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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 악화 막는 수칙 세 가지

    고혈압 악화 막는 수칙 세 가지

    고혈압 환자는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고혈압 악화를 막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를 알아봤다.1. 음식은 싱겁게, 국물은 조금만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 마비, 신장 기능 장애 등 각종 뇌혈관 및 심장순환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고혈압 환자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15~20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데,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10g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되도록 싱겁게 만들어야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대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면 좋고, 국에는 소금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국물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지방 줄이고 미네랄·비타민 충분히동맥경화성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생선 알, 굴, 조개류, 새우, 오징어, 닭 내장, 각종 육류, 동물의 간, 버터, 마요네즈 등이다. 이들은 특히 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지혈증이 있을 때에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야자유, 코코아유 등은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반대로 칼륨이 풍부한 오렌지, 멜론, 바나나같은 과일, 각종 야채, 우유, 요구르트 등은 고혈압이 있을 때 좋은 음식이다. 그외에 김, 미역, 다시마같은 해초류 등에 각종 미네랄이 포함돼 있어 섭취가 권장된다.3.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지속하면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본인이 평소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선택하되 비교적 중간정도 강도로 하루 30~60분씩, 1주일에 4~5일정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역기와 같은 중량 운동이나 빨리 달리기와 같은 일시에 많은 힘을 쓰는 운동, 다이빙과 같은 머리를 낮추는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올릴 수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며 무리한 운동을 한번에 몰아서 하면 오히려 해롭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5:00
  • 풀무원녹즙,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 출시

    풀무원녹즙,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 출시

    풀무원녹즙이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100mL)’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노니엔클리어’는 베트남에서 철저하게 관리된 노니 열매가 원료다. 잘 익은 노니 열매를 숙성시켜 분쇄한 후 펄프여과, 효소처리, 초미세여과(ultrafiltration) 등 3중 필터링으로 걸러내 맑고 투명한 노니 원액을 즐길 수 있다. 1팩에 들어 있는 노니 원액의 양은 30mL다. 이탈리아산 지중해 칸탈로프멜론과 석류농축액, 사과농축액을 더해 맛과 향을 개선했다.풀무원녹즙 김기욱 제품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노니엔클리어’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철학 아래 엄선된 노니만을 사용하고 3중 필터링을 거쳐 제품 안전성과 목넘김 등 음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노니에 달콤한 칸탈로프멜론이 더해져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은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노니엔클리어 2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한 세트(30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4:17
  • '보약'을 그냥 버렸나요? 채소 껍질 '이렇게' 먹어요

    '보약'을 그냥 버렸나요? 채소 껍질 '이렇게' 먹어요

    채소나 과일 껍질에 영양이 많다는 건 알지만, 막상 어떻게 먹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다. 껍질에는 과육을 세균이나 곤충들로부터 보호하는 면역물질이 많이 들었다. 잘 조리하면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양파=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퀘르세틴이 양파 속의 20~30배, 4배나 들어 있다. 육수를 끓일 때 양파를 껍질째 넣으면 이런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면서, 날 것으로 먹을 때보다 껍질의 식감도 좋다.◇단호박=단호박 껍질엔 페놀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한다.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쪄서 먹으면 특유의 질긴 식감이 사라진다.◇고구마=고구마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익히면 껍질이 질겨지므로, 날것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샐러드로 해 먹는 게 낫다.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오일 드레싱을 뿌리는 게 좋다.◇수박=수분이 많은 수박 껍질은 고혈압·부종·신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녹색·검은색이 있는 가장 겉부분은 벗겨낸 뒤 길게 채 썰어 무쳐 먹으면 좋다.◇귤·오렌지=껍질에 과육의 2~5배에 달하는 헤스페리딘(항균 작용을 함)이 있어 잼이나 차로 만들어 먹으면 방광염 예방에 좋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4:00
  • 치아 빠졌다면 우유에 담가서… 물로 씻으면 안 돼

