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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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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시작은 생활습관 변화다.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거나,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을 강제로 먹는 것은 지속가능성이 낮아 길게 유지하지 못한다.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사소한 생활습관들을 알아본다.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다이어트의 기본은 수분섭취다. 생수는 노폐물 배출, 공복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이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도 촉진한다. 특히 다이어터라면 식사 30분 전 미리 물을 마셔두는 게 좋다. 캐나다 퀸스대학의 연구 결과, 식사 전 물을 약 500mL씩 12주간 마시면 체중 약 2㎏을 감량할 수 있다. 수분이 공복감을 지우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단,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켜기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부담이 적다. 갑상선기능저하증·간경화·신부전증·심부전·부신기능저하증을 가진 사람은 적정량 물 섭취에 앞서 주치의와 상의한다.평균 수면 7시간 30분 안팎 지키기 현대인은 잠이 부족하다. 연구자들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수면시간은 7~8시간이라고 설명한다.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비만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많다. 늦게 잘 수록 야식섭취 확률이 높아지고, 식욕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야식은 위장에 ‘과도한 야근’을 시키는 것과 같다. 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섭취한 음식이 지방으로 흡수되는 비율도 높은 편이다. 특히 아침까지 야식이 소화되지 않아 식사리듬이 깨지고, ‘점심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하루 1만보 걷기·걷기 편한 신발 챙기기꼭 헬스장에서 운동하지 않아도 몸을 움직이는 행위는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평소 활동량을 늘려주는 게 유리한 이유다. 가장 쉬운 것은 출퇴근길을 활용해 많이 걷는 것이다. 점심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하루에 만 보를 걸으면 평균적으로 30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밥 한 공기 수준의 칼로리다. 특히 소 대표원장은 발이 불편하면 활동에 제한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그는 “직장인이라면 평소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하되 사무실 내에 구두를 상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쌀밥 대신 잡곡밥 먹기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쌀밥이 아닌 잡곡밥을 선택하는 것이다. 빵을 고를 때에는 통곡물빵을 고르면 된다. 잡곡밥 한 공기(약 200g)의 열량은 334kcal이다. 이는 흰쌀밥(290kcal)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GI지수 면에서 우수하다. 또, 잡곡 속 항산화 성분은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똑같이 한 공기를 먹어도 더 풍부한 영양을 섭취하면서, 혈당 지수도 낮출 수 있는 셈이다. 소 대표원장은 “잡곡밥과 함께 나물·버섯·된장 등 발효식품을 곁들이면 영양학적 면에서 우수한 다이어트 한 끼 식사”라고 말했다.'눈바디' 자료 만들기 다이어터들은 작고 점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미션을 클리어하며 새로운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을 반복하는 게 유리하다. 이를 통해 체중감량에 자신감을 붙이고, ‘작은 성공’을 지속함으로써 최종목표에 보다 수월히 도달해 나갈 수 있다. 이와 함께 필요한 게 ‘눈바디’다. 숫자가 아닌 외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각자료를 만드는 것도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이어가도록 돕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매일 사진을 찍어 비교하면 ‘몸무게 정체기’에서도 분명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소 대표원장은 “정체기에 놓여 있어도 실질적으로 달라진 몸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된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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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시장에서 태반 거래가 아직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매매 금지 조치된 산모의 태반을 거래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았다.보도에 따르면 병원이나 의료 폐기물 처리 시설 등에서 버려진 태반을 개당 80위안 정도에 구매해 약재 등으로 가공한 뒤 상점에 수백 위안을 받고 판매하는 중개상들이 존재했다.태반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 때문에, 중국에서는 태반을 섭취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태반에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B형간염 바이러스, 매독균 등 병원균이 존재할 수 있어 섭취하면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병의원에서 미용이나 피로 회복 등을 목적으로 주로 쓰는 태반주사의 경우도 주의가 필요하다. 태반주사는 태아와 모체의 자궁벽을 연결해 영양공급·가스교환 등의 기능을 하는 태반을 이용해 만든 주사다. 태반의 혈액·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해 인체에 투여한다. 항산화·항염증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태반주사를 장기간 인체에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정확히 연구된 바가 없다.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으면 간기능이 저하되는 등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태반주사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두드러기·나른함·메스꺼움 등이다. 실제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보고시스템(2008~2015년)에 따르면 기능성 주사제(태반주사 등) 부작용 건수는 134건으로 조사됐다. 가려움, 두통, 발진, 두드러기 등 일반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가장 많은 부작용으로 보고되고 있다. 