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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병 지방간·콩팥병 모두 있으면 '이것' 위험도 껑충

    현대병 지방간·콩팥병 모두 있으면 '이것' 위험도 껑충

    만성콩팥병과 지방간 모두 있을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76%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만성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콩팥병’과 간의 지방함량이 5%를 초과하는 ‘지방간’은 유병률이 각각 13.4%, 25%에 달하는 대표적인 현대인의 질병이다. 만성콩팥병과 지방간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위험인자를 공유하기에 함께 발병하기 쉽다. 그러나, 기존까지의 연구는 주로 말기신부전을 대상으로 해 만성콩팥병 초기 단계인 초기 만성콩팥병과 지방간을 동시에 지닌 경우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적었다.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정동혁 교수, 박병진 교수, 이성범 교수팀이 초기 만성콩팥병과 지방간이 동반된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살펴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 혹은 석회화로 협착돼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답답함, 흉통, 실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근경색으로 발전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교수팀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기반으로 20세 이상 성인 1만 6531명을 정상군, 초기 만성콩팥병만 있는 군, 지방간만 있는 군, 초기 만성콩팥병과 지방간 모두 있는 군으로 나누어 평균 50개월 동안 추적 관찰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초기 만성콩팥병과 지방간이 모두 있는 군은 정상군 대비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이 7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률을 누적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도 초기 만성콩팥병과 지방간이 동반된 군은 추적 관찰 기간 내내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다른 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말기신부전뿐 아니라 초기 만성콩팥병도 지방간과 동반된다면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대폭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특히, 만성콩팥병과 지방간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면서도 동시에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 건강 관리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정동혁 교수는 “만성콩팥병과 지방간 모두 조기 발견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저염식, 운동, 금연 그리고 적절한 수분 섭취를 통해 일상 속에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와 더불어 건강검진을 통해 단백뇨 및 신장 수치 확인과 간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관련 질환들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정동혁 교수는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만성콩팥병의 주요 증상으로 거품이 많이 발생하는 단백뇨, 소변량 감소, 붓기, 체중 증가, 혈압 상승, 요독증, 피로감, 가려움증을 들었다. 또한, 지방간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간경화로 진행된 경우 복통, 구역, 식욕감퇴, 활달,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이 느껴질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3 23:00
  • 요실금 완화하려면 커피 줄이고, '이것' 많이 먹어야

    요실금 완화하려면 커피 줄이고, '이것' 많이 먹어야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이 되면 말 못 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 때문이다. 요실금은 대표적인 배뇨 장애로 중년 여성들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증상 초기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진행된다면 완치를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요실금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12만 642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여성 환자 수는 11만 2,923명으로 전체 환자의 약 90%를 차지했다. 특히 40세가 넘어가는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았다. 요실금 치료를 받은 40세 이상 여성 환자 수는 10만 6170명으로 전체 환자의 83%를 차지했다. 요실금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중년 여성인 셈이다.요실금은 남녀 모두에게서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요도가 상대적으로 짧은 여성들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증상에 따라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일출성 요실금으로 분류된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소변이 흘러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을 가는 도중 소변을 흘리는 경험이 있다면 절박성 요실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어떠한 이유로 소변을 잘 누지 못해 방광이 가득 차 소변이 흘러넘치는 경우는 일출성 요실금으로 진단한다.요실금은 기온이 떨어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겨울철에는 땀 분비가 줄어들면서 몸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이 소변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방광 주변 근육이 수축하는 것도 겨울철 요실금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계절적 특성 외에도 요실금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잦은 출산으로 인해 골반 주변 근육이 악화 돼 있거나, 방광염, 하부 요로의 폐색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다.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 중에서도 골반 주변부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 운동은 요실금을 막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졌다. 케겔 운동은 소변을 참을 때처럼 질 근육을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는 운동으로 골반 근육을 강화해 소변이 저절로 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요실금 진단을 위해서는 출산 경험, 기저질환, 복용 약, 배뇨일지 확인 등 기본적인 병력 청취가 진행된다. 이후 방광의 염증을 확인하는 소변검사와 요속 검사, 잔뇨 측정 등을 통해 요실금 여부를 확인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약물치료와 배뇨습관 교정을 병행할 수 있으며 일부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세란병원 비뇨의학과 김경종 부장은 "요실금은 골반을 감싼 근육이 많이 약화하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며 "드러내기 부담스러운 질병으로 생각해 치료 기간을 미루다 보면 완치까지 오래 걸릴 수 있고 치료 예후도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술하지 않더라도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질병이다"며 "적정 체중 유지하기,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커피와 탄산음료 줄이기, 채소 위주의 식습관으로 변비 개선하기 등을 실천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22:00
  • 토하면 술 깬다?… "위장·식도 손상 지름길"

    토하면 술 깬다?… "위장·식도 손상 지름길"

