 온몸에 걸친 근육통이다.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가장 심한데, 치료가 늦어질수록 아픈 정도가 점점 커진다.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해지는 질환이므로 손으로 쓰다듬는 것과 같은 아주 약한 자극에도 몸이 아프고 푹 쉬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우울증·소화 장애·변비·방광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근육통이 생길만한 일이 없는데도 온몸이 쑤시는 통증과 피로감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섬유근통은 통증을 줄이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약과 진통제를 함께 복용해 치료한다. 약을 먹을 때는 어느 정도 통증을 감수하더라도 걷기나 수영 등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11:09
  • 탑 인정, 가인 폭로 '대마초' 논란… 몸에는 어떤 영향?

    탑 인정, 가인 폭로 '대마초' 논란… 몸에는 어떤 영향?

    지난 1일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해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탑은 지난 4일 대마초 흡연 사실에 대해 자필로 사과문을 써 대중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가인도 지난 4일 배우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가인은 자신에게 대마초 흡연을 권유한 사실이 담긴 문자를 캡처해 공개했다.이처럼 연예계 대마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마초는 일반 담배보다 인체에 훨씬 해롭다. 대마초는 60개가 넘는 화학성분으로 구성돼있다. 기억과 관련 있는 뇌의 '해마'와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고 신경세포를 연결시키는 '시냅스'에 변화를 일으킨다. 뇌 혈류량도 감소시키는데, 이는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 무기력증·환각·​망상 등의 정신병 증상을 유발하는데, 이 점이 담배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힌다.담배에는 발암물질을 일부 걸러내는 필터가 있는데, 대마초는 불법으로 제조돼 제대로 된 필터가 없어 타르·니코틴 등의 발암물질을 그대로 흡입하게 된다는 점도 문제다. 하루 대마초 3~4개를 피우는 것은 하루 20개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정도의 기관지 점막 손상을 준다는 보고도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대마초에 중독될 확률이 높으며 특정 유전자(5-HTT의 변종)를 가진 사람이 대마초를 피웠을 때 중독에 빠질 확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한편, 대마초를 한 번 피우면 6개월 후에도 모발에 축척돼 검출되며, 소변을 통해서는 3~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6/05 10:34
  • 자생한방병원 '허리 통증의 이해와 관리' 강좌 열어

    자생한방병원 정기건강강좌 ‘Sing Sing(싱싱) 건강교실’이 오는 13일 오후 1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허리 통증의 이해와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생한방병원 고원일 한의사가 허리 통증의 발생 원인과 일상생활에서의 교정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자생한병병원 고객지원팀(1577-0007)으로 하면 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9:46
  • [카드뉴스] 안면홍조, 쉽게 보고 방치하면 큰일 나요!

    [카드뉴스] 안면홍조, 쉽게 보고 방치하면 큰일 나요!

    안면홍조, 누구냐 넌!얼굴, 목 부위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고 열감이 나타나는 안면홍조.초기에는 얼굴이 붉어지는 홍반, 화끈거림의 증세가 나타납니다.방치할 경우 혈관이 늘어나고 염증이 생기며심하면 주사(酒皻, rosacea) 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답니다! 꾸준히 증가하는 안면홍조!최근 3년간 안면홍조 환자 수는 약 20% 정도의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대한피부과학회 조사 결과-안면홍조도 억울한데, 첫인상도 부정적이라니…일반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안면홍조에 대한 첫인상 평가는 아래와 같았답니다.▲콤플렉스가 있어 보인다(81%)▲불편해 보인다(77%)▲스트레스가 있어 보인다(72%)▲불안정해 보인다(54%)단지 안면홍조 때문에 이러한 인상을 주는 것은환자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기죠.그러나, 안면홍조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너무 부족한 현실안면홍조를 질환으로 인지하는 환자의 비율은 45%.주로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피부과를 방문하기까지 평균 13개월이 걸린다는 통계가 나왔지요. 질환이 악화될 위험이 매우 높다 할 수 있습니다.안면홍조, 치료 가능하다!먹는 약, 바르는 연고, 레이저로!안면홍조는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먹는 약 - 항생제, 이소트레티노인 등▶ 바르는 연고-  미르바소, 메트로니다졸 겔▶ 레이저 -  IPL, PDL 등이소트레티노인 = 비타민A 유도체미르바소 ∙ 메트로니다졸 겔 = 바르는 연고 치료제IPL ∙ PDL = 혈관을 수축시키는 레이저 치료항생제는 단기간 사용하고,연고는 소량을 골고루 펴 바르기!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꼭 피부과 전문의 진단 하에 적은 용량을 단기간 사용해야 합니다.바르는 연고효과가 12시간 지속되므로 하루 1번, 아침에 소량을 얼굴 전체 골고루 펴 발라야 합니다.연고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자외선 차단제도 함께 사용해주세요.안면홍조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환자의 피부 타입, 안면홍조 정도에 따라 그 치료방법은 달라집니다.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나에게 잘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6/05 09:45
  •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②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②