    치아 빠졌다면 우유에 담가서… 물로 씻으면 안 돼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각종 사고 위험도 커진다. 특히 어린이의 20~30%는 얼굴과 치아에 외상을 입는다. 만약 사고로 치아가 빠졌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외상에 의해 치아가 완전히 빠졌을 때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빠진 후 한 시간 이내에 다시 심고 주변 치아에 고정시키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다. 치아의 골든타임인 셈이다. 치근(치아 뿌리)에는 치아를 살리는데 중요한 조직들이 있기 때문에 흙 같은 이물질이 묻었다고 해서 수돗물이나 비누로 씻으면 안된다. 빠진 치아를 손으로 집을 때는 치아 뿌리가 아닌 머리 부분을 살짝 집어 HBSS라는 용액에 담아 치과에 가져가야 한다. 이물질에 오염되지 않고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HBSS(Hank's balanced salt solution)은 외상으로 인한 치아탈구 발생 시 저장용액으로 추천되지만 사고 현장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우유나 생리식염수로 대체해도 된다. 환자의 타액도 HBSS 대체 용액으로 손색이 없으므로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치아를 혀 밑에 넣고 신속하게 치과로 가는 것이 좋다.치아가 완전히 빠져버렸을 때는 최대한 빨리 치아를 원위치에 심어야 한다. 빠진 치아를 일반인이 직접 넣다가는 감염이나 치아 뿌리가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치과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3:40
  • [Talk, Talk! 건강상식]커피 마셨다면 양치질 '이렇게' 하세요

    [Talk, Talk! 건강상식]커피 마셨다면 양치질 '이렇게' 하세요

    양치질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게 좋다. 하지만 탄산음료·맥주·커피 같은 산성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금물이다.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산(酸)과 치약의 연마제가 섞이면 잇몸과 치아가 잘 상하기 때문이다. 맥주 등을 마신 뒤에는 가글액이나 물로 입속을 헹궈서 입속에 남아 있는 산성을 제거하고 30분~1시간 뒤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4 13:14
  •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장에 허경열 교수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장에 허경열 교수

    허경열 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44차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허 교수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외과 분과 학회 중 규모가 큰 만큼 위상에 걸맞게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학술 연구를 장려해서 학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허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 서울병원 당뇨수술센터장이다. 위를 축소해 하부소장과 연결하던 방법 대신, 유문부위와 하부 소장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당뇨 수술법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3:11
  • 사노피 파스퇴르, 8년간 노숙인에게 백신 접종 지원

    사노피 파스퇴르, 8년간 노숙인에게 백신 접종 지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30일 북미지역 최고 권위 CSR 기관인 미국 보스톤칼리지 기업시민센터(이하 BCCCC)가 주최한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자사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노숙인 독감예방접종’의 지난 8년 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1:34
  • 75세 넘었어도 스타틴 복용을…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낮춘다

    75세 넘었어도 스타틴 복용을…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낮춘다

    75세가 넘은 노인도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령 환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것이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팀은 75세 이상 노인에서도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이 심혈관질관 발생 위험을 41% 줄이고 사망률 역시 44%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75세 이상 노인에서 스타틴 효과에 대해 진행된 연구가 없었고, 국제적인 치료 지침에서도 이들에서의 효과와 치료 방침은 명확하지 않았다. 특히,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연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상학 교수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를 방문한 환자 중 내원 전에 심혈관질환이 없었던 6414명을 대상으로 성향점수 보정분석을 통해 스타틴을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639명과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63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5.2년간 추적조사했다. 조사 결과, 스타틴 복용자의 경우 100명이 1년간 위험에 노출될 비율로 환산했을 때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주요 심장혈관 및 뇌혈관 사건은 1.25회였다. 미복용자(2.15회)보다 약 41% 낮았다. 사망률 또한 스타틴 복용자의 경우 0.65회로 미복용자(1.19회)보다 약 44% 낮았다.카플란-마이어(Kaplan-Meier) 생존 분석에서도 스타틴 복용자의 경우 심혈관 관련 질환 발생 위험과 사망률이 비복용자에 비해 각각 41%, 44%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스타틴 복용자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이 낮아지는 동시에, 심근경색증이나 관상동맥 재개통술 발생률이 낮았다.이상학 교수는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비와 복지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로 75세 이상의 고령이라 할지라도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이 필요하다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심혈관·대사질환 분야에서 권위를 가진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 최신호에 게재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1:30
  • 청량함에 벌컥벌컥… 탄산수, 이런 부작용이?