    과음을 하거나 숙취해소제를 먹어도 술이 깨지 않을 때 억지로라도 구토를 하면 술이 깬다는 속설이 있다. 정말 구토는 효과적인 숙취해소 방법인지 정확히 알아보자.◇마신 술은 이미 흡수… 위장관 손상만 유발술을 빨리 깨야 한다며 음주 후 일부러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구토는 알코올 분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구토하기 전에 술은 위장관에 다 소화가 된다.대한소화기학회에 따르면, 알코올은 위에서 10% 정도만 흡수되고 90%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액체성분은 30분 정도면 소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구토해서 제거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많지 않다.오히려 구토과정에서 위장과 식도만 망가진다. 구토를 해도 위장은 계속 소화액을 분비하는데 위장은 구토로 인해 텅 빈 상태가 되기에 위 점막만 자극을 받는다. 위산의 점막 자극은 위염과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또한 구토를 하면 위산이 섞인 구토물이 식도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식도 점막이 손상돼 식도염이 유발되거나 식도 점막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자칫 구토물 일부가 폐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이 발생해 기도를 막을 수도 있다. 기도가 막히면 숨을 쉬지 못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21:00
  • WHO가 치매 예방 위해 '가장 강력히' 권고하는 것은?

    WHO가 치매 예방 위해 '가장 강력히' 권고하는 것은?

    노인들이 암보다 두려워하는 병이 치매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 등에 의해 치매를 앓는 국내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WHO(세계보건기구)가 치매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12가지 지침을 알아본다.WHO가 권장한 지침 12가지는 ▲신체 활동 ▲금연 ▲영양 관리 ▲알코올 남용 금지 ▲인지 훈련 ▲사회 활동 ▲체중 관리 ▲고혈압 관리 ▲당뇨 관리 ▲이상지질혈증 관리 ▲우울증 관리 ▲청력 관리다. 이들 지침 중 '신체 활동'과 '금연'은 권장 강도를 '강(strong)'으로 명시해 실천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나머지 지침은 '중(中)' 강도인 '조건부(conditional)'나 '약(弱)' 강도인 '증거 불충분'으로 권고했다.실천 방법도 일부 제시했다. 영양 관리 방법에서는 "인지기능이 정상인 사람과 약한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치매 예방을 위해 지중해식 식단을 권장할 수 있다"며 "비타민B,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 복합영양제는 치매나 인지기능감소 예방을 위해 권장하면 안 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지중해식 식단은 올리브유를 기본으로 통곡물, 견과류, 채소·과일, 생선 등이 주재료다.WHO가 강력히 권고한 신체 활동과 치매 예방과의 상관 관계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됐다.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308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주 1회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은 인지 기능이 유지되거나 향상됐고, 뇌의 위축이 멈췄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의 인지 기능은 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뇌가 위축된 사람이 많았다. 운동이 치매를 예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세포의 에너지원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가 활발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이 물질이 점점 줄어드는데, 치매에 걸린 사람일수록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는 기억 기능을 관장하며 뇌의 중추를 담당하는 ‘해마’와 깊은 관련이 있다. 피츠버그대에서 55~80세 12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연구한 결과,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의 해마는 줄었지만,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의 해마는 부피가 커졌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에 중요한 영양소가 만들어져 해마의 부피가 커지면서 인지 기능이 향상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유산소 운동은 치매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파괴하는 효소를 만들고, 뇌로 향하는 혈류를 늘리는 등의 효과가 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20:30
  • 피곤하면 다크서클 생긴다? ‘의외의’ 원인

    피곤하면 다크서클 생긴다? ‘의외의’ 원인

    피로가 누적되면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곤 한다. 다크서클은 눈 밑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으로, 공식적인 의학용어는 아니다. 아래 눈꺼풀 지방의 겉막이 튀어나오거나 코 옆을 따라 검은 그림자가 만들어지며, 피부 색소침착으로 인해 푸른빛을 띠기도 한다.잘 알려져 있듯 다크서클의 주요 원인은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다. 잠을 못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관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피부에 붉은 모세혈관이나 검푸른 정맥이 비쳐 보이면서 다크서클이 생긴다. 특히 눈 밑은 피부가 얇아 혈관이 더욱 잘 비친다.환절기에 눈 밑 피부가 보라색 또는 검붉게 변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히면 비강 혈액 순환이 안 되면서, 눈꺼풀 아래 혈류가 정체되고 다크서클처럼 검푸르게 보인다. 이밖에 ▲눈 주위 습진에 따른 이차 색소침착 ▲피부 멜라닌 색소 증가 ▲화장품에 의한 눈 주변 피부 자극·착색 등도 눈 주변 피부 손상 및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드물게 눈 밑 피부 자체가 매우 얇아 정맥혈이 비치는 경우도 있다.다크서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면과 함께 스트레스를 조절·관리해야 한다. 퇴근 후 반신욕이나 눈 주위 냉·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외출할 때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하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화장을 지울 경우 눈 주변 색소가 침착되지 않도록 아이 클렌징 전용 제품을 사용해 꼼꼼히 화장기를 제거해야 한다. 눈가를 과도하게 비비면 피부에 무리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질환에 의해 다크서클이 생긴 경우 생활습관 개선 만으로 사라지지 않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도록 한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20:00
  • 술 안 먹어도 생기는 ‘간질환’… ‘이런 체형’ 위험

