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월 26일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3일간 전 교직원이 ‘사랑의 쌀독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모금함에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이 모였으며 모인 성금으로 쌀 2200kg, 떡국 떡 220kg, 라면 220박스를 구입해 가구당 쌀 10kg, 떡국 떡 1kg, 라면 1박스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을 준비했다.물품은 인근 지역구 내 11개 동(대림1·2·3동, 신길3·5·6동, 신대방1동, 구로3동, 시흥1·5동, 소하2동)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220가구에 전달됐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윤성대 행정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사회 분위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면 가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전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12년째 실천해 오고 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물품을 전달한 가구수는 1440가구에 이른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4:59
  • 직장인 코로나 백신 접종 힘들다… 백신 접종센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

    직장인 코로나 백신 접종 힘들다… 백신 접종센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

    코로나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종료시간이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인 오후 5시까지로 결정돼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코로나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의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계획함에 따라 직장인들은 사실상 백신을 접종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역 예방접종센터 약 250개소를 전국 시군구별로 1개소씩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결국 직장인들은 주말에라도 각 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 주말 운영의 경우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강기윤 의원은 "방역의 끝은 백신이기 때문에 전 국민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센터 운영계획을 전면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3:49
  • 이 식단, 지중해식 식단보다 '다이어트'에 효과

    이 식단, 지중해식 식단보다 '다이어트'에 효과

    비건 식단이 지중해식 식단보다 체중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건 식단이란 채식주의 식단 중 가장 엄격한 단계로 유제품, 달걀, 우유, 어패류, 육류 같은 동물성 식품을 완전히 섭취하지 않는 식단을 말한다.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연구팀은 당뇨병 병력이 없는 과체중 62명을 비건 식단 그룹과 지중해식 식단 그룹으로 나눠 16주 동안 각 그룹의 체중 변화를 조사했다. 비건 식단은 채소, 곡물, 콩류, 과일로 구성됐다. 지중해식 식단은 채소, 곡물, 콩류, 과일, 생선, 계란, 흰 육류, 저지방 치즈 등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비건 식단 그룹은 평균 6kg의 체중을 감량한 반면 지중해식 식단 그룹은 평균 체중에 변화가 없었다. 또한 비건 식단 그룹은 지중해식 식단 그룹보다 체지방을 3.4kg 더 감량했다. 연구팀은 비건 식단이 섬유질 섭취를 증가시키고 칼로리와 지방 섭취를 감소시켜 체중을 감량시켰다고 분석했다. 비건 식단 그룹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줄어들었다. 15.3 mg/dL로 줄어들었다. 반면 지중해식 식단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혈압은 지중해식 식단 그룹이 비건 식단 그룹보다 낮았다.연구를 진행한 하나 칼레오바 박사는 “이번 연구가 비건 식단이 지중해식 식단보다 체중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며 “체중감량이 목표라면 식물성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영양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3:48
  • [건강 서적]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건강 서적]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SNS에 ‘프로아나’를 검색하면 “같이 먹토(먹고 토하기)해요.” “150cm 28kg가 목표인 중딩입니다.” “‘개말라’되고 싶어요.” 같은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프로아나(pro-ana)는 찬성한다는 뜻의 영어 ‘pro’와 거식증을 뜻하는 ‘anorexia’의 합성어로, 거식증을 지향하는 이들을 가리켜 프로아나족이라고 부른다. 《살이 찌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섭식장애를 17년간 겪은 저자 김안젤라의 에세이다. 폭식증을 치료하며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까지 거쳐온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패션 잡지사에서 일했던 저자는 날씬해지고 싶어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깡마른 몸이 될 때까지 굶어가며 극단적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그저 조금 더 마르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 부작용은 심각했다. 폭식증이 뒤따른 것. 저자는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온 폭식증의 반복된 발병과 치료 과정을 되짚으며, 쉬이 드러내기 어려웠던 섭식장애 문제에 대해 진솔히 털어놓는다.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은 폭식증을 용기 내어 마주하고, 극단적으로 마르길 바랐던 이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한다. 잘못된 미의 기준을 만들어낸 다양한 심리적 요인과 사회문화적 문제를 지적하고, 우리 사회가 섭식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책/문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1:35
  • 스위스 이어 남아공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보류

