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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준뷰티랩·원터치헤어와 '암 환자 가발 지원' 협약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박준뷰티랩, 가발 제작업체 원터치헤어가 지난 7일 암환자를 위한 가발지원-스타일케어 협약을 맺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박준 박준뷰티랩 대표, 임헌향 원터치헤어 원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항암치료 과정 중 탈모로 인해 고통 받는 암환자에게 가발 및 스타일링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원터치헤어가 월 1개의 가발을 지원하고 박준뷰티랩이 가발 디자인 및 착용 지원, 착용 교육을 담당한다.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많은 암 환자가 항암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탈모로 인한 정신적 고통도 겪는다”라면서 “이번 사업이 암환자의 자존감을 높여 치료 효과도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1:10
  • 허리통증 심한데, 엑스레이 멀쩡하다면… '이것' 의심

    허리통증 심한데, 엑스레이 멀쩡하다면… '이것' 의심

    보통 허리가 아프면 허리 디스크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엑스레이를 찍어도 문제가 없다면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해야 한다. 디스크 내장증은 노화가 아닌 무리한 신체 활동 등으로 생겨, 젊은 층도 취약하다.다스크 내장증은 척추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손상된 질환이다. 디스크 안의 수핵을 감싸는 섬유륜에 균열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생긴다. 디스크 자체가 원래 위치 밖으로 튀어 나오는 허리 디스크와 달리, 디스크 내장증의 경우 디스크는 제자리에 있으나 내부가 손상된 게 원인이다.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자극이 누적되면 디스크가 손상하는데, 노화보다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생활습관이 원인이다.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고 있거나 허리를 자주 굽혔다 펴는 경우, 스쿼시·골프·축구 등 척추를 크게 회전하는 운동을 격하게 하는 경우에 디스크가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나 주부 환자가 많은 편이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등 외상을 당하고, 직후에는 괜찮았으나 점점 허리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디스크내장증일 수 있다. 손상된 디스크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디스크 내장증으로 악화하는 것이다.디스크 내장증에 걸리면 다른 허리질환과 비슷한 통증이 생긴다. 허리를 움직일 때 뻐근한 통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기도 한다. 단, 허리디스크와 달리 허리 통증이 다리로 이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다.디스크내장증은 엑스레이를 찍어도 쉽게 확인되지 않아 발견이 어렵다. 이때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해야 한다. 디스크 내장증이 있으면 손상부위가 검게 보이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디스크 내 약품을 삽입하는 추간판 조영술을 해야 한다. 디스크 내장증 초기에는 물리치료·약물치료와 운동 등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의 효과가 미비하다면,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이나 융합술을 한다.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은 디스크 내에 바늘을 삽입해 열로 신경을 치료하는 수술이고, 융합술은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평소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져 디스크 내장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앉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꼬지 않아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을 땐 허리를 굽히고 몸과 물건을 최대한 가까이 붙여야 허리에 자극이 덜 간다. 과격한 운동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무리한 신체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1:10
  • 서울 오전 날씨 '반짝 추위'... 기온 떨어질 때 주의해야 할 질환은?

    서울 오전 날씨 '반짝 추위'... 기온 떨어질 때 주의해야 할 질환은?

    갑자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오늘 오전 서울 날씨는 10도를 밑돌았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 때는 감기나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관절 건강에도 주의해야 한다.관절염은 뼈와 뼈가 맞닿는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무릎이나 척추, 엉덩이 관절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관절은 외부 환경과 기온에 민감하므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철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몸속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경직돼 작은 충격에도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고, 통증도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추워진 날씨에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온찜질이다.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 짜낸 다음 통증 부위에 대서 따뜻하게 해주면 된다. 이때는 지나치게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힌 후, 통증 부위보다 좀 넓게 펴서 덮는다.날씨가 추워져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것도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관절염 환자의 근력을 약하게 만들어 관절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춥거나 아프다고 가만히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관절염 환자에게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 타기, 가벼운 스트레칭 등이 있다.관절염 관리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도 중요하다. 이는 적절한 체중유지로 관절에 가는 부담을 줄이도록 돕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관절염 완화를 돕는다. 실제로 고관절이나 무릎관절처럼 직접적으로 체중을 견디는 관절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형외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0:47
  • [카드뉴스] 그 약이 알고 싶다. 진통제의 고유명사 아스피린!