    청량함에 벌컥벌컥… 탄산수, 이런 부작용이?

    탄산수를 즐겨 마시는 이들이 많다. 탄산음료처럼 탄산은 느낄 수 있으면서 칼로리는 낮기 때문이다. 또 미네랄이 풍부해 변비 및 소화불량 완화와 피부 미용에 좋다는 소문도 나면서 물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경우도 있다. 탄산수는 정말 물처럼 마셔도 괜찮을까?탄산수는 물처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탄산수는 탄산가스가 함유된 물을 말한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있는 산성이라 위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은 사람이 탄산수를 많이 마시면 위 내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진다. 그에 따라 위산이 분비되고 음식물 역류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운동 전 탄산수는 삼가는 게 좋은데, 가스가 차고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탄산수는 치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PH5.5 이하의 산도는 치아의 가장 바깥 면인 법랑질을 녹일 수 있는데, 탄산수의 산도는 대개 PH3~4 정도다. 탄산수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치아 부식의 위험이 있다는 의미다.탄산수를 마실 때는 효과를 맹신하지 말고, 탄산수 대신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다. 또 구입하는 탄산수에 다른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본래 탄산수는 레몬즙, 설탕, 감미료, 착향료가 첨가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만약 탄산가스 외에 다른 첨가물이 포함됐다면 건강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11:19
  • "낙담은 금물" 크론병의 모든 것

    "낙담은 금물" 크론병의 모든 것

    염증성 장질환이란 소화기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다. 일반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말한다. 둘 다 만성적인 염증이 있지만,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모든 소화기관에,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국한돼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크론병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발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부분 젊은 나이에 발병하여 평생 지속되고, 내과적 약물치료로 완치시킬 수 없는 대표 난치병 크론병. 5월 19일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의 도움으로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크론병은 젊은 환자가 많나?크론병은 꾸준히 느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크론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34%나 증가했다. 크론병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의 주역인 15~35세에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최근에는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곽민섭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크론병 10대 발병률이 2009년 10만 명 당 0.76명에서 2016년 1.3명으로, 20대는 0.64명에서 0.88명으로 증가했다.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육식과 즉석식품의 섭취가 증가한 것이 발병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으며,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 진단을 한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됐다. 젊은 나이에 크론병이 생긴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 40세 이후에 발병하면 증상도 비교적 경미하고 경과도 좋은 편이지만, 10대에 발병한 경우 증상이 심할 가능성이 높다. 복통·설사에 자주 시달리고 장에 염증이 생기면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체중감소·성장부진 등이 생길 수 있다.◇크론병은 유전인가?크론병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소인, 생활환경, 비정상적인 면역계 반응, 장내 세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론병이 일부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는 환자에서 좀 더 많이 발생하고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단정적으로 유전적 이상으로 질병이 생긴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유전적인 소인은 있지만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유전적인 질환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가족 내에 발병률이 다소 증가하는 가족성 질환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즉 본인이 크론병 환자라도 자녀에게 크론병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스트레스가 크론병을 일으키나?그렇지 않다.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감과 같은 정신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병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신체의 생리작용 등에 영향을 미쳐 증세를 악화시킬 수는 있다. 오히려 질병에 대한 반응으로 환자들이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 본인에게 스트레스나 불안감, 우울감, 초조함 등의 문제가 있다면, 독서, 일기, 명상, 상담 등이 도움이 된다. 만약 이런 증상으로 거의 2주 이상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배가 자주 아프고 화장실에 자주 간다면 크론병?크론병의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전신의 나른함, 혈변, 발열, 체중 감소, 항문 통증 등이 있다. 초기 증상이 과민성 장증후군과 유사해 잘못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과민성 장증후군 역시 만성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크론병과 달리 자는 동안에는 복통이나 설사는 드물고, 또한 체중감소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또 증상이 유사한 질환으로 기타 급성 감염증 장염, 약제에 의한 장염, 음식 알레르기, 궤양성 대장염, 장결핵, 베체트장염 등이 있어, 감별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크론병이 의심될 때에는 꼭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경우 상세한 검사들을 받아야 한다.◇크론병이 있다면 음식은 가려 먹어야 하나?크론병의 원인 중 음식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원인이 되는 음식은 없다. 음식을 가리기 시작하면 오히려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영양결핍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염증이 심한 급성기가 아니라면 음식을 가리지 않아도 좋다. 어느 한 영양소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골고루 잘 먹고 영양상태가 좋아지는 것이 오히려 약물에 대한 반응도 좋게 하고, 전신 상태를 호전시키며 성장을 촉진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가 좋을 리 없지만, 패스트푸드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도 옳지 않다. 술이나 커피는 장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병이 악화된 상태라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병이 호전된 상태라면 한두 잔의 술이나 커피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한두 잔의 술이 한 두병의 술로 이어질 수 있어 아예 피하는 것이 좋다.◇크론병 환자도 임신이 가능한가?대부분 크론병 환자는 정상적인 출산으로 건강한 아기를 낳는다. 다만 염증이 심한 활동기 환자에서는 임신기간 중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성이 다소 높을 수도 있다. 남성에서는 병이 악화되는 경우 성욕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임신과 출산의 계획이 있다면 담당 주치의와 상담 후 임신 전후로 크론병 염증을 잘 조절해야 한다.임신 중이라도 크론병 환자는 계속 약을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크론병에 주된 약물로 사용되는 약물들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크론병의 염증이 악화될 경우 임신 중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모유 수유 또한 크론병 환자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 적은 양의 약이 모유로 배출될 수 있지만, 이 정도 용량은 아기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직장생활은 어렵나?급성기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직장생활이 당연히 가능하다. 크론병을 갖고 있더라도 학교에 다니고,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으며, 운동, 취미, 여행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 증상이 악화된다면 잠시 병가를 내고 입원치료를 받을 수도 있지만, 증상이 호전되면 완전한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단 병이 악화된 급성기에는 지나치게 피로를 유발하거나 복통, 관절통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정도로 격렬한 운동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쓰고 있는 약의 이름, 특히 성분명과 용량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비상시에 대비한 충분한 양의 약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을 여행한다면, 세균성 장염이 크론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물은 가급적 사서 먹는 것이 좋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1:16
  • 아토팜, '희망 나눔 이벤트' 2회차 진행