    스위스 이어 남아공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보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달 중순부터 접종을 개시할 계획이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공동개발 백신의 사용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앞선 스위스에 이어 남아공에서도 사용 보류 결정이 나온 것이다. 남아공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남아공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별다른 효능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해 이 백신에 대한 접종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밝혔다. 남아공 정부는 인도 제약사 세룸인스티튜트가 위탁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회분을 이달 초 건네 받았다. 하지만 추가적인 자료가 확보돼 과학자들의 조언이 나오기 전까지 사용을 보류하고 쌓아두기로 했다. 그 전까지는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백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방식으로 남아공 변이로 인한 증상 효과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1:17
  • 제약바이오 ‘일부’ 주주들의 일탈… 욕설에 정보 조작까지

    제약바이오 ‘일부’ 주주들의 일탈… 욕설에 정보 조작까지

    제약바이오업계가 일부 극성 주주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기업 IR팀을 향한 욕설이나 무리한 업무 지시는 물론, 기업을 사칭해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는 등 법을 위반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주주 자격으로 당연히 권리를 요구할 수 있지만, 최근 행태는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이어진다.◇‘OO제약 추가 임상 자료’… 출처는 주주?지난해 말 100여개 매체에 A제약사 이름으로 한 통의 보도자료가 배포됐다. 보도자료에는 진행 중인 임상과 관련해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설명과 함께 담당자 연락처가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보도자료를 낸 기업은 정작 이 같은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배포된 보도자료는 홍보팀이 아닌 A사 주주들이 만든 ‘허위 보도자료’였기 때문이다. 실제 몇몇 매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온라인에 보도되기도 했다. 회사가 곧바로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면서 사건이 일단락됐지만, 자칫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이번 일은 최근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자 열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적인 사례다. 현재 제약바이오업계는 주식투자 열풍과 코로나19가 맞물리며 투자자들에게 여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업 IR팀에는 다른 업무가 어려울 만큼 매일 많은 양의 전화가 밀려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주가가 크게 오른 후 최근 하향세를 보이는 기업들은 일부 주주들로부터 욕설이 뒤섞인 강한 항의를 받기도 한다. 기업 IR팀 관계자는 “(주주들이)회사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항의를 하는 사례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이라며 “회사 측에서 사실을 바로잡고 설명을 해도, 또 다시 왜곡된 사실이 전달·확산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 본인을 위해서라도 부정확한 정보나 투자 열기에 휩쓸리기보다,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과 업계, 주식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와 함께 투자 전략을 세운 후 주식 투자를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말 한 번 잘못하면…” 주주 항의, 전문가들도 예외 아냐극성 주주들의 항의 대상은 기업 IR팀뿐만이 아니다. 기사를 통해 언급되는 전문가들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투자한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사가 나오면, 언론사는 물론, 관련 자문을 한 전문가와 소속 기관에도 항의 전화가 쏟아진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사를 작성한 기자, 언론사와 함께, 기사에 언급된 기업, 전문가, 소속기관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공유하며 항의를 독려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진행된 한국과학기자협회 온라인 토론회에서 항체 치료제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후, 관련 발언을 한 전문가들에게 항의 전화와 욕설 메일이 쏟아져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과학자의 입을 막는 행동은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는 일”이라며 “과학자의 전문적인 의견 개진과 보도를 위협하는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과장된 보도 우려… 정확한 사실 근거해야”최근 기업들의 보도자료에는 작은 이슈나 임상 단계, 상황에 대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관련 자료가 대표적이다. 임상 결과가 논문이 아닌 회사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기도 하며, 이마저도 필요한 데이터가 누락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자체가 높은 데다, 특정 이슈에 따라 회사 주가가 요동치는 점 또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효과, 안전성 등 개발 중인 약품에 대해 부정확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의료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약사들의 보도 행태는 사실을 전달하려는 것인지, 주가를 띄우려고 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약 개발을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정확한 사실 관계와 과학적 정보에 근거한 내용이 보도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1:01
  • 제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등 선정

