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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9/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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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성은 뱃살, 여성은 허벅지살이 더 잘 찌고, 더 빼기 힘들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성호르몬 작용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장기 사이에 끼는 내장지방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다. 여성 호르몬은 40세 후반기에 급격히 감소하지만, 남성 호르몬은 30세 전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지방이 쌓이는 위치가 달라진다.남성은 30세쯤부터 내장 지방이 잘 찌기 시작한다. 내장 지방은 장 사이에 잘 껴, 축적되면 마치 수박처럼 윗배부터 배가 불룩하게 나오게 된다. 반대로 여성은 내장 지방보다 피하지방이 잘 찐다. 피하지방은 허벅지에 먼저 자리 잡는 성질이 있다. 허벅지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상체보다 적지만,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효소인 알파-2 수용체는 더 많기 때문이다. 체지방이 증가할수록 허벅지, 엉덩이, 복부 순으로 살이 찐다.여성도 폐경기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적어지면서 살찌는 부위가 하체에서 복부로 이동한다. 폐경기 전에 허벅지와 아랫배에 살이 있었다면, 폐경기 후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왔으면서 배꼽 선을 중심으로 울룩불룩 접히는 형태의 뱃살을 띠게 된다.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 위험하다. 내장 사이 지방세포가 피하지방보다 혈액 속으로 더 쉽게 유입되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중증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피하지방이 잘 쌓이는 여성은 체형을 바로 잡으면 하체에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요가나 필라테스 등 라인을 잡아주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윗몸 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등 근력 운동도 좋다. 내장지방이 잘 쌓이는 남성은 식이조절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60초 고강도 운동과 20초 휴식을 번갈아 진행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면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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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9/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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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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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09/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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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목소리 변화, 후각이상만큼 흔하진 않지만 코로나19 감염 이후 난청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있다. 유럽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10%는 난청을 겪는다고 알려졌다.잘 들리지 않으면 의사소통 자체가 어려워지고, 이는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난청은 중증도와 상관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코로나 이후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난청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중이염, 내이, 돌발성 난청 유발하는 코로나19코로나19 이후 발생하는 난청의 원인은 크게 중이염, 내이 이상, 돌발성 난청 3가지이다.코로나로 인한 중이염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인두(코 뒤에 위치한 목의 윗부분)부위에 염증을 유발하는 과정에서 이관(코와 중이를 연결하는 관)까지 염증이 생기거나, 이관 기능이 저하되면서 고막 안쪽 중이 공간에 염증성 체액(삼출액)이 축적되며 발생한다.내이 이상은 이관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 침투하거나, 뇌척수액이나 혈류를 통해 내이에 바이러스가 들어가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세혈관 전반에 악영향을 줘 내이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손상되거나 차단돼 내이의 달팽이관(청각기관)과 전정기관(평형기관)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돌발성 난청은 기전이 알려지지 않았다.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귀가 막히는 듯한 느낌을 느끼거나, 익숙한 소리가 왜곡되어 들리고, 귀에서 이명이 발생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원인은 밝혀진 것이 없다.◇약물·수술 등으로 치료… 증상 생기면 빨리 병원으로코로나 이후 발생한 중이염, 내이 이상, 돌발성 난청 모두 기존 질환과 다르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한다. 스테로이드 등 염증을 치료하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수술적 치료법이 사용된다. 사용하는 약물이나 수술법은 환자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다.중이염의 경우, 염증의 위치와 중증도에 따라 약물 또는 수술법이 적절히 사용된다. 약물치료도 많이 사용하지만, 약물을 사용해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나 즉시 삼출액 배출이 필요한 경우 등일 때는 고막을 통해 중이 삼출물을 제거하는 고실천자, 환기관 삽입술 등의 수술을 시행한다.달팽이관이나 전정기관 등 내이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증상과 중증도에 따라 약물과 수술치료가 적용된다.가장 문제가 되는 돌발성 난청의 경우, 스테로이드 등을 이용해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제대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약 1/3은 청력을 완전히 회복한다. 