    Part 3눈 건강 지키는 법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되돌릴 수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년의 눈 건강을 망치는 원인은 PC, 스마트폰 등 근거리 위주로 보는 것과 강한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따라서 앞선 원인을 잘 예방해야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1 현명한 전자기기 이용스마트폰이나 PC 화면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시간을 줄이기 힘들다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휴식만큼이나 올바른 전자기기 사용도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흔들리는 공간에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동안 눈은 더 집중해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노안 시기를 앞당기게 된다. 따라서 눈 건강을 위해선 멈춘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쓰는 것도 위험하다. 마찬가지로 눈이 더 집중된 형태로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블루라이트로 인한 피해가 함께 발생된다는 점에서도 어두운 환경에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만약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이나 PC를 써야 한다면 근거리 작업 1시간에 약 10분간 쉬어야 한다. 먼 사물을 보면서 눈 조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2 자외선엔 선글라스 쓰기노안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막아야 한다. 강한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오면 수정체를 파괴해 노안이 빨라진다.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자외선이 통과되면 변성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백내장이나 황반편성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여부를 살펴야 하며 눈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저가 아크릴 렌즈나 자외선 차단 코팅이 안 된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에 부작용이 올 수 있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 100%, 렌즈 착색 농도는 70~80%가 적당하다. 보통 색깔이 짙을수록 자외선을 잘 차단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색의 종류나 농도는 자외선 차단율과 상관이 없다.3 정기적인 안과 검진눈 건강을 위해선 1년에 1회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안과 검진은 조기에 안과질환을 찾아내 적절한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중년의 경우 신체 노화로 인해 노안 뿐 아니라 각종 노인성 안질환이 발생한다. 안과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편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 여러 곳을 옮겨 다니기보다는 한 곳을 정해놓고 꾸준하게 다녀야 의사가 환자의 병력을 알게 돼 더 정밀한 검진이 가능하다.4 눈 마사지 피로회복 도움손을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 눈 마사지를 꾸준하게 해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눈 마사지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양손의 검지와 중지, 약지를 양쪽 눈의 눈꺼풀 위를 지그시 누른 뒤 바깥에서 안쪽으로 다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마사지하면 된다. 또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눈 앞꼬리를 눌렀다 떼주는 것도 눈의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손바닥 열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30초 정도 숨을 고르고 양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 마찰열을 일으킨다. 그다음 눈을 감고 눈두덩이 위에 손을 올려주면 된다. 이외에도 눈을 감았다가 갑자기 확 뜨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좌우 상하 안구를 회전하면서 윙크를 하는 동작도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9:00
  • 아랫배 심장 뛰듯 쿵쾅대며 아프면… '대동맥 파열' 의심