    아토팜, '희망 나눔 이벤트' 2회차 진행

    아토팜이 13일 오픈한 저소득층 아동 지원 목적 ‘희망 나눔 이벤트’가 오픈과 동시에 준비 수량 3천개가 전량 신청 마감됐다고 밝혔다.아토팜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희망 나눔 이벤트’는 수딩 젤 로션 20ml와 탑투토워시 20ml로 구성된 ‘아토팜 희망 세트’를 체험 신청하면, 고객에게는 희망 세트가 증정되며 추가로 ‘수딩 젤 로션’ 본품 한 개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아토팜은 추가 ‘2차 기부 이벤트’를 15일 오후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직접 실천하고 있거나 아토팜에게 바라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아토팜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댓글의 수량만큼 ‘아토팜 페이스 크림’ 본품을 최대 1천개까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추가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토팜 페이스 크림’을 증정한다.한편, 아토팜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3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세먼지 및 환경 개선 기부 캠페인 진행을 시작으로, 마포구 지역 초교에 아이들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1:11
  •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 달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5월 13일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 10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 세계적인 실력과 꾸준한 수술실적을 기록하며 2019년 2월에 비뇨의학과 단독 로봇수술 시행 5000례를 달성했다.단일기관 비뇨의학과의 로봇수술 5000례 기록은 국내 세 번째 성과로, 이는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각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술기의 완성을 방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욱이 로봇을 이용한 신장부분절제술의 경우 분당서울대병원은 누적수술 건수 및 연도별 건수에서 독보적인 기록으로 국내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전립선암 및 신장암 치료를 위한 로봇수술은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과 비교했을 때 그 장점이 극대화 된다. 특히, 전립선암 수술은 좁은 골반강 내에서 시행되는 만큼,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은 출혈량이 상당하고 의료진의 피로감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로봇수술은 의료진 입장에서도 수술로 인한 피로도가 훨씬 적을 뿐 아니라, 확대된 시야 및 떨림 없는 섬세한 관절 움직임을 통해 출혈을 최소화하고 발기신경은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종양의 완벽한 제거는 물론, 합병증 역시 최소화할 수 있게 한다. 일례로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인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의 발병 역시 감소시킬 수 있다.종양 부위만 제거하고 남은 정상조직을 살리는 로봇 신장부분절제술과 같은 고난이도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며, 남은 신장의 기능을 보존함으로써 환자의 여생과 삶의 질 측면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방광암 및 요관암 수술에도 로봇수술의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통증 및 재원기간의 감소, 상처의 미용적 측면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장 변석수 교수는 “환자가 의료에 대한 충분한 정보력을 가지고 직접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시대에 도래 한 만큼, 가까운 미래에는 의료의 개념이 환자 개개인에게 적용 가능한 맞춤의학 및 정밀의학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는 환자에 대한 다각적 평가를 통해 가장 유리한 맞춤형 치료를 선정하고 질병의 완치를 이룰 수 있도록 전문화된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해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0:57
  • 팔꿈치에도 관절염 생길까?