    제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등 선정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과 ​대한약사회 한석원 명예회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이 ‘제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은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제약바이오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호 회장은 1967년 용각산, 1975년 겔포스 발매를 통해 한국인 체질에 맞는 국민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것은 물론, 원료의약품 국산화, 고혈압 치료신약 ‘카나브’ 개발 등 제약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약사부문 ​수상자인 ​한석원 명예회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총회의장을 역임하며 의약분업 정착, 보건의료전문인시험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마약류 퇴치운동 등을 통해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유통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구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 투명유통위원회 위원으로 투명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거점물류센터 개설, DPS 시스템 도입 등 최신 물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유통부문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등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들은 “선정된 수상자들은 약업계와 보건의료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고 우리나라 경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며 “약업인들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신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47
  • 브이코스메틱, 아로마틱 핸드 라인 2종 출시

    브이코스메틱, 아로마틱 핸드 라인 2종 출시

    ㈜에이치디아이지(hdiz)의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브이코스메틱(V.COSMETIC)이 손 청결은 물론 손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고급 핸드 라인 ‘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핸드크림은 긴장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만다린오렌지껍질오일, 상쾌하고 그윽한 나무 향의 아틀라스시다껍질오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오일, 상큼한 로즈마리잎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오염물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세정해준다. 약산성 포뮬러로 잦은 손 세정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인 브이 아로마틱 핸드크림은 빠른 흡수력으로 산뜻하면서도 벨벳 같은 감촉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보습감을 부여한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시어버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손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고 마카다미아씨오일과 코코넛야자오일이 피부 보호막을 생성한다.특히 두 제품 모두 브이코스메틱만의 독자 핵심성분 ‘코어텍틴’을 포함해 일상생활 속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질 수 있는 손의 피부 코어를 탄탄하게 관리해준다. 코어텍틴은 비타민C-히알루론산 결합체와 콜라겐 펩타이드 유도체, 엘라스틴 4중 복합성분으로 피부코어를 강화해 피부 보습, 탄력 개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브이코스메틱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손 청결을 위한 제품이 데일리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된 추세를 고려해 핸드 케어에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같은 고급 핸드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예약 구매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있어 이번 런칭 프로모션을 14일까지 특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현재 브이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브이 아로마틱 핸드워시&핸드크림 출시를 기념해 행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14일까지 세트로 예약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두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41
  • 코로나 손 씻기로 '식중독' 발생 뚝… 10년 이래 최저치

    코로나 손 씻기로 '식중독' 발생 뚝… 10년 이래 최저치

    지난 2020년 국내 식중독 발생 환자 수와 건수가 최근 1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민들이 손 씻기 등 위생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178건, 식중독 환자 수는 인구 100만명당 53명으로, 식약처가 식중독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래 가장 적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식중독 발생과 비교하여 볼 때 발생 건수는 52%, 환자 수는 40% 수준에 불과하다.식중독 발생 유형을 시설별‧월별‧원인균별로 분석한 결과, 시설별로는 학교 출석일수가 줄어듦에 따라 학교 집단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건수‧환자수가 급감했다. 월별로 보면 식중독이 집중 발생하는 여름철인 8~9월 식중독 발생이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크게 줄어들었다. 원인균별로 보면 단체급식 사고의 주요 원인인 병원성 대장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건수와 환자 수 모두 크게 감소했다.한편, 2020년 국내 일반인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식사 전 손씻기 실천율이 77.0%에서 94.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을 강화하고,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37
  • JW중외제약, 608억 규모 화성시 토지 매각… ‘시설 재투자’로 수익 창출

    JW중외제약, 608억 규모 화성시 토지 매각… ‘시설 재투자’로 수익 창출

    JW중외제약은 유휴자산이었던 토지를 ‘코람코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126호(이하 코람코 신탁)’ 신탁사 신한은행에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46-38번지 일대 6만7433㎡(2만398평) 규모며, 매각 대금은 약 608억원이다. 코람코 신탁은 매입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측은 “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한 투자재원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자산 매각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매각 대금 608억원 중 100억원을 코람코 신탁에서 추진하는 물류센터 사업 펀드에 출자하는 한편, 508억원은 차입금 상환과 R&D 투자재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성시 토지는 비핵심 자산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대규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익 창출 재원으로 활용해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27
  • KTX가 만든 3분의 기적, 심장이식 기다리던 소방관 생명 살렸다