소화불량, 호흡 곤란, 복통, 아나필락시스도 주의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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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우라나라도 16일 서쪽 지방부터 황사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주 고농도 미세먼지에 이어 황사까지 찾아오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황사, 미세먼지 등은 모두 호흡기를 괴롭히는 원인들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면마스크, 덴탈마스크는 큰 효과가 없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경수 교수의 도움말로 황사·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황사와 미세먼지가 나쁜 이유한반도에서 관측되는 황사의 크기는 직경 1∼10㎛ 정도이고 미세먼지는 직경 10㎛ 이하, 초미세먼지는 2.5㎛ 이하다. 코점막은 직경 10㎛ 이상의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내고 기관지는 직경 5㎛ 정도의 이물질을 걸러낸다. 즉 황사나 미세먼지는 상, 하기도에서 여과되지 않고 직접 호흡기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렇게 호흡기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유발한다. 더 큰 문제는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철, 규소, 구리,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폐포와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을 순환하면서 치매나 동맥경화증 등 전신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 ◇외출 후엔 눈·코 세척하세요외출을 안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몸에 붙은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양치와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눈이 가려울 수 있으므로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씻어낸다. 코 안도 세척하면 좋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할 때는 고개를 45도 정도 앞으로 숙인 후, 주사기(20~100㏄, 바늘이 없고 코 세척용 튜브가 있는 것)나 코 세척 전용 기구 끝을 코에 대고, 생리식염수를 천천히 주입한다. 생리식염수를 넣는 쪽 코가 위로 가도록 고개를 돌리면 생리식염수가 더 잘 들어간다. 생리식염수를 넣을 때는 입으로만 숨을 쉬거나 잠시 숨을 참는 것이 좋다. 침을 삼키면 코와 귀가 연결되는 공간이 열리면서 세척액이 귀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또한 체내 수분을 높이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황사에 묻어 들어온 중금속의 혈중 농도를 낮추고, 소변을 통한 배출을 돕는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코 안이 건조해지고 미세 섬모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실내가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 세균, 먼지 등에 대한 호흡기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코로 숨쉬는 것이 도움평소에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코는 호흡기 중 일차적인 방어막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찬 공기와 함께 세균, 바이러스, 각종 유해물질이 바로 기관이나 기관지로 넘어가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한다. 코로 숨을 쉬면서 건강한 코점막을 유지해야 공기 중의 먼지를 거르고 세균을 막을 수 있다.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도 있어 목과 폐를 보호하기 때문에 코로 숨쉬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비염이나 코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코로 숨을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코 연골이 약한 사람은 빨리 숨을 쉬는 경우 연골이 코 안으로 함몰돼 호흡이 어려울 수가 있으므로 천천히 호흡하는 것이 좋다. 결국 코가 막혀 호흡이 어려운 것이니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시중에 뿌리는 형태의 코 뚫리는 약이 판매되고 있는데 주의사항을 꼭 읽고 사용하기를 권한다. 지속적으로 이런 약을 사용하게 되면 코점막이 기능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견디기 어려울 때만 5~7일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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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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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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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장시간 노동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완형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패널 자료(2009~2016년)를 활용해 경제활동인구 7303명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분석 대상을 만성 기저질환과 건강 관련 생활습관으로 나누고 각 요인이 52시간 이상 장시간 노동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지 살펴봤다. 만성 기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BMI 25 이상)으로 정의했으며, 건강 관련 생활습관은 흡연, 음주, 운동 정도를 의미한다.분석 결과,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장시간 노동을 하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1.58배 높았지만, 기저질환이 있더라도 장시간노동을 하지 않으면 1.11배 정도 위험도가 상승해 유의하지 않았다. 즉,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장시간노동을 하게 되면, 두 위험요인이 상호작용을 해 각각에 의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합친 것보다 약 46% 정도 추가된 위험도 상승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장시간 노동을 하더라도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1.01배만 높아져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한 위험도 상승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장시간노동을 하는 경우,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에 시너지효과를 보이므로, 만성 기저질환자의 장시간노동은 보다 엄격하게 제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흡연, 음주, 운동 부족 같은 생활습관이 장시간노동과의 상호작용을 하는 지를 살펴봤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호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이 장시간노동을 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심뇌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상승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모열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사업장의 보건관리 및 산업재해 보상에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장시간노동을 하는 경우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에 