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슬램덩크’ 열풍… 농구, 키 크는 것 말고 건강에 좋은 점은?

    ‘슬램덩크’ 열풍… 농구, 키 크는 것 말고 건강에 좋은 점은?

    지난달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과 더불어 농구화, 농구복 등의 판매가 급증하며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농구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골밀도 높아져농구를 하면 고관절 골밀도가 상승한다. 점프 동작이 많아 하체에 무게가 실리면서 뼈에 적절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스웨덴 고텐베르크대 연구팀이 성인 남성 800명을 분석한 결과, 1주일에 4시간 이상 농구, 배구 등을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관절 골밀도가 1.3% 더 높았다. 점프, 빠르게 움직이다 정지하는 등의 동작이 골밀도를 높인다. 특히 뼈의 양이 늘어나는 10대와 뼈가 성장하고 골밀도가 최대에 도달하는 20대 후반~30대 초에 운동 효과가 크다.◇키 성장 촉진농구의 잦은 점프 동작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점프를 하면 팔다리뼈 사이에 끼어 있는 성장판이 자극되는데, 이때 연골세포의 분열이 활발해져 키가 커진다. 운동 자체의 효과도 더해진다. 운동을 하면 혈류가 증가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늘어 성장판에 영양과 호르몬이 많이 공급된다.◇과도한 점프는 자제해야단, 너무 높이 점프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착지하면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 있다. 연골에 직접적인 타격이 생기면 이후 성장장애로 이어진다. 본인의 최대높이까지 뛰어오르는 자세는 자제하고, 30분에서 1시간 내로 운동하는 게 좋다. 더 오랜 시간 농구를 할 경우, 성장을 위해 쓸 에너지가 줄어든다. 신체와 맞는 보호대를 착용해 무릎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 이외에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하고 하체의 유연성을 기르는 게 좋다.◇손가락 염좌·골절 주의농구를 할 때는 손가락 부상도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에 따르면, 농구를 할 때 손가락 부상 빈도가 33.6%로 가장 높았다. 농구공의 무게가 무겁고 커 염좌, 골절 등이 주로 발생한다. 부상을 당했을 경우, 냉찜질, 소염제, 부목에 고정 등 적절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이후 병원에 내원해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같은 부위의 반복된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염좌, 골절 등의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손가락, 팔목, 발목 등의 관절 부위에 테이핑을 해주는 게 좋다.
    기타최지우 기자 2023/02/21 07:00
  • 겨울에도 피해 갈 수 없는 '무좀' 예방법 5

    겨울에도 피해 갈 수 없는 '무좀' 예방법 5

    무좀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이다. 덥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무좀균의 특성상 여름철에 더 흔하다고 알려졌지만, 두꺼운 신발과 양말을 신는 겨울에도 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무좀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발가락 사이사이 꼼꼼히 닦아야무좀을 예방하려면 하루 1회 이상 발을 깨끗하게 씻는 게 필수다. 이때 물만 휙 끼얹고 제대로 닦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손에 비눗물을 묻혀 발가락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 특히 통풍이 잘 안 되고 습기가 많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씻어준다.◇씻은 발 드라이어로 완전히 말려야발을 잘 씻는 것만큼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수건과 드라이어를 이용해 발가락 사이까지 말려서 건조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말린 후에는 유분기가 적은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발가락 사이는 습하므로 빼고 바른다.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로션 대신 파우더를 발라 건조하게 유지한다.◇넉넉해서 통풍 잘 되는 신발 신어야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무좀은 습기가 많을수록 잘 생기기 때문이다. 사무실에서는 꽉 끼는 부츠나 구두, 운동화 대신 통풍이 잘 되는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을 추천한다. 또 한 가지 신발을 오래 신기보다는 여러 신발을 번갈아 착용하는 게 좋다. 신었던 신발은 안에 곰팡이가 증식했을 수 있어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리거나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려 보관한다.◇지나친 발 각질·큐티클 제거는 삼가야지나친 발 각질 제거는 삼가야 한다. 피부 보호막이 사라져 오히려 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바닥이 두꺼운 사람이 가끔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은 괜찮지만, 피부가 얇은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라면 제거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발톱을 깎을 때 무리하게 발톱 큐티클을 제거해서도 안 된다. 발톱과 살에 틈새가 생기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무좀균 전염되므로 물건 공유하지 말아야대중목욕탕은 겨울에도 실내 온도와 습도가 높게 유지돼 무좀균이 번식하기 쉽다. 게다가 발판과 수건 등을 여러 사람과 함께 쓰는 특성상 무좀 환자의 각질이 남아 무좀균에 전염될 위험도 크다. 대중목욕탕에 가야 한다면 개인 용품을 챙겨가고, 탕 안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게 좋다. 목욕탕뿐 아니라 집에서도 무좀이 있는 식구와 수건, 신발을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기자2023/02/21 05:00
  • "나만 그래?" 겨울에 유독 잠 깨기 힘든 이유

