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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 & 라이프] 나쁜기억 지우는 의학 신기술

    암 환자가 자신의 유전자에 맞춘 표적치료제를 단시간에 찾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인공 심장을 만들어 이식하고, 나쁜 기억은 지워주고 죽은 기억은 되살려주는 의학 기술은 공상 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것이 아니다.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의학 기술 10가지를 선정했다.
    종합2019/01/04 09:14
  •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2월부터 건보 적용… 12세 이하 충치 치료비는 4분의 1로 줄어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2월부터 건보 적용… 12세 이하 충치 치료비는 4분의 1로 줄어

    올해부터 확대되는 건강보험 혜택이 많다. 2019년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지원 내용을 살펴보자.▷대장·항문 등 초음파 검사비 반값 이하로=2월부터 대장·항문·소장·방광·콩팥·부신 등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이 5만~14만원 선에서 2만~5만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검사는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이제는 모든 질환·질환의심자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단, 초음파 검사 이후 특별한 증상 변화가 없는데도 반복 검사하면 8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12세 이하 레진 충치 치료 보험 적용=충치는 대부분 레진으로 치료(80% 이상,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한다. 과거 레진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의료비 부담이 컸다. 충치가 많은 아동·청소년은 특히 부담이 심했다. 이제는 12세 이하 아동에게 레진 충치 치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유치가 아닌 영구치만 대상이다. 레진 치료는 치아 1개당 평균 10만원 수준이나, 보험이 적용되면 치아 1개당 약 2만5000원으로 줄어든다.▷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 확대=치매 환자가 요양보호사로부터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방문요양' 제도가 도입된다. 과거 1회 이용시간 기준은 16시간이었지만, 12시간으로 바뀌었다. 수급자 본인 부담액도 이에 따라 2만3260원에서 1만2000원(1회 기준)으로 줄었다. 단, 야간이나 휴일에는 금액이 30% 가산된다.▷두경부 MRI 검사 보험 적용=상반기부터 두경부(안면·부비동·목 등) MRI 검사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적용 대상이나 시기, 비용은 미정이다.▷영유아 보청기·특수조제분유 지원=국가에서 만 2세 이하 선천성 난청 환아에게 재활을 위한 보청기를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나, 다자녀(2명 이상) 가구는 소득수준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선천성대사이상 및 희귀난치성질환인 지방산대사장애·담관폐쇄증·장림프관확장증이 있는 만 5세 미만 어린이는 올해부터 식이요법에 쓰는 특수조제분유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한다.▷1세 미만 영유아·임산부 의료비 부담 줄어=1세 미만 영유아는 병원 외래 이용시 본인부담률이 21~42%였지만, 5~20%로 본인부담률이 줄어들었다. 또한 임신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10만원 인상된다. 2018년 기준으로는 임신 1회당 50만원이었지만, 60만원으로 바뀌는 것이다. 60만원은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는 물론, 1세 미만 영유아 자녀의 진료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출산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해야 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04 09:14
  •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모로 누워 위쪽 팔 '쭉' 옆구리 스트레칭을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모로 누워 위쪽 팔 '쭉' 옆구리 스트레칭을

    ⑧옆구리가 뻐근하고 불편할 때옆구리 통증은 척추 디스크, 늑골 골절, 옆구리 근육 염좌 등 근골격계 원인으로 생긴다. 그러나 요로감염이나 담낭염, 골반염 등 다양한 내과 질환이 있어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많이 웃거나 코를 푸는 등 복압이 증가하는 동작을 자주 했을 때, 운동을 할 때 옆구리 통증이 심해진다면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옆구리 통증은 약물이나 주사치료보다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옆구리에 좋은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옆구리 강화 운동을 소개한다.
    종합박지홍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9/01/04 09:12
  • [힐링 여행] 일출 보며 마우이 트레킹… 마냥 걷기에 좋은 '하와이'

