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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폐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서울아산병원 설문 결과, 택시기사 절반 이상이 매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을 호소했고 5명 중 1명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 천식 등 소견을 보였다.서울아산병원은 50대 이상 택시기사 159명을 대상으로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료, 흉부 X-선 및 폐기능 검사와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전체 159명 중 17.6%(28명)에서 폐질환 의심 소견을 보였다. 폐질환 의심 소견이 발견된 택시기사 28명 중 11명인 39.2%가 COPD 의심 상태였다. 천식과 폐암이 의심되는 택시기사도 각각 4명(14.3%)으로 정밀검사가 필요했다.호흡기 검사-설문조사에서는 159명 중 103명(65%)이 평소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있다고 답했다. 이중 64명(62%)에서는 대기오염이 나쁜 날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밝혔다.흡연자 택시기사 112명 중 71명(63.4%)이 평소에 호흡기증상이 나타났고 44명(62%)이 대기상태가 나쁜 날에 호흡기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답했다.비흡연자 47명 중 평소 호흡기증상이 있다고 답한 택시기사가 32명(68%)이었고, 이중 20명(62.5%)이 대기오염 농도가 나쁜 날 호흡기증상이 심해진다고 답했다.서울시 광진구에 사는 15년차 택시운전 정 모 씨(65세)는 “한 번도 흡연한 적이 없지만 기침이나 가래가 나타난다”며 “특히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높은 날에는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계속 난다”고 말했다.또한 평소에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없는 택시기사 56명 중에도 11명(20%)은 대기오염이 나쁜 날에는 숨이 차거나, 가래가 나오고, 기침이 나오는 등 호흡기증상이 나타난다고 답했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는 “대기오염 상태가 나쁜 날에도 운전하는 택시기사는 폐질환 위험에 취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 꾸준한 근력 운동·유산소 운동으로 호흡근육을 강화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감기나 만성기침 등을 내버려둬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 검진과 금연은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세원 교수는 대기오염 농도가 나쁜 날에도 운전한다면 ▲외부공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항상 내부순환 버튼을 키고 ▲운전 후에는 집에 가서 손과 얼굴 등을 깨끗이 닦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폐질환이 있다면 응급약을 상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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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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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SNS 마켓 이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식약처가 관련 제품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1930개 사이트가 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해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124개 제품과 판매업체 415곳을 적발했다.이번 검사 대상은 회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헬스·이너뷰티 표방 제품 총 136건이었다. 검사 결과, ▲다이어트 표방 제품(5건) ▲헬스 표방 제품(3건) ▲이너뷰티 표방 제품(1건)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표방 제품 5건은 새싹보리 분말 제품이었으며, 부적합 사유는 ▲대장균(2건) ▲금속성 이물(2건) ▲타르색소(1건)로 확인됐다. 헬스 표방 제품 3건의 경우, 모두 실제 단백질 함량이 제품에 표시된 양보다 부족했다. 이너뷰티 표방 제품인 레몬밤 액상차는 세균 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다이어트 효과 등을 표방하며 판매하는 제품의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점검해 총 1930개 판매 사이트를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해당 사이트에 대한 차단을 요청했다.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유형은 ▲다이어트 등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1559건) ▲원재료 효능·효과 소비자 기만 광고(328건) ▲부기 제거 등 거짓·과장 광고(29건) ▲비만 등 질병 예방 치료 및 효능 효과(8건) ▲체험기 광고(6건) 등이다.식약처는 “일반 식품에 고지혈증·당뇨병 개선, 혈관 속 염증 개선, 다이어트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를 오인·혼동하게 할 수 있는 부당한 표시 및 광고에 해당한다”며 “성분의 효능·효과를 광고하고자 한다면 기능성고 유효성을 과학적·객관적으로 입증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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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병원으로 손꼽히는 해외 병원들의 경험과 미래 비전을 한자리에서 접하는 국제포럼이 서울에서 개최된다.명지병원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미래혁신전략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해외 메디컬 그룹들의 비즈니스 모델 및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이번 국제포럼은 명지병원이 이왕준 이사장을 새로운 리더십으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한지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것이다.