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주)휴온스는 자체개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가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휴온스가 지난 2014년 11월 국내에서 개발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에 적용됐다.클레이셔는 2016년 기준 전세계 1조 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레스타시스'의 개량 신약이다. 레스타시스는 입자가 크고 균일하지 않은 유탁액으로 상분리가 일어나 사용 전 흔들어 사용해야 했다. 반면 클레이셔는 휴온스의 나노기술을 적용,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점안제 대비 입자 크기를 줄였으며, 입자 크기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으며, 유효기간 내 입자 크기 또한 증가하지 않아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클레이셔의 제조방법 특허는 휴온스와 연세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출원했으며, 이번 중국 특허 취득에 앞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특허 뿐만 아니라, 국내와 중남미 3개 지역,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서는 이미 품목 허가를 마치고 진출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휴온스의 점안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외 특허 취득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클레이셔의 중국 특허 취득도 그 일환이며, 곧이어 태국 특허도 획득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5/30 14:12
다이어트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05/30 13:44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5/30 13:22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5/30 13:19
간식은 허기짐을 달래는 좋은 수단이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방법이다. 간식이 체중을 증가시킨다고 생각해 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잘만 활용하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이 들수록 간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노인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저장하는 기능이 떨어져, 영양부족이 발생하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때 식사 외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 간식이다. 실제 서울백병원 연구팀에 의하면 간식을 주기적으로 먹는 노인의 영양 상태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 영양소의 적정 섭취량 섭취 비율도 주기적으로 간식을 먹은 그룹이 더 높았다.노인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허기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허기짐은 없지만 전반적인 체력저하가 나타나기 쉬우므로, 식사 시간 차이가 긴 점심과 저녁 사이를 오후 간식 시간으로 정하면 좋다. 이른 아침에 식사를 한다면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에 간식을 섭취해도 좋다.다만 간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나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150~200kcal 정도로 간식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간식을 선택할 때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면서 당분함량이 너무 높지 않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군에 따라 노인이 섭취하면 좋을 간식의 종류 및 적정량은 다음과 같다.▶과일류과일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수분함량이 높다. 건포도의 경우 3작은술, 바나나는 중간 크기 정도로 1개, 포도는 38알, 오렌지나 단감은 1개가 적당하다. ▶달걀이나 콩, 육류달걀이나 콩, 육류를 통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찐 메추리 알은 7~8개, 연두부는 1개, 검정콩은 2큰술, 찐 달걀은 1~2개가 알맞다. ▶견과류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간다. 피스타치오라면 20알 정도, 잣은 100알, 땅콩이나 아몬드는 18알 정도 먹으면 좋다. ▶유제품유제품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 함량이 높다. 슬라이스 치즈는 1.5장, 우유는 1컵(200mL), 플레인요구르트는 1개, 두유는 1컵(200mL)이 적당하다. 상대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저지방 유제품을 선택하면 된다.▶채소류채소는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소와 무기질 등이 풍부해 노인 변비에 좋다. 썬 당근 1컵과 데친 브로콜리 1컵을 함께 먹거나 작은 토마토 2개와 오이 1개를 함께 먹으면 적당한 간식이 된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5/30 11:37
6월을 앞두고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을 서울 25도, 대전·광주·대구 27도 등으로 예보했다. 초여름 더위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운 날씨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므로, 고혈압·고지혈증 환자라면 주의해야 한다.보통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겨울에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도 위험이 낮지 않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여름(6~8월)의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7만758명으로, 같은 해 겨울(12월, 2016년 1~2월) 환자수인 7만883명과 큰 차이가 없다.특히 여름철에 발생하는 심근경색은 겨울철 심근경색보다 더 위험한 편이다.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아진다.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줄어들고, 혈액이 끈적끈적해진다. 이때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도 더 커지는데, 이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서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반면, 겨울철 심근경색은 혈관이 수축해서 발생한다. 이땐 흉통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있기 때문에 질환을 자각하기 쉽지만, 혈전에 의한 심근경색은 어지럼증 같이 흔한 증상으로만 나타나는 편이라 쉽게 방치되고, 치료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고혈압·고지혈증 환자, 흡연자, 심방세동·부정맥 등 기존에 심장질환을 앓던 사람이라면 더운 날씨에 심근경색 위험이 더 크다. 이들은 틈틈이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수분 섭취는 물이 가장 좋다. 커피나 녹차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체내 수분을 고갈시킨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갈증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자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고혈압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5/30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