    [힐링 여행] 일출 보며 마우이 트레킹… 마냥 걷기에 좋은 '하와이'

    하와이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휴양지이지만, 천혜의 자연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섬이기도 하다. 배우 하정우는'걷는 사람, 하정우'란 그의 에세이에서 오로지 걷기에 집중하고 싶은 때 하와이로 떠난다고 고백했다. 호놀룰루가 있는 본섬을 조금만 벗어나면 세계적 수준의 트레일이 산재해 있다.
    여행2019/01/04 09:10
  • [건강 단신] '분만법·산전체조·수유' 건강 강좌 외

    '분만법·산전체조·수유' 건강 강좌순천향대 부천병원은 5일과 19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5층 분만실에서 '분만법·산전체조·수유'에 대한 강좌를 두 차례 진행한다. 분만실 간호사가 임신 28~ 32주 임신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강의한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콘퍼런스 개최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11일 3층 대강당에서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 의료 관광 현황,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분야 IT 수출 전략 등을 주요 이슈로 다룬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신2019/01/04 09:07
  • [따끈따끈 최신 연구] "잠 부족하면 정크푸드 더 당긴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잠 부족하면 정크푸드 더 당긴다"

    수면이 부족하면 정크푸드를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버밍엄대 연구팀과 독일 신경 과학 연구센터가 19~33세의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과 체중 증가 간 상관 관계를 연구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같은 식단의 저녁 식사를 먹고, 일부는 귀가해 7~12시간 취침했고, 일부는 실험실에 남아서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새웠다. 다음 날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호르몬과 혈당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밤을 새워 수면이 부족했던 참가자들은 정상적으로 잠을 잤던 참가자들보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고, 평소보다 정크푸드 구입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뇌 MRI 스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4 09:00
  • 추운 날 지끈지끈 무릎 통증… 예방하는 방법은?

    추운 날 지끈지끈 무릎 통증… 예방하는 방법은?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추위가 계속되는 날에는 뼈마디가 시리고 아파오는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근육 유연성이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작은 충격만으로도 큰 통증을 느낀다.◇외부활동은 낮 노려야추위로부터 무릎 관절을 보호하려면 먼저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고 관절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무릎 관절 부위에 온찜질을 하고, 평소에도 무릎 담요 등을 사용해 무릎을 따뜻하게 보호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반신욕이나 사우나도 도움이 된다. 기온이 낮은 새벽에는 통증이 심해져 되도록 활동을 자제하고 기온이 올라가는 낮을 이용해 외부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바른세상병원 관절클리닉 정구황 원장은 “관절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관절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통증 관리에 좋다”며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이나 반신욕 등을 통해 굳어 있는 관절을 이완시켜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운동은 실내에서라도 꾸준히40~50대 중년층은 관절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관절과 관절 주위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노화와 비만을 주의해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데 식사량은 늘고 관절이 아프다고 운동량이 줄어들면 비만이 되기 쉽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늘어난다. 정구황 원장은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겨울이지만 규칙적으로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무릎 관절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할 수 있다"며 "수영이나 자전거를 천천히 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60대 이상은 관절 건강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다. 관절 질환이 이미 있는 경우가 많고 통증으로 외출을 꺼린다. 하지만 활동량이 줄면 근육은 더 약해지고 통증도 악화된다. 따라서 하루 30분, 일주일에 3회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하기 전에는 5~10분간 스트레칭을 해 무릎, 허리, 어깨 등 관절을 이완시킨다. 운동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선택하고, 평소 관절이 좋지 않았다면 가볍게 걷기, 아쿠아로빅과 같이 관절에 부담이 많이 가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정구황 원장은 “한 번 망가진 관절은 스스로 재생이 불가능해 관절 통증이 있다면 참기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노년층의 경우 통증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겨 참고 견디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4 07:00
  • 이화의료원, 새로운 HI 선포