그러나 환자의 2/3는 치료를 해도 청력을 부분적으로만 회복하거나,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약물치료를 했음에도 최종적으로 청력이 손상됐다는 판정을 받은 환자는 청각재활을 해야 한다. 청력이 약해진 경우라면 보청기를, 청력이 완전히 손실된 경우라면 인공와우 이식 등을 통해 청각재활을 할 수 있다.소리이비인후과 신중욱 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돌발성 난청의 인과관계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이나, 돌발성 난청은 초기 치료 기간을 놓치면 이전 청력 회복이 어렵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코로나 감염 2~3일 이내에 난청 증상이 생긴다면, 빨리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청력검사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코로나 감염 후 발생한 난청은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 이비인후과 정재호 교수는 "코로나 이후 발생한 난청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이 자체를 침범해 발생하거나 코로나 중증도가 심해져 와병생활이 길어지면서 중이염 등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코로나 치료 과정에서 사용한 약물에 의해 생기는 등 원인이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교수는 "난청은 원인과 개인 상태에 따라 치료가 굉장히 달라지고, 돌발성 난청처럼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라며 "이상이 생기면 자연회복되길 기다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푹 쉬어야 청력 회복도 빨라져난청 치료법이 다양한 데 비해, 환자가 스스로 청력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다만, 난청 치료에 도움이 되는 공통적인 생활습관은 있다. 충분한 휴식이다.신중욱 원장은 "안타깝게도 난청은 약물, 수술적 치료 외에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청력회복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난청도 심해질 수 있다"라며 "난청 회복을 위해서라도 푹 쉬고,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했다.
이비인후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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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장염 환자가 늘어난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추석 연휴 기간 3일 동안 장염으로 인한 응급의료센터 내원 건수는 1285건으로, 연평균 내원 건수(861건)보다 400건 이상 많았다. 평소 먹지 않던 음식들을 먹는 데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또한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두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장염이 발생하면 복통, 설사,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빠르면 식후 2~3시간 뒤에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심하지 않으면 수분섭취와 휴식만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면역력과 소화 능력이 약한 어린이,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심한 복통과 함께 몸을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체온이 38도 이상까지 오르는 경우, 이 같은 증상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대변·토사물에 혈액이 발견되거나 ▲마비 ▲복시 ▲호흡곤란 ▲사지무력감 등이 동반될 때도 즉각적인 진단·치료가 필요하다. 설사가 멈추지 않을 경우 탈수 여부 또한 확인해야 한다. 탈수 증상이 심하면 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 수 있으며, 피부탄력 또한 떨어진다.장염 환자는 수분과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이온 음료는 물에 비해 흡수가 잘 된다. 설사를 멈추기 위해 지사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혈변이나 고열을 동반한 심한 장염일 경우 오히려 증상이 장기화될 수 있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약 복용 여부는 의사·약사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장염 증상이 있으면 지방 함량이 높고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유제품, 커피, 탄산음료나 위장을 자극하는 신 음식, 찬 음식 또한 삼가는 게 좋다.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 재료 보관이나 조리 과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장염은 음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조리한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따로 보관하며, 남은 음식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버리는 게 좋다. 음식은 4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상하기 쉬운 음식의 경우 실온에 두지 말고 곧바로 냉장고에 넣도록 한다. 이밖에 행주를 잘 빨아서 사용하고 음식물이 많이 묻은 도마를 깨끗이 닦고 건조시킨 뒤 쓰는 것도 중요하다. 손에 상처가 있으면 황색포도상구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맨 손으로 요리하지 않도록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9/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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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때 향초를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향초를 피울 땐, 유해 물질도 함께 나오므로 반드시 환기해야 한다.초의 주원료인 파라핀은 석유 추출물이기 때문에 연소 과정에서 여러 유해 물질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향료를 첨가하면 더 많은 유해 물질이 나오곤 한다. 