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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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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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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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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면서 갱년기 증상이 심해졌다는 중장년 여성이 늘었다. 갱년기 증상은 안면홍조, 불면증, 열감, 두근거림, 어지럼증, 기분 저하, 무력감 등 다양하게 나타나 당사자의 심신을 힘들게 한다. 다행히 여성 갱년기 증상은 약물 치료 효과가 좋고, 선택지도 다양하다.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을 위한 올바른 여성 갱년기 약에 대해 알아보자. -갱년기 약, 암 유발한다던데… 안전한 거 맞나?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약은 합성 여성호르몬제(전문의약품)이거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틴) 유사 물질(일반의약품)이다. 하지만 여성호르몬은 장기 복용하면 암을 유발한다는 얘기가 있어 약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 많은 중장년 여성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갱년기 약을 먹어야 하는지, 그저 증상을 참아야 하는지 고민하는데, 특정한 경우가 아니라면 갱년기 치료제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대한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약사)는 "에스트로겐을 장기 복용하면 유방 종앙 발생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는 일부 연구가 있는 건 사실이나 기저질환, 가족력 등에 따라 적절한 약 선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 약사는 "심혈관질환자, 혈전·색전 고위험군,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자궁내막암 위험이 있는 환자, 간질환이 있는 경우 등은 에스트로겐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에스트로겐 장기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라면, 에스트로겐이 아닌 프로게스틴이 함유된 복합 성분 피임제를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양 발생의 위험이 있는 경우거나 심혈관 질환 관련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주의가 필요하기에 치료제를 복용하기 전 충분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갱년기 증상 완화 영양제만 먹으면 안 될까?갱년기 증상 완화약들은 안전성이 입증됐지만 그래도 암 발생이 걱정되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처방약보단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영양제 등을 복용하면서도 영양제에만 의지하다 갱년기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아닐까 걱정하는데 그렇진 않다.오인석 약사는 "전문의약품 복용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경우, 천연물이나 생약에서 추출한 일반의약품 제제를 복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천연물·생약추출물로 만들어진 갱년기 증상 완화 일반의약품은 합성호르몬제보다 증상 개선 효과가 약하지만, 충분한 효능을 입증했다는 임상 데이터가 있다"고 밝혔다. 갱년기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천연물·생약추출물로는 서양승마, 레드클로버, 세인트존스워트 등이 있다. 각각의 성분, 함량에 따라 복용 방법에는 차이가 있어 복용 전 약사와 상담이 필요하다.-여자한테 좋다는 석류, 달맞이꽃, 홍삼… 같이 먹어도 될까?갱년기 증상 완화 처방약이나 일반의약품을 복용해도,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준다는 석류, 달맞이꽃 기름, 홍삼, 두유 등 각종 식품을 추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 약은 부작용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음식도 주의해야 하는데, 갱년기 약의 경우 크게 주의가 필요한 식품이 없다. 오인석 약사는 "석류, 달맞이꽃 기름, 홍삼, 두유 등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이소플라본 농도가 높다고 알려진 것들이다. 이 식품들과 전문의약품 또는 일반의약품을 동시에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다른 질환 때문에 추가로 약을 복용해야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오 약사는 "벤조디아제핀계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등은 에스트로겐 제제와 동시에 복용하면 약물 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갱년기 증상으로 심계항진이 발생하는 경우 주로 처방되는 베타차단제도 반드시 처방 의사와 충분한 진료 후 복용해야 하는 약이다"고 말했다. 이어 "생약성분 중에서도 세인트존스워트는 여러 약물의 혈중농도에 변화를 주고 약효에 영향을 주기에 다른 약을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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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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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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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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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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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를 직접 들이마시거나 피부에 닿아야만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고 돌아온 흡연자로부터 발생하는 ‘3차 흡연’ 또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1차 흡연과 2차 흡연은 각각 실제 담배를 직접 피우는 행위와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담배 연기를 마시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달리 3차 흡연은 흡연자의 옷·피부에 묻은 담배 입자에 노출되는 것으로, 연기를 흡입하지 않고 흡연자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담배의 독성물질이 몸에 닿게 된다. 담배를 피우면 독성물질이 입자 형태로 주변 사물에 옮기거나 쌓이기 때문이다. 실제 15년 동안 금연구역으로 운영 중인 영화관에 흡연자들이 들어갈 경우, 공기 중 벤젠·포름알데히드·아크롤레인 등 담배와 관련된 독성 물질의 농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미국 예일대 연구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성 물질 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졌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가족, 직장 동료 등 흡연자와 실내에 함께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3차 흡연 피해를 보기 쉽다. 특히 3차 흡연은 어린이에게 더욱 위험하다. 