명지병원은 지난 10년간 진료와 연구 및 산학협력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발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선도하는 가장 혁신적인 병원으로 성장하여 ‘환자 경험과 케어 디자인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또한 미국 최고의 병원인 메이요클리닉 병원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국제 포럼에는 인도의 아폴로병원그룹, 싱가포르 래플즈 그룹, 중국의 BGI Genomics그룹과 연변대학병원 등의 핵심 리더들이 참가하는데, 국제 포럼 초청 연자들의 소속 기관들 모두 명지병원의 해외 파트너 기관이다.인도의 아폴로병원그룹에서는 Ms. Sangita Reddy 관리이사가 병원부터 의원, 약국 물류 및 전국적 사업화를 통해 Healthcare empire 구축한 경험과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영리병원의 대명사로 불리는 싱가포르 래플즈 그룹에서는 Yang Ching Yu 의료원장이 증권시장에 상장된 영리병원으로 15년째 계속 성정과 이익을 낸 래플즈 그룹의 비결, 그리고 Healthcare globalization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중국 최대 정밀의학 바이오벤처이자 China National Gene Bank 운영주체인 중국의 BGI Genomics 그룹에서는 Lily Wang 지역총괄 매니저가 3000병상의 preaision medicine hospital 추진 현황과 맞춤의학에 근거한 혁신적인 미래의료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BGI Genomics 그룹의 경험과 미래 전략을 발표한다.한국에서는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한국 병원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명지병원이 추구하는 미래의료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연자들과 함께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원인 이병문 매일경제 기자,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 정명진 파이낸셜뉴스 기자 등과 안근용 캔서롭 부대표, 박경우 서울대병원 의료혁신실장, 정재호 연세의료원 연구부학장, 연변대학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들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들의 사례는 혁신에 목말라하는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나 정책 담당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통찰을 던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미래혁신전략 국제 포럼’은 한국과학기자협회의 후원으로 명지병원과 청년의사신문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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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6/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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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온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이때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더워질수록 환자가 늘기 때문이다.◇주사로 찌르는 고통 ‘대상포진’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활성화되는 질병이다. 어릴 때 수두에 걸렸던 사람에게서 발생한다.주로 50대 이상에서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층까지 퍼지고 있다. 증상으로는 전신권태감, 발열, 오한, 복통, 속 쓰림, 설사 등이 있다.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피부 발진이 3~10일 후 나타난다. 발진이 나중에 생기므로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요로결석, 늑막염 등으로 여기곤 한다. 적절한 시기에 피부과 치료받지 못하는 이유다.을지대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는 “대상포진 통증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 전기가 오르는 듯한 찌릿찌릿함, 망치로 얻어맞은 정도로 설명된다”며 “분만통, 요로결석과 비슷한 수준으로 꼽힌다”고 말한다.◇후유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주의대상포진은 후유증과 합병증도 주의해야 한다. 얼굴 주변에 생기면 한쪽이 마비된다. 눈에 나타나면 시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골반에 생기면 방광 신경이 손상돼 소변 배출이 힘들어진다.피부 병변은 2~4주가 지나면 흉터를 남기고 사라진다. 하지만 통증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도 지속될 수 있다. 이중선 교수는 “몸이 허약한 사람은 통증이 계속 나타나는데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부른다”며 “환자 중 20% 정도가 겪는다”고 말했다.◇신경치료 병행한 ‘조기치료’ 중요대상포진은 일찍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다. 병변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피부 발진과 신경통이 나타난다면 피부병이라 생각하지 말고 대상포진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대상포진이 생기면 바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상처에는 반창고 대신 항생제가 포함된 거즈를 사용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과음, 과식, 과로를 피한다. 예방을 위해 평소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다.갑자기 이유 없이 한쪽 부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했다면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전염시킬 수 있어 다른 사람과 접촉은 피해야 한다.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나 수두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 항암치료환자 등은 특히 주의한다.