    "나만 그래?" 겨울에 유독 잠 깨기 힘든 이유

    겨울에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세인트헤드윅병원 연구팀은 수면 장애를 겪는 17~81세 성인 292명을 대상으로 계절적 특성이 사람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1년 동안 스스로 수면시간을 측정했다. 그 후, 연구팀은 참가자들은 3박 4일 동안 알람시계가 없는 특수한 실험실에서 이들의 수면의 질을 측정했다. 해당 결과를 1년간 수집한 수면 시간에 대입시켜 계절별 수면의 질을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여름보다 겨울에 수면시간이 평균 한 시간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렘수면 시간도 여름보다 겨울에 평균 30분 더 길어졌다. 렘수면은 수면의 단계 중 수차례 안구가 급속히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는 단계로, 깨어 있는 상태와 비슷한 뇌파 상태다. 렘수면이 겨울에 더 길어짐에 따라 사람들의 겨울철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한다.연구 저자 디터 쿤츠 박사는 “계절에 따라 수면 시간을 조정하거나 계절에 따라 필요한 수면 시간에 맞춰 업무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김서희 기자 2023/02/21 00:01
  • 피부가 찰흙처럼 움푹… 영국 ‘원반 국대’가 앓았던 ‘이 병’

    피부가 찰흙처럼 움푹… 영국 ‘원반 국대’가 앓았던 ‘이 병’

    영국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로렌스 오코예가 SNS를 통해 ‘봉와직염’을 앓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다리에 생긴 동전만한 자국들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경험했던 증상을 소개했다.20일 뉴욕포스트, 더선 등에 따르면, 로렌스 오코예는 지난해 말 자신의 틱톡 계정에 손가락으로 다리를 눌러보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가 엄지손가락으로 정강이를 한 번씩 누르자 피부가 움푹 들어갔고, 들어간 피부는 영상을 촬영하는 몇 초간 계속해서 파여 있었다. 오코예는 자신의 피부가 마치 ‘플레이도우(Play-Doh, 어린이 장난감 점토)’로 만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영상이 올라온 후 사람들은 그가 심장질환이나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암 등에 걸렸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오코예는 약 2주 뒤 자신이 봉와직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리 상처에 박테리아가 침입하면서 봉와직염이 발생했다”며 “몇 주 전 다리를 다치면서 생긴 흉터가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를 받았고, 다리에 생긴 구멍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이다. 주로 발이나 다리에 발생하며, 발열·오한과 함께 피부가 붉게 변하고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부가 들어가는 것 역시 봉와직염 증상 중 하나다. 심한 경우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고름이 터지기도 한다.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해야 하며, 통증이나 발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소염진통제를 처방할 수도 있다.한편, 로렌스 오코예는 남자 원반던지기 선수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뒤 미식축구 선수로 전향했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원반던지기 영국 국가 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복귀했다.
    내과전종보 기자2023/02/20 23:00
  • 명상보다 효과 좋은 '이 호흡법'… 기쁨과 평화를 원한다면

    명상보다 효과 좋은 '이 호흡법'… 기쁨과 평화를 원한다면

    명상은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분은 좋아지게 하는 이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명상보다 길게 내쉬는 호흡이 이완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흡은 우리가 임의로 바꾸기 어려운 자율신경계에 거의 유일하게 의식해서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숨을 들이쉬는 들숨은 심박수·혈압·산소 수치를 높이는 교감신경을, 숨을 내쉬는 날숨은 교감신경과 반대작용을 하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한다.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데이비드 스피겔(David Spiegel) 교수 연구팀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호흡법이 명상만큼 이완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08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호흡법을 ▲긴 들숨 ▲긴 날숨 ▲들숨 날숨 한숨씩 총 3가지로 나눴다. 실험참가자는 각 호흡법과 명상을 하는 팀, 총 네 그룹 중 하나로 배정돼 하루에 5분씩 한 달 동안 서로 다른 호흡법이나 명상을 실천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실험 기간 중 기분, 불안 정도, 심박수, 수면 등에 대한 일지를 작성하도록 한 뒤, 그룹별로 결과를 분석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3/02/20 22:00
  • 소주 14.9도 시대… 도수 낮아지는 주류들, 간도 반길까?

