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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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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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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식단이 지중해식 식단보다 체중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건 식단이란 채식주의 식단 중 가장 엄격한 단계로 유제품, 달걀, 우유, 어패류, 육류 같은 동물성 식품을 완전히 섭취하지 않는 식단을 말한다.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연구팀은 당뇨병 병력이 없는 과체중 62명을 비건 식단 그룹과 지중해식 식단 그룹으로 나눠 16주 동안 각 그룹의 체중 변화를 조사했다. 비건 식단은 채소, 곡물, 콩류, 과일로 구성됐다. 지중해식 식단은 채소, 곡물, 콩류, 과일, 생선, 계란, 흰 육류, 저지방 치즈 등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비건 식단 그룹은 평균 6kg의 체중을 감량한 반면 지중해식 식단 그룹은 평균 체중에 변화가 없었다. 또한 비건 식단 그룹은 지중해식 식단 그룹보다 체지방을 3.4kg 더 감량했다. 연구팀은 비건 식단이 섬유질 섭취를 증가시키고 칼로리와 지방 섭취를 감소시켜 체중을 감량시켰다고 분석했다. 비건 식단 그룹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줄어들었다. 15.3 mg/dL로 줄어들었다. 반면 지중해식 식단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혈압은 지중해식 식단 그룹이 비건 식단 그룹보다 낮았다.연구를 진행한 하나 칼레오바 박사는 “이번 연구가 비건 식단이 지중해식 식단보다 체중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며 “체중감량이 목표라면 식물성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영양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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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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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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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가 일부 극성 주주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기업 IR팀을 향한 욕설이나 무리한 업무 지시는 물론, 기업을 사칭해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는 등 법을 위반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주주 자격으로 당연히 권리를 요구할 수 있지만, 최근 행태는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이어진다.◇‘OO제약 추가 임상 자료’… 출처는 주주?지난해 말 100여개 매체에 A제약사 이름으로 한 통의 보도자료가 배포됐다. 보도자료에는 진행 중인 임상과 관련해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설명과 함께 담당자 연락처가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보도자료를 낸 기업은 정작 이 같은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배포된 보도자료는 홍보팀이 아닌 A사 주주들이 만든 ‘허위 보도자료’였기 때문이다. 실제 몇몇 매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온라인에 보도되기도 했다. 회사가 곧바로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면서 사건이 일단락됐지만, 자칫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이번 일은 최근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자 열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적인 사례다. 현재 제약바이오업계는 주식투자 열풍과 코로나19가 맞물리며 투자자들에게 여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업 IR팀에는 다른 업무가 어려울 만큼 매일 많은 양의 전화가 밀려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주가가 크게 오른 후 최근 하향세를 보이는 기업들은 일부 주주들로부터 욕설이 뒤섞인 강한 항의를 받기도 한다. 기업 IR팀 관계자는 “(주주들이)회사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항의를 하는 사례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이라며 “회사 측에서 사실을 바로잡고 설명을 해도, 또 다시 왜곡된 사실이 전달·확산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 본인을 위해서라도 부정확한 정보나 투자 열기에 휩쓸리기보다,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과 업계, 주식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와 함께 투자 전략을 세운 후 주식 투자를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말 한 번 잘못하면…” 주주 항의, 전문가들도 예외 아냐극성 주주들의 항의 대상은 기업 IR팀뿐만이 아니다. 기사를 통해 언급되는 전문가들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투자한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사가 나오면, 언론사는 물론, 관련 자문을 한 전문가와 소속 기관에도 항의 전화가 쏟아진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사를 작성한 기자, 언론사와 함께, 기사에 언급된 기업, 전문가, 소속기관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공유하며 항의를 독려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진행된 한국과학기자협회 온라인 토론회에서 항체 치료제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후, 관련 발언을 한 전문가들에게 항의 전화와 욕설 메일이 쏟아져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과학자의 입을 막는 행동은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는 일”이라며 “과학자의 전문적인 의견 개진과 보도를 위협하는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과장된 보도 우려… 정확한 사실 근거해야”최근 기업들의 보도자료에는 작은 이슈나 임상 단계, 상황에 대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관련 자료가 대표적이다. 임상 결과가 논문이 아닌 회사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기도 하며, 이마저도 필요한 데이터가 누락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자체가 높은 데다, 특정 이슈에 따라 회사 주가가 요동치는 점 또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효과, 안전성 등 개발 중인 약품에 대해 부정확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의료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약사들의 보도 행태는 사실을 전달하려는 것인지, 주가를 띄우려고 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약 개발을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정확한 사실 관계와 과학적 정보에 근거한 내용이 보도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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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김승호 회장과 대한약사회 한석원 명예회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이 ‘제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은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제약바이오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호 회장은 1967년 용각산, 1975년 겔포스 발매를 통해 한국인 체질에 맞는 국민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것은 물론, 원료의약품 국산화, 고혈압 치료신약 ‘카나브’ 개발 등 제약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약사부문 수상자인 한석원 명예회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총회의장을 역임하며 의약분업 정착, 보건의료전문인시험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마약류 퇴치운동 등을 통해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유통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구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 투명유통위원회 위원으로 투명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거점물류센터 개설, DPS 시스템 도입 등 최신 