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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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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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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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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4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가 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4262명이며, 이 중 6만1415명(82.70%)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99명이며,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28명(치명률 1.79%)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1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3명, 경기 102명,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 인천, 강원 각 8명, 충남, 전남 각 7명, 대구 5명, 광주, 울산, 제주 각 2명, 대전, 충북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32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3명은 경기 14명, 경북 3명, 서울 2명, 대구, 인천, 울산, 강원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8명,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프리카 5명, 유럽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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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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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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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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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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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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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2021/01/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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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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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01/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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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조리법에 따라 맛도 영양도 달라진다.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이로울까?마늘은 열을 가하면 알리신, 수용성 비타민 B, C 등이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단맛이 증가해 생마늘보다 더 많이 먹을 수도 있다. 생마늘은 황화수소가 풍부해 심장보호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냄새가 안 나는 마늘은 없겠지만,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마늘은 영양가가 없다고 보는 게 낫다.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마늘 속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인 알리나제와 결합해 알리신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를 일으킨다.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은 마늘의 핵심 성분이다.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한편, 마늘을 먹은 뒤 입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찻잎을 이용하면 좋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마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파슬리 잎사귀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마늘을 먹을 때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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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너무나 친숙한 나머지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도 진통제에 의존하며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두통 강도가 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한다.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하고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통은 뇌졸중과 같이 위중한 병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 증상별 두통 치료법을 자세히 알아본다.◇머리 양측이 조이듯이 무겁고 아프다면? ‘긴장형 두통’긴장성 두통은 가장 흔한 유형의 두통 중 하나다. 최근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았을 때 발생한다. 양상은 다양하다. 뒷머리가 묵직하거나, 콕콕 쑤시거나, 머리 전체가 멍하게 아프거나, 혹은 머리 여기저기가 번갈아 아프기도 한다. 편두통에서 흔히 보이는 오심, 구토, 안구통 증상은 긴장형 두통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긴장형 두통이 한번 발생하면 수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긴장형 두통을 예방하려면 강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민감한 성격, 불면증, 우울증 등 긴장형 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요인을 찾아 해결한다. 그러지 않으면 긴장성 두통이 쉽게 재발해 진통제 남용으로 이어지기 쉽다. 목 부위 뼈나 근육 이상도 긴장형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최대한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경직된 신체를 자주 이완시켜주는 게 좋다.◇욱신거리고 구토나거나 빛·소음에 예민하다면? ‘편두통’편두통은 마치 심장이 뛰는 것처럼 머리가 반복적으로 울리는 증상을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편두통이라고 하면 머리 한쪽에 두통이 느껴지는 것을 떠올리지만, 편두통 환자의 절반은 위치에 국한하지 않고 통증을 느낀다. 강도는 다양하나 대개는 일상생활을 저해할 정도로 심하다. 짧으면 몇 시간에서 길면 3일 정도 통증이 지속된다. 두통으로 인해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심한 경우 구토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머리를 흔들면 심해지고, 밝은 빛과 소음에도 에민해진다. 신경학적 이상도 함게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한 게 시야증상이다. 머리가 아플 때면 한쪽 시야에 암점이 점차 커지면서 주변에는 지그재그의 불빛이 나타나거나,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시야 전체에 드문드문 뿌옇고 밝은 반점이 생겨 안과를 찾는 환자도 있다. 심한 어지럼증과 감각장애, 마비가 동반되기도 한다.가벼운 편두통은 일반 진통제를 먹고 휴식을 취하면 금세 완화된다. 