    술 안 먹어도 생기는 ‘간질환’… ‘이런 체형’ 위험

    간암은 음주가 원인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술을 먹지 않거나 소량만 먹어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역시 방치하면 간암을 유발한다.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쌓여서 발생한다. 우리 몸에서 간은 단백질,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지방도 분해한다. 그러나 알코올이나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간세포의 지방 분해 기능이 저하되면서 지방이 간에 축적된다. 보통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를 넘으면 지방간이라 한다. 이러한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뉘는데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음이 원인이다. 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주요 인자다 보니 대사성 지방간이라고도 불린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주요 원인은 비만이다. 비만한 사람은 혈액 속에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호르몬 레지스틴의 농도가 높다. 레지스틴은 지방세포에서 중성지방의 분해를 유도한다. 동시에 간에서는 FAS 유전자를 자극해 간세포 내 중성지방과 유리지방산을 증가시킨다. 결국 간에서 지방 축적이 활발해지는 것이다. 실제 대한간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비만인의 58~74%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겪는다. 여성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 등)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약제를 오래 복용해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겪을 수 있다. 급작스러운 체중 증가나 감량도 마찬가지다.간은 3기 간암도 증상이 없을 정도로 침묵의 장기다. 지방간 역시 마찬가지다. 우연히 시행한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지방간을 방치하면 먼저 간 섬유화가 나타나게 된다. 간 조직이 손상과 재생을 반복하면서 딱딱하게 굳는 현상인데 이때 치료받지 않으면 간경화라고 불리는 간경변증으로 발전한다. 간경변증은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간 기능이 약해지는 만성 질환으로 간암의 주요 인자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의한 간경변증은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를 보면 2019년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만9616명으로 2015년 2만8361명보다 약 250% 늘어났다. 현재는 더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예방이 최선이다. 가장 중요한 건 체중 관리다. 비만 및 과체중이 지방간을 부르고 또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을 동반한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2주 만에 완화되기도 한다. 근감소증도 유의해야 한다. 체내 에너지 소비를 떨어뜨려 지방간 위험을 2~4배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9:00
  • 건강 백세인, 8가지 장수 비결… 8년 만에 조사