    [카드뉴스] 그 약이 알고 싶다. 진통제의 고유명사 아스피린!

    Q1 아스피린은 탄생한지 100년이 넘었다?정답 : O아스피린은 올해로 딱 120살입니다.1897년 독일의 화학자 펠릭스 호프만 (Felix Hoffman) 박사가 화학적으로 순수하며 안정적인 형태의 아세틸살리실산 합성에 성공한 그 때. 바로 그때가 아스피린 탄생의 순간!이후 120년간, 아스피린은 인류의 삶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습니다.Q2 아스피린은 한 가지 종류다?정답 : X아스피린의 종류는 다음의 2가지 입니다.바이엘 아스피린, 그리고 심혈관 질환 예방약 아스피린 프로텍트.바이엘 아스피린 정 500mg치통, 두통 등의 통증 완화 효과가 있고, 류마티스 관절염과 감기로 인한 발열 등에 사용됨.아스피린 프로텍트 정 100mg심근경색, 뇌경색, 불안정형 협심증에서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등의 효능이 입증됨.Q3 바이엘 아스피린은 우주에 간 적이 있다?정답: O바이엘 아스피린은 달 착륙 우주선 아폴로 11호에 상비약으로 실렸답니다!Q4 500mg 아스피린을 잘라 복용하면 저용량 아스피린과 같은 효과이다?정답: X바이엘 아스피린 1정에는 아스피린 500mg이, 아스피린 프로텍트 1정에는 아스피린 100mg이 함유되어 있는데요.절대 약물을 임의로 변형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정해진 용량 용법에 맞추어 복용해야 합니다!Q5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을 감소시킨다?정답: O아스피린 프로텍트는 국내에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약 16년간 심장질환 예방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심근경색, 뇌경색 등에서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고위험군환자(허혈성 심장질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성을 줄이는 효능이 입증됐습니다.Q6 아스피린은 세계보건기구 필수 의약품이 아니다? 정답 : X아스피린의 활성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은1977년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지금까지 퀴즈를 통해 아스피린의 본모습을 알아보았는데요.통증 완화부터 심혈관계 질환 예방까지,아스피린은 진통제 이상의 다양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120년의 시간을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달려온 아스피린, 그 노력은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11/09 10:42
  • 경북 살충제계란 회수조치… 인체에는 괜찮을까?

    경북 살충제계란 회수조치… 인체에는 괜찮을까?

    8개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의 대사물질(피프로닐 설폰)이 허용치 이상 검출돼 정부가 회수·폐기 조치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8일 시중에 유통 중인 계란 449건을 검사한 결과, 경북·전남 등 8개 농가의 계란에서 해당 성분이 0.03~0.28㎎/㎏으로 잔류 허용치인 0.02㎎/㎏을 초과해 검출됐다. 이번에 검출된 피프로닐 설폰은 피프로닐의 가축의 몸 안에서 대사과정을 거쳐 변형된 물질이다. 지난 8월 살충제 계란 파문 때는 검사 항목에 없던 성분이나 이후 엄격해진 검사기준으로 인해 추가됐다.식약처는 해당 계란에서 피프로닐이 검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살충제 성분을 직접 분사한 것이 아닌 닭의 체내에 쌓여있던 물질이 대사돼 계란에 함유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피프로닐 설폰은 피프로닐보다 인체 위해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검출된 피프로닐 설폰 최대함량인 0.28mg이 인체에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다. 이번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의 난각코드는 14유성·12KYS·14금계·14진일·131011새날복지유정란·131009새날복지유정란·12KJR·12개미·12행복자 등 총 9개다. 정부는 해당 농가에서 출하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계란을 전량 회수ㆍ폐기할 예정이며, 이 계란을 사용한 과자·빵 등 가공식품은 잠정적으로 유통이 중단된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0:24
  • 가을 등산사고 사망자, 58%가 심장 돌연사