그러나 구토 증상이 있을 정도로 두통이 심하면 일반 진통제는 효과가 적다. 이 때는 편두통에만 잘 듣는 약을 의사에게 직접 처방 받는 것이 좋다. 편두통 급성기 통증을 줄여주는 약과 예방을 위한 약으로 구분된다. 예방약은 두통 빈도가 너무 잦거나, 급성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사용된다. 급성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을 너무 자주 복용하면 약물 효과가 감소하거나, 반동성 두통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심한 두통이 콧물과 함께 계절에 주로 나타난다? ‘군발 두통’눈이나 관자놀이 주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눈물, 콧물, 식은땀이 나면 군발 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한두 달 동안 매일 한 번에서 수회에 걸쳐 심한 두통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군발기와 수개월 간 두통이 사라지는 관해기가 반복된다. 군발기는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 관해기는 수개월에서 수년 정도이며, 일년 중 봄, 가을 같은 특정 계절에 군발기가 잘 발생하는 연주기성과, 하루 중 특정 시간에 두통이 잘 발생하는 일주기성이 관찰된다. 통증은 10~15분 동안 점차 증가하며 약 1-2시간 정도 지속된다. 군발 두통은 하루 한 번 이상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잠에서 깨기도 한다. 일반 진통제로는 쉽게 완화되지 않아 신경전달물질을 늘려 뇌신경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약물로 치료해야 한다.◇진통제를 매일 먹는데도 두통을 달고 산다? ‘약물 과용 두통’중년 여성들 중에는 진통제를 오래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두통이 없어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몹시 불안해한다. 약물과용 두통은 진통제를 오랫동안 복용한 원발두통(긴장형 두통, 편두통) 환자에게서 흔하다. 치료로는 우선 과용한 진통제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많은 환자들은 오랫동안 과량으로 복용해온 진통제만 중단해도 두통이 호전된다. 그리고 같이 동반된 원발두통의 양상과 빈도를 재평가한 뒤 치료의 목표를 재설정한다. 약물 과용 두통은 치료에 굉장히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아서 두통이 자주 재발해 진통제를 늘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하에 약물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심한 두통과 마비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뇌졸중에 의한 두통’평상 시 두통이 없던 사람에게 갑자기 심한 두통(일명 벼락두통)이 나타나고 팔다리 마비나 발음장애, 시력 저하, 의식 저하, 경련 등이 동반되면 뇌출혈 등 뇌졸중에 의한 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두통 자체가 위험신호이므로 조속히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진통제로는 완화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만약 마비와 같은 증상은 없고 벼락두통만 있다면 뇌졸중이 아닌 양성 두통일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벼락두통만 나타났더라도 증상이 아주 심하다면, 전문의에게 진찰받고 뇌 사진(CT나 MRI)을 찍어 보는 게 좋다. 반면 말이 어둔해지거나, 손발 사용이 불편해지거나, 걸을 때 휘청거리거나,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 벼락두통에 동반되면 뇌에 확실한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거의 매일 아픈 두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 ‘만성 두통’3개월 이상, 한 달 중 머리가 아픈 날이 안 아픈 날보다 더 많을 때는 만성 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일부는 긴장형 두통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일부는 편두통처럼 보이기도 한다. 두통 치료를 위한 과다한 약물 복용은 흔히 두통을 더욱 악화시킨다. 두통을 자주 느끼는 환자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약물을 남용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정기적인 상담을 거쳐 약물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도 조절해야 일상에서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하고 균형된 식단을 구성해 식사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향상시킨다. 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한다. 수면 부족은 두통 발작을 일으키거나 두통을 악화시킨다. 두통일지를 기록해 두통 발생 빈도와 변화, 심한 정도, 신체 변화, 약물 섭취와 약물 반응을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통 양상의 변화를 확인해 두통 유발 요인이나 환경을 피할 수 있으며, 약물 사용량도 점검할 수 있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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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반복적으로 다리가 간지럽고 따끔거려 움직이게 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운동 신경장애 질환으로,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은 불쾌감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받는다. 대한수면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중 약 5.4%가 하지불안증후군을 겪고 있다.체내 도파민 호르몬 불균형과 철 결핍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이 외에 유전적 요인이나 말초신경병증, 콩팥질환, 갑상선기능 이상 등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철분부족이나 빈혈, 말기 신장병, 당뇨병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날씨, 온도 변화에 자극을 받아 악화되기도 한다.국제 하지불안증후군 연구회가 정한 임상증상 진단기준은 ▲이상 감각과 함께 하지(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경우 ▲잠자리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 ▲가만히 있을 때 느껴지던 다리의 이상 감각이 움직임에 의해 잠시 멎거나 완화되는 경우 ▲증상이 일주기변동성(하루 중 일정한 시간대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변화)을 보이는 경우 등이다.하지불안증후군은 증상을 체질 정도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다리를 움직이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돼 계속 다리를 움직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수면장애와 함께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치료를 위해서는 도파민 양을 늘리거나 도파민 활성도를 높이는 약을 주로 사용한다. 철분 보충 또는 감각신경 활성도에 관여하는 약을 쓰기도 한다. 철 결핍, 말초신경병증 등에 의해 증상이 생겼다면 원인 치료 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약 복용 후 빠르면 일주일 내 개선될 정도로 경과가 좋은 만큼,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받는 게 좋다.스트레스는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악화하는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명상 등으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한다. 몸을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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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암이나 고혈압 같은 병(病)에 안 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시에 당하는 사고에도 대비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에서 지역건강통계라는 건강 관리 성적표를 내놨는데,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점수가 ‘불합격’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뒷좌석 탑승자 10명 중 3명만 안전벨트 매통계에 따르면 자동차에 탑승할 때 앞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비율은 89.7%였다(2019년). 