어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호흡기가 약한 데다, 흡연자 부모의 머리카락·옷과도 자주 접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격이 작은 아이일수록 몸에 들어온 담배의 독성 물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는 뇌 발달과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영유아가 3차 흡연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감염, 천식 등을 겪을 수 있다.3차 흡연을 예방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금연뿐이다. 실내에 들어와 환기를 해도 머리카락과 몸, 옷에 묻은 담배의 유해 물질은 오랫동안 남는다. 담배를 끊지 못하겠다면 흡연 후 최소 2시간 이상 지난 뒤 실내에 들어가야 한다. 담배를 피울 때 입었던 옷은 즉시 갈아입고, 비흡연자라면 흡연공간이나 흡연자와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폐암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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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제대로 맛있게 즐기면서, 살 뺄 수 있는 엄청난 방법이 있다. 바로 꼭꼭 오래 씹는 것이다.천천히 오래 꼭꼭 씹으면 우리 몸은 더 효율적으로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을 때 소화·흡수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낸다. 이를 식사 유발성 열생산(DIT)라고 부른다. 음식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도 이때 나오는 에너지 때문이다. 오래 씹으면 이 열은 특히 많이 나온다. 포만감도 높여 식사 이후 다른 음식도 덜 먹게 한다. 게다가 오래 씹으면 위장의 혈액 순환도 활성화돼, 위장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 소화기관이 건강하도록 돕는다.실제로 오래 씹으면 비만 등 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최근 와세다대학 나오유키 하와시(Naoyuki Hayashi) 교수팀은 씹기와 DIT 사이 인과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같은 실험 참가자 그룹을 대상으로 다른 날 같은 시간에 3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첫날 실험 참가자에게 20mL 액체 식품을 30초마다 삼키도록 했다. 다음날 같은 음식을 30초 동안 씹지 않고 입안에 머금어 맛을 느낀 뒤 삼키도록 했다. 마지막 날은 같은 음식을 1초에 1번 30초 동안 씹은 후 삼키도록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음식을 오래 머금을수록 또 씹을수록 DIT를 포함한 에너지를 더 많이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셋째날로 갈수록 미각에 대한 자극도 증가했다. 가스 교환, 단백질 산화도, 위장 혈류, 위장관 운동성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꼭꼭 씹어 먹을수록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위장관 운동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뜻한다. 하와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잘 씹는 것이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켜 비만 등 대사질환 예방에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식사당 에너지 소비량의 차이는 작을지 몰라도, 365일 여러 끼니를 먹으면서 누적되는 효과는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래 씹기는 식욕을 낮춰, 식사 후 간식 등 다른 음식도 덜 먹게 한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식사 두 시간 후 과자와 초콜릿을 먹게 해 식욕을 알아봤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의 먹은 양의 절반만 먹었다. 이들은 과자와 초콜릿이 당기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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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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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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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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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입에서 나면 안 될 것 같은 냄새가 속에서 올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이땐 간, 콩팥, 혈액 등이 보내는 위험신호일 수 있다. 양치해도 냄새가 나거나, 평소와 다른 냄새가 느껴진다면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달걀 썩는 냄새-간 질환간경변, 간암 등 간에 이상이 있으면 입에서 달걀을 오래 방치해 썩은 듯한 냄새가 난다. 몸속 여러 독성 물질을 정화하는 기관인 간이 제 기능을 못 해, 해독되지 못한 독성물질이 전신을 돌다가 폐로 들어가 입 냄새로 이어질 수 있다. 주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암모니아와 영양분 섭취를 통해 남겨지는 황화합물이다. 간은 대표적인 '침묵의 장기'로 병이 생겨도 자각할 수 있는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단내-당뇨병입에서 양치했는데도 입에서 계속 단내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평소 당뇨병을 잘 관리하지 않거나, 아예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단내가 나는데도 당뇨병을 관리하지 않으면 더 나아가 '과일 냄새'나 '아세톤 냄새'까지 날 수 있다. 이는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병성 케톤산혈증으로 인해 혈액에 과일이나 아세톤 향이 나는 케톤산 물질이 많이 생성돼 생기는 증상이다. 이땐 즉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재래식 화장실 냄새-콩팥질환입에서 오래된 화장실에서 맡아볼 법한 퀴퀴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콩팥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콩팥에 문제가 생겨 노폐물 배출 기능이 떨어지면,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나 생선 비린내가 날 수 있다. 체내 요소가 쌓이면 소변을 통해 정상적으로 배출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침 등 체액을 통해 배출돼 입 냄새가 나게 된다. 주로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 나타난다. 급성 콩팥병, 탈수, 알코올·단백질 과다 섭취로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갑작스러운 급격한 다이어트도 원인일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돼 케톤이 형성되게 되는데, 케톤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유발된다.◇하수구 냄새-편도결석하수구 냄새와 함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편도결석은 목젖 양쪽에 튀어나온 편도에 있는 작은 편도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 생기는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다. 말랑하면서 심한 악취를 풍긴다. 편도결석은 편도염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면 입과 목에 염증이 생기면서 세균이 번식해 편도결석이 쉽게 생긴다. 