    가을 등산사고 사망자, 58%가 심장 돌연사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막바지 단풍을 보려고 산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해마다 이 시기에는 등반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늘어난다. 특히 가을철 등산사고 중 사망사고의 경우 절반이 넘는 58%가 심장 돌연사라는 보고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조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총 109건에 이르는데, 그중 31%가 가을철(9~1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을철 등반사고의 경우 심장 돌연사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가을철 사망사고 34건 중 심장 돌연사로 인한 사망은 총 20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최규영 과장은 “심장 돌연사의 80% 이상은 심근경색에 의한 것으로, 관상동맥이 막혔을 때 막힌 혈관에서 심장으로의 혈액 및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심장 근육이 괴사, 이로 인해 심근경색이 발생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가을철 등산에 유난히 심장 돌연사가 많은 이유는 바로 ‘기온’이다. 가을은 4계절 중 일교차가 가장 심한 계절로 산은 특히 기온 변화가 더욱 극심한데, 이러한 기온 변화가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심근경색 등 급성 심장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더불어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등산도 이러한 심장 돌연사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특히 평소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은 무리한 등산으로 인한 위험이 더 크다. 만성질환은 혈액 속 지질이나 혈전, 높은 혈압 등을 유발해 점차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무리한 등산은 혈관에 막대한 스트레스를 가해 급성 심장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된다.등산 등 야외에서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위험한 이유는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등산에 앞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최대한 급성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서 등산 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체온 관리와 수분 공급이다. 기온 변화는 심장을 비롯한 심혈관 계통에 타격을 주고,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성이 높아져 혈관을 막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은 온도 변화가 심한 만큼, 날씨가 따뜻하더라도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옷과 모자를 갖추고 충분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 등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등산 중 자신의 몸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급성 심근경색은 대개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고 알려졌지만, 그 외에도 가슴이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 호흡 곤란, 어깨나 팔 등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질 때는 심장 이상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 만큼 즉각 등산을 중단해야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것이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등의 만성질환은 혈관 벽을 두껍게 하거나 혈전 등을 만들어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혈당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이를 정상 수치로 돌리는 것이 필요하다. 음주, 흡연을 삼가고, 야채, 과일 등 건강 식단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최규영 과장은 “과거에는 50대 이상에서 심근경색 등이 많이 발견되었으나, 식단의 서구화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만성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만큼 나이가 젊다고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심장질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0:19
  • [BEAUTY NEWS] 비타민하우스, '피쉬콜라겐' '클렌자임' 출시 외

    [BEAUTY NEWS] 비타민하우스, '피쉬콜라겐' '클렌자임' 출시 외

    News 1비타민하우스, ‘피쉬콜라겐’ ‘클렌자임’ 출시비타민하우스가 ‘피쉬콜라겐’과 ‘클렌자임’을 출시했다. 피쉬콜라겐은 기존 분말 형태의 피쉬콜라겐 제품에 비타민C를 추가해 콜라겐 흡수율을 강화했다. 제품 한 포로 저분자 콜라겐 1500mg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으며, 요거트나 커피 등 여러 음료에 첨가하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클렌자임은 국내산 곡물효소와 항산화 비타민이 함유돼 활력을 증강시키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레몬맛과 보리차맛이 출시됐다.  
    뷰티라이프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1/09 09:50
  • 장 건강, 항암, 항산화, 피부 건강까지… ‘발효식품’의 힘②

    장 건강, 항암, 항산화, 피부 건강까지… ‘발효식품’의 힘②

    4. 유산균 똑똑하게 먹기유산균 제품 보관법유산균이 오래 살도록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다.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유산균 수가 가장 많으므로 이때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유통기한은 1년 6개월 내외다. 유산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1개월 내 먹을 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개월 이상 두고 복용할 때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특집기사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1/09 09:05
  • 40대에도 퇴행성관절염 생겨… 무릎 보호하는 생활습관