물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유통부문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등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들은 “선정된 수상자들은 약업계와 보건의료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고 우리나라 경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며 “약업인들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신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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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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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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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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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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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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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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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면역력의 조건,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한국인 고유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유지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한국산 유산균 섭취의 필요성을 집중 조명했다.방송에 따르면, 민족⸱국가별로 형성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모두 달라, 필요한 유산균의 종류도 다르다. 한국인은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에 적합하고, 한국인 대상 연구 및 안전성이 검증된 한국산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한국인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기 위한 듀오락 세포공학연구소의 노력도 눈길을 끌었다. 영농조합, 김치 공장, 산후조리원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국 고유의 시료를 찾아, 이로부터 균주를 분리 동정하는 과정이 소개됐다.최근 의학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NGS 분석(Next-Generation-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토대로 장 건강 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NGS 분석을 통해 장 안에 유익균과 유해균, 균총 다양성, 균총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19종 지수, 장 불편 지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NGS 분석은 단순한 유산균 섭취를 넘어 자신의 장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진단받고 내 몸에 필요한 유산균을 제대로 고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유산균을 섭취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다.한국산 유산균과 맞춤형 유산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오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과 관련된 내용은 SBS 홈페이지와 SBS 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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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9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말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185명이며, 이 중 7만1218명(87.7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8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74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6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1명, 경기 79명, 대구 20명, 인천 17명, 부산, 광주 각 7명, 충남, 경북 각 5명, 대전, 강원, 경남 각 4명, 세종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5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명은 충남 5명, 경기 4명, 부산 2명, 서울, 대구, 인천, 울산, 경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아프리카 6명, 아메리카 3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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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한과, 떡, 식혜 등 당분이 많거나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쉴 틈 없이 먹기 때문에 치아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양치법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입 안을 헹굴 때 물의 온도나 횟 수 등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따뜻한 물로 헹구면 치약 세정제 성분 잘 녹아 치태 제거 효과적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연구팀이 칫솔질 후 양칫물 온도가 치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헹구는 물은 따뜻한 물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이 없는 사람 30명이 20도의 찬 물로도 헹궈보고, 35도의 미지근한 물, 50도의 따뜻한 물로도 헹궈봤다. 그 결과, 치태 지수와 구취 정도가 5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헹궜을 때 가장 많이 개선됐다. 이는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 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아 치태가 잘 씻긴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물의 온도로 양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이 아닌 몸의 체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유디두암치과의원 박대윤 대표원장은 “약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질 정도의 45~50도의 온도로 양치를 하되, 50도를 넘는 뜨거운 온도는 오히려 잇몸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며 “매번 따뜻한 물로 양치하기 어렵다면 잠들기 전 온수로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음식 섭취할 때 마다 양치질, 10회 이상 입 안 헹구는 것이 좋아요즘은 하루 세 번으로는 양치질 횟수가 충분하지 않다. 과거에 비해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 섭취의 양, 횟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명절은 식사 후 간식 섭취 횟수가 많아 양치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양치의 목적은 입안의 치태, 즉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식후 양치를 했더라도 후식과 간식을 먹고 그대로 치아를 방치한다면 양치를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원칙적으론 매번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양치를 하는 게 좋다. 이때 양치를 너무 자주 하면 치아 마모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계면활성제를 깨끗이 씻어내야 구취, 착색에 효과적인데 이를 위해선 열 번 정도는 헹궈야 한다. 치약 성분이 입에 남아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 보다는 물로 많이 헹궈서 치약 맛이 안 느껴질 정도로 헹구는 게 바람직하다.▶깨끗한 치아관리 위해 양치질 하고 30분 후 가글 하는 것 좋아양치질을 하고 난 후 더 깨끗하게 치아를 관리하기 위해 가글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양치 후 바로 가글을 하는 경우, 치약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거품을 만들고 세정제 역할을 하는 성분)와 가글의 염화물(살균 소독 효과)이 만나 치아 변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양치질을 하고 30분 후에 가글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하루 1~2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 치아 사이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를 비롯한 치석을 닦아내는 것이 잇몸질환 예방에 좋다. 