    이화의료원, 새로운 HI 선포

    이화의료원이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보였다.이화의료원은 1월 2일, 신년 교례회에서 ‘뉴 HI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2월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엠블럼과 워드마크, 슬로건을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이화의료원의 엠블럼은 이화의료원의 정통성과 창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이화의 상징인 ‘배꽃’을 바탕으로 표현됐으며, 배꽃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가 쉽게 인식될 수 있는 간결한 구조로 표현됐다. 배꽃에 EUMC가 결합된 시각적 의미는 이화의 정신, 이화의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원으로 도약함을 나타내고, EUMC를 중심에 두고 빛처럼 퍼져나가는 그래픽 모티브를 결합해 환자와 세상을 비추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이미지를 더했다.또한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워드마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를 유연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풀어냈으며, 특히 ‘M’을 바이오 리듬, 유전자 구조를 상징할 수 있는 띠로 표현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 리듬을 만드는 병원 기능을 상징화했다.함께 발표된 슬로건 '건강한 변화의 시작'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두고 환자와 직원, 더 나아가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이화의료원의 소명과 미래상을 담았으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서 구성원의 역할과 의지를 반영했다.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병원 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혁신 활동 강화, 양병원 체제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 시스템의 성공적 정착,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의 새로운 성장 기반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병인 의료원장은 “뉴 HI 선포는 단순히 시대의 트렌드를 좇아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HI 개발을 모멘텀으로 하여 모든 교직원들의 의식 개혁부터 실질적인 병원 경영 혁신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대변혁을 이루어 나가야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1/03 18:09
  • "위암, 재발 줄이려면 수술법 현명하게 선택을"

    "위암, 재발 줄이려면 수술법 현명하게 선택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암은 무엇일까? 바로 위암이다. 실제로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다.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위암에 걸리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위암 명의로 알려진 아주대병원 외과 한상욱 교수에게, 위암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해 들었다
    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7:25
  • 사랑니, 언제 뽑는 게 가장 좋을까?

    사랑니, 언제 뽑는 게 가장 좋을까?

    사랑니는 반드시 뽑지 않아도 되는 치아로 알려져, 뽑는다면 어떤 상황에서 언제 뽑는 게 좋을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사랑니는 영구치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제2대 구치'다. 치아 중 가장 늦게 난다. 보통 17~25세에 잇몸 밖으로 나와 제자리를 찾는데 이 시기에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는 이유로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는 "사랑니를 꼭 뽑을 필요는 없지만, 문제가 생긴 경우 발치를 권하고 있다”며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예방적 차원으로 미리 뽑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중3이나 고1 겨울방학쯤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치아는 머리부터 자란 후 뿌리가 자란다"며 "17~25세 무렵에는 사랑니 뿌리가 자라 신경에 닿아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머리만 형성된 상태에서 통증이 없을 때 뽑는 것이 좋기 때문"고 말했다. 또한 뿌리가 신경에 닿아 있으면 치아를 뽑을 때도 난도가 올라간다. 한편 사랑니 중 특히 아랫니는 누워서 나오거나, 일부분만 잇몸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발치를 권하기도 한다.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경우, 제대로 양치가 되지 않아 생기는 충치로 인해 인접 어금니로 충치를 옮기거나, 치아가 자라면서 다른 치아들을 압박해 치열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 경우에도 발치를 권한다.발치 과정은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파노라마’로 불리는 방사선촬영을 통해 사랑니의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의의 판단하에 발치한다. 정상적으로 난 경우에는 발치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누워서 자라거나 잇몸 속에 매복되어있는 경우 발치 과정이 복잡해진다. 이런 경우 잇몸을 절개한 후 사랑니 주변 뼈를 조금 갈아내고 치아를 조각내서 뽑아낸다. 사랑니가 턱뼈 속 '하치조신경'에 닿아 있거나, 통과하는 경우에는 발치의 난도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이때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발치 후의 통증은 사랑니의 위치, 사랑니의 크기, 신경과의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다르다. 수술 시간은 빠르면 5~20분 안에 끝나지만 어려운 경우는 1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치료 중에는 딱딱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빨대를 사용하면 입 속에 압력이 생겨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어 발치 후 며칠은 빨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7:00
  •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3종 출시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3종 출시