이중선 교수는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 치료가 중요하다”며 “초기부터 바이러스 치료와 통증 치료를 함께 받으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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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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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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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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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를 중심으로 홍역, 수두, 백일해 등 감염병 확산이 이어짐에 따라 학부모 사이에서 자녀의 예방접종이 화두다. 자녀가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면역과 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권장 접종 일정에 맞춰 모두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10종이 넘는 백신 종류와 기초접종부터 추가접종까지 모든 접종일정을 잊지 않고 맞추기란 쉽지 않다.지난해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7년 전국 만 3세 이하 어린이 대상 국가예방접종률 현황’에 따르면, 연령 증가에 따라 완전접종률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거 다른 조사(2013. 전국예방접종률 조사)에서도 자녀에게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이유로 ‘접종일을 잊어버려서(38.3%)'가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한 바 있어, 완전접종 및 적기접종을 위해서는 접종횟수 등 편의성 고려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예방접종률 최하 ‘일본뇌염’ 백신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4년~2016년에 출생한 전국 129만 명의 어린이 예방접종률 조사 결과, 백신별 예방접종률에서 일본뇌염 백신의 예방접종률(92.9%)이 가장 낮았다. 일본뇌염 백신의 경우 가장 늦은 연령까지 접종이 권장되는데(사백신 기준), 접종이 지연돼 다음 접종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경우도 미접종자로 분류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타 백신 대비 일본뇌염 백신의 경우 접종 일정을 놓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때문에 접종 일정을 놓치지 않고 완전접종 하려면 접종횟수와 접종 완료까지 걸리는 기간도 고려해볼 만하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일본뇌염의 경우,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감염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국내 모기의 활동이 여름에 국한돼있지 않을 뿐 아니라 동남아 등 일본뇌염 유행국가로의 여행 시에도 감염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어, 자녀와 함께 모기 활동 지역으로의 나들이 또는 동남아 등 일본뇌염 유행국가로의 해외 여행 계획이 있다면 빠른 완전 접종으로 충분한 일본뇌염 면역을 획득해야 보다 안심할 수 있다.국내 영유아에게 접종 가능한 일본뇌염 백신은 생백신(약독화 생백신) 2종과 사백신(불활화 백신) 2종이 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독성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 면역력이 오래 유지되는 반면, 사백신은 죽은 바이러스의 일부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생백신과 동등한 예방효과를 나타나기 위해 여러 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생백신과 사백신 모두 완전 접종 시 효과는 비슷하지만, 총 2회 접종하는 생백신에 비해, 사백신은 총 5회 접종(추가접종 포함) 해야 하고 접종완료까지 걸리는 기간도 길다. 일본뇌염 생백신은 생후 12개월 이상 연령에서 12~24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완전접종 할 수 있고, 사백신은 생후 12~23개월에 2회, 12개월 경과 후 3차 접종하고, 만 6세, 만 12세에 각 1회씩 추가 접종으로 총 5회 접종해야 완료된다.한편 일본뇌염 백신은 공급 안정성도 중요한데, 국내에 최근 도입된 일본뇌염 백신 중에는 접종 횟수가 적은 생백신의 장점과 베로세포 배양법의 장점이 합쳐진 ‘베로세포 배양 생백신(이모젭주)’도 있다. 베로세포 배양 방식은 일관성 있는 세포 배양이 가능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이모젭주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품질,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 승인을 받았다. 단, 무료인 다른 백신들과 달리 국가필수예방접종 백신에 포함되지 않아 병의원에서 유료로만 접종 가능하다.◇백신 하나로 5가지 감염병 예방 ‘혼합 백신’하나의 백신으로 다양한 감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면, 여러 감염 질환에 대한 백신 적기접종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과거 미국의 자료에 의하면, 자녀의 수가 많은 경우 등 여러가지 요인이 백신 적기 접종에 영향을 주며 아이의 연령이 증가하면서 접종하는 백신의 적기 접종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내에서는 국가 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접종 가능한 5가 혼합백신(DTaP-IPV/Hib)은 펜탁심주(사노피 파스퇴르) 1종으로,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 접종한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비형균(Hib)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까지 5가지 감염병을 예방한다. DTaP, IPV, Hib 백신을 개별 접종할 경우 최대 9회에 이르는 기초접종 주사 횟수를 3분의 1로 줄여, 단 3회 접종으로 아기의 주사 고통을 감소시키고,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어 보호자의 접종 편의도 향상시킨다.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력이 강한 소아 감염질환 중 하나다. 국내 백일해 환자는 90년대 이후 급격히 감소했으나 최근 5년 새 보고 건수가 약 10배나 증가해 보건당국의 적기 예방접종이 당부되고 있다. 백일해는 이차감염에 의한 세균성 폐렴, 중이염, 영양실조, 탈장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한다. 