    소주 14.9도 시대… 도수 낮아지는 주류들, 간도 반길까?

    최근 술의 도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오는 3월엔 처음으로 14.9도의 소주가 출시될 예정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런데 도수가 낮은 술은 정말 간을 덜 괴롭힐까?문제는 ‘도수’가 아니라 ‘하루 평균 알코올 섭취량’이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알코올 섭취량은 마신 술의 양(mL) x 술의 도수(%) x 알코올의 비중(0.785)을 100으로 나눈 1회 알코올 섭취량에 주간 평균 횟수를 곱한 다음 다시 7로 나누어 구한다. 즉, 술의 도수가 낮더라도 많이, 자주 먹으면 간은 손상된다. 소주 한 병을 1주일에 평균 3회 마셨을 때 하루 평균 알코올 섭취량을 구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소주 한 병의 양(360mL)과 소주의 도수(19%)와 알코올의 비중(0.785)를 곱한 다음 100으로 나누면 53.694(1회 알코올 섭취량)이 나온다. 여기다 주간 평균 횟수인 3을 곱한 다음에 7로 나눈 약 23g이 하루 평균 알코올 섭취량이다. 남성은 40g, 여성은 20g을 넘으면 간이 손상되고 있다는 뜻이다. 유전적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알코올성 간질환은 대개 하루 평균 40~80g의 알코올을 10년 이상 마실 때 찾아온다. 간은 70% 이상 손상돼도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만약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거나, 진한 갈색 소변이 나오고, 피로, 전신 쇠약, 식욕감퇴,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오른쪽 윗배에 둔탁한 통증, 하지 부종 등이 생기면 이미 상태가 안좋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르게 내원하는 게 좋다.한편, 숙취 역시 도수랑은 별 관계가 없다. 숙취의 정도는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양이 결정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간의 알코올탈수소효소(ADH)가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다.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구토감, 어지러움 등 숙취를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도수 39%인 보드카 1L에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3~7.2mg 들어있는데 알코올도수 12%인 와인 1L엔 34~70.8mg 들어있다. 통상 발효주를 먹은 다음날 숙취가 강한 까닭은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술 자체에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녹아 있기 떄문이다. 
    기타오상훈 기자2023/02/20 21:00
  • 소화불량 잦고 복부비만… 한 번쯤 ‘이 암’ 의심

    소화불량 잦고 복부비만… 한 번쯤 ‘이 암’ 의심

    난소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경민선 교수가 ‘2019년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난소암을 진단받은 환자가 2010년 2071명에서 2019년 2888명으로 39.4% 증가했다. 2019년 난소암 사망률은 42.7%로 다른 여성암인 유방암(10.6%), 자궁경부암(27.4%)보다 높았다. 특이한 전조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데다 난소암을 둘러싼 오해가 있는 탓이다. ◇폐경 후 난소암 위험 떨어진단 말은 ‘거짓’난소는 자궁의 좌우에 1개씩 존재하는 생식기관으로, 난자를 저장하고 임신할 수 있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 탓에 폐경을 맞이하면 난소암 발생 위험이 적어진다는 오해가 있다. 폐경 이후엔 난소 기능이 저하되니, 난소암이 생길 위험도 이에 비례할 거란 생각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난소암은 오히려 폐경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2019년에 난소암을 새로 진단받은 환자 중 49%가 50~60대였다. 전체 난소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은 폐경 이후에 진단받은 것이다. 이는 난소암의 여러 위험인자 중 하나가 ‘높은 나이’인 탓으로 분석된다. ◇복부비만·소화불량으로 오해 多… 정기 검진받아야난소암을 특정할만한 전조증상이 없는 것도 문제다. 발생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다. 병기가 진행되며 종양이 커지고 복수가 발생하며 몇몇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위장장애,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 소화기계 증상이라 난소암 탓이라 생각하기 어렵다. 실제로 자신이 복부비만인 줄 알고 다이어트를 하거나, 소화기내과 진료만 받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난소암 환자가 종종 있다. 모든 암이 그렇듯, 난소암도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아진다. 질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진받아야 한다. 난소암 치료의 일 단계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이다. 난소 주변으로 암 조직이 퍼진 경우엔 자궁과 양쪽 난소 난관을 모두 적출해야 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가 가임력을 유지하길 원하고, 난소 외부로까지 암이 퍼지지 않은 게 확실하다면 암이 발생하지 않은 쪽의 난소, 나팔관과 자궁을 보존해 가임력을 유지하기도 한다.
    부인암이해림 기자2023/02/20 20:00
  • 또 소주·맥주 가격 인상… 이참에 술 끊어야 할 사람