    KTX가 만든 3분의 기적, 심장이식 기다리던 소방관 생명 살렸다

    은평성모병원의 네 번째 심장이식 성공 뒤에 촌각을 다투는 적출 심장 이송과정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탑승객들의 숨은 공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뇌사자로부터 적출한 소중한 심장을 대구에서 서울로 이송하는 도중, 간발의 차로 예정된 KTX를 놓칠 뻔 했으나 환자를 위한 의료진의 간절한 요청과 한국철도공사의 협조 그리고 승객들의 보이지 않는 배려로 열차 운행 시간을 3분간 조정해 제시간에 심장을 태울 수 있었다.예정된 열차를 놓쳤다면 한 시간 뒤에 도착하는 다음 열차를 타야만 했다. 이렇게 되면 의학적으로 통상 알려진 4시간 안에 심장 적출과 심장 이식 후 피가 흐르게 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려웠던 상황이 됐을 수 있다.1월 13일 오후 7시 49분, 은평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심장이식 적출팀은 대구 영남대학교병원에서 뇌사자의 심장을 적출하는 데 성공했다. 대구에 있던 의료진에게 남은 과제는 기증자의 심장을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이식 수술을 준비 중이던 심장이식팀에게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는 것이었다. 은평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뇌사자 기증이 결정된 순간부터 최단시간에 심장을 이송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던 중 소방본부의 협조를 얻어 은평성모병원 옥상에 마련된 헬리포트를 활용한 야간 헬기 착륙 심장 이송을 준비했다.그러나 수술 당일 저녁 중부지방의 기상 악화로 헬기이송이 갑자기 무산되면서 의료진이 선택할 수 있는 교통편은 동대구역에서 저녁 8시 13분에 서울역으로 향하는 KTX가 유일했다. 그마저도 동대구역까지의 앰뷸런스 이송 시간을 고려했을 때 열차 출발시간보다 심장 도착이 3분 정도 늦을 가능성이 높았다. 열차를 놓칠 경우 심장 이송이 1시간가량 지연될 위기에서 은평성모병원에 남아 있던 장기이식센터 의료진은 한국철도공사에 심장이식을 위한 장기이송 상황을 설명하고 의료진이 8시 13분 열차를 탑승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한국철도공사는 은평성모병원의 요청에 동대구역 도착 전부터 KTX 운행 속도를 조절해 동대구역에 열차가 3분 늦게 도착하도록 시간을 확보했고, 의료진은 그 사이 열차에 탑승할 수 있었다. 한국철도공사는 또, 의료진이 서울역에 도착한 후에도 다시 엠뷸런스에 빠른 시간 내에 탑승할 수 있도록 동선 확보에도 도움을 주며 끝까지 심장 이송을 도왔다.은평성모병원 수술실에서는 1년여 간의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투병 중 심장 이식 수혜를 받게된 서민환(38)씨가 심장이식을 준비 중이었다. 헬기 이송 시간에 맞춰 수술을 준비 중이던 의료진은 KTX 이송 소식에 더욱 세심하게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이송 상황을 체크했다. 밤 10시 20분, 대구에서 출발한 적출팀이 2시간 30분 만에 뇌사자의 기증 심장을 무사히 심장이식팀에 전달했다. 의료진은 심장이 몸 밖에서 머무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곧바로 이식 수술에 들어가 다음날 오전 1시 10분 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심장 수혜자인 서민환씨는 서울 종로소방소에서 근무하는 현직 소방관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던 중 2019년 10월 건강검진에서 심전도 이상을 발견해 정밀검사 후 확장성 심근병증을 진단받았다. 이후 약물치료를 이어가던 서 씨는 1년이 지난 2020년 12월 급격한 상태 악화로 체외막산소공급(에크모, ECMO) 치료를 받던 중 성공적으로 이식 수술을 마치고 7일간의 중환자실 회복기간을 거쳐 일반 병동에서 건강을 회복한 후 수술 20여일 만인 지난 5일 퇴원했다. 서민환 씨는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치료와 상담, 수술까지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돌봐준 의료진과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심장 기증으로 새로운 생명을 나눠주신 기증자의 뜻을 이어 받아 소방대원으로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심장이식수술을 집도한 장기이식센터 심장이식팀 강준규 교수(흉부외과)는 “환자는 일주일 이상 체외막산소공급 치료를 받을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지만 세심한 수술 전후 관리를 통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회복을 보였다”면서 “의료진은 물론 신속하고 안전하게 뇌사자 심장이 이송될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철도공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심장이식이 장기 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 이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소방대원인 서민환 씨의 심장이식 소식을 접한 전국의 소방대원 및 동료들이수혈에 필요한 헌혈증 5백여 장을 전달해 서씨의 투병을 도왔으며 서씨는 헌혈증을 다른 이식 환자들을 위해서도 사용해달라며 은평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에 기증했다. ​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21
  • 갑상선암과 쉽게 '헷갈리는 질환'은?