폐렴은 전체 백일해로 인한 사망 중 약 54%를 차지할 만큼 사망률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영아시기부터 권장접종 일정에 따른 백신 접종으로 백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된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는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생후 8개월 지나면 접종 불가 ‘로타바이러스 백신’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 급성 감염을 유발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염 증세를 보이는 병원체로,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가운데 영유아에서 가장 발생빈도가 높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 이후 특별한 치료제가 없을 뿐 아니라 생후 8개월 이후에는 백신 접종도 불가해 신생아 시기 백신을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 국내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총 2가지로, 2회 또는 3회 접종으로 완료된다.1가 백신의 경우, 생후 2, 4개월에 한 번씩 총 2회 접종하고, 5가 백신은 생후 2, 4, 6개월에 총 3회 접종한다. 두 백신 모두 1차 접종 시작 최소 연령은 생후 6주이며, 최대 연령은 14주 6일까지다. 두 백신 모두 입으로 먹는 경구 투여 방식으로, 아이가 복용 후 토하거나 뱉으면 재접종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될 수 있으나, 각 백신은 구토를 고려한 용량으로 제조돼 있어 완전히 다 토했다고 하더라도 재접종하지 않고 권장되는 일정에 따라 이후 접종을 모두 실시하면 된다. 단, 백신마다 권장 접종 시기에 접종이 지연됐다면 접종일정은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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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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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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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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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부족하거나 피로한 상태에서 눈 떨림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마그네슘 부족,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생각해 마그네슘이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몸이 회복돼도 눈 떨림이 계속된다면 신경계 질환인 반측성 안면경련을 의심해봐야 한다.◇안면경련 환자, 매년 4~5% 꾸준히 증가안면경련 환자는 최근 5년간 매년 4~5%씩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8년 사이 안면신경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만9226명에서 8만5450명으로 약 23% 증가했다.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부터 환자가 많아진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노화로 인해 동맥이 늘어나 정상궤도를 벗어나면서 안면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안면신경에 너무 가까이 자리 잡은 혈관조직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반측성 안면경련, 미세혈관 감압술로 완치 가능원칙적으로 안면경련의 치료는 신경 안정제 등 약물치료를 1차 치료, 보톡스 주사 치료를 2차 치료로 진행한다. 3차 치료로는 안면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혈관을 떼어내는 ‘미세혈관 감압술(안면신경-뇌혈관 분리 감압술)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을 통해 문제가 되는 안면신경 뿌리 부위의 혈관 압박을 풀어주는데, 안면경련의 원인을 정확히 해결하는 유일한 완치 방법이다. 이승환 교수는 “청력 소실 등 합병증을 걱정해 수술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경험이 풍부한 신경외과 전문의가 집도하면 청력 저하 발생률이 1% 내외로 매우 적으므로 수술을 통해 안면경련을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수술 방법은 귀 뒷부분에 약 5~6cm 정도를 절개해 수술 현미경을 이용해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을 확인하고 분리한다. 이후 의료용 솜을 안면신경 뿌리 부위와 혈관 사이에 끼워 넣어 혈관이 다시 안면신경을 자극하지 않도록 차단한다. 테프론 솜은 체내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물질이다. 또한, CT(컴퓨터단층촬영)나 엑스레이를 통해 볼 수 있어 정확한 자리에 들어가 있는지,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수술 후에는 특별히 조심해야 할 행동은 없으나, 머리를 심하게 흔들거나 떨어지는 등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 신경과 혈관 사이에 끼워둔 솜이 움직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머리에 강한 충격이 없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다.◇자연치유 어려워, 조기진단 매우 중요반측 안면경련은 눈 주위에 일시적으로 가벼운 경련이 오는 것처럼 발생하면서 시작되며, 점차 눈 주위에서 얼굴 전체로 퍼지고, 심하면 턱 밑 근육까지 퍼질 수 있다. 오래 지속되면 안면 비대칭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안면 마비, 이명,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안면경련은 자연적인 치유는 매우 드물다.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횟수가 증가하여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방치하게 되면 안면의 한쪽 근육과 반대편 근육의 비대칭 발달이 이뤄지기도 하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안면경련 예방 생활수칙-지나친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긴장을 피한다.-신체적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한다.-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유발인자를 조절한다.-과음, 흡연, 카페인 섭취 등을 피한다.-과일과 같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윙크하기, 휘파람 불기, 껌 씹기, 입 벌려 웃기 등 안면 근육운동을 한다.