    또 소주·맥주 가격 인상… 이참에 술 끊어야 할 사람

    소주와 맥줏값이 올해 또 오를 전망이다. 지난달 19일 기획재정부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작년보다 리터(L)당 30.5원 올라 885.7원이 된다. 대개 주류 세금 인상은 주류회사의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진다. 소주의 경우 맥주처럼 주세가 오른 건 아니지만 원가 부담으로 인한 소주 출고가 인상이 예상된다. 이에 곧 식당에서 ‘소주 1병에 6천원’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기회에 금주 선언을 해보는 건 어떨까? 절주·금주를 반드시 해야 하는 사람과 함께 금주에 성공하는 법을 알아본다.혈압이 높은 고혈압 환자라면 술은 멀리하는 게 좋다. 대한고혈압학회는 고혈압 환자에게 금주를 권한다.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혈압이 상승하고 뇌졸중의 위험과 함께 고혈압 약에 대한 저항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대한고혈압학회에선 부득이한 경우 혈압 조절이 잘 되는 경우에 한해 하루 1잔(10mg) 이하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있다. 술을 마실 때마다 기억을 잃는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한다면 절주·금주해야 한다. 알코올성 치매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뇌에도 많은 양의 피가 공급돼야 하는데,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퍼져 이 같은 작용을 방해한다. 뇌세포 손상이 반복될 경우 대뇌 측두엽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까지 손상돼 알코올성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성 치매는 기억력 저하를 비롯해 술만 마시면 눈물을 흘리고 과격해지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역시 당장 술을 끊어야 한다. 지방간은 간 손상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지방간이 있는데도 지속해서 술을 마시면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 지방간 환자의 최소 30% 이상은 간경변이 진행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지방간 단계에서 술을 끊으면 간을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지방간 환자는 음주를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단번에 금주에 성공하기 어렵다면 기간을 정해 서서히 음주 빈도를 줄여보자. 오늘 하루만 마시지 말자는 생각으로 금주하고 일주일, 한 달 단위로 그 기간을 차차 늘려나가면 금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술 대신 운동, 문화생활 등 취미생활을 가지거나 회사와 가족, SNS에 자신의 금주 계획을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강수연 기자 2023/02/20 19:00
  • 채정안, 자기 관리 비결로 '이것' 꼽아… 실제 효과는?

    채정안, 자기 관리 비결로 '이것' 꼽아… 실제 효과는?

    배우 채정안이 괄사로 몸을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배우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자신의 화장대를 소개하다가 괄사 크림을 발견, "쇄골까지 다 괄사로 펴면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괄사(刮痧)는 중국에서 전해 내려온 물리적인 자극요법이다.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켜 부기를 완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채정안처럼 쇄골까지 괄사 마사지를 하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혈액·림프 순환 촉진쇄골을 괄사로 마사지하는 것은 혈액순환에 더 좋다. 괄사 마사지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특히 쇄골은 전신의 림프액이 심장으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거치는 큰 림프절이 위치하는 곳으로, 이곳을 마사지하면 림프 순환이 잘돼 노폐물 배출에 좋다. 림프란 세포 사이에 있는 투명한 액체로, 면역기능을 하는 림프구를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몸 속 노폐물은 땀과 소변을 통해 배출되거나 림프관을 타고 흐르다 우리 몸 구석구석에 분포한 500~600개 림프절을 통해 빠져나가는데, 1분 안에 온 몸을 도는 혈액에 비해 1초에 1cm 정도로 흐르는 림프액은 따로 순환을 돕는 체내 기관이 없어 잘 정체되기 때문에 평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쇄골을 괄사로 마사지 할 때는 귀밑에서 쇄골 안쪽까지 쓸어내리고 쇄골 안쪽의 오목한 부분도 살짝 누른다. 지속적인 쇄골 마사지로 림프 순환이 잘 되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염증성 피부를 개선하는 데도 좋다. 반면 림프 순환이 잘 안 돼 림프 순환이 정체되면 림프액이 고이면서 부종이 되기도 쉽고,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피로해지기도 한다. ◇마사지 세기 주의다만, 강한 힘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면 안 된다. 피부 상태에 따라 견딜 수 있는 힘의 크기가 달라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손상을 입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와 혈관 주변을 받치고 있는 조직들이 적거나 없어서다. 이런 경우 쉽게 멍이 들 수 있다. 또한, 정맥류, 혈전, 림프부종 질환자는 오히려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혈전이 떨어져 나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기자2023/02/20 16:59
  • 비플러스랩, 스마트 실손보험 청구서비스 개시