    팔꿈치에도 관절염 생길까?

    관절염은 반복적인 관절의 움직임이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면 주로 무릎이나 손가락 부위를 떠올리지만, 팔꿈치 관절도 움직임이 많아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팔꿈치 통증(상과염)으로 내원한 환자는 2014년 134만8000여명에서 2018년 139만4000여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염증이 지속되면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 쉽기에 팔꿈치 질환도 예방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팔꿈치 관절염은 팔꿈치를 이루고 있는 상완골, 요골 및 척골의 관절면에서 생긴다. 이 부분의 연골이 닳고 관절 부위에 골극이라는 뼈가 생기면 통증을 유발하고 움직이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노화 혹은 갑자기 과도한 운동 등도 팔꿈치 관절염의 원인이지만 일반적으로 목재관련업, 기계나 정비 작업 등 팔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평소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는 경우 팔꿈치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다른 관절 질환에 비해 남성 발병률이 높아 중장년층 남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동탄시티병원 김준현 원장은 “힘을 많이 쓰고 팔 사용이 많은 직업군인 경우 팔꿈치 관절염이 많이 생기기에 다른 관절 질환보다 남성 발병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라며 “팔꿈치는 체중부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무릎 관절염에 비해 통증이 덜하지만 팔꿈치 관절염이 심해지면 팔꿈치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고 손가락 저림이나 근육 약화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만약 팔을 완전히 펴거나 구부리기 어렵거나 움직일 때마다 팔꿈치에 통증이 있다면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팔꿈치를 움직이고 물건을 쥐기가 어려워 젓가락질이나 세수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팔꿈치 통증이 있는 경우 팔꿈치 관절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진단하게 된다. CT사진 촬영을 해보면 관절의 앞뒤로 골극과 뼈조각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팔꿈치 관절염이 생겼다면 원인과 정도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으로 호전이 가능하나 뼛조각이 있어 통증이 심하거나 척골 신경 증상이 나타나면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반복적이고 과도한 관절 사용이 관절염의 주 원인이기에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 팔 사용을 많은 직업군이라면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 팔을 쓰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한번에 옮기기 보다 나눠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9/05/14 10:56
  • 집에서 할 수 있는 '허벅지·배 근육' 강화 운동법