    아랫배 심장 뛰듯 쿵쾅대며 아프면… '대동맥 파열' 의심

    아랫배가 심장 뛰듯이 쿵쾅대고, 명치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복부대동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복부대동맥류는 뱃속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터지면서 대량출혈이 생기는 질환이다. 국내 노인 인구의 4~9%에서 나타나며, 특히 65세 이상 남성 흡연자의 유병률이 높다.복부대동맥의 지름은 2~2.5cm 정도가 정상이다. 여러 원인에 의해 혈관이 풍선처럼 계속 부풀어 지름이 5cm 이상 늘어나면 대동맥이 터지게 된다. 이때는 대량 출혈을 피할 수 없다. 대동맥이 심장으로부터 골반과 다리로 피를 내보내는 큰 혈관이기 때문이다. 전체 복부대동맥 파열 환자 중 30~40%는 병원으로 옮겨지는 중에, 40~50%는 수술 중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동맥경화는 복부대동맥류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탄력을 잃은 혈관 벽이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늘어나는 증상인데,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장기간 흡연자거나, 심혈관질환·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복부대동맥류는 혈관이 부풀더라도 증상이 뚜렷하게 눈에 띄진 않는다. 복부팽만감·복통·허리 통증·메스꺼움·구토·배에서 심장이 박동하는 느낌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극이 심하지 않아 가벼운 소화불량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진단이 늦어져 대동맥이 아예 터지면, 환자의 사망률은 90%를 넘어간다. 하지만 혈관이 파열되기 전에 대동맥류를 발견하면 수술 후 사망률이 2~6%로 줄어든다. 오래 흡연한 노인이거나 동맥경화의 위험이 있는 경우, 소화불량과 비슷한 증상과 함께 배에서 쿵쿵대는 느낌이 드는 경우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50세 이상 성인은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을 필요도 있다.수술은 대동맥류를 절제하고 인조 혈관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금연·체중·혈압 관리 등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기도 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9:00
  •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의학적으로 검증된 보양법을 찾아라■의사,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보양식은?여름철 무더위는 체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게다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음식에 균이나 독이 증식하기 좋아 각종 감염병과 전염병 발병률도 높아진다. 체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병원균이 쉽게 침투할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자칫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보양(保養)이다. 보양이란, ‘몸을 편안하게 해 건강을 잘 돌봄’이라는 의미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름철 보양을 한의학적 개념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 의학에서도 여름철 보양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이 말하는 ‘보양법’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또 얼마나 닮아 있는지 알아봤다.  
    특집기사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6/05 08:00
  • [오늘의 운동] 뻐근한 허리 풀어주는 '흉추 펴기'

    [오늘의 운동] 뻐근한 허리 풀어주는 '흉추 펴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경직된 허리를 이완시키는 '흉추 펴기'입니다.바른 자세로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합니다. 30~40분 앉아 있었다면 잠시라도 일어나 허리 부위 경직된 근육을 풀어야 합니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고관절 앞뒤 근육도 이완시키는 게 좋습니다. 뻐근한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법을 알려드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6/05 07:00
  • 정성이 깃든 ‘건강식’을 찾다 성수동 건강맛집 8곳

    정성이 깃든 ‘건강식’을 찾다 성수동 건강맛집 8곳

    한때 공장지대였던 성수동 골목골목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정비소 사이로 카페가 하나둘 생기고, 구두공장 옆에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밥집이 늘어섰다. 성수동 골목길에서 찾은 건강 맛집 8곳을 알아보자.  
    여행맛집취재 강승미 기자2017/06/04 08:00
  • 매주 반복되는 '월요병', 어떻게 극복할까?

    매주 반복되는 '월요병', 어떻게 극복할까?

    주말 동안 푹 쉬었는데도 월요일 아침만 되면 유독 피곤하고 우울한 증상이 생기는 것을 '월요병'이라 한다. 월요병을 물리치는 방법은 무엇일까?월요병을 예방하려면 주말에 늦잠이나 낮잠을 자지 않는 게 좋다. 일주일간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신체 리듬을 깨뜨려 피곤함을 심화시킨다. 적정 시간을 자면서도 잠을 깊이 자는 게 좋다. 조명을 모두 끄고 침실을 어둡게 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게 도움이 된다. 바나나·우유·치즈 등에는 멜라토닌을 합성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므로 취침 한 시간 전에 적당량을 섭취하면 쉽게 잠들 수 있다.월요일에는 우울한 기분을 없애는 음식을 먹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연어와 호두는 우울증을 예방하고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은 삼간다. 아침에 음식을 먹지 않으면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공복 시간이 길어져 점심 식사량이 늘어나 오후에 식곤증으로 고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몸의 피로가 심하다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한 피망·레몬·귤 등이 효과적이다.업무 중에는 책상의 조명을 최대한 밝게 하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목과 어깨를 여러 방향으로 돌리거나 다리를 앞으로 뻗은 채 들었다 내리는 동작만으로도 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다음 주말에 무엇을 할지 계획하면서 행복감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행이나 취미 활동, 친구들과의 약속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계획을 세우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4 08:00
  • 지구 온난화가 당뇨병 위험 높인다?