    건강 백세인, 8가지 장수 비결… 8년 만에 조사

    우리나라는 무서운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OECD국가의 평균 최근 10년간 65세 이상 고령 인구 증가율은 2.6%인데, 우리나라는 무려 4.4%다.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다. 2030년 세계 최장수국으로 우리나라를 꼽은 영국의 연구도 있다. 장수는 피할 수 없는 미래가 됐다. 이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는 법을 준비할 때다. 이미 달성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기대 수명보다 적어도 15년 이상 살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연령의 '백세인'이다. 세계 대부분 연구에서 초장수인은 사망 직전까지 고통과 기능 장애가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경우가 많았다. 비결이 뭘까? 최근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 연구팀이 우리나라 대표 장수지역인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구곡순담) 지역을 중심으로 백세인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조사했다.◇백세인, 70%가 스스로 건강하다 평가우리나라 백세인 조사는 전남대 박상철 석좌교수가 1998년 처음 시작해 2010년까지 이어져 왔다. 이번 연구는 8년 만에 시작한 백세인 조사 연구다.한국의 백세인도 실제로 건강했다.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장 박광성 교수(비뇨의학과)는 "연구 전에는 백세인이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인지능력도 떨어져 주변의 돌봄 없이는 생활이 힘들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며 "실제로 백세인을 만나보고 살펴보니 약 17%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신이 건강했다.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2018년 백세인 우울증 평균 점수는 2.8점으로, 80%가 정상범위였다. 13.3%에서 경도 우울 증상, 6.7%에서만 중등도 우울 증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신체 건강은 질환 유무, 주관적 건강 상태, 신체 기능 등을 평가했는데, 주관적 건강 상태에서 백세인 대부분이 좋다고 평가했다. ▲매우 좋음 6.1% ▲좋음 57.6% ▲보통 9.1% ▲나쁨 24.2%로, 10명 중 7명이 몸 상태가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다.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골절, 신장병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관절통 등 실제 통증이 있는 질환은 앓는 경우가 적어 주관적 평가가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지 능력 평가에서는 약 92.6%가 인지 장애를 겪고 있었지만, 노화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면서 적극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받고 있지 않았다.◇20년 전과 후, 백세인 건강 변화는…그렇다면 백세인은 20년 동안 건강해졌을까? 신체 건강만 보자면 현재 백세인이 더 많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다. 특히 고혈압을 앓고 있는 백세인 수가 증가했다. 그 외도 당뇨병, 암, 골다공증, 골절, 신장병을 앓고 있었다. 20년 전에는 만성질환보다 관절염과 관절통을 앓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년 동안 백세인은 더 행복해졌다. 2001년 백세인의 우울증 평균 점수는 8.3점으로, 2018년 백세인(2.8점)보다 무려 약 3배 가까이 높다. 혼자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도 현재 백세인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성 교수는 "20년 전 연구 결과와 비교하면 만성질환 병력을 가진 백세인은 많아졌지만, 인지 기능은 비슷하고 우울 증상 빈도는 낮았으며 일상수행능력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20년 전보다 사회환경과 의료제도 등이 변화했기 때문에 건강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백세인의 일상이 더 건강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건강 장수하려면 백세인처럼우리나라는 오래 살지만 아픈 사람은 많은 곳이 되고 있다. 지난 20년동안 기대수명이 75.9세에서 83.3세로 7.4세 증가할 동안, 건강수명(기대수명 중 아픈 기간을 제외한 수명)은 67.4세에서 73.1세로 5.7세밖에 늘지 않았다. 만 65세이상 고령자 신체활동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고령자 걷기 실천율이 2005년 54.6%에서 2019년 39.6%로 줄었다. 20년 동안 신체 활동량이 늘어난 백세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다. 박광성 교수는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금연, 절주, 적절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 백세를 위한 식습관과 질병에 걸리더라도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기적 건강검진이 필수"라며 "이미 건강 장수를 이룬 백세인들의 공통적 특징이 어느정도 건강 장수의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세인의 건강 장수 비결을 공개한다.▶독립적=건강한 백세인은 모든 영역에서 혼자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20년 전보다 혼자 사는 노인도 많았는데, 혼자 살기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노인은 독거생활에 적응하려는 의욕, 책임감, 준비와 계획에 대한 의지가 높아 우울감도 낮았다. 2018년 구곡순담 지역에서 혼자 사는 백세인은 가족 동거 노인이나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에 비해 신체적으로 건강했다. 전부 실버카나 지팡이를 이용해 걷는 것이 가능했고, 화장실 이용도 10명 중 9명이 혼자 전적으로 사용 가능, 1명이 도와주면 사용 가능했다. 건강한 독거 백세인은 가족의 지원, 요양보호사의 돌봄, 제도적 지원,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가 뒷받침돼 있었다.▶활동적=건강한 백세인은 굉장히 활동적이었다. 방안에 머무는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이들은 온 동네를 자주 돌아다녔고, 집 안에 있을 때도 허리 운동, 골반 운동 등 끊임없이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대체로 정신이 총명하고, 인지기능도 좋은 편이었다. 최대한 오랫동안 일을 지속해온 사람이 많았다. 신체, 인지적으로 건강한 백세인뿐 아니라 모든 백세인을 포함했을 때도 10명 중 7명이 하루 30분 이상 밖에서 활동했다.▶수면=백세인은 규칙적인 수면을 취했다. 2018 조사에서 백세인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8.88시간이었고, 2001년 조사에서도 평균 9시간 정도로 충분한 시간 잠을 잤다. 또한 비교적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사회적 교류=백세인 2명 중 1명은 주변 사람과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이웃집 방문 등으로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며 모임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응답한 백세인은 몸이 불편하거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기회나 상대가 없어서였다.▶금주, 금연=백세인의 음주율과 흡연율의 비율은 2018년 연구 결과 매우 낮았다. 75%가 흡연 경험이 아예 없었고, 연구 당시 흡연을 하고 있던 비율은 2.8%에 불과했다. 술도 마시지 않았다. 연구 당시 93.9%가 현재 금주 중이라고 답했다.▶생활 습관=백세인의 생활패턴은 전통적 삶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식생활과 일상생활에서도 규칙성과 절제성이 돋보였다.▶가족력=초장수는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백세인 중에서도 대대로 장수하는 집안인 경우가 있었다. 미국 백세인 연구에서는 백세인 자식 중 백세인이 될 가능성이 일반인 자식보다 남녀 각각 17배, 8배 높다는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 백세인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거론된 장수 유전자가 확인되지 않았고, 한 쌍생아 연구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수명에 20~30%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나왔다. 따라서 건강 장수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7:00
  • 20~40대 젊은층 '돌연사' 주요 원인은?

    20~40대 젊은층 '돌연사' 주요 원인은?