    집에서 할 수 있는 '허벅지·배 근육' 강화 운동법

    관절과 척추의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통증이 호전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봄철 야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싶다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를 단련시킬 것을 권한다.◇허벅지 근육이 무릎 관절에 보약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은 무릎 위, 아래에서 관절을 지탱해 주는 기둥 역할을 한다. 이 근육들이 튼튼할수록 무릎 관절 연골이 받는 충격이 줄고, 주변 인대가 받는 부하도 줄어든다. 허벅지 근육의 힘줄은 무릎 관절 주변을 감싸고 내려가 경골 부위에 붙는데, 근육이 힘을 쓸 때 허벅지 근육과 힘줄이 무릎에 걸리는 부하의 상당 부분을 책임진다.이미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에도 허벅지 근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평힘찬병원 왕배건 원장은 “허벅지 근육이 관절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대퇴사두근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킨다면 무릎에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며 “반대로 허벅지의 대퇴사두근이 피로하거나 약해져 있으면 슬개골이 매끄럽게 이동하지 못해 무릎을 구부렸을 때 연골의 마찰이 심해져 통증을 더 느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평소 대퇴 뒤쪽과 종아리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도록 풀어주자. 평소 앞으로 걸을 때는 주로 앞쪽에 있는 허벅지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뒤로 걷는 운동을 해준다면 햄스트링 및 대퇴 내측 허벅지 근육 등 많이 사용하지 않은 근육들의 단련을 기대할 수 있다.▲스케이트 동작을 활용한 허벅지 운동=스케이트 선수들의 허벅지는 특히 근육량이 많고 튼튼하다. 스케이트 동작을 활용한 허벅지 강화 운동은 두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11자로 선 뒤, 체중을 왼쪽으로 옮기면서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오른쪽 다리는 곱게 편 자세를 유지하며, 제자리로 돌아온 후 반대편 다리에도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누워서 다리로 숫자 그리기=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바닥에서 한 뼘 정도 든 상태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천천히 그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시행하면 되는데,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고 균형감각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척추 앞뒤로 받쳐주는 복근과 배근 키워야 요통이 준다!허리 통증의 대부분은 근육이 부족해서 발생하게 된다. 허리 근육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척추뼈를 지탱해주지 못하고, 외부 충격을 직접적으로 받게 돼 요통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운동으로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척추의 부담이 줄어들고, 허리를 유연하게 만들어 척추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요통을 줄여주는 운동은 허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운동과 허리를 굽히는 굴곡운동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강화해주는 방법 모두 중요하다.만성 허리 통증이나 허리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데 더욱 집중해야 하며, 앞에서 받쳐주는 복근을 만드는 것과 뒤에서 지탱해주는 배근(등 근육)을 균형 있게 키우는 방향으로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수영 동작을 활용한 등 근육 강화운동=평평한 바닥에 매트를 깔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앞으로 뻗고 발끝을 세워 바닥에 고정한 뒤 팔꿈치를 세워 옆구리 쪽으로 당기며 상체를 일으킨다. 이때 위에서 보면 양팔은 W 모양이 되어야 하며, 귀와 어깨는 최대한 멀어지도록 10초 정도 유지한다.▲ 의자에 앉아서 양 팔을 등 뒤로 펴기=의자 끝에 걸터앉아 다리를 펴고, 발뒤꿈치로 바닥을 눌러서 안정된 자세를 취한 다음 팔을 뒤로 죽 펴서 올린다. 상체를 앞으로 내밀면 허리를 뒤로 젖히는 효과가 있다.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통해 배와 등, 허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0:43
  • 로즈데이 장미… 예쁜줄만 알았는데 이런 효과가?

    로즈데이 장미… 예쁜줄만 알았는데 이런 효과가?

    5월 14일은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열렬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는 예쁘고 향도 좋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꽃 중 단연 인기다. 그런데 장미는 알고 보면 건강 효능도 가진 꽃이다.장미에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식용 장미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 그 양이 녹차와 홍차의 1.5배 이상이다. 항산화 물질은 몸속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를 예방한다. 또 장미를 포함한 각종 식물은 긴장감을 풀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실제 꽃을 이용해 심신을 치료하는 ‘플라워테라피’도 있다. 꽃을 보면 뇌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뇌파의 일종인 알파파가 활성화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불안감이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장미와 같이 빨간색 계통의 꽃은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장미의 향은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고려대 생명과학부 연구팀에 따르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장미 향을 1분간 맡게 하자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뇌파가 흡입 전에 비해 죄뇌는 3.2%, 우뇌는 3.4% 증가했다. 연인에게 선물 받은 장미 향을 오래 맡고 싶다면, 장미 방향제를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장미 생화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리고, 여기에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망에 담으면 된다. 식용 장미를 통해 장미차를 마시거나 목욕 시 장미꽃잎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10:40
  • 조수원 암투병 고백… 혈액암 초기 증상 알아야