    갑상선암과 쉽게 '헷갈리는 질환'은?

    갑상선암 증상 중 하나가 목의 이물감인데, 이로 인해 증상이 비슷한 '역류성식도염'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암은 여성암 중 유방암에 이어 발생 순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다. 진행이 느리고 예후도 좋은 '착한 암'으로 알려졌지만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강남베드로병원 윤여규 갑상선클리닉 윤여규 원장은 “이 세상에 착한 암은 없다"며 "특히 갑상선암 중 몇 가지는 5년 생존율이 췌장암보다 나쁠 정도로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물지만 갑상선암이 림프절, 폐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 ‘착한 암’이라는 인식으로 치료를 차일피일 미뤄서는 안 된다"며 "발견되면 수술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갑상선암이 생겼을 때 뚜렷한 증세가 없다는 것이다. 무기력감, 체중 증가 등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별한 변화가 없어 의심하기 어렵다. 혹여나 목에 이물감이 잡혀도 이미 진단받아 치료 중인 ‘역류성 식도염’ 혹은 ‘후두염’ 등 비슷한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갑상선 검사 자체를 시행하지 않아 증상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평소 ▲목에 결절(혹)이 만져지거나 ▲결절이 딱딱할 경우 ▲결절이 크거나 갑자기 커진 경우 ▲목소리에 변화가 있을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 경우에는 갑상선암일 가능성이 높아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갑상선암 치료는 수술을 원칙으로 한다. 기존에는 아랫목의 피부를 절개해 수술했다면 최근에는 입안을 통해 갑상선을 수술하는 구강내시경술이 시행되고 있다. 구강내시경술은 피부 절개 없이 입안(아랫잇몸과 입술 사이)의 점막 3곳에 0.5~0.8cm 크기의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삽입, 갑상선까지 도달해 수술하는 신개념 수술법이다. 갑상선만 정교하게 절제할 수 있다. 흉터가 전혀 남지 않고, 후유증이 거의 없다. 필요하면 주변 림프절 절제술도 쉽게 할 수 있다. 기존보다 더 확대된 4K 내시경 화면과 정교한 기구를 활용해 세밀하게 수술할 수 있어 주요 혈관 및 부갑상선 등을 잘 보존할 수 있다. 윤여규 원장은 “많은 환자가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를 잃는 것 아니냐' '목소리가 변하지 않느냐'는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한다”며 “구강내시경술은 피부 상처 없이 갑상선암 제거와 동시에 목소리 보존에도 효과적인 수술법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07
  • 초·중학교 입학생, 코로나19라도 예방접종은 꼭 완료해야

    초·중학교 입학생, 코로나19라도 예방접종은 꼭 완료해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예비 초등학생은 4종, 예비 중학생은 3종 필수예방접종을 입학 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필수예방접종은 4종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중학생 필수예방접종은 3종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 1차(여학생만 대상)을 의미한다.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 또는 이동통신 모바일 앱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 접종 받은 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사유를 전산등록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과 교육부 유은혜 장관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전파에 취약하므로,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55
  • 쎌바이오텍, SBS 다큐멘터리 통해 ‘한국산 유산균’ 집중 조명