    지구 온난화가 당뇨병 위험 높인다?

    일반적으로 ‘지구온난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녹고 있는 빙하, 말라버린 호수, 황폐해진 삼림 등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모습이다. 그런데 지구온난화가 자연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온난화 탓에 당뇨병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지난 3월 네덜란드 라이든 메디컬센터에서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한 연구 논문이 그것이다. 연구팀은 1996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190개 지역의 연간 평균기온과 당뇨병 발병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기온이 평균 1℃ 상승할 때마다 당뇨병 발병률이 1000명 당 0.314명 증가했다. 또한 당뇨병 전 단계인 포도당 불내성이 생길 확률도 0.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당 불내성이란 혈당 수치가 정상 수준과 당뇨병 진단 수준의 중간에 있는 상태다. 포도당 불내성인 사람의 경우 체중이 증가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연구진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당뇨병 발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기온이 체내 ‘갈색지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은 크게 백색, 갈색, 베이지색 세 가지다. 백색 지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지방이다. 갈색 지방은 일명 ‘착한 지방’이라고 부르는데, 백색 지방을 태워 비만하지 않도록 하는 지방이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갈색 지방이 있는 사람은 마른 체형이 많고, 갈색 지방이 적은 사람과 똑같은 양을 섭취해도 살이 덜 찌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이지색 지방은 백색 지방과 함께 섞여 있는데, 평소에는 백색 지방과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갈색 지방의 기능을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갈색 지방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활성화가 더뎌지고,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것이다.하지만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 당장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는 없는 법. ‘전문가들은 스스로 당뇨병 예방을 위해 갈색 지방을 늘리거나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켜 갈색 지방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매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갈색 지방과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꾸준한 근력운동도 갈색 지방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운동으로 근육을 자극하면 근육세포에서 ‘이리신’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이 호르몬이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6/03 09:00
  • 눈 밑 떨리고 팔 저리면 '마그네슘 결핍'… 효과적 보충법은?

    눈 밑 떨리고 팔 저리면 '마그네슘 결핍'… 효과적 보충법은?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근육의 수축·이완을 돕고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뼈와 치아의 형성에도 필요하며, 신경계통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천연 안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마그네슘은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 성분인 셈인데,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마그네슘 결핍을 유발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탄산음료, 카페인, 알코올, 정제된 당류를 섭취해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 마그네슘도 콩팥을 통해 몸 밖으로 많이 빠져나간다. 과도한 업무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는 몸의 마그네슘 요구량을 늘려 결핍으로 이어지기 쉽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칼슘보충제나 노인들이 먹는 심장약·혈압약 속 이뇨제가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일반적으로 체내 칼슘이나 철분 양은 피 검사를 통해 확인하지만, 마그네슘양은 피 검사로 파악하기 어렵다. 대부분 마그네슘이 뼈 조직에 있고, 혈액에는 1% 미만 정도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통해 마그네슘 결핍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 마그네슘 결핍 의심 증상은 팔다리 저림, 근육 경련이나 마비, 눈 밑 떨림, 안면 경련 등의 근육신경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나 이뇨제 성분이 든 약을 매일 먹는 노인은 근육의 이상 반응이 없더라도 이미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남성 350mg, 여성 250mg이며, 최대섭취량은 350mg이다. 평소 근육 경련 등의 결핍 증상이 얼마나 심하게 나타나는지에 따라 자신의 섭취량을 조절하면 된다.마그네슘은 바나나, 시금치, 표고버섯,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보충제를 사서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제품에 마그네슘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마그네슘 함량은 산화마그네슘·구연산마그네슘 같은 화합물이 아닌, 마그네슘 원소 자체의 함량으로 따져야 한다. 보충제에 적인 성분표 중 ‘영양기능정보’에는 원소 자체 함량을 표기하므로 이 부분을 보면 된다.한편 체내 마그네슘이 과다하면 콩팥이 농도를 조절해 적당히 배출시킨다. 따라서 마그네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했다고 해서 독성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미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의약품이 많으므로 중복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약을 먹고 있는 경우에는 마그네슘 보충제를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서로 달라붙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게 안전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3 08:00
  • 관절 강화 '걷기 운동'… 바로 걷는 자세 따로 있다

