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는 5월 13일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 10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 세계적인 실력과 꾸준한 수술실적을 기록하며 2019년 2월에 비뇨의학과 단독 로봇수술 시행 5000례를 달성했다.단일기관 비뇨의학과의 로봇수술 5000례 기록은 국내 세 번째 성과로, 이는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각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술기의 완성을 방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욱이 로봇을 이용한 신장부분절제술의 경우 분당서울대병원은 누적수술 건수 및 연도별 건수에서 독보적인 기록으로 국내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전립선암 및 신장암 치료를 위한 로봇수술은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과 비교했을 때 그 장점이 극대화 된다. 특히, 전립선암 수술은 좁은 골반강 내에서 시행되는 만큼,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은 출혈량이 상당하고 의료진의 피로감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로봇수술은 의료진 입장에서도 수술로 인한 피로도가 훨씬 적을 뿐 아니라, 확대된 시야 및 떨림 없는 섬세한 관절 움직임을 통해 출혈을 최소화하고 발기신경은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종양의 완벽한 제거는 물론, 합병증 역시 최소화할 수 있게 한다. 일례로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인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의 발병 역시 감소시킬 수 있다.종양 부위만 제거하고 남은 정상조직을 살리는 로봇 신장부분절제술과 같은 고난이도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며, 남은 신장의 기능을 보존함으로써 환자의 여생과 삶의 질 측면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방광암 및 요관암 수술에도 로봇수술의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통증 및 재원기간의 감소, 상처의 미용적 측면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장 변석수 교수는 “환자가 의료에 대한 충분한 정보력을 가지고 직접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시대에 도래 한 만큼, 가까운 미래에는 의료의 개념이 환자 개개인에게 적용 가능한 맞춤의학 및 정밀의학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는 환자에 대한 다각적 평가를 통해 가장 유리한 맞춤형 치료를 선정하고 질병의 완치를 이룰 수 있도록 전문화된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해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4 10:57
관절과 척추의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통증이 호전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봄철 야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싶다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를 단련시킬 것을 권한다.◇허벅지 근육이 무릎 관절에 보약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은 무릎 위, 아래에서 관절을 지탱해 주는 기둥 역할을 한다. 이 근육들이 튼튼할수록 무릎 관절 연골이 받는 충격이 줄고, 주변 인대가 받는 부하도 줄어든다. 허벅지 근육의 힘줄은 무릎 관절 주변을 감싸고 내려가 경골 부위에 붙는데, 근육이 힘을 쓸 때 허벅지 근육과 힘줄이 무릎에 걸리는 부하의 상당 부분을 책임진다.이미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에도 허벅지 근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평힘찬병원 왕배건 원장은 “허벅지 근육이 관절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대퇴사두근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킨다면 무릎에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며 “반대로 허벅지의 대퇴사두근이 피로하거나 약해져 있으면 슬개골이 매끄럽게 이동하지 못해 무릎을 구부렸을 때 연골의 마찰이 심해져 통증을 더 느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평소 대퇴 뒤쪽과 종아리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도록 풀어주자. 평소 앞으로 걸을 때는 주로 앞쪽에 있는 허벅지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뒤로 걷는 운동을 해준다면 햄스트링 및 대퇴 내측 허벅지 근육 등 많이 사용하지 않은 근육들의 단련을 기대할 수 있다.▲스케이트 동작을 활용한 허벅지 운동=스케이트 선수들의 허벅지는 특히 근육량이 많고 튼튼하다. 스케이트 동작을 활용한 허벅지 강화 운동은 두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11자로 선 뒤, 체중을 왼쪽으로 옮기면서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오른쪽 다리는 곱게 편 자세를 유지하며, 제자리로 돌아온 후 반대편 다리에도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누워서 다리로 숫자 그리기=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바닥에서 한 뼘 정도 든 상태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천천히 그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시행하면 되는데,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고 균형감각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척추 앞뒤로 받쳐주는 복근과 배근 키워야 요통이 준다!허리 통증의 대부분은 근육이 부족해서 발생하게 된다. 허리 근육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척추뼈를 지탱해주지 못하고, 외부 충격을 직접적으로 받게 돼 요통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운동으로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척추의 부담이 줄어들고, 허리를 유연하게 만들어 척추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요통을 줄여주는 운동은 허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운동과 허리를 굽히는 굴곡운동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강화해주는 방법 모두 중요하다.만성 허리 통증이나 허리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데 더욱 집중해야 하며, 앞에서 받쳐주는 복근을 만드는 것과 뒤에서 지탱해주는 배근(등 근육)을 균형 있게 키우는 방향으로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수영 동작을 활용한 등 근육 강화운동=평평한 바닥에 매트를 깔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앞으로 뻗고 발끝을 세워 바닥에 고정한 뒤 팔꿈치를 세워 옆구리 쪽으로 당기며 상체를 일으킨다. 이때 위에서 보면 양팔은 W 모양이 되어야 하며, 귀와 어깨는 최대한 멀어지도록 10초 정도 유지한다.▲ 의자에 앉아서 양 팔을 등 뒤로 펴기=의자 끝에 걸터앉아 다리를 펴고, 발뒤꿈치로 바닥을 눌러서 안정된 자세를 취한 다음 팔을 뒤로 죽 펴서 올린다. 상체를 앞으로 내밀면 허리를 뒤로 젖히는 효과가 있다.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통해 배와 등, 허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10:40
코미디언 조수원이 암 투병을 고백했다.14일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 출연한 조수원이 암 투병 사연을 전했다. 그는 “2016년에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자가골수 치료를 받았다”며 “혈액암 진단을 받고 옹알스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전화했는데,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수원은 현재 비언어(논버벌) 코미디팀인 ‘옹알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혈액암은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생긴 암을 말한다. 림프종 혈액암은 몸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혈액암의 원인으로는 ▲방사선 노출 ▲화학 제품 ▲흡연 ▲바이러스 감염 등이 언급되고 있으나, 명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혈액암의 초기 증상은 ▲빈혈로 인한 피로 ▲쇠약감 ▲안면 창백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백혈구 저하로 인해 쉽게 감염이 될 수 있어 열이 자주 나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다. 병이 진행되면 간이 잇몸이 붓거나, 간·비장이 커지거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월경 이상 ▲뇌출혈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치료는 대부분 항암화학치료로 이뤄진다. 상태에 따라 골수 이식술이나 국소적인 방사선 치료 등이 시행될 수 있다. 혈액암은 다른 이상 증세로 검사를 받는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커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일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10:2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4 10:12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09:59
종합2019/05/14 09:00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4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