    런 증상 없이 건강해보이던 20~40대가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돌연사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장 돌연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심장에 이상이 생겨 한 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이다. 젊은 나이에 갑자기 심장 돌연사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젊은 나이의 심장 돌연사는 다른 연령대와 마찬가지로 '급성 심근경색'이 주요 원인이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혈관이 좁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에게 생긴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염증 같은 자극에 의해 죽상경화반(기름 찌꺼기가 뭉친 것)이 터지면서 갑자기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아버릴 위험이 있다. 문제는 동맥경화가 비교적 심하지 않은 젊은층도 심장 돌연사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혈관이 20~30%만 막힌 가벼운 동맥경화 상태에서도 혈관이 큰 자극을 받으면 혈전이 생기며 혈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가벼운 동맥경화를 심장 돌연사까지 이어지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이 '흡연'과 '스트레스'다. 과도한 흡연은 죽상경화반에 염증을 일으켜 쉽게 터지게 한다. 스트레스도 흡연처럼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카테콜아민 등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는 것이 문제다. 심장 박동이 심해지면 평소보다 심장에 많은 혈액이 필요한데, 혈관이 좁아진 상태에는 심장에 넉넉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하버드대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노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은 후 2시간 이내에 심근경색이 생길 확률이 그렇지 않은 때의 약 5배로 높다(유럽심장학회지, 2014년).젊은층 심장 돌연사는 유전성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적지 않다. 유전적으로 심장 근육이 두껍거나 부정맥이 있는 사람들이 해당된다. 특히 유전성 부정맥으로 인한 돌연사는 대부분 40세 이전에 생긴다.젊은층 심장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동맥경화 자체를 예방하는 게 우선이다. 평소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젊다는 이유로 자만해 병 진단을 받고도 약을 먹지 않는 행위는 위험하다. 스트레스는 최대한 줄여야 하고 금연은 필수다. 유전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가족 중 50대 이전 심장마비를 경험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40세가 되기 전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6:56
  • 정부 "오미크론 변이, 1~2주 내 우세종화 예상"

    정부 "오미크론 변이, 1~2주 내 우세종화 예상"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달 말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13일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이 1~2주 정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화되지 않을까”라며 “유행 감소 속도가 둔화하면서 오히려 증가하는 쪽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주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12.5%다. 정부는 1~2주 안에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밀어내고 50% 이상 점유하게 될 것이며, 이후 전체 코로나19 유행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나 방역패스 등으로 유행 규모를 줄이고 있는데, 다시 반등해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반등하는 시점이 일종의 (5차 유행)베이스라인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한편, 정부는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방역대책을 포함한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손영래 반장은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에 대한)의견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며 “법원의 방역패스 정지 결정 여부에 따른 영향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6:17
  • '이 습관' 실천하면, 살 빠지는 체질 된다

    '이 습관' 실천하면, 살 빠지는 체질 된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되면 기존에 비해 살이 더 잘 찌고, 잘 빠지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게 근본 원인이다. 이로 인해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소비된 후 남는 게 더 많아진다. 40대 후반 이후 성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도 원인이다. 성호르몬은 몸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작용해 살이 찌지 않게 한다. 따라서 중장년층은 그들만의 체중 감량법이 필요하다. ◇매일 약간 땀 날 정도로 걷는 등 운동해야 운동은 약한 강도로 자주 하는 게 좋다. 중장년층은 활동량이 적고, 골다공증·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운동하면 심폐기능·혈압·혈당·관절기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매일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해 10~20분 정도 운동하는 게 적당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가급적 서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음식 섭취량은 이전보다 500㎉ 정도 줄이고,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이 많이 든 콩, 두부, 살코기 등을 챙겨 먹는 게 좋다. 1일 단백질 섭취량은 고기를 기준으로 체중 1㎏ 당 0.8~1g이 적당하다.기초대사량이 큰 체질로 바꾸는 노력도 필수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 6~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자정~새벽 2시에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숙면 후 스트레칭을 하면 산소가 뇌와 말초조직에 골고루 전달되고, 근육과 내장기관의 움직임이 활성화돼 대사가 활발해진다.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진다. 하루 20~30분간 일광욕을 하고, 반신욕·족욕을 매일 15분씩 하는 것도 좋다.◇화장실 횟수 늘었다면, 살 빠지는 신호 살이 빠지고 있을 때 몸에 나타나는 신호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평소 좋아하든 음식이 갑자기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다이어트 전에는 맵고, 짜고, 단맛이 느껴지는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어져 있는 게 보통이다. 이를 '미각중독'이라고도 부르는데, 특정 맛을 선호해 그 맛을 계속 찾는 현상을 말한다. 미각중독이 심해지면 해당 맛에 의존하게 되며, 점점 내성이 생겨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 억지로 끊으려고 해도 금단 증상으로 과잉섭취를 부르고, 결국 비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미각중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맛을 먹어야 한다. 단맛을 선호한다면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찾고, 짠맛에 중독됐다면 채소를 먼저 먹어 나트륨 배출을 도와야 한다.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고, 땀이 많이 나는 것도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갑자기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는 것은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로 배출되고 있다는 뜻이다. 소변량이 늘어난 것은 물을 잘 마시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물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들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중에 마셔야 하는 적정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1.5L 정도다.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는 게 좋다. 반대로 다이어트 중 대변이 딱딱해지거나, 변비가 심해진다면 물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때는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것과 함께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5:45
  • 국내 사망원인 2위 '이 질환', 1월 특히 위험해… 예방법은?