    관절 강화 '걷기 운동'… 바로 걷는 자세 따로 있다

    40~50대부터는 관절 노화가 시작돼 자연스럽게 관절과 관절 주위의 근육이 약해진다.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치고 통증과 뻐근함을 느낀다. 이때 퇴행성관절염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퇴행성관절염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갱년기를 겪으면서 여성호르몬이 줄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지방분해 능력이 떨어져 살이 쉽게 찌기 때문이다. 체중이 1kg 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3kg 이상 늘어난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유산소 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연세바른병원 강지호 원장은 “중장년층은 관절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자신의 연령대에 생길 수 있는 관절 질환을 숙지하고 관리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연세바른병원 하동원 원장은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자세만 바로 잡아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먼저 자신의 걸음걸이와 자세,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지속적으로 교정해나가고 습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황별 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2 17:30
  • 행복 호르몬 늘리는 '4가지' 방법

    행복 호르몬 늘리는 '4가지' 방법

    우리가 기분 좋은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체내 '세로토닌' 호르몬과 관련 있다. 세로토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지는데, 행복감을 높여준다는 이유로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우울 등을 느껴 우울증 환자에게 체내 세로토닌양을 늘리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법을 알아본다.◇​세로토닌 많이 든 음식 먹기세로토닌이나 세로토닌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음식이 붉은 고기, 유제품(치즈·요구르트 등), 견과류, 바나나, 조개류, 현미다.◇​관자놀이·미간 가볍게 마사지하기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세로토닌양을 늘린다. 이를 입증한 미국 마운트시나이 세인트 루크병원 리처드 웨일 박사의 연구결과가 있다. 체내 세로토닌양이 줄면 식욕이 높아지는데, 이 원리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리처드 웨일 박사는 비만 남녀 55명에게 식욕을 가라앉힌다고 알려진 동작 4가지를 30초씩 실시하게 했다. 4가지 동작은 이마 마사지하기, 귀 마사지하기, 발가락 마사지하기, 벽 가만히 응시하기였다. 그 결과 이마를 두드리는 것이 다른 동작보다 10% 이상 식욕을 억제했다.◇​깊은 호흡과 명상하기숨을 천천히 쉬거나 한숨을 쉬는 활동, 생각을 비우는 명상은 모두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린다.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멈춘 뒤, 8초 동안 입으로 숨을 내쉬는 478 호흡법을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하루 30분 이상 햇볕 쬐며 걷기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쫴야 체내 세로토닌 분비량이 부족하지 않게 유지될 수 있다. 땅을 밟고 걷는 행위 역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가만히 햇빛을 쬐고 있기보다는 산책을 하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2 17:00
  • 두경부암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두경부암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