    리얼베리어가 눈가∙입가 등 미세한 표정 주름과 노화 주름에 복합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솔루션 ‘액티브-브이’ 라인을 출시했다.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라인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이미 진행중인 30~40대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들로, ‘퍼스트 오일’, ‘리프팅 앰플’, ‘리프팅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반응하는 자연 항산화 효소 S.O.D와 산화방지제 최고 1등급 성분인 이데베논, 리얼베리어만의 독자 항노화 특허 Dualguard™ 성분을 복합 함유해 피부 속 활성산소를 케어하고 주름 및 피부톤 개선, 느슨해진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6:32
  • JW중외제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JW중외제약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투자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 그룹과의 파트너링 일정을 소화한다.JW중외제약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Wnt 표적항암제 ‘CWP29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61’, 통풍치료제 ‘URC102’를 비롯해 JW크레아젠에서 개발 중인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임상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 pathway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발모(탈모), 치매, 근육/피부(조직재생) 등 재생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탈모치료제 ‘CWL080061‘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과 함께 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통풍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b상(2상 후기) 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현재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적정 용량을 탐색하는 시험에 진입했다.이성열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데이터뿐 아니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에 대해 해외 제약사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JW1601의 기술수출 성과를 통해 확인된 JW 연구개발 역량이 또 다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6:31
  • 한국릴리 '탈츠', 건선성 관절염 치료 적응증 획득

    한국릴리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치료제로 12월 28일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탈츠는 기존 국내에 허가 및 급여 적용된 성인 판상 건선과 더불어 2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탈츠는 건선성 관절염의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인터루킨 17A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 염증을 억제하는 인터루킨 17A 억제제다. 탈츠는 이전에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에 단독 또는 다른 항류마티스제제와 병용 투여 할수 있다.중등증 내지 중증의 판상 건선을 동반한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판상 건선의 용법용량을 따른다.탈츠의 건선성 관절염 치료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은 670명 이상의 건선성 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시험으로 확인됐다. 첫 번째 연구는 기존에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를 사용한 경험이 없고, 부종 및 압통 관절 수가 3개 이상이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활동성 건선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탈츠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질병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베이스라인 대비 질병 활성도 20% 개선을 뜻하는 ACR20 도달율 투여군 약 58%, 위약군 약 30%). 두 번째 연구에서는 1개 또는 2개의 TNF알파억제제를 사용했으나 치료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면서 부종 및 압통 관절 수가 3개 이상이고, 6개월 이상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탈츠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질병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CR20 도달율 투여군 약 53%, 위약군 약 20%). 연구 기간 나타난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증-중등도 수준이었으며, 주사부위반응, 상기도감염등이었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는 “건선성 관절염은 건선의 주요한 동반질환 중 하나로 국내 건선 환자의 약 13.5%가 건선성 관절염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있으며, 이중 생물학적 제제 사용 환자는 한 해 약 200여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5:44
  •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JJ·HO DERMA+’ 런칭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JJ·HO DERMA+’ 런칭