    쎌바이오텍, SBS 다큐멘터리 통해 ‘한국산 유산균’ 집중 조명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면역력의 조건,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한국인 고유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유지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한국산 유산균 섭취의 필요성을 집중 조명했다.방송에 따르면, 민족⸱국가별로 형성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모두 달라, 필요한 유산균의 종류도 다르다. 한국인은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에 적합하고, 한국인 대상 연구 및 안전성이 검증된 한국산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한국인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기 위한 듀오락 세포공학연구소의 노력도 눈길을 끌었다. 영농조합, 김치 공장, 산후조리원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국 고유의 시료를 찾아, 이로부터 균주를 분리 동정하는 과정이 소개됐다.최근 의학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NGS 분석(Next-Generation-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토대로 장 건강 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NGS 분석을 통해 장 안에 유익균과 유해균, 균총 다양성, 균총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19종 지수, 장 불편 지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NGS 분석은 단순한 유산균 섭취를 넘어 자신의 장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진단받고 내 몸에 필요한 유산균을 제대로 고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유산균을 섭취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다.한국산 유산균과 맞춤형 유산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오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과 관련된 내용은 SBS 홈페이지와 SBS 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51
  • 코로나 신규 확진 289명… 11월 말 이후 첫 2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289명… 11월 말 이후 첫 2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9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말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185명이며, 이 중 7만1218명(87.7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8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74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6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1명, 경기 79명, 대구 20명, 인천 17명, 부산, 광주 각 7명, 충남, 경북 각 5명, 대전, 강원, 경남 각 4명, 세종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5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명은 충남 5명, 경기 4명, 부산 2명, 서울, 대구, 인천, 울산, 경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아프리카 6명, 아메리카 3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39
  • 입냄새 줄이려면 양치 헹굴 때… 따뜻한 물? 차가운 물?

    입냄새 줄이려면 양치 헹굴 때… 따뜻한 물? 차가운 물?

    명절엔 한과, 떡, 식혜 등 당분이 많거나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쉴 틈 없이 먹기 때문에 치아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양치법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입 안을 헹굴 때 물의 온도나 횟 수 등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따뜻한 물로 헹구면 치약 세정제 성분 잘 녹아 치태 제거 효과적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연구팀이 칫솔질 후 양칫물 온도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헹구는 물은 따뜻한 물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이 없는 사람 30명이 20도의 찬 물로도 헹궈보고, 35도의 미지근한 물, 50도의 따뜻한 물로도 헹궈봤다. 그 결과, 치태 지수와 구취 정도가 5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헹궜을 때 가장 많이 개선됐다. 이는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 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아 치태가 잘 씻긴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물의 온도로 양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이 아닌 몸의 체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유디두암치과의원 박대윤 대표원장은 “약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질 정도의 45~50도의 온도로 양치를 하되, 50도를 넘는 뜨거운 온도는 오히려 잇몸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며 “매번 따뜻한 물로 양치하기 어렵다면 잠들기 전 온수로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음식 섭취할 때 마다 양치질, 10회 이상 입 안 헹구는 것이 좋아요즘은 하루 세 번으로는 양치질 횟수가 충분하지 않다. 과거에 비해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 섭취의 양, 횟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명절은 식사 후 간식 섭취 횟수가 많아 양치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양치의 목적은 입안의 치태, 즉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식후 양치를 했더라도 후식과 간식을 먹고 그대로 치아를 방치한다면 양치를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원칙적으론 매번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양치를 하는 게 좋다. 이때 양치를 너무 자주 하면 치아 마모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계면활성제를 깨끗이 씻어내야 구취, 착색에 효과적인데 이를 위해선 열 번 정도는 헹궈야 한다. 치약 성분이 입에 남아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 보다는 물로 많이 헹궈서 치약 맛이 안 느껴질 정도로 헹구는 게 바람직하다.▶깨끗한 치아관리 위해 양치질 하고 30분 후 가글 하는 것 좋아양치질을 하고 난 후 더 깨끗하게 치아를 관리하기 위해 가글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양치 후 바로 가글을 하는 경우, 치약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거품을 만들고 세정제 역할을 하는 성분)와 가글의 염화물(살균 소독 효과)이 만나 치아 변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양치질을 하고 30분 후에 가글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하루 1~2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 치아 사이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를 비롯한 치석을 닦아내는 것이 잇몸질환 예방에 좋다. 치아 사이가 넓다면, 치간 칫솔을 이용해 치간 칫솔의 철심이 구부러 지지 않고 잇몸에 닿도록 사용하는 것이 좋고, 치아 사이가 좁다면 치실을 이용해 치아를 감싸주는 형태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박대윤 대표원장은 "아이들의 경우 설 연휴뿐 아니라 평소에도 치아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성인보다 낮아 부모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모들이 자녀에게 음식 섭취 후 양치질 횟수, 물의 온도, 입 안을 헹구는 횟수 등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꼼꼼히 교육하라"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24
  • 변이 바이러스 12명 추가 확인… 누적 51명