    비플러스랩, 스마트 실손보험 청구서비스 개시

    AI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이 스마트 보험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 금번 서비스는 디지털헬스케어 대표기업인 이지케어텍과 협력을 통해 엣지앤넥스트 EMR이 도입된 부민병원 4개소에서 선제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는 보험금을 받기 위해 환자나 보호자가 병원에서 발급받은 서류 등을 일일이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다. 반면 스마트 보험청구 서비스는 비플러스랩의 솔루션을 이용하여 본인인증만 거치면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출력없이 암호화하여 보험사에 보낼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또한 환자는 서류발급을 위해 내원할 필요가 없고,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클릭 몇 번이면 보험청구가 끝나기 때문에 절차가 편리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크게 줄었다. 병원 원무과 입장에서는 매년 무료로 발급하는 영수증, 세부내역서 등 보험청구용 서류 발급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쇄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제증명 관련 내원이 줄어 원무창구 업무 효율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스마트 보험청구 서비스는 비플러스랩과 이지케어텍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스마트병원 서비스로 엣지앤넥스트 EMR을 도입한 병원은 별도의 개발 공수 없이 비플러스랩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정훈재 대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술과 병원정보시스템(HIS)과의 연동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며 “스마트문진, 제증명 발행,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환자용 app 등 다양한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며 사업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3/02/20 16:52
  • '모내기클럽' 머리는 없는데 수염은 수북… 대체 왜?

    '모내기클럽' 머리는 없는데 수염은 수북… 대체 왜?

    MBN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 출연한 UDT 출신 유튜버 짱재가 탈모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수염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모내기클럽'에 출연한 짱재는 풍성한 수염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수염을 내버려 뒀더니 생각보다 (수염이) 많이 시커멓게 자라더라"며 "신은 머리 대신 (수염)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박명수는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의사에게 "(짱재가) 탈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털이 많은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고, 의사는 "DHT 호르몬이 머리카락은 얇아지게 하면서 눈썹 아래로는 (털을) 두껍게 만든다"며 "그래서 턱수염, 가슴 털이 두꺼워진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에 의해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남성형 탈모 원인 DHT, 눈썹 아래 털 두껍게 해 몸에 털이 많으면 머리카락도 풍성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머리카락이 빠질 때 다른 체모는 오히려 더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남성형 탈모 환자 대부분이 두피와 다르게 몸의 털이 풍성하다. 원인은 DHT라는 호르몬이다. DHT는 남성호르몬이 모낭의 세포와 피지샘에 존재하는 특정 효소와 만나 전환된 물질인데, 두피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그런데 이 DHT는 정수리와 앞이마 털의 성장을 억제하는 반면, 눈썹·수염·가슴·팔·다리 등의 다른 부위의 털은 성장시킨다. 또한 DHT에 반응하는 수용체는 주로 앞머리, 정수리, 가르마 쪽 부위에 분포한다. 따라서 뒷머리와 옆머리는 남아있는 식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고, DHT에 반응하지 않는 다른 부위의 털들은 비교적 풍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대머리인데 턱수염이 빽빽하고, 가슴에 털이 풍성하게 난 사람들은 대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말했다. ◇DHT 억제 약물 도움… 머리는 저녁에 감아야  남성용 탈모 치료법에는 약물요법, 모발이식 등이 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은 약물 요법이다. 남성형 탈모 치료에 쓰이는 약물은 DHT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약물은 제형에 따라 먹는 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과 바르는 약(미녹시딜)으로 구분된다. 둘은 탈모 치료 방식이 달라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먹는 약은 혈류를 통해 전신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바르는 약은 휴지기 모낭을 자극해 성장기 모낭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다. 다만, 각 치료제는 용법과 용량을 정확히 지켜서 사용해야 한다. 과용했다간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특히 바르는 탈모 약은 용량과 사용 횟수를 잘 지켜 사용한다. 지나치게 많은 양 또는 자주 사용할 경우 혈압이 떨어지는 등의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평소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 외출 후에는 머리를 깨끗이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고,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를 긁기보다는 손톱이 아닌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피부과이해나 기자2023/02/20 16:24
  • 대학병원 50개 중 38개 병원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0' 명