    40대에도 퇴행성관절염 생겨… 무릎 보호하는 생활습관

    41세 A씨는 최근 병원에서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고 크게 놀랐다. A씨는 170cm의 키에 60kg 정도의 호리호리한 체격인데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축구, 탁구, 농구 등 구기 종목을 즐겨했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도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수차례 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기에 체력과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사선 검사 결과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연골이 같은 연령대의 30% 정도 남아있는 상태라는 소견을 들었다. A씨는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하면 60~70대에나 생기는 질환인 줄 알았는데, 아직 40대 초반인 나에게 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퇴행성관절염 전체 환자 10명 중 3명은 40~50대최근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의 손상으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충격을 흡수하여 통증을 줄여주는 관절 연골이 다 닳아서 통증을 일으키는 무릎 관절 질환의 마지막 형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2011년 163만 명에서 2015년 173만 명으로 약 6% 늘었지만, 40~64세 환자는 2011년 160만 명에서 2015년 210만 명으로 33% 증가했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자 환자 증가율의 5배이다. 또한 퇴행성관절염 전체 환자 중 40~50대가 33%를 차지했다. 환자 10명 중 3명은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인 것이다.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비만 인구 증가,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례(과격한 운동 등) 증가 등이 꼽힌다.젊다고 안심 말고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중요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40~50대에 생긴 퇴행성관절염도 노년기에 생긴 퇴행성관절염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무릎 통증과 보행 장애가 발생되고,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절 변형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 원장은 "그렇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주증상은 염증이 발생한 무릎 부위의 통증이며, 관절 수축, 내반변형 등이 동반되거나 심화되고, 부종도 빈번하게 관찰된다. 점차 통증이 심해진다. 퇴행성관절염 진단은 단순 방사선 검사로 가능하지만 있지만, 초기 관절염은 다른 질환과의 감별 및 치료의 방향 결정을 위해서 MRI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특히 젊고 건강한 사람은 초기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연골의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손상 정도에 따라 1~4기로 구분하는데, 젊은 환자일수록 아직 연골이 남아있는 상태인 1~3기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약물이나 주사치료, 레이저요법, 체중 감량 등 비수술적인 보존적인 치료를 받으면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연골이 많이 닳아있는 경우나 다리가 O자형으로 변형된 경우에는 치료의 양상이 달라진다. 이미 무릎 관절의 변형이 심하게 일어난 상황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른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진행하는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 내 유리체 제거, 무릎 절골술, 인공관절 치환술 등이 있다.퇴행성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무릎에 무리 주는 생활습관을 피해야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는 습관인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뛰어내리기, 무거운 물건을 메거나 들고 오래 걷기 등은 피해야 한다. 또한 레저나 스포츠, 일상활동을 할 때는 보조기 또는 보호장구를 적절히 착용해 관절을 보호하는 게 도움이 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이요법으로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고, 매일 30분 이상 수영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은 관절의 유연성을 늘리고 뼈에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과도하게 할 경우 오히려 퇴행성관절염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적정 체중 이상의 중년인 경우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09:00
  • 환절기 심해지는 부정맥, 알아둬야 할 가지각색 증상

    환절기 심해지는 부정맥, 알아둬야 할 가지각색 증상

    부정맥은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그런데 아침과 저녁 기온 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 유독 잘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부정맥의 다양한 종류와 예방법, 치료법을 알아본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08:30
  • 포도막염, 결막염보다 치료 어려워… 어떻게 구분할까?

    포도막염, 결막염보다 치료 어려워… 어떻게 구분할까?