    변이 바이러스 12명 추가 확인… 누적 51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12명 추가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해외유입 사례 총 56건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12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12명은 최근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처음으로 발생한 '경남·전남 외국인(시리아인) 친척 집단감염'과는 관계없는 별개의 사례로, 영국발(發) 변이 감염자가 10명,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변이 감염자 2명이다.국적을 보면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5명이다.이들 가운데 3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9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이들이 출발한 국가를 보면 영국발 변이 감염자(내국인 7명, 외국인 3명)의 경우 아랍에미리트(UAE) 3명, 나이지리아·노르웨이·헝가리·이라크·프랑스·중국·폴란드 각 1명이다.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 2명(외국인)은 탄자니아에서 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방대본은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면서 다만 감염자와 동일한 항공기를 이용한 탑승객 중 근접한 좌석에 앉았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변이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전했다.방대본은 또 자가격리 중 감염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동거 가족 3명과 지인 1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음성 결과에도 이들 4명은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다.이번에 12명이 추가 발견됨에 따라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총 51명으로 늘었다.이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37명,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9명, 브라질발 변이 감염자가 5명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20
  • 술과 자살… '슬픈 노년'에게 안부를 물어야 하는 이유

    술과 자살… '슬픈 노년'에게 안부를 물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인이 많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노인 자살율 1위다. 이들은 어떤 이유로 생을 마감하는 걸까.◇극단적 선택, 연령 올라갈수록 많아통계청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자살율(인구 10만 명 중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 수)은 26.9명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연령이 올라갈수록 자살율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10대 5.9명, 20대 19.2명, 30대 26.9명, 40대 31명, 50대 33.3명, 60대 33.7명, 70대 46.2명이고, 80대는 67.4명으로 가장 많다.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를 통해 노인의 자살율이 높은 이유를 추측해볼 수 있었다. 노인의 10.9%가 60세 이후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주된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40.4%)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은 건강(24.4%), 외로움(13.3%), 부부·자녀·친구와의 갈등 및 단절(11.5%), 배우자·친구 등의 사망(5.4%) 순이었다. 거주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다. 도시에 살고 있는 노인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생각했고, 시골에 거주하는 노인은 건강과 부부·자녀·친구와의 갈등 및 단절을 비관했다.◇腦, 우울증에 취약한데 술까지… 엎친 데 덮친 격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노인은 우울증으로 인해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여겨 비관적인 생각을 한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우울증으로 진료실을 찾는 환자 중 노인이 절대적으로 많다”며 “사별, 실직, 질병 같은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등 뇌 자체가 우울증이 더 잘 생기도록 변화한다. 우울증이 심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현실 감각이 떨어진다. 충동성과 공격성은 증가해 스스로에게 해를 가하게 된다. 전 교수는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많이 꼽혔다는 통계가 있는데, 극빈층이 아니더라도 경제적 상황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우울증으로 인해 자신의 상황을 극단적으로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는 경제적 문제가 크지 않은데 우울증 때문에 자신의 형편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노인 음주율이 높은 것도 문제다. 노인 자살자의 50% 이상이 술에 취한 상태로 극단적인 시도를 한다. 노인들의 지난 1년간 음주 경험 비율은 26.6%, 이 중 과(過)음주율(1주 8잔 이상)은 10.6%로 술을 마시는 노인 중 절반 가까이가 과음을 한다(노인실태조사).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세로토닌 분비를 억제해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 쉽다. 결국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술을 마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로 인해 가족과 멀어지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가족들이 노인의 음주를 단순한 노화 문제로 치부하면 안 되고, 여생이 얼마 안 남았다는 이유로 방치해서도 안 된다.◇안부 전화가 비극 막는 ‘첫 단추’노인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으려면 관심이 필요하다. 연령을 불문하고 자살을 막는 가장 기본은 관심이다. 노인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할 수 있을까. 바로 ‘안부 묻기’다.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 못 하는 가정이 많은데, 매일 잠깐이라도 안부 전화를 하면 좋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극단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게 된다. 부모가 사는 동네 주민들과 알아두고, 이들에게 종종 안부를 확인해주기를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만약 오랜만에 만난 부모의 혈당·혈압 등이 엉망이거나, 체중이 변했거나, 앓던 신체적 질병이 급격히 악화됐다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병원 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 우울증의 한 증상으로 자신을 방치한 것일 수 있다.노인 스스로는 평소 우울증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장기·뜨개질 같은 취미를 만들고, 오전에 30분 이상 바깥을 걷고, 배우자·자녀·이웃 주민과 대화하고(대면이 어렵다면 통화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만약 평소 술을 즐겨왔다면 음주 습관도 조금 고치도록 한다. 가급적 안 마시는 게 좋지만, 마신다면 첫 잔을 오래 천천히 마신다. 공복 음주는 피한다.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고 있을 땐 1393번(보건복지부 자살 예방 상담 센터)으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8:15
  • "장의 염증이 눈, 피부, 관절에 침투… 하루빨리 치료해야" [헬스조선 명의]