    서울대병원 벤처기업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인 ㈜정진호이펙트가 중국, 일본, 미국등 전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 브랜드를 런칭했다. 피부 노화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인 정진호 교수는 335편의 논문과 7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과장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다.서울대학교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오랜 연구를 통하여 피부에 존재하는 혈액형 당은 건조한 피부의 장벽기능 회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그 결과 아토피 피부와 건조한 피부 및 노화된 피부에서는 정상적으로 있어야 하는 혈액형 당이 소실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피부과 실험실에서는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피부에서 소실된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면 건조한 피부가 호전된다는 사실도 임상연구 결과로 확인하였다.이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런칭한 브랜드가 바로 정진호이펙트의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이다.‘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 제품으로는 건조한 입술을 위한 D 립에센스, 산뜻한 로션 제형의 D 바디 에멀젼, 건조한 손을 위한 D 핸드크림이 출시 되었다. 또한 기존 정진호이펙트 제품으로는 임상 연구로 17%의 주름살 개선 효능이 입증된 W 에센스크림, D 바디 에멀젼과 성분이 동일하지만 크림형태의 D 바디에센스, 자외선에 의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천연추출물을 포함하는 R 선스크린, 커버력을 더한 R 선커버 21호와 23호가 출시되어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1/03 15:17
  • 얼음장처럼 차가운 손발, 병(病)일 때도 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손발, 병(病)일 때도 있다?

    20대 여성 김모 씨는 안 그래도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진다. 남들보다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고 얼음장처럼 변하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족냉증 환자들은 "고통스럽다"고 호소할 정도다.수족냉증(手足冷症)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이 차가워지고 시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수족냉증은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들며 발생한다. 이 외에도 출산이나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생리 불순이 있는 여성이나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40대 중반 여성에게서 더 잘 나타난다.수족냉증에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 개를 겹쳐 입어 몸 전체를 따뜻해야 한다. 외출할 때에는 모자, 마스크, 귀마개, 장갑 등을 착용하여 열 손실을 최대한 방지한다. 또한 찬 성질의 음식보다 마늘, 부추, 계피와 같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게 좋다. 특히 생강차가 수족냉증에 효과적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온을 올린다. 반신욕이나 근력 운동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수족냉증 완화를 돕는다.그런데 손발의 심한 냉기뿐 아니라 감각 저하, 통증, 피부색 변화 등까지 나타날 때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레이노 증후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레이노 증후군은 한랭 기후나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손발이 파랗거나 빨갛게 변하는 질환이다. 통증과 손발 저림 등의 감각 변화도 동반된다. 일반인의 10% 정도에서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손과 발에 피부궤양이 생기거나 괴사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5:13
  • 문근영 병 완치, 활동 재개… 급성구획증후군 어떤 병이길래?

    문근영 병 완치, 활동 재개… 급성구획증후군 어떤 병이길래?

    배우 문근영이 3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간담회에서 급성구획증후군이 다 나았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예능이라는 장르가 익숙지 않아 고민했는데 배우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성구획증후군 투병관 관련해 "다 나았다"며 "촬영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덧붙였다.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4차례 수술을 받은 후 지난해 10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건강한 모습으로 처음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사진>.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에 혈액순환이 안 돼 근육과 신경이 괴사하는 병이다. 해당 부위가 무감각해지고 움직일 때 비명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최대한 빨리 수술받지 않으면 근육과 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돼 기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 수술은 근막을 절개해 안쪽에 고여 있는 피를 바깥으로 흐르게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절개한 근막 부위는 봉합과 이식 등으로 2~3주 안에 회복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4:52
  • 샤워할 때 '이것'만 해도… 건조했던 눈 촉촉해져

