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608억 규모 화성시 토지 매각… ‘시설 재투자’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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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화성시 일대 토지 약 6만7433㎡를 608억원에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은 유휴자산이었던 토지를 ‘코람코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126호(이하 코람코 신탁)’ 신탁사 신한은행에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46-38번지 일대 6만7433㎡(2만398평) 규모며, 매각 대금은 약 608억원이다. 코람코 신탁은 매입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측은 “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한 투자재원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자산 매각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매각 대금 608억원 중 100억원을 코람코 신탁에서 추진하는 물류센터 사업 펀드에 출자하는 한편, 508억원은 차입금 상환과 R&D 투자재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성시 토지는 비핵심 자산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대규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익 창출 재원으로 활용해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