치아 사이가 넓다면, 치간 칫솔을 이용해 치간 칫솔의 철심이 구부러 지지 않고 잇몸에 닿도록 사용하는 것이 좋고, 치아 사이가 좁다면 치실을 이용해 치아를 감싸주는 형태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박대윤 대표원장은 "아이들의 경우 설 연휴뿐 아니라 평소에도 치아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성인보다 낮아 부모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모들이 자녀에게 음식 섭취 후 양치질 횟수, 물의 온도, 입 안을 헹구는 횟수 등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꼼꼼히 교육하라"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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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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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인이 많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노인 자살율 1위다. 이들은 어떤 이유로 생을 마감하는 걸까.◇극단적 선택, 연령 올라갈수록 많아통계청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자살율(인구 10만 명 중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 수)은 26.9명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연령이 올라갈수록 자살율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10대 5.9명, 20대 19.2명, 30대 26.9명, 40대 31명, 50대 33.3명, 60대 33.7명, 70대 46.2명이고, 80대는 67.4명으로 가장 많다.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를 통해 노인의 자살율이 높은 이유를 추측해볼 수 있었다. 노인의 10.9%가 60세 이후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주된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40.4%)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은 건강(24.4%), 외로움(13.3%), 부부·자녀·친구와의 갈등 및 단절(11.5%), 배우자·친구 등의 사망(5.4%) 순이었다. 거주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다. 도시에 살고 있는 노인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생각했고, 시골에 거주하는 노인은 건강과 부부·자녀·친구와의 갈등 및 단절을 비관했다.◇腦, 우울증에 취약한데 술까지… 엎친 데 덮친 격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노인은 우울증으로 인해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여겨 비관적인 생각을 한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우울증으로 진료실을 찾는 환자 중 노인이 절대적으로 많다”며 “사별, 실직, 질병 같은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등 뇌 자체가 우울증이 더 잘 생기도록 변화한다. 우울증이 심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현실 감각이 떨어진다. 충동성과 공격성은 증가해 스스로에게 해를 가하게 된다. 전 교수는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많이 꼽혔다는 통계가 있는데, 극빈층이 아니더라도 경제적 상황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우울증으로 인해 자신의 상황을 극단적으로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는 경제적 문제가 크지 않은데 우울증 때문에 자신의 형편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노인 음주율이 높은 것도 문제다. 노인 자살자의 50% 이상이 술에 취한 상태로 극단적인 시도를 한다. 노인들의 지난 1년간 음주 경험 비율은 26.6%, 이 중 과(過)음주율(1주 8잔 이상)은 10.6%로 술을 마시는 노인 중 절반 가까이가 과음을 한다(노인실태조사).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세로토닌 분비를 억제해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 쉽다. 결국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술을 마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로 인해 가족과 멀어지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가족들이 노인의 음주를 단순한 노화 문제로 치부하면 안 되고, 여생이 얼마 안 남았다는 이유로 방치해서도 안 된다.◇안부 전화가 비극 막는 ‘첫 단추’노인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으려면 관심이 필요하다. 연령을 불문하고 자살을 막는 가장 기본은 관심이다. 노인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할 수 있을까. 바로 ‘안부 묻기’다.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 못 하는 가정이 많은데, 매일 잠깐이라도 안부 전화를 하면 좋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극단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게 된다. 부모가 사는 동네 주민들과 알아두고, 이들에게 종종 안부를 확인해주기를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만약 오랜만에 만난 부모의 혈당·혈압 등이 엉망이거나, 체중이 변했거나, 앓던 신체적 질병이 급격히 악화됐다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병원 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 우울증의 한 증상으로 자신을 방치한 것일 수 있다.노인 스스로는 평소 우울증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장기·뜨개질 같은 취미를 만들고, 오전에 30분 이상 바깥을 걷고, 배우자·자녀·이웃 주민과 대화하고(대면이 어렵다면 통화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만약 평소 술을 즐겨왔다면 음주 습관도 조금 고치도록 한다. 가급적 안 마시는 게 좋지만, 마신다면 첫 잔을 오래 천천히 마신다. 공복 음주는 피한다.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고 있을 땐 1393번(보건복지부 자살 예방 상담 센터)으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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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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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즈음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생선이 도미다. 도미는 '생선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 함량과 효능이 상당하다. 맛도 담백하고, 지방과 기름기는 적어 질병에서 회복 중이거나 수술 직후 등 회복기에 먹으면 좋은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2월 제철 해산물 도미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지 알아본다.'돔'이라고도 불리는 도미 중, 우리나라 연해에 분포하는 종으로는 참돔과 감성돔이 대표적이다. 살색이 희고 육질이 부드러워 회로 많이 먹지만, 찜·구이·조림·스테이크·튀김 등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몸빛은 황색, 홍색, 회색 등 다양한 색을 띠는데, 봄철에 잡히며 맛이 가장 뛰어난 것은 분홍빛을 띠는 참돔이다.도미는 생선 중에서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1'의 함량이 가장 높다. 비타민B1은 당질 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필수적으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이기도 하다. 특히 비타민B1이 가장 많이 든 부위는 도미의 '눈'과 '껍질'이다. 껍질을 완전히 벗겨내지 말고, 탕수도미로 요리해 껍질째 먹으면 풍부한 영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도미에는 '타우린'도 많이 들어 있다. 타우린은 피로 해소제의 주성분으로 쓰여 잘 알려진 성분이다.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심장 근육이 원활하게 수축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타우린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양도 늘려 준다. HDL은 혈관 조직에 쌓여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한편 도미 외에도 2월에 먹기 좋은 해산물은 삼치, 아귀 등이 있다. 삼치는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이 풍부하다. 아이들에겐 두뇌와 시각,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며 노인들에겐 치매 예방에 좋다. 아귀는 수분이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이다. 특히 아귀의 간에는 인체 세포의 주성분인 비타민A 함량이 매우 높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