    샤워할 때 '이것'만 해도… 건조했던 눈 촉촉해져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을 앓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나이 들수록 심해지고, 요즘같이 날이 추울 때 악화된다. 심한 경우 눈에 통증이 생기고 눈을 뜨고 감을 때 '쩍' 소리가 나기도 한다. 시야가 흐릿해지는 부작용도 있다. ​눈이 건조해 눈물막이 얇아지면 들어오던 빛의 굴절 각도에 영향을 미쳐 흐려 보이는 것이다. 안구건조증 완화법은 무엇일까?◇눈에 지방 분비하는 피지선, 나이 들수록 줄어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마이봄샘' 이상이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안쪽 결막에 있는 피지선이다. 눈에 지방 성분을 분비해 지방층을 형성하고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마이봄샘은 40대부터 크게 줄어든다. 40세가 넘으면 마이봄생의 3분의 1이 줄어든다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안과의 연구 결과가 있다. 젊었을 때 흔히 겪었던 결막의 염증 등에 의해 눈이 세균에 노출된 기간이 길어지면서 마이봄샘 속 지질이 굳고, 이로 인해 마이봄샘 통로가 막히고 퇴화·위축되면서 사라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봄샘이 사라지지 않았어도 통로가 막히면 지방 성분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해 안구 건조가 심해질 수도 있다. 마이봄샘은 노화나 미세먼지, 화장 같은 외부자극에 의해서도 막힐 수 있다. 눈이 건조한 환자의 70~80%는 마이봄샘 이상이 동반된다.​◇증상 심하면 안연고 쓰고 평소엔 온찜질 도움안구건조증 예방과 완화를 위해 시도해볼 만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농도 인공눈물·안연고=일반적인 안구건조증은 저농도(0.1~0.15%) 히알루론산 성분의 인공눈물을 넣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완화된다.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보호한다. 증상이 심하면 고농도(0.18~0.3%) 히알루론산 성분 인공눈물을 써볼 수 있다. 눈에 통증이 생길 정도로 악화됐을 때는 안연고를 써보는 게 좋다. 안연고에는 기름 성분이 들어 눈물막을 더 강력히 보호한다. 단, 눈에 넣으면 10분 이상 시야가 뿌옇게 변해 자기 전에 쓴다.​▷하루 2~4회 온찜질=​눈에 온찜질을 하면 마이봄샘 속 응고된 지질을 녹일 수 있다. 하루 2~4회 전자레인지에 데운 수건(섭씨 42~45도)을 눈에 10분간 올려두면 된다. 이후 1분 정도 눈을 지그시 눌러준다. 샤워할 때 눈을 감은 채 따뜻한 물을 뿌리고 이후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대신 손을 미리 깨끗이 닦고 비비듯 문지르면 안 된다. 온열 마사지 후에는 찬물이나 찬 수건으로 1분 정도 눈을 식히는 게 좋다. 눈을 따뜻하게 하면 눈 주변 혈관이 확장되면서 기존에 있던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눈꺼풀세정제=약국에서 파는 눈꺼풀세정제로 속눈썹 뿌리 부분을 매일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4:40
  • 눈앞에 벌레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 왜 생기는 걸까?

    눈앞에 벌레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 왜 생기는 걸까?

    40대 여성 한모 씨는 얼마 전부터 자꾸 눈앞에 점이 보였다. 벌레가 떠다니는 것 같았다. 시선의 방향을 바꾸니 점도 따라 움직였고 보였다 안 보였다 하기도 했다.이는 비문증(飛蚊症)​의 흔한 증상이다. 비문증은 눈 속을 채우는 투명한 물질인 유리체가 노화돼 일부가 묽어지고 혼탁한 찌꺼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눈앞에 부유물이 보이고 맑은 하늘이나 흰 벽을 볼 때 특히 심하다. 모양에 따라 벌레, 점, 실오라기 등으로 착각한다.비문증은 주로 40대에 발생하기 시작하고, 50~60대에 가장 흔히 경험한다. 그러나 근시가 심한 사람은 청년기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비문증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불편하긴 하지만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 눈앞의 부유물에 집중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지켜보면 부유물이 보이는 빈도가 줄어든다.단, 부유물의 개수가 갑자기 많아지거나 시력 저하, 시야 감소가 동반되면 안과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심한 비문증의 경우 망막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상 경험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3:41
  • 이렇게 날씬한데 비만이라고? '마른 비만' 여부 알고 싶다면