시너지 효과를 보이므로, 이런 경우 장시간노동은 보다 엄격하게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직업환경의학 분야 국제학술지(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2021년 1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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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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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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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계획을 세우는 부부라면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심은정 교수의 도움으로 임신 전 예비 엄마 아빠가 체크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본다.◇엽산은 아내, 남편 함께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3개월 전부터는 엽산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 발생을 예방하고 태아의 성장과 발달, 안정적인 임신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성의 경우 임신 전부터 임신 13주까지 섭취한다. 일반적인 가임기 여성의 엽산 권장 섭취량은 하루 400μg이며, 신경관 결손의 위험이 높은 산모에게는 하루 4mg 섭취를 권장한다. 건강한 자녀를 위해서는 예비 엄마뿐 아니라 아빠 또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 전에는 남성 또한 엽산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정자의 기형을 막아주고 정상적인 정자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정자 수를 늘리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임신 3개월 전부터는 부부가 함께 금연, 금주, 스트레스 관리, 숙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항체 형성 여부 확인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먼저 풍진 항체 형성 여부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풍진은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감염 시 두통, 권태감, 발열 및 발진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임산부가 임신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선천성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 풍진 백신의 경우 살아있는 균을 투여하는 것으로, 접종 후 3개월은 피임해야 한다.A형간염과 B형간염도 항체 형성 여부 확인 대상이다. 우선 A형간염은 다른 간염과는 다르게 감염 후 급성간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심하면 간부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태아에게 기형 발생과 같은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A형간염 감염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B형간염의 경우 산모의 감염 여부에 따라 신생아의 감염과 큰 연관성이 있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감염된 임산부를 통해 태아에게 전염되는 수직감염 비율이 가장 높다. 따라서 이미 백신을 접종했다 하더라도 항체가 형성되어있지 않으면, 재접종을 받아야 한다.◇임신 안 되면 받아야 하는 검사예비부모들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임신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 소식이 닿지 않으면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나’ 고민하곤 한다. 여성의 경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사로 호르몬 검사가 있다. 생리 시작 후 2~3일째 병원에 방문해 혈액검사를 통해 배란에 영향을 주는 △황체형성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FSH)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유즙분비호르몬(PRL) 등의 뇌하수체 호르몬과, △에스트라디올(E2) △항뮬러관호르몬(AMH) 등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수치를 확인한다. 호르몬 검사를 통해 배란과 임신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자궁 초음파검사를 통해 자궁의 구조적 이상이나 근종 등의 종양은 없는지를 확인한다.생리 시작 후 6~11일째에는 나팔관 조영술을 받을 수 있다. 액체로 된 조영제를 자궁입구로 주입하면 조영제가 자궁 내부를 채우고, 양쪽 나팔관을 통해 복강 내로 흘러나온다. 이 과정에서 조영제가 하얗게 나타나면서, 나팔관을 원활하게 통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어느 한 쪽 나팔관이 막혀있다면 막힌 쪽의 나팔관으로는 조영제가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다.남성은 정액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이는 수정 가능성의 여부를 판정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의하면 1회 사정 시에 정액량이 1.5ml 이상, 정자수가 15백만개/cc 이상, 정상 형태의 정자가 4% 이상, 운동성이 있는 정자가 40% 이상 되어야 수정이 가능한 것으로 여긴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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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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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63명 늘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380명이며, 이 중 8만8255명(91.5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8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은 345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46명, 서울 75명, 경남 64명, 인천 14명, 강원 12명, 부산, 전북 각 6명, 충남, 경북 각 4명, 대구, 울산, 충북 각 3명, 제주 2명, 광주, 대전, 전남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8명이다.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1명은 서울 4명, 경기 2명, 부산, 광주, 강원, 전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2명, 아메리카 4명, 유럽, 아프리카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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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3일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전문학회 ‘2021 NASH-TAG’ 콘퍼런스에서 신약물질 ‘모세디피모드(EC-18)’의 새로운 작용 기전으로 ‘조직학적 NASH 질환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NASH-TAG는 전 세계 NASH 연구원, 임상의, 글로벌 빅파마와 산학병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질환 진단방법, 신약개발 동향, 임상결과 보고, 혁신의료 기술 등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학회다.