-눈 주위를 마사지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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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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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6/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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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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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통의 원인이 수면무호흡증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Dokkyo Medical University 연구팀은 수면무호흡증 환자 235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48명의 환자가 두통을 호소하였고, 편두통 12명, 긴장성 두통 19명, 군집성 두통 1명, 분류되지 않는 16명이 진단됐다. 이 중 25%가 두통 빈도가 월 15회 이상인 만성두통 환자였으며, 42%가 가압 및 양안 두통이 있었으며, 31%는 30분 미만의 단기 두통이 있었다. 이런 수면무호흡증 두통 환자의 경우 CPAP(양압기) 치료 시 81.3% 환자가 두통이 개선됐다.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수면무호흡 증상이 나타날 때 체내의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두뇌를 비롯한 체내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두통을 유발한다”며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경우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서 심장에 부담이 커져 허혈성 심장병, 부정맥, 심부전증 등이 발생하고 고혈압, 호흡부전, 내분비 장애 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수면 시 구강호흡이 두통 유발의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 구강호흡은 악관절 및 측두부 근육에 무리를 주면서 목 뒤와 어깨 뒤쪽까지 긴장시키기 때문에 신체에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두통을 발생하게 한다.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다. 노화 등으로 늘어진 목젖이 호흡을 막고 있다면 목젖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거나 삐뚤어진 코 구조가 문제라면 비강 수술을 통해 교정한다. 만약 선천적으로 기도가 좁아진 경우나 폐 기능 자체가 떨어진 경우 등 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양압기(CPAP) 치료를 통해 호흡을 교정한다. 양압기는 자는 동안 기도를 확장시키고 공기를 인위적으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양압기 치료를 시작한 직후에는 주 5~6회 사용을 권장한다. 증상이 호전되면 주 1~2회로 줄일 수 있다.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코골이를 한결 줄일 수 있다. 잘 때 옆으로 눕고, 높은 베개를 피하고 금연과 절주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코골이와 비만은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비만이 있다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6/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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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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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직장인 A씨는 출근가방에 작은 우산을 넣고 다닌다. “평소보다 삭신이 더 쑤시고 시리구나”라는 할머니의 말씀 때문이다. 직장인 A씨는 왜 자연스레 우산을 챙기는 것일까? 할머니의 삭신과 날씨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장마와 함께 관절 통증이 생긴다면?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하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날이 흐려지거나 장마철이 다가오면 평소보다 기압은 낮아지고, 습도는 높아진다. 이는 기압과 습도에 민감한 관절조직에도 영향을 미친다. 낮은 기압은 관절 내 압력을 상승시켜 활액막의 신경을 압박하고, 높은 습도는 근육조직과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더욱 심화시킨다. 반면, 상대적으로 따뜻하거나 건조한 날씨에는 통증을 덜 느낀다. 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정상 관절은 외적 환경에 잘 적응하는 반면, 염증으로 관절조직이 예민해져 있는 관절염 환자는 외적변화에 민감해 통증, 부종이 쉽게 발생한다”며 “날이 흐리거나 장마가 시작될 때, 유난히 삭신이 쑤시고 시리다면 본인의 관절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관절염에는 대표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 오후에 비해 오전에 관절 부위가 더 붓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찬바람 노출 최소화, 규칙적인 운동 권장장마철마다 더욱 심해지는 관절통증,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장마철은 더위와 습기로 주변 환경이 고온다습해진다. 이로 인해 습관적으로 선풍기, 에어컨 등을 오랫동안 켜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관절염 환자에게 좋지 않다. 차가운 바람은 주위 근육을 뭉치게 해 신경을 더욱 압박하고, 혈액순환을 어렵게 만들어 통증완화물질과 영양분의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홍승재 교수는 “소매가 긴 옷이나 무릎덮개를 활용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의 직접적인 노출을 최소화하고,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마철이 다가오면 습도가 80~90%까지 높아지는데, 관절 건강에 좋은 습도는 약 50% 내외인 점을 감안하여 습도조절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했다.몸이 뻐근할 때는 온돌, 찜질방, 온천 등을 찾아 몸을 풀어주고, 온찜질을 통해 관절 내 혈액순환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관절에 부담이 적은 체조, 수영, 걷기 등을 생활화하여 통증감소, 피로감 호전, 근력강화에 힘써야 한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