편도결석으로 인한 입 냄새를 제거하려면 편도결석을 제거해야 한다. 억지로 빼려고 하면 2차 감염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위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양치질, 기침, 구역질할 때 빠져나오기도 한다.◇음식물 썩는 냄새-역류성 식도염시큼한 향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소화불량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장의 내용물이 위산과 함께 역류하는 질환으로, 식사 후 바로 눕거나,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술을 자주 마셨을 때 잘 발병한다. 소화작용을 하던 위산이 역류하면서 냄새가 입까지 올라올 수 있다. 위장질환으로 위장 내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의 비릿한 냄새도 날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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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1/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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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2/01/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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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이 식탁을 파고들고 있다. 대두를 원료로 만든 대체육은 이제 식감, 맛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화했다. 시장 역시 채식주의 풍조와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그러나 비교적 새로운 기술인만큼 용어부터 원료까지 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가장 궁금한 건 영양 성분이다. 대체육, 몸에는 괜찮을까? ◇국내 대체육 시장 가파른 성장세지난 10일 캐나다 피자헛이 450개 이상 피자헛 매장에 ‘비욘드 소시지’ 토핑 메뉴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피자헛에 이어 두 번째다. KFC 역시 지난 10일부터 미국에서 ‘비욘드 프라이드치킨’을 출시했다. 비욘드 미트는 대두로 만든 대체육이다. 2009년 설립된 같은 명칭의 스타트업이 개발했다. 처음엔 햄버거 패티 위주로 개발했지만 최근엔 치킨부터 미트볼까지 다양한 대체육을 선보이고 있다.먼 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미 비욘드 미트가 한국에도 상륙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 역시 대체육 식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최근엔 미니스톱이 대체육으로 만든 ‘고기 없는 삼각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덕분에 국내 대체육 시장 역시 성장세가 가파르다. 2021년 기준 155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5%가량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직 작은 시장이지만 저탄소, 동물권 등과 맞물려 2040년엔 육류시장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탄·단·지 함량 비슷… 대사산물서 차이대체육의 영양 성분은 실제 고기와 어떻게 다를까? 대체육은 크게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배양육과 식물 성분을 사용한 식물성 고기로 나뉜다. 배양육은 생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 역시 많이 들기 때문에 현재 유통되는 대체육은 대부분 식물성 고기다. 이러한 식물성 고기의 원료는 대개 콩이다.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섬유질·효모 등과 섞어서 만든다. 고기의 육즙을 재현하기 위해 코코넛 오일, 카놀라유가 들어가기도 한다.대체육은 실제 고기와 같은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 여러 첨가물이 더해진다. 먼저 불그스름한 색감을 위해서 식물 뿌리혹에 들어 있는 레그헤모글로빈이나 당근, 비트 등에서 추출한 색소 등이 사용된다. 고기와 같은 식감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감자 전분이나 메틸셀룰로스 같은 섬유소가 사용된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미국에서 인기 있는 대체육 18개 제품과 소고기 제품 18개를 비교한 결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량에선 큰 차이가 없었다. 113g을 기준으로 대체육엔 단백질 19g, 탄수화물 9g, 지방 14g, 소고기엔 단백질 24g, 탄수화물 0g, 지방 14g 이 들어 있었다.차이는 대사산물에서 났다. 대사산물이란 인체가 유지되는 과정에서 필요하거나 만들어내는 물질로 인체 내 약 2만6000개 대사산물 중 절반은 식품으로부터 나온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대체육과 소고기 다짐육을 버거 패티로 만들어 분석했더니, 패티를 통해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190여개 대사산물 중 171개가 달랐다. 특히 염증과 면역력 관리에 긍정적으로 관여하는 스쿠알렌, 안세린, 시스테아민 등은 소고기로 만든 패티에만 있었다. 철, 아연과 같은 미네랄은 소고기 패티에 더 많았다. 동물성 단백질의 철분인 헴철이 식물성 단백질의 비헴철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기 때문이다.대체육에만 있는 대사산물들도 많다. 대체육엔 소고기에 없는 31개의 대사산물이 있다. 피토스테롤, 티로솔과 같은 페놀계 항산화제가 대부분이다. 이런 항산화제는 체내 활성산소 수치를 줄여 세포의 노화를 막는다. 게다가 대체육은 성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체에 유익한 성분은 가미하고 해로운 성분은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푸드헬스조선 오상훈 기자2022/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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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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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영찬)이 12일부터 21일까지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채용인원은 ▲가정전문간호사 1명 ▲일반기능직(행정) 1명이다.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회형평 가점을 부여한다.채용 과정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 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필기시험(직무별 전공시험, 한국사), 인성검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1일 임용될 예정이다.원서접수는 21일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각 분야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보훈병원 홈페이지와 채용지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인천보훈병원은 미추홀구 소재 공공의료기관으로 국가유공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기존 병상을 코로나19 병상으로 전환하여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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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