    대학병원 50개 중 38개 병원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0' 명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으로 인해 수도권 소재 병원들이 소아청소년 입원치료와 응급실 야간진료를 중단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에서도 대부분의 대학병원이 소아청소년과의 레지던트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61개 대학병원의 2023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기본정원+별도정원) 결과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를 모집하는 50개 대학병원 중 38개 병원이 레지던트를 단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모집정원을 다 채운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했다. 모집정원의 50%를 넘긴 병원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아주대병원, 울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4곳뿐이었다.그 결과 올해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 소아청소년과 확보율은 20%다. 이는 2021년도 36%, 2022년도 22%에 이어 또 하락한 것으로, 올 상반기 전체 확보율인 84%의 4분의 1이 채 안 되는 수치다.신경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안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10개 과목 레지던트 확보율이 100%인 것과 대조적이다.서영석 의원은 "필수의료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 의료체계와 직결되는 만큼 필수진료과목 인력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대 정원 증원 같은 인력 확충과 필수진료과목 및 치명 질환을 다루는 과목에 수가 정책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과감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최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사업의 예산을 삭감하고 규모를 축소한 윤석열 정부의 결정은 인프라 확충에 반하는 행태인 만큼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며, “과감한 재정 투자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발표는 국민을 속이는 기만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했다.한편, 정부의 각종 정책에도 필수의료과목 기피 문제는 소아청소년과의 문제만은 아니다. 주요 기피과인 산부인과, 외과, 병리과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2023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 결과, 1명의 레지던트도 확보하지 못한 병원이 산부인과는 16개 병원, 외과는 17개 병원, 병리과는 21개 병원이었다.
    기타신은진 기자2023/02/20 16:14
  • [건강단신] 메디쏠라,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서 수상

    [건강단신] 메디쏠라,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서 수상

    올해를 이끌어 갈 케어푸드 부문 브랜드로 '메디쏠라'가 선정됐다.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23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메디쏠라는 건강할 때부터 시작하는 프리케어 솔루션(건강케어)과 건강문제로 고민이 시작돼 관리하기 시작하는 메디푸드 솔루션(메디푸드)의 라인을 통해 만성질환이 걱정되는 사람부터 질환을 진단받거나 고민이 시작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의 연구와 개발, 출시에 힘쓰고 있다.의료진 실증 기반의 ‘영양 기준 수립’, 자체 연구소의 ‘맞춤형 설계’, 전문 의료진과의 임상 및 분석을 통한 ‘영양 증명’, 전문 생산 시설을 통한 ‘영양 정량화’ 구축까지 브랜드만의 네 가지 약속을 지키고 있다.2016년부터 한국형 지중해식에 대한 연구와 문헌 고찰을 통해 생애주기에서 겪을 수 있는 건강에 대한 관리뿐 아니라 개인의 기호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한 그릇에 담아낸 원 플레이트 밀(One-Plate Meal)을 통해 ‘맞춤형 입체 영양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메디쏠라 공동대표는 “‘모두의 더 나은 건강한 삶과, 영양학적 평등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건강을 전파하겠다”며 “임상영양 전문가ㆍ의료진ㆍ식품 전문가가 함께 시작해 ‘한국인에 맞는 영양의 기준과 증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근본이 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기자2023/02/20 16:03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 출시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 출시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반질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는 메쉬 쿠션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을 새롭게 선보인다.'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은 보습감 가득한 젤크림 텍스처가 메쉬 용기와 만나 촘촘하고 균일한 터치가 가능해 관리 받은 듯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반질 광채를 표현해주는 쿠션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과 피토스테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 등이 함유돼 피부 결 개선, 피부 속 수분 개선 효과 등 바를수록 탄탄하게 차오르는 스킨케어링 효과를 선사하며, 덧발라도 뭉침 없이 균일하게 블렌딩되는 이지 리터칭 텍스처로 피부 타입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유전자 조작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NON-GMO), 리프 프렌들리 인증, 팜사업 친환경 국제 인증 원료를 사용해 피부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했다.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은 아이보리, 베이지 총 2가지 홋수로 구성돼 누구나 촉촉하게 차오르는 맑은 반질광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 출시 기념,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으로 2월 20일부터 비내추럴 쿠션 스크런치 기획세트 구매시, 한정수량으로 메쉬백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신이해나 기자2023/02/20 15:08
  • 알코올 과다 섭취하면… 상대방 '이 감정' 알아채기 어려워