    최근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교적 생소하게 여겨졌던 비인두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발생하는 암인데, 비인두는 코 뒤쪽에서 시작해 구강 뒤쪽에서 식도 입구로 이어지는 부위를 말한다. 머리와 목에서 발생하는 암인 ‘두경부암’의 일종이다.두경부암은 비인두암을 비롯해 후두암, 구강암, 부비동암 등 뇌와 눈을 제외하고 얼굴과 목 사이 30곳이 넘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을 모두 일컫는다. 국내에서 연간 약 4400명 정도 발병하는 비교적 드문 암(갑상선 제외)이다. 다만 말하고, 음식을 삼키고, 숨 쉬는 기관에 발생하는 질환 특성상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감출 수 없는 얼굴 기형이 생길 수 있고, 목소리가 사라지거나, 음식을 삼킬 수 없는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이대목동병원 두경부암·갑상선센터장 김한수 교수는 “두경부암이 폐암이나 위암 대비 발생 빈도는 낮지만 흡연 인구와 폭음하는 술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다면 결코 간과해선 안 되는 암”이라며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고 입안에 염증이나 혓바늘, 궤양 등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한쪽 코가 계속 막히거나 입 냄새 심한 경우, 피가 섞인 콧물이 동반될 때는 두경부암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으며, 두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질환의 원인이 되는 나쁜 생활습관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대목동병원은 발표한 ‘두경부암을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을 알아본다.<두경부암 예방하는 5가지 생활수칙>1.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금연’두경부암 환자의 약 85%가 흡연과 관련이 있을 만큼, 흡연은 두경부암의 주요 원인 인자이다. 담배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해 물질들이 구강이나 인두, 후두 점막에 만성적으로 접촉되면 점막의 세포 변이를 유발, 무질서하게 성장해 암이 발생한다. 대개 금연한 지 6년이 지나면 두경부암의 발병률이 크게 감소하고, 약 15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발병률이 비슷해지는 것으로 보고된다.2. 담배는 물론, 과도한 음주 멀리해야과도한 음주는 인두암과 구강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 또 흡연자의 음주는 흡연만 하는 경우보다 암의 발생률을 더욱 높인다. 구강암은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같이 하면 암 발생률이 약 20~30배 올라간다. 적당하게 음주를 즐기려면, 술자리에 가기 전 자신의 음주량을 정해 놓고 지키려 노력하며,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3. 가글, 틀니 세척 등으로 구강 청결 유지해야구강의 위생 상태가 좋지 못하면 구강 내에 염증이 생긴다. 이는 상피 세포의 변성을 초래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암으로 변하게 된다. 양치질과 가글도 도움이 되며, 또 틀니(의치)가 잘 맞지 않는다면 담배 찌꺼기, 음식물 등이 틀니의 틈새에 쌓여 구강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틀니를 하는 사람은 적어도 5년에 한 번은 주치의에게 자신의 틀니를 치아와 잇몸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좋고, 잘 때는 매일 빼서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4. 건강한 성생활 유지 필요두경부암의 또 다른 원인 인자는 인유두종바이러스다. 흔히 자궁암의 위험 인자로만 알려져 있으나 두경부암의 중요한 발병 위험 요소 중 하나이다. 감염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 경험이 시작되기 이전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면 이론적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단, HPV에 감염된 모든 사람이 두경부암에 걸리지는 않는다.5.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중년이라면 매년 정기 검진 권장두경부암의 발견 시기는 생존율을 좌우하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1~2기)에 암이 진단되면 생존율이 80~90%에 이르지만, 말기(3~4기)엔 약 30%대로 크게 떨어진다. 잦은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40~50대 이상의 연령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비인후과를 찾아 두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2 16:00
  • “두통까지 유발하는 턱관절장애… 스트레스를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두통까지 유발하는 턱관절장애… 스트레스를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입을 벌릴 때마다 ‘딱’ 소리가 나거나, 하품할 때 입을 자연스럽게 벌리기 어려운 증상을 겪으면 흔히 ‘턱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면 두통이나 이명 등이 생길 뿐 아니라 입을 아예 벌리지 못하게 될 수 있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턱관절 장애’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6/02 15:05
  • 불면증 없애는 5가지 생활습관

    불면증 없애는 5가지 생활습관

    날씨가 더워지면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다음 날 써야 할 에너지가 충전되지 못하고 몸속 장기도 쉬지 못해 기능이 떨어진다. 불면증 해소법은 무엇일까?우선 낮에는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을 깊이 자지 못한다. 너무 피곤해 꼭 자야 한다면 2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해가 높이 뜬 점심시간에는 30분 정도 산책을 하며 햇볕을 쬐는 게 좋다. 밝은 빛에 노출되면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돼 낮 동안 완전히 깨어있게 된다. 이로 인해 몸의 활동성이 높아져 낮잠을 피할 수 있다.저녁에는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다. 식사를 한 후 빨리 걷기 등의 간단한 운동을 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된다. 단,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잠을 깨우는 각성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쳐야 한다.자기 직전에는 야식을 피해야 한다. 수면 중에는 위장도 활동을 줄이고 쉬어야 하는데, 눕기 전 음식을 먹으면 소화 운동을 하게 돼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 특히 야식으로 흔히 먹는 매운 음식이나 고지방 음식은 위산 역류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 잠들기 전에는 2~4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녹차·초콜릿·탄산음료 등은 오전에만 섭취한다.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몸속에 최대 12시간 머물러 있으면서 몸을 각성시킨다. 반면 불면증 해소에는 바나나와 우유가 효과적이다. 숙면을 돕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므로 배가 고파 잠을 잘 수 없을 때 적당량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한편 애리조나 대학의 앤드류 웨일 박사는 ‘4-7-8 호흡법’으로 불면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4-7-8 호흡법은 배를 부풀리면서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참고, 배를 당겨서 집어넣으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는 호흡법이다. 폐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계통을 안정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2 15:00
  • 허리 아픈데 자전거 타고 싶다고요?