엔지켐생명과학 과학기술자문위원인 시카고 의과대학 간질환센터 마이클 찰튼 교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모세디피모드가 내약성 좋은 경구용 활성 제제로 TLR 매개 간 손상을 완화하고,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의 대사 측면에 뚜렷한 개선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또 비임상 시험을 통해 새로 밝혀진 TLR 신호 억제 기전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과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두 가지 질환에서 확립된 모델에도 조직학적으로 바이오마커의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대표는 “콘퍼런스에 모인 글로벌 빅파마 관계자들과 글로벌 기술라이선싱, 임상연구 협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편, 엔지켐생명과학의 신약물질 ‘EC-18’은 패턴인식수용체의 세포내 재순환을 촉진시켜, 세포·조직 손상으로 몸에 쌓이는 손상연계분자패턴과 병원균연계분자패턴을 신속히 제거한다. 이를 통해 면역기능을 정상화하고,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 코로나19, 급성방사선중후군, 종양,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등 염증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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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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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에 빠졌던 김모(26)씨는 주식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았지만, 곧 더 큰 우울감에 빠졌다. 힘들게 모은 돈을 되레 잃었기 때문. 김씨는 “잃은 돈도 돈이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해졌다”며 “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에는 초조함과 심란함을 느꼈고, 작은 이슈에도 신경질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팬데믹과 함께 찾아온 주식 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중독’ 호소가 늘어나고 있다. 중독 증세는 잘 관리하지 못하면, 우울증은 물론 뇌 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주식 중독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늘어주식 투자는 이미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3862만1934개다. 투자자 한 명당 4~5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고려해도 주식 투자 인구수는 800만명을 넘는다.그만큼 중독 증세에 시달리는 사람도 늘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연구부 박애란 부장은 “주식 중독으로 센터를 찾는 사람이 최근 확실히 늘었다”며 “2019년에 비해 2020년 상담 건수는 64% 급증했고, 지난 1월 한 달 동안에만 238명이 주식 문제로 430건의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단기적인 주식 투자, 접근성 좋은 도박일 수도전문가들은 주식과 도박 중독이 비슷하다고 본다. 뇌에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돈을 벌고, 잃는 게 바로 결정돼 뇌에 강력한 자극으로 인식된다. 박애란 부장은 “장기적인 투자가 아닌 단기적인 투기는 사행성을 띤다”며 “불확실성에 돈을 걸게 하고, 땄을 때 희열을 느끼게 해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켜 도박과 같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인 투자는 높은 확률을 계산해 합리적으로 선택하게 하지만, 단기적인 투기는 심리적인 요인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는 “적절한 경제 교육 없이 주식을 권장하는 문화도 중독을 야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본다”며 “도박은 하면 안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라도 있지만, 주식 투자는 권하는 분위기라 쾌락적 자극에 약한 사람이 죄책감 없이 투기에 뛰어들기 쉽다”고 말했다.◇주식 중독, 전두엽과 중피질 경로 손상해주식으로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도 정신건강학적으로 보면 ‘중독’ 질환의 일환이다. 조성준 교수는 “도박 중독은 1990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질병코드를 부여받은 질환으로 뇌에 손상을 준다”며 “주식으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게 돼도 도박 중독과 같은 기전으로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박이나 주식 투기와 같이 즉각적인 뇌의 보상으로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도파민을 분비시켰던 자극을 원하는 보상회로가 계속해서 자극되면서 전두엽과 중피질 경로가 손상된다. 뇌 변화가 지속하면 욕구 조절의 어려움, 의사결정의 문제 등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주식 중독은 우울증과도 연관성이 깊다. 도박은 적은 사람이 돈을 따지만, 주식은 비교적 많은 사람이 돈을 벌기 때문이다. 자신에게만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조성준 교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도박은 하지 않던 사람들도 주식 중독에는 쉽게 빠진다”며 “주식을 시작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해 업무 수행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자기 효능감이 떨어져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우울증은 인지 기능을 떨어트린다. 일명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신경전달 물질 분비량이 줄어들면 각성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인지 기능이 저하되게 된다.◇건강한 주식 투자하려면 즉각적인 보상 심리 피해야주식 투자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심리적 요인에 따르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해 투자하라는 것이다. 즉각적인 보상 심리를 이겨내야 한다. 조성준 교수는 “주식 투자를 포함해 매일 목표와 우선순위를 세우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오늘 하루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분명히 세우고 순서대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미 충동이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 힘들 정도라면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에 의한 실행 기구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는 주식 중독 문제를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다. 