    알코올 과다 섭취하면… 상대방 '이 감정' 알아채기 어려워

    술을 많이 마시면 장내 미생물 구성에 변화가 생기면서 인지기능과 정서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일랜드 코크대 연구팀은 3개월간 아일랜드 18~25세 성인 71명을 대상으로 술을 많이 마시는 것과 인지기능·정서조절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의에 따라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단기간에 60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8g/L 이상인 것으로 정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1차로 음주 빈도 같은 식습관 등을 알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2차로 참가자들의 장내 미생물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생물학적 샘플(타액, 머리카락, 혈액, 대변)을 수집했다. 3개월 후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감정 인지 테스트를 실시한 후 생물학적 샘플을 통해 장내 미생물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파악했다. 연구 결과, 젊은 나이에 술을 많이 마셨을수록 장내 미생물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 또한 장내 미생물 구성에 큰 변화가 있을수록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인지기능이 악화됐다. 특히 슬픔을 나타내는 얼굴을 인지하는 정도가 떨어졌다. 연구팀은 뇌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 미생물 양의 감소가 뇌의 인지기능과 정서조절 기능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연구 저자 존 크린 교수는 "알코올 중독이 아니더라도 술을 많이 마시면 장내 미생물 변화로 인해 뇌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복용 등으로 증상을 개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생체의학저널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기자2023/02/20 14:56
  • 식약처,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28일까지 집중 검사

    식약처,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28일까지 집중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에 대한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수거·검사는 양파, 감자 등 단체급식에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상추, 깻잎, 참나물, 부추, 유채, 머위, 고수, 시금치, 쑥갓, 파 등) 총 34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등이다.검사 결과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하고,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진행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사전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농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농산물의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777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을 신속히 폐기 처리하고, 생산자 고발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단신강수연 기자 2023/02/20 14:53
  • 인슐린에서 치매약까지… 노보노디스크 "만성질환 연구·개발 확대"

    인슐린에서 치매약까지… 노보노디스크 "만성질환 연구·개발 확대"

    전 세계 인슐린의 50%를 생산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알츠하이머 치매,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 심혈관, 희귀혈액질환 등 미충족 수요가 큰 만성질환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임상시험을 확대해 한국인의 노보노디스크 신약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노보노디스크 샤샤 세미앤추크 대표이사는 20일 창립 100주년 및 국내 출범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노보노디스크는 한국 인슐린의 50% 이상을 공급하며, 수많은 환자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서 한국 내 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성질환 전문기업으로서 당뇨와 비만 외에도 희귀혈액질환, 비알코올성 간질환(NASH),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등 다양한 질환으로 연구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한국에서 노보노디스크 제품을 사용하는 환자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노보노디스크는 2025년까지 한국 내 점유율을 두 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지난 5년 동안 한국에서의 노보노디스크의 임상시험은 5배 증가했고, 치료분야는 2개에서 5개로 확대했다"며, "2025년까지 노보노디스크 치료제의 점유율을 두 배 이상 확대, 약 55만명의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수년 내에 노보노디스크의 신약을 한국에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시디 모하메드 메디컬 디렉터는 "노보노디스크는 앞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심혈관 질환 영역 등에 역점을 두고 성장시키려 한다"며, "몇 년 내에 다른 중증질환 관련 약물을 다수 도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특급 비만약'으로 관심을 받는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위고비)의 국내 도입·급여 계획이 공개됐다. 노보노디스크는 세마글루타이드의 구체적인 급여 도입 전망 등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적극적인 급여권 진입 의사를 밝혔다.샤샤 세미앤추크 대표는 "세마글루타이드는 당뇨와 비만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약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의 데이터에서 기대할만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환자에게 세마글루타이드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02/20 14:47
  • 목 풀기 위해 '날달걀' 꿀꺽… 효과 있을까, 없을까?

    목 풀기 위해 '날달걀' 꿀꺽… 효과 있을까, 없을까?

    목을 풀기 위해 날달걀이나 사탕을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부드러운 날달걀이 성대 역시 부드럽게 만들고, 사탕이 목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음식들이 오히려 목소리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세균 감염 위험에, 성대 건조까지    날달걀과 시원한 맛 사탕은 목소리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날달걀과 사탕은 성대에 닿지 못하고, 인두를 거쳐 식도로 바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대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오히려 날달걀을 먹으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날달걀은 살모넬라균의 원인 식품이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쉽게 번식하는데, 오염 물질이 묻은 달걀 껍데기를 깨는 과정에서 흰자, 노른자 등이 오염될 수 있다. 살모넬라균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18~36시간 후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위장장애가 생긴다. 또 박하사탕같이 시원한 사탕을 먹었을 때 일시적으로 타액 분비가 촉진된다. 이때 순간 목이 촉촉해진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시원한 느낌을 내는 멘톨 등의 휘발성 성분이 성대의 수분을 마르게 해 오히려 목소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고의 목 관리법은 '물 마시기' 목소리를 좋게 하는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고 과한 목소리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실제로 물은 성대의 윤활유 성분과 가장 흡사하다. 특히, 목이 건조해 목소리가 잘 나지 않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 성대 점막에 수분을 공급하면 한결 부드러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다만, 카페인이 많은 홍차나 커피는 금물이다.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목소리 관리에 좋다. 목이 상하지 않도록 고성을 지르는 일은 피한다. 도라지나 생강 등을 달여 차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이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생강의 항염 성분이 가래나 기침을 막아준다. 목소리를 쓰기 전 목을 가볍게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입안에 공기를 잔뜩 머금은 상태에서 공기를 불며 가볍게 '우' 소리를 내면 된다. 가벼운 허밍이나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성대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2/20 14:46
  • 국내 연구팀 개발 형광조영제, 수술 중 실시간 혈관·암 탐색 가능해