    이렇게 날씬한데 비만이라고? '마른 비만' 여부 알고 싶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건강을 자부할 수 없다. 마른 비만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마른 비만은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체중이 정상인데 체지방률이 정상보다 높은 것을 뜻한다. 2009~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정상 체중 여성의 약 30%는 마른 비만이다. 일반적으로 체질량 지수(BMI)로 비만을 측정하지만, 이것만으로 자신이 마른 비만인지 아닌지 파악할 수 없다. BMI는 체중과 신장으로만 측정하기 때문에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BMI에 따르면 근육량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운동선수가 비만 판정을 받기도, 체지방이 많은 일반인이 정상 판정을 받기도 한다.◇마른 비만, 위험신호 없어마른 비만인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몸이 건강하다고 느껴 방치해 병을 키우기 쉽다. 마른 비만이 지속되면 체내 체지방 축적으로 인해 죽상동맥경화증 등 심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마른 비만인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을 수 있다”며 “내장지방이 많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부족해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체지방률 측정 방법 다양체지방률은 복부 지방 CT 촬영,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EXA), 생체전기저항 분석법 등으로 측정할 수 있다. 전숙 교수는 "CT와 DEXA 검사가 정확한 편"이라고 말했다. CT를 통해서는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분포도 알 수 있지만 병원에서만 검사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생체전기저항 분석법은 수분과 전해질 함량에 따른 전기전도성의 차이를 이용해 수분이 없는 조직 중에서 지방량을 측정한다. 측정값에 한계가 있지만 검사법이 간편해 보건소, 병원, 헬스장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체지방계측법이다.BMI가 정상이면 성인 남성은 ▲체지방률이 25% 이상이면서 허리둘레 90cm 이상일 때, 성인 여성은 ▲체지방률이 30% 이상이면서 허리둘레 85cm 이상 때 마른 비만으로 판단한다.◇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마른 비만의 주요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체지방을 늘린다. 빠른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가장 흔히 시도하는 게 식사량 줄이기인데,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면 몸이 이에 적응하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지방보다 근육 분해가 먼저 일어난다. 즉, 식사량만 줄이고 운동을 병행하지 않는 다이어트 과정이 반복되면 체지방률이 상승해 마른 비만이 되는 것이다. 전숙 교수는 “따라서 특정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적절한 칼로리를 유지하는 건강한 식사를 지속하면서 활동량 늘리기를 시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1:07
  • 화장품 선택법, 부위별 다른 제품 써야 하는 피부 타입은?

    화장품 선택법, 부위별 다른 제품 써야 하는 피부 타입은?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차가운 바람에 노출돼 자극받기도 쉬워 화장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아무리 열심히 제품을 발라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알레르기성·자극성 발진이 생기고 여드름 등 염증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피부타입은 크게 ▲건성피부 ▲​지성피부 ▲​복합성피부 ▲​민감성피부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건성피부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일어나거나 화장이 들뜨는 피부다. 이 타입은 수분 공급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수분감과 유분감이 모두 풍부한 제품인 (악)건성 피부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칫 유분 함량이 지나치게 많은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유분 함량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성피부는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항상 얼굴이 번들거리는 타입이다. 화장해도 금방 유분기가 섞여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진다. 하지만 얼굴에 유분이 많다고 해서 피부 속 수분이 충분한 것은 아니다. 겨울철에 지성피부는 겉은 번들대는 반면 속은 건조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초화장품이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복합성피부는 건성피부와 지성피부의 특징이 섞여 있다. 이마, 뺨, 콧등에 따라 피부 타입이 달라 화장품을 고르기가 애매하다. 임이석 원장은 "복합성피부는 부위별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제품을 따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민감성피부는 복합성피부보다 더 관리가 까다로운 피부 타입이다. 이 경우 화장품을 고를 때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제품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자신의 피부타입을 파악하지 못한 채 지성피부인 사람이 수분과 유분이 풍부한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얼굴에 유분기로 번들거림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건성피부에 지성용 수분크림을 바르면 피지분비량이 줄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 특히나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면 일정 기간 화장품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직접 피부(팔 안쪽, 손목)에 테스트해 본 다음 따끔거리거나 좁쌀 여드름 등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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