    허리 아픈데 자전거 타고 싶다고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시작하기 쉽고 신체적 부담이 적은 반면 운동 효과는 높아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운동이다.자전거 타기는 몸무게가 하체를 압박하지 않아서 하체 관절에 이상이 있는 사람, 골다공증 환자, 노약자 모두 즐길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전거를 1년 이상 꾸준히 타면 심장병·당뇨병·비만 발병 가능성이 50% 가까이 줄어든다. 고혈압 발생 위험 역시 약 30%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전거 타기는 걷기와 함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힌다. 운동 중 산소 소비량이 많아서 심장과 폐 기능이 향상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의 각 조직에 영양물질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페달을 밟으면서 칼로리를 많이 소비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하체 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다.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엉덩이와 허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척추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를 처음 타거나 오래 탈 때는 안장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안장 통증은 엉덩이 부위를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인데, 오래 가면 엉덩이 부위가 빨갛게 변하면서 염증·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안장 통증을 줄이려면 0안장 각도를 수평보다 앞쪽으로 5도 정도 기울이고 0안장에 안장 커버를 씌우고 0쿠션 패드가 부착된 자전거 전용 바지를 입고 030분에 한 번씩 자전거를 세운 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허리를 앞으로 과도하게 숙이는 자세도 좋지 않다. 척추 주변 근육이 경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자세를 위해선 허리를 30도 정도 가볍게 굽혀야 한다. 단, 평소 허리 통증이 심한 사람은 허리를 아예 구부리지 않는 게 안전하다. 척추 뼈와 뼈 사이가 압박돼 디스크가 빠질 위험이 있다. 더불어 무릎이 자전거의 안쪽으로 기울거나 바깥쪽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페달에 놓인 발의 위치가 한 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02 14:00
  • 정자(精子)의 질 높이기 위한 방법은?

    정자(精子)의 질 높이기 위한 방법은?

    고환은 정액을 만들고 보호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고환은 인체조직 중 뇌와 더불어 단위 무게당 가장 많은 산소와 영양을 소모하는 대사작용이 활발한 장기"라고 말했다. 고환은 정자와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등 성(性)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더욱 건강하게 유지돼야 한다.고환의 온도는 체온보다 2~4도 낮은 게 좋다. 이영진 원장은 "고환은 비교적 낮은 온도로 유지돼야 정자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건강한 고환의 음낭(고환을 싸고 있는 주머니)에 주름이 많은 것도 이와 관련 있다. 외부 온도가 과도하게 낮으면 주름 골을 더 깊게 해 고환 온도를 높이고, 주변 온도가 올라가면 반대로 주름 골을 펴 고환 온도를 낮춘다.고환 기능을 향상시키려면 주기적으로 사정하는 게 도움이 된다. 1주일에 1~2번은 사정해 정액이 원활히 순환되게 하는 것이 좋다. 이 원장은 "정자가 정관에 오래 머물면 유해한 활성산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며 "사정횟수가 많을수록 정자의 질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전립선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적절한 정액배출을 권장하기도 한다. 이 원장은 "정액이 보통 3일에 한 번씩 만들어지므로 일주일에 2회 정도 정액을 배출하면 건강한 성 기능과 전립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성관계 중 정액을 배출하지 않는 것이 정력에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 이 원장은 "성관계 후 사정을 하지 않으면 성적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전립선을 포함한 성 부속기관의 혈류 순환이 더뎌지면서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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