    눈이 따갑거나 눈곱이 끼고 충혈되면 결막염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한 포도막염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포도막염은 결막염보다 치료가 어려운 편이고, 치료가 늦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명적이다. 포도막염에 대해 알아본다.◇포도막염, 세균 감염이나 전신질환이 원인포도막염은 눈 안 포도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20~40대의 젊은 연령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눈은 홍채·모양체·맥락막 등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간층을 형성하는 조직을 포도막이라 한다.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면 포도막뿐 아니라  망막·유리체 등으로 염증이 번지기도 한다. 포도막염의 원인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감염성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돼 생기고, 비감염성은 자가면역성 질환 등 전신질환이나 외상을 입은 후 생긴다. 이외에도 육체적 피로·심한 스트레스·감기 등 감염·흡연·음주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충혈·눈부심 외에 사물 휘어져 보이기도포도막염에 걸리면 눈부심·통증·충혈 등의 증상이 생긴다. 이는 비교적 흔히 발병하는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염증 부위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른데, 안구 앞쪽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심하고 충혈과 눈부심이 생긴다. 안구 뒤쪽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면 눈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증상과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 변시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포도막염은 완치가 쉽지 않고 재발이 쉬운 편이라 위험하다. 만성적으로 포도막염을 앓으면 유리체가 혼탁해지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백내장·녹내장·망막 박리·황반부종 등 합병증을 일으키고 시력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안과 신주연 교수는 "포도막염을 제때 치료하면 떨어진 시력을 회복할 수 있으나, 치료가 늦거나 증상이 심하면 시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진단 어렵고 재발 잦아, 빨리 병원 찾아야포도막염은 발병 원인이 다양해 한두 가지 검사로 한 번에 진단하기 어렵다. 특히 감염성 포도막염인 경우 원인균을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다른 안구질환과 달리 진단에 큰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에서는 시력·안압 등을 검사하고 세극등현미경으로 염증세포의 유무와 각막 및 홍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동공을 확대해 염증이 퍼진 범위를 확인하는 등 여러 검사를 통해 포도막염으로 진단한다. 감염성 포도막염은 항생제·항진균제·항바이러스제 등을 사용해 원인균을 제거하는 식으로 치료한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이라면 안구 주사나 스테로이드성분의 점안약을 투약해 염증을 줄여 증상을 완화한다. 비감염성 중 류마티스 질환 등의 전신질환이 원인일 때는 재발을 막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감염에 의한 포도막염은 눈 위생을 철저히 하여 예방할 수 있다.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무리한 신체 활동이나 음주·흡연 등을 피하는 게 좋다. 한편 포도막염이라고 해서 무조건 콘택트렌즈를 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렌즈가 포도막과 직접 접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렌즈로 인해 눈의 산소투과율이 떨어지고 안약 성분이 렌즈에 흡수되어 각막 손상이나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후 착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신주연 교수는 "치료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검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08:00
  • 청소년도 안심 못하는 치질, 병원 찾아야 할 때는?

    청소년도 안심 못하는 치질, 병원 찾아야 할 때는?

    치질은 국내 약 80만 명의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나, 병원을 찾거나 말하기 꺼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성인만 치질에 걸린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청소년도 치질로부터 안심할 수는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중고등학생 치질 환자 수는 약 2300명에 달했다.치질은 치핵·치열·치루 등 세 가지 항문질환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치핵은 항문 괄약근 주변으로 혹이 밀려 나와, 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혹이 항문 밖으로 심하게 튀어나오면 앉을 때마다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국내 치질 환자의 65~70%가 치핵을 앓는다. 치열은 항문이 찢어져 상처가 생긴 것이고, 치루는 괄약근 주변에 있는 '항문샘'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치루의 경우 항문 통증보단 전신 발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치질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서 극심한 통증을 겪고, 항문암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치질의 대표적인 원인은 항문에 자주 자극이 가해지는 생활습관이다. 보통 변비·좌식생활·음주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데, 청소년은 학업으로 인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치질에 취약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나이에서 환자 수가 3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은 학교 수업뿐 아니라 학원·자습 등으로 인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있고, 용변 시 스마트폰 등을 하느라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변비까지 생겨, 용변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로 인해 항문에도 큰 자극이 가해진다.치질은 최대한 빨리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항문질환을 부끄럽게 여겨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보존치료만으로 완치할 수 있다. 약물은 '대변 완화제'를 사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항문 자극을 줄이고, 보존치료로는 온수 좌욕을 할 수 있다. 37~38도의 물로 3분 정도 항문 주변을 마사지하면 된다. 치질의 위험요인인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비데의 수압을 강하게 하거나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이는 항문의 기름막을 제거해 항문에 상처를 낼 수 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07:00
  • 대전자생한방병원 '금산군'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대전자생한방병원 '금산군'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7일 충남 금산군 남이 한마음센터에서 지역 고령 농업인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6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한∙양방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맞춤 상담과 침치료, 약제처방 등을 진행했다.금산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지난 2015년 기준 금산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26%를 돌파했지만 제대로 된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다.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한방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 어르신들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에 따라 건강 관리가 필요한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 도우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자생한방병원은 대전∙충청 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척추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 협착증과 퇴행성 관절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농협중앙회 충청지역본부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충청지역에 농어촌 마을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1/08 18:18
  • [건강단신]'간이식' 건강 강좌