    국내 사망원인 2위 '이 질환', 1월 특히 위험해… 예방법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주요 원인이다. 2020년 기준 심장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 뇌혈관질환은 4위를 차지했다. 심뇌혈관질환은 특히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1월에 가장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 수를 보면 1월에 가장 많다. 낮은 기온에 혈관이 급격해 수축돼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5:38
  • "흡연, 신장이식 생존율 저하시켜"

    "흡연, 신장이식 생존율 저하시켜"

    흡연이 신장이식 생존율을 저하시킨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북대병원 신장내과 정희연, 김찬덕 교수팀은 한국인 신장이식 코호트(KNOW-KT, KoreaN cohort study for Outcome in patients With Kidney Transplantation)에 등록된 생체 신장이식 수혜자 858명과 그들의 신장 공여자 858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연구 결과, 신장이식 수혜자가 흡연자인 경우 비흡연자보다 신장이식 후 이식 신 소실의 위험성이 2.82배 증가했고, 총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이식 신 소실의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을 규명했다.일반 인구 집단에서 흡연이 암, 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졌지만, 신장이식 환자에서 흡연이 이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전향적 코호트 자료를 이용해 신장이식 수혜자와 공여자의 흡연 정보를 동시에 분석한 연구는 이번 연구가 최초다.정희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장이식 환자들을 진료할 때 환자들의 면역억제제의 복약 이행도를 확인하고 신기능 검사, 면역학적 검사 결과들을 살피는 것만큼 환자의 흡연 여부를 확인하고 교육하는 것도 이식 신 생존율 증대를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총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이식 신 소실의 위험성이 높아져 이식 전 만성 콩팥병 단계부터 금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연구 결과는 '유럽이식학회학회지(Transplant International)' 2021년 12월호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5:21
  • 정부 "4차 접종 대비는 하되, 일단 3차 접종 집중"

    정부 "4차 접종 대비는 하되, 일단 3차 접종 집중"

    짧은 간격으로 접종하는 코로나19 백신이 오히려 면역 체계를 악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정부가 4차 접종 시행 대비는 계속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만일에 대비한 4차 접종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13일 브리핑에서 EMA 유럽의약품청에서 3, 4개월마다 반복적인 백신 접종이 면역체계를 악화할 수 있다는 발표를 한 것에 대해 "EMA의 발언은 기본 접종 완료 후 1~2회 정도의 추가 접종을 할 수는 있으나 이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3, 4차 접종의 문제라기보단 N차 접종을 짧은 주기로 계속하는 일이 면역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라 보고, 향후 접종 전략을 세울 때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일단 3차 접종부터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4차 접종에 대한 대비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기남 반장은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전략으로 각국이 3차 접종을 가속하는 전략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도 18~59세에 대한 3차 접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4차 접종은 3차 접종의 면역 지속 기간에 대한 각종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필요할 때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접종에 대해 대비는 하되, 현재 집중해야 할 대상은 3차 접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이다"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5:10
  • [의료계 소식] 바른세상병원, 전방십자인대재건술 연구… 국제학술지 등재