실제로 영국 요크대 국립대기과학센터 연구팀이 향초를 쓰는 가정집의 실내 공기를 조사했더니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벤젠, 리모넨 등 여러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상온에서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하는 유기화합물의 총칭으로 호흡기를 자극한다. 휘발성유기화합물에 속하는 벤젠은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하며, 장기간 노출되면 빈혈이나 백혈병 등에 걸릴 수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벤젠을 ‘발암성 등급 1군(Group 1)’으로 분류하고 있다. 리모넨은 공기 중 오존과 만나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로 변하는 물질이다. 미국 CBS 방송에서는 가정에서 향초를 사용했더니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의 콧구멍에 그을음이 묻어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최근 연소하면서 향이 있는 연기를 방출하는 인센스 스틱을 사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 인센스 스틱도 향초와 마찬가지로 연소하면서 각종 독성 물질을 내뿜는다. 지난 2018년 한국소비자원이 향초와 인센스 스틱 등 연소성 방향제 20종(각 10종)을 대상으로 10.23㎥의 공간에서 향초는 2시간, 인센스 스틱은 15분 연소시킨 후 실내 공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향초 10개 중 3개 제품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권고기준'(500㎍/㎥ 이하)을 초과하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최소 552㎍/㎥~최대 2,803㎍/㎥)이 검출됐고, 인센스 스틱 10개 중 5개 제품에는 '신축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30㎍/㎥ 이하)을 초과하는 벤젠(최소 33㎍/㎥~최대 186㎍/㎥)이 검출됐다.방향 제품을 사용할 땐 반드시 창문을 열어서 실내 공기가 환기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연구에서 환기를 시킨 후 실내 공기를 재측정했을 때는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자는 동안 향초를 켜 두는 등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며, 소아가 있는 집에서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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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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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중년에 접어들면 갱년기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보통 40대 중반 이후 남성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가 되면 남성 또한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 수치는 보통 30대 초반에 정점에 도달하며, 30대 후반부터 줄기 시작한다. 호르몬 변화는 신체 기능 변화는 물론, 정서적인 변화로도 이어진다. 남성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줄면서 성욕·발기력 저하 불가피남성갱년기 하면 ‘성욕 감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실제 중년에 접어들면 성기능에 변화가 생긴다. 성욕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물론, 발기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많다. 발기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려면 테스토스테론이 혈관을 확장하고 음경 내로 혈액이 잘 유입돼야 하는데, 갱년기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성기능이 저하됐다면 배우자와 잠자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가 직접적으로 호르몬 양을 늘리는 것은 아니지만, 줄어드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우울·불안 느낀다면… 즐거움 느낄 수 있는 취미 가져야갱년기에는 심리적으로도 여러 변화가 나타난다. 평소보다 불안·초조함 등과 같은 감정을 잘 느끼며,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 우울감에 빠진다. 이 같은 감정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취미를 가져보는 것이 좋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 아니어도 된다. 잠시 정신을 집중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낼 수 있는 활동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중요한 것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즐겁다고 느끼는 것이다. 즐거움을 느끼면 긴장할 때 뇌에서 나오는 ‘에피네프린’ 호르몬 분비가 줄고,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늘어날 수 있다.기억력·인지력에도 문제 생겨테스토스테론은 기억력과 인지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년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이 줄면서 기억력·인지력 또한 저하될 수 있다. 공간 인지능력이 감소하면 길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새로운 길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매일 가던 출·퇴근길이 갑자기 헷갈리는 식이다. 다만 기억력·인지력 감소는 남성갱년기가 아닌 뇌 기능 문제와도 연관이 있는 만큼,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건강하게 유지라기 위해서는 두뇌를 자주 사용해야 한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두뇌 발달 게임을 하면 뇌 신경 세포가 활성화돼 기억력·인지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쉽게 살 찌지만 빼는 건 어려워져나이가 들며 급격히 늘어난 뱃살도 남성갱년기 증상에 속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몸의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근육 크기를 키우며,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감소할 경우, 기초대사량·근육이 줄면서 뱃살이 늘어난다. 젊을 때와 비슷한 강도로 운동을 해도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살이 찌는 것을 방치하면 지방세포가 커져 뱃살이 더 불어날 수 있다. 