    서울대병원은 11월 15일 오후 1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이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장기이식센터 윤경철 교수가 간암환자에서 가장 적극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인 간이식과 최근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혈액형불일치 간이식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02)2072-355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1/08 17:47
  • 혈압 한 번 재서 '정상'이라고 안심은 금물

    혈압 한 번 재서 '정상'이라고 안심은 금물

    혈압계로 혈압을 한 번 재봤는데 정상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면 안 된다. 혈압은 주변 환경·시간·몸의 상태·측정 부위 등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는 등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일반적으로 심장이 수축했을 때인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일 때를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그러나 이는 단 1회의 측정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문제다. 비교적 정확한 혈압은 '활동혈압'인데, 보통 24시간 동안 15~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해 평균을 매긴다. 그러나 이는 하루 종일 혈압 측정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최근 전문가들은 이보다 편리한 집에서 직접 혈압을 재는 '가정혈압' 측정을 권장하고 있다.가정혈압은 평소 환자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가정에서 측정하므로 오차가 작고 정확하다. 또 측정 방법이 간편해 미국 등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가정혈압 측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실제 교육 후, 적극적으로 가정혈압을 측정한 사람 중 70%가 목표 혈압 수치에 성공적으로 도달했다고 한다.가정혈압은 아침 2회, 저녁 2회씩 하루 총 4회 측정한다. 혈압을 잴 때는 심리적으로 안정하고 편안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아침에는 식사와 약물 복용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5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측정해야 한다.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측정하고, 측정 30분 전부터는 카페인·알코올의 섭취를 피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한다.압박대는 심장 높이와 같게 하고, 너무 꽉 조이기보단 손가락 한두 개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롭게 하는 게 좋다. 측정 도중에는 움직이거나 말을 해선 안 된다. 다리를 꼬는 것도 금물이다. 측정 시 다리를 꼬면 혈압이 2~8㎜Hg 정도 높게 나올 수 있다.같은 방법으로 1~2분 간격으로 총 두 번 측정해, 두 수치의 평균을 낸 값이 본인의 정확한 혈압 수치다. 가정혈압 측정 시 고혈압 진단 기준은 최고혈압 135㎜Hg·최저혈압 85㎜Hg 이상으로, 진료실에서 측정했을 때(140/90㎜Hg) 보다 엄격하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5:59
  • 생리통 완화, 체지방 감소 돕는 ‘하우셀 복대’

    생리통 완화, 체지방 감소 돕는 ‘하우셀 복대’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국내에서 20~39세 여성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6%가 ‘생리통이 직장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리의 가장 불편한 점으로 통증(44.2%)을 꼽았다. 생리기간 중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극심한 생리통이 생긴다면 우선 병원을 찾아 생리통을 유발하는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봐야 한다. 만일 질환에 의한 통증이 아닌 경우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권장하는 생리통 완화법은 ▲통증이 생기는 초반에 진통제 복용 ▲복부 마사지 ▲족욕 ▲따뜻한 차 마시기 ▲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찜질기 사용이 있다. 이와 함께 복부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복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된다.스포츠 선글라스 전문 생산 기업인 (주)아이둘이 새롭게 선보인 ‘하우셀 복대’는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 중 하나다. 하우셀은 천연고무를 핵심으로 특수하게 개발된 3층 구조로 이뤄져 있다. 가장 안쪽은 순면으로 땀이 많이 나도 끈적임이 없다. 특수한 격자 모양으로 구성돼 있어 호흡할 때마다 복부를 마사지해주는 효과를 낸다. 중간층은 하우셀만의 기술이 담긴 라텍스(천연고무) 소재로 만들어졌다. 인체에 무해한 라텍스를 이용해 신축성, 탄력성, 복원력이 우수하다. 라텍스는 내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줘, 생리통과 남녀 복부 냉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가장 바깥쪽은 폴리스판 재질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라텍스 층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우셀은 기존 복대와 다르게 탈부착이 간편한 밸크로로 돼 있어 사용자의 신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 착용 시 복부 부분은 좌우로 늘어나지만 허리 부분은 늘어나지 않도록 만들어 허리와 복부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준다. 하우셀은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3중 구조가 내부 온도를 차단해 체온 상승을 유도하고, 운동 과정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마사지해 복부지방 안쪽에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우셀의 3중 원단 기술은 ‘체지방 저감용 기능성 원단’으로 발명 특허를 받았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7/11/08 15:20
  • 샘해밍턴 득남, 아내 산후 보양식으로 '이것' 제격