    [의료계 소식] 바른세상병원, 전방십자인대재건술 연구… 국제학술지 등재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서동원 원장, 여우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경봉수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소상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등 관절클리닉 의료진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전방십자인대재건술시 파열된 인대의 잔류 조직을 최대한 남기는 ‘잔존인대 보존술식’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로, 2016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인대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잔존인대 보존술식을 병행한 환자그룹(42명)과 시행하지 않는 환자군(22명)으로 나누어 임상증상과 수술 후 IKDC(무릎 기능성 및 활동성 평가지수), MRI 검사 결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파열된 인대조직을 제거하지 않고 미리 꿰매어 최대한 보존한 뒤, 재건인대에 봉합하는 잔존인대보존술식 방법을 병행한 그룹은 임상수치 70점, 잔존인대 보존없이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그룹은 임상수치 62점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연구를 통해 잔존인대보존술식을 시행한 그룹이 임상적으로 더 유리한 결과를 보여 수술 후 일상회복과 운동 능력 회복에 장기적으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운동 부상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운동을 즐기고 활동성이 많은 20~30대 남성 환자가 주를 이룬다. 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인대재건술 후에도 수술 전의 운동 능력을 되찾을 수 있는 빠른 회복력과 안정성이다. 해당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이후 재파열을 걱정하는 이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결과로 보여진다.논문의 저자인 서동원 원장은 “본원에서는 개원 초부터 해당 수술법을 시행해왔고 다년간에 걸쳐 임상적으로 그 효과를 확인해왔지만 해당 논문을 통해 이를 수치화하여 객관적 사실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은 환자들에게 유의미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잔존인대 보존술식을 이용해 남은 인대를 잘 보존하여 고유 수용성 감각을 살려주면 방향 전환을 할 때 무릎이 돌아가지 않게 해주고, 재건술 이후 재파열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잔존인대를 살려 이식건에 잘 봉합해주면 살아있는 혈관들이 이식건의 자기인대화 과정을 촉진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안정성 향상을 물론 재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른세상병원은 파열된 인대의 잔류 조직을 최대한 보전해 이식건을 부착하는 방식의 ‘잔존 인대 보존술식’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 원장이 이끄는 관절클리닉은 이 재건술의 선두주자로 이미 개원 초부터 환자 치료에 도입해서 해당 수술법을 인정받아왔다. 이 외에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관련 연구는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터널확장을 방지하는 안전한 수술법’ 등의 논문 역시 SCI급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5:09
  • [건강 단신] 뉴오리진, 건강한 다이어트 위한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출시

    [건강 단신] 뉴오리진, 건강한 다이어트 위한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출시

    뉴오리진이 근육 건강을 채워줌과 동시에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100% 동·식물성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을 출시했다.신제품 ‘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은 근육건강을 케어하는 프로틴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이 있는 녹차추출물을 함께 담아, 근육량 증가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녹차추출물의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종류로, 항산화와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을 한다. 또한 인체시험 결과 체중감소, BMI감소, 체지방률, 체지방량,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피하지방면적, 복부지방면적, 총지방면적 등 총 9가지 지표가 감소가 증명됐다.핵심원료인 뉴질랜드 초지방목 a2우유 유래 단백질과 우유단백혼합분말은 우리 몸과 같은 구조의 A2 단백질 100%가 함유돼 평소 프로틴을 섭취하면서 소화불편을 느꼈던 사람도 소화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한 식품 첨가물 없이 100% 식품으로부터 얻은 5대 단백질을 균형있게 배합했다. 식물성 단백질 3종(완두 단백질, 잠두콩 단백질, 쌀 단백질)은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식품이 가진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은 버닝 스틱 1포와 프로틴 2포를 함께 섭취하는 형태다. ‘코어리셋 프로틴’은 단백질, 칼슘, 철, 판토텐산 등이 함유되어 에너지·​뼈·​근육·​혈액 건강까지 11가지 기능성 케어하며, 버닝 스틱은 체지방 감소,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3가지 기능성 케어가 가능하다. 커피 우유맛이다.뉴오리진 온라인몰과 직영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뉴오리진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의 경우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5:08
  • "당화혈색소 8% 넘으면, 심근경색 사망 위험 2.6배"

    "당화혈색소 8% 넘으면, 심근경색 사망 위험 2.6배"

    당뇨 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가 8%를 넘으면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2.6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속의 혈색소가 얼마나 당화(糖化)됐는지 보는 검사다. 정상 수치는 5.6%까지이며, 당화혈색소가 1% 상승할 때마다 평균 혈당도가 35mg/dL 증가한다.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추은호 교수,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최익순 교수팀은 심혈관 중재시술(PCI)을 시행한 급성심근경색(AMI) 환자 1만719명 중 당뇨병을 동반하고 당화혈색소를 3번 이상 측정한 1384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당화혈색소 수치와 사망률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 환자를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라 6.5% 이하, 6.5~7%, 7~7.5%, 7.5~8% 초과 등 5개 그룹으로 분류해 평균 6.2년 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심근경색 환자의 약 38%(4093명)가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분석 결과, 평균 당화혈색소가 6.5% 초과~7% 이하 그룹의 예후가 가장 좋았고, 당화혈색소 6.5% 이하 그룹은 대조군(6.5% 초과~7% 이하 그룹)보다 사망률이 2.2배, 8% 초과 그룹은 사망률이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은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심근경색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조절 목표치를 제시한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ardiovascular Diabetology'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5:01
  • 평생 콤플렉스… 턱 교정 수술, 나이 많아도 받을 수 있을까?

    평생 콤플렉스… 턱 교정 수술, 나이 많아도 받을 수 있을까?