과체중·비만이라면 유산소·근육 운동을 병행해 체중을 감량하고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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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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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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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전 등 각종 명절 음식은 즐거운 추석을 위해 빠질 수 없는 별미이다. 하지만 반려견에겐 명절 음식이 독이 될 수 있다. 반려견에게도 건강한 연휴를 선사하고 싶다면, 알아둬야 할 정보들이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도움을 받아 정리해본다.◇고열량·고염분 명절 음식, 발작 등 건강 위협명절 음식은 기름진 음식이 많아 열량과 염분이 높아 반려견의 건강을 위협한다. 고지방 음식, 영양소 과잉은 반려견의 비만 위험을 높이고, 간과 췌장 건강을 해친다. 과도한 지방 섭취는 더 많은 소화효소의 작용이 필요로 하는데, 이는 간과 췌장에 부담을 주고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염분 음식은 반려견에게 치명적이다. 반려견 체중 1kg당 4g 이상의 염분 섭취는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염분에 중독되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 발작까지 일어날 수 있다. 실제 미국사료협회(AAFCO)는 사료 내 염분 요구량을 0.3%로 제안하고 있다.과일이나 견과류 등이 괜찮은 것도 아니다. 양파는 빈혈, 아보카도는 호흡곤란, 포도는 신장 독성, 마늘은 빈혈, 마카다미아는 보행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반려견에게 먹이면 안 된다. 그 외에도 자일리톨은 저혈당과 간 독성을, 초콜릿은 구토, 설사, 발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반려견이 절대 먹지 못하게 해야 한다.◇장기 이동할 땐 사료도 바꿔야명절엔 반려동물의 사료도 신경 써야 한다. 장시간 이동을 해야 한다면, 출발 6∼8시간 전에 미리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이동 직전에 사료를 먹이면 구토나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반려견의 전체 소화 기관은 위가 약 70%, 소장과 대장이 약 30%를 차지해 위에 사료가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사료는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완전히 소화되기까지 생식은 4~6시간, 반건조 음식은 8~10시간, 완전건조 음식은 10~12시간이 걸린다.어쩔 수 없이 사료를 줘야 한다면 건식사료보다는 습식사료나 소화에 부담이 없는 채소 위주의 간식류를 조금만 먹이는 것이 좋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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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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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도 중등도 이상 음주를 지속하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등도 이상 음주란 매주 105g, 14잔 이상 술을 마시는 것을 뜻한다.심방세동은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부정맥 질환이다. 두근거림, 흉부 불편함 등이 주요 증상이며, 심한 경우 어지러움과 호흡곤란을 동반한다. 심방 내 혈전이 생기면 뇌혈관, 신장혈관 등을 막으면서 뇌졸중, 혈전색전증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음주는 교감신경 항진 및 아드레날린 과분비, 심장 내 전기신호 전도계 변화 등 다양한 기전에 의해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이소령 교수팀과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39세 성인 153만7836명의 누적 음주량과 심방세동 위험 사이 연관성을 파악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총 4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을 음주량에 따라 ▲비음주 ▲경도 음주(주당 105g 미만, 14잔 미만) ▲중등도 음주(주당 105~210g, 14~28잔) ▲중증 음주(주당 210g 초과, 28잔 초과)로 구분했으며, 4년 간 누적 음주량을 점수화하고 평균 6년 간 심방세동 발생 여부를 추적했다. 1잔의 알코올 함량은 주종에 관계없이 7.5g으로 정의했다.연구결과, 4년 간 중등도 이상 음주를 지속한 사람은 비음주자 및 경도 음주자에 비해 심방세동 위험이 25% 높았다. 특히 4년 내내 중증 음주를 지속한 사람은 비음주자보다 심방세동 위험이 4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젊은 성인도 중등도 이상 음주를 지속할 경우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증명했으며,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젊은 성인에게 금주·절주를 권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소령 교수는 “심방세동은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다”며 “특히 젊은 환자는 뇌졸중,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을 오랜 기간 안고 살아가야 하는 만큼, 심방세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9월호에 게재됐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9/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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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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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거나 추운 기온이 온라인상 혐오 표현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연구팀은 거주 지역의 기온과 온라인상 혐오 표현 간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2014~2020년, 미국 전역에서 지리적 위치를 알 수 있는 약 40억 개의 트윗으로부터 7500만여개의 혐오 표현을 식별했다. 그런 다음 지역의 기온이 오르거나 내릴 때 혐오 표현의 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봤다. 혐오 표현은 유엔 정의에 따라 종교, 민족, 국적, 인종, 피부색, 혈통, 성별 및 정체성에 대한 차별을 포함했다.분석 결과 기온이 12~21°C일 때 혐오 표현을 담은 트윗이 적었다. 