    국내 연구팀 개발 형광조영제, 수술 중 실시간 혈관·암 탐색 가능해

    수술 중 실시간으로 혈관과 암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는 형광조영제가 나왔다.기존 암 수술은 암조직의 완전한 절제를 위해 정상 부위까지 광범위하게 절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수술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존하고 암 부위만 절제하는 정밀 암 수술 기법이 시도되고 있다. 정밀 암 수술은 형광영상시스템이 핵심이다. 수술 전 형광조영제를 체내에 주입하면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암병변을 확인하면서 정확히 암 부위만 절제할 수 있다. 그러나 유일하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광 조영제인 인도시아닌 그린은 암표적형광조영제가 아니어서 실효성 있는 정밀 암 수술은 어려웠다.최근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최학수 교수(하버드 메디컬 스쿨)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다른 파장대의 근적외선 형광 조영제 2가지(ZW700-PEG, cRGD-ZW800-PEG)가 수술 중 실시간으로 혈관과 암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현구 교수팀이 개발한 형광 조영제 'ZW700-PEG'와 'cRGD-ZW800-PEG'는 생체 주입 시 혈장을 통해 신장으로 빠르게 제거되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 대비 표적 부위의 형광 신호가 강하게 나타나고 독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표적도 가능하다. 많은 종류의 암세포에서 과발현되는 인테그린알파브이베타에 결합하는 'cRGD'를 사용하면 된다.김현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직접 개발한 형광조영제가 수술 중 혈관과 암을 실시간으로 구별하고 탐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수술 시간, 암 재발률의 감소와 암 환자의 생존율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뇌교종, 흑색종, 대장암, 두경부암, 전립선암 등 다른 암에서도 cRGD-ZW800-PEG이 적용 가능한지 스크리닝할 계획이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3/02/20 14:44
  • [건강 단신] 헥토헬스케어, '우리 아이 건강 끌어 올려' 기획전

    [건강 단신] 헥토헬스케어, '우리 아이 건강 끌어 올려' 기획전

    헬스테크기업 헥토헬스케어(옛 바이오일레븐)가 새 학기를 맞아 드시모네 키즈 유산균 구매 시 최대 40%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 건강 끌어 올려' 기획전을 진행한다.오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드시모네 어린이 유산균 '드시모네 키즈 스텝1'을 30% 혜택받은 가격에 정기 배송받을 수 있는 또박배송 프로모션이다. 또박배송은 고객이 선택한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정기배송 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김석진LAB' 키즈(멀티비타민 구미, 오메가3 구미)를 함께 선택하면 10%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즈 멀티비타민 구미는 오렌지 맛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9종을 함유했으며, 베타카로틴, 비타민D, 아연 등 8가지 필수 영양을 담았다. 키즈 DHA 오메가3 구미는 맛있는 구미형 식물성 오메가3로, 성장기 어린이 필수 영양 성분인 불포화지방산 DHA를 강화한 제품이다.이번 기획전으로 또박배송을 신청하면 새 학기 필수템인 물병 파우치와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 체험팩 10일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드시모네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1만 원 할인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또박케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드시모네 키즈 스텝1은 장 면역 관련 식약처 개별 인정을 받은 200억 프로바이오틱스에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을 첨가한 어린이 전용 유산균이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 면역 강화가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 선호대로 블루베리향, 사과향, 딸기향 등을 선택할 수 있다.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되어 있는 장 건강을 위한 어린이 유산균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에 많이 노출되는 어린이들의 생활 습관을 고려한 오메가3, 멀티비타민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3/02/20 14:35
  • 2451
  • 2452
  • 2453
  • 2454
  • 2455
  • 2456
  • 2457
  • 2458
  • 2459
  • 2460
맨 위로