    샘해밍턴 득남, 아내 산후 보양식으로 '이것' 제격

    샘해밍턴이 둘째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샘해밍턴 측 관계자는 오늘(8일) 오전 9시 30분경 샘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샘 해밍턴 가족은 출산 전 SNS에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이라고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출산 후에는 몸의 영양 상태나 면역력이 좋지 않아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 산후조리 시 신체 회복을 도와주는 음식을 알아본다.출산 후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미역국이지만, 호박도 산후조리에 효과적이다. 산모는 부종으로 인해 몸이 부어있는 상태인데, 이때 호박을 먹으면 몸의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호박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 효과가 있다. 호박을 쪄먹거나 호박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가물치도 산후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한방에서는 가물치를 기와 혈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해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꼽는다. 또 가물치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가물치는 성질이 찬 음식이므로, 몸이 차가운 산모는 가물치보다 장어나 미꾸라지를 먹는 게 좋다.한편 산후조리 기간에 내내 누워있기보다는 적당한 신체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산후조리 기간 내내 누워있으면 몸의 회복 기간이 더 오래 걸린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몸에서 배출돼야 할 분비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출산으로 늘어진 자궁과 근육의 수축도 늦어지기 때문이다. 또 실내 온도는 21~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게 적당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5:03
  • 논란의 타그리소, 약가협상 극적 타결…급여권 진입 성공

    논란의 타그리소, 약가협상 극적 타결…급여권 진입 성공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가 결국 급여권에 진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협상에서 합의점 도달에 성공했다. 이로써 타그리소는 이르면 내달부터 급여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한 타그리소는 본래 지난 10월 13일 약가협상을 마무리 지었어야 했으나, 이례적으로 두 차례 연기되면서 논란이 됐다논란의 핵심은 가격이었다. 대체약제로 꼽히는 한미약품의 올리타가 상대적으로 저가에 약가협상을 마무리하면서 타그리소 역시 가격 인하 압박을 받았던 것.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이미 A7 국가 중 최저 수준의 가격을 제시했으나, 올리타와는 2~3배에 달하는 가격차이가 있었다. 공단 측은 올리타와 직접 비교 임상이 없는 상황에서 올리타 가격과 무관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맞섰다.논란은 점점 커져 환자단체의 연이은 성명과 국회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도 올랐다. 환자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타그리소의 급여화를 재차 촉구했다. 국회에서도 조속한 협상 타결을 요구했다. 결국 이 협상은 건보공단과 제약사가 서로 한 발씩 양보하며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진다. 정확히 얼마에 협상이 타결됐는지는 전해지지 않지만, 제약사 측이 앞선 협상에서 마지막으로 제시했던 600만원 후반대의 가격보다는 훨씬 낮은 가격으로 협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7/11/08 14:44
  • 골반장기탈출증, 도대체 어떤 병일까?