    조수원 암투병 고백… 혈액암 초기 증상 알아야

    코미디언 조수원이 암 투병을 고백했다.14일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 출연한 조수원이 암 투병 사연을 전했다. 그는 “2016년에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자가골수 치료를 받았다”며 “혈액암 진단을 받고 옹알스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전화했는데,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수원은 현재 비언어(논버벌) 코미디팀인 ‘옹알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혈액암은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생긴 암을 말한다. 림프종 혈액암은 몸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혈액암의 원인으로는 ▲방사선 노출 ▲화학 제품 ▲흡연 ▲바이러스 감염 등이 언급되고 있으나, 명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혈액암의 초기 증상은 ▲빈혈로 인한 피로 ▲쇠약감 ▲안면 창백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백혈구 저하로 인해 쉽게 감염이 될 수 있어 열이 자주 나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다. 병이 진행되면 간이 잇몸이 붓거나, 간·비장이 커지거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월경 이상 ▲뇌출혈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치료는 대부분 항암화학치료로 이뤄진다. 상태에 따라 골수 이식술이나 국소적인 방사선 치료 등이 시행될 수 있다. 혈액암은 다른 이상 증세로 검사를 받는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커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일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10:22
  • "수면무호흡증, 치매 위험 정말 높이나요?"

    "수면무호흡증, 치매 위험 정말 높이나요?"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지나요?”진료실에서 많이 받는 질문이다. 최근 노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동시에 치매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퇴행성 질환인 치매에 대한 뚜렷한 치료 방법이 아직 없다 보니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도 함께 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치매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4 10:12
  • 도리스데이 별세… 노인에게 치명적인 폐렴

    도리스데이 별세… 노인에게 치명적인 폐렴

    할리우드 배우 도리스 데이가 별세했다. 향년 97세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도리스 데이는 현지 시간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도리스 데이 동물재단 측은 데이가 최근 심각한 폐렴에 걸리기 전까지 나이에 비해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도리스 데이는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해 1950~60년대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한 배우 중 한 명이었다 1956년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영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에서 ‘케 세라, 세라’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최근 도리스 데이가 앓은 폐렴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마이코플라스마·결핵균 등에 감염돼 기관지와 폐에 염증이 생긴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 다른 질병의 합병증으로 많이 발생하는 편인데, 위험한 질환인데도 그 인식은 낮은 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 폐렴에 걸리면 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폐렴에 걸리면 노인의 사망률은 70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미만 성인의 폐렴 사망률은 10만 명당 3명이었으나 노인의 경우 10만 명당 209.1명으로 높아진다.폐렴에 걸리면 ▲기침 ▲가래 ▲발열 ▲오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또 폐렴과 관련 없다고 생각되는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과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신체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해 조기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평소 폐렴을 예방하고 싶다면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고, 흡연·음주를 피하며 폐가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또 노인의 경우, 기도 신경과 근육 감각이 떨어지면서 음식물을 잘못 삼켰을 때 폐렴이 발새하기도 하므로 식사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09:59
  • '심장 수술 후 관리' 의사에게 직접 배우세요

    헬스조선이 명의와 의학전문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6월 5일 오후 3시,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2호선 역삼역)에서 개최한다. '심근경색·협심증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퀴즈쇼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화 접수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종합2019/05/14 09:00
  •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어도 바로 배부르지 않은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어도 바로 배부르지 않은 이유

    물 한 모금만 마셔도 사라지는 갈증과 달리 배고픔은 밥을 먹고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해소된다. 왜 그럴까?이유는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이 천천히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으면 위벽이 팽팽해지고 혈당이 높아진다. 이때 뇌 시상하부에 있는 포만중추가 자극받아 '렙틴' 호르몬을 분비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 복잡한 과정은 최소 20분이 걸리기 때문에 식사를 해도 곧장 배가 부르지 않는 것이다.이러한 신체 작동 방식은 과식을 부르기 쉽다.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었더라도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음식을 찾는 것이다. 따라서 식사할 때 배가 천천히 불러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느긋하게 먹는 것이 좋다.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실제 비만인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식사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총섭취량이 많다"며 "식사를 천천히 하면 위장 부담이 덜하고 살도 빠지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유 있는 식습관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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