반면 뒷좌석에서는 28.4%만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 후로 착용률이 다소 높아지기는 했지만(2018년 18.2%), 평균 94%인 OECD 회원국들에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안전벨트를 안 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한 연구에서는 체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가정의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정상 체중인 사람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72%로 과체중(70.1%), 비만(69.3%), 고도비만(60.1%)인 사람보다 높았다.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운전자 85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고도비만인 사람은 안전벨트 착용률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12%p 낮았고, 연령·성별·학력 등 다른 변수를 감안해도 고도비만인 사람의 안전벨트 착용률이 정상 체중인 사람의 70% 수준에 그쳤다.◇교통사고 났을 때 사망 위험 크게 줄여줘하지만 안전벨트는 자리에 상관 없이, 체중에 상관 없이 무조건 매야 한다. 한순간 일어나는 사고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외부 요인에 의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의학계에선 ‘손상’으로 정의하는데, 이 손상은 연간 1000명당 66.4명에게 발생한다. 손상을 입히는 원인 1위는 바로 교통사고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손상 위험이 더 증가한다. 안전벨트를 맨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의 입원율은 14.5%인데, 안전벨트를 안 매면 17.5%다. 입원 일수도 안전벨트 착용자는 16.9일, 미착용자는 18.2일이다. 사망률의 경우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사람은 1.4%로, 안전벨트를 한 사람(0.5%)보다 약 세 배로 높다.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연구가 있다. 미국 뉴욕대에서 5만5543건의 자동차 사고를 분석했다. 사고에 따른 부상 정도에 따라 대상자를 구분했는데, 안전벨트를 착용한 사람은 착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심각한 간 손상을 입을 확률이 21% 낮았다. 심각한 간 손상을 입은 사람은 경미한 간 손상을 입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2배 높았다. 심각한 간 손상이란 장기가 파열돼 지혈이 어렵거나 즉각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를 말한다.◇골반뼈에 걸치고, 목·얼굴에 안 닿아야간혹 안전벨트를 잘못 매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하다. 안전벨트는 골반 뼈에 걸치는 게 정석이다. 뼈가 없는 배 위에 벨트를 걸치면 사고가 났을 때 오히려 내부 장기 및 조직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벨트가 꼬이지 않아야 하고, 목·턱·볼·배에 닿지 않게 조절해야 한다. 안전벨트의 경우 4~5년 지나면 제 기능을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게 좋다.성인에 비해 몸집이 작은 아이들의 경우 안전벨트만 사용하기 보다는 카시트를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카시트를 사용하면 교통사고가 나도 외상성 머리 손상을 입을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머리까지 감싸주는 높이의 제품을 골라야 하고, 겨울에는 두꺼운 겉옷은 벗은 채 탑승해야 한다. 패딩을 입으면 안전띠를 몸에 딱 맞게 조절하는 게 힘들고, 결국 아이의 몸이 점퍼 밖으로 튀어나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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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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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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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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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뇌에 혈액이 공급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뇌 손상으로 이어지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신체 한쪽의 마비 ▲시력 저하 ▲어지럼증 ▲극심한 두통 ▲이해력 저하 ▲실어증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1월에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는 만큼, 뇌졸중에 대해서도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대한민국 사망원인 통계’ 따르면 2019년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1월에 2107명을 기록하면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았다.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겨울에는 뇌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뇌졸중, 사망원인 4위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암과 함께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만큼 흔한 질병이 됐다. 실제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대한민국 사망원인 통계’ 자료를 보면 2019년 인구 10만 명 당 사망 원인이 뇌혈관 질환인 경우는 42명으로 암(158.2명), 심장질환(60.4명), 폐렴(45.1명)에 이어 4번째로 많았다.뇌졸중의 원인으로는 흡연과 과음, 운동부족, 비만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유전적인 요소와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뇨병, 부정맥 등의 질환도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발병 직후 4.5시간 내 막힌 뇌혈관 뚫어야뇌졸중은 발병 직후 최소 4.5시간 내에 막힌 뇌혈관을 열어줘야 한다. 그만큼 발병 직후 빠른 시간 내에 신경과가 있는 병원이나 응급실로 이송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간을 지나 병원에 도착할 경우, 치료를 받는다 해도 심각한 후유증을 앓으며 살아갈 수도 있다.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언어장애와 신체 일부의 마비 등이 그 후유증이 될 수 있다.초기에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내원한다면 약물치료를 통해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재활치료도 함께 병행한다면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도 최소화할 수 있다. 뇌혈관이 터져버리는 뇌출혈까지 발생했다면 출혈량과 출혈 위치 등을 고려해 시술 또는 수술이 필요하다.◇정기적인 혈압 체크 필수세란병원 신경과 윤승재 과장은 “추운 겨울 어지럼증과 함께 두통이 느껴진다면 정기적인 혈압 체크와 함께 병원에 방문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며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뇌졸중이 발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철저한 자기 관리라고 할 수 있다”며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활동량 감소로 운동량이 부족해진 사람들은 뇌졸중의 위험도가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최소 일주일에 3번은 하루 30분 이상 땀을 흘릴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2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