    6개월 전 출산한 김모(38)씨는 최근 아랫배가 뻐근하면서 소변이 급하고, 소변을 볼 때마다 무언가가 만져지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아이를 안을 때마다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가 '골반장기탈출증'을 진단받았다. 김씨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골반근육운동 프로그램인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약 1개월 받은 후 증상이 나아졌다.골반장기탈출증이란 임신과 출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져 직장, 자궁, 방광 등 골반장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요실금, 자궁탈출증, 방광류, 직장류, 변실금, 골반통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산후조리를 잘한다고 해도 출산한 여성이라면 골반장기탈출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임신·출산 과정 중 인대·근막 손상이 원인일 수도골반장기탈출증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는 △임신 △출산 △폐경 △노화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비만 △복압의 지속적인 증가를 가져오는 만성변비 △천식, 기관지 확장증 같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난산 등이 있다. 스웨덴에서 9만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첫 출산연령과 골반장기탈출증수술 위험도간의 상관관계를 본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첫 출산을 질식분만으로 한 30세 이상의 여성은 30세 이하 여성에 비해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위험도가 약 2배로 높았다.증상은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배변이 곤란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불쾌감이 든다 △손가락으로 질후벽을 눌러야 대변이 나온다 △웃거나 재채기 할 때 또는 운동 중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래쪽 허리가 아프고, 골반 통증이 느껴진다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골반장기탈출증은 여성의 일생생활과 직장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증세가 악화되면 장기가 탈출할 수도 있다. 자궁탈출증, 방광류, 직장류를 통털어 골반장기탈출증으로 칭하는데 질입구를 기준으로 빠지는 정도에 따라 1-4기로 분류한다. 따라서 단순하게 출산후유증으로 생각하지 말고 조기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는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또는 근육이 손상돼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폐경기 이후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수치스럽게 느끼지 말고 적극적인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간단한 수술로 치료 가능골반장기탈출증 초기에는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케겔 운동을 통해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와 호르몬치료가 병행된다. 하지만 2기 이상 골반장기탈출증은 수술이 필요하다. 요실금과 변실금이 동반됐다면 동시에 교정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수술을 받을 경우 골반내 장기의 구조를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요실금이나 변실금 같은 동반 질환까지 개선할 수 있다. 탈출된 장기의 위치나 정도에 따라 복부 쪽으로 접근하는 방법(복식), 질 쪽으로 접근하는 방법(질식) 등을 쓴다. 유은희 교수는 “조기에 증상을 발견할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적극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고령에 첫 출산이 이루어졌다거나 골반장기탈출증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골반장기탈출증 예방법1. 골반장기탈출증이 의심되면 되도록 무거운 물건을 들지 말자2.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비만이 되지 않게 하자3. 금연을 하자. 흡연은 골반장기탈출증의 위험요인일 뿐만아니라 흡연에 의한 기침으로 골반장기 탈출증이 가속화 될 수 있다4. 변비가 있다면 빨리 치료하자5. 배변시 무리하게 힘을 주지 말자 (골반근육과 결체조직이 약해지고 손상받을 수 있다)6. 하루 8-10 잔의 물을 마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자7. 곡물이나 과일, 채소 등의 고섬유음식을 섭취하여 대장을 건강하게 하자8. 골반저 질환이 의심되면 매일 골반에 힘을 주는 케겔운동을 하자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4:41
  • [카드뉴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카드뉴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인생의 전환기, 중년‘어디까지’ 내려갈 지가 아닌‘어떻게 잘’ 내려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될 때걷기 여행을 떠나십시오.중년의 여행은 그 곳에서 무엇을 느꼈는지,여행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여행을 떠나기 위한 마음과 몸이 준비되었다면,이젠 누구와 떠날지 생각해보세요.여행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사람’입니다.소중한 사람과 함께 걷기 여행을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잠깐! 걷기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1. 여행은 ‘얼마나’보다 ‘어떻게’가 중요하다.2. 여행은 ‘준비’, ‘실행’,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3. 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정리의 과정에 따라 여행의 가치가 달라진다. -여행스타일 맞춤 ‘걷기 여행 트레킹 코스’ 추천- 낯선 여행이 두려운 걷기 여행 초보자라면,일본 규슈 올레잠들어 있는 내 안의 가능성을 찾고 싶다면,스페인 산티아고익숙함에서 다름을 발견하는 삶의 관점을 얻고 싶다면, 대한민국 지리산 둘레길어디든 걸을 수 있는 용기와어디서든 멈출 수 있는 여유를 얻다.걷기를 처방하는 한의사의 치유 여행 에세이유럽과 아시아 7개국 420km를 종주한 치유의 걷기 여행 “좋은 길 함께 걸을까요?”북클라우드 <마흔 넘어 걷기 여행>김종우 지음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1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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