    나이가 들어도 턱교정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금기증이 될 만한 전신적·국소적 질환이 없다면, 사춘기를 지나 골격의 성장이 완료되는 10대 후반 이후로는 언제든 수술할 수 있다. 단, 60대 후반 이후의 노년층에는 권장하지 않는다.수술이 가능한 시기나 나이에 관한 문의는 주로 젊은 연령층의 환자가 대부분인데, 최근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나이에 따른 신체적 건강이 향상됨에 따라 턱교정수술이 미용과 저작기능 등의 개선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중년층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턱교정·안면윤곽수술센터 최원재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중년층 환자는 젊은층에 비해 미용과 심리적인 측면에서 오랜 세월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콤플렉스로 인해 외모개선에 대한 강한 욕구를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중년층에게 턱교정수술은 단순히 미용목적 외에도 치아상실 후 보철치료나 임플란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다.나이가 들면서 치아를 상실하면 보철치료나 임플란트 치료 등으로 치아 수복을 해야 한다. 하지만 턱의 위치이상으로 인해 치료 공간이 부족하거나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반대교합이 있다면, 치료 시 정확한 위치와 교합을 형성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턱교정수술로서 부정교합을 해소한 이후에 치아를 수복하면 훨씬 안정적인 수복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 있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신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수술의 위험성이나 회복 과정은 중년층이나 저연령층 간의 차이가 크지 않다. 최원재 교수는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종이나 살 처짐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해소되지만, 수술 후 3개월 정도에 집속형 초음파치료기를 이용하여 처진 살에 타이트닝 및 리프팅을 시행하면 피부 탄력을 더 빠르고 완벽하게 개선할 수 있다”며 “중년의 나이더라도 수술의 필요성과 동기가 충분하다면 부끄러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더 늦기 전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4:34
  • [건강 단신] 에코 프리미엄 생리대 '라엘 센서티브', 마켓컬리 단독 입점

    [건강 단신] 에코 프리미엄 생리대 '라엘 센서티브', 마켓컬리 단독 입점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의 에코 프리미엄 생리대 ‘라엘 센서티브’가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Kurly Only) 상품으로 13일 단독 입점했다.마켓컬리에 새롭게 입점한 ‘라엘 센서티브’는 1초에 4개씩 팔리는 아마존 1위 생리대 라엘이 개발한 에코 프리미엄 생리대로, 커버부터 날개는 물론 흡수체까지 모두 OCS 100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제품은 국제 공인 시험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최고 등급인 ‘5-Star-Excellent’를 취득하였으며, 100%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생분해성 용지와 대두유로 만든 친환경 소이잉크를 사용한 패키지로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기도 하다.한편, 기존에 마켓컬리에 입점돼 있는 라엘의 제품은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비롯해 요실금 패드, 탐폰, 여성청결제와 청결티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7종’은 현재까지 누적 후기 1만8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4:13
  • [의료계 소식] 파주 메디인병원, 지역 최초 '민간종합병원' 승격

    [의료계 소식] 파주 메디인병원, 지역 최초 '민간종합병원' 승격

    파주 메디인병원이 1년 6개월간의 확장 이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2일에 민간 종합병원으로 정식 개원한다. 동시에 파주 지역 최초의 민간종합병원으로 승격돼 최신식 설비와 병동을 갖춘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 신축 종합병원은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만2090㎡ 규모다. 기존의 내과, 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12개 과목 125병상 규모에서 신장내과, 산부인과, 심혈관센터 등이 추가돼 19개 과목 250병상까지 확장된다. 종합병원은 100개 이상 병상과 7개 또는 9개 이상 진료과목을 두고 각 진료과목마다 전속 전문의를 갖춰야 하며, 2차 의료기관에 해당한다. 메디인병원은 이번 개원으로 해당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병원의 질적 성장도 이루어진다. 전문의 42명 및 직원수 400여명으로 인력을 충원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기초검사 키오스크 ▲진료비 무인수납기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등 스마트 의료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진료 편의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메디인병원은 진료 과목 특성화, 건강증진센터 차별화, 응급실을 통한 지역거점병원 등을 추진하며 파주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인병원은 지난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전용 사무실을 마련하고 전담 간호사 5명이 24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김석 메디인병원 원장은 “3월 메디인종합병원 개원을 통해 파주 의료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나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파주 시민과 경기북부 도민에게 인술로 믿음 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인병원은 2003년 ‘파주명지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진료 과목 확대, 특수클리닉 10개 운영, 건강증진센터 증설 등을 통해 성장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4:12
  • [의료계 소식] 보라매병원 최치현 교수, 서울시 ‘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표창‘ 수상

    [의료계 소식] 보라매병원 최치현 교수, 서울시 ‘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표창‘ 수상

    보라매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최치현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1년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서울특별시 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최치현 교수는 서울시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의 정신건강 교육과 진료에 적극 나서고, 임신장애인 심리지원과 남부권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커리큘럼에도 참여하는 등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울의대를 졸업한 최치현 교수는 현재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 행동, 정서 문제를 겪는 소아청소년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서울소방심리지원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심리 치료를 지원 중이다. 또한 정신건강센터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양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결과보고회는 장애인 건강권·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등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장애인 건강보건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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