    "장의 염증이 눈, 피부, 관절에 침투… 하루빨리 치료해야" [헬스조선 명의]

    '염증성장질환'은 과거에 서구에서 흔하지만, 동양에선 매우 드문 질환이었다. 그러나 식습관의 서구화로 최근엔 국내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염증성장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5년 5만2838명에서 2019년 7만324명으로 5년 새 33%나 증가했다. 이름과 달리 단순한 염증 상태는 아니다. 지난해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는 궤양성 대장염 악화를 이유로 사임하기도 했다.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문 교수에게 염증성장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 등에 관해 자세히 들어봤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8:00
  • '2월'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생선은?

    '2월'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생선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즈음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생선이 도미다. 도미는 '생선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 함량과 효능이 상당하다. 맛도 담백하고, 지방과 기름기는 적어 질병에서 회복 중이거나 수술 직후 등 회복기에 먹으면 좋은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2월 제철 해산물 도미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지 알아본다.'돔'이라고도 불리는 도미 중, 우리나라 연해에 분포하는 종으로는 참돔과 감성돔이 대표적이다. 살색이 희고 육질이 부드러워 회로 많이 먹지만, 찜·구이·조림·스테이크·튀김 등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몸빛은 황색, 홍색, 회색 등 다양한 색을 띠는데, 봄철에 잡히며 맛이 가장 뛰어난 것은 분홍빛을 띠는 참돔이다.도미는 생선 중에서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1'의 함량이 가장 높다. 비타민B1은 당질 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필수적으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이기도 하다. 특히 비타민B1이 가장 많이 든 부위는 도미의 '눈'과 '껍질'이다. 껍질을 완전히 벗겨내지 말고, 탕수도미로 요리해 껍질째 먹으면 풍부한 영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도미에는 '타우린'도 많이 들어 있다. 타우린은 피로 해소제의 주성분으로 쓰여 잘 알려진 성분이다.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심장 근육이 원활하게 수축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타우린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양도 늘려 준다. HDL은 혈관 조직에 쌓여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한편 도미 외에도 2월에 먹기 좋은 해산물은 삼치, 아귀 등이 있다. 삼치는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이 풍부하다. 아이들에겐 두뇌와 시각,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며 노인들에겐 치매 예방에 좋다. 아귀는 수분이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이다. 특히 아귀의 간에는 인체 세포의 주성분인 비타민A 함량이 매우 높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7:00
  • 3501
  • 3502
  • 3503
  • 3504
  • 3505
  • 3506
  • 3507
  • 3508
  • 3509
  • 35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