언제든 1336번으로 전화만 하면 된다. 12회기 정규상담을 진행하고, 동반 질환이 있다면 외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까운 센터도 소개해준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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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많이 먹으면 밤눈이 밝아진다’는 오래된 믿음은 거짓말이다. 비타민A 결핍이 야맹증을 일으키고, 당근에 비타민A가 많기 때문에 나온 오해일 뿐이다.비타민 A 부족이 야맹증을 유발하는 건 사실이다. 우리가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분간할 수 있는 건, 사람 눈의 망막 안에 있는 긴 막대 모양의 간상세포 덕분이다. 간상세포는 빛의 명암을 감지하는 시각세포로, 0.1Lux 이하의 어두운 빛도 감지해낼 수 있다. 간상 세포막에는 막단백질인 옵신과 빛을 흡수하는 단백질인 레티날이 합쳐져 ‘로돕신’이라고 불리는 복합단백질이 있는데, 로돕신이 빛을 받으면 레티날과 옵신이 분리되면서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 에너지가 간상세포를 흥분 시켜 대뇌에 정보를 전달하고 시각을 형성한다. 분해된 로돕신이 재합성되기 위해서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필요하다. 이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이 바로 당근이다.당근 섭취는 야간 시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시력을 높이는 효과는 증명된 바가 없다. 안과학회지에 게재된 12년간의 추적 연구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시력증강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당근의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현상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게다가 망막에서 로돕신이 반응하게 하는 최저 조도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편식만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이미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오히려 당근의 비타민 A를 과량 섭취하면 피부 건조, 구토, 설사, 만성피로, 두통, 체중감소, 고관절, 간 손상, 골절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사람의 시력은 당근 등을 통한 영양분 섭취보다는 유전과 환경으로 인해 결정되는 비중이 높다. 다만, 야맹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정량의 당근 섭취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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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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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환자가 늘수록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특히 남성형 탈모의 경우, 20·30대를 비롯한 전체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의사 처방 없이 일반의약품을 구매·사용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문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외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를 사용할 때 높은 효과를 기대해 약을 과도하게 바르거나, 부작용, 주의해야 할 약물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외용 남성형 탈모치료제(일반의약품) 사용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모낭에 작용해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본래 혈관 확장제로 고혈압 치료에 사용됐으나, 임상 과정에서 복용 후 머리, 팔, 다리 등에 털이 자라는 것이 확인돼 발모제로 만들어 사용하게 됐다.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 특히 저혈압이 있다면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사용할 경우 의사·약사 상담을 거치도록 한다.외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외용 코르티코이드, 레티노이드, 바셀린, 디트라놀, 경피 흡수를 촉진시키는 약물 등과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혈압약 중 구아네티딘 제제를 병용하면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이밖에 혈압약 등 다른 약물이나 영양제, 한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의사·약사에게 약 복용 사실을 미리 알리고, 다른 외용 피부약은 같은 부위에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약을 사용할 때는 우선 사용하는 부위를 완전히 말린 후, 손을 깨끗이 씻은 상태에서 권장량을 뿌리거나 바르도록 한다. 약물 특유의 끈적거림과 냄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취침 2~4시간 전 사용이 권장된다. 반드시 두피에만 사용하며, 정확한 권장 용법·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간혹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많이 또는 자주 약을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약물유해반응 위험을 높일 수 있다.사용 후에는 약이 남아 있지 않도록 손을 깨끗이 씻는다. 끈적거림을 없애기 위해 사용부위를 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건조시켜선 안 된다. 약이 눈이나 코, 입, 벗겨진 피부, 점막 등 민감한 부위에 닿았다면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외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사용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는 ▲사용 부위의 화끈거림 ▲가려움 ▲발적 ▲설사·구토 ▲흉통 ▲어지러움 등이 있다. 또 얼굴이 붓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질 수 있으며,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약 사용 후 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사용을 멈추고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약 사용 전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의사 또는 약사에게 알리도록 권고하고 있다.▲18세 미만이거나 출산 관련 탈모인 경우▲갈색세포종(카테콜아민을 분비하는 부신수질의 기능성 종양)이 있는 경우▲체액 부종, 고혈압 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사용부위에 다른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과거 이 약에 대한 알레르기를 겪은 경우▲두피를 면도한 경우▲갑작스런 부분 탈모 또는 원인불명 탈모▲유전적 요인이 없는 탈모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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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21/03/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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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3/1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