그 중에서도 최소값은 15~18°C에서 기록됐다. 이보다 더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는 현저한 증가세가 관찰됐는데 –6~-3°C에서는 혐오 표현 건수가 최대 12.5%, 42~45°C에선 최대 22.0%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지역이 속한 기후대, 소득 수준, 정치적 신념 등을 반영하거나 제외해도 일관됐다. 연구팀은 에어컨 등을 구매할 여력이 충분한 고소득 지역에서도 매운 더운 날씨엔 혐오 트윗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연구의 저자 레오니 웬츠(Leonie Wenz)는 “우리 연구 결과는 앞으로의 기후 변화가 온라인 혐오 표현을 증대시켜 사회 결속력을 저해하고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며 “지구 온난화를 막고자 하는 노력은 정신건강에도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란셋 지구보건(The Lancet Planetary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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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9/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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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추석 음식의 유혹엔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추석 음식엔 고칼로리 성분이 많다. 추석 기간, 음식을 먹더라도 살 덜 찌는 방법은 없을까?▷과일로 배 채우지 않기=밥 대신 과일로 배를 채우는 사람도 있는데 과일도 칼로리가 만만찮게 높다. 당질도 다량 함유돼 있어 과도하게 먹을 경우 잉여 당질이 지방으로 저장된다. 과일은 하루에 50~100칼로리, 바나나 1개 정도가 적당하다. 토마토와 같이 상대적으로 당분이 적은 과일을 먹도록 한다.▷간식 피하고,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불규칙한 식사 습관은 되레 식욕을 자극한다. 간식이나 야식을 피하고 세끼를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체중이 많이 늘어나진 않는다. 다만, 칼로리보다 포만감이 뛰어난 음식을 섭취하는 게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갈비찜, 동그랑땡, 송편, 잡채, 식혜 등은 열량이 비슷하지만, 포만감 면에선 차이가 난다. 송편, 잡채, 식혜 등은 포만감이 적지만 고기나 전류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이다.▷수시로 물 마시기=물을 하루 6~8컵 정도 마시는 것은 허기를 달래주고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식사 30분 전에 약 500mL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식사 중 물 섭취는 오히려 소화 기능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녹차나 옥수수수염차엔 카페인이나 이뇨 작용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다.▷식탁보 바꾸기=입맛을 떨어뜨리는 색깔인 파랑, 보라, 검정, 회색 계통으로 식탁보 색깔을 바꿔보자. 이 색상들은 쓴맛, 상한 맛 등을 떠올리게 하고 신선도가 떨어져 보이게 해 식욕을 감소시킨다. 반대로 식욕을 돋우는 빨강, 노랑, 주황색의 식탁보나 그릇은 피하는 게 좋다.
기타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09/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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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벌초·성묘는 물론 가을 산행을 계획한 가족이 많다. 가을 산행은 계절을 즐기기 좋은 방법이지만, 자칫하면 벌떼를 만나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한 일이다.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면, 길을 떠나기 전 옷차림부터 점검해보자.◇벌 자극하는 검은 옷·향수 피해야벌 쏘임 사고를 피하기 위해선 밝은 색 옷을 입고, 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어두운 색과 강한 향기는 벌을 자극할 수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말벌은 색상에 따라 다른 공격성을 보인다. 검은색일 때 가장 높은 공격성을 보이고, 그다음으로 갈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순으로 공격성을 보인다.또한 벌은 후각이 예민해 화장품 등 낯설거나 강한 향에 노출되면 자극을 받는다. 자극을 받은 벌은 공격성이 강해지기에 사람에게 매우 위험하다.◇말벌 독성 생각보다 강해… 쏘였다면 빨리 병원으로조심했는데도 벌에 쏘였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말벌 독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말벌·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1시간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 벌독 사망사례를 보면, 사망자의 79%가 벌 쏘임 1시간 이내에 사망했다.말벌·벌독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울렁거림, 구토, 설사, 어지러움, 전신 두드러기, 부기, 호흡곤란 등이 있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가야 한다.알레르기 증상이 없더라도, 벌에 쏘였다면 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해 통증을 줄여주는 게 좋다. 벌침을 억지로 제거하려고 상처부위를 자극하면 염증을 유발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소방청 김학근 구조과장은 "올해는 집중호우로 인해 벌초‧성묘 시기가 늦어지며 추석을 앞두고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구조과장은 “벌을 자극하는 향수, 향이 강한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벌에 쏘일 경우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빨리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소방청은 벌 쏘임 다발 지역 정보를 홈페이지와 앱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벌 쏘임 위험경고 음성메시지 서비스’가 제공, 벌 쏘임 위험지역 100미터 이내 접근하면 경고 음성과 메시지가 전송된다. 사용자는 휴대전화 경고 메시지가 울리면